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時計の刻印(デスウォッチ・ブランディング)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에 나오는 악당 팀 파이브 디제스터즈의 투 플라톤. 사시계의 각인이라 쓰고 데스워치 브랜딩이라 읽는다.
썬더가 상대를 거꾸로 들어올리고 브릿지 자세를 취하면, 라이트닝이 썬더의 무릎을 잡고 물구나무를 선 뒤 양 발을 합쳐서 예리한 침 풋 니들로 변화시켜 상대의 심장을 찌르는 살인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있기에 가능한 파이브 디제스터즈 최강의 태그기이다.
원래는 적 하나에게만 쓰는 기술이지만, 근육 만타로와 케빈마스크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썬더가 양 손에 상대 팀을 하나씩 붙잡고 라이트닝이 양 발로 각각 상대의 심장을 노리기도 했다. 이때는 에볼루션 마우스피스로 가속 능력을 사용해 스피드를 높여 상대를 절대로 놓치지 않도록 정확도를 높인 신 사시계의 각인(네오 데스워치 브랜딩)을 시전하려 했다. 하지만 중간에 썬더의 엑조틱 물질이 다 떨어져 버렸고, 이에 라이트닝이 혼자 강행하지만 오히려 만타로와 케빈은 탈출, 썬더가 라이트닝의 풋 니들에 맞아 버리는 오폭이 일어났다.
썬더가 쓰러진 이후 라이트닝이 만타로의 머리와 발을 링에 박은 뒤 링 포스트를 받침대 삼아 홀로 시전하려 하나, 라이트닝도 정신적인 피로가 쌓여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탓인지 만타로에게 방어 당했다.[1]
큰 임팩트만큼 많은 초인들이 이 기술에 희생 당했다. 넵튠맨도 시간초인과의 태그에서 맘모스맨의 배신까지 겹쳐서 결국엔 이 기술로 치명타를 당하지만 카오스 아베닐의 엑셀레이션으로 겨우 부활했을 정도에 근육 만타로도 이 기술 때문에 부상을 입고 가면이 벗겨질 뻔한 상황도 왔었다.
[1] 썬더가 쓰러지자 "니가 혼혈만 아니었어도! 우리가 진작에 이겼어!"라며 마구 짓밟고 링 밖으로 걷어차 버린 뒤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시전하려 하지만, 무의식 중에 "뭐, 뭐하고 있어, 썬더...! 사시계의 각인은 너의 강인한 브릿지 자세가 아니면 제대로 맞출 수 없다고...!" 라며 본심을 말해 버린다. 스카페이스가 이를 지적하자 당황한 라이트닝이 재빨리 아니라고 부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