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ック・シャドー
1. 프로필
소속 : 괴인 출신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1] 신장 : 265cm 체중 : 229kg 초인강도 : 55만 파워 기술 목록 무차별 공격 태그팀 경력 이와오와 함께 올록볼록 브라더즈 |
2. 소개
근골맨이 만든 인조 초인. 이름 그대로 온몸이 검고 소처럼 뿔이 달렸다.능력치만큼은 대단하기 짝이 없는데 힘은 뷰티 로데스, 인내심은 라면맨, 기술은 로빈마스크, 두뇌는 근육 스구루라는 울트라 초인이라고 근골맨[2]의 입을 통해 소개한다.[3]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아메리카 초인 선수권 대회에 참가 선언을 한 근골맨이 이와오를 위해 제작한 로봇 파트너. 위의 대단한 조건을 달고 태어나서 이와오와 함께 괴인을 대표하는 콤비 올록볼록 브라더즈로서 경기에 나서게 된다.[4] 올록볼록 브라더즈의 첫 경기 상대는 하필 잔학초인인 흉악콤비 스카루 보즈와 데빌 매지션.시작부터 당해 천장을 뚫고 날아간 이와오를 바라보다가 흉악콤비의 더블 암 브레이커에 두 팔이 뜯겨져 나간다. 양팔이 뽑히는 순간에는 피가 사방으로 튀는 연출이 있었지만 다음 컷에서는 피가 보이지 않는다.[5] 흉악콤비는 팔이 떨어진 것에 대해 고통올 호소할 틈도 주지 않고 바로 4+4 굳히기로 블랙 섀도우을 졸라버린다.[6] 그 모습을 보며 다른 초인도 아닌 테리맨이 큰일 나기 전에 기권하라고 한다.[7] 근골맨 역시 성급하게 심판에게 기권이니 시합을 중지하라고 외친다. 주심[8]이 기권은 선수만 할 수 있다고 하자 근골맨이 말하길, 말하는 기능을 만들지 않았다고..... 그제야 주심도 놀란 후 사태 파악이 되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몸이 산산조각 난다.
날아간 블랙의 머리는 데빌이 받아 잔느 스팀보트에게 던졌는데, 스팀보트는 가볍게 받으며 이렇게 쉽게 당할 것이라 생각했으면 큰 오산이라 말한다. 한편 왼쪽 다리는 테리맨의 앞으로 떨어진다. 테리맨은 블랙 섀도우의 다리를 보며 이를 악문다. 링 위에 남은 몸통은 근골맨이 안고 오열하는데, 이때 "블랙아, 네 원수는 꼭 갚아주마!"라고 하는 걸 봐서는 금방 뚝딱 만든 로봇이지만 블랙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결승에서 근골맨은 블랙 섀도우의 원수인 흉악콤비와 한패가 되어 더 머신건즈를 위기에 빠뜨린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로빈마스크와의 경기가 마지막이 되었고 아메리카 초인 태그 선수권 대회가 잘렸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신 근육맨 448화에서 오랜만에 근골맨 회상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3.2. 근육맨 2세
프리퀄 근육맨VS테리맨의 권에서 지구를 떠나는 스구루를 환송하는 초인들 틈에 블랙 섀도우 역시 보인다. 자신을 만든 근골맨의 뒤에 서 있다. 근골맨이 아끼던 로봇인 만큼 산산조각난 블랙 섀도우를 조립해서 다시 만든 듯하다.[1] 만들어진 곳[2] 비록 근골맨이 3류 악당의 모습을 보였지만 기계를 제작하는 기술 하나만큼은 천재급이다. 미트 역시도 인정한 사실.[3] 당연 이와오는 머리가 근육맨이란 부분에서 뭔가 영 느낌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4] 경기에 앞서 참가 팀들 간의 기싸움이 벌어졌는데 이때 이와오를 패고 있었다.[5] 비록 근육맨이 혹이나 반창고 생기도록 맞았다가 다음 컷이면 사라지는 개그만화 연출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싸움 중에 벌어진 유혈사태를 묘사할 때는 그런 연출이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유데타마고의 실수로 보인다.[6] 우리가 흔히 아는 4자 굳히기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앞뒤에서 각각 다리와 목을 조르는데 둘 다 로프를 꽉 붙잡고 블랙 섀도우의 몸을 앞뒤로 잡아당긴다. 한마디로 거열형.[7] 테리맨은 근골맨 일당이 쏜 총에 다리를 잃었다. 근골맨 일당이 만든 블랙 섀도우는 테리맨의 원수인 셈.[8] 링크가 잘못 된 것이 아니다. 심판의 이름이 클라크 켄트라고 소개되었고, 평상시 직업은 기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