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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 |
<nopad> | |
<colbgcolor=#c3ae77><colcolor=#3d220d> 개발 | 너티 독 |
블루포인트 게임즈[1] / 버추어스[2] |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4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1. 개요
너티 독이 제작한 PlayStation 3의 대표적인 독점작인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총 세편을 리마스터링하여 PlayStation 4로 이식한 합본. 시리즈 최종편인 4편의 출시를 앞두고 아직 시리즈를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들 및 다시 즐겨보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2015년 10월 7일에 자막 한국어화 발매. 구매시 언차티드 4 멀티플레이 베타권을 증정했었다. 2015년 12월 13일에 멀티플레이 베타가 끝났다.
2015년 9월 24일부터 2015년 10월 4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했고, 예약 구매자에게는 노트와 틴케이스, 트럼프 카드를 증정했다.#
2. 특징
720P 30프레임이었던 PS3판과 달리 1080P 60프레임을 구현하였고, 단순히 해상도와 프레임 향상에 그친 것이 아니라 상당수의 모델링, 텍스쳐, 광원 등이 개선/추가되었다. 이런 각종 개선사항은 가장 구작인 1편에 주로 집중되어 있으며[3] PS3판 원작이 지금 봐도 훌륭한 2편과 3편은 상대적으로 개선점이 적은 편. 물론 1080p 60프레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신규 트로피 추가, 최고 난이도인 '극악' 추가 및 포토 모드를 통해 게임 장면을 촬영할 수도 있게 되었다.다만 2, 3편의 멀티플레이 모드는 삭제되었고, 대신 언차티드 4의 멀티플레이 베타를 체험할 수 있다. 멀티가 사라진건 아쉽다는 평이 대세.#
한국어 번역은 기존과 거의 비슷하지만, PlayStation 3 원판에서의 몇몇 엉성한 번역들은 수정되었다.[4]
극악 난이도는 그냥 어려운게 아니라 정말 끔찍한 수준으로 어렵다. 해당 총기를 가지고 있으면 탄 수급이 권총류 2발, 소총류 4발, 샷건류 1발로 줄어든다.[5] 체력의 경우 더 심해져서 초반부는 2방까지는 버티지만 후반부는 한대만 맞아도 죽어버린다. 체크포인트 시작 후에 바로 적이 나오는 구간이나 컷씬 끝나며 적이 나오는 경우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어버리니 주의.(이쯤 되면 그냥 운으로 적이 못 맞혀서 그 사이에 엄폐가 되냐 안 되냐로 목숨이 갈린다.) 특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1편이 정말 헬게이트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2, 3편이라고 다른 건 없지만. 수치상으로 따져도 난이도의 심각성이 나오는데, 노데스 클리어 트로피보다 극악 클리어 트로피가 더 달성률이 낮다.[6] 참고로 극악 난이도 클리어 보상은 트로피 외에도 에디의 황금 매그넘이 있다.(원작에선 매우어려움 클리어 특전이었는데 해금난이도가 확 올라간 셈.)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노멀 난이도 대비 네이션의 체력은 절반, 적의 공격력은 4배로 올라서 적에게 8배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이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는 적 공격력만 2배, 매우어려움은 네이션의 체력 절반, 적 공격력 2배로 4배로 대미지를 받는다.
특히 1편의 극악 난이도는 리마스터 제작사인 블루포인트가 최소한의 테스트조차 해봤는지 의심스러울 수준으로 불합리한 난이도를 제공한다.
단순히 어려운게 아닌 일직선 구간에서 적들의 총알을 피할수 없어 1~2대를 맞고 시작하는 부분이있는데 그곳에선 유저의 실력과는 상관없이 수십번을 무력하게 죽어가며 운 좋게 살아남길 기도해야한다. 컨트롤조차 못하고 시작하자마자 죽는 광경을 수십번을 보다보면 그저 단순하게 데미지 수치만 늘려놓고 QA조차 해보지 않은 제작사의 게으름에 쌍욕이 튀어나온다. 명백하게 유저의 문제가 아닌 제작사의 잘못이니 애꿎은 게임 패드에 화풀이 하지말고 블루포인트 트위터나 홈페이지를 찾아가 실컷 쌍욕을 날려주자.
2017년 1월 17일에 Greatest Hits로 선정되어 가격이 27800원으로 인하되었다. 그 전인 2016년 11월 즈음에 블랙 프라이데이 PS Store 세일때 저렴하게 한번 풀린 적은 있었으나, 신품은 5만원대, 중고가가 3~4만원대를 유지할 정도로 가격 방어가 잘 되었던 타이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 인하이다. 덕분에 PS4로 콘솔을 입문하는 사람들의 필수 타이틀 중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은 PlayStation 4 Pro에 대응하지 않는다. Pro나 일반이나 해상도, 인게임 디테일은 완벽히 동일.
3. 평가
기준일: 2025-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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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2020년 1월 PS+ 무료 게임으로 선정되었고 4월 1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의 영향을 막기 위해 집에 머문 사람들에게 응원차 무료로 인디 게임 저니와 함께 제공되었다.
- 이전 PS+ 무료 게임으로 구매한 유저는 재구매가 불가능 했으나 현재 다시 다운로드가 가능, 기간은 2020년 5월 6일 오전 5시까지.
[1] 이식 담당[2] 리마스터 담당[3] 조작이 좀 더 용이하게 변경되었으며 언차티드 1 특유의 극악 난이도도 완화되었다.[4] 그래도 여전히 맞춤법 오류는 존재한다. '갇히다'를 '갖히다'라고 하거나 '돼'와 '되'를 틀리는 등 상식적인 맞춤법 오류가 다소 존재한다.[5] 때문에 탄 수급이 안 되는 핸디캡을 꼼수를 잘써서 버텨야한다. 총알 꽉찬 총이든 두세발 남은 총이든 주는 총알은 똑같으니 총알 다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여러 총으로 바꿔가며 플레이하고 전투끝나면 한총에다 총알 몰아주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자.[6] 그렇다고 바로 아래인 매우 어려움도 결코 만만하진 않다. 극악보다 총알수급 잘되고 대미지 한두 발 더 버틴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