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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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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대안연대 여성 · 청년위원회 위원장
오세라비
파일:오세라비_작가.jpg
본명 이영희
출생 1958년 ([age(1958-12-31)]-[age(1958-01-01)]세)
경상남도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직업 작가, 칼럼니스트, 사회 운동가
성향 인문주의(휴머니즘), 안티페미니즘[1]
종교 개신교(성공회) → 개신교 초교파 or 무종교[2]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
학력 비공개[4]
가족관계 비공개[5]
경력 사회연대네트워크 공동대표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
대안연대 여성·청년위원장[현직]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고문[현직]
외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본계정]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페이지]

1. 개요2. 활동
2.1. 이전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2022년2.7. 2023년
3. 소속 정당4. 저서5. 논란
5.1. 사회보수주의적 시각5.2. 세월호 유가족 관련 허위기사 인용 및 비난5.3.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지지 및 사퇴 요구5.4. 김민전 옹호 발언
6.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오세라비는 필명으로, 프랑스어 '그것이 인생이다'라는 뜻의 "C'est la vie"에서 따왔다고 하며, 뜻과 어감이 마음에 들어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2. 활동

2.1. 이전

  • 2017년 10월 12일, 리얼뉴스에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칼럼을 썼다. #
  • 2017년 11월 27일, 리얼뉴스에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 칼럼으로 워마드와 그들을 키워준 진보언론을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
  • 2017년 12월 19일, 리얼뉴스에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투사 놀음 선동하는 진보언론" 칼럼을 썼다. #

2.2. 2018년

  • 2018년 7월 7일,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하기 전에 페이스북에 부연 설명을 하였다.[10] 본 설명문은 빈곤 여성들을 위한 범죄대피소 시설들을 잘 운영한다고 자부하던 페미니스트들이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남성혐오적 언론플레이와 세뇌를 일삼느라 시설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폭로했다.
  • 2018년 7월 9일, 필명 "오세라비"로 남성혐오로 치닫는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했다. #
  • 2018년 8월 1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남성혐오로 치닫고 있는 래디컬 페미니즘 이면에 ‘강단 페미니즘’이 있다고 했다. 즉 강단 여성학자, 일부 진보 인사 등 지식인들이 메갈리아, 워마드 같은 급진적 커뮤니티를 페미니즘의 새로운 물결로 인정했고, 이것이 혐오를 부추기고 정당화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오 작가는 2016년 9월 한국여성재단이 총괄한 ‘페미니즘 물결 이어달리기’라는 행사에서 ‘불편한 용기’ 등 여성단체, 강단 여성학자들 등 여성단체 수뇌부가 모여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혐오는 소중한 자유'라면서 남성혐오를 부추기고 메갈리아나 워마드를 페미니즘으로 인정한 것을 고발했다. 이영희 대표(오세라비)는 이들을 혐오 장사꾼으로 부른다고 했다. #
  • 2018년 8월 9일 리얼뉴스 김준 편집책임자 기사에 위 2018년 8월 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이 나왔다. 한편 여기서 이영희 대표는 자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나 여성운동을 오래전부터 했었다고 밝히며, 여성운동 한다고 해서 다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다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라고 함으로써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이 같은 것이 아닐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
  • 2018년 8월 16일, 뉴시스의 이예슬 기자, 김진아 기자와 공동 작성한 기사에서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 단체가 개최한 시위에 워마드가 참여하면서 워마드의 극단적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이 기사에서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 임운택과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윤김지영은 긍정적으로 본 반면에, 오세라비는 비판했다는 것이 나왔다. 한편 이 기사에서는 오세라비를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여성운동가이자 작가로 소개했다. #
  • 2018년 8월 16일, 국내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국내 페미니스트들은 애초부터 페미니즘을 잘못 읽었으며, 극단적이고 과격한 페미니즘만을 골라서 그 부분만 너무 읽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리얼뉴스 기고에서 지적했다.
  • 2018년 9월 15일 뉴시스에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낸 후 젠더 문제의 논쟁의 중심에 선 작가로서 오세라비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기사를 냈다. 이영희는 이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에 대해 '여성 인권 이미 높은 수준, 성차별 크지 않아', '1그램의 이론에 1톤의 피해의식, 국내 현주소', '여성·남성 협력해 새로운 정책과 제도 만들자, '강단 페미니즘, 직업 페미니즘 모두 사라져야' 등의 주장을 하면서 남녀가 서로 대립하고 증오하지 않고 화합과 협력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 #
  • 2018년 9월 18일 액시스마이콜의 인터넷 방송에 초대 게스트로 등장했다. 액시스마이콜이 정영진과 연락할 방법을 아는 분이 있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자 오 작가가 참여 중인 단톡방에 정영진이 있다고 말했다.
  • 2018년 10월 27일 당당위 시위에 나와서 발언하고 액시스마이콜과 잠시 인터뷰를 했다. 페미에 대한 날선 비판은 호불호가 갈렸다고 한다.[11]
  • 2018년 11월 23일, 비디오머그에서 “탈코르셋 선언”으로 이슈가 된 유튜버 배리나와 오 작가가 “탈코르셋”을 비롯한 페미니즘 이슈로 대화를 하였다. 주제가 된 논의로는 '미스코리아'와 '요거프레소' '혜화역 시위' '꾸밈노동'과 '탈코르셋'에 관한 것이다. 간략히 언급하자면 오세라비는 여성이 미모를 가꾸는 것은 본능이며 이것을 성상품화라고 규제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지나친 규제라고 주장하였다.
  • 2018년 12월 8일, 연세대학교 외솔관에서 초청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오 작가는 “386·586 등 기성세대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켰다.”는 주장을 하였다.
  • 2018년 12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20대 남성 지지율 폭락에 대해 '페미니즘의 광기와 이에 편승한 정부 때문이다'라고 비판하며 '10~20대 남성들은 이미 문재인 정부를 믿지 않으며 현 정권은 이들의 마음을 돌릴 능력도 없다'라고 비판하였다. #[12]

2.3. 2019년

  • 2019년 4월 13일 표창원 의원실에서 개최한 '젠더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참가했다. 함께 참가한 패널은 은하선 작가, 정채훈 교수, 이선옥 작가로 약 40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3부에 걸쳐 3시간이 넘도록 토론이 이어졌다.
    • 정재훈 교수가 젠더폭력으로 여성이 생명과 관련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13]을 이어가자 오세라비 작가는 손을 내저으며 큰 반감을 표하더니, 본인은 밤길을 무서워해본 적이 없다며, 은하선 작가가 언급한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도 0.01% 초상류층 연예인의 일탈이기에 일반 남성에게 일반화시키면 안 된다고 말했다.
    • 세대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성도 다른 20대 남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공감을 표하며 그들을 대변하는 오세라비 작가는 여성들의 문제에 있어서는 동의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성들이 느끼는 실제적인 공포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인정하는 이선옥 작가와도 입장이 확연히 달랐다.
  • 2019년 4월 15일 메갈리아-워마드를 5년간 분석한 보고서인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 그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출간한다.
  • 2019년 8월 최근 일본의 무역제재로 인해 발생한 일본 불매 운동을 비판하는 글을 본인 SNS 계정에 올렸다.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자유의사에 따라 참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 행동이 일본과 완전히 척을 지자는 것이 아니고 필요하고 할 수 있다면 일본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론을 살펴보면 일본 제품을 사용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나치게 비판 및 인신 공격을 하는 기류가 상당히 강하며, 의존도를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일본 제품을 쓰는 이에게 주홍 글씨를 새겨버리는 공격적 행위마저 적나라하게 이루어진 바 있다. 참여하는 것이 자유의사라면, 참여하지 않는 것 또한 자유의사인 것이 당연한 이치다. 불매운동 불참자를 곧 매국노로 몰아 세우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세라비가 SNS에 올린 글은 일본과의 관계 단절을 주장하는 것과 다름 없는 일부 과격한 여론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다.
  • 2019년 8월 5일, 세계일보에 남성에게만 숙직근무를 강요하는 것은 남성차별이라고 기고했다. #
  • 2019년 12월부터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으로 활동한다.

2.4. 2020년

  • 2020년 4.15 총선이 보수 야당의 참패로 끝나자, 페이스북에 두렵다는 소감을 밝히며 페미니스트들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 2020년 4월부터 펜앤드마이크의 유튜브출연 및 칼럼기고 활동을 시작한다.
  • 2020년 9월 19일, 국민의힘이 명실상부한 페미니즘 정당으로 거듭났다고 비판했다.# 강령 제9장이 어느 정당보다도 래디컬 페미니즘 지향성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 2020년 12월 21일, 책 "도박에 빠진 청소년"을 공저자로 출간했다. 미래대안행동의 리포트다.

2.5. 2021년

  • 2021년 1월 9일, 알페스 공론화 사건에 대해, 알페스의 성착취적 요소들과 일부 사람들의 심각한 수준의 퀴어물 중독에 대해 지적하며 이러한 것들이 가진 성착취적 가학적 요소들을 비판하며 남성을 대상으로 했으니 이러한 알페스에 대해 논란은 곧 사그라들 것이라고 냉소하며 "성별이 바뀌었다면 나라가 뒤집어졌을 것"이라고 하며 알페스 지지, 옹호자들의 무비판적인 알페스 편들기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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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기준, 10개월 이상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고문으로 활동했다. #
  • 2021년 7월,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에서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찬성했다. 그리고 이 폐지 논란을 계기로 양지로 세력이 드러난 반페미진영은 7월~11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캠프(오세라비, 최인호), 홍준표 캠프(여명숙, 문성호), 유승민 캠프 이선옥) 등으로 나뉘어 들어갔다. 이후 2022년 1월 모두 윤석열의 대선캠프로 합쳐졌다.

2.6. 2022년

  • 2022년 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2022년 8월, 미래대안행동이 대안연대로 이름을 변경하며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2.7. 2023년

  • 2023년 2월 20일, 책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청소년 도박, 성매매, 마약"을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8월 25일, 책 "다문화주의는 국가 자살이다"를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9월 20일, 책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 보수는 패밀리즘이다"를 공저자로 출간했다.
  • 2023년 11월 2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의 주최로 사단법인 대안연대, 올바른연구소,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의 주관 '조화로운 양성평등 운동 보수가 이끌자' 국회 세미나에 참여했다. #
  • 2023년 11월 6일, 한국여성뉴스에 "위기의 2030여성 자살률ㆍ마약사범 증가 심각하다" 칼럼을 기고했다. #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 - 2003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3 탈당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3 - 2007 입당[20]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합당[21]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22]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8 - 2010 탈당


[[국민참여당|
파일:국민참여당 로고타입.svg
]]
2010 - 2011 창당[23]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2 합당[24]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2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파일:진보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2 - 2013 창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4 - 2021 탈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1 - 입당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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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단독 및 공저)
감수 및 추천사
  • 2022년, 페미니즘의 민낯 (추천사) 도서 정보
  • 2022년, 저출산 늪 탈출전략 303 프로젝트 (추천사) 도서 정보
  • 2023년, 페미니스트 판타지아 (감수) 도서 정보

5. 논란

5.1. 사회보수주의적 시각

2018년 6월 9일, 해당 블로그에서 페미니즘의 목표가 성중립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개탄했다. 오세라비는 남성성, 여성성은 사회적 구성이 아닌 생물학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래디컬 페미니즘과 연관짓고 있지만 오세라비가 제시한 사례는 LGBT를 지지하는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사례이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분파에 따라 오히려 고정된 여성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거나 고정된 남성성을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25] 게다가 잘못된 길 저술한 페미니스트 엘리자베트 바댕테르는 1990년대 이후 세계화되고 있는 래디컬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이 남성을 호전적인 존재로 여성을 무기력한 존재로 묘사하는 전근대 젠더 이분법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26][27]

시스젠더 스트레이트 남성,여성의 성욕 차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지만[28] 오세라비같은 사회보수주의자, 보수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언급하는 남성성, 여성성은 모든 남성, 모든 여성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성소수자, 젠더규범성에 어긋나는 사람을 병적인 사례로 격하할 수가 있다.[29] 또한 오세라비가 해당 블로그에서 타칭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전근대 젠더 이분법 관념에 따른 남성성, 여성성을 없애려고 한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영미권의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들은 성소수자성, 젠더규범성에 어긋나는 사람을 인정해야한다는 투쟁을 벌이고 있을 뿐이다.

그 외에도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보인다.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마찬가지로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TERF와도 연관성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동급이라 볼 정도의 사회보수주의적 시각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다. 오세라비 작가는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성들의 리얼돌 사용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으며 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발의한 아동청소년 형상의 리얼돌을 규제하는 법안의 문제점을 다루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1년 12월, 성매매에 대해서도 부분 합법화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

5.2. 세월호 유가족 관련 허위기사 인용 및 비난

2020년 4월 6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허위 기사의 링크를 달고 "몸땡이 보시, 쓰리썸" 등의 표현으로 비난하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올린 적이 있다. 팩트 체크되지 않은 중소 언론사의 기사[30] 하나로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시켜 비판을 받았다.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에 사실상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그간의 이미지를 전부 까먹고 크게 까였다. 현재는 그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이다. #

5.3.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지지 및 사퇴 요구

2022년 1월 3일 가세연의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자신을 포함한 92명 국민의힘 당원들과 이준석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하였다. #

이에 대해 이준석을 지지하는 에펨코리아에서는 가세연의 주장만 듣고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이준석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며 오세라비를 비판하고 있다. 오세라비와 함께 활동했던 문성호도 페이스북에서 "상상치도 못한 곳에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비판하였다.[31] 신남성연대 부대표인 송시인도 영상을 제작하여 "누구보다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고수해야 할 페미니즘에 반대진영에 있는 사람이 이게 무슨 이중잣대냐. 이건 이미 이준석을 유죄추정의 원칙의 대상으로 놓는 행동 아니냐, 그리고 당원이면 당원이지 여성당원이란 건 왜 강조하느냐" 라는 내용으로 오세라비를 비판했다.[32]

그러나 2017년 홍준표 의원은 일부 정치인들이 룸살롱에 드나드는 것을 비판했을 때 이준석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으며,#[33] 전여옥 전 국회의원 역시 2020년 이준석이 다른 정치인들과 룸살롱에 드나드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영상 17분 39초

이후 1월 5일, 이준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책임당원들의 서명문을 올리면서 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당시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5.4. 김민전 옹호 발언

2022년 1월 7일에는 페이스북에 김민전 교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아이러니한 건 김민전 교수는 여성할당제 찬성론자인데, 오세라비는 과거에 여성할당제가 페미니즘 정책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6. 기타

  •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자문단장으로 활동한 이력 때문에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보수정당에 입당한 것은 아니다. # 다만 2022년 1월 가로세로연구소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것을 지지하며 이준석의 사퇴를 요구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면서 오지랖이 넓다'라는 비판을 듣자 대선후보 경선 당시 입당하였음을 밝혔다.

    때문에 그녀가 과거 진보 정당 당적을 주로 가져 왔던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은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은데, 원래 오세라비는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정치적으로 광역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2019년에는 뉴민주주의연구소가 주최하고 최재성 의원이 주관하고 조정식 의원이 사회자를 맡았던 토론회였던 젠더갈등·전면해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전문가 자격으로 섭외된 적이 있었고[34], 표창원 의원의 젠더갈등 토론회에도 패널로 참석한 적이 있으며, 박가분, 이선옥 작가와도 친분이 있다. 현재는 미래대안행동으로 소속되어 있으면서, 김소연, 여명숙과도 친분이 있다.[35]


[1] 나를 '안티 페미니스트'라 불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안티(반) 페미니스트임은 당연하다.[2] 모태 대한성공회 교인이었고 결혼식도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했다고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80년대 WCC의 진보적인 사회참여, 정치적 인식에 반감을 가진 이후 성공회를 떠났고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무종교인이다. 댓글 확인 하지만 말그대로 WCC에 대한 반감 때문에 무종교 상태가 된 것이지, 신앙 자체를 버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성공회 신자시절 미국인 신부에게 선물받은 공동번역 성경을 잘 보관하고 있다가 최근 다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3] 2014년 정의당 탈당 이후 당적을 가져본적 없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스로 밝혔으나, # 2022년 1월 5일,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4] 학벌 사회를 반대하는 뜻으로 학력을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5] 역시 공개를 거부한다.[현직] [현직] [본계정] [페이지] [10] 원본 아카이브 / # #[11] 참고로 당당위는 비페미니스트(Non-Feminist) 성향이다.[12] 실제로 민주당의 설훈이나 범진보권인 유시민이 20대 남성을 비하하는 등으로 20대 남성의 문재인 지지율은 한때 20%대까지 떨어진 적도 있고, 2020년 9월 기준 민주당 지지율은 30~40대 남성의 절반도 안 되는 18%대에 머물고 있다.[13] 남성이라고 강력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법은 없기 때문에, 틀린 발언이고,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당장 묻지마 범죄 사건에서 피해자는 남성도 엄연히 존재한다. 딴지일보에는 퇴근길의 가로등이 전부 켜지질 않아 어두컴컴한 길이 너무도 무서워서 지자체에다 가로등 좀 보수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남성 유저도 있었다. 또한 군대에서 예비역들이 언급하는 단골 에피소드 중 하나가 초소 근무를 서다가 발자국 소리가 너무도 커서 오줌 지릴 뻔했는데 알고 보니 고양이였다 같은 것들이다.[14] 1:28~2:16에서, 배인규는 "선생님께선 과거 통합진보당, 즉, 국가 내란 사태로 구속됐던 간첩 이석기가 활동한 당에 대해서, 선생님께서도 활동하셨던 이력이 있으시죠. ···(중략)··· 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태껏 선생님의 통진당 활동에 대해 공식적이건 비공식적이건 단 한 차례도 제 입으로 거론한 전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과거에 대해선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없고, '수박 겉핡기식'의 떠도는 이야기는 그 반대 세력에 의해 정말 악의전으로 와전되기 때문입니다. 좋습니다. 설사 과거의 잘못을 했다고 한들, 그 과오로부터 배우고 발전하며 성장한다면 될 일이기도 하죠."[15] 그러나 오세라비는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참 전에 의견 차이로 인해 탈당했다. 게다가 내란 음모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어떤 여론이나 언론, 통합진보당 내부에서도 언급이 전혀 없기에 오세라비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 일전에 배인규는 보겸 사건으로 어그로를 끄는 한편 보겸이 신남성연대를 언급하지 않자 그의 뒷광고를 들먹이는 등 2차 가해를 가했던 적이 있는데, 이를 들어 배인규가 보겸에게 했던 것 처럼 오세라비를 반협박 한다고 볼 수 있다.[16] 내용: "저에게 페미랑 싸우며 돈 번다고 '진정성' 운운하는 인간들. 당신들은 저와 다르게 진정성 있는 인간들이니 계좌 게시한 것 싹 내리시고 빚내서 투쟁하며 그것 인증하십시오. 내 당신 같은 인간들 중, 본인 채널 정보란에 계좌번호 게시 안 한 인간? 단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놈의 '진정성'이 뭔진 모르겠다만 현장 튀어나가서 몸 버려가며 맞다이 까는 나로선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그놈의 '진정성'에 대한 답이 안 나옵니다. 당신들 강연회 한답시고 강연비 받아먹은 것, 책 팔아 처먹은 인세도 다 토해내세요. 진정한 투쟁은 돈 벌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솔직해지세요. 너 혼자 다 해쳐먹고 싶은데 밥그릇 뺏긴 것 같아 X 같다고. 돈에 미친 인간은 당신들입니다. 쪽팔린 줄 알아야지." 배인규 본인 댓글: "오세라비 선생님. 계좌내리세요. 추합니다."[17] 오세라비는 배인규에 대해 진정성과 돈을 지적하지는 않고 다른 부분에서 비판한 것이다. 그러나, 배인규는 진정성과 돈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이며, 본인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점이 모순되는 동시에, 논점일탈의 오류와 피장파장의 오류 및 특수환경 공격의 오류를 내었다.[18] 내용: 오세라비 토벌영상 제작 완료하였으나 '페미박멸'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 번 더 물러서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고민과 고뇌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활동을 나아감에 있어, 아무리 어리고,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같은 반페미진영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연락해, 그 친구를 밟아 죽이는 것이 아닌,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겠습니다. 저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결국 사과받지 못한 존경하는 쉴드여러분들, 미안합니다. 이번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 악물고 커지겠습니다.[19]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이번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 악물고 커지겠습니다." 같은 부분은, 일전에, 푸른늑대회 측에서 배인규를 향한 비판이 있자, 사과와 반성이 없는 것 처럼, 배인규는 이번 일에 대한 오세라비를 향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또, 두 사례처럼 안티 페미니스트를 비난하면, 추후 안티 페미니즘 측에서 크게 반발할 수 있기에 한 발 물러섰다고 볼 수 있다.[20] 참정연 여성회의장 활동[21]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2] 민주당과 신설 합당[23] 여성위원장 역임[24] 민주노동당과 신설 합당[25] 전자는 문화적 페미니즘이고 후자는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이다. 2018년에 한국에서 이슈되었던 탈코르셋을 봐도 자유로운 의상이 아닌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에 따라 남성처럼 언행하기에 가까웠다.[26] 안티포르노 래디컬 페미니즘이 성행하는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이 사례에 속한다.[27] 다만 안티포르노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은 젠더 이분법과 남성가해자 이론을 반대하고 있고 성 상품화가 강간문화를 유발하는 사실이지만 젠더를 가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에서 차이점이 있다.[28] 안티포르노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이 경우에만 사회구성주의를 내세워 남성의 성욕은 왜곡된 것이라고 오판하여 남성향 문화가 강간 문화라고 매도하고 있다.[29] 현재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은 존 머니 사례(데이비드 라이머 문서 참고)를 인용해 젠더는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를 옹호하는 것은 탈동성애 운동가들과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 현재도 젠더에 대해 사회구성주의를 옹호하는 것은 젠더 이분법을 강요하는 종교적 우파와 TERF를 비판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교차페미는 젠더에 대해 사회구성주의를 내세웠던 시몬 드 보부아르의 이론을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30] 심지어 해당 언론사는 NL계 언론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31] 이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위해 부연 설명을 덧붙이자면, 문성호는 당당위 활동을 하면서 페미니스트들의 행각을 비판해왔던 인물이기도 하지만, 이준석이 새로운보수당에 있었던 시절 새로운보수당에서 같이 활동했었고, 리얼뉴스에서 정치적 행보로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기도 하다.[32] 신남성연대에서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대한 오세라비의 주장을 비판한 것과는 별개로 신남성연대는 이준석 지지모임이 아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철저히 무시한 오세라비의 행동 때문에 오세라비를 비판한 것.[33] 기사를 보면 이 당시 홍준표는 이준석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준석이 나타나 홍준표를 공격하는 것을 알 수 있다.[34] 그러나, 당내 여성계의 반발로 토론이 무산되었다. 대외적으론 상대방(페미니즘)의 섭외가 되지 않아 연기되었다고 하지만, 이 토론회는 20대 국회가 끝나기까지 다시 열리지 못 했다. 이나영은 오세라비와 이선옥 작가를 향해 5.18 망언 공청회를 주관한 지만원 일당과 동급으로 규정하며 비난했다가 큰 욕을 먹고, 페이스북을 폐쇄했다.[35] 하지만, 김소연과 오세라비가 이준석을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친이준석인 여명숙과는 사이가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