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6 00:40:53

랏소 베어


파일:랏소 베어.png
"햇빛마을에 온 걸 환영하네. 친구들."
Lots-o'-Huggin' Bear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4.1. 관련 어록

1. 개요

파일:external/www.pixartalk.com/buzzlotsowoody.jpg
토이 스토리 3의 등장 장난감. 성우는 네드 비티[1] / 김진태[2].

모티브는 1980년대에 인기를 끌은 케어베어스로 추정된다. 픽사에선 영화 개봉 전 바이럴 마케팅으로 랏소가 실제 존재하는 장난감인 양 광고를 만들었다.#[3]

2. 작중 행적

딸기향이 나는 곰인형으로 첫인상은 친절하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햇빛마을 탁아소의 장난감들의 지도자로 탁아소에 온 앤디의 장난감들을 열렬하게 환영하고, 식구로 맞아줘서 그들이 앤디와의 시절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내게 해준다.

랏소의 친절함과 자기들을 놀아줄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우디를 제외한 나머지 장난감들은 탁아소에 남으려고 한다. 실망한 우디는 탁아소를 혼자 빠져나오는 데엔 성공하지만 앤디의 집으로 가려다가 집으로 가던 보니의 눈에 띄어 보니의 집에 가게 된다. 보니의 집에서 우디는 보니네 집 장난감들이 햇빛마을 탁아소를 두려워하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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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t_So_Fast.png
돌리: 너 햇빛마을에서 왔어?
트릭시: 그런데, 어떻게 탈출했어?
우디: 응, 고생 좀 했지... 잠깐, 탈출이라니?
프릭클팬츠: 햇빛마을은 절망과 고통만이 있는 곳이야. 딸기 냄새나는 사악한 곰이 그 마을을 다스리고 있지..!
우디: 누구, 랏소!?
버터컵: 겉은 너무나 친절하고 만족해 보이지만, 속은 아주 무서운 괴물이야![4]
제시: 가족은 무슨 가족! 이곳(햇빛마을)은 감옥이라고! 너는 거짓말쟁이에다 깡패야! 너희 가족이랑 지내느니 쓰레기 더미에 떨어지는 게 나아!
바비: 제시 말이 맞아! 권위라는 건 모두가 인정해서 얻어지는 거지, 힘으로 얻는 게 아니란 말이야![5]
- 랏소가 탈출에 겨우 성공한 우디 일행들 앞을 막아서며 쓰레기차가 와서 버려지기 싫으면 순순히 우리 품으로 돌아오라고 협박할 때 제시와 바비가 한 말.(더빙판)
사실은 본작의 흑막이자 역대 토이 스토리 시리즈 최악의 최종 보스이다.[6] 그는 과거 빅 베이비, 처클스와 함께 데이지란 여자아이의 장난감이었고, 특히 셋 중에서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어느 날 데이지와 놀러 나갔다가 그녀가 잠든 사이에 부모님이 실수로 그들을 챙겨주지 않아서 잃어버리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 고생해서 찾아왔더니 데이지 부모님은 이미 실수로 잃어버린 랏소를 대신할 똑같은 다른 랏소 인형을 사준 뒤였고[7] 그 모습을 본 랏소는 데이지가 자신을 일부러 버린 것이라고 생각해서 망연자실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에 타락한다. 그리곤 처클스와 빅 베이비를 끌고 가면서 너희들은 모두 버림받았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고 한다.

빅 베이비가 갖고 있던 데이지 목걸이를 떼어버리고 셋이서 정처없이 떠돌다가 탁아소를 발견, 그 곳의 독재자가 된다. 힘이 센 빅 베이비를 내세워 독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처클스는 간신히 탈출한 것을 보니가 가져온 것이다.

탁아소를 지배하면서 점점 포악해지면서 다른 인형이 어린 아이들에게 뜯기고 부러져도 별 상관 안한다. 자기 패거리들하고만 장난감들을 잘 가지고 노는 철이 든 아이들의 방에서 함께 편안하고 안락한 장난감 생활을 즐긴다. 나머지 장난감들은 장난감들을 막가지고 노는 어린 애기들 방에 갇히게 해서 망가지도록 내팽개쳐두고는 오로지 철없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정당화한다.

거기다가 독재자답게 자신의 통치에 반항하면 모래상자에 처박는 벌을 내린다. 또 자기 패거리를 동원하여 탈주하려는 장난감들이 없는지 밤낮으로 감시하고 있다. 특히 원숭이 인형이 밤마다 감시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고 사람들이 있는 낮에도 나서기가 매우 곤란해서 탈출이 하늘의 별 따기 이상이다.[8] 어떤 기준으로 누구를 자기네들 방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누구는 철없는 유아들 방에서 시달리게 하는지는 불분명.[9]

버즈가 몰래 패거리의 대화를 듣다 걸려서 끌려오자 버즈를 패거리 속으로 회유하려고 든다. 그러나 버즈는 다른 친구들은 애벌레방에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자신의 친구들은 한가족이고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한다며 거절한다. 랏소는 버즈의 거절을 듣자 착한 행세를 그만두고 부하들을 시켜 버즈를 포박한다. 꼼짝못하는 버즈를 리셋해서 예전처럼 자기가 진짜 우주전사라는 망각에 빠져있었던 시절로 되돌려버린다. 그리곤 앤디의 모든 장난감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맡긴다.

그러나 우디가 탁아소에 돌아온 뒤 장난감들이 그를 원래대로 되돌리고[10] 모두 함께 그곳을 완전히 탈출하려는 순간 랏소가 막판에 나타나 탈출로를 차단한다. 우디가 처클스에게 받은 데이지의 목걸이를[11] 보여주자 빅 베이비는 다시 데이지를 떠올리는데,[12] 이에 화가 난 랏소는 네 엄마는 널 버렸다며 목걸이를 빼앗아 지팡이로 내리찍어서 박살낸 뒤 빅 베이비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랏소의 부하들조차 당황하게된다. 그리곤 완전히 본색을 드러내서 장난감이란 그저 잠깐 놀다가 버려지는 플라스틱 조각에 불과하다면서 광기를 제대로 뿜어대자 부하들은 랏소에 대한 충성심을 잃고 표정이 변해간다.[13] 결국 켄의 발언으로 인해 패거리들은 완전히 돌아서게 되고 분노한 빅 베이비는 랏소에게 반기를 들어 쓰레기통에 던지지만, 랏소는 물귀신 작전으로 우디 일행을 같이 끌어들인다.

쓰레기장에서 자신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우디 일행에게 구조 요청을 하여 우디가 랏소를 구해준다. 랏소가 고맙다고 하자 우디는 이제 같은 배를 탄 것이라고 대답한다. 쓰레기를 나르는 컨베이어벨트가 소각로로 이어지자, 랏소는 컨베이어 벨트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비상 정지 버튼으로 향하는 척해서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우디 일행의 도움으로 컨베이어 벨트에서 벗어나지만.... 혼자만 살아나갈려고 일부러 연기한 것이었다.

파일:Lotso0009.png

거기다 랏소는 본인이 살아난 상황에서 충분히 버튼을 눌러줄수 있었음에도 처음부터 뒷통수 칠 계획이었으므로 일행을 죽게 내버려두고 도망간다. "지금 네 주인은 어디 있나, 보안관?!"이라고 우디를 비꼬면서 줄행랑을 치는 모습은 정말이지 비열함의 극치를 보여준다.[14]

파일:자업자득.jpg

하지만 외계인 삼형제의 활약으로 장난감들이 전부 구출되자 랏소는 몰래 도망치려고 하다가[15] 한 쓰레기차 운전자에게 발견되어 트럭 앞에 묶여 다니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같이 묶여있던 인형들이 랏소를 보고 "어이, 신참! (벌레 안 들어가게) 입 다물고 있는 게 좋을 걸!"[16]이라며 비웃는 것이 압권이다.

3. 평가

햄: 근데 곰탱이 랏소는 어디간 거야?
슬링키: 맞아! 옆구리 좀 터트리고 싶은데.
우디: 잊어버려 얘들아, 그럴 가치조차 없으니까...
-모 든 일이 끝나고 난 뒤, 우디 일행들이 랏소에 대해서 한 말.

과거 시절을 본다면 데이지가 랏소를 버린 모습으로 나오는데, 사실 데이지는 랏소를 버린게 아니라 잃어버렸고 랏소에게 잘못한 점은 아무것도 없었다. 게다가 랏소는 다시 데이지에게 돌아가 예전처럼 따뜻한 생활을 누릴 여지도 충분했는데 무작정 보는 눈만을 믿고 즉시 기회를 버리고 주인 곁으로 돌아가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17] 우디가 지적을 했으니 사실상 데이지가 아니라 랏소 책임이 더 크다. 이후 햇빛 마을에 들어가 온갓 폭군 행각을 벌여놨으니 이미 이전부터 우디의 안티테제이자 어리석은 괴물일 뿐이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타락형 악당이기도 하다. 데이지가 객관적으로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해도 본인 입장에서는 자신을 버렸다는 절망감을 결정적으로 안겨준 것은 분명하고 그 때문에 장난감의 사랑이라는 가치를 없애게 만든 주변 환경 탓도 있긴 했다. 본인이 부하들의 지지를 얻게 된 것도 함께하던 빅 베이비가 측근이 되어준 덕 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지옥같은 저연령방에서 시련을 받아야만 하는 구조였기 때문이었다. 인형을 두개의 방에 균등하게 나누어야하는 유치원 구조상 누군가는 저연령방에 들어가 독박을 써야하는 상황이니 자연스레 계급과 차별이 생길수밖에 없는 것.

다만 랏소 본인은 애초부터 진심으로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 건 아니였다. 이미 본인은 좋은 방을 독점하고 다른 이들을 이용하며 감금과 학대를 가한 것은 당연히 빼도박도 못할 독재자이다. 이로 인해 애꿎은 장난감들이 쓰레기장으로 버림 받는 비극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특히 최후에 갱생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는 점에서 당연히 용납을 받을 수 없다.

4. 기타

감독은 북한 같은 사회주의 독재국가에 갇혀 있다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스토리를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랏소와 햇빛마을 탁아소의 모습은 자본주의사회주의의 독재자나 지배층을 비꼬려는 의도도 있는데 랏소부터가 곰과 지팡이 등으로 스탈린소련을 연상케 한다. 다만, 기회의 평등을 말하는 모습과 열심히 노력을 하면 우리처럼 살 수 있다는 말 등, 사회주의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한계점도 비판하려는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토이스토리가 단순한 아동 영화가 아니라는 것과 픽사 특유의 블랙 코미디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에서 랏소 인형이 나온다. 집이 올라갈 때 한 여자아이의 방 구석에 랏소 인형이 있다. 이 여자아이가 데이지라는 추측도 있지만 머리색도 인종도 다르니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1편에서 초반에 테디베어 인형이 하나 등장하는데 랏소의 초기 모델이라고 한다.

디즈니에서 파는 랏소 인형은 실제로 딸기 향이 난다고 한다.

4.1. 관련 어록

켄: 내 말 좀 들어 봐! 햇빛마을은 서로를 똑같이 대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어! 나쁜 건 랏소야! 자신이 왕처럼 군림해서는 우릴 모두 비참하게 만들었어!
- 바비에 의해서 개과천선하여 랏소가 우디 일행을 쓰레기통으로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을 막다가 랏소로부터 버림받은 후 우디 일행 곁으로 와서 한 말.[18][19]
우디: 잠깐, 그럼 데이지는?
랏소: (우디 일행의 처리를 부하에게 맡기고 가려다 뒤돌아서며)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군.
우디: 데이지 말이야. 너와 모든 걸 함께했던 너의 주인 말이야!
랏소: 그랬었지. 그리곤 우릴 버렸어.
우디 : 아니야, 널 잃어버렸던 거야!
랏소 : 우리(예전에 한 가족이었던 처클스와 빅 베이비)를 새 걸로 바꿔버렸어!
우디: 바꾼 건 하나 뿐이고, 다른 애들은 못 돌아가게 너가 속여서 막았잖아! (처클스에게 얻어온 데이지의 목걸이를 보여주며) 빅 베이비한테까지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어![A]
랏소: 그거 어디서 났어?
우디: 데이지는 널 사랑했어, 랏소.
랏소: 날 사랑한 적이 없어!!
우디: 모든 아이들은 장난감을 사랑해![B]
랏소: (빅베이비의 목걸이를 뺏어가면서) 아니 뭐야? 엄마한테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걘 널 사랑 안했어! 어린애처럼 굴지 말란 말이야! (목걸이를 땅에 내팽겨친 뒤, 지팡이로 부순다.)
빅 베이비: (부서진 목걸이를 보며 울먹인다.)
랏소: (랏소의 부하, 스트레치에게 명령하면서) 다 쳐넣어!! 모두 다!!
스트레치: (억지로 하듯이, 싫은 표정으로 명령에 따른다.)
랏소: 너희 같은 바보들이 머릴 쓰면 이런 꼴을 당하게 돼! (지팡이로 빅 베이비를 폭행한다. 이를 본 랏소의 부하들이 당황하는 것은 덤이다.) 우린 모두 다 버려지길 기다리는 쓰레기일 뿐이야! 그게 장난감이라고!![22]
- 랏소가 완전히 본색을 들어내면서, 우디 일행들과 부하들에게 광기를 뿜어내며 내뱉은 말.

[1]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의 멍청한 부하 오티스로 나온 배우.[2]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제임스 P. 설리반, 쿠스코? 쿠스코!에서 파차를 맡았다.[3] 링크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진짜 광고인양 낚인 사람들이 많다[4] 이에 우디가 너희가 어떻게 그걸 아냐고 질문하자, 보니네 장난감들의 부탁을 받은 처클스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준다.[5] 이때 바비가 한 말이 뭔지 못 알아듣겠다는 듯이 갸우뚱하는 햄과 미스터 포테이토가 백미다.[6] 해당 악역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던 탓인지 후속작의 최종 보스인 개비개비가 완벽하게 묻혀버릴 정도다.[7] 굉장히 희귀한 유니크 아이템인지라 어디에서도 더 이상 똑같은 제품을 구하기가 힘든 우디와는 달리 버즈 라이트이어처럼 새로운 신제품들이 많아서 다른 데에서 또 새로운 걸 구매하기가 쉬운 듯하다.[8] 우디가 첫번째 탈출을 비교적 손쉽게 성공했던 것은 매우 운이 좋았던 데다가 이때는 낮이라서 랏소 일당이 아이들과 놀고 있어서 감시가 거의 불가능한 시점이었고, 우디 본인도 이에 대해서 쉽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그 당시엔 햇빛마을 탁아소의 진상을 전혀 몰랐지만.[9] 일단 확실한 건 새로 들어온 장난감들은 모두 유아들 방으로 보낸다. 영화 대사 중간중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10] 사실 스페인어 버즈도 자신이 진짜 우주전사라고 생각하고 있어 따지고 보면 더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 거다. 우디의 Amigo 발언 덕분에 적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았지만.그리고 제시에게 반했지[11] 랏소가 떼어버린 걸 처클스가 몰래 보관하고 있었다가 우디에게 건네준 것이다.[12] 작중에서 그동안 옹알이 말곤 말을 안하던 빅 베이비가 슬픈 목소리로 "Mama....(엄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데이지를 계속 그리워하고 있었던 모양.[13] 특히 뒤에서 우디 일행을 랏소의 명령에 따라 떨어트리려고 했던 스트레치의 표정을 보면 처음엔 사악한 표정을 짓다가, 랏소가 본색을 드러내자 억지로 하는 것마냥 싫은 표정을 짓는 걸 볼수있다. 스트레치 뿐만이 아니라, 같이있던 트위치, 스파크스도 빅베이비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자, 깜짝 놀라면서 당황해한다.[14] 원래는 랏소가 개심하고 스위치를 누르는 전개였지만,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의 스토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15] 이때 다른 장난감들은 랏소에게 복수하자며 별렀지만 우디가 그럴 가치조차도 없으니 잊어버리자면서 제지한다.[16] 더빙판에서는 "어이, 친구! 그냥 입 다물고 있는 게 좋을 거야!"[17] 위에 서술되있는것도 봐도 알수 있지만 과거에 함께 한 빅베이비와 처클스를 거짓말까지 하며 억지로 끌고 가버렸다.[18] 참고로 랏소에게 버림받기 전에 랏소에게 "쟤는 그냥 바비 인형일 뿐이야. 쟤랑 똑같은 애들은 수천만명도 있다고."라며 일갈당하지만 "나한테는 그렇지 않아.(내겐 하나뿐이야.)"라고 되받아치면서 바비를 감동시킨다. 겉으로만 보면 자신도 랏소의 강압적인 통치에 어쩔 수 없이 따랐지만 바비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장난감은 그저 잠깐 갖고 놀다가 버려지는 쓰레기일 뿐이라며 광기를 드러내는 랏소의 모습하고는 정반대적인 모습이라 이번 3편의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말 중 하나이기도 하다.[19] 켄이 이 말을 하자 "너희들도 켄과 같은 생각이냐?" 라고 랏소가 부하들을 향해 묻자 부하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동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A] 이때 빅 베이비가 아직까지도 데이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인다.[B] 더빙판에서는 이 대사가 "너에 대한 데이지의 사랑은 변한 적이 없었어!"라고 적절히 의역되었다. 우디가 이 말을 하며 목걸이를 랏소 쪽으로 던지자 빅 베이비가 그것을 줍더니 "엄마..."하며 울먹인다.[22] 이 말을 하고 난 다음, 화가 난 빅 베이비가 저 작자를 들면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