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458><colcolor=#fff> 로버트 T. 프레더릭 Robert T. Frederi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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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버트 타이론 프레더릭 Robert Tryon Frederick |
출생 | 1907년 3월 14일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
사망 | 1970년 11월 29일 (향년 63세) |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 |
학력 | 스툰턴 군사학교 육군사관학교 |
복무 | 미국 육군 |
복무 기간 | 1928년 ~ 1952년 |
최종 계급 | 소장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묘지 | 샌프란시스코 국립묘지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1928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안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지휘참모학교와 육군참모대학을 졸업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부 참모진에 있었으나 전시계급 중령으로 진급하고 미국-캐나다 혼성코만도부대인 제1특전단[1]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노르웨이에 겨울철 산악전을 훈련하고 병기본과 격투술을 연마했다.알류샨 전역에서 첫 실전을 치렀고 이후 유럽전선으로 이동해 카사블랑카에 도착했으며 이탈리아 나폴리로 침투해 베네딕트선의 라디펜사산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투 후 수훈십자장을 받았으며 준장으로 진급했다. 안치오 상륙작전 당시 무솔리니 운하를 침투해 상륙을 엄호했고 로마에 입성하는데 성공해 두 번째 수훈십자장을 받았다. 하지만 안치오에서 부대원들의 피해가 심해 재편성해야했다.
1944년 6월 23일 제1공수기동부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용기병 작전에 참가했고 제36보병사단과 같이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했다. 12월 3일 37세의 나이로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는 제임스 M. 개빈에 이은 두 번째 최연소 소장진급이다. 제45보병사단장이 되었으며 제15군단 소속으로 독일 진공에 참가했다. 라인강을 돌파해 바이에른 방향으로 전진했으며 뉘른베르크에서 독일군과 전투를 치렀다.
전후 제45보병사단장을 역임하다가 해안포병학교장으로 부임했으며 주오스트리아미군사령관, 제4보병사단장, 제6보병사단장으로 복무했으며 1951년 제대했다. 그리스합동민간고문관장으로 있었고 윌리엄 홀든이 주연으로 나온 1968년 영화 코만도 전략을 감수했다. 1970년 사망했다.
3. 여담
- 그가 고안한 대검인 V-42 컴뱃나이프는 제1공수기동부대원들을 위해 만들었다.
[1] 일명 악마의 여단(Devil's Brig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