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2 10:10:38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G-STAR 참가 내역

1. 개요2. G-STAR 2005
2.1. 이벤트 세션
3. G-STAR 2010
3.1. 시연 타이틀
3.1.1. PS3
3.1.1.1. PS Move 타이틀3.1.1.2. 3D 입체 게임존
3.1.2. PSP
4. G-STAR 2013
4.1. 시연 타이틀
4.1.1. PS3
5. G-STAR 2014
5.1. 이벤트 세션5.2. 시연 타이틀
5.2.1. PS45.2.2. PS Vita
6. G-STAR 2015
6.1. 이벤트 세션6.2. 시연 타이틀
6.2.1. PS46.2.2. PS VR6.2.3. PS Vita
7. G-STAR 2016
7.1. 이벤트 세션7.2. 시연 타이틀
7.2.1. PS47.2.2. PS VR7.2.3. PS Vita
8. G-STAR 20179. G-STAR 201810. G-STAR 2022

1. 개요

국내 행사 중 하나로서 매년마다 부산 센텀시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연례행사, G-STAR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여한 부스의 내용을 소개하는 곳.

이전, 지스타 첫 창설 때부터 참가하여 2010년, 2014년 ~ 2016년까지 참가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줄곧 참가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 달리 2017년 부터는 참가하지 않았다. 플레이엑스포도 2018년에 다시 참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부산 사람들 같은 밑지방 사람들의 원성이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 그래도 부산, 대구, 울산 등. 전라도와 경상도 부근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서울은 정말 올라가기 힘든 곳이다. 그것을 해소하는 행사가 지스타였고 지스타에 꾸준히 참가하게 된 SIEK의 콘솔 부스는 밑지방 콘솔 게이머들에게 있어선 단물과도 같았을 것.

그러나 이번에 아예 참가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행사를 키워가고 있는데 개최지가 계속 서울이 되는 이상, 앞으로 밑지방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굴리게 될 상황만 올 것이다.

2. G-STAR 2005

SCEK의 최초의 게임쇼 참가이자 대형 게임쇼 참가. 그리고 첫 대형 부스 출품이란 기념비적인 게임쇼란 타이틀을 얻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지스타가 최초 창설된 날이 이 때다. 즉, 지스타 원년 멤버인 셈.[1] 심지어 이 때, 담당했던 사람은 윤여을 전 대표. 까마득히 먼 시절이다. 총 60부스로 참여. 무엇보다 지스타의 암흑기라 불리우는 킨텍스 시절에 참가한 셈이다. 지스타 첫 창설 기념으로 참가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중요 키 인물은 요토리야마 히로아키.

이 행사를 통해 국내에 PS3가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주요 출품 목록은 죄다 PS2, PSP였다. 심지어 개발자 초청 이벤트까지 진행하였는데 대상은 소울 칼리버 3의 프로듀서, 요토리야마 히로아키. 타이틀 소개 후, 사인회까지 진행되는 타이틀 무대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소울 칼리버 3을 주제로 한 유저 토너먼트 대회까지. 그야말로 기존 SIEK의 행사의 기초가 될 만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상품이 좀 뜬끔 없는데 마티즈 같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증정하는 등. 게임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 치곤 좀 쎈 물건들 위주로 구성되었던 것이 특징.

사실 개발자 방한은 요토리야마 히로아키 한 명이 아닌, 위닝 일레븐 개발자, 타카즈카 신고는 물론. 메탈기어 시리즈 디렉터, 코지마 히데오까지 방한했다. 그러나 이 행사는 코나미가 주체가 되어 진행했기 때문에 사실상, SCEK의 섭외는 아닌 셈. 그렇게 따지면 지스타 2005 때는 한창 헬게이트 런던으로 뜨거워질 때, 빌 로퍼가 방한해서 언급한 것도 있다. 이 때, 코지마 히데오는 "지스타는 언젠가 도쿄 게임쇼를 능가할 것." 라는 발언[2]망언과 "내게 있어 한국은 좋은 기억 뿐"이란 발언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메탈기어 솔리드 4의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결국 나온 것은 일본어판... 코지마 히데오는 이 때, 일반 유저들도 만나기도 하였다.

주요 출품 타이틀은 소울 칼리버 3삐뽀사루 겟츄! 3. 그 외, 45여 종이나 되는 타이틀을 전시했다고 한다.

2.1. 이벤트 세션

이벤트 세션 내역
11월 10일 목요일
14:30 소울 칼리버 3 프로듀서 유저 간담회 및 팬 사인회
12:00
14:00
16:00
소울 칼리버 3 “세 판 승부” 이벤트
11월 11일 금요일
12:00
14:00
16:00
소울 칼리버 3 “세 판 승부” 이벤트
11월 12일 토요일
13:00 소울 칼리버 3 최강전
11월 13일 일요일
12:00
14:00
16:00
소울 칼리버 3 “세 판 승부” 이벤트
참가하는 개발사 및 개발자 게스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소울 칼리버 3
프로듀서, 요토리야마 히로아키

3. G-STAR 2010

2005년 이후로 오랜만의 참가인 동시에 부산에서의 첫 참가. PS MOVE, 3D 입체 게임을 중심으로 홍보하였으며 주요 시연 타이틀은 그란 투리스모 5.

대표가 카와우치 시로로 바뀐 뒤부터 진행된 첫 행사다. 오랜만에 참가한 것과 다름이 없는데 플스 무브 같은 경우에는 설명 담당자가 옆에 계속 붙어있을 예정이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들(??)로 구성된 시연 팀이 있어 플스 무브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그리고 PS3의 기능 중 하나, 3D 입체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서 3D 입체 게임 존도 설치한 것이 특징. 그란 투리스모 5의 경우에는 아예 전용 특별 존을 설치해두었다. 부스 크기는 오히려 2005년보다 줄어들었고 2005년의 파격적인 개발자 방한 이벤트도 없는 등, 굉장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행사 이후, 또 불참이 연이어 이어진 것은 덤.

현장 판매존도 이 때부터 준비되어 있어서 그란 5, 갓옵워 PSP판, 몬헌 포터블 PSP 모델 등,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철권 게임당과 유저 대표 선수와의 승부를 겨루는 대회도 열렸다. 참고로 이 때, 공식 뉴스에서 철권 게임단을 철권 게이단으로 오타를 낸 것은 덤......

3.1. 시연 타이틀

3.1.1. PS3

3.1.1.1. PS Move 타이틀
3.1.1.2. 3D 입체 게임존

3.1.2. PSP

4. G-STAR 2013

불참, 다만 소니 코리아에서 별도로 부스를 전시했으며 이 때, 플레이스테이션 존도 따로 설치해두었다. 다만 시연 할 수 있던 게임은 오직 그란 투리스모 6. HMD HMZ-T3W로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4.1. 시연 타이틀

4.1.1. PS3

5. G-STAR 2014

작년에 초라하게 참가한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창립 이래 최대답게 작년과는 비교로 안 될 정도로 부스를 크게 키웠다. 거의 100부스에 가까운 규모를 가졌으며 중요 키 인물은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야마기와 마사아키.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SCEK 부스 내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플스로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을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 공개하며,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한 SCEK 부스 구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비타는 역대급 수준의 전시가 이루어 졌으며 이 기록은 이후, 그 어떤 전시장에서도 깨지지 않았다. 즉, 한국의 비타 전성기는 계속 이어졌지만 정작 전시로 홍보를 제대로 한 건 2014년이 전부라는 것. 부스 무대에서는 매일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가 열리고, Just Dance 2015 댄스 퍼포먼스를 상시 선보이며, PS4™ 독점 레이싱 게임 DRIVECLUB™ 시연 존에서는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레이스 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VITA 부스에 시연중이였던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게임의 칩을 도난 당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PS Vita의 도난 방지장치가 재대로 설치 되지 않아[3] 일어났던 일로 잠깐 동안 사용하지 못했으나 이내 다시 구해서 기동 시키고 곧바로 모든 시연중인 VITA에 도난 방지 장치를 다시 함으로서 이후의 도난은 없었다.

또한 SCEK 부스 내 PSN 존에서는 ‘PlayStation®App (PS App)’이 설치된 스마트폰 화면을 현장 스탭에게 제시하는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PS App을 통해 PS Plus 회원으로 확인될 경우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하였다. 아래는 스케줄 요약.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토귀전 극, 디 이블 위딘이다.

5.1. 이벤트 세션

이벤트 세션 내역
11월 20일 목요일
11:20 ~ 12:00 SCEK 부스 개막식
상시 진행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
Just Dance 2015 댄스 퍼포먼스
11월 21일 금요일
상시 진행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
Just Dance 2015 댄스 퍼포먼스
11월 22일 토요일
10:00 Guilty Gear Xrd –Sign-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
13:00 Guilty Gear Xrd –Sign- 결승전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프로듀서 이벤트
14:30 BJ 대도서관과 함께하는 LittleBigPlanet 3™ 이벤트
상시 진행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
Just Dance 2015 댄스 퍼포먼스
11월 23일 일요일
10:00 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 현장 토너먼트 예선전
13:00 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 결승전 및 이벤트 매치
14:30 SCE WWS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 이벤트
상시 진행 국내 개발사 타이틀 소개 이벤트
Just Dance 2015 댄스 퍼포먼스
참가하는 개발사 및 개발자 게스트
아크 시스템 웍스 길티 기어 Xrd -Sign-
디렉터 및 프로듀서,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SIE WWS 블러드본
프로듀서, 야마기와 마사아키

사람들이 제일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벤트를 완전 몰아붙인 탓에 일부러 사람 없는 한적한 목요일, 금요일에 온 사람들은 실망만 안겨주었던 이벤트 구성이다. 주로 토요일은 길티 기어, 일요일은 위닝 일레븐으로 이루어 졌는데 토요일은 특히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디렉터가 방한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이후, 줄곧 방한해서 2016년까지 단골로 참가하지만 이 때만큼은 한국에서는 비주류에 불과했던 길티 기어의 이벤트였던 지라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그 외, 블러드본의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가 방한해, 블러드본의 발매 해금이 한국을 시작으로 풀어질 것이란 발언을 했다. DL로 샀을 시, 제일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시간 차로 한국이 먼저란 소리. 이 당시, 환호성이 엄청났다.

그 외, 이 날 다른 곳의 행사에서 파이널 판타지 XIV의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가 방한 한 적이 있었다. 좀만 돌아다녔다면 요시다 나오키가 방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방한 목적은 레터 라이브를 지스타 2014에서 진행하기 위함이었고 그 당시, 액토즈소프트의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5.2. 시연 타이틀

5.2.1. PS4

5.2.2. PS Vita

6. G-STAR 2015

이번 SCEJA 컨퍼런스 2015, 아시아 세션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VR이 한국 지스타 2015에 참가한다는 정보가 공개됨으로서 이번 지스타 2015에서도 SCEK가 무조건 참석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설마 정말 VR만 지스타 참가한다는 건 아닐테고. Again 2013? 이후, 11월 4일에 지스타 2015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한다고 하였으며 이 날에 한국어 타이틀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적어도 이번 지스타 2015도 SCEK가 참석을 하면서 A06 부스에 예전과 똑같은 자리에서 거대한 부스를 차린 것이 공개되었으니 적어도 VR만 참가하는 만행은 절대 아닌 듯 하다.

SCEK가 약 2시간 여에 걸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지스타 참가 내용과 참가 타이틀 그리고 향후 한글 정발판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하였다. 주요 키 인물은 테라사와 요시노리.

현장 영상(2시간) 전반 1시간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PlayStation VR(프로젝트명 : 프로젝트 모피어스)에 전부 할애한다. 후반 1시간은 지스타 참여하는 타이틀 소개다.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부스 조감도를 보여줘 지스타에서 소니 부스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설명한다. 소니의 지스타 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람. 관련 기사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다.

6.1. 이벤트 세션

이벤트 세션 내역
11월 12일 목요일
11:20 ~ 12:00 SCEK 부스 개막식
11월 13일 금요일
17:00 워게이밍 차드 슈타인그레버 프로듀서 이벤트
11월 14일 토요일
11:00 위쳐 3: 와일드 헌트 하츠 오브 스톤 무대 이벤트
12:00 ~ 13:00 스트리트 파이터 5 결승전
15:00 스파이크 춘소프트 테라사와 요시노리 프로듀서 이벤트
16:00 언차티드 4 무대 이벤트
17:00 워게이밍 차드 슈타인그레버 프로듀서 이벤트
11월 15일 일요일
11:00 그래비티 러쉬 리마스터 무대 이벤트
13:00 ~ 14:00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6 결승전
15:00 SCE WWS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 이벤트
16:00 월드 오브 탱크 무대 이벤트
참가하는 개발사 및 개발자 게스트
워게이밍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차드 슈타인그레버
스파이크 춘소프트 단간론파 시리즈
프로듀서, 테라사와 요시노리
SIE WWS 블러드본
프로듀서, 야마기와 마사아키

이번엔 개발자도 적당히 방문하고 대회만이 아닌 다른 이벤트도 적절하게 배치함을 보여주었다. 2014년 이후, 얼마나 밸런스를 고심했는 지를 보여주는 항목. 다만, 워게이밍의 차드 슈타인그레버의 스테이지가 무려 두 개나 있고 그 외, 월드 오브 탱크 스테이지가 하나 더 있는 등. 월드 오브 탱크 PS4판을 많이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아무도 몰랐겠지만 용과 같이 3 디렉터, 사토 다이스케가 세가의 BTB관 출장을 위해서 방한한 적이 있었다. 그런 와중, 솔솔히 BTC관까지 잠깐 드나들어 목격했다는 유저들도 있었다고.그 뿐만이 아니라 아이돌 마스터 프로듀서, 사카가미 요조마저 이 때, 지스타 2015를 방문했었다. 이 둘의 방문이 추후, 이런 일로 크게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싶다.

블러드본으로 한 번 방문하였던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가 한 번 더, 확장팩을 위해 방한했다. 확장판 내용을 공개함과 동시에 한국의 발매일을 발표하러 직접 찾아온 것. 다만 이후 블러드본 후속작 개발 소식이 전무해 한국에 방한하는 일은 없었다. 반면,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인트라게임즈와 함께 무대 벤트를 마련했고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의 무대 이벤트로 테라사와 요시노리 프로듀서를 데려왔다. 다만 현장에서는 아니지만 갑자기 번외편만 현지화 해놓고 본편은 하나도 안 해주냐면서 원망을 듣기도 했다. 이후 본편 현지화를 했지만 심의 거부 당하게 되는데...

6.2. 시연 타이틀

6.2.1. PS4

6.2.2. PS VR

6.2.3. PS Vita

7. G-STAR 2016

이번에도 설립 규모 최대 크기의 부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키 인물은 바이오 제이드, 니이카와 소헤이

이번에도 지스타 2016에 참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젠 거의 매년마다 참여할 것이라는 게 중론. 그리고 이번에는 놀랍게도 BNEK가 떨어져 나가 단독 부스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BNEK가 빠진 SIEK 부스에는 과연 어떤 게임들이 자리잡을지에 대한 불안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4 PRO 11월 10에 1차 물량을 1000개(추정)밖에 안 풀어준 병크를 일으키고 지스타때 플4 프로를 판매한다는 공지를 띄워 플4 프로를 인질로 잡았냐고 사람들에게 욕먹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SIEK의 마지막 지스타 부스 참가다. 이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전부 행사를 참여하지 않았다.

주요 이벤트 타이틀은 파이널 판타지 XV, 와치독 2다.

7.1. 이벤트 세션

이벤트 세션 내역
11월 17일 목요일
12:00 SIEK 부스 개막식
10:00 ~ 11:00
12:30 ~ 14:00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연승전 이벤트
14:00 ~ 16:00 블레이블루 모리 프로듀서 사인회
16:00 ~ 18:00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지스타 토너먼트
11월 18일 금요일
11:00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개발자 토크쇼
13:00 White Day in G-STAR 2016
14:10 DJMAX Respect 개발자를 이겨라
15:30 FOR HONOR 개발자 스테이지
17:00 FOR HONOR 유저 이벤트
11월 19일 토요일
11:00 신 하야리가미2 개발자 스테이지
11:40 DJMAX Respect 개발자를 이겨라
13:00 WATCH DOGS2 CELEBRITY STAGE
15:00 FINAL FANTASY® XV 개발자 스테이지
16:30 PES 2017 INVITATION MATCH
11월 20일 일요일
11:00 길티기어 X 블레이블루 개발자 대담
12:30 ~ 14:00 길티기어 이그저드 리벨레이터 탑가렌 챌린지!
13:00 White Day in G-STAR 2016
14:00 NBA 2K17 최강자전 토너먼트 결승
14:00 ~ 16:00 길티기어 이시와타리 제네럴 디렉터 사인회
15:30 JUST DANCE 2016 PERFORMANCE STAGE
16:00 ~ 18:00 길티기어 이그저드 리벨레이터 토너먼트
16:50 White Day in G-STAR 2016
참가하는 개발사 및 개발자, 연예인 게스트
아크 시스템 웍스 블레이블루 시리즈
프로듀서, 모리 토시미치
아크 시스템 웍스 길티기어 시리즈
디렉터 및 프로듀서,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유비소프트 몬트리얼 게임 디자이너, 바이오 제이드
유비소프트 몬트리얼 개발 팀장, 아담 그레인저
손노리 대표 이사, 이원술
네오위즈 DJMAX RESPECT
레벨 및 게임 디자이너, revol21c
네오위즈 DJMAX RESPECT
프로듀서 및 실장, 백승철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대표 이사, 니이카와 소헤이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XV
프로듀서, 사와타리 하루요시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XV
몬스터 디자이너, 성운창
방송인 샘 해밍턴
방송인 샘 오취리

사실상 역대급 규모의 지스타 행사로 이 때, 참가한 게스트 수나 이벤트 수나 다른 이벤트가 절대로 넘볼 수 없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 게스트도 방송인 뿐만 아니라 BJ, 개발자 등. 다양한 규모로 10명이 넘어가며 이벤트 구성 또한 꽉꽉 차있어 목금토일 전부 가볼 만한 행사로 변모하였다. 그리고 이 규모의 이벤트는 2019년, SIEK가 독립한 행사도 뛰어넘지 못 하고 있는 중이다. 그 대신, 타이틀 수 만큼은 지스타를 넘어선 규모.

특히 가까운 일본을 제외한 해외 개발진은 미디어 간담회가 아닌 이상, 잘 안 오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얼이 당당히 참가해서 자리를 뽐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전에는 없던 한국 개발진도 포함되어서 손노리, 네오위즈의 개발자들이 스테이지 이벤트에 오르기도 했었다. 아크 시스템 웍스는 아예 부스를 소규모로 추가한 다음, SIEK와 같은 곳에서 차려냈으며 덕분에 이벤트의 질이 엄청 늘어났다. 보통 대회같은 경우에는 자기네 부스에서, 스테이지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SIEK의 큰 스테이지에서 진행했다. 스퀘어 에닉스 스테이지 같은 경우에는 원래 타바타 하지메가 오려 했으나 개발 진행 때문에 불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7.2. 시연 타이틀

7.2.1. PS4

7.2.2. PS VR

7.2.3. PS Vita

8. G-STAR 2017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지스타에 매년마다 참여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번 2017에는 참여하지 않았다.[4] 대신 센텀시티역에 상설 체험관 지스테이션을 열었다. 추측으론 매년 참가하는 것 치곤 홍보 등, 다양한 메리트가 적게 나온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중. 6년만에 콘솔 3사 모두 지스타 불참

9. G-STAR 2018

BNEK도 참여하지 않음으로서 진정한 의미로 콘솔 3사가 전부 불참하게 된 행사로 기록되었다.

SIEK가 이제 행사장에서 참가하여 홍보하는 것을 포기하고 보도자료 등으로 발표를 돌려버렸다란 말도 나왔지만 사실은 이 행사의 준비를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SIEK의 현 목표는 대형 게임쇼에서 독립하여 자사 만의 게임쇼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된 듯 하다. 그리고 실제로 페스타의 행사 크기는 지스타 부스에서 좀 더 규모를 키운 규모를 자랑한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 된다면 앞으로 SIEK의 지스타 부스는 더 이상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콘솔 게임의 절멸 안 그래도 한닌, MS, 블리자드도 없는 지스타를 지탱했는데... BNEK도 없어졌어

10. G-STAR 2022

6년만에 참전하지만 부스가 아니라 메인 스테이지 세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11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갓 오브 워 시리즈 팬으로 알려진 가수 데프콘과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이 패널로 참여한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개발사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깜짝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데프콘과 우정잉의 게임플레이 시연, 기타 이벤트 순으로 전체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트위치 지스타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1] 다만 1995년부터 열렸던 대한민국게임대전의 뒤를 잇는 행사가 지스타인 셈인지라 이 때부터 계산하면 원년 멤버는 아니다.[2] 실제 지스타가 2005년에 창설되었고 콘솔,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들이 출품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당시 이 발언도 딱히 틀렸던 건 아니다. 다만 지스타가 이렇게 흘러갈 줄 몰랐던 셈.[3] VITA기기에 대한 도난 방지는 설치가 되었지만 정작 게임 칩을 넣는 곳에 대한 방지 설치는 하지 않았다.[4] 대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016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