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 A. 도 Jens A. Doe | |
본명 | 젠스 앤더슨 도 Jens Anderson Doe |
출생 | 1891년 6월 20일 |
일리노이주 시카고 | |
사망 | 1971년 2월 25일 (향년 79세) |
캘리포니아주 카멀 | |
복무 | 미국 육군 |
최종 계급 | 소장 |
복무 기간 | 1914 ~ 1949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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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시카고에서 노르웨이 이민자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1] 제11보병연대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1916년 중위로 진급했다.1917년 전시계급 대위로 진급 후 포트 실에서 기관총 교육과정을 수료 후 미국 원정군 제5보병사단 15기관총대대장으로 서부전선에 투입되었다. 1918년 소령으로 진급해 생미이엘 공세, 뫼즈-아르곤 공세에 참가했으며 부상을 입었으나 공을 세워 은성훈장을 수여받았다.
종전 후 제2군단 기관총 교관을 지냈고 귀국하고 포트 베닝의 보병학교 교관을 역임했다. 당시 최고의 기관총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었다. 지휘참모학교를 수료하고 톈진에 있는 제15보병연대에서 복무하다가 16연대에 배치되었다. 육군참모대학을 수료하고 1938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군사학교관으로 복무하다가 제7보병사단 17보병연대 1대대장, 부연대장을 겸임했고 1941년 대령으로 진급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제163보병연대장으로 호주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제41보병사단에 편입되었다. 부나-고나 전투 당시 사나나다에서 첫 실전을 치렀고 과감한 리더십으로 수훈십자장을 수여받았다. 1943년 준장으로 진급해 부사단장이 되었고 서뉴기니 전역당시 아이타페에 163연대를 상륙시켜 공을 세워 육군수훈장을 받았다. 비아크 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오크잎장치를 부여받았다. 전투 후 사단장 호러스 H. 풀러가 동남아사령부 참모차장으로 영전하며 사단장직을 물려받았다. 필리핀 탈환전 팔라완, 삼보앙가 전투에서 공을 세워 두 번째 은성훈장[2]과 항공훈장을 수여받았다.종전 후 전쟁부에서 복무하다가 제5보병사단장을 역임했고 제3, 4보병사단장을 마지막으로 1949년 소장으로 예편했다. 캘리포니아 카멀에서 거주하다가 1971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