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키움 히어로즈/2024년
송성문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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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송성문의 2024년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1월 16일 인터뷰를 했다.#3월 3일 인터뷰를 했다.#
1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1차 애리조나 2차 가오슝으로 이어지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3. 시범경기
시범경기에서 부진하고 있다. 이재상의 등장으로 김휘집이 3루로 가며 임지열을 외야수로 보내고 1루수로 주로 나서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부진하면 이주형이 돌아오면 주전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3월 17일 LA 다저스와의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에서는 4회 말에 팀의 첫 안타를 뽑아내더니 7회 말에는 LA 다저스의 클로저 에반 필립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면서 결국 에반 필립스를 강판시켰다.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크게 선전했다.[1]
4. 페넌트레이스
4.1. 3월
3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6 | 15 | .200 | 3 | 0 | 0 | 1 | 2 | 3 | 0 | 3 | 3 | .368 | .400 | .768 |
3월 24일 광주 KIA전에서는 결국 선발 제외로 벤치로 밀려날 신세가 되었다. 경기가 비록 우천취소되어 의미 없어졌지만 이대로라면 이주형의 복귀와 함께 벤치로 밀려갈 게 유력해졌고, 반등이 절실해졌다.
3월 26일 창원 NC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하였다. 이원석의 대타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렇게 주전에서 밀려나는 듯하였으나 3월 27일 창원 NC전에서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몸에 맞는 볼로 타점도 하나 올리고 멀티출루를 했다.
3월 29일 홈 개막전인 고척 LG전 7회말 2사 1, 2루 상황에 김재현의 대타로 출장해 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침묵을 깨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팀도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 김휘집의 뒤를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시즌 1호 홈런을 멋지게 장식하고 팀의 2연승에 기여하였다.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한 건 덤
4.2. 4월
4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80 | .300 | 24 | 4 | 0 | 4 | 12 | 18 | 0 | 9 | 8 | .359 | .500 | .859 |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6회초 투런포를 쏘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고,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이전보다 폼이 빠르게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그러나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크게 부진하였다.
4월 6일 고척 한화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그나마 희생플라이로 1점 타점을 기록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7회말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투런포를 쏘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는데, 비거리 125M의 큰 홈런이었다. 최종적으로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고, 팀은 송성문의 맹활약과 김혜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7연승을 기록했다.
4월 9일 문학 SS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10일 문학 SS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7회초 김휘집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팀도 2연승을 기록했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7회말 이원석의 대타로 출장해 이형종의 뒤를 잇는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현재 3할이 넘는 타율을 찍으면서 예년보다 확실히 페이스를 빨리 올리는 모습이 매우 긍정적이다.
4월 16일 고척 KT전에서도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고척 KT전에서 2회말 솔로 홈런을 날리며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고,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여러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5연승을 마감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는 선발 제외되었다. 이번 시즌 좌완상대로 13타수 무안타로 고전중인데, 상대 선발이 벤자민인지라 제외된것으로 보인다. 이후 9회말 2아웃에 대타로 출장했으나 1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를 끝냈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김혜성의 선발 제외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6회말 송지후로 교체됐다. 그러나 팀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8:19로 참패하고 말았다.
4월 21일 잠실 두산 DH 1차전에서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DH 2차전에서도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으나,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의 타구를 잘 잡아냈고 1루 송구가 늦었다는 판단 하에 홈송구를 선택한 판단까지는 좋았으나[2] 어처구니없는 악송구를 던지며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막지 못하고 그대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영상[3] 얼마나 송구가 빗나갔는지 김재현이 공을 잡은 게 기적일 정도.
4월 23일 고척 기아전에서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4일 고척 기아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5일 고척 기아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도중 이형종과 똑같은 부위에 타구를 맞으며 7회초 김주형으로 교체되었는데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우려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4월 26일 고척 삼성전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기록은 4타수 무안타 1삼진.
4월 27일 고척 삼성전에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8일 고척 삼성전에서도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뒤 9회초 고영우로 교체되었다.
4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3. 5월
5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2 | 69 | .348 | 24 | 3 | 2 | 1 | 9 | 12 | 1 | 8 | 9 | .400 | .493 | .893 |
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8회초 대타로 출장했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일 수원 KT전에서 동점 솔로홈런으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4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1안타(3루타 1) 1득점을 기록했다.
7일 고척 두산전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일 고척 두산전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일 고척 두산전 2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10일 대전 한화전 7회말 1루에 대수비 출장하였다. 타석 기록은 2타수 무안타.
11일 대전 한화전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2일 대전 한화전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4일 잠실 LG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6일 잠실 LG전에 임지열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7일 고척 SSG전에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8일 고척 SSG전에 김휘집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9일 고척 SSG전에 이주형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1일 고척 NC전에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22일 고척 NC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3일 고척 NC전에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24일 수원 KT전에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5일 수원 KT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31일 고척 SSG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4. 6월
6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99 | .404 | 40 | 5 | 0 | 3 | 16 | 21 | 3 | 13 | 12 | .469 | .545 | 1.014 |
2일 고척 SSG전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MLB 진출을 천명한 김혜성으로부터 주장직을 승계받았다. # 경기에서는 4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일 잠실 LG전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최원태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일 잠실 LG전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오가며 최상위권의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근 몇년간 발전하지 못하던 모습과 달리 주전 1년차던 2018년의 활약이 돌아온 모습.
7일 고척 삼성전 4타수 4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5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타율은 .325까지 상승하였다.
8일 고척 삼성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코너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쳤다. 4타수 3안타(1홈런) 3득점 5타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캐리했다. 타율은 .333까지 상승했으며, 타자의 아름다운 스탯이라는 타-출-장 345에 출루율만 딱 4리 모자라다. 뿐만 아니라 로니 도슨과 함께 팀내 유이한 규정타석 OPS 0.9 이상의 타자이다
9일 고척 삼성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394로 약간 하락했다.
11일 사직 롯데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12일 사직 롯데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3일 사직 롯데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4일 고척 두산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알칸타라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쳤다. 4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15일 고척 두산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6일 고척 두산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8일 청주 한화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9일 청주 한화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0일 청주 한화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1일 고척 롯데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결국 타출장 345를 달성했다.
22일 고척 롯데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3일 고척 롯데전에 4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5일 고척 NC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6일 고척 NC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도루 2개를 성공하기도 했다. 경기 전 .343이던 타율은 .353까지 상승했다.
27일 고척 NC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8일 광주 기아전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성적은 타율 0.404(3위), 안타 40개(1위), 출루율 0.469(3위), 장타율 0.545, OPS 1.014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4.5. 7월
7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1 | 79 | .342 | 27 | 4 | 1 | 3 | 14 | 17 | 4 | 10 | 16 | .418 | .532 | .950 |
7월 3일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 베스트 12로 선정된 기아의 이우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송성문이 커리어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게됐다.
7월 3일 고척 LG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도루에 성공하면서[4] 주루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4일 고척 LG전에 4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반기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79 | 316 | 292 | 96 | 12 | 3 | 9 | 40 | 57 | 6 | 34 | 32 | .350 | .415 | .515 | .930 |
올스타전 6회말 김혜성의 대수비로 출전했고 7회초 키스성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타석에서는 김원중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9회초 두번째 타석에선 오승환을 상대로 뜬공으로 아웃되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볼넷.
7월 9일 고척 한화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0일 고척 한화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1일 고척 한화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2일 창원 NC전에 4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3일 창원 NC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이용찬 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쳤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6일 고척 KT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쳤다. 4회 도루를 하나 추가하기도 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17일 고척 KT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김민수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쳤다. 세경기 연속 홈런.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8일 고척 KT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19일 문학 SSG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1일 문학 SS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3일 잠실 두산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5일 잠실 두산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6일 고척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5]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끝내기 안타 |
7월 28일 고척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선취점을 뽑은 주인공이었으나 팀은 홈런을 연달아 맞으며 역전당해 패배.
7월 30일 고척 NC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1일 고척 NC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6. 8월
8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5 | 103 | .320 | 33 | 6 | 0 | 5 | 18 | 21 | 10 | 9 | 15 | .381 | .524 | .905 |
8월 2일 잠실 두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일 잠실 두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좋은 타격감을 계속 유지하며 타율도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8월 6일 고척 SS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7일 고척 SSG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8일 고척 SSG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10호 도루를 추가하며 10-10 클럽을 달성했다.
8월 9일 대전 한화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0일 대전 한화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1일 대전 한화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하이메 바리아를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최종 성적은 5타수 3안타(1홈런) 2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8월 13일 고척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4일 고척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5일 고척 KIA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양현종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쳤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16일 사직 롯데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7일 사직 롯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사직 롯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0일 수원 KT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1일 수원 KT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8월 22일 수원 KT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3일 고척 LG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김진성을 상대로 때려낸 시즌 16호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3안타(1홈런) 3득점 5타점을 기록했다.
8월 24일 고척 LG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5일 고척 L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27일 고척 삼성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8일 고척 삼성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최채흥을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쳤다. 최종 성적은 5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29일 고척 삼성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0일 고척 롯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한달동안 성적은 타-출-장-OPS 순으로 0.320-0.381-0.524-0.905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올시즌 공-수-주 모든면에서 이전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발전했지만 올해 송성문이 특히나 정말 대단한 점은 3월 초반을 제외하면 4월부터 계속 월간 타율이 3할대 타율 이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타석에서의 기복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달간 무서운 홈런 페이스 및 공격적인 주루플레이와 더불어 극강의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대로만 해준다면 생애 첫 20-20클럽 가입 및 데뷔 첫 100타점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4.7. 9월
9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 | 82 | .341 | 28 | 7 | 1 | 2 | 17 | 12 | 3 | 12 | 19 | .426 | .524 | .950 |
9월 4일 창원 NC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5일 창원 NC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팀의 창원 원정 16연패를 끊는데 기여했다.
9월 6일 광주 KIA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7일 광주 KIA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8일 광주 KIA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0일 고척 두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1일 잠실 LG전에서 8회초 2아웃 만루에서 결승 싹쓸이 3타점 2루타 포함 3안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9:5 역전승에 결정적인 기여[8]를 했다.
9월 14일 광주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5일 광주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6일 잠실 두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7일 고척 KT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9일 문학 SS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장지훈을 상대로 때려낸 시즌 18호 홈런(쓰리런) 포함 4타수 4안타 3득점 1볼넷 시즌 10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였고, 20-20까지는 도루와 홈런 2개씩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9월 22일 대구 삼성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4일 고척 한화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5일 대구 삼성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레예스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투런)을 치며 20홈런까지 하나만 남겨놓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6일 잠실 L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9월 27일 수원 KT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20-20까지는 홈런 하나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9월 28일 수원 KT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경기 SSG전에서는 끝내 고대하던 20홈런을 쳐내지 못하였다.
5. 시즌 후
6. 총평
2024 시즌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도루자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142 | 527 | 179 | 29 | 4 | 19 | 88 | 104 | 21 | 0 | 64 | 82 | .340 (5위) | .409 | .518 | .927 | 148.9 | 6.13 |
이 해 송성문은 김도영 다음가는 KBO 리그 내야수 No.2로써 활약했다. 김도영이 없었다면 최정과 더불어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릴 만한 시즌이다. 또한, 단순히 내야수를 넘어서 투타 전체로 통틀어보아도 토종 선수 중에서 구자욱, 원태인과 더불어 김도영 다음가는 수준의 성적을 올렸다.[9]
거의 모든 클래식 지표들이 TOP 5 안에 들었으며, 세부 스탯에서도 리그 탑급의 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첫 20도루[10], 100타점, 규정타석 타-출-장 3-4-5 슬래시 라인을 만드는 등등[11] 수많은 기록 들을 기록했다.
초반 시범경기에서 부진하면서 신인들에게 주전을 뺏기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실제로 시즌 초반에는 우리가 늘 봐왔던 송성문처럼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3~4월이 지나고 5월에 들어서부터 점차 타격력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6월 4일 김혜성으로부터 주장직을 승계받은 뒤에는 그야말로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이런 전반기 활약에 힘입어 커리어 최초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고, 이 뜨거운 폼은 후반기에도 지속되었다. 그렇게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스스로 갈아치우면서 타율 3할, 100타점을 달성했고 20-20 클럽 가입까지 바라봤다.
특히나 본격적으로 스텝업한 여름부터는 딱히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며 멜 로하스 주니어, 김도영, 구자욱[12]과 함께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꼽혔다. 아쉽게 20-20 클럽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2024 시즌을 단순히 팀 내 최고의 선수에서 끝나는 게 아닌 리그 탑급 선수로 평가받을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13][14] 실제로 폼이 점점 올라오는 3월을 제외하면 4월부터 9월까지 월간 타율을 모두 3할대 타율 이상을 기록하며 기복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키움 팬들은 물론 타 팀 팬들, 심지어는 온 야구계 전문가들마저도 올 시즌 송성문의 예상치 못한 미친 활약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을 정도로 더 이상 자신이 타격에서 무시받을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올해가 타고투저 시즌이였음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15][16] 한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김도영, 구자욱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을 정도로 압도적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종의
2018 시즌이야 송성문이 첫 선을 보이는 시즌이라 분석이 덜 했던 건데 그걸 인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집한 탓에 변화구로 승부를 보는 타 팀의 분석에 속수무책이었는데 5년의 부진 끝에 자신에게 맞는 타격폼을 찾았고, 벌크업으로 파워도 보다 늘이면서 구속도 피쳐빌리티도 우수한 투수들이 나오는 시기에 고타율과 선구안의 발전을 이뤄냈다.
[1] MLB 12개 구장에서 홈런이 될 만큼 매우 큰 타구였다.[2] 송구 당시 2루 주자는 3루를 막 지나 홈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2아웃인 걸 감안해도 상당히 무리한 주루 플레이를 시도했다. 만약 여기서 아웃을 잡아냈다면 두산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기 좋은 기회였다.[3] 14분 45초부터 해당 장면이 나온다.[4] 참고로 2023시즌까지 송성문의 통산 도루는 5개였다.[5] 영상[6] 인터뷰[7] 2022시즌 13홈런[8] 키움빠이자 엘지까인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는 이 경기를 보고 송성문이 엘상바에서 엘나쌩이 됐다고 기사를 썼다.[9] 세이버메트릭스 기준으로는 최정을 크게 능가하며, 스탯티즈에서는 구자욱, 원태인보다도 WAR이 높게 찍혔다.[10] 21도루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는데 단 한 번의 도루 실패도 없었다. 따라서 도루 성공율이 무려 100%로, 이는 역대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최초의 기록이다.[11] 특히 올해 2024 시즌엔 타-출-장 3-4-5 슬래시 라인을 만든 선수들은 송성문 본인을 포함해 멜 로하스 주니어, 김도영, 구자욱 이 4명이 유일하다.[12] 로하스는 9월에, 김도영은 8월 초에 슬럼프를 겪었다. 구자욱은 후반기부터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후반기 중 하나를 보내며 슬럼프가 없었으나 중간에 종아리 사구 부상이 있었고 스텝업하기 전인 전반기에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선술한 타자들이 겪은 슬럼프를 많이 넘을 정도로 꽤 지독한 슬럼프를 겪었다.[13] 히어로즈 역대 3루수 성적 중 가장 뛰어났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14] 2009 황재균, 2016 김민성과 비교해봐도 전혀 딸리는 지표가 없다.[15] 자세히 보면 송성문은 타고투저였던 2018년에 큰 임팩트로 시작해 투고타저 기간 동안 쭉 부진하다 타고투저인 2024년 들어 다시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타격 접근법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타고투저에 최적화된 선수가 아니냐는 평이 많다.[16] 다만 타격폼을 2023 시즌에 비해 변경했고, 홈런을 치려는 이른바 거포식 풀스윙이 아닌 좀 더 간결하게 당겨치는 타격폼으로 바꾸자마자 오히려 비거리가 더 길어지는 결과로 나왔다. 힘은 이미 홈런을 치고도 남는 중장거리 타자가 비정상적으로 스윙을 크게 돌리기 때문에 이런 식의 엇박자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