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공원에 대한 내용은 보라매공원(대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특별시의 공원 | |||
보라매공원 보라매公園 | Boramae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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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7ee3><colcolor=#fff>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신대방동 395) | ||
개원일 | 1986년 5월 5일 | ||
면적 | 407,352㎡ | ||
분류 | 근린공원 | ||
개방 기간 | 연중무휴 | ||
개방 시간 | 항시 개방 | ||
이용료 | 무료 | ||
관리 |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서부공원여가센터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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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라매공원 전경 | 보라매공원 안내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시립 공원. 지리적으로 동작구 신대방동 외에도 관악구 보라매동, 영등포구 신길동까지 영역이 있다. 지리적인 여건을 보자면 더할 나위 없이 목 좋은 자리를 꿰어차고 있다.[1] 공원 이름은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따왔다.
원래 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한 곳이었으나, 1986년 전두환 정부가 공군사관학교와 협정을 맺고 부지를 매입하여 지금의 시립 공원으로 조성했다. 그리고 인서울 사관학교는 육군사관학교만 남게 되었다. 공군 특성상 비행 훈련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같지만, 사실 공군사관학교가 이전해 왔던 1951년에는 이 위치가 에러는 아니었다. 가까운 여의도에 여의도공항이 있고 공군기지도 있었기 때문에 생도들이 비행 훈련하기도 괜찮았다. 그러나 1971년 여의도공항이 민간 기능은 김포국제공항으로, 군 기지는 서울공항으로 이전하고 부지가 시가지로 개발되면서 비행장 없는 공군사관학교가 되어 버렸다. 가장 가까운 군 공항이 서울공항이었는데 직선거리만 해도 약 20㎞ 내외였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5년 청주에 새 학교를 건설하여 이전하면서 학교 인근에 전용 비행장도 마련했고, 남은 부지는 서울시가 매입하여 공원으로 꾸미게 된 것이다.
넓고 잘 꾸며져 있으며, 위치까지 좋아서 서울 서남권(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양천구)의 대표적인 대공원이다. 심지어 광명시 주민 및 학생들이 이곳으로 소풍 오기도 한다. 해마다 봄, 가을철이 되면 인근 초중고에서 백일장 및 사생 대회도 하러 온다. 봄~초여름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와 각종 꽃이 장관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이다.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여서 퇴역한 비행기 (에어파크 총8대)들이 있고 그 사이 사이에 벤치가 많다. 비행기가 적당히 엄폐물 역할을 해주어서 비행기 주변의 벤치는 아는 사람은 아는 커플들의 데이트 명소다. 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영유아와 중, 고등학생 및 젊은 커플, 주변 보라매병원이나 노인 복지관의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있어 폭이 넓다.
2. 시설
서문, 동문, 남문 세 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정문이라고 하면 서문을, 후문이라고 하면 동문을, 쪽문이라고 하면 남문을 가리킨다. 남문은 매우 좁고 주택가에서 떨어져 있어서 처음 오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남문 옆으로 2호선 지상 구간이 지나고 좀 더 걸어가면 신대방역 4번 출구가 있고, 문창초등학교와 인접하게 된다. 도림천을 따라서 한 정거장 가면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있다. 동문은 보라매병원 왼쪽으로 연결되어 바로 업무단지, 주택가로 이어진다.공군사관학교 시절의 공군 부대 건물들이 건물 형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현재 리모델링 되어 다른 시설로 바뀐 상태이다. 보라매 청소년 회관은 본부중대 건물이었고, 신림선 경전철 기지 윗쪽에 있는 삼각형 모양 지붕의 동작아트갤러리는 성무교회, 그리고 중앙의 넓은 잔디트랙은 연병장이었다. 공군사관학교 부지답게 곳곳에 '충효'를 강조하는 조각상이나 전몰자 위령 조각상들이 위치해 있다. 동문에 보라매 조각상도 있는데 경전철 공사로 철거되었다가 최근에 재설치되었다.
과거 공군 부지였기 때문에 에어파크에 서울시가 공군으로부터 임차한 8기의 군용기가 전시되어 있다. 민방위 교육 시설도 존재했으며 연병장(운동장)도 점점 구획 관리되어 조깅 코스와 작은 과수원, 논밭이 되었다. 중앙 산책로에는 롱보드를 연습하는 청년들과 전동휠체어를 타는 어르신들이 많아졌다.
공원에 있는 연못의 이름은 옥만호로, 12대 공군참모총장 옥만호 공군대장, 공사2기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은 한반도이다.
2022년 5월 28일에 개통한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공원 지하를 관통함에 따라, 정문에는 보라매공원역이, 동문에는 보라매병원역이 신설되어 공원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그리고 신림선의 보라매차량기지가 보라매공원 지하(족구장아래)에 조성되어 있다.
덕분에 정문주차장이 3급지에서 1급지로 변경되고 요금은 5분당 130원-> 360원으로, 평일 1일권 9,000->14,000원이 되었다
공원 인근에 기상청과 서울지방병무청,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소방서 등이 있다. 정문으로 나가면 농심 본사를 방문할 수 있다. 실제로 공원 안에서도 농심 간판은 매우 잘 보이는 편이다.
동측으로는 보라매병원과 고층 오피스 빌딩[2],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아파트(삼성쉐르빌아파트)가 있는 전형적인 업무지구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곳까지 보라매공원 구역이었으나,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부터 서울시와 동작구가 고층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들을 허용, 공원 부지를 점차적으로 매각하며 단지가 형성되었다.
공원 연못 중앙에 음악이 나오면 분수가 여러 모습을 내며 춤을 추는 음악분수가 있다. 5~9월에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온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함께 연출되기 때문에 볼 거리를 제공해준다. 분수와 조명이 끊임없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분수 운영시간이 있는데, 주변의 팻말을 참조하면 된다. 하루에 총 4회간 가동한다.
횟수 | 가동시간 | 비고 |
1회 | 12:00 ~ 12:50 | |
2회 | 17:00 ~ 17:20 | |
3회 | 19:00 ~ 19:20 | 조명 |
4회 | 20:00 ~ 20:50 | 조명 |
음악은 가요, 팝송, 가곡, 트롯 등 다양하며 아모르파티, Beautiful Sunday, 드리머(BTS), 산다는건(홍진영) 등이다.
정문에서 기상청 옆을 지나 조깅 코스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목에는 가로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공군사관학교 시절부터 조성된 것이다. 봄, 여름, 가을에 걸으면 분위기가 그윽하다. 또한 계속해서 걸어가다 보면 (구)동작시설관리공단(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센터 예정부지)이 보이는 곳 즈음에 녹색 계단이 나온다. 이곳을 올라가면 유아숲체험관2가 나온다. 보라매 둘레길 곳곳에 추가 조명과 CCTV 설치를 한 이후로 경찰들이 순찰을 돌기 때문에 2024년 기준 현재 음주가무를 즐기는 미성년자들은 거의 없다. 구 독서실은 철거하고 드디어 2024년 6월에 어린이 테마놀이터(풍경놀이터)이 설치완료되어 개장하였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출구쪽에는 게임장 화장실과 함께 X게임장BMX, 스케이트보드,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BMX 기물의 각도나 내용이 알차서 서울 내 X게임장 순위로 치면 한 손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다고 평가되고있다. 이것 때문에 프로라이더도 꽤 많이 온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인 서울 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서울 시립 발달 장애인 복지관이 보라매공원에 붙어있다. 장애인이 "보라매에서~", "보라매 가요."와 같은 말을 한다면 십중팔구 서울 시립 발달 장애인 복지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혹시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히 도와주자.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려고 하면 보라매공원 정문으로 안내하지만 이쪽으로는 못 들어간다. 보라매공원과 붙어있지만 담장으로 가로막혀있고 입구는 따로 있기 때문.
공원의 남문으로 통과하면 2호선 신대방역인데 여기는 신대방 1동으로 통하는 데 중국 간판이 많이 보인다. 신대방 1동에서 좀 더 나가면 대림2동이다.
남문(쪽문)과 도림천 옆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도림천을 지나 하류 쪽으로 가면 안양천 자전거 전용길을 이용해서 성산대교 남단에 있는 자전거길까지 자동차에 시달릴 필요없이 보행자만 배려하면 맘 편하게 갈 수 있다. 단, 한강까지 대략 10㎞를 훌쩍 뛰어넘기 때문에 왕복 25㎞임을 감안하고 이용해야 한다.[3] 도림천에서 안양천 반대 방향으로는 관악구 대학동(신림) 근처의 도림천 상류까지도 가볍게 갈 수 있다.
2016년에 인조 잔디 구장 아래편의 공터에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되었다. 소, 중형견 구역과 대형견 구역의 두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어 반려견의 체급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이 놀이터 안에서 만큼은 반려견들의 목줄을 풀어 놓고 마음껏 뛰어놀게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놀이터가 운영되고 있는 시기에는 근처에서 놀이터에 들어가고 싶다고 낑낑거리는 반려견들과 씨름하는 견주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이 놀이터는 동물 등록 보호 관리 시스템에 등록이 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고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사람은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 또한 12월, 1월, 2월의 경우 동절기로 분류되어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3. 교통
2000년 8월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어 보라매역이 신설되었다. 다만 공원까지는 조금 멀리 떨어져있다. 버스를 타면 더 가까이까지 올 수 있다. 마을버스 동작05-1은 10분마다 오며 바로 앞까지 올 수 있으므로 이게 제일 가깝다. 일반버스는 방향이 맞는 노선으로 아무 것이나 타면 올 수 있다. 마을버스보다 거리는 있지만 자주 온다. 지하철 중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가장 가깝지만 좁은 골목으로 들어와야 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하차한 뒤 약 200m 북측의 패션문화의거리입구에서 5525와 5516번 버스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7호선의 신대방삼거리역 앞에서 버스 동작05번[10]을 타면 보라매병원 앞에서 내릴 수 있다.[11] 참고로 5525는 이곳이 회차지이다.
2022년 5월 28일에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어 공원의 서측에 보라매공원역, 공원의 동측에 보라매병원역이 각각 생겨 이용이 편리해졌다. 보라매공원 동측 지하에 보라매차량사업소가 건설되고, 보라매공원 서측에서 신림선 지선인 서울 경전철 난곡선과 만날 예정이다.평일에는 유료 주차장인 농심 본사 지하 주차장을 일반인에게도 주말에는 무료로 개방했으나 변경되어 주말기준 1시간당 2000원이다.
한편 병원, 상가, 공원 등 주간의 외부 이용자들이 찾는 시설뿐만 아니라 수십 층짜리의[12] 주상복합이 10동이나 있으면서 직접적인 지하철 역세권이 아니라 애매하게 떨어져 있었다.[13] 2022년 5월에 신림선이 개통되어 편리해졌다.
4. 법적 다툼
이 공원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1동이 2008년 관악구의 대대적인 행정동 개편 과정에서 보라매공원의 보라매를 본떠 '보라매동'이라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때 명칭과 관련해서 관악구와 동작구 사이의 법적 다툼(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14]까지 벌어졌다.헌법재판소는 행정동이나 공원 등의 명칭의 결정은 지자체 고유의 사무로 배타적인 성격을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구를 각하했다. '보라매'는 원래 지명이 아닌 동물의 이름이며, 국가기관(공군)의 상징물 이름이었으니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지명에 대한 고유의 정체성 등을 주장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 게다가 과거에는 동작구와 관악구가 같은 관악구였다가 1980년 분구된 것이기도 하고.
보라매공원이 있는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보라매동 간의 행정구역 경계선은 굉장히 모호해서 그냥 관악구, 동작구 상관없이 당곡사거리 기준 2사분면(북서쪽) 전체를 좁은 의미에서 보라매(타운)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른다. 보라매공원 앞에 들어선 몇몇 빌딩들은 심지어 빌딩 부지 자체가 두 구(동)의 경계선이 지나는 곳이다. 예를 들자면, 보라매 해태타워(국민은행이 있는 건물), 캐릭터 그린빌(KFC가 위치한 건물), 보라매우성 이 세 건물은 거의 반반 정도의 비율로 서쪽은 동작구(신대방동), 동쪽은 관악구(봉천동)이다. 그래서 건물 안에서도 서쪽 호수냐 동쪽 호수냐에 따라 구가 갈린다. 이게 왜 지금까지 방치되었냐면, 보라매타운 블럭이 개발된 것이 1990년대 후반이라 지방자치제도가 재개된 후라서 국가나 서울시가 양 구의 협의 없이는 마음대로 구계(구청장과 구의원을 주민이 뽑는 특별/광역시의 자치구)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불과 몇 층 내외의 빌라나 다세대 주택도 아니고 수십 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라, 거주하는 몇 백 명분의 재산세 등 지방세가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양 구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다.
또한 바로 한 블럭 북쪽의 버스 정류장인 모자원고개(보라매 삼성아파트) 버스 정류장은, 하필 그 사이에서 구 경계가 갈려서 한 세트인 양방향의 두 정거장 중 북쪽(신대방삼거리 방향) 정류장은 관악구인 반면, 남쪽(당곡사거리 및 신림역 방향) 정류장은 동작구에 속한다. 이런 문제가 있어 보라매타운, 당곡사거리, 모자원고개 등 공원 주변 동네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는 관악구용 종량제 봉투와 동작구용 종량제 봉투를 둘 다 판다.
5. 그 외
- 인근에 있는 보라매병원으로 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119 닥터헬기가 가끔씩 중앙 광장에 착륙 및 이륙한다.
- 무술·기공 수련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파룬궁의 경우 아예 정식 수련터로 보라매공원을 지정하여 밤낮으로 수련자들이 모여 플래카드를 내걸고 오디오 음악에 맞춰 수련하고 있다. 또 공원 나무를 중심으로 팔괘장의 주권(走圈)을 돌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데, 팔괘장의 동작을 본뜬 티베트의 기공 팔괘내공 수련생들이다. 이외에도 태극권, 형의권 등 다양한 중국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종종 보인다.
- 도림천에서 올라오는 쪽문 앞에는 번데기, 국화빵 따위를 팔고 있는 노점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보인다. 공원 내부에는 장기를 두는 노인동호회가 있다. 복지관 내에서는 솜사탕을, 보라매병원 쪽에서는 뻥과자와 커피를 판매하는 행상(불법이긴하지만)이 주기적으로 온다.
- 공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정문과 쪽문의 분위기가 다르다. 정문 쪽은 외관이 깔끔하고, 쪽문은 90년대 세기말 감성을 연상하게 한다.
- 연쇄살인마 정남규의 범행 장소 중 하나가 이곳이었다.
- 항로가 지나가는 위치라 김포공항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자주 왔다갔다하며 근처에 2호선 지상 구간(신림역 ~ 신대방역 사이) 때문에 열차 소리도 멀리서 들리고 밤에는 불이 켜져 있는 2호선 열차가 지나가는 게 공원에서 보인다. 여담으로, 보라매 공원에서 금천구로 갈수록 비행기 소음이 커진다. 공원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 편.
- 당연하지만 관악산이 매우 가까이 보인다.
[1] 북쪽으론 여의도, 노량진, 영등포. 서쪽으론 신도림, 구로/가산단지, 남쪽으로는 신림을 모두 대중교통 20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이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서울 서남권 정중앙에 위치하므로 이런 입지를 가진 것이다.[2] 전문건설회관,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 보라매옴니타워(KT 계열사), SKT 보라매사옥, 대교타워 등이 소재하고 있다. 나름 이름있는 기업들이 입주해있지만 단지 자체는 한두블럭 정도로 작다.[3] 약 11.5㎞ 정도 된다. 따릉이로 갈 경우엔 아주 넉넉잡아 50분 정도 잡으면 안 힘들게 갈 수 있고(안양천은 바람이 많이 불어 속도를 내면 많이 힘들다.) 자전거 좀 타본 사람들은 30~40분 정도 걸린다.[서문] [동문] [6] 버스[버스] [남문] [도보] [10] 동작05와 동작05-1은 서로 역방향 관계이므로, 신대방삼거리역 쪽으로 나가려면 05-1을 타면 된다.[11] 단, 05와 05-1은 당곡사거리를 전혀 거치지 않고, 또한 4개의 버스 노선 중에서 이 버스만 아예 보라매타운 블럭 한가운데(KFC가 있는)로 들어온다.[12] 그 중 최고층은 삼성쉐르빌의 49층이다.[13] 신대방삼거리와는 언덕을 사이에 두고 있어 쉽사리 걷기 어렵고, 신림역과의 사이는 전부 평지지만, 신림역 북쪽 큰길가의 각종 안마, 유흥업소들이 뿜어내는 조명으로 저녁ㆍ밤에는 걸어다니기에는 썩 유쾌하지 않다.[14] 사건번호 2008헌라3. 링크(헌재 결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