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임라인 정리2. 1쿨
2.1. 1화 ~ 2화 망고 2부작2.2. 3화 라바 아일랜드2.3. 4화 척2.4. 5화 클라라2.5. 6화 크랩스포머2.6. 7화 낚시2.7. 8화 팬던트2.8. 9화 라라 아일랜드 2.9. 10화 맛의 달인(마스터 셰프)2.10. 11화 농사2.11. 12화 해적2.12. 13화 체인지
3. 2쿨3.1. 14화 미로3.2. 15화 불3.3. 16화 비치 발리볼3.4. 17, 18화 라바레인저3.5. 19화 운수 좋은 날 3.6. 20화 크랩스포머 23.7. 21화 부비의 사랑3.8. 22화 망고의 부모3.9. 23화 빙산3.10. 24화 태풍3.11. 25화 탈출3.12. 26화 표류
4. 번외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5. 극장판: 라바 아일랜드 더 무비6. 극장판 2편: 라바 펜던트 (시즌 4 完)7. 평가 및 총평1. 타임라인 정리[1]
1. 라바 아일랜드2. 척
3. 팬던트
4. 망고
5. 망고2
6. 클라라
7. 크랩스포머
8. 낚시
9. 농사
10. 크랩스포머2[2]
11. 라라 아일랜드
12. 맛의 달인(마스터 셰프)
13. 비치 발리볼
14. 해적
15. 체인지
16. 미로
17. 불
18. 운수 좋은 날
19. 부비의 사랑
20. 망고의 부모
21. 빙산
22. 태풍
23. 라바레인저1
24. 라바레인저2
25. 탈출
26. 표류
27. 라바 펜던트
28. 라바 패밀리
29. 라바 더 무비[3]
2. 1쿨
2.1. 1화 ~ 2화 망고 2부작
- 망고[4]
잠시 후, 눈을 떠보니 레드는 자신을 데리고 온 수수께끼의 벌레를 보고 당황하나 자신에게 복통을 진정시키는 약을 먹여주고 복통이 진정된다.[7] 한편 옐로우는 열매들을 발견해 먹고 있었으나 갑자기 부비가 등장해 옐로우를 쫓는다. 그러다 레드와 가면을 쓴 애벌레를 만나서 부비는 레드와 가면 쓴 애벌레까지 쫓게 된다. 그러다 절벽까지 가게 되고 가면 쓴 애벌레가 부비를 혀로 진정시켰다. 그러나 쫓기는 과정에서 옐로우가 또 파란 독버섯을 쳐먹하는 바람에(...) 옐로우가 방귀를 뀌게 되고 부비의 진정이 풀려 다시 공격해온다. 이에 가면을 쓴 애벌레가 다시 막으려 했으나, 결국 부비에 의해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바다에 빠진다. 이에 레드가 그 애벌레를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다.[8] 레드는 그 애벌레를 구해 가면을 벗겼고[9], 이 애벌레가 바로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망고였다. 이후 레드가 심폐소생술까지 동원하여 그녀를 구하고, 망고는 아무 반응 없이 숲으로 다시 돌아간 후, 나무에서 라바 형제를 보며 "망고"가 종료된다.
- 망고2
이후, 레드는 기절한채로 질질끌려 해변에 도착하고, 정신이 들어 돌아가려는 망고를 붙잡는다. 이에 옐로우가 나타나 둘에게 화끈한 데이트 현장을 제공해준다.[12] 잠시후 미역을 다 먹은 망고는 옐로우와 춤을 추는데, 레드는 탄식하면서도 실망하지 않고 등에서 자신이 만든 목각인형을 망고에게 주려고 돌아보는데, 하필이면 옐로우와 키스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 바람에 레드는 열폭하여 자리를 벗어난다.
그리고 비가 내리는 숲에 들어가서 자신이 만든 망고인형을 냅다 던져버리는데, 망고가 다시 나타난다.[13] 그녀는 레드에게 인형을 하나 주는데, 레드는 그게 아까 던진 망고 인형인줄 알았는지 내쳐버리고 그에 따라 상처받은 망고도 도망친다. 잠시 후, 레드는 숲에 떨궈져 있는 자신이 만든 망고인형을 주우려는데 반대편에 또 다른 인형이 있었다. 레드는 인형을 주워서 확인하는데, 이 인형이 바로 자신이 확인해보려고 했던 자신을 형상화해 만든 레드인형이었다. 그러니까 즉, 망고도 레드에게 좋아하고 있었고 인형을 만들어 서로에게 줄 생각이었던 것이다. 단지 트러블이 생겨서 이 상황이 된거지.
처음에 레드가 망고를 찾으러 숲에 들어섰을 때 레드에게 도움을 준것도 다 망고였으며[14], 옐로우와 키스하는 모습이 보인건 자신이 춤추면서 허리에 있던 레드인형을 옐로우가 보고 가로채서 웃다가 망고가 다시 뺏으려고 했으나, 이때 자세가 잘못돼서 실수로 키스하는 것처럼 보인 것. 이후 진실을 알게 된 레드는 인형 두개를 가지고 그녀를 찾아 달려서 달려드나, 빗물 때문에 미끄러지면서 둘은 키스하게 되고 둘은 연인이 되며 마무리된다.
2.2. 3화 라바 아일랜드[15]
라바 시즌3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 얼떨결에 전투기의 미사일을 타고 라바 아일랜드에 도착한 두 벌레. 정신을 차려보니, 레드는 낮선 섬에 갇혀있음을 알고 일어나서 바로 옆에 같이 쓸려온 옐로우를 깨우려는데, 옐로우가 세상 편하게 자고 있자(...) 두들겨 패서 깨운다.[16]두 벌레들은 섬을 둘러보다가 옐로우가 소라껍데기를 발견해서 썼는데 좋은 소리가 나서 레드한데도 씌웠는데 레드가 깊숙히 들어가자 옐로우가 급히 레드를 빼다가 레드가 소라껍데기에 여러 대를 맞는다. 빡친 레드는 옐로우를 쫓아가다가, 머드를 보게 된다. 머드는 입으로 뿩뿩뿩뿩 소리를 내는데 옐로우는 그게 웃겨서 머드를 따라하다가 머드가 옐로우한데 싸대기를 날리고 소리를 지른다. 그 후 여러 머드가 나오면서 다같이 고함을 지르면서 라바형제한테 다가오는데, 정체불명[스포일러]의 소리가 들려서 머드들이 모두 땅 속으로 들어갔다. 그 후, 그걸 옐로우가 따라해서 레드가 싸대기를 날린다.
그후 두 벌레들은 미로[18]를 거쳐 동굴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부비가 나오면서 라바들 앞에서 춤을 추고 옐로우도 따라하게 된다. 레드는 그걸 싫어했으나, 어쩌다 그 춤에 빠졌다(...). 이러다 갑자기 부비가 라바들을 잡아먹었는데 또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라바들이 부비의 코와 입에 나오는데 갑자기 라바들이 부비의 눈을 막고, 부비는 아무데나 날라다닌다. 그러다 라바들은 온천물로 빠지고 말았다. 온천물에서 탈출한 라바들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알고 겁을 먹으면서 울고 있는데, 또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누군가가 온천물에서 나오면서 기지개를 펴고[19], 라바들은 놀라면서 에피소드 끝.
스토리는 4화로 이어진다.
2.3. 4화 척
스토리는 3화에서 계속 이어진다.거대한 실루엣의 누군가가 온천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가 내민 발에 밟힐 위기에 처하자 옐로우는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고 그걸 밟은 누군가는 모래가 있는 곳에 자빠졌다. 그의 정체는 이 섬에서 유일한 인간인 척이란 남자로, 유람선 난파 사고로 섬에 표류한 지 5년 6개월 째나 되었다.[20] 척은 슬퍼하면서 치킨, 피자를 그리다가 미친 표정으로 갑자기 웃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 그 후 모래에 SOS를 그렸는데 계속 파도가 지워버렸다(...). 그 다음에 척은 모양이 특이한 나무를 발견하자 림보를 했다. 그 후 척이 야자수를 따려고 야자수나무에 올라갔는데, 척이 바다로 튕겼다.
빡친 척은 돌을 던져서 야자수에 맞추는데[21], 돌이 야자수에 맞고 튕겨 날아오고, 척은 피하고 깔깔 웃으면서 나불대다가, 야자수에 있던 코코넛이 척의 머리로 떨어진다. 탈출을 위한 배도 만드는 중이였는데, 바다에 떠밀려온 모터를 발견했다. 그걸로 배를 움직일 수 있는걸 알아차린 척은
탈출이다!!![22]
라는 첫 대사이자 명대사를 외친다. 그러나 모터가 작동하지 않자 갈아엎으며 동굴로 들어간다.그곳에서 미역으로 치킨과 피자랑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데 비린다며 10초 만에 뱉었다. 척은 바윗돌 앞에 와서 돌을 치우고, 초콜릿을 찾아서 먹었다. 그 다음 척은 잠이 들고, 두 벌레들이 몰래 초콜렛을 먹으려고 그 봉지 속에 들어갔다. 척이 갑자기 일어나 초콜렛 봉지로 초콜렛 몇 개를 꺼내는데, 그중 2개는 라바들이었다(!)[23] 척과 라바들은 서로 소리를 질렀는데 옐로우가 초콜렛 1개를 척한테 먹이고, 레드와 같이 초콜렛 여러 개를 들고 튀었다.
그후 라바들과 척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척은 라바들을 몽둥이로 때렸고, 바위를 내리치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라바들이 모터에 타서 초콜릿을 되찾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척은 라바들은 나오게 하기 위해 모터를 바위로 쳤지만 모터가 갑자기 작동해서(...) 배와 함께 바다로 달아났고, 척은 배를 놓치고 만다. 그러나 모터의 과열로 인해 배가 폭발하면서 초콜릿 2개가 날라왔는데, 역시나 라바형제들이었다.[24] 그렇게 척이 화가 나면서 에피소드 끝.
2.4. 5화 클라라
쿠키가 그려진 빈 봉지가 나타나고[25] 레드가 없는걸 확인하고 내리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옐로우는 바위에 붙어있는 불가사리를 뜯어내려고 했지만 잘 안 떨어져서 결국 최대 힘으로 뜯어냈고 레드한테 날아갔다. 레드는 불가사리를 맞으며 경악하지만 옐로우가 와서 불가사리를 겨우 뜯어낸다. 혹이 나고 빡친 레드는 옐로우에게 복수하기위해 추격하다 앞에있는 국제 동물원으로 이송하던 중 사고로 인해 무인도로 가버렸던 상자를 발견했다. 라바는 상자 안을 보다가 정체불명의 눈을 보았다. 라바가 무서워서 도망치자 상자도 움직였다. 그러다 결국 바위에 부딪히고 상자도 부서졌다. 동물의 정체는 아기 물개[26]였다. 그러나 그 물개는 굶주린 상태였고 라바는 그를 구하기 위해 척이 자는 곳으로 향했다.
라바들은 척이 팬던트를 보며 울고있는 틈을 타 열매를 훔치고 물개에게 식량을 갖다주며 굶주림을 해결시켜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취침하는 옐로우를 레드와 물개가 깨우며 하루종일 놀기 시작했다. 신나게 논 뒤 라바와 물개가 노을을 보았다. 물개는 그걸 보고 노래하기 시작했다. 라바는 물론 주변 인물들까지[27] 물개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했다.
이날 밤, 아직도 연인 클라라를 그리워하는 척, 그러다 클라라라고 큰소리로 외쳤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척은 섬 위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엔 라바들과 놀았던 물개가 있었다. 이후 안개가 걷히고 그냥 물개라는걸 보고 척은 다시 클라라를 찾는다. 그러다 그 물개가 척을 계속 불러서 척은 물개에게 "넌 클라라가 아니잖아!"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이내 척이 그의 목걸이를 보게되고 CLARA[28]라고 써있었다. 척은 그걸 보고 물개의 이름이 자기 연인과 이름이 같은 클라라라는 걸 알게되며 다시금 연인을 떠올리고 울지만 클라라가 척에게 노래를 부르며 이를 위로해주자 위안을 얻는다.
다음날 아침, 클라라는 척과 같이 취침하고 있었고 라바는 클라라를 찾고 있었다. 클라라가 잠에서 깨어나 라바가 찾는걸 알고 그들에게 향했다. 일어난 척은 클라라를 불렀고 클라라는 라바를 두고 척에게 향했다. 라바는 척에게 화내며 달려갔지만 척은 클라라에게 댄스를 시키며 그것을 마친후에 척과 함께 떠났다.[29] 이후 라바랑 같이있을 때도 척이 클라라를 불렀고 라바는 결국 참지 못해서 척의 발음을 듣고 똑같이 옐로우의 방귀로 척의 발음을 재현한다(...). 척도 단단히 화가 나 서로 싸움이 벌어졌지만 클라라는 이들 때문에 실망하고 결국 섬에서 떠났다. 척과 레드는 티격태격 하지만 옐로우는 클라라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슬퍼해 클라라의 노래로 다 같이 클라라의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연어들, 갈치들, 청새치, 돌고래 세 마리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감동해 클라라의 노래를 불렀다.[30] 갈매기 3마리도 역시 클라라의 노래를 불렀고 그걸 들은 클라라는 그들이 미안해하는 걸 알게 된뒤 다시 섬으로 돌아왔다. 클라라를 본 척과 라바는 서로 클라라를 불렀고 또다시 싸우려 해 클라라도 다시 시무룩해졌다. 그러나 이후 척과 라바가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클라라와 함께 친하게 지내는 장면으로 에피소드 종료.
2.5. 6화 크랩스포머
우주에서 내려온 기계처럼 생긴 물체가 지구에 떨어져 레드, 옐로우, 척이 있는 무인도에 착륙한다. 이를 본 게 한 마리가 그 기계생물을 잡아먹지만, 이 때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 로봇같은 형태가 되고 기계 생물은 자신을 잡아먹은 게를 통해 기생(?) 생활을 하게된다.이 때 우연히 해변가에 있었던 레드와 옐로우를 발견, 레드와 옐로우도 그 게를 보면서 처음에는 장난을 걸다가 게가 화를 내면서 주위에 있던 바위를 자른다. 이걸 본 레드와 옐로우는 경악하며 도망치고, 게는 나중에 로봇이 되면서 뒤따라온다. 이때 척도 이 광경을 보다가 전기톱까지 든 게 로봇한테 맞았고 이 때 대머리가 된다. 결국 몇 차례 걸쳐 벌레들을 잡지만 이내 이 광경을 지켜 본 척에게 붙잡힌 게 로봇은 '크랩스포머'라는 이름이 붙여지며 척의 배만드는 도구가 된다.
배가 완성되자 분노한 크랩스포머는 자신을 이용한 척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기계 행성에 통신을 넣어 빔을 척에게 쏘지만, 척의 대머리를 통해 반사(…)되면서 오히려 크랩스포머의 고향 행성이 폭발하고 설상가상으로 척의 배마저도 불타고 말았다.[31] 크랩스포머는 결국 밤에 빛나는 별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끝난다.[32]
2.6. 7화 낚시
물고기가 먹고싶었던 척은 작살로 물고기를 잡으려했으나 클라라가 놀이인 줄 알고 자꾸 작살을 물고온다. 배가 고픈 척은 좌절하고 있는데, 나무열매 같이 먹을 게 많은 라바는 척을 비웃는다. 이 때 레드가 한 눈 판사이 갈치가 라바를 추격한다. 척은 갈치를 잡으려했으나, 갈치는 도망간다. 라바들이 비웃자 성질이 난 척은 이내 라바를 미끼로 낚시를 시작한다. 물속에 들어간 라바는 작은 물고기를 유인해 때리고 연어들도 와서 라바를 먹으려고 한다.생사의 위기를 넘기며 라바 형제는 작은 물고기를 가져오지만 척은 큰 물고기를 원하는지 연어를 잡아오라고 한다. 라바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을 때 청새치가 라바를 잡아먹는다. 척은 청새치를 낚지만 이 청새치는 만만찮게 강한 놈이라 척을 공격한다. 라바는 무서움에 떨며 척의 옷 속으로 숨는다. 척은 고2때까지 펜싱 부였다는 자기 경력을 자랑하면서 청새치와 칼싸움을 벌이지만 청새치가 척의 무기인 나무막대기를 잘라버린다. 척은 잘라진 나무조각들을 청새치에게 던지지만, 빡친 청새치는 척의 옷을 산산조각으로 잘라내 버린다.[33] 무기가 없어진 척은 옐로우에게 무기 요청을 하고, 옐로우는 나뭇가지, 미역, 젓가락, 코코넛, 불가사리를 던져주지만 마지막에 던진 나뭇가지를 청새치가 날려버린다. 그렇게 척이 위험에 처하나 싶던 순간, 클라라가 갈치를 들고 와서 척이 청새치의 주둥이침를 자르면서 척의 승리로 끝난다. 그리고 라바, 클라라와 함께 갈치를 먹고 옐로우와 척이 트름하며 에피소드는 서로 훈훈하게 웃으며 끝이 난다.
2.7. 8화 팬던트
근육 머드의 첫 등장 에피소드다.아침이 되자 척이 일어나는데, 이때 펜던트 속에 그려진 그림이 나오는데 그건 바로 척의 여자인구인 클라라
척은 육지에 있는 여자친구를 그리워했는데 그만큼 무인도에서 조난 당하고 살아갔다는 것을 암시한다.[34] 이때 레드가 척의 손을 물고 펜던트를 떨어트려 그걸 머드가 줍는다. 그 순간 머드는 도망치고 절망한 척이 팬턴트를 찾기 위해 나서지만 아무래도 머드가 사는 곳까지는 팔을 뻗지 못해 우울해 하다가 이내 밤마다 우는 척을 보고 화가 나던 레드, 하지만 옐로우가 척의 우울한 모습을 보며 걱정하고 레드도 옐로우의 배려로 동의해 머드의 얼굴단서로 확인하고[35] 머드로 위장하며 직접 펜던트를 뺏어간 머드의 단서를 찾으러 머드들이 사는곳으로 간다.[36] 왜인지 심상치 않은 라바, 경호원[37], 핑크 머드 자식[38], 특훈 성장하는 머드들을[39] 무사히 통과한 후 이제 펜던트를 뺏어간 머드의 단서를 찾게된다. 라바는 그를 쫓아가지만 댄스파티를 즐긴 머드들 그리고 팬던트를 뺏어간 머드의 단서를 찾게된다.[40] 팬던트를 되찾은 후 다시 척은 기뻐한다. 이것을 본 레드와 옐로우는 다행이라며 서로 비스트 범프로 해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후 취침하고 있는 척의 금이빨이 빛나는 장면이 나오고 그걸 본 머드가 펜던트 대신 쓰기 위해 돌멩이 갖고 척을 내리치려는 순간 에피소드 종료.
2.8. 9화 라라 아일랜드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 에피소드. 제목부터 스토리까지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이 겹쳐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레드와 망고, 척과 클라라, 부비와 오리 튜브[41], 머드는 머드끼리, 크랩스포머는 동족 게들끼리 함께 뮤지컬을 하며 에피소드 시작.
이렇듯 다들 짝이 있지만, 혼자여서 외롭게 지내던 옐로우는 돌가에 서서 노을 사이로 핑크를 회상한다.[42] 그러다가 발이 미끄러져 바다 속으로 떨어지고 유리병에 끼어 기절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뉴욕이었다!
덕분에 옐로우는 간만에 레인보우, 아이보리, 코코아와 재회하여 인사를 하고 같이 논다. 해질녘에는 블랙이랑 재회한다.[43] 그 후 옐로우는 핑크를 만나러 가려 하는데, 블랙이 말린다. 하지만 옐로우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 블랙을 밀치고 핑크를 만나지만... 핑크는 브라운이랑 결혼했고 아이까지 여럿을 둔 상태였다!!![44] 그 모습을 본 옐로우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상태가 되어 대성 통곡하고, 블랙은 옐로우를 달래주는데 옐로우는 멀리 가버린다.
그날 밤, 옐로우는 자고있는 핑크를 보며 운다. 핑크는 옐로우를 보자 같이 자고, 결혼하는데 그건 옐로우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옐로우는 이미 늦은 걸 알았기 때문에 복수로 브라운의 수염을 뽑고 면상에 방귀를 뀌고 간다. 자꾸만 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는 옐로우는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잠에서 깬 핑크는 옐로우를 보러 가자 옐로우의 손을 잡으려 했는데 브라운이 그걸 본 것이다. 옐로우는 핑크를 배려하고 다시 섬으로 간다. 레드는 오열하는 옐로우의 곁으로 다가가서 위로하고 옐로우는 크게 운다.....
항상 밝고 재미있는 다른 라바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어두운 면이 있는 에피소드이다. 당연하겠지만 팬들의 반응 역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45] 여태까지 잘만 유지하던 옐로우와 핑크의 커플링을 이 에피소드로 허무하게 박살내는 바람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이로 인해서 후속작은 어떻게 나올지 의문이다. 거기다 해당 시즌이 공식으로 채택이 되면서, 이후 시즌부터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주연이 되고 이전 시즌의 등장인물들은 한 에피소드에서 잠깐 언급되는 정도에서 그치는 전개를 유지하게 되었다. [46]
2.9. 10화 맛의 달인(마스터 셰프)
망고가 돌창 갖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잎사귀로 꽂으며 노는데 망고가 배고파하자 레드는 망고에게 하트 모양 미역을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망고가 그걸 먹으려던 그때 옐로우가 나타나 토마토 즙과 미역으로 장미 요리를 해서 망고에게 주었다.[47] 망고는 레드가 준 하트 미역을 날려 버리고는 옐로우의 장미 요리를 맛보는데 결과는 환상적. 요리의 냄새 때문에 머드, 클라라, 부비, 척이 옐로우에게로 모여든다. 옐로우는 장미 요리를 4개 더 했고 요리를 먹고 나온 척의 시식평은미역의 감칠맛이, 온몸을 휘감아 파도와 함께 블루스를 추는구나~, 그위에 그려진 달콤함 나의 오감을..오감을 일깨우고 있어!~
망고가 옐로우에게 튄 토마토 즙을 먹어 뽀뽀하는 것[48] 처럼 보이자 레드도 지지 않을려고 급하게 만든 꽃 요리를 만들었는데 맛은 퇴물. 망고는 레드를 치고 머드, 척, 클라라, 부비와 같이 옐로우 곁으로 모여든다.
이에 화가 난 레드는 요리를 연습한다. 처음에는 자기가 음식한데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9] 사흘동안 훈련하자 미역을 써는 데 바위도 같이 썰리고, 토마토 10개를 한 번에 격파하고, 고급 기술인 조개껍데기 바꾸며 미역 굽기를 아주 빠르게 해서 사랑의 미역줄기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걸 망고에게 가져다 주려는 순간 옐로우가 레드랑 같이 있을 때 먹으려던 것 같은 사랑의 미역 케이크를 선물한다. 자신은 또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던 때 부비 등장. 레드의 요리를 먹더니 맛없어서 뱉고, 뱉은 걸 일반 꽂게가 먹어서 뱉으며 뒤집어지고, 뱉은 게 머드 입에 들어가더니 뱉으며 굴 속으로 들어갔다. 뱉은 건 바다로 들어갔는데 물고기가 먹었고, 물고기들과 함께 고래도 기절한다.[50] 자신의 요리는 왜 이러냐 절망하는데 그때 바위가 약간 깨져 떨어진다. 일어났더니 어미 머드가 아기 머드에게 자신이 씹고 뱉은 미역을 먹였다. 레드가 떨어진 걸 먹었더니 맛있다는 표정과 함께 머드한테 맞아 날아간다. 레드는 뭔가 깨달은 것 같아 옐로우에게 요리 대결을 신청한다.
옐로우는 먼저 토마토를 자르고 볶은 다음에 생선을 준비하고, 완성된 요리에 소금을 뿌리는 것으로 화려한 무인도 선 요리를 선보인다. 심사위원들이 맛을 보고 척은 대표로
하아~! 이 청량감 ~~(물고기가 나와 척의 싸다구를 때린다) 이건 바다의 생명력! 그게 다가 야냐. 이 깊은 맛은 바다의 보배 중에 보배, 혹등고래 배꼽에서만 난다는 전설의 무지개 조개![51] 하아~ 섬 전체를, 아니 전 지구가 내 입 안에 있는 느낌!!!!
로 엄청 좋은 시식평을 준다. 한편 레드의 요리는 죽. 척은 "엥? 겨우 죽이야?"하면서 실망한다. 옐로우는 자신의 승리를 예상했고 심사위원들은 어쩔 수 없이 먹는데, 이상하게 모두가 죽을 핥아대며 모두 먹었다. 옐로우는 크게 당황하고, 레드는 죽이 엄청 든 통을 넘겨주자 심사위원들은 전부 먹는다. 척의 시식평은
이 순간...이 그리움...멈출 수 없어...이건.....엄마의 손맛!(회상 중)엄마아아아아!!!!
엄마의 맛 죽은 금세 다 떨어졌고, 한 그릇만 더 해 달라는 척의 요청에 레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을 만드는데... 그 비법은 미역을 씹어 가루로 만들고 뱉은 것. 심사위원들은 전부 토했고 망고는 레드가 들고있던 죽은 내려치면서[52] 레드는 순서대로 망고 다음은 머드, 클라라, 부비, 척한테 쫒기는 걸로 끝이 났다.
여담으로 크랩스포머는 로봇 상태로 아무것도 못 먹는 처지라 등장하지 못했다.
2.10. 11화 농사
모아놓은 식량이 떨어진 탓에 허기에 허덕이며 속세에서 누렸던 햄버거와 피자, 콜라를 그리워하는 척. 식량난을 겪고 있던 건 옐로우와 레드도 별반 다를 게 없던 상황이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부비가 똥을 싸면서 이를 본 옐로우는 똥을 햄으로 착각하고서 입을 벌리지만, 떨어지는 게 똥임을 알아본 레드는 즉각 옐로우에게 몸을 던져 피신시킨다. 똥을 살펴본 결과, 먹을 만한 것이라고는 옥수수 알갱이 하나 뿐이었기에 레드는 짜증을 내며 똥을 묻어 버리고, 결국 아침을 굶게 된 둘은 허기에 허덕이다 드러누워 버린다.그런데 오후가 되어 일어난 둘은 자신들의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에 몸을 일으키는데, 아침에 묻었던 옥수수 알갱이가 옥수수로 자라있었다! 환희와 감격에 차 얼싸안고 좋아하며 옥수수로 포식하는 둘이었지만, 하필 이때 지른 소리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척에게도 들리는 바람에 척에게 옥수수를 들켜 빼앗기고 만다. 허무하게 옥수수를 빼앗긴 것에 분해하던 둘이었지만, 또다시 부비가 싼 옥수수 알갱이가 섞인 똥을 발견하면서 옥수수가 어떻게 자라났는지 깨닫고, 둘은 그길로 똥을 주우러 다니는 것을 넘어 부비의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줘 충분한 양의 씨앗을 모은 후, 크랩스포머에게 시비를 걸어 도주를 빌미로 땅을 갈고서 물을 주는 것으로 텃밭 농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상당한 양의 옥수수와 청경채를 재배하는데 성공한 둘이었지만... 하필 멀지 않은 곳에서 부비를 치킨으로 노리고 추격전을 벌이던 척에게 텃밭이 짓밟히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래도 둘은 몇 개라도 살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옥수수를 세워보려 했지만, 이미 줄기가 심하게 꺾여버린 상태였기에 둘은 좌절하고 몸을 돌리고 만다. 그와중에 부비를 놓쳐버린 것에 짜증이 난 척은 마침 눈에 보이던 깡통 하나를 집어 부비에게 던지지만, 부비를 빗겨 날아간 깡통은 클라라의 머리에 튕겨져 나가 만신창이가 된 라바 형제의 텃밭에 떨어지는데, 문제는 그 깡통에 들어있던 게 방사능 폐기물이었고
결국 그날 밤, 비정상적인 속도로 급속성장한 옥수수는 섬에 살고 있던 인물들을 습격하는데, 그와중에 침대로 쓰던 조개껍데기가 몸 위로 덮힌 덕에 무사했던 옐로우는 다음날 일어났을 때, 어제의 옥수수가 섬의 화산과 맞먹을 정도의 길이의 괴물 옥수수로 자라난데다 섬에 살던 인물들을 전부 덩굴줄기로 포박해 영양분을 빼앗고 있는 광경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 괴물 옥수수는 옐로우도 덩굴로 포박해 영양분을 빼앗으려 했지만,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던 옐로우는 곧 영양분을 흡수하려던 줄기를 자신이 빨아서 영양분을 흡수해 괴물 옥수수와 같은 크기로 커져 괴물 옥수수와 난투를 벌인다. 괴물 옥수수의 덩쿨 공격에 난전하던 옐로우였지만, 잠깐 물에 빠졌을 때 혹등고래를 발견하면서 방귀로 기습해 카운터에 성공하고, 그대로 혹등고래를 들고 소드마스터가 되어 괴물 옥수수를 때려눕힌 뒤, 파일 드라이브로 화산에 처박아 우주까지 쳐날려 버리는데 성공한다. 이 직후 마신 가스가 빠져나오며 옐로우는 원래대로 돌아왔고, 괴물 옥수수가 사라진 덕분에 섬의 인물들을 포박한 덩굴들도 시들어 모두가 풀려났으며, 이때 우주로 날아간 괴물 옥수수가 태양열에 장렬히 산화하면서 옥수수 알갱이들이 전부 팝콘이 되어 섬에 내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종료.
2.11. 12화 해적
라바 아일랜드의 할로윈 특집 에피소드.클라라를 놀아주고 있는 옐로우. 나뭇가지를 던지며 놀아주고 있는데 클라라가 정체불명의 해적 모자를 가지고 온다. 척은 멋지다며 그 모자를 쓰는데, 갑자기 척이 검은수염이라는 해적으로 변해버린다![53] 검은수염이 된 척은 검은수염해적단을 소환하고, 이 섬에 있는 것을 모두 약탈하라 부하들에게 명령하지만 어차피 익지않은 코코넛 열매말고는 약탈할만한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54] 흑화한 척은 가리지 말고 싹 다 가져오라고 하고, 거기서 레드, 망고, 클라라, 크랩스포머, 오리 튜브까지 납치당한다! 이를 본 부비는 오리 튜브를 구하려고 달려드나, 척을 보자 얍삽빠르게 척에게 붙는다. 옐로우는 배에 몰래 올라타고, 배는 출발한다. 잔치 분위기인 검은수염해적단. 납치된 애들은 밧줄에 묶여 있다. 검은수염은 와서 자를까? 말까?를 시전하고, 여기서 밧줄이 잘려 애들이 떨어진다. 그때 옐로우가
2.12. 13화 체인지
오늘도 섬 탈출을 위해 배를 만드는 척. 하지만 옐로우와 레드가 배의 재료를 빼서 쌓으며 놀자, 방해에 약이 오른 척은 옐로우와 레드를 페트병에 넣고 자신의 축구부 경력을 자랑하며 페트병을 발로 차버린다. 하지만 그사이 바람이 불어 만들던 배가 떠내려 가버렸고 빡친 척은 라바들과 한참 추격전을 벌이다가 섬의 꼭대기까지 다다른다. 그대로 라바들을 밟아 버리려던 걸 옐로우가 척의 발가락을 물고 버티다가 그순간 내리친 번개에 맞아 둘의 몸이 바뀌어버리고 만다! 척은 벌레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고, 해변을 둘러보니 옐로우의 영혼이 들어간 척의 몸체가 있었다! 그러고선 자기가 치킨이라고 했던 부비에게 쫓기고, 머드한테 맞고 크랩스포머한테 공격까지 당했다.[60] 그런 와중에 옐로우는 척의 몸체에 적응해 재밌게 놀고 있었다.이에 분해하던 척은 망고에게 하소연하고, 이걸 어떻게 이해한 레드와 망고는 척을 위로해준다. 척은 레드와 망고를 지켜보고 있었는데[61] 갑자기 배의 소리가 들리며 배가 지나간다. 척은 여기라고 말하지만, 배는 척을 못 알아봤는지 그냥 가버렸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이 쳤고 척은 그때와 똑같은 날이라면서 미역으로 옐로우를 꼬시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번개 맞는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부비가 척을 낚아채버리고, 척은 돌아갈 수 있었다며 후회하는데 옐로우가 쫓아와 같이 번개를 맞는다. 척은 꿈에서 깨고, 다 꿈이었다며 안심한다. 그런데 또 배의 소리가 들리고, 척은 구조요청을 하지만 그 배의 소리는 옐로우의 방구 소리였다. 화가 난 척은 둘을 밟으려고 했는데 그 일이 생각나서 레드와 옐로우를 쓰다듬어준다. 물론 레드가 척의 발가락을 물어버리고, 척은 미안하긴 뭐가 미안하다며 원래의 척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62]
3. 2쿨
3.1. 14화 미로
레드와 엘로우가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곳은 낮선 미로였다. 그리고 성게의 가시로 이루어진 지뢰에 빠지고[63], 어찌어찌 탈출[하지만]한다. 그러다 갑자기 졸리 침프 인형이 태엽이 감긴채로 미친듯이 돌격을 해왔고, 레드의 활약으로 인형을 처치 후 둘은 다시 이동하는데, 그러다 정면에서 갑자기 무언가 이상한 나무 벽들이 돌격을 해오고, 둘은 나무벽에 각각 자세를 취해 거의 다 통과하는데, 이번에는 수학 공식이 달린 나무 벽[65]이 돌격해온다. 이에 옐로우는 정말 간지나게 문제를 푸는 듯한 모습으로 4가 적힌 문에 돌격한다. 이후, 둘은 정면의 위에서 누군가가 유치하게 장난을 친다는 것을 알았다. 범인은 당연히 척이었고, 척은 침착하게 " 여기 왜 갇혔는지 궁금하겠지.... "[66] 라고 물었고 인간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 레드는 척에게 돌을 던졌고 돌은 그대로 날아가 척의 입으로 들어가 척은 그대로 돌을 먹어버린다. 결국 분노한 척은 미로에 갈치를 풀어 둘을 공격하게 한다. 이에 라바 형제는 조금 전의 그 졸리 침프의 태엽을 미친듯이 감아 졸리 침프를 비행기처럼 이륙시켜 탈출하려 한다. 이에 척은 둘이 탈출 못하게 손으로 쳐버리는데 졸리 침프만 쳐서 그 반동으로 둘이 날아들어 실수로 척은 둘을 먹어버린다. 그러나 둘이 애벌레라 그런지 척은 배탈이 났고 둘은 어찌어찌 척의 몸밖으로 나오기는 한다. 물론 그게 굉장히 더러운 방식이라 그렇지.3.2. 15화 불
어느날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지 못한 척을 놀린 레드와 옐로우,그런데 명태 한 마리가 레드를 삼킨 뒤 기절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은 그 명태를 구워 먹으려고 하자 옐로우는 그걸 막으려고 척과 맞붙으며 분투하는데 그 과정이 참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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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6화 비치 발리볼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을 하며 노는 옐로우 & 레드, 망고와 크랩스포머. 하지만 이들 앞에 근육 머드와 망둑어 식구들이 나타나 도발을 해오고, 욱한 라바 일행은 이를 받아들여 시합을 벌이지만,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패배하고 만다. 머드들은 라바 일행을 조롱하며 퇴장하고, 패배에 분해하던 레드는 극대노하며 공을 숲으로 차버리는데, 이때 숲속에 굴러갔을 공이 갑자기 강속구로 날아와 레드를 쳐서 바위에 박아버린다!경악한 라바 일행은 숲으로 들어가 공을 날린 자가 누구인지 찾아보다가 역시나 바위에서 레드가 박힌 바위와 똑같은 흔적이 있었음을 발견한다. 이때 레드가 수풀 속에서 누군가의 기척을 눈치채고, 라바 일행은 수풀 너머의 한 구멍을 살펴보다가 곁에 있던 한 머드 노인을 눈치채고 놀란다. 이 머드 노인은 크랩스포머의 집게발 펀치를 가볍게 쳐낼 정도로 비범한 인물이었는데, 그가 아까 숲에서 공을 날린 자였음을 눈치챈 라바 일행은 머드 노인에게 자신들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지만, 머드 노인은 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버린다.
그래도 라바 일행은 포기하지 않고 머드 노인에게 호의를 살 방법을 간구하며 그의 뒤를 밟는데, 곧 그가 이빨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있음을 캐치하면서 병따개와 조개 껍질로 틀니를 만들어 선물하고 음식을 대접한다. 틀니 덕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운 머드 노인은 부탁을 받아들여 라바 일행의 특훈을 해주기로 하고, 일단 훈련에 앞서 일행의 몸을 지팡이로 툭툭 쳐보며 몸 상태를 점검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레드를 점검하려 했을 때 레드가 맞을까봐 혀로 막은 걸 보고서 레드의 혀에서 뭔가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감탄에 찬 표정을 보이는데, 일행의 몸 상태 점검 후 머드 노인은 옐로우와 망고, 크랩스포머에게는 강도 높은 특훈을 시키지만 어째선지 레드에게는 자신의 안마만 시킨다.
특훈이 끝난 후, 스승의 안마를 계속 해줘야 했던 레드만 대기조로 빠진 상태에서 라바 일행은 다시 근육 머드팀에게 시합을 신청하고, 그동안 특훈의 성과를 톡톡히 보여주며 전반전을 압승한다. 하지만 후반전에서 전세가 반전되는데, 사실 근육 머드팀은 전반전 내내 강철 지느러미와 강철 입술을 차고 있었고, 후반전에서 이를 벗어던지고서 시합에 임하자마자 엄청난 스피드를 보이며 라바 일행을 압도한다. 근육 머드팀에게 친구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걸 보고 있어야만 했던 레드는 조바심에 안마에 가속도를 붙이다가, 망고가 근육 머드의 스파이크에 당하기 직전 머드 스승이 허리를 필 정도로 개운해하자, 바로 시합에 참전해 근육 머드가 날린 공을 막아낸다. 그제서야 머드 스승이 자신에게 안마만 시킨 이유가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었음을 알게 된 레드는 근육 머드가 날린 강속구를 망고와 크랩스포머가 온 힘을 다해 막아내자 옐로우의 도움을 받아 도약해 자신만의 필살 스파이크로 근육 머드를 제압해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라바 일행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곧 레드는 스승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지만... 눈앞에서 스승이 부비에게 잡혀 날아가 버리며(...) 레드를 경악케 하며 에피소드는 종료.
3.4. 17, 18화 라바레인저[68]
- 17화
슬퍼할 틈도 없이 그레이와 일당들이 인질들을 잡고 섬에 처들어오고 선두 공격하는 라바가 돌갖고 공격하려 하지만 그들의 상대는 너무 강했고 결국 잡아 먹히고 만다. 망고는 남친 레드와 히로관계인 옐로우가 잡아먹힌 순간을 보고 슬퍼하지만 그들에게 분노를 격하고 공격하려고 했는데 결국 잡아먹힌다. 아이보리는 도망칠려고 하지만 바람에 실려가 잡아먹히고 또는 재밌게 노는 게들[72] 하지만 그레이와의 일당들이 나타나 위협하려고 하지만 크랩스포머가 겁없이 덤벼드는데 결국 잡아먹히고 말았고 또한 머드망둥이 떼들까지 위협하고 말지만 근육 머드가 막아내는데[73] 결국 잡아먹히고 만다. 그리고 부비가 나타나 그들에게 환영해준다.[74]
그린 뱃속안에 있는 라바와 아일랜드 친구들은[75] 무언가 발견하는데 바로 라바레인저 변신 USB다. 상황을 알게된 아이보리는 라바, 망고, 크랩스포머, 근육 머드에게 칩을 주고 라바레인저로 변신해 그린뱃속에서 탈출한다. 로봇을 변형시켜[76] 맞서 싸운다.
- 18화
그후 라바레인저는 대형 쓰레기 봉지를 역으로 이용해 토네이도를 만들어 그레이와의 일당들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3.5. 19화 운수 좋은 날 [83]
좋은 아침 척은 상쾌함을 느끼는데 라바 형제는 아침 부터 미역 쟁탈전을 벌인다. 화가난 척은 발로차지만 맞바람이 불어서 척이 모래를 맞게 된다. 라바 형제는 사라지고 배고픈 척은 코코넛을 따서 먹을려고 하지만 라바 형제에게 빼앗겼고 결국 라바 형제는 다시 도망간다. 척은 물고기를 잡아서 먹을려고 하는데 옐로우가 방해하고 만다.[84] 힘을 쓸수 없는 척은 대신 미역을 먹을려고 하는데 날아오는 독버섯[85]과 같이 먹은 척은 나무 밑에서 설사를 하고 만다. 배고픈 척은 토마토 두개를 발견하지만 라바 형제에게 빼앗기고 그 다음에는 레드를 밟는 바람에 넘어지고 만다. 빡친 레드는 옐로우를 쫓고 척도 물론 그들때문에 빡치고 만다. 다음은 낮잠 자는 척. 하지만 옐로우가 척의 귀로 들어가며 방해를 하고 단단히 화가 난 척은 도망가던 섬에서 나갈거라며 되뇌이던 중 옐로우가 나타나자 다시 공격하려고 한다. 옐로우는 이리저리 피하고 자기 손으로 찍힌 척은 응징대고 날아가는 나뭇가지가 클라라에게 물고 근육 머드와 부딪힌다 근육 머드는 레드로 날아가고 빡친 근육 머드는 레드를 부비쪽으로 날려버린다. 부비는 코코넛 나무로 박아 코코넛은 크랩스포머와 부딪혀 로봇 머드로 변신해 척에게 로켓 펀치하고 척은 배를 놓치고만다.척은 라바 형제 퇴치 작전할 계획을 세운다.
1.첫 번째 퇴치 작전 토마토를 깡통으로 함정을 만들어서 라바 형제를 잡는 방법이다. 토마토를 발견한 라바 형제가 무차별 독식하자 척은 깡통을 닫아버린다. 척은 잡았는지 확인해 보지만 라바 형제는 없어졌고 구멍만 남아있었다. 척은 구멍을 집어넣어 라바 형제를 꺼내서 잡을려고 하지만 라바 형제는 다른 구멍으로 통해 빠져나온다. 그걸 본 척은 근육 머드를 잡았고 그는 척의 싸대기로 날리면서 다시 들어간다. 결과: 실패. 2. 두 번째 퇴치 작전 취침하는 라바 형제를 쫓아내는 방법이다. 취침하는 라바 형제[86]를 숨어서 지켜보던 척은 기회를 잡아 라바 형제의 침대 조개껍데기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라바 형제의 침대는 날아간 줄 알았으나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고 그걸 못 본 척은 기뻐하지만 라바의 침대를 맞고 기절한다.[87] 결과: 실패.. 3. 세 번째 퇴치 작전 새총을 조준해서 라바 형제를 퇴치할 작전. 척은 새총으로 미역을 먹는 라바 형제에게 조준하지만 새총이 부러지고 척은 새총을 맞고 기절한다. 결과: 실패... 4. 네 번째 퇴치 작전 나무로 위장해 라바 형제를 잡는 계획이다. 어느새 이틀이 지나고 그 후에 라바 형제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무로 위장한 척은 잡을려고 하지만[88] 나무 밑은 뿌리가 자라며 가라앉고 있었고 결국 라바를 놓치고 만다.[89] 결과: 실패.... 5. 마지막 퇴치 작전 토마토를 이용한 함정을 만들어 라바 형제를 하늘로 날려버리려고 하는 작전이다. 척은 토마토와 함정을 준비하고 라바를 기다린다. 라바는 토마토를 발견해 맛있게 먹고있자 척은 줄을 끊어 버리려고 하지만 줄이 끊어지지 않았다. 라바가 다 먹은 이후 갈길을 가는데 이제서야 줄이 끊어지고 척에게 연속 싸대기를 날린다. 결과: 완전 실패..... |
결국 완전히 자포자기한 척은 지쳐서 허무해 하는데, 마침 라바 형제가 병에 들어가자 척은 그들이 든 병을 바다를 향해 차며 쫓아낸다. 마침내 둘을 쫓아낸 척은 기뻐하다가 바위에 걸려 넘어지고, 다음은 코코넛에 미끄러져 나무로 향해 이리저리 박다가 화산 꼭대기에 빠져 다시 내려온다. 그사이 라바 형제는 어떻게 다시 섬으로 돌아오고 척은 눈물과 콧물이 터지면서 재수 옴붙은 날이라며 하염없이 울음을 터뜨린다. 이때 라바 형제는 MP3를 발견해 척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고 척은 음악소리와 함께하며 위안을 얻지만... 음악에 정신 팔려 있느라 배를 3대나 놓치며[90] 불운은 어디 안 간다는 사실만 보여주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3.6. 20화 크랩스포머 2
무인도에 정착한지 며칠되었지만 여전히 고향이 그리운 크랩스포머. 하지만 현실은 라바 형제에게 번번히 골탕먹고 척에게 잡히면 강제노동을 당하는 신세다. 밤이 되어 척이 자러 가서야 겨우 자유를 얻은 크랩스포머는 배고픔을 느끼고 게로 변신해 먹이를 먹는다. 이 때 만난 분홍빛 암컷 게 '살몬'을 만나면서 눈이 마주쳤고 둘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연애를 한다.하지만 이렇게 연애를 이어 가던 중 레드와 옐로우가 또 깝죽대자 크랩스포머는 분노해서 로봇으로 변신해 둘을 혼내주려 하지만, 이내 로봇으로 변신한 걸 살몬을 비롯한 다른 게들에게 들키며 두려움을 사고 만다.[91] 그 보복으로 레드와 옐로우를 혼내주려는 순간 크랩스포머는 바닷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탄하며 울고, 이내 도망치던 옐로우가 다시 다가와 크랩스포머를 위로해준다.
다음 날 옐로우는 자신감을 잃은 크랩스포머에게 꽃을 건네주며 다시 다가가 볼 것을 제안한다. 옐로우의 격려로 용기를 얻은 크랩스포머는 다시 게들에게 돌아오지만 여전히 두려워하는 게들에게 배척을 당했고 화가 난 크랩스포머는 로봇으로 다시 변신했다가 게들이 다시 두려워 하며 도망치자 제대로 절망을 느끼며 풀 속으로 도망친다. 옐로우는 위로해 주려고 크랩스포머에게 가던 도중 척을 몰래 보게 되는데, 크랩스포머를 찾아 배를 만들려던 척은 게들을 발견하자 게들을 잡아 먹으려고 자루 속에 넣고 있었다! 옐로우는 긴급히 크랩스포머에게 이 사실을 보여주고 크랩스포머 또한 자신의 짝사랑 살몬까지 붙잡히는 모습을 보자 척에게 쳐들어가서 돌을 던지고 게들을 구해준다. 그리고 홀로 척에게 맞서지만 체구 차이 때문에 척에게 상대도 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 때 살몬이 집게로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두드릴 때 나는 소리로 크랩스포머를 응원 해주고 이내 다른 게들과 옐로우, 레드도 응원한다. 이에 용기를 얻은 크랩스포머는 게들과 합체해 킹 크랩스포머로 변신한다. 척은 인간인 자기에게는 상대도 못 된다며 게들을 붙잡으려 하지만 합체한 게들과 크랩스포머에게 패배당하고 이 때 머리카락은 삭발된다(…). 이후 레드와 옐로는 살몬과 크랩스포머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크랩스포머는 살몬과 연인이 된데다 게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해피엔딩을 맺는다.
3.7. 21화 부비의 사랑
여느 때처럼 부비는 척이 가지고 있는 오리튜브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그리고는 덩굴을 엮어 라바를끼우고 사랑을 고백한다. 이때 오리튜브가 바람에 의해 부비에 고백을 받은 것처럼 됐다. 부비는 그걸 보고 자기와 사귀는줄 알고 음료수도 같이 마시고 논다. 그러고는 의문의 알이 파도의 의해 해변으로 오게 되고 라바는 그 알을 가지고 논다. 그러던 중 패스를 잘못해서 오리튜브의 몸안으로 굴러들어간다. 그걸 본 부비는 오리튜브가 알을 낳은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정성스럽게 돌봐준다. 그러던 중 부비의 둥지의 오리튜브를 가지러 올라간 척은 알을 발견하게 되고 새알이라고 오해하고 먹을려고 한다. 이 때 부비가 연어를 잡아오는 도중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부리로 척을 쪼아서 척을 둥지에서 떨어뜨린다. 그러고는 라바 쪽으로 알이 굴러간다. 부비는 그걸보고 라바를 공격한다. 라바는 축구하듯이 공을 몰고 망둑어를 피해서 간다. 그리고는 척이 라바를 막아선다. 그리고는 알이 하늘로 날아간다. 부비는 알을 잡기 위해 하늘로 날아가서 잡지만 알은 바위에 부딪힌다. 그리고 알이 부화하는데 거북이가 태어난다. 거북이 새끼는 부비가 아빠라고 생각한다. 부비는 처음에는 기뻐하지만 거북이 엄마가 나타나는 순간 울면서 척의 집으로 간다. 라바는 거북이 새끼를 엄마의 품으로 대려다 주었고 부비는 그 모습을 보면서 울고 오리튜브를 껴안고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3.8. 22화 망고의 부모
바위에서 놀고있는 레드와 망고. 거기에 옐로우가 장난을 치며 방귀를 뀌어대지만 갑자기 지진이난다. 레드는 옐로우에게 그만하라고 화를 내지만 엘로우는 자신은 지금 안하고 있다고 한다. 곧이어화산이 폭발하고 모두가 패닉에 빠진다. 망고는 자신의 부모님 무덤에 달려가고 땅을 파 살짝 찢어진 북을 꺼내고 부모님 동상을 보며 어릴적을 회상한다.편하게 지내고 있던 망고네 가족, 갑자기 화산이 터진다. 모두가 패닉에 빠지고 망고의 부모님은 근육머드의 아버지(?) 에게 망고를 맡기고 화산 쪽으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북에 주문을 외우고 박자에 맞춰 화산을 잠재운다. 얼마 뒤, 혼자 집에서 북을 가지고 놀던 망고는 화산이 폭발한 것을 보고 자기도 부모님처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화산으로 간다. 망고의 부모님은 이사실을 뒤늦게 알고 화산으로 간다. 망고는 작동도 안되는 북을 두드리고있다가 넘어지고 나뭇가지로 북을 찢어버린다. 그리고 진동 때문에 추락한다. 달려온 망고의 부모님은 망고를 위로 던지고 대신 떨어진다. 그리고 부모님을 부르며 망고의 회상 끝.망고는 후회와 슬픔으로 울고 있는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화산으로 올라간다. 한편 아래쪽은 화산 불덩이가 날라와 난리가 나고있었고 화산에 도착한 망고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주문을 외우며 북을 두드린다. 망고가 화산에 있는 것을 알게된 레드와 옐로우는 화산으로 간다. 망고가 북을 계속 두드려 보지만 혼자서는 무리, 망고는 계속 북을 두드리고 옐로우와 레드는 화산에 도착한다. 레드는 망고의 모습을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옐로우는 북소리에 흥겨워 춤을 추다가 북을 용암으로 차버린다. 이때 용암이 분출하여 셋 다 뒤로 물러나고 망고는 가면이 벗겨지고 말았고 그대로 절망한다. 레드는 화가나서 옐로우의 엉덩이를 때린다. 이때 북소리가 나고 레드가 옐로우의 엉덩이를 살짝 한번더 때린다. 역시 북소리가 나고 옐로우는 자신의 엉덩이를 쓰라한다.
레드와 망고는 옐로우의 등에 주문을 외우고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화산이 다시 폭발하고 둘은 속도를 올린다. 모두 한마음으로 레드와 망고를 응원하고 그리고 어째 미니게임 배경이 나온다. 레드와 망고는 하나하나 연기들을 없애고 둘은 박자와 포즈를 맞추며 북을 두드린다. 둘은 온힘을 다해 옐로우의 등을 힘차게 두드리고 망고의 부모님 영혼의 힘이 담긴 에너지가 화산을 잠재운다. 모두가 기뻐하고 망고는 레드를 껴안는다.[92] 그리고 옐로우도 시뻘게진 엉덩이를 보여주며 엄지척을 하고 쓰러지며 끝이난다.[93]
3.9. 23화 빙산
뙤약볕이 내리쬐는 낮. 찜통더위에 게들은 뻗어버리고 머드들은 바닷물에 몸을 담가보려 하지만 바닷물마저 뜨겁게 데워진 상태. 망고는 나뭇잎과 돌창으로 양산을 만들어보지만 되려 뙤약볕의 열에 나뭇잎이 불타버릴 정도였고, 척은 크랩스포머를 선풍기 삼아 돌렸다가 겨털을 꼬집히며 응징당한다. 물을 찾아 헤메던 라바들은 곧 해변에 고여있던 물방울을 발견하나 레드가 선수를 쳐서 들이키는데, 사실 물방울은 클라라가 흘린 침이었고, 클라라도 더위에 지쳐 라바들 위에 뻗어버린다. 이렇게 모두가 폭염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날 밤 모두가 잠든 사이 커다란 빙산 하나가 섬으로 흘러들어온다.다음 날 아침, 자고 일어난 레드는 눈앞에 나타난 빙산에 경악하고, 냉기를 느끼고 일어난 척도 빙산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곧 모두들 찜통더위에 혜성같이 나타난 빙산 덕에 시원함을 만끽하며 즐거워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빙산을 이용해 놀기 시작한다. 옐로우는 클라라의 등에 올라 빙산를 미끄럼틀 삼아서 썰매를 타고 레드와 망고도 그걸보며 썰매를 탄 이후에 춤을 추다가 망고가 미끄러 지면서 넘어질 뻔 하다가 레드가 망고를 잡아준다. 그리고 서로 키스를 시도하자 옐로우가 방해하는 바람에 레드는 옐로우를 키스해 버렸고 망고는 넘어지고 만다. 결국 화가나며 레드는 옐로우, 망고는 레드를 쫓아간다. 근육 머드는 자녀들과 같이 스키를 하고, 크랩스포머는 살몬을 위해 얼음 조각상을 만들며, 척은 그렇게 나온 얼음 부스러기에 나무 열매를 올려 빙수처럼 먹는다.
그런데 이 직후 빙산 하나가 더 와서 섬이 빙산 사이에 낑긴 꼴이 되고 만다. 덕분에 추위에 떨던 척은 나무송곳 손드릴로 불을 피우려나 하더니 슬쩍 라이터를 꺼내들어 불을 피우고 나무 송곳도 불에 던져 버린다(...) 애벌레들도 부비의 꽁지깃을 훔쳐와 코트를 만들어 입는 등 클라라의 체온에 의지하며 추위를 버틴다.
하지만 이도 잠시 양옆으로 빙산 여러 개가 추가로 와서 섬을 그대로 둘러싸 버리는데, 심지어 맨 마지막에 온 유난히 높던 빙산은 무너지더니 섬 위를 완전히 덮어 버린다. 결국 바깥에 있던 생물부터 얼기 시작하고 불이 꺼지려고 하자 태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태우기 시작하는데...[94] 레드가 버섯을 집어들자 옐로우는 패스하라고 해서 진짜로 패스해 준다. 그런데 옐로우가 버섯을 먹어 버렸다. 척은 급히 라이터를 찾고 얼기 직전에 찾아 불을 피우는데 이미 늦었고 결국 다 얼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옐로우가 먹은 버섯은 몸에 가스가 차는(...) 버섯이었고 얼어버린 옐로우의 엉덩이에서는 방귀가 나온다. 그 방귀로 옐로우는 날아다니다가 땅에 박히고 머드의 굴에도 가스가 차 버리는데, 그 때 얼지 않은 머드가 추위에 이를 떨면서 스파크를 일으켜서 폭발이 일어나고 빙산이 녹는다. 그 대신 섬은 악취로 가득 차고 모두가 쓰러진다. 결국 옐로우는 땅에 완전히 박혀 방귀가 자꾸 나오자 크게 비명을 지르는 걸로 에피소드 끝.
3.10. 24화 태풍
날씨가 흐린날. 라바 형제는 부비에게 쫓기고 있었다. 한편 척은 토마토를 먹을려고 하는데 라바 형제와 부비가 방해해서 토마토는 바다에 빠트리지만 척은 부비를 보자 치킨이라는걸 보고 결국 쫓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부비는 도망치고 [95] 라바 형제는 기뻐한다.[96] 한편 망고는 무언가 오고있는걸 감지하고 라바 형제에게 향한다.라바 형제는 척과 사이에 달아나지만 머드 망둥이 떼와 부딪힌다. 머드 망둥이 떼는 무언가 오고있다는 것을 경악하고[97] 구덩이로 숨는다. 잠시 후, 하늘에서 물고기 떼가 떨어지고 라바 형제는 망고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배가 고픈척은 하늘에서 물고기 떼가 떨어지는걸 보고 기뻐하지만 청새치까지 떨어져 불길함을 예감한다. 클라라까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이때 무시무시한 용오름이 나타난다.[98] 척은 그걸 보고 경악하면서 재빠르게 도망치지만 도망가던 부비까지 하늘에서 떨어진다. 잠깐 부딪힐 위기는 맞았지만[99] 모두는 동굴에서 숨어들려고 하는데 바위가 막아버리고 만다. 그래도 하나씩 들어갈 수 있었지만[100] 바람이 너무 강해서 바위가 빠질려고 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막아낸다. 그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자 용오름이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다들 좋아한다. 하지만 용오름은 반대로 향해서 크랩스포머만 빼고 전부[101] 용오름으로 빨려 들어가고[102] 용오름의 중심은 진짜 눈이었고 그를 제거할 방법을 찾아내[103] 모두가 힘을 합쳐 태풍의 눈을 제거한다.
이후 부비는 라바 형제[104]를 노리고 척은 부비를 노린다. 이렇게 초반과 똑같이 먹이감을 노리는 장면으로 에피소드 종료.
3.11. 25화 탈출
작은 화산의 온천에서 반신욕을 즐기던 척. 중간에 방귀를 뀌는 부끄러운 행태까지 보이는데 이때 갑자기 온천물이 솟구치며 척은 바다로 빠지고 만다. 곧 이전보다 더 강력한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척과 섬에 사는 동물들 모두 패닉에 빠진다. 부비는 오리 튜브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머드들도 땅속으로 숨었으며, 게들도 전부 바다로 대피하는 가운데, 척은그시각 숲속에서 망고를 찾던 레드는 곧 불타는 부모님의 무덤을 진화하려고 애쓰던 망고를 발견한다. 레드는 당장 피해야 한다고 망고를 잡아끌지만 망고가 들으려 하질 않자, 할 수 없이 강제로 망고를 업고서 피하려 한다. 하지만 직후 불덩이가 날아들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망고의 부모님 묘비 두개가 어긋나게 쓰러지면서 불덩이로부터 둘을 지켰고, 결국 망고는 죽어서도 자신을 살리려 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레드와 탈출하기로 한다.
그러나 숲을 빠져나오기도 전에 불길이 앞을 가로막은데다 불덩이가 날아들면서 둘은 다시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이 때 척과 옐로우가 불덩이를 막대기로 쳐날리며 등판하고,[105] 척은 애벌레들을 보호하면서 급히 뗏목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뗏목을 눈앞에 둔 순간 지각 변동으로 척이 서있던 곳이 갑자기 위로 솟구쳐 올라가게 된다.
발을 헛디뎌 그대로 떨어질 뻔한 척은 일단 애벌레들을 옷주머니에 넣고서 도움닫기 멀리뛰기로 뗏목에 착지하려 했으나, 하필 바로 앞에 돌부리에 걸리는 바람에 그대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땅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나마 갖고 있던 막대기에 의지하여 버틸 수는 있었지만, 곧 막대기도 불타 점점 짧아지는 상황.[106] 이런 상황에서 척은 떨고 있는 애벌레들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곧 애벌레들을 뗏목으로 던지며 자신을 그대로 희생되는 길을 택한다. 척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애벌레들과 클라라, 크랩스포머는 슬퍼하고, 옐로우도 차마 이를 그냥 보지못하고 고개를 돌렸지만... 곧 척이 식량으로 실어둔 열매들을 발견하면서 옐로우는 애벌레들과 열매를 던져 발판을 만들어준다. 자신을 구해주려는 일행에게 감격한 척은 바로 발판을 밟고 용암을 뛰어넘으며 뗏목으로 향하지만, 뗏목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열기를 못 버티는 바람에 뒤로 자빠지고 만다. 다행히 용암에 빠지기 직전 크랩스포머가 헬리콥터 모드로 척을 잡아 뗏목으로 끌어당겨온 덕에 척은 무사했지만, 그대로 기절하고 만다.
척이 무사한 것에 기뻐하기도 잠시, 해변까지 용암이 내려오면서 빨리 뗏목을 바다에 띄워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에 옐로우가 방귀로 뗏목을 바다로 밀어보려 했지만 얼마 못 옮기고서 곧 지쳐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때 레드가 일전 자신이 먹었다가 배에 가스가 차서 곤욕을 치렀던 독버섯을 발견하고서 그대로 독버섯을 먹고 옐로우 대신 뗏목을 밀어보려 했지만, 크랩스포머가 척에게 대신 먹일 것을 제안한다. 이에 레드가 즉각 버섯을 척의 입속으로 던지고 크랩스포머가 입을 움직여 씹어 삼키게 해주고서 클라라가 배를 문질거리자, 곧 신호가 온 척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방귀를 뀌고 마침 뗏목 가장자리까지 흘러온 용암의 불기운으로 부스터 삼아 바다로 질주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그대로 파도를 거슬러 마침내 섬에서 탈출하는 일행이었으나... 이대로 섬을 포기할 수 없었던 망고는 휘파람으로 부비를 불러 부비를 타고 섬으로 되돌아가고, 마지막 인사로 애써 웃으면서도 눈물을 보이고서 섬을 향해 돌아가는 망고를 레드가 애타게 부르며 울부짖는다.[107]
3.12. 26화 표류
라바 아일랜드의 마지막 에피소드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일행은 기뻐할 기미도 잠시,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목마름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드는 망고 생각으로 가득차 울고 있었는데, 그 눈물을 척이 받아먹는가 하면 척의 눈물을 클라라, 크랩스포머, 옐로우가 받아먹는다. 그리하여 어찌저찌 버티던 일행에게 기적이 일어난 것인지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다들 신나서 비를 받기 시작하지만 곧이어 천둥번개와 거센 파도가 몰려온다.
이 파도가 일행을 덮치는데, 척이 바다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이를 본 옐로우가 바다 속 으로 뛰어들어 척을 방귀로 들어올리려 했지만, 힘이 부족하여 곧장 옐로우도 바다 속으로 간다. 이때, 클라라와 레드가 땟목에 있던 줄을 끌고와 척과 옐로우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파도는 더욱더 거세지고 천둥번개도 더 요란하게 치기 시작했다.
결국엔 버티지 못한 척은 기절하고 만다. 저녁이 되고, 크랩스포머가 전기충격으로 척을 깨운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날치떼가 날아온다. 라바 일행은 이걸 다 맞지만, 크랩스포머는 이내 레이저로 물고기를 구워 떨어뜨린다. 이걸 본 옐로우와 레드는 잘 구워진 생선을 먹기 시작하고, 이내 척과 클라라도 먹기 시작한다.
밤이 되고, 일행은 누워서 밤하늘을 보며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레드는 여전히 망고 생각에 가득차 바다를 바라보며 망고를 그리워한다. 그런데 망고의 얼굴이 바다에 나타난다. 레드는 이를 보고 곧장 바다에 뛰어드는데, 게 별자리와 크랩스포머 별자리가 레드를 환영해주고, 이내 머드 별자리들이 레드를 계속 쳐서 하늘로 날려보내는데 떨어진 곳이 부비 별자리의 등이였다. 그곳엔 망고가 있었고, 레드와 망고는 뛰어내리며 같이 혀를 맞잡고 춤추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은 꿈이었고, 사실 레드는 옐로우의 혀를 잡고 있었다. 이에 옐로우가 레드를 피하면서 혀를 빼고 줄을 잡기 시작하는데, 줄이 풀어져 일행은 네 방향으로 갈라지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척은 그토록 원하던 고향 뉴욕에 도착하여 버스에 탑승해 집에 돌아가고, 클라라는 물개들의 바위에 도착해 물개들과 어울리기 시작한다. 크랩스포머는 다시 섬으로 돌아와 자신이 사귀는 살몬과 만났으며, 부비는 오리 튜브와 함께 섬으로 돌아왔고, 게들과 머드들은 서로 협력하여 섬을 재정비하고, 망고는 화산활동이 멈춘 섬을 고대의 힘으로 다시 침강시켜 원래대로 되돌린다.[108] 하지만 레드와 옐로우는 운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했는데, 결국 제자리에서 돌기만 하다 지쳐 쓰러진다. 그 순간 레드가 푸른 버섯을 발견하고,[109] 결국엔 레드와 옐로우가 사이좋게 버섯을 나눠먹어 터보 방귀를 뀌며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마지막 에피소드 종료.[110]
4. 번외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2021년 1월 1일 미국에서 제작된 작품.[111]척은 sos를 그려서 배를 기다리고 있지만 매우 씁쓸한 표정이었고 이때 라바가 나타나 척에게 위로해준다. 하지만 척은 화가 나고 라바를 습격하지만 몸개그가 펼쳐지고 라바는 척을 보고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가버린다. 라바는 무언가 빛이 난 곳을 발견하고 척은 라바를 찾아 잡지만 레드와 옐로우는 자연스럽게 척에 손에서 빠져나와 그곳으로 향했고 척도 역시 그곳을 보고 향한다. 거기는 머드들끼리만 댄스파티를 즐기는 곳이었고, 근육머드는 척이 온 걸 보고 리듬이 중단되지만[112] 모두가 모였으니 다시 리듬을 시작해 댄스파티를 즐긴다.
레드는 망고를 향해 다가오며 춤을 추고 망고는 레드를 반긴다. 하지만 옐로우가 끼어들자 망고는 놀라고 화가 난 레드는 자기 여친이라면서 끼어들지 말라고 옐로우를 걷어차 핑크 머드 쪽으로 날린다. 그리고 옐로우는 아무 일 없다는 듯 핑크 머드와 함께 춤춘다. 척은 섬꼭대기에 올라가 춤추고[113] 게들이 춤추자 크랩스포머도 나타나 춤추며 회오리 비눗방울을 불어 게들이 환호하고 클라라는 물고기와 함께 리듬을 맞추며 춤춘다. 부비는 리듬을 맞추어 힙합으로 춤추고 라바는 춤추는 근육머드의 가슴을 때리지만 결국 레드가 조절이 잘못 돼 실수로 싸대기를 날리고 화가난 근육머드는 라바를 응징하면서 춤춘다.
모두가 춤추며[114] 옐로우와 망고, 레드는 웃고,[115] 척은 클라라를 안고 소릴 지르고, 크랩스포머는 즐거워 하고, 부비는 머드들과 함께 기뻐한다. 이때 지진이 일어나는데 근육머드는 기회가 찾아와 소라껍데기를 나팔마냥 불어서 던진 뒤 함성을 지르고 모두가 신호를 잡는다.
머드망둥이 떼가 모여서 10을 만들고
클라라는 공을 던져 9가 나타나고
해파리가 모여서 8을 만들고
크랩스포머는 눈으로 7모양 레이저를 발사하고
부비는 6이라고 써있는 알을 낳았고
척은 자신의 몸으로 5를 만들고
망고는 마법약을 제조하며 4모양으로 보라색 연기가 나타나고
혹등고래가 나와 다시 바다로 들어가 첨벙대는 물이 3모양으로 나타나고
옐로우는 2모양으로 방귀를 뀌고[116]
화산은 1모양으로 연기가 나타나고
이렇게 불꽃놀이 장면으로 모두가 환호한다.
이때 혹등고래 두 마리가 튀어나오고 "Happy New Year"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끝.
5. 극장판: 라바 아일랜드 더 무비
비가 오는 뉴욕 시. 비가 오면서 빗길을 걸어가는 시민들 사이에서 뛰어다니는 브라운의 모습이 보인다. 사람들의 발에 채일까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브라운은 들고 있던 똥 경단을 놓치면서 다시 잡으러 달려가다가 구둣발에 밟힐 뻔하지만... 구둣발의 주인은 브라운을 눈치채고 발을 거둔다. 그렇게 나타난 구둣발의 주인은 바로 무인도에서 귀환한 후 머리도 깎고 사회에 적응하던 척.브라운이 하수구로 들어간 후, 척은 어느 레스토랑에 들어가 자리를 보려는데, 마침 만나기로 했던 그레이스라는 여기자가 뒤이어 들어오면서 같이 착석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의 주제는 다름 아닌 척이 라바 아일랜드에 가서 지낸 동안 일어난 일들이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라바 아일랜드 본작에서 방영되었던 척[117], 맛의 달인[118], 망고(1, 2)[119], 크랩스포머,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표류 정도까지만 척의 설명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보니 주변에서 식사를 하던 할머니[120], 그리고 주방장과 식당 주인과 딸아이도 같이 옆에 와서 척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났는데, 주변인들은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척이 레스토랑을 나오니 비구름이 걷히고, 해가 떠있었다. 그러다 척은 클라라라는 여성에게서 전화를 받다가 주머니에서 동전 하나를 흘리고, 이 동전이 굴러가서 하수구에 떨어지는데 갑자기 척의 귀에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121] 척은 통화를 하다가 소리를 듣고 멈칫하나, 아닐거리라 생각. 마저 통화를 하며 떠나고, 레드와 옐로우가 하수구 깡통에서 나오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122][123]
엔딩 곡은 릴리의 날봐 라바(Look a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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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colbgcolor=#f5f5f5,#2d2f34> 라바 아일랜드 무비 | 홍범기 | 90분 |
6. 극장판 2편: 라바 펜던트 (시즌 4 完)
라바 아일랜드 마지막 에피소드 장면에서 이어진다. 뗏목에서 표류하는 라바 형제, 그리고 잠자는 레드가 망고의 생각때문에 끙끙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124] 자기가 그려놓은 레드와 망고의 하트로 만들었고 이때 달밤의 빛이 나타나 그걸로 빛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레드는 자기가 그려놓은 레드와 망고의 하트를 보고 매우 슬퍼한다. 옐로우는 아침부터 자기의 콧물로 낚시를 하자, 이때 뭔가 걸린걸 느끼고 슬퍼하던 레드도 잠깐 그치고 옐로우를 도우러 간다. 레드와 옐로우는 서로 동시에 당기자 잡은건 아기 청새치였다. 옐로우가 그걸 먹을려고 하지만 레드는 하지말라고 한다. 레드는 아기 청새치한테 그냥 가라고 하자 자기는 이에 말을 들어 가려고 하는데 정신없이 군침돋는 라바 형제가 아기 청새치를 먹을려고 한다. 아기 청새치는 하지말라고 울부짖자 이때 엄마 청새치가 나타나 이를 습격하게 된다. 라바 형제는 습격당하다가 뗏목도 마저 부서지고 이후 레드는 자기가 그렸던 레드와 망고의 하트모양을 망고만 떼내고 이때 뉴욕행 여객선 배가 오면서 라바 형제를 치이고 뉴욕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레드의 인형과 같이 뗏목의 잔해는 라바 아일랜드로 가게된다. 그리고 한 저택에 있는 고양이와[125] 한 대머리의 주인이 있는데 거기에는 인질들을 잡힌 벌레들이 있다. 아주 희귀한 파란색의 벌을 탈모치료기계를 넣고 실험을 해보지만[126] 그는 이에 독침을 물고 도망친다. 그리고 주인은 고양이를 깨워서 반드시 그 벌을 잡아오라는 명령한다. 그리고 겨우 탈출한 벌은 골목길에 서있자 얼마안있어 그만 쫓아오던 고양이한테 잡히고 만다. 이때 라바 형제가 나타난뒤 그리고 방울을 갖고 놀던 옐로우와 그리고 레드는 자기가 뗏목에서 떼어낸 망고를 목걸이로 장식하지만 여전히 망고를 매우 그리워한다. 노는도중에 이때 고기냄새가 솔솔풍기며 라바 형제는 그걸 냄새를 맡고 솔솔 풍기는 곳으로 간다.마치 풍기는 곳으로 도착하자 거기에는 소시지 가게였고 라바 형제는 비엔나 소시지를 양껏 즐겨 먹었다.[127] 그리고 옐로우는 새까만 소시지를 먹어보자 사실 그 소시지는 매운 소시지였고 그만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 순간 그걸 잠자고 있던 주인으로 뿜었다. 결국 잠에서 깨던 주인은 화가나면서 테니스 전기채로 라바 형제를 가격한다.[128] 그리고 고양이가 라바 형제를 본 순간 결국 뒤를 쫓기게 된다.[129] 그리고 고양이한테 추격하던 도중에 골목길에서 마리오 게임 패러디 장면으로 나온다. 옐로우는 노란 버섯과 그린 버섯을 먹고 레드는 파란 버섯으로 먹으며[130] 그만 레드는 배탈이 나고 방귀뀌면서 옐로우랑 같이 달아나게 된다. 그리고 한발 자전거를 발견하며 그걸타고 달아날려고 하자 고양이도 이를 놓치지 않게 끝까지 추격한다. 그리고 상대방과 자전거 경주도 벌어지고 우승도 차지한다.[131] 이후 가던 도중에 망고의 목걸이가 떨어지고 옐로우는 그걸 주우러 가지만 결국 추격하던 고양이한테 잡히게 된다. 그리고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망고가 레드의 인형과 같이 잔해된 뗏목을 발견하자[132] 그걸 끌고 자기집으로 가서 북을두드려 놀고있던 중 이때 레드의 인형이 빛을 빛추게 되자 그빛이 레드와 옐로우의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망고가 레드에게 위험하다는 모습을 보게되며 레드를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레드는 자전거에서 내리자 옐로우는 보이지 않았고 울음도 터트리자 이때, 한 인간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도중 지갑을 떨어뜨리게 된다. 레드는 그 지갑을 보며 이때 그 사진에서 인간이 고양이의 주인이라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인간은 떨어뜨린 지갑을 다시 주우며 자기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레드가 그 사진을 보며 고양이의 주인인 인간의 뒤를 따라간다. 그리고 레드는 그의 저택으로 잠입하자 주인은 잠깐 비운사이에서 옐로우를 구출한다. 그리고 고양이한테 들켜버리며 추격전이 버리지만 레드는 아까 본인이 잠입할 때 통풍구로 들어왔던 길로 향하자며 옐로우랑 같이 따돌리려고 한다. 겨우 따돌리려고 하지만 통풍구 그물에 걸리게 되며 다시 역으로 향한다. 옐로우는 고양이한테 잡아먹히게 되고 레드는 탈모기계 안으로 들어가고 만다. 한편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망고가 그 빛이 어디로 빛출 수 있는지 가보자 예전에 척이자고 있던 구역으로 간다. 거기에 거울을 빛추자 이제서야 레드와 망고가 서로 마주치게 된다.[133] 하지만 이때 기계가 작동되고[134] 레드가 곧 죽을위기에 처하자 망고는 급히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북을 두드려 마법의 주문을 외워 레드를 구하게 된다. 물론 레드의 모습이 변화까지 일으키게 되며 탈모치료기계에서 탈출하게 된다.[135]
그리고 레드는 고양이를 제압해서 옐로우를 구하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옐로우는 죽게된다. 결국 영혼에서 밖으로 나가 그만 저승으로 향하게 된다. 레드는 지구본을 보면서 방법을 알아내고, 끝까지 분노해서 하늘로 날아가 지구를 돌리면서 시간을 역으로 재생한다. 아까 옐로우의 죽음을 맞아하는 시간을 돌아가면서, 옐로우를 저승을 못가게 영혼을 자기몸으로 되돌렸다. 이렇게 옐로우가 다시 살아나며 라바 형제는 한 저택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날아가던 도중 레드의 모습은 원래대로 돌아가고 결국 외딴 작은 섬 마을로 추락하게 된다. 옐로우는 잠을 자고있었고 레드는 본인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상태로 다시 하늘을 날아보려고 시도했지만 결국은 실패했고 분노까지 하면서 망토를 집어 던지며 화풀이를 하다가 고통까지 받게되는데 잠을 자던 도중 방해당하는 옐로우가 잠에서 깨어나며 레드를 대신해 망토를 입고 하늘을 날려고 시도했지만 갑자기 공중으로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공중으로 뜨는게 아니었고 레드와 옐로우는 부엉이한테[136] 잡히면서 온실로 향하게 되며[137] 그의 둥지로 떨어지자 또 다른 부엉이이가 잠에서 깨어나며 레드와 옐로우는 비명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한편 다음날 아침,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망고가 하늘을 바라보자 레드의 구름을 회상해보면서 레드를 그리워 하지만 망고는 레드랑 다시 시작하겠다는 것을 결심하고 라바 아일랜드 일행들이 미리 식량과 뗏목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망고는 라바 아일랜드 일행들과 작별하고 레드를 찾으러 가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엔딩 장면에서는 라바 펜던트 줄거리 내용으로 정리한 장면이다.
7. 평가 및 총평
전작들인 1~3기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는데 골수 팬들의 평가는 불호 쪽에 많이 기울어져 있을 정도로 영 좋지 못했다.문제점으로는 전작에서 출연했던 조연 캐릭터들과 단역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지 못했다는 점과[138] "라라 아일랜드"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핑크와 브라운의 NTR 묘사가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점만 있는 건 아닌 게 전작들 대비 발전한 3D 그래픽과 에피소드 후반부의 화려한 전개들과 스케일, 라바 시리즈 사상 최초의 대사가 포함되어있는 인간 캐릭터인 "척"의 등장과 개성있고 매력있는 수많은 신규 캐릭터들, 전작들부터 이어진 개그성 전개들을 유지한 점은 호평받는다.
총평은 전작들에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릴 뿐 전작보다 더더욱 발전한 그래픽에 화려한 신규 캐릭터들, 최후반부의 캐릭터들의 대활약으로 호평받는다.
그리고 아일랜드 무비의 결말에서 라바 시리즈가 이대로 끝날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으나 라바 펜던트가 공개되면서 라바 시리즈를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는 반응이 나오며 살짝 살아나왔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4의 후속 편인 2023년에 방영된 시즌5 라바 패밀리에선 퀄리티와 개그성, 원작의 명장면 등의 하락세로 여러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본작은 좋은 쪽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추세이다.
[1] 에피소드 순서가 아니라 시간순서로 정리함.[2] 그때부터 라바와 일행들과 사이가 좋아진다. 물론 핑크게가 등장한 후도 마찬가지.[3] 라바 패밀리 후속작일 수 있다.[4] 정식 부제목은 망고가 맞다. 망고1은 에피소드를 구분하기 위해 붙인 것. 확실히는 이 에피소드 수 전체가 부제목으로 추정된다. 정확하진 않지만 스스로 이 에피소드 수를 시간문서로 정리해야 한다.[5] 이 버섯은 사실 먹으면 엄청난 복통을 유발하는 사실상 독버섯이다. 이 버섯은 중간중간 모습을 비추며(레드 말고도 옐로우, 척도 먹다가 설사에 시달린 적 있음) 이후 탈출 에피소드에서 다같이 탈출할 때 척이 또 먹고(...) 엄청난 방귀를 뀌어 그 부스트로 탈출한다. 적당한 독성이 없었으면 오히려 탈출을 못할 뻔 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일하게 옴니버스형 전개가 아니라서 특히 빙산이랑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배드 엔딩으로 끝날 뻔 했다.[6] 그 누군가가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망고다.[7] 망고가 레드에게 과일하나를 먹여주는데 레드를 가까이 보지만 레드에게 반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물론 아버지와 꼭 닮은 것과도 추정된다.[8] 옐로우는 지독한 방귀 냄새로 부비를 쫓아낸 후였다.[9] 이때 그 애벌레가 예뻐서 레드가 놀랐으나, 정신을 차린 뒤 심폐소생술을 한다.[10] 여담이지만 이 식충식물은 라바 시즌1 식충식물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식충식물과 거의 똑같다.[11] 덩굴에 부딫치게 해서 충격을 줄였다.[12] 옐로우가 레드를 도와주면서 같이 만든 데이트 현장이다.[13] 아마, 사과하면서 자신이 만든 인형을 주려고 온듯하다.[14] 식충식물도 그녀가 때려잡았고, 나무에서 추락하는 레드를 구한 것도 다 망고였다.[15] 타임순서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16] 좀 전에 레드가 크랩스포머 되기 전의 꽃게를 봤는데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모래를 먹는 거(...)였다고.[스포일러] 나중에 나올 척이다.[18] 14화에 나올 장소.[19] 3화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4화에 바로 모습을 드러낸다.[20] 무비에서 척이 얘기했다.[21] 야자수에 있는 코코넛에 맞춰졌다.[22] 라바에서 꽤 역사적인 장면인 것이, 라바가 가끔 언어를 말한걸 제외하고는 무언어 애니메이션인 라바에서 처음으로 언어를 말했다.[23] 옐로우가 방귀를 껴서 레드가 혀로 치는 걸 척이 봤다.[24] 아까하고 똑같은 행동을 했다.[25] 라바 인 뉴욕 '추격자' 에피소드에서 옐로우한테 날아왔던 그 쿠키 빈 봉지로 추정된다.[26] 암컷으로 추정.[27] 머드와 망고가 노래를 듣고 감동했고 특히 망고는 나무에 올라타서 레드의 목각인형과 함께 물개의 노래를 듣으며 감동한다.[28] 읽으면 클라라가 된다.[29] 이때 클라라의 댄스로 인해 라바들이 짓눌려져서 납작해졌다(...).[30] 척,레드,옐로우의 노래가 클라라에게 닿는걸 연출한걸로 보인다.[31] 이때 척의 머리카락이 없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2] 마지막 장면에서 별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33] 척은 찢어진 옷을 보고 창피하는 모습치곤 덤이다.[34] 라바가 척의 식량을 조금씩 뺏어가지만 옐로우가 그만 장애물에 넘어져 척에게 들키고 만다.[35] 머드의 얼굴단서 왼쪽 동그라미 점이다.[36] 하지만 척의 손목으로 줄을 끼우고 시작한다. 줄을 타고 내려가는 도중 척이 간지러워서인지 결국 긁고 줄도마저 끊어진다. 추락하는 라바는 땅으로 충돌하지만... 레드가 먼저 다음은 옐로우인데 레드를 엎어지지만 레드는 빡쳐서 옐로우에 싸대기를 날려낸다.[37] 안으로 향하는 라바, 그런데 경호원 두마리가 등장하고 옐로우는 레드에게 걸거치게 만드지만 이때 경호원 머드는 라바한테 기습할뻔 했으나 머드음을 흉내낸후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38] 애기들이 우는데 라바가 진정시켜주고 이때 맘마머드가 나타나고 애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애기로 변장한 옐로우와 레드, 옐로우는 당했지만 레드는 당할뻔하나 그에게 싸대기 날리고 도망친다. 옐로우는 그랑 똑같이 비명을 지르지만 정말 개그같은 장면인 덤.....[39] 운동하는 머드들의 단서를 확인한 후 범인은 없지만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이때 옐로우와 복싱했던 머드가 나타나 옐로우에게 싸대기 날리기 둘을 싸대기 특훈을 한다. 비웃는 레드는 계속 웃지만 이때 근육머드가 나타나 레드 싸대기를 날린다. 이후 상처투성이 된 라바.[40] 레드는 핑크머드랑 춤추고 옐로우는 머드들이 너무 많아서 일이 복잡하게 되지만.... 이때 그림자 빛춰지고 그걸 본 옐로우, 위에 팬던트를 갖고 춤추는 머드를 발견하게 된다. 물론 범인도 찾게된다. 레드는 불가사리갖고 그를 제압하고 팬던트를 되찾게 된다. 그러나 레드가 던졌던 불가사리가 역으로 라바를 제압하고 이후에 정체가 드러나 머드들에게 쫓기게 된다. 하지만 도망가던도중 아까 시작점으로 향하지만 처음부터 척이 줄을 끊어내고 내려왔던거이자 라바는 이대로 포위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척이 땅을 끝까지 파며 얼굴로 드러내면서 나타나는데 라바는 척의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척은 팬던트를 물고 라바랑 같이 밖으로 나온다. 머드들을 다시 구덩이쪽으로 밀어보내고 막을 봉쇄하며 자기 팬던트도 되찾게 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 나머지 에피소드 수에서 라바 형제가 어떻게 구덩이에서 쉽게 빠져나오는지 문제다. 관련되어 있는일도 에피소드 1 하수구 편과 매우 비슷한데 그쪽에는 나비로 이용해서 빠져나오지만... 손으로는 쉽게 빠져나오지는 못한다. 라바 형제는 어떻게 구덩이에서 쉽게 빠져나오는 문제가 뭔지 내용을 살펴보자.[41] 아이캐치에서만 나왔다.[42] 옐로우는 레드와 망고가 노는 모습을 보며 망고의 느낌이 핑크같은 모습으로 보였다. 레드와 망고는 서로 품을 안는 모습으로 생략.[43] 거의 4년동안 볼수없었던 팬들한테는 희소식이다. 하지만...[44] 거기에다 옐로우한테 내 주었던 하체에 브라운을 눕히고 똥을 직접 먹여주기까지 한다. 그리고 브라운이 엄마가 사라졌다고 울고 있는 아이를 핑크가 있는 장소로 함께 가준다.[45] 해외에도 이런 2차 창작물을 볼 수 있다.[46] 다만, 광고 캠페인 등코로나19 예방 공익광고에서는 옐로우와 핑크가 지하철에서 데이트하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모습으로 나오고 심지어 새로나온 코로나19 백신 공익광고에서도 옐로우와 핑크가 옐로우와 레드랑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게다가 브라운은 나홀로였다. 둘 다 정규 시즌이 아니여서 다시 사귀는지는 알 수 없다.[47] 관심 있는 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어서다.[48] 사실 망고에게는 먹기가 너무 아까워서 남은 음식까지 먹어 치우는 거지만 레드도 그런줄 모르고 착각한다.[49] 미역 아래에 숨겨진 유리 파편에 베인다던지, 토마토를 으깨려다 튕겨서 자기 주먹에 자기가 맞는다던지, 미역을 굽다가 실수로 조개껍데기를 너무 세게 위로 올려서 굽던 미역이 눈에 붙어 화상을 입는다던지(...)[50] 이로써 레드는 심각한 요리치임이 증명되었다.[51] 여기에서 라바 아일랜드의 고래는 혹등고래임이 드러났다.[52] 이 사건이후로 레드와 망고가 많이 서먹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11화에서는 같이 있지 않았고 12화에서는 레드가 망고에게 키스를 하려고 할 때 싫어하는 눈치였으며 13화에서는 레드가 망고에게 꽃을 주었지만 이건 척의 꿈이였다. 14화에서는 망고에게는 사탕을 주는 장면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척을 제외한 준것으로 보인다.[53] 정황상 모자에 의해 빙의가 된것 같다.[54] 더 웃긴건 한명의 부하가 가져올게 없다고 말한다.[B] 레드, 옐로우, 망고, 클라라, 크랩스포머, 오리 튜브[56] 이때 흑화된 척의 눈이 보라색으로 빛났다.[57] 당연히 진짜 오리 튜브의 눈물은 아니고 클라라의 눈물이 오리 튜브의 눈부분에 튄 것이다.[58] 이 회상 중 첫 번째 장면은 직전 에피소드인 농사 에피소드이다.[59] 크랩스포머 빼고[60] 망고가 와서 척을 구해준다[61] 이때 척이 레드와 망고의 연애하는 것을 보고 ''하찮은 벌레들로만 생각했는데...''라며 그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62] 다만 척은 극장판에서 이 일을 계기로 라바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63] 애당초 척이 한짓거리이기 때문에 곤충학대가 맞긴 하다.[하지만] 이후 옐로우가 레드에게 방귀를 뀌어 떨어져버려서 레드는 끔찍한 모습이 된다.[65] 라바 형제가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크기의 문 2개 위에 2와 4가 적혀있고, 각 문 위에는 문제가 적혀 있는데 1+1 = ?가 써있다. 물론, 당연히 답은...[66] 이유는 섬에 유일하게 들어온 사탕 식량(척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거와는 다른 종)을 발견했고, 라바 형제는 머드, 클라라, 크랩스포머에게까지 다 나눠줬는데 척에게는 주지 않았다. 즉, 척이 이런 유치한 짓을 한 이유가 바로 저 사탕 사건 때문이었던 것이다. 물론 초기에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유일한 식량인 초콜릿을 뺏어간 것도 라바 형제였고 방울토마토와 코코넛같이 자신이 모아둔 식량을 그동안 다 먹이치운 것도 다 저 녀석들이니 충분히 이해는 된다.[67] 영문판에선 그냥 기합소리로 나온다.[68] 아이캐치 제외.[69] 그 전에 망고와 마주치면서 추궁될뻔하다 라바 형제가 나타나 이는 나랑 아는사이라며 망고에게 말린다.[70] 이전에 브라운이 깡통캔안에 잔뜩들어있는 변신칩으로 다시 소환하려고 했지만... 그레이와 그린, 실버 형제에게 몽땅 뺏기고 말았다.[71] 라바 아일랜드 무인도의 정확한 위치는 뉴욕 대서양쪽이다. 정확히 알자면 빅아일랜드, 거리가 뉴욕에서 라바 아일랜드 섬까지 이용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약 1~2시간 차이로 추정된다. 사실상 그섬은 가상이다.[72] 핑크게와 포함, 부적절한 에피소드 수가 또 있다. 무언가 수상해 보인다.[73] 이때 핑크 머드는 위기에 처하자 근육 머드가 구하면서 위기를 넘겨준다.[74] 이때 경계하듯 노려보다 갑자기 환영해주는게 압권.[75] 이전에 옐로우는 크랩스포머의 라이트를 키지만 계속 터치하면서 장난치고 크랩스포머는 옐로우에게 하지말라고 한다.[76] 블랙 -> 근육 머드, 브라운 -> 크랩스포머, 핑크 -> 망고[77] 부비는 그레이와 일당에게 공격당하기 싫어서 동맹을 포기하고 도망치는걸 택한다.[78] 원래는 낮잠자고 있었으나, 그레이와 일당들의 패거리가 라바레인저 합체로봇을 날려버렸는데 척의 배위로 떨어지고 그레이와 일당들을 사이에 두고 빼앗기려는 찰나, 옐로우는 최후의 방법으로 변신칩을 척의 이마를 맞춘후 각성시키며 합체 하였다.[79] 처음부터는 산산조각으로 물리칠려고 했는데 시즌3까지 출연했던 친구들이 그레이와의 일당들에게 잡혀있기 때문에 라바 형제가 우선 그들을 구출할 때까지 공격을 저지시킨다.[80] 이 때 변형된 레드와 옐로우 로봇을 제외한 세 대의 로봇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상태였다.[81] 핑크와 브라운의 자식들이 보이는데 옐로우는 완전히 잊은건지 우울과 절망에 반응하지 않았다.[82] 자기에겐 척트론이라고 말한다(...).[83] 그 반대로 척에게는 불운의 날이다. 아마 소설인 운수 좋은 날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84] 옐로우가 방귀를 끼는 바람에 연어들은 도망가고 대신 혹등고래를 잡는 바람에 척은 그에게 끌려가고 만다.[85] 옐로우는 독버섯을 먹을려고 하나 레드가 먹으면 안된다고 저지한다.[86] 잠시 잠에서 깬 레드는 옐로우가 방귀를 뀌자 하지말라고 때리고 다시 잔다.[87] 이후 라바는 아까하고 똑같은 행동을 했다.[88] 척이 위창한 나무를 앉은 부비는 낮잠자고 있었고 이때 척은 지나가는 라바를 잡을려고 움직이지만 부비는 놀라서 도망간다.[89] 그리고 척은 바다로 빠진다.[90] 이때 자사의 민간인들이 나온다.[91] 인간으로 대입하면 머리랑 몸통이 갈라지더니 뒤틀려 재결합하면서 갑각류 괴물이나 로봇이 튀어나온 셈.[92] 레드는 망고를 보며 남자다운 남자답게 웃으며 기뻐한다.[93] 그런데 가만 보면 옐로우의 방귀구멍은 몸의 맨 끝인데, 왜 엉덩이는 등 쪽에 있을까?[94] 결국 망고는 지니고 있던 무기와 쓰고 있던 가면까지 포기하는 수준이 되었다.[95] 척은 눈을 때리고 부비는 척을 피해 도망간다.[96] 그러나 척은 화가나서 "니들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라바 형제는 척의 눈을 찌르고 도망친다.[97] 라바 형제는 머드의 경악하는걸 보고 똑같이 경악하는데 머드는 라바 형제에게 싸대기 날리고 다시 전원 경악한다.[98] 척은 용오름보고 태풍이라고 한다...[99] 바위가 날아오는데 부비가 방향을 돌리면서 가까스로 피한다.[100] 이때 척은 공간이 너무 좁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덕분에 날아오는 나무가 척의 엉덩이로 때리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어쩌면 이 장면은 정말 코믹같다.[101] 머드 망둥이 떼까지. 크랩스포머는 이때 등장하지 않았으며 설령 등장했다고 해도 아무 활약도 하지 못한 채 리타이어 되었을 것이다.[102] 그 중간에 아름다운 하늘의 풍경을 경험한다.[103] 망고가 눈을 찌르라고 한다.[104] 망고까지 포함(...).[105] 척은 고2때 야구부였다고 한다.축구부도 하고 펜싱부도 하고 댄스부랑 야구부도 하네[106] 이때 척이 춤을 추는데, 고3때는 폴 댄스부였다.[107] 해일이 떠내려와 용암은 석탄으로 변했을거다. 과학실험을 해본다면......... 용암과 물이 섞여지면 뜨거운 액체는 굳어지고 이후에 돌처럼 딱딱해진다. 그래서 망고의 희생은 0%에도 불구한채 사망할 문제는 없을거다.[108] 이후 망고는 레드를 그리워하며 그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109] 섬에 처음 왔었을 때 자신이 먹었던 그 버섯.[110] 본래 에피소드 5의 제작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예정이 엎어지며 라바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 뻔 했으나 최근 다시 5편의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신규 시리즈보다는 무비 2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11] 그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우선 처음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먼저 공개했다고 알려졌고 그리고 전 세계로 보도되었다고 한다.[112] 이때 클라라가 숨을 헐떡이는 소리만 들린다.[113] 물론 아이캐치에서도 보여준 키스 포즈도 한다. 궁금하면 14화 '미로'에 참조.[114] 그 상황에서 망고의 가면이 없는 상태[115] 하지만 레드와 망고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웃는다.[116] 레드는 옐로우의 방귀때문에 응징당한다.[117] 옐로우&레드 형제를 소개할 때 자신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라 척이 이렇게 설명한거 같다.[118] 그레이스가 무인도에 있는 동안 식량은 어떻게 해결했냐고 물었을 때 나왔다.[119] 망고와 레드가 사랑하는 과정, 그리고 그레이스가 또 다른 벌레가 있냐고 물었을 때 나왔다.[120] 라바 에피소드 시즌2 등장인물에서 추정된걸로 알고있다.[121] 옐로우의 소리.[122] 참고로 해당 장면은 라바1기1화 처음에 옐로우가 동전에 머리를 맞는 모습만 빼면 똑같다.[123] 라바가 하수구로 다시 들어간건지 아니면 이 세상의 또 다른 라바인건지는 미지수다.[124] 25화 마지막 장면으로 트라우마가 연출된다.[125] 비공식적으로 이름은 몰트이다.[126] 그 탈모치료기계는 벌레를 넣고 머리 스타일을 변하게 해주는 실험장치다.[127] 라바 인 뉴욕과 비교하면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미역밖에 먹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거기서는 소시지대신에 미역을 먹는다고 한다.[128] 그런데 주인은 일어난 모습이 아닌 잠을 자는 모습으로 라바 형제를 가격한다.[129] 테니스 전기채로 가격당하는 순간 옐로우는 쉽게 당하고 레드는 자기가 차고있던 망고의 목걸이때문에 쉽게 당하진 않았다. 그런데 중식도로 레드를 위협하는 순간 그걸 피했고 이때 망고의 목걸이에 빛을 빛추게 된다. 고양이도 그걸 보면서 라바 형제를 발견하고 레드는 그걸 본 순간에 주인은 이때 기회를 잡아 레드를 가격하게 된다.[130] 라바 아일랜드에서 봤던 독버섯인데 레드가 그걸 못 알아보고 먹어버렸다.[131] 옐로우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피를 무자비하게 가져가는 모습도 개그씬이다..[132] 망고가 그걸 만져보자 빛이 일어나고, 그것때문에 놀라서 피했다가 다시 주우면서 끌고간다.[133] 레드는 자기가 죽은줄 알았던 망고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된다.[134] 라바 형제가 통풍구로 올라가던 중, 실수로 그 기계의 버튼을 눌렀기 때문이다.[135] 실험장치가 폭발하면서 집 내부까지 초토화 시켰다.[136] 이름은 모브이자, 라바 패밀리에서 공식적으로 모든 일행들의 이름이 밝혀졌다.[137] 옐로우는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알았지만 레드는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부엉이한테 잡힌거라고 알린다.[138] 그래도 마냥 잊혀진건 아닌지 "라라 아일랜드" 에피소드와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