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셰라 카바예 Montserrat Caballé | |
출생 | 1933년 4월 12일 |
[[스페인 제2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바르셀로나 (現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바르셀로나) | |
사망 | 2018년 10월 6일 (향년 85세)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바르셀로나 | |
배우자 | 베르나베 마르티(1964~) |
자녀 | 몽셰라 마르티(1972~) |
직업 | 성악가, 소프라노 |
활동 | 1956년~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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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ntserrat Caballé[1], 1933년 4월 12일~2018년 10월 6일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 마릴린 혼, 셜리 버렛, 피오렌차 코소토와 함께 벨칸토 영역에서 많이 활동했으며,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에서도 능했던 성악가이다. 또, 스페인 출신의 성악가 중에선 드물게 독일 오페라와 리트 분야에서도 많이 활동했으며, 그 중에서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타이틀롤을 장기로 맡은 적도 있다.[2]
2. 일생
자세한 내용은 몽셰라 카바예/일생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음악적 성향
카바예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강력한 포스에 있었다. 큰 몸집이 주는 아우라도 있었지만 그만큼 성량이 매우 커서 큰 목소리를 요구하는 오페라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더 빛을 발했다. 게다가 레퍼토리도 꽤 많았는데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도 6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여러번 공연하였다. 물론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는 아닌지라 벨리니의 <해적>과 <노르마>, 도니체티의 <마리아 스투아르다>, 푸치니의 <투란도트>의 류와 투란도트 역 모두 큰 인기를 누렸다.다만 60년대에 강력한 성량을 보이다 80년대 들어서면서 고음부분으로 갈 때 얕고 작은 목소리로 흐트러지게 노래를 부르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이 때문에 오페라 무대 보다는 콘서트 무대가 많아졌다.
4. 명반과 영상물
- 음반
-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주제가가 될 뻔했던 "바르셀로나"를 불렀다.[3] 사실 프레디가 1991년 에이즈로 사망하지만 않았어도 그대로 주제가가 되었을 것이다. 이후 해당 올림픽의 주제가는 사라 브라이트만과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 "Amigos para Siempre(영원한 친구)"로 교체되었지만 BBC는 끝까지 바르셀로나를 중계방송 오프닝으로 써먹었고 올림픽 공식 기록영화에서도 인트로에 사용되었다.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한 공연 영상이나 립싱크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