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0:38:15

스테카세킹

악마초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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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테카세킹.png

ステカセキング

1. 프로필2. 작중 행적
2.1. 근육맨2.2. 신 근육맨2.3. 소설판
3. 주요 기술4. 기타5. 테마곡

1. 프로필

소속: 악마초인(7인의 악마초인)
출신: 벨기에
나이: 21세
신장: 214cm
체중: 700kg
초인강도: 250만 파워

필살기
악마의 심포니
미라클 란도셀

이명
미라클 란도셀
미라클 카세트
라디오 페이스
1000명의 몸을 가진 초인

웃음소리
피-키키키~

근육맨의 등장 초인.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 신 근육맨에서부턴 카키하라 테츠야.

국내 정발본에서의 이름은 "워크맨 킹". 본래 이름은 스테레오 카세트 킹의 준말이다.

2. 작중 행적

2.1. 근육맨

작중 등장하자마자 악마의 심포니로 워즈맨의 고막을 파괴한다. 이후 근육 스구루와 대결하는데[1][2] 주 특기인 지옥의 심포니가 근육맨이 쓰고있는 마스크 때문에 어느정도 무력화.[3] 거기에 근육맨이 약하다고 평할 정도로 육탄전에는 소질이 없어서 근육맨에게 관광당한다. 그러나 초인대전집 카세트테이프를 몸에 넣어 상대방의 기술을 카피하는 미라클 란도셀로 로빈마스크, 라면맨, 워즈맨 등등 다양한 초인의 기술을 사용하고 이어서 약해진 근육맨에게 악마의 심포니 공격을 해서 근육맨을 아주 개관광 보내나 도중에 정의초인 일행이 악마의 심포니의 비밀을 알아내[4] 봉쇄. 당황한 스테카세킹이 실수로 예전에 약했던 시절의 근육맨 테이프로 교체하는 바람에 힘이 빠진 상황에서 도망만 치다가 근육맨에게 지고만다. 하지만 스테카세킹의 초인대전집을 이용한 강력한 기술들로 인해 데미지가 축적된 근육맨도 같이 기절하고 만다.[5]

작중에서도 그렇고 묘하게 악마초인들 중에선 취급이 좀 안좋은 편이지만[6] 이래 봬도 근육맨을 처음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던 악마초인이다. 그 뒤 다른 악마초인들과 함께 악마 6기사에게 참수당하는 컷이나 악마초인들끼리 사진찍은 모습 등 소소한 부분에만 등장하고 말다가...

2.2. 신 근육맨

파일:워즈카세킹.png
근육맨 뉴 에피소드에서 악마장군의 명에 따라 정의초인들을 대신해 완벽초인들과 대결. 스테카세킹 본인은 완벽초인중 하나인 터보맨과 대결한다.

대결장소는 워즈맨의 고향인 소련스탈린그라드.

지옥의 심포니와 미라클 란도셀로 테이프를 세팅해 터보맨을 공격하던 중 터보맨이 카세트 테이프는 구식이라고 디스하며, 스테카세킹이 세트한 카세트의 글자로 이전의 실수[7]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스테카세킹이 세트한 것은 그냥 근육맨이 아닌 근육맨 제브라. 스테카세킹의 몸에 줄무늬가 생기며 자이언트 스윙으로 반격한 후 머슬 인페르노까지 날린다.

그 뒤 넵튠맨의 더블 레그 스플렉스와 쿼랄 봄버, 맘모스맨의 노즈 펜싱과 빅 터스크 등의 강호초인들의 기술로 터보맨을 몰아붙이고 여유롭게 워즈맨의 테이프를 재생해 파로 스페셜으로 터보맨을 끝장내려는 순간 터보맨의 몸이 하얗게 빛나면서 김이 나기 시작한다. 스테카세킹은 드디어 터보맨이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는 줄 알고 좋아하지만[8] 테리맨이 터보맨의 상태가 심상치 않을을 지적한다.

터보맨은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그만큼의 전력을 몸에 축적해 몸에 있는 터보차져로 증폭시키는 능력을 지녔던 것. 그리고 그 증폭된 파워를 상대에게 줄 수도 있어 터보맨이 증폭된 파워를 머리 뒤의 관을 통해 스테카세킹에게 주입하자 스테카세킹이 파워업하며 울끈 불끈해진다.[9] 적을 강화해서 어쩌자는 거냐며 스테카세킹은 증폭된 파워로 파로 스페셜을 더욱 강행하지만 역으로 기술을 걸던 자신의 팔이 폭발. 터보맨의 파워증폭을 받은 상대는 기술을 쓸 때 쓰는 부담 또한 그만큼 증폭되기 때문에 기술을 쓰면 자폭하는 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었다.[10]

그나마 남은 한쪽 팔로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하지만 이마저도 과도한 팔의 회전에 몸이 맞춰주지 못해 팔이 혼자서 뜯겨나가버린다. 이윽고 킥 한방으로 스테카세킹을 높이 띄운 터보맨은 어째서 다른 강호초인도 많은데 굳이 워즈맨을 골랐냐고 묻고, 이에 스테카세킹은 자신들은 그분의 명에 따라 싸우러 온것 뿐이니 착각하지 말라는 츤데레 대사를 날리고는 터보맨의 완수 찌르기에 그대로 사망.

졌긴 했으나, 지금까지 최약으로 취급받던 스테카세킹이 완벽초인을 상대로 이 정도까지 선전한 건 확실히 이전과 비교해서 초월적으로 성장했다는 증거. 게다가 새로이 리뉴얼된 초인대전집을 통해 근육족 3대 비기까지 사용하는 등, 상당한 임팩트를 보였다.

2.3. 소설판

소설판에서는 왕위쟁탈전과 신 근육맨 사이의 에피소드를 다루는데 스니게이터에게 변신시의 약점을 지적받으며[11] 맹특훈을 받아 단순히 기술을 카피하는것을 뛰어넘어 상대방의 신체구조까지 카피하는 한차원 높은 변신술을 습득, 악마 6기사인 스니게이터와 무승부를 내는 악마초인 최약체라는 오명을 씻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신 근육맨 본편에서 이를 아낌없이 피력했지만...[13]

2세에서는 카세트 테이프가 시대의 흐름에 밀려 생산이 중단되면서 삶의 보람이던 기술의 연구와 기록을 더 이상 할 수 없게되어 좌절한다. 원래 근육맨이 강해지면 그를 카피할 생각이었지만 점점 강해지는 근육맨을 보며 나중엔 더 강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그가 그만 일찍 은퇴해 버리는 바람에(...)[14] 시기를 놓쳐 아쉬워하고있던 차 그의 아들인 만타로의 소식을 듣고 그를 카피하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거래점에서 재고가 하나 남아있던 테이프를 공짜로 보내줘 그걸로 만타로의 기술을 카피하기로 결심, 가던길에 자신의 후배이자 신세대 기계초인인 아이포맨이 구식이라며 자신을 무시하자 열받아 악마장군을 카피한 테이프로 곤죽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마침 초인올림픽의 결승전이라 케빈마스크와 만타로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었고 그 시합을 기록하기위해 경기장으로 향하던 도중 노부인이 호흡곤란으로 곤경을 겪고 있는것을 발견, 망설이다가 할수없이 마지막 테이프로 노부인을 카피해 그녀가 찾고있던 약을 찾아내 그녀를 살려낸다.

악마인 주제에 테이프를 쓸데없이 써버린것에 대해 자책하며 풀이 죽은 스테카세킹이지만 그녀가 마침 대기업 회장의 아내[15]였었기에 생산 중단되었던 카세트 테이프의 생산이 재결정. 더불어 그가 다니던 구식 기계초인들이 다니는 골동품점도 폐업의 위기에서 살아나게 되며 해피엔딩.[16]

3. 주요 기술

  • 지옥의 심포니/악마의 심포니
    이어폰 모양의 양발을 상대의 두 귀에 붙이고 엄청난 음량으로 소리를 내뿜어 상대방의 귀와 뇌를 파괴하는 기술이다, 참고로 애니판에서는 이어폰이 발이 아니라 무릎 부분에 장착되어 있다. 애니판에선 백만 혼이 지옥의 심포니, 이보다 더 소리를 높혀서 사용하는게 악마의 심포니라고 하는듯. 최대치는 200만 혼.
  • 미라클 란도셀
    자신의 가방 안에 들어있는 초인대전집 카세트테이프를 몸에 넣어 해당 인물의 기술이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하는 능력이다. 참고로 초인 대전집을 5개 넣고 다니며 사용하고 나면 다른 테이프로 교체한다.[17] 신 근육맨에서는 카세트 테이프의 데이터를 최신으로 버전 업, 더불어 본인이 새로히 익힌 카세트 속 데이터의 초인으로 변하는 능력과 함께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변신한 초인과 그 초인의 기술은:
  • 엘리제를 위하여
    본편에선 근육 스구루에게 들려주어 자신을 지목하게 만든 노래 정도였는데 게임판인 근육맨 머슬그랑프리에선 상대를 조종하여 춤추게 만드는 필살기로 나온다.

4. 기타

묘하게 스프링맨스니게이터와 사이가 좋다. 스프링맨과는 같은 장난감 초인에 스니게이터에게 최약체라는 평을 받은 동질감이 있고, 스니게이터와는 밑에도 나오듯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인 듯.

파일:스테카세킹애니.jpg

또한 애니판과 원작에서의 모습이 차이가 좀 있는데 전체적으로 애니판이 좀더 단단한 느낌을 준다. 만화판은 말그대로 카세트 테이프 형상에 팔다리가 얇은게 툭치면 부서지게 생긴지라... 그런데 내구력은 애니판이 더 약하다[18]특이한 사실이 있는데 애니에서 처음 출연한 화는 악마초인편이 아닌 괴수퇴치 편인 4화(?!)이다. 물론 본인이 등장 한 건 아니고 스구루가 알바 중 몰래 보는 만화책에서 잠깐 나온다. 이 때 외형은 원작의 외형이다.[19]

스니게이터와 비슷한 점이 많은 편이다. 스테카세킹 또한 변신초인이라서 스니게이터가 은근 아꼈다고 한다.

* 스테카세킹이나 스니게이터 둘다 첫 등장 때 선두로 나서서 싸웠다.
* 첫 상대가 근육맨이었고 둘 다 패배하긴 했으나 직후 근육맨도 일시적으로 시합 불능이 될 정도의 강적이였다.
* 초대 애니메이션 성우가 동일하다.
* 변신하면서 싸우는 변신초인이다.
* 정황상 각자 소속된 집단의 최약체다(...)[20]

5. 테마곡


테마곡명은 신비한 카세트 대변신

악마초인답지 않게 경쾌한 개그풍 비트가 일품이다(...).
피키키키! 스테카세킹이다!

확실히, 악마초인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불리는 나지만... 용서못해!
초인대전집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어!

背中にミラクル・ランドセル
등 뒤에 미라클 란도셀

しょえば元気だ ジャンプも軽い
메면 건강해져서 점프도 가볍지

くねくねレッグは ヘッドフォン
구불구불 다리에 헤드폰

響け 地獄のシンフォニー
울려라 지옥의 심포니

さーて皆様 お待ちかね
자 신사숙녀 여러분, 기다리셨죠

「超人大全集」カセット ポン!
「초인대전집」카세트 폰!

ウォーズマンなら パロ・スペシャル
워즈맨이라면 파로 스페셜

ラーメンマンなら レッグ・ラリアート
라면맨이라면 레그 래리어트

あれこれそれどれ 何でもこざれ
이것 그것 저것 어느것 뭐든지 상관없어

ケケケのケッケ ステカセキング 大変身
케케케의 켓케 스테카세킹 대변신

어떠냐! 다른 초인들과 다르게 타인들의 기술을 미리 체크해두기만 하면 된다고.

그렇게 두면 논리적으로 새로운 초인이란 셈이지! 그렇지?

이걸 듣고 계시는 당신들!

ラジオ・フェイスを なめんなよ
라디오 페이스를 얕보지마

恐いばかりが 強さじゃないぜ
무서운 것만이 강한게 아니야

ひょうきんポーズで 笑わせて
익살맞은 포즈으로 웃기게하고

不意に 悪魔のシンフォニー
갑자기 악마의 심포니

またも来ました この時間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 곡

「超人大全集」カセット ポン!
「초인대전집」카세트 폰!

テリーマンなら クローバー・ホールド
테리맨이라면 클로버 홀드

ブロッケンJr.は ブレーン・クロー
브로켄 Jr이라면 브레인 클로

あれこれそれどれ 何でもござれ
이것 그것 저것 어느것 뭐든지 상관없어

ケケケのケッケ ステカセキング 大変身
케케케의 켓케 스테카세킹 대변신

ロビンマスクは タワーブリッジ
로빈마스크라면 타워 브리지

キン肉マンなら 逃げ足……ん?
근육맨이라면 도망치기......음?

(play back! play back!)

ロビンマスクは タワーブリッジ
로빈마스크라면 타워브리지

キン肉マンなら キン肉バスター
근육맨이라면 근육버스터

あれこれそれどれ 何でもござれ
이것 그것 저것 어느것 뭐든지 상관없어

ケケケのケッケ ステカセキング 大変身
케케케의 켓케 스테카세킹 대변신


[1] 7인의 악마초인은 근육맨에게 맨 처음 대결할 상대를 정할 수 있게 해준다. 누구를 먼저 골라야 할지 고민하던 근육맨은 워즈맨을 반죽여버린 스테카세킹에게 주목하지만 승산이 없어보여 다른 상대를 고르려 한다. 그러나 스테카세킹이 근육맨이 제일 좋아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틀어버리는 바람에 근육맨이 춤을 추면서 스테카세킹을 골라버린다. 그걸본 다른 7인의 악마초인들이 비겁하다고 까자 "시끄러! 악마에게 비겁하고 나발이고가 어딨어?!"라고 되려 응수한다.[2] 이 때 로빈마스크는 에너지 비축을 위해 가장 약한 상대부터 싸우는게 좋다고 주장했고 리키시맨은 가장 강한 상대부터 쓰러트리면 그 뒤는 쉽다면서 가장 강한 상대부터 싸우자고 주장한다. 그리고 브로켄 주니어는 나중에 오는 상대가 강하건 약하건 대비할 수 있다면서 중간정도 되는 상대가 좋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테리맨은 그냥 신중히 골라야 한다는 말만(...) 한다.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냐[3] 물론 완전히는 막을수 없었다.[4] 라디오 타워에 전화하여 라디오방송을 지옥의 심포니 대신 근육맨가 좋아하는 만담(애니판에서는 규동 음두)으로 변경 시켰다. 아무리 그대로 최대치인 200만 볼륨이라 귀가 터지는 건 똑같을텐데 유데니깐 가능하다고 치자[5] 참고로 애니판에서는 악마의 심포니를 버텨도 3분후에 악마의 심포니가 귓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비기 3분 죽이기 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근육맨을 기절 시킨다.[6] 근육맨뿐만 아니라 동료인 7인의 악마초인들도 "그 녀석은 우리들중 최약체다!"라고 할 정도. 전용 테마곡에선 자신이 최약체임을 스스로 공인한다.[7] 근육맨과의 일전에서 실수로 약했던 시절의 근육맨의 데이터를 세트해 패배했던 실수.[8] 이 때 오래된 강호초인들의 데이터는 전부 창고에 보내거나 정리해 버렸지만 워즈맨만은 가지고 있길 잘했다고 말한다. 참고로 지금 스테카세킹이 싸우는 곳은 다름아닌 워즈맨의 고향이고 그 워즈맨으로 마무리할려고 하는 것을 보면 참 오묘한 느낌이 든다.[9] 이때 스테카세킹의 가느다란 몸이 순식간에 근육질 몸으로 바뀐다.[10] 간단히 비유해서 유리병에 폭약을 넣고 터트리는 상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11] 그 약점이 뭐냐면, 그 변신을 한 것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필살기를 쓰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 애초에 본연의 그 상대가 된다는 것이라면 뭐하러 그 변신에 기뻐하겠냐라는 표현에 스테카세킹도 반박을 못했다.[12] 덧붙여 스니게이터의 제자들인 7인의 악마초인 중에서는 단 하나뿐인 변신초인인지라 은근히 스니게이터가 스테카세킹을 아낀 듯.훈련은 물론이고 병문안까지 와서 선물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테카세킹도 매일 얻어맞고 도망가지만 그래도 스니게이터에게 찾아와 훈련에 참가한다.[13] 정확히는 스니게이터와 훈련 도중에 했던만큼의 완벽한 변신까지는 이뤄내지 못했다. 본편에서는 맘모스맨의 가죽이 카세트에 돋아나고 얼굴에 상아와 코만 생기는 수준이었지만 외전의 코믹스에서 나온 모습은 그냥 맘모스맨의 팔다리를 가져다 붙인 수준으로 우락부락하게 변했으며 전체적인 형태 역시 카세트만 남겨두고 맘모스맨 특유의 맘모스 가죽을 뒤집어 쓴 듯한 사람 형태로 제대로 변신하였다. 스니게이터가 그에게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주며 잠시나마 끌어올렸던 잠재력을 훈련으로 유지하는 법은 알았지만 온전하게 살려내지는 못했던 것.[14] 다만 스테카세킹의 판단 자체는 크게 틀리지 않았다. 실제로 근육맨은 스테카세킹의 생각대로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더욱 강해지고 있었고 그 정점에 달한 것이 왕위쟁탈전이었기 때문. 왕위쟁탈전이 끝나자 지금이 호기라 생각하고 카피하려 했지만 그 이후엔 근육맨이 은퇴해버렸고 이후 신 근육맨에서 기회가 생길 뻔했지만 자신이 죽어버려 시기를 놓쳐버리고 만 것.[15]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인물. 근육만두의 광팬으로 등장하는 일명 뚱보.[16] 덧붙여 스테카세킹에게 있어서 이것이 천만다행인 것이 만타로는 저 시합에서 케빈에게 패배한다. 더구나 이후로 만타로는 좀 더 성장하기에 만약 노부인을 버리고 갔더라면 쓸데없이 마지막 테이프를 날려버리는 꼴이 됐을 것이다.[17] 아마 테이프가 다 돌아가면 되감기할 시간이 없거나, 여러초인으로 변신해 싸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18] 패배해서 쓰러졌을 때 코믹스판에서는 사지가 멀쩡하게 쓰러졌지만 애니판에서는 팔 하나가 박살난다.[19] 만화책 내용은 스구루와 스테카세킹의 대전이었다. 졸지에 스구루는 미래의 자기 자신의 싸움을 구경하게 된 셈...[20] 스테카세킹은 아예 버팔로맨이 대놓고 7인의 악마초인 중에 가장 약하다고 못을 박아놨고, 그나마 스니게이터의 경우에는 플래닛맨과의 우열은 알 수 없지만 악마 6기사 기준으로 하위권인 것은 거진 확실하다. 다만 팬덤에서는 인기나 비중, 취급 면에서 더 떨어지고 시조와의 대결에서 비교적 졸전을 치룬 플래닛맨을 더 낮게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