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3:52:51

소비에트 연방(Hearts of Iron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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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olor: #c7b89e; word-break: keep-all"
{{{#!folding [ 국가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or: #000, #ddd"
<colbgcolor=#575a52> 7대 열강 국가 독일국 | 미합중국 | 소비에트 연방 | 영국 | 이탈리아 | 일본 | 프랑스
무료 고유 중점 국가 <colbgcolor=#575a52> UaR 폴란드(1.11 이전)
TfV 남아프리카 | 뉴질랜드 | 영국령 인도 | 오스트레일리아 | 캐나다 자치령
DoD 루마니아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헝가리 왕국(1.15 이전)
WtT 광서군벌 | 만주국 | 산서군벌 | 서북삼마 | 신강군벌 | 운남군벌 | 중국 | 중국 공산당
AAT 핀란드
유료 고유 중점 국가 MtG 네덜란드 | 멕시코
LaR 스페인 | 포르투갈
BtB 그리스 왕국 | 불가리아 | 터키
NSB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에스토니아 | 폴란드
BBA 스위스 | 아우사 술탄국 | 에티오피아
AAT 노르웨이 | 스웨덴 | 덴마크 | 핀란드 | 아이슬란드
ToA 브라질 제2공화국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칠레 | 파라과이 공화국
Göt 벨기에 | 오스트리아 | 벨기에령 콩고 | 헝가리 왕국
출시 예정 GoE 아프가니스탄 | 이라크 | 이란 | 영국령 인도
공용 중점 국가 유럽 룩셈부르크 | 슬로바키아1939 | 아일랜드 | 알바니아 왕국
아메리카 과테말라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공화국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파나마 | 페루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 네팔 | 몽강연합자치정부 | 몽골 인민공화국 | 부탄 | 시암 왕국 | 영국령 말라야 | 탄누 투바 | 티베트 | 필리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 예멘 | 무스카트 오만 술탄국
도전과제 존재 해방 국가 사프미 | 어 울라더흐바 검레이그 | 이집트 왕국 | 쿠르디스탄
민주주의 국가 | 공산주의 국가 | 파시즘 국가 | 비동맹주의 국가
국가 | 7대 열강 국가 | 고유 중점 국가 | 형성 가능 국가 | 해방 국가 | 국가 템플릿 }}}}}}}}}

1. 개요2. 시작 정보
2.1. 통계2.2. 정부2.3. 법률2.4. 군대
2.4.1. 육군2.4.2. 해군2.4.3. 공군
2.5. 국민정신2.6. 외교
3. 공략4. 여담5. 도전과제

[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소련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적백내전 이후 먼지가 가라앉자, 한때 러시아 제국이었던 이 땅에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통치자와 함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인명을 대가로 급속한 산업화와 집산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서방의 다시 일어난 독일과 동방의 호전적인 일본이라는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공산당 내 지위를 둘러싼 내부의 위협도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마누엘 아사냐 디아스스페인 내전 중 '스페인 제2공화국'에 대한 지원은 소비에트 연방이 이탈리아와 독일에 대립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일본과 벌인 여러 차례의 국경 분쟁에서의 승리는, 소비에트 연방을 대적할 수 있는 국가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또한 독일과의 폴란드, 발트 분할은 이 시기에 매우 환영받았습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파일:민주 소련.png 파일:공산 소련.png 파일:파시 소련.png 파일:중립 소련.png
러시아 연방 소비에트 연방[1]/ 소비에트 공화국 연방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2] 러시아 제국 / 러시아 제국 보호령[3] /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4] 러시아 임시정부 / 러시아[5] / 제3의 로마[6]
수도 모스크바

2.1.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61.60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46 33 6 50
자원[A]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207 140 2 70 570 381

2.2. 정부

정부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이오시프 스탈린
파일:호이4 이오시프 스탈린.jpg
콘스탄틴 로자옙스키
파일:호이4 콘스탄틴 로자옙스키.jpg
임시정부
파일:호이4 러시아 임시정부.jpg
트루도비키 전연방 공산당
(집권당)
전러시아 파시스트당 비동맹주의

2.3. 법률

법률
징병법 무역 경제
파일:모병자 한정(Hearts of Iron IV).png
모병자 한정[8]
파일:수출 중점(Hearts of Iron IV).png
수출 중점[9]
파일:민간경제(Hearts of Iron IV).png
민간경제[10]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사단명 사단 설계[11] 사단 개수 비고
파일:호이4 보병.png Strelkovaya Diviziya 9보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73개 || ||
파일:산악보병.png Gornostrelkovaya Diviziya 12산악병+공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3개 || 특수부대 ||
파일:차량화보병.png Motostrelkovaya Diviziya 6차량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 ||
파일:기병.png Kavaleriyskaya Diviziya 4기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22개 || ||
파일:호이4 보병 3.png NKVD Pogranichnaya Diviziya 6보병+헌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헌병대.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8개 || 특수 편제
예비 ||
파일:호이4 경전차.png Mekhanizirovaniy Korpus 5경전차 4차량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 || 11개 || ||
총 138개 사단

2.4.2. 해군

함종 대수 비고
파일:호이4 전함.png
전함
3 함대의 자랑 Marat
파일:중순양함.png
중순양함
1
파일:구축함.png
구축함
9
파일:호이4 잠수함.png
잠수함
26
총 39척

2.4.3. 공군

기종 대수 비고
파일:호이4 전투기.png
전투기
658
파일:전술폭격기.png
전술폭격기
348
파일:전략폭격기.png
전략폭격기
72
총 1078기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혁명의 고향
파일:혁명의 고향.png 이념 변화 방어: +50%
세력 창설 가능:
동지여, 미천하고 반혁명적인 트로츠키주의는 패배했고, 우리는 혁명의 방위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 희망, 표어는 일국 사회주의입니다. 우리는 여기 소련에 풍요로운 사회주의자의 낙원을 건설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나라들도 반드시 사회주의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트로츠키파의 음모?
파일:트로츠키파의 음모1.png 정치력 획득: -15%
안정도: -20%
오래된 권력투쟁으로 인한 피해 망상과 병적인 의심이 국가 지도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치화된 육군
파일:정치화된 육군1.png 핵심 영토에서 사단 방어: +3%
이념 변화 방어: +10%
지휘관 능력 비용: +10%
공군, 육군, 해군 교리 비용: +20%
군 정치 위원들은 종종 열띤 이념 연설과 계급 간 정치적 토론을 벌이지만, 많은 경우 과도한 행정, 군 장교를 향한 과도한 감시, 심지어 부대 지휘관들의 명령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5개년 계획
파일:5개년 계획1.png 소비재 공장 변동치: 10.0%
생산 효율 한도: +5%
생산 효율 성장: -15%
민간공장 건설 속도: +5%
소련 공군
파일:소련 공군1.png 비행단 전사 경험치 손실: +30%
에이스 조종사 확률: -50%
비행단 훈련 경험치 획득: -10%
항공기 사고 확률: +75%
야간전, 악천후 불이익: +30%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10%
붉은 군대
파일:붉은 군대1.png 육군 경험치 획득: -10%
사단 조직력: -15%
숙련병 손실률: +25%
징병법 비용: -10%

2.6. 외교

  • 같은 세력(코민테른)에 속해있는 국가[12]
    • 몽골
    • 탄누 투바
  • 타국이 지배중인 핵심주
    • 탄누 투바 - 모든 주
  • 타국의 영유권 주장
    • 일본 - 북사할린

3. 공략

루트 루트 별 AI 행동
역사적 최대한 많은 역사적 사건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좌익반대파 좌파가 집권하고 영구혁명에 재도전할 것입니다.
좌익반대파 협력 좌파가 집권하고 다른 반대파들을 당에 포용하며 최고 소비에트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우익반대파 우파가 집권하려 시도합니다.
우익반대파 협력 우파가 집권하고 다른 반대파들을 당에 포용하며 최고 소비에트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차르주의 내전을 통해 공산주의자들을 축출하고 러시아 차르정을 복원하려 시도합니다.
파시스트 내전을 통해 공산주의자들을 축출하고 파시스트 정부를 수립하려 시도합니다.

난이도:★[13]~ ★★★[14] ★★★★★[15]
추천 교리:기동전, 화력우세, 대전략, 대규모 돌격

소비에트 연방은 시작부터 인력, 영토, 자원, 공장을 모두 갖춘 열강이다. 모병제로 인력을 백만명 넘게 징집할 수 있는 인구와 광대한 영토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원[16], 80개를 넘어가는 공장에 더해서 100개를 넘는 1936년 시점 세계 최대 규모의 사단을 가지고 있다.

처음 지도자는 스탈린이지만 중점 상황에 따라 바뀐다.

게임 내 상황은 대숙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데, 대숙청을 하지않으면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수장 레프 트로츠키가 다시 귀환하여 내전이 발생하고, 대숙청을 일으켜도 훌륭한 장교/내각진들을 숙청하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곪아있던 붉은 군대에 의해 내전이 발발했었다. 스탈린과 두근두근 문예부 NSB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NSB 이후 현재는 대놓고 스탈린 혹은 그 소비에트 연방에 반대하는 반대파로(쓰러지되 지지 않았다) 가지않는 이상 러시아 내전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전의 대숙청 중점으로 얻었던 군 페널티 국민정신이 이젠 해군, 공군등의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될 수 있게 돼서 시간을 맞춰서 대숙청을 시작해도 괜찮아지게 되었다. 대신 페널티가 매우 강력해서 국력이 매우 약화되며, 따라서 소련은 1936년에는 힘이 엄청 강력하지만 대숙청이 끝난 이후인 1939년에는 핀란드는 물론 심하면 라트비아도 제대로 못 밀 정도의 국력을 보일 때가 있다.

역사적 AI에서 독일은 1941년 소련과 전쟁을 시작하기 때문에 대숙청의 후유증을 최대한 빨리 떼고 준비를 철저히 해놓아야 한다.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기 전 반드시 요새를 최대 단계로 설치하고 사단을 많이 배치해두자. 집단군 2~3개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소비에트 연방은 코민테른의 세력 수장이기 때문에 연합국에 가맹국으로서 가입하기도 어렵고, 또한 국경 문제로 미국 등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도 원역사에 비해 딱히 적극적이지 않은 랜드리스를 제외하면 군사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다른 열강들에 비해 빈약한 해군도 단점이지만, 사실 전세계의 바다에서 고립되어 있는 소련의 특성상 해군을 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물론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하는 때가 왔다면 굴려야 하겠지만, 그럴 때는 잠수함만 굴려도 문제 없다. 해군을 굳이 굴리겠다면 일단 잠수함만이라도 연구하자.

이러한 페널티를 중점을 통해 서서히 제거하면서, 소련은 체급이 점점 넘사벽급으로 거대해진다. AI가 잡을지라도 1940년대 미국과 비슷할 만큼 많아지는 공장과, 거의 400개를 넘기며 늘어나는 완편 사단들을 보고 있으면 소련이 어떻게 미국과 경쟁할 수 있었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게 된다.

1.11 패치와 함께 No Step Back DLC가 발매되면서 폴란드와 함께 중점이 완전히 개편되었다. 중점은 총 2가지 - 3가지 - 3가지 갈래로 나뉘었는데, 첫번째는 마르크스 - 레닌의 길을 지키며 그 길을 계속해서 걷는 파, 둘째는 마르크스-레닌의 길을 거부하며 적백내전 당시의 백군을 계승하는 파로 나뉘어졌다.

마르크스-레닌의 길을 걷는 파같은 경우, 이오시프 스탈린이 원 역사처럼 소비에트 연방을 철권 통치하는 역사적 중점인 "중앙파", 연방 안에서 스탈린의 반대파를 형성해 내전으로 스탈린을 쫓아내고 니콜라이 부하린이 집권하게 되는 "우익 반대파 형성", 레프 트로츠키소련으로 다시 돌아와 내전을 일으키는 "트로츠키파" 루트로 구분된다.

적백내전 당시의 백군을 계승하는 파같은 경우, 아예 적백내전을 다시 한번 일으켜 러시아 제국을 다시 형성하는 루트부터 시작해서, 정교회를 강화하여 종교 국가를 형성하는 제3의 로마 루트, 콘스탄틴 로자옙스키파시즘 루트로 플레이 루트가 구분된다.

No step back 이후에는 경제상호원조회의[17]로 대표되는 후반 포텐셜이 늘어난 반면 초반 디버프가 강해졌다.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39년에 개전했다가 폴란드에게 오히려 밀리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AI 소련의 국력이 약해진 편.

크게 공산주의 루트 3가지, 비동맹주의 루트 2가지, 파시즘 루트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산주의 루트 중에는 이오시프 스탈린, 니콜라이 부하린, 레프 트로츠키 순으로 성능이 좋다. 민주주의는 중점이 만들어지지 않았기때문에 꼼수를 쓰거나 피감독국이 되거나 치트를 써야 한다.

3.1. 공산주의 루트

이오시프 스탈린은 "정치국" 국민정신의 버프가 좋으며, 전시경제를 빠르게 찍을 수 있고 중점으로 공장도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편집증 관리가 매우 쉽고, 장군이 제일 적게 숙청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레프 트로츠키는 내전의 강제와 많은 장군과 참모가 내전으로서 사라지고 이후 산업과 군사에 대한 복구와 트로츠키 자체의 성능이 그다지 우월하지 않은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군사적으로 버프도 별로 없는 것이 꽤나 큰 단점. 다만 영구혁명 중점을 통해서 디시전으로 전 세계에 혁명을 전파할 수 있기에 세계정복만을 본다면 트로츠키 루트도 괜찮을 수 있다.

니콜라이 부하린은 쿠데타로 스탈린을 암살하여 내전없이 정권을 잡고 장군들을 대부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신경제정책이란 전용경제법을 통해 총동원령만큼 소비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신경제정책이 건설속도를 지나치게 깎아먹고, 소비재 계산 방식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에는 가능하던 소비재 0%가 불가능해지는 등 최근에는 오히려 트로츠키 루트보다도 저평가받기도 한다.

지도자 선택에 따라 죽는 장군의 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스탈린 루트라면 기존에 죽던 미하일 투하쳅스키, 바실리 블류헤르 등의 장군이 죽으며, 편집증 관리를 잘하면 중점으로 죽는 장군 이외에 육군 장군은 죽지 않을 수 있다. 대신 해군 제독들은 많이 숙청될 수 있지만, 소련은 해군을 주력으로 굴리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트로츠키 루트와 부하린 내전 루트에서는 편집증 관리가 불가능하므로 최소 10명 이상이 죽는다.

소련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의 교훈을 찍는 방법이 바뀌었는데. 전쟁의 교훈을 찍기 위해서는 먼저 '궁여지책'이라는 중점을 먼저 찍어야 한다. 그런데 이 중점의 선행 조건이 열강 판정을 받는 국가와 전쟁 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탄누 투바 같은 잉여나라와 전쟁만 하면 디버프가 제거되었던 것과는 달리 역사적 루트를 따라간다면 독소전이 시작되고서야 궁여지책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궁여지책을 완료하면 그로부터 1년 후에야 전쟁의 교훈을 찍을 수 있으니 독소전 초기에 소련이 독일에게 맥없이 밀리던 역사를 역설사가 고증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점을 빨리 찍을 수 있는 방법은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면 공화파 스페인에 의용군 사단을 가득 보내거나 참전런을 때려서 프랑코를 굴라그로 끌고간 후 스페인 내전이 종결되거나 되기 전에 공화파 스페인을 코민테른에 받아들이고 프랑스에 정당화를 걸어 분열된 정부 등 디버프 떡칠 상태라 열강 말석을 놓고 매우 비실비실한 초반 프랑스를 때린 다음 궁여지책을 찍고 1년 뒤 전쟁의 교훈을 찍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는 한창 개싸움 중인(...) 중일전쟁에 개입해 일본을 패는 방법도 있다. 인민웨이브와 떼삼사 앞에는 일본도 별 거 없으며, 만주를 따고 조선까지 밀고들어간 다음 공업지대에서 쏟아져나오는 전투기로 제공권을 잡고, 중국전선에 부대를 올인해 텅텅 빈 일본 열도에 공수부대를 떨궈 항복시킬 수 있다.

무지성 인민 갈아넣기로 중국이 승점을 독차지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18] 중국을 먼저 잡은 다음 전쟁 명분 중점을 통해 일본을 조질 수도 있다. 방법 자체는 전술한 일본 개입과 동일하게 1937년 7월 중일전쟁 개전 직전쯤 끝나게 정당화를 걸어놓고 일본에게 군통권을 받아 사단을 쑤셔넣어 충칭까지 진격, 평협에서 영토를 뜯고 일본 대상 전쟁 명분 중점을 찍는다. 여기부턴 선 일본 루트와 동일하게 만주 함락-> 본토에 공수.

공산주의 루트는 남부공세 중점을 찍으면 중동에 전쟁목표를 얻는데, 그걸 이용해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공통된 공략으로 중동을 먼저 먹을 수도 있다.

3.1.1. 이오시프 스탈린 루트 (역사적)

몽트뢰 협정으로 터키를 압박하면 비역사적 AI가 아니고서야 대부분 해협 통행권을 열어준다. 스탈린 루트라면 중동의 석유도 확보할 겸 해서, 터키가 반대했을 때 붉은 군대로 쥐어패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더군다나, 터키가 갈려 나가면 케말리즘이니 전통주의니 뭐니 하는거 다 없어진다. 당연히 쿠르트족 같은 소수민족은 찍소리도 못하고 존버하니 일석이조, 터키는 루마니아의 독립보장이 걸려있어 터키를 패면 루마니아도 자동으로 전쟁에 참전한다. 루마니아를 직접 패면 프랑스가 참전하고 프랑스와 사이좋은 영국이 혐성질을 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게 좋으며, 루마니아를 냅두면 역사적으로 추축에 붙을 확률이 높으니, 위험요소도 제거할 겸 해서 같이 갈아주자.

공산주의 루트 중 유일하게 편집증 관리가 가능한 루트다. 편집증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장군들을 살려두기 쉽고 똥별들의 모가지를 날려버릴 수 있다.

프로파간다가 열리면 홍보 벽보를 통해 안정도와 지지기반을 다질 수 있기 때문에 디시전을 귀찮다 여기지 말고 꾸준히 해두자. 전쟁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대숙청의 후유증도 떼고 공장 늘리고 이것저것 하다 1941년이 되면 독일이 불가침을 깨고 선빵을 날릴 건데, 궁여지책이나 전쟁의 교훈이 미리 찍혀 소련군이 잘 키워졌다면 참호 박고 227호 명령으로 방어선을 굳히고 막거나 공세해도 되지만 두 중점을 못 찍었거나 인력을 아끼고 싶다면 227호 명령 대신 드니프로강 같이 방어하기 좋은 곳으로 적당히 후퇴해서 독일의 진이 빠지게 만든 다음 인민의 아버지라는 특성을 달고 공세로 전환하는 순간 독일은 가차없이 갈려나간다.

3.1.2. 니콜라이 부하린 쿠데타

쿠데타 계획 까지 중점을 찍고 NKVD 수장 - 야고다/예조프 디시전을 찍고 NKVD에 잠입 중점을 찍고[19] 스탈린 암살 디시전을 클릭해주면 스탈린이 80% 확률로 암살되어 라브렌티 베리야가 소련의 지도자가 된다. 이후 쿠데타 중점을 찍으면 내전이 나지 않고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 좌익 반대파 장관과 다르게 우익 반대파 장관은 굳이 지노비예프나 류틴 그리고 좌익 반대파 장관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괜찮으므로 당내 민주주의 회복쪽 중점을 찍지 않아도 된다. 다만 성능으로 본다면 리코프가 소비재 -5%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더 좋다.

초창기와 달리 평가가 박해진 루트이기도 한데 전용경제법 “신경제정책”이 건설속도는 까먹지만 소비재 0%가 가능해서 평가가 좋았지만 현재는 건설속도를 까먹어도 너무 까먹는데다가[20], 무엇보다 다른 루트도 소비재 0%가 가능하다는게 밝혀지면서 우익 반대파를 갈 메리트가 사실상 없다는 것이 밝혀져서 예전에 비해 더욱 평가가 박해지게 되었다. 또한 1.13 스텔라 폴라리스 패치로 소비재 계산식이 변경됨에 따라 모든 국가가 소비재 0%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또 예전보다 평가가 더욱 박해졌다.

또한 스탈린의 숙청 이벤트로 생기는 군대 페널티는 내전이 일어나지않으면 제거할 수 없었지만 1.13.6 패치로 가능해졌다.

물론 단점만 있는 루트는 아닌게 부하린 루트는 미하일 톰스키, 그리고리 소콜니코프를 비롯해서 생산 효율 한도와 공장 생산량을 주는 정치고문이 많기 때문에 이론상 게임 내에서 공장 생산량이 가장 많이 나오는 루트이기도 하다.

3.1.3. 니콜라이 부하린 내전

주로 '역사적 중점' 시스템을 키고 부하린 루트를 탈시에 등장한다. 내전이 나면 러시아 국력을 제손으로 있는대로 갉아먹기 때문에 쿠데타로 부하린을 집권시킬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보통은 선택하지 않는다. 20%의 확률을 뚫고 내전이 발발하면 보통은 리겜을 한다.

3.1.4. 레프 트로츠키의 귀환

트로츠키 보다는 스미르노프나 카메네프를 선호하게 되는데, 트로츠키 자체는 그렇게 좋은 특성은 아니라서 묻히는 편이다. 단 1포병 편제로 사단들을 죄다 바꿔버린 후에 내전이 나면 기병 편제로 바꿔 촉수질을 통해 내전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내전 종료시에는 제4인터내셔널 세력이 만들어지고, 타국에서 러브콜이 밀려올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비 역사적으로 영국이 비동맹주의나 파시스트를 갔다면 민주주의는 갈 곳이 없어서 보통 제4인터내셔널로 들어오기 마련이다. 반 파시스트 중점을 찍으면 독소전에서 입지가 좀 더 유리해지며, 미국이 공산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기존 베이스가 소비에트다 보니 전선이 너무 넓어서 그 많은 사단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최대한 타국과의 교전을 높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점을 찍다 보면 소련 구성국들을 괴뢰국으로 해방할 수 있는데, 공산 루트에서는 이 중점을 타는 것 외에는 소련 구성국을 괴뢰국으로 해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 외에도 중점을 통해 세계 각지에 공산주의를 퍼뜨리는 연속혁명론에 충실한 디시전들이 생긴다. 소련은 첩보질하기에 좋은 중점들이 많으니, 이념 지지와 선전을 통해 세계 각국에 공산주의를 뿌려주기에도 적합하다.

3.2. 2차 적백내전 루트

3.2.1. 러시아 제국


'쓰러지되 무너지지 않았다' 중점을 찍을 때 나타나는 루트를 타면, 반대편은 스탈린 루트 하나만 남게 되는데. 이는 플레이어 기준 스탈린이 적이 된다는 소리이다. 당연히 코민테른 관련 중점은 찍을 수도 없다. 내전중에는 소비에트에게 억압되어 있는 나라들이 하나씩 독립하면서 스탈린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국가들이 등장한다. 이들 국가들이 독립하면 이벤트가 뜨는데 '적의 적은 우리의 친구다.' 와 '러시아의 정당한 영토다!' 가 있다.
'적의 적은 우리의 친구다.'는 독립된 국가가 소비에트 연방에 선전포고하면서 군사 통행권을 서로 주는 선택지고, '러시아의 정당한 영토다!'는 독립된 국가가 소비에트 연방에 선전포고를 하지만 동시에 러시아 임시정부에 선전포고를 하는 선택지다.[21]

그리고, 내전을 준비하는 동안 주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디시전이 열리는데, 무조건 보급 허브가 있는 곳 위주 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보급 문제에서는 조금 자유로워질 것이다. 또한 팁으로 육군 경험치 5를 모아서 1포 사단을 생성한 후 내전 직전 모든 사단을 1포로 교체해서 내전이 발발하면 자신에게 남은 1포 사단을 기병이나 차량화사단으로 전환하고 촉수 메타로 주요 승점 지역을 따서 내전을 빠르게 끝내는 방법이 있다.

'적의 적은 우리의 친구다.' 선택지는 나중에 핵심주 탈환 전쟁명분을 주는 중점이 있지만 고르지 않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소비에트에게서 선전포고하는 국가는 대부분 민주주의라 당연히 이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면, 연합국의 독립보장이라는 핵지뢰가 도사리고 있다. 작은 땅덩어리의 국가는 상관없으나.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이 독립을 시도할 경우에는 철저하게 막아주도록 한다. 정 공세를 하고 싶다면, 남부 쪽은 독립하게 놔두고, 유럽을 패는 게 낫다. 그리고 절대로 일본에게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을 할양하지 말 것. 높은 확률로 뒷통수를 거하게 치므로,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게 낫다. 또한, 일본 중점에서 불가침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절대 응하지 말자. 영프는 파시스트와 불가침을 맺는 것 조차도 불쾌하게 여기기 때문에, 삼국연합 중점을 찍으려면, 최대한 방어전쟁으로 버티면서 중점이 찍히기를 기다리자.

중점을 찍다 보면 파시스트와 비동맹 루트로 나뉘는데, 차르 루트로 가려면 당연히 추축국과 손절해야 한다. 비역사적 AI의 경우에는 확률적으로 일본이 구호 요청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이 이를 수락하면 러시아는 당연히 일본의 괴뢰국이 되므로, 일찌감치 손절하는 게 낫다. 로마노프 왕조로 갈 경우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하나는 독일과 싸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일본과 싸우는 것이다.

일본과의 전쟁 루트로 빠질 시 제3의 로마를 선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슬라브 연합 등을 구성할 수 있다. 다만 백군 루트 자체가 너무 쓰레기인 건 함정. 매우 많은 정치력과 소비재 공장의 감소는 꽤나 매력적이나 각각 스탈린과 부하린의 하위호환이기에 굳이 내전까지 강제하고 장군진까지 날리면서 하기엔 애매하다. 그나마 슬라브 연합 형성은 체코, 불가리아, 폴란드, 유고 땅에 코어를 박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나쁘지는 않다. 역사적이라면 거의 대부분 독일 땅이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형성하려면 추축국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다는 것만 뺀다면 말이다.

3.2.2. 파시즘

콘스탄틴 로자옙스키파시즘 러시아 제국 루트.

위의 루트와 같으나, 긴급지원 중점을 찍으면 파시스트 국가들에게서 자원병이 나온다. 당연히 일본의 따까리가 되는 중점은 버려야 한다. 일본 없이도 충분히 내전 이길수 있을더러 오히려 일본군이 내전을 지원하면 보급이 터져서 내전이 망한다, 파시 국가원수인 로자옙스키에게 붙은 집권시 괴뢰국 자치도를 깎아서 합병해 버리는 지도자 특성이 나름 좋긴하나, 블라디미르 3세와 비교해 보면 이쪽이 더 선호되지는 않는다.

소비에트 내전시에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독립하기는 하지만, 전력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므로, 그냥 다 싹 밀어버리면 된다. 핵심영토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불가침을 빌미로 정당화 못 찍게 막으려는 수작을 부리기 전에 한번에 밀어주면 된다.

이 루트의 단점은 파시즘 루트로 진행시 비(非)파시즘 지지도만큼 깎여버리는 안정도이다. 심하면 40~50이 깎이니 조심하는 편이 좋으며 비동맹보다 주는 공장 수는 적다.

3.2.3. 제3의 로마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다. 기본 베이스는 블라디미르이지만, 파시스트로도 가능하다. 중일전쟁으로 일본이 떡상하고, 아시아 전역을 다 잡아먹기전에 일본을 패는게 정석이다. 러시아 자체로는 약하지만, 삼국동맹을 기본으로 할 경우에는, 영국괴 미국이 동의할 경우, 일본으로 두들겨 팰 수 있는 중점이 너무 좋아서 선호된다. 지도자 중점으로는 일본에 대한 공방 보너스가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 단, 파시스트의 지원 중점이나, 소비에트 연방에게서 독립한 국가들을 상대로 정당화가 들어간 경우에는 미국과 영연방이 무조건 손절하므로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파시 중점으로 갔다면, 추축에 가입한 다음, 일본을 패면된다. 게임 내에서는 일본이 추축에 가입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4. 여담

AAT DLC 추가 후 패치로 비아위스토크를 폴란드에 반환하는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그걸 노스텝백 때 추가했어야지' 라는 반응이 다수.

DLC 포트레잇 파일 중에는 더미 데이터로 "차르 스탈린"이라는 이름으로 스탈린 얼굴에 황제가 입을 만한 군복을 입은 포트레잇이 있다(...).#

신들의 황혼 DLC 이후 백군 루트로도 국가 해방이 가능해졌으며, 내전으로 스탈린을 치워버린 후 조지아 공화국이 튀어나오면 낮은 확률로 이오세브 주가시빌리가 지도자로 나오게 되는 이스터에그가 생겼다. 히틀러마냥 수염만 민 포트레잇으로 등장. 수염 안 민 게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5.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파일:혁명의 대성공.jpg 혁명의 대성공
The Revolution Triumphant
소련으로 독일을 괴뢰국으로 만드시오.
파일: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png 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
The Pope? How many Divisions does he have?
소련으로 로마를 차지하시오.
파일: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png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Not a step back!
소련으로 1945년까지 핵심 주를 단 한 번도 잃지 마시오.
파일:한 발자국 더 앞으로.png 한 발자국 더 앞으로
One Step Forward
소련으로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기 전에 폴란드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시오.
파일:소비에트 양파.png 소비에트 양파
The Soviet Onion
소련으로 괴뢰국들만 접경국으로 두시오.
파일: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png 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
The Romanovs laugh last
로마노프 왕가를 재수립하고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터키와 불가리아를 정복하시오.
파일: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png 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We don't really like statistics
스탈린 치하 소련으로 백만명 이하의 사상자를 내고 독일을 정복하시오.
파일:독일 레이스.png 독일 레이스
Race for Germany
소련으로 프랑스가 항복하고 연합국이 단 하나의 독일 핵심주도 지배하기 전에 독일을 항복시키시오.
파일:그냥 제대로 흘겨봄.png 그냥 제대로 흘겨봄
Just proper gander
소련으로 1945년 이전에 30회의 프로파간다(선전) 캠페인을 벌이시오.
파일:.png 차르 봄바
Tsar Bomba
제정 러시아로 수소폭탄 특별 프로젝트를 완성하시오.


[1] 1.7버전 이후부터 게임초반설정에서 분열된 소비에트를 활성화하면 러시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며 국기는 혁명 때 혁명기로 대체된다.[2] No Step Back 전자는 트로츠키 내전 후자는 부하린 내전 발생시 국명 스탈린의 소련은 그대로 소비에트 연방이다.[3] 일본의 괴뢰국일시 변경된다.[4] 독일의 괴뢰국일시 변경된다.[5] 로마노프가 복위되면 러시아 삼색기에서 성 안드레아 기로 바뀌나, 요즘 패치에서는 여전히 삼색기로 나온다. 국가 명칭은 러시아로 바뀌고 색도 초록색으로 바뀌는 건 덤.[6] 제3의 로마 중점을 완료하면 이념에 상관없이 국호가 제3의 로마로 고정된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8] 징병 가능 인구: 1.5%[9]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10]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11] 각주 참고[12] 소비에트 연방은 세력의 맹주임[13] 스탈린 루트.[14] 부하린, 트로츠키 루트[15] 백군 루트.[16] 고무 제외[17] 이 이름으로 된 중점을 찍고, 해방 중점을 완료하게 되면 자신의 괴뢰국의 군공과 민공을 50% 뜯어온다. 협력정부에게도 적용돼서 원래는 협력정부한테서 75% 뜯어오는걸 125% 뜯어올 수 있다. 그래서 산업력이 강한 독일 협력정부를 세운후 해당 중점을 찍으면 미국의 공장 갯수를 압도한다.[18] 일반적으로 자기 핵심주를 되찾는 정도에서 그치긴 한다 .[19] 다만 최근에는 공장/조선소 생산량을 15%나 주는 소콜니코프를 살리고 군부도 살리기위해서 안 찍는 경우도 있다.[20] 무려 20% 깎는다.[21] 어느 순간에 러시아 임시정부에게만 선전포고를 하다가 지금은 또다시 양쪽 모두에게 선전포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