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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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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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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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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안내도 |
하지만 가장 좁다는 것이 단점. 운동장? 그런건 없다. 확장을 하고 싶어도 바로 옆에 부산대학교병원이 있어 확장이 어렵다. 그래도 세 캠퍼스 중에서 시설은 제일 깨끗하고 세련되었다. 도시형 캠퍼스를 지향한다고 한다. 법학전문대학원이 여기서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고등법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로스쿨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2.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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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fff> 교내진입 | 사하10 | ||||
| 동아대입구 | 1001 | ||||
| 2 | 16 | 68 | 123 | ||
| 126 | 128-1 | 138 | 338 | ||
| 구덕캠퍼스(동아대학교병원) | |||||
| 교내진입 | 서구5 | ||||
| 동아대병원 | 167[A] | 190[A] | 중구1 | ||
| 동아대병원입구/구덕운동장 | 8 | 15 | 16[A] | 40[A] | |
| 67 | 81[A] | 161 | 168 | ||
| 서구1[A] | 서구3[A] | 서구3-1[A] | |||
| 부민캠퍼스 | |||||
| 정문앞 | 15 | 16 | 40 | 70 | |
| 81 | 126[A] | 161 | 190 | ||
| 부용사거리 | 96 | 103 | 113 | ||
| [A] 단방향 경유 | }}}}}}}}} | ||||
승학-부민캠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1] 배차 간격은 1시간으로 공휴일과 방학 기간 중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외부인에겐 운임으로 500원을 받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으나 2012년 즈음해서 잘 보이지 않는 안내문. 승학은 규모가 있고, 부민은 좁아도 인구밀집도는 캠퍼스 중 최고를 자랑하기에 늘 북적북적한다. 45인승 버스지만 늘 서서 가는 학생들이 꽉 들어차는 편. 특히 오후 6시대 셔틀은 줄선 사람의 3분의 1은 탈 수가 없다.[2]
학기 중에는 아침 시간대에 사상에서 승학(혹은 부민)캠퍼스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 등교 버스는 있으나 하교 버스가 없는 게 단점이다.
창원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는데 사상과는 달리 등 하교 다 존재한다. 등교 버스는 두 종류가 있는데, 마산 → 창원 →승학, 부민으로 가는 버스와 진해 → 창원(남산) → 승학, 부민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가장 늦게 출발하는 정류장도 7시50분에 출발하니 집에서 꽤 일찍 나와야 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지만 45인승 버스 3대정도는 거뜬히 채운다. 하교 버스도 두 종류지만 진해는 안가고 창원 → 마산으로 가거나 창원시청으로 가는 두 종류가 있다. 이건 시간대가 많이 늦다보니 버스 두대도 못채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토성역(부민캠퍼스)
3.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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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
3.1. 피란수도 부산야행
일제강점기에는 경남도청으로 쓰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1,023일간 임시정부청사를 비롯하여 입법·사법·행정기관이 위치했던 임시수도 부산의 심장부였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부민캠퍼스 일대에서 문화행사 피란수도 부산야행이 개최되고 있다.
전쟁이 끝난 후 정부가 서울로 수도를 환도한 후에는 부산고등법원·부산지방법원 청사, 부산고등검찰청·부산지방검찰청 청사로 쓰이다 법원·검찰청이 거제동으로 이전하면서 동아대학교가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여 캠퍼스를 조성하여 오늘날 부민캠퍼스가 되었다.
4.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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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
5.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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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평생교육원 |
6. 종합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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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국제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정문으로 들어가면 1층이 아니라 로비층(L층, 지하 1층)이다
- BA: 사회과학대학동(남쪽, 3F~14F)
- BB: 경영대학동(북쪽, 3F~15F)
- BC: 사회과학대학 및 경영대학동(LF~2F), 지하 주차장(B2F), 기계실(B3F)
- BD: 학생회실, 동아리실(LF)
7. 국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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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캠퍼스 국제관 (앞쪽부터 다우홀, 부민도서관/강의실, 한림생활관 부민관) |
2012년 6월 26일에 국제관이 완공되었다. 좁은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건축면적 4,323㎡(약 1,308평), 연면적 35,968㎡(약 10,880평)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503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인 다우홀과 외국어 전용공간 글로벌 존, 열람실,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국제관 지하 1층(국지)에는 헬스장, 카페,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지하 2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구조가 상당히 기괴하고 복잡하다. 국제관 본 건물(사진 속 맨 앞의 커튼월 건물)의 3층에 있는 강의실이 B5-030X호인데, 오르막길에 있는 계단식 강의실은 B5-035X호가 나온다. 이때 B5-030X호는 국제관(B5)의 3층(03) X번째 강의실(0X)이라고 보면 되고, B5-035X호는 국제관(B5)의 3.5층(035) X번째 강의실(X)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학년도 헷갈릴 정도니 국제관에 수업이 있다면 좀 일찍 찾아가자.
바로 옆에 부민초등학교가 있는데 원래 신입생이 줄어들어 폐교한 뒤 대학 측이 매입해서 학생편의시설, 승학캠퍼스에 있는 대학본부, 인문대를 이전하고자 했다[3]
하지만 옆에 대학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학군이 좋아져 전학생이 많아져 결국 폐교되지 않았고 부민캠 학원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4]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종합강의동과 연결되어 있다.
8. 한림생활관 부민관
국제관 5층부터 12층까지는 기숙사이다. / 공식 홈페이지
9. 부민도서관·법학도서분관
10. 생활 팁·주의점
| 부민캠퍼스 생활 팁 | |
| 1 | 우천, 폭염, 한파 시 '종합강의동 <=> 국제관'을 이동할 때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 2 |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학생은 택시 타고 학교 올 때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출입문 앞에서 세워달라고 하자. 종합강의동이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막혀있어 생각보다 꽤 많이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훨씬 편하다. |
| 3 | 종합강의동 경영대학(사회과학대학)의 7층 이상 강의실을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의 줄이 길다면, 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자. 9층과 12층의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건너갈 수 있다. |
| 4 | 종합강의동 3층 강의실을 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 줄이 길 것 같으면 외부 계단(광장~2층 테라스)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자. 힘은 들지만 그게 훨씬 빠를 수 있다. |
| 5 | 종합강의동 2층 부터는 계단이 두 개다. 종합강의동 계단이 붐빌 때 다른 계단을 이용하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훨씬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
| 6 | 기분이 울적하다면 종합강의동 최상층에서 내려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가보자. 의외로 전망이 좋다. 옥상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
| 7 | 지각할 것 같아 택시를 타면 나이가 좀 있으신 택시기사님들 중 "동아대 부민캠퍼스 가주세요."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이 있다. 현재는 부민캠퍼스도 꽤 알려져 그런 경우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혹시 모르시면 "옛날 법원자리로 가주세요."하고 말씀드리자.[5][6] |
11. 둘러볼 장소
- 임시수도기념관
- 부산영락교회[7]
- 아미동 비석마을(비석문화마을)
- 감천문화마을[8]
- 동양척식주식회사(부산근대역사관)
-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9]
-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10]
- 용두산공원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부평깡통시장
- 보수동 책방골목
- 40계단
- 영도대교[11]
- 남경빌딩 바보면가[12]
- 송도해수욕장 / 송도케이블카
12. 관련 문서
[1] 이전에 서술되어 있었던 부민-구덕간 셔틀 봉고차는 2015년 1학기를 기점으로 폐지되었다.[2] 하단캠 정류장에서 6시 반쯤 되면 버스가 근처에 몇대 대기해있거나 막 도착하는데 이걸 타면 완전 개망. 왜냐면 저건 창원 가는 버스다. 줄 서있고 남들 탄다고 따라 타다가 강제여행을 하는수가 있다. 모르겠으면 기사아저씨한테 꼭 물어보자.[3] 당시 계획에 따르면 저기에 더해 승학캠퍼스에 있는 공대, 체육대를 진해쪽으로 이전한다는 방안이 있었다. 지금은 오히려 구덕에 있던 예술대가 승학으로 이전해오면서 캠퍼스 재배치 방안은 아예 무산된듯 하다.[4] 다만 국제관 건축 시기에는 학교 일조권 침해 문제로 부민초등학교 측에서 공사를 반대하기도 했었다. 국제관이 세워진 것을 보면 어찌어찌 잘 해결되었다.--지금이라도 매입하자--[5] 옛날이 중요하다. 그냥 법원으로 가달라 하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신 법원은 연제구 거제동에 있다. 둘의 직선거리는 약 10km다.[6] 애초에 좀만 가면 부산대학교병원이 있는지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존재감을 깎아먹고 있기도 하다. 지금은 의대가 양산으로 갔지만 나이가 있으신 기사님들은 부산대병원 + 부산의대 세대이다.[7] 6.25 한국 전쟁으로 인하여 피란온 피란민들에 의해서 전쟁의 아픈 역사가 담긴 교회이다.[8] 지정장소는 아니지만 이곳 역시 태극도 신자와 6.25 전쟁 피란민들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다.[9] 전쟁 당시 고아원과 피난민 수용시설을 운영한 성당이다. 부울경 지역에서 종파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기독교 건축이기도 하다.[10] 대청동 부산근대역사관 바로 옆에 있으며 2013년에 문현금융단지가 조성되어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 내로 이전하였다.[11] 부산야행 행사 기간 동안에는 22:00에 영도대교 도개 행사가 열린다. 도개 시간은 원래 14:00이었으나 야행 행사에 맞추어서 밤 10시에 도개 행사가 열린다.[12]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이던 시절 함께 차렸던 노동법률사무소가 있던 건물이다. 현재 1층은 밀면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