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星降る王国のニ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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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순정 |
| 작가 | 리카치 |
| 출판사 | |
| 연재처 | BE・LOVE |
| 레이블 | BE・LOVE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9. 10. 01.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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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리카치(リカチ).2. 줄거리
"너는 오늘 죽는다. 그리고 왕녀로서 살게 될 것이다."
자남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 니나는, 그 아름다운 눈동자 때문에 포르투나국의 제2왕자 아주르의 눈에 띈다.
대국의 제1왕자에게 시집가기로 한 알리샤 공주를 대신하게 된 니나는 예법을 배우고, 아름답게 치장하고, 대국을 속이라는 임무를 받는데―?!
가혹한 운명 속에서 만난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그린 본격 왕궁 로맨스 판타지!!
자남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 니나는, 그 아름다운 눈동자 때문에 포르투나국의 제2왕자 아주르의 눈에 띈다.
대국의 제1왕자에게 시집가기로 한 알리샤 공주를 대신하게 된 니나는 예법을 배우고, 아름답게 치장하고, 대국을 속이라는 임무를 받는데―?!
가혹한 운명 속에서 만난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그린 본격 왕궁 로맨스 판타지!!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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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03월 13일 | | 2020년 07월 13일 | | 2020년 10월 13일 |
| | 2021년 05월 11일 | | 2021년 06월 24일 | | 2021년 07월 16일 |
| | 2021년 07월 08일 | | 2021년 07월 08일 | | 2021년 09월 16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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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1월 15일 | | 2021년 06월 11일 | | 2021년 10월 13일 |
| | 2021년 10월 21일 | | 2022년 03월 18일 | | 2022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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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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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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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03월 13일 | | 2023년 08월 10일 | | 2023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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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권 | 14권 | 1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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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4월 12일 | | 년 월 일 | | 년 월 일 |
| | 2024년 12월 13일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4. 등장인물
- 니나 - 성우: 타나카 미나미 / 질 해리스
마차사고로 죽은 포르투나국 별의 무녀인 알리샤 공주의 대역으로 아주르가 찾아냈다. 원래 빈민가 출신이고 어릴 적 자상한 부모를 일찍 여의고 친구인 사지 형제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동생을 잃은 사지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니나를 팔아버린 것. 처음엔 자신을 강제로 궁에 데려온 아주르를 싫어했으나 아주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이 든다. 아주르를 지키기 위해 대국 가르가다로 시집갈 것을 결심한다. 연분홍 머리에 청색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 당차고 씩씩한 소녀. 수호신으로 조그만 호랑이를 키운다[1].
- 아주르 세스 포르투나 -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 벤 게오르크 스테그마이어
포르투나국 제 2왕자. 사실 어릴 때 죽은 왕자의 대역이 되어 왕국에 끌려온 가짜였다. 이 사실은 극소수만 알고 있다고. 니나를 장기짝이라 생각했으나, 서로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흑발에 금색 눈동자. 왕의 재목으로 충분한 사람이지만 정작 본인은 왕의 보좌 역할만 생각하고 심지어 나라를 위해 죽어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니나와 부딪치지만 이후 니나를 위해 살기로 생각을 바꾼다. 서로 좋아하게 된 니나를 타국에 시집보내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지만 대상황의 명을 받든 니나가 몰래 떠나는 바람에 몹시 괴로워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포르투나국의 왕으로 정식 취임한 모양이며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변하게 될 전망.
- 세토 -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코쿠부 사츠키(幼) / 오스틴 틴들, 홀리스 벡(幼)
대국 가르가다의 제 3왕자. 그 잔혹함은 타국에까지 소문이 자자하다. 일부러 신부 후보들을 정신적으로 피말리게 몰아넣고 자기를 공격하면 정당방위라며 죽인다. 마치 신부 후보들을 시험하는 것 같은 모습에 니나가 인내심 대결을 청하게 된다. 심각한 인격적 결함이 있다. 그런데 니나라는 흰 털의 푸른 눈 앵무새는 매우 아낀다[2]. 니나(인간)를 지켜보다가 니나에게 니나(앵무새)를 돌보라고 시킨다. 처음 만났을 때는 니나의 몸에 깊은 상처를 내는 잔학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것을 다른 왕자들과의 포지션 경쟁에서 우위로 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무프룸 - 성우: 토야마 나오 / 에미 로
현 왕비가 낳은 왕자. 포르투나 왕의 유일한 친자식. 아직 어려서 그런지 형인 아주르와 누나인 니나를 잘 따르는 착한 동생이다. 왕자 수업이 싫어서 도망가기도 하는 귀여운 말썽꾸러기.
- 요루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 알레한드로 사브
대국 가르가다의 왕자. 세토와는 왕위 경쟁 포지션. 여성에 서툴다. '흑의 궁' 소속.
- 히카미 - 성우: 사이가 미츠키 / 코리 와일더
대상황의 측근. 구릿빛 피부 속성. 니나가 세토의 신부 후보로서 대국 가르가다로 갔을 때 유일하게 가르가다에 남아서 니나를 돌보는 시녀다. 하지만 정체는 대상황이 붙여둔 니나의 감시자 및 조력자다. 니나가 가짜인 것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로, 가르가다 안에서는 유일하다. 상당한 전투 실력을 가졌으며, 은밀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결국 가르가다의 여왕이 세토와 니나의 결혼식을 바로 올리고, 올리자마자 바로 포르투나를 침공하겠다고 선언하자 초조해져서 토토가 니나를 독살하려고 허브라고 속여서 보낸 독을 역으로 니나를 시켜서 차로서 세토에게 먹이게 만들었다. 세토가 니나에게 마음을 많이 연 것을 이용한 것. 하지만 본래 계획은 니나를 직접 칼로 살해해서 니나 역시 피해자로 만들었어야 했으나, 니나에게 정이 생겨 니나를 죽이는 것에 주저했고 세토는 독을 먹고도 괴물처럼 버텨서 비녀로 히카미를 공격하면서 히카미는 물러난다. 세토는 오랫동안 의식을 잃게 됐어도 죽지 않아 암살은 실패했다.[3]
거기에 드러나는 진짜 모습은 남성. 시녀의 모습은 여장이었다.[4] 진짜 모습에서는 목소리도 남성 톤으로 확 달라져서[5] 니나가 남성의 히카미를 보자 그게 너의 진짜 모습이냐고 놀란다.
- 대상황 - 성우: 야라 유사쿠 / 브루스 두보스
포르투나 왕의 할아버지. 바닥의 신성한 별 문양을 밟는지 여부의 시험으로 아주르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러 온 니나가 가짜인 걸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감옥에 가두라 명한다. 하지만 감옥에서도 편안하게 있는 모습, 심지어 태형을 내려도 의연하고 씩씩한 니나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는지 태형 명령을 거두고 알리샤 대역을 계속 시키며 아주르를 위해줄 것을 당부한다. 진짜 알리샤 왕녀라면 아주르를 지켜줄 수 있다며 니나에게 그를 부탁한다. 결국 니나가 대상황에게 아주르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 사지 - 성우: 나구모 노조미 / 케빈 델웰
이야기 초반부 등장했던 캐릭터. 빈민가에서 니나와 함께 생활했던 형제 중 형 쪽. 콜린의 사후 니나를 팔아넘긴다. 그리고 도망쳤는지 소식이 끊긴다.
- 포르투나 왕 - 성우: 유센 이사무 / 크리스 레이거
이 나라의 국왕. 자기 자식마저도 피가 이어진 남이며 나라를 위한 장기짝으로 본다. 심지어 자기 과실로 아들이 죽었는데[6] 아무렇지도 않게 대역을 구해오라 명을 내린다. 게다가 아주르가 왕족도 아니면서 왕족다워졌다고 죽이려 한다. 인격적 결함이 매우 심한 최악의 왕이자 아버지이자 남편. 니나도 아주르가 데려온 가짜라 의심하며 몰아붙이지만 오히려 니나의 당당한 발언에 놀란다. 이후 니나가 진짜인지 혼란스러워 한다.
- 포르투나 왕비 - 성우: 이시이 미사 / 몰리 서시
국왕의 몇 번째 부인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단 첫 번째 부인은 아니며, 무푸룸은 그녀가 직접 낳은 왕자이기 때문에 전처의 아들인 아주르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아주르를 직간접적으로 해칠 생각은 없는 모양. 니나가 왕비를 의심하여 떠봤을 때 아주르를 자기 아들의 보좌관으로 삼으려 했다고 한다.[7]
- 노아 하레 - 성우: 아사노 마유미 / 엘리자베스 맥스웰
대국 가르가다의 여왕. 세토를 비롯한 네 왕자들에게는 고모[8]에 해당한다. 전 국왕이 사망했을 때 네 왕자들이 아직 어려서 여동생이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오른쪽 눈을 머리카락과 안대로 가리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1] 이름은 미바. 성우는 카나자와 마이.[2] 주인공과 이름이 같다보니 앵무새 쪽은 니이나로 약간 길게 발음한다. 성우는 카나자와 마이.[3] 결과적으로 보면 최악의 결과만 가져왔는데, 세토는 아예 니나를 생각해서 포르투나 참전을 거부할 생각이었기에 세토를 암살할 필요가 없었다. 그나마 니나 편이 되어줄 가르가다의 최고의 아군을 날려버렸다. 거기에 니나를 죽이는 것조차 실패하면서 니나는 세토를 독살 시도한 범인으로 몰려 그동안 니나가 성실하게 쌓아둔 좋은 이미지가 깨지고 평판이 최악으로 떨어져 병사들의 반응이 차가워진 것도 모자라 옥살이를 하게 됐다. 게다가 니나가 독에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니나가 먹는 과자에 독 중화제를 넣은 것이 토토에게 간파당하면서 '토토가 준 허브에 독이 들어있는지 몰랐다'란 변명도 안 통하는 상황이 되었다.[4] 시녀의 모습 때는 가슴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옷을 벗자 남성의 납작한 가슴이 드러나는 걸 보면 가짜 가슴인 것으로 보인다.[5] 성우 변경은 없다. 성우인 사이가 미츠키가 여성인데도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여장남자 전문 성우인 걸 생각한다면 성우부터가 복선이었다고 볼 수 있다.[6] 비싼 체스말을 건드렸다고 밀어서 넘어뜨렸는데 하필 어린 왕자가 뒤로 넘어지면서 서랍장 모서리에 심하게 머리를 부딪히며 결국 즉사한다.[7] 평소에 아주르를 적대하는 말을 하고 다니는 건 어디까지 기선제압 용도였고, 아주르도 그걸 알기에 포르투나 왕비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르는 '저렇게 대놓고 증오를 드러내는 쪽이 대응하기 쉬우니 좋다'라고 판단하여 왕비 쪽을 편하게 여기며, 겉만 인자하고 속은 음흉한 포르투나 왕 같은 인물이 문제라고 여긴다. 실제 아주르가 저 발언을 한 뒤에 니나는 포르투나 왕의 겉만 다정하고 속은 음흉한 부하에게 속아서 함정에 빠진다.[8] 전 국왕의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