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3458><colcolor=#fff> 런스퍼드 E. 올리버 Lunsford E. Oli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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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런스퍼드 어렛 올리버 Lunsford Errett Oliver |
| 출생 | 1889년 3월 17일 |
| 네브래스카주 네마하 | |
| 사망 | 1978년 10월 13일 (향년 89세) |
| 코네티컷주 뉴잉턴 | |
| 복무 | 미국 육군 |
| 학력 | 육군사관학교 |
| 복무 기간 | 1913년 ~ 1948년 |
| 최종 계급 | 소장 |
| 참전 |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 묘소 | 웨스트포인트 국립묘지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네브래스카주 네마하에서 태어났다. 1913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병 소위로 임관했다. 베라크루스 원정에 군수장교로 참가한 전적이 있으며 귀국 후 공병학교를 졸업하고 제1공병대대에 배치되었다. 1차 대전 기간 서부전선에 투입되진 않았으나 철도공병대대 소속으로 국내에서 복무했다. 전시계급 중령으로 진급하여 제2공병대대장이 되었다.전간기간 미시시피강 치수사업에 참가했으며 1924년 알래스카 도로 건설에도 투입되었다. 지휘참모학교를 졸업하고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복무한 후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했다. 수료 후 지휘참모학교 교관으로 재직했고 대령으로 진급해 장간교에 대해 연구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준장으로 진급해 북아일랜드 B전투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되었고 1942년 11월 20일 소장으로 진급했다. 횃불 작전 당시 오랑에 상륙해 타파라오우이 공항을 장악했고 추축군의 반격을 저지했다. 귀국 해 세레노 E. 브렛의 후심으로 제5기갑사단장이 되었고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서 장병들을 훈련시켰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유타 해변에 상륙했고 연합군 부대 중 가장 먼저 센강에 도달했으며 룩셈부르크에도 최초로 진입했다. 제9군 소속으로 독일 본토로 진입했다. 베를린 72km 앞까지 진입했으나 소련군이 베를린을 먼저 점령했다.
종전 후 룩셈부르크에 진주했으며 1948년 제대했고 1978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