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종족. 말 그대로 기계로 만들어진 초인들이다. 로봇초인으로 부르기도 하나 공통적으로 둘다 기계형 초인을 부르는 의미이기도 하다.[1]2. 특징
작중에서 기계초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아예 처음부터 기계로 만들어진 로봇형 기계초인이 있고 평범한 초인이지만 신체를 개조한 사이보그형 기계초인이 있다. 후자의 케이스는 후천적으로 신체를 개조한 것이지만 워즈맨을 보면 자식들 역시 기계초인의 몸을 물려받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기계초인들이 토막나거나 토혈하며 죽는 장면을 보면 의외로 피가 흐르고 있으며, 또한 초인의 생명력이자 영혼이라고 할 수 있는 초인파워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죽은 기계초인들이 초인묘지에서 목격되는 장면이 종종 보이곤 한다.
기계초인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바로 노화가 없다는 점이다. 워즈맨의 입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며, 실제로도 워즈맨은 근육맨 2세에서 동료들이 다들 나이 든 모습으로 등장할 때 혼자서 전성기 때 모습으로 등장한다. 더 나아가서 근육맨의 미래 시점을 그린 단편 'SCRAP 산다유'에서는 동료들이 전부 죽은 지 오래였지만 워즈맨 혼자 살아 있다.
3. 기계초인 목록
3.1. 근육맨
3.2. 근육맨 2세
3.3. 신 근육맨
[1] 일본 근육맨 위키 피디아에서는 기계초인, 로봇초인으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2] 구 애니메이션 한정.[3] 이쪽은 초인이라기보단 아예 창조된 로봇이다.[4] 디스트럭션한테 당했을 때 토막나며 피가 나왔지만, 몸체가 기계인 부분이 나왔다. 애니판에서는 기계몸으로 검열.[5] 2세 등장인물이지만, 신 근육맨에서도 워즈맨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6] 운석형태를 한 초인이긴하나,워즈맨의 외전인 워즈맨 비긴즈에서 SKGB의 장관인 코왈스키의 언급과 회상에서 기계초인들로 구성된 병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할때 기계초인들과 함께 등장했기에. 커맨더스처럼 겉모습은 평범한 초인인 것처럼 보이고 내부는 기계초인일 가능성이 있다. 게임 한정으로 몸에 기계를 부착한 버전의 일러스트가 있다.[7] 본인 주장으로는 기계초인과는 엄연히 다른 기계초신이라고 자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