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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대학교는 부산캠퍼스[1], 양산캠퍼스, 밀양캠퍼스 3곳에 각각의 단과대학이 흩어져 있으며 이 중 밀양캠퍼스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에 조성된 부산대학교의 이원화 캠퍼스로 나노·바이오 특성화 캠퍼스이다. 밀양캠퍼스는 단과대학으로 생명자원과학대학(학부 11개학과, 석사 11개학과, 박사 7개 학과)과 나노과학기술대학(학부 3개학과, 석사 2개학과, 박사 2개학과)이 위치한다. 다만, 나노과학기술대학의 학부 과정은 현재 부산캠퍼스에 있고 일부 실험과목만 밀양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원 과정은 밀양캠퍼스에서 진행한다.채널PNU의 소개영상[2] 채널PNU의 소개영상2[3]1923년에 설립된 밀양대학교[4]가 2006년 3월 1일자로 부산대학교와 통합되어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로 출범하였다. 밀양대학교는 원래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하였으나[5] 2005년에 지금의 위치인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로 이전하였다. 이후 내이동 부지의 매입이 지지부진하자 교육과학기술부와 기획재정부는 2007년에 부산대학교 측에 내이동 부지의 위임관리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때부터 내이동 부지는 부산대학교 내이캠퍼스로 명명되었고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에 보건대학 유치 추진, 2009년에 한국전기연구원 나노부품기술개발센터 설치, 2010년에 생명자원과학대학 연구용 시설을 유치하는 등의 캠퍼스 활성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계획보다 부진했고, 결국 국유재산 실태 활용률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2011년 12월 22일 관리권이 회수되었다.[6]출처
환수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구시가지(내일동, 내이동)와 신시가지(삼문동)에 가까운 내이동 부지 시절 때 통합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7] 대학 이전으로 구시가지의 상권이 사실상 무너진 탓에 상인들의 불만이 매우 컸다.
한편 부산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음에도 밀양대학교의 흔적[8]이 남아있었는데 이는 2019년이 되어서야 부산대학교 로고나 표식으로 대체되었다.[9] 단, 광장에 있는 밀양대학교 총동창회에서 기증한 구 밀양대학교의 상징인 비마상은 남겨두었다.[10] 이는 2019년 5월 4일에 개최된 밀양캠퍼스 총동문회 당시 밀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간의 협력을 약속했는데 이를 기념하고자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11]
교내 축제로는 '효원그린팜패스티벌'이 있다. 이때는 비마광장에서 학과별, 지자체 소속 기관별로 부스를 만들어 행사를 진행하고 생명자원과학대학 1층 로비에서 캡스톤경진대회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12] 대체로 11월 중순에 개최되었는데 2023년(제13회)에는 이래적으로 10월 중순에 개최하였다.[13] 이후에도 10월에 개최할 건지는 두고 봐야 할 듯.
2. 캠퍼스
2.1. M01 행정지원본부동
정문을 통과하면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행정지원본부동이다. 학장실과 통합행정실[14] 등 학교를 운영하는 부서들이 존재한다. 만약 본인이 근로장학생이라면 업무상 행정실을 자주 왕래할 수 있다. 또한, 강당이 있어 주기적으로 생명자원과학대학 내 대학원의 교류회가 진행된다.도서관과 마주보고 있는 구조라 본부동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문을 통제하고 있다.
2.2. M01-1 나노생명과학도서관
지하는 수장고가, 1층은 미르마루가, 2층은 집중열람실, 컴퓨터존, 보존서고, 세미나룸이, 3층과 4층은 도서관으로 내부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5층은 개인문고, 보존서고, 고전학문 자료실이 있다. 학생이라면 보통 1층에서 4층까지만 이용하고 5층은 고전학문 관련자들만 이용한다.출처의외로 학과 수업에 도움이 되는 책이 많으니 자료조사나 출처가 확실해야 하는 자료가 필요하다면 한 번 이용해 보자. 특히 논문을 써야하는 석·박사 과정들은 참고문헌으로 쓸 도서 또한 많으니 참고. 전공서적을 깜빡 두고 왔을 때 학과도서관에 책이 없어도 나노생명과학도서관에 있을 수 있으니 찾아서 빌려가도 된다.
외딴 곳에 있어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엄연한 부산대학교 도서관이다.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부산경남국립대학교도서관, RISS(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협력 관계이므로 유료자료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일부만 출력 가능한 논문 등의 자료를 전체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논문을 발표자료로 사용해야 한다면 E-Book이든 출력물이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출력을 하고 싶다면 도서관 사서 선생님에게 문의하자. 처음한다고 이야기하면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빠르게 끝낼 수 있다. 가끔 발표과제 자료를 이렇게 찾아오는 용자들도 있다.
1층은 원래 독서실 스타일의 정독실과 컴퓨터실이 있었는데 2022년 4월에 열린학습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1층을 현재의 카페형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스마트 러닝커먼스'라는 명칭으로 재단장하였다. 이후, 부산대학교 도서관 공간 개명 사업에 따라 2024년 3월 4일부터 '미르마루'로 개명되었다.
또한, 생명자원과학대학에서 비마광장으로 나왔을 때 도서관 쪽을 바라보면 GS25가 영업 중에 있다.
2.3. M02 나노과학기술관
나노과학기술대학은 2003년에 부산캠퍼스 공동연구소동에서 나노과학기술학부로 출범하였으며, 2006년에 부산대-밀양대 통합 이후 대학으로 승격되어 동년 9월에 출범하였다. 현재는 나노에너지공학과,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등 3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재지는 밀양캠퍼스이나 학부수업의 대부분은 기존의 부산캠퍼스에서, 일부 학부 실험수업이나 대학원 과정은 밀양캠퍼스의 나노과학기술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학부/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확인하자.생명자원과학대학 학생들은 보통 산책이나 도서관 쪽 주차장에 갈 때 앞을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부 교양선택수업 중 일부는 나노과학기술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 듣는다고 이곳에 처음 가 보는 경우가 많다.
2.4. M03 생명자원과학관
정문을 통과하면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생명자원과학관이다. 줄여서 생자대로 많이 표현하며 밀양캠퍼스 학생이라면 입학부터 졸업까지 수업을 비롯한 학과 생활을 가장 많이 하게 될 공간이다.생명자원과학대학은 부산대-밀양대 통합 이후 2006년 3월에 출범하였으며 현재 11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캠퍼스에서 가장 크고 높은 건물로 어쩌다 모든 학과사무실을 돌아다니는 게 버거울 정도로 힘들다.
지하1층부터 6층까지로 되어 있으며 학과는 지상 1층부터 6층에 각 층마다 2개 학과가 이용한다.
지하1층은 학교정문으로 통하며 중강당, PC열람실, 연구실 등이 있는데 지하의 연구실들은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공간이다.
1층은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2층은 생명환경화학과와 식품자원경제학과, 3층은 동물생명과학과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4층은 식품공학과와 원예생명과학과, 5층은 IT응용공학과와 조경학과, 6층은 식물생명과학과와 바이오소재과학과가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1층에는 세미나룸과 베트민턴장이 있다. 옥상은 어느 계단으로 가도 출입시 엄중 처벌한다는 표지판과 함께 폐쇄되어 있는데 11학번의 증언에 따르면 축제 당시 술에 취한 학부생이 옥상 난간 근처에서 난동을 부려 안전 문제로 폐쇄되었다고 한다.[15]
3층까지는 엘리베이터 없이 다닐 수 있지만 4층부터는 버겁고 조금만 늦게 내려와도 풀하우스가 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해 6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시간 관리를 잘하는 게 좋다. 층고가 높아 한 층 올라가는 것도 제법 힘들다[16]. 야간에는 대학원생들이 야근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시끄럽게 하지 말자.
2.5. M04 학생회관
학생회관 1층은 학생식당, 교직원식당, 효원상담원 취업전략과, 탁구장, 여학생휴게실이 있다. 2층에는 효원꿈여울과 카페[17], 한울림(세미나룸)[18], 문방구, 보건실, 체력단련실, 동전노래방, 복사실[19], 당구장, 학생예비군대대장실, 직원휴게소가 있으며 한때 농협과 서점이 있었으나 2015년 전후로 사라졌다. 2층에서 문방구가 있는 복도를 통해 통학버스 정류장으로 갈 수 있는데 이곳에 2칸짜리 작은 주차장이 있어 학생회관에서 짐을 실어야 할 때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3층과 4층은 학과별 과방, 동아리방, 점필재연구소 교수실이 있다.나노과학기술대학이 학부수업을 부산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것과 기숙사 거주 학생이 매년 감소한 탓에 사라진 동아리가 많아 빈 공간이 많은 편이다.그러나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아리들도 있기 때문에 아무 집기류를 함부로 가져가거나 버리면 큰일 난다. 또한, 학생회관 내에서의 숙식, 조리 등의 행위도 금지된다.
엘리베이터에 층별 동아리방 지도가 있지만 2016년 이전에 붙여진 것이라 신뢰성이 떨어진다. 재학생과 채널 PNU에 의하면 눈에 띄게 활동 중인 동아리는 그린누리(봉사), PBL(농구), 집사클럽(교내 고양이 관리), 라운드테이블(경제투자), 볼륨업(댄스), 포르테(피아노), 소리사랑(밴드), CCC 및 SFC(개신교)[20], 하이클리어(배드민턴), 환쟁이들(그림), 영화감상부가 있다고 한다. 과거 카포(기타), 지니어스(보드게임, 카드게임), 해병대전우회, 온데만데, 시그마, 들녘, WAVE 등의 동아리가 있었지만 신규회원의 부재, 동아리 대표의 졸업 등의 이유로 활동이 중단되었다. 밀양대학교 시절 동아리가 26개 있던 반면, 현재는 11개 정도로 위축된 상태이다.[21] 밀양캠퍼스 동아리(PBL, 라운드테이블, 집사클럽, 그린누리) 소개영상
2022년에 도서관의 미르마루와 동시에 재단장되었다. 기존의 꿈여울[22]과 당구장, 복도, 학생예비군대대장실을 하나로 만드는 리모델링을 하여 확장하고 여기로 카페가 이전하며 현재와 같은 카페형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당구장과 학생예비군대대장실은 이때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고 기존의 카페 자리는 한울림으로 리모델링되었다. 한편, 학생회관 바깥의 계단에 설치된 데크(Deck) 구조물도 이때 함께 설치되었다.
통학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 건물은 폐시약을 수거하는 곳이다.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이 아닌 이상 들어갈 일이 없으나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잔류 약품에 의한 화상 등 사고 위험이 있으니 호기심에라도 함부로 들어가지는 말자. CCTV가 상시 감시 중이니 장난을 치는 행위도 금물.
밀양캠퍼스 출범 당시 3층에 나노과학기술대학 학생회 회의실이나 공간, 신문사 등이 있었으나 사실상 이용하지 않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방치되어 있다. 이러한 빈 방은 생자대 학과 행사 때 대실, 혹은 타 동아리에서 양도받아 사용하고 있다. 대신 밀양캠퍼스 방송국(PUMBS)은 매년 부원을 모집 중이며 점심 시간에 비마광장에 음악을 틀거나 간간히 블로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 M05 비마관 및 매화관
밀양대학교가 현 위치로 이전하였던 2005년부터 사용된 대학생활원(기숙사)으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부산대학교와 통합되어 사실상 밀양캠퍼스 때부터 쓰인 건물로 볼 수 있다. 원생들은 보통 비마/매화관을 구관, 청학관을 신관으로 부른다. 비마관에는 1층에 구 경비실, 조교실, 공용화장실, 2개 호실(사용 안함)이 있으며 매화관에는 이러한 시설이 없다.모든 대학생활원은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출입이 불가능하다. 일정 때문에 이 시간에 돌아오게 된다면 외부의 숙소에서 자고 와야 한다. 혹시 일찍 나가야 한다면 대학생활원 경비실에 연락해 나올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정이 있을 때만 사유를 설명하고 하자. 자주하면 행정실을 통해 제재가 들어올 수 있다. 다만 시험기간 때는 제한이 사라지며 대학원생 같이 야근이나 철야를 해야 하는 경우 학과사무실을 통해 제한을 없애기도 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대학생활원 점호를 실시한다. 보통 1~2주일 전에 게시판에 공지하니 게시판을 잘 확인할 것. 점호는 필참으로 부재시 벌점이 부여되지만 사정이 있어 불참해야 하는 경우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 홈페이지에서 불참심고를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각 대학생활원 1층에 있는 게시판의 점호공지를 참고.
남학생은 비마관, 여학생은 매화관으로 배정된다. 두 기숙사 모두 6인실로 내부는 2인용 방 3개, 거실, 베란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로 구성된 아파트형이다. 두 기숙사 간의 차이가 있다면 비마관과 달리 매화관은 호실 앞뒤로 통풍이 가능하다는 점. 과거 밀양대학교이 농대였던 관계로 남학생이 더 많아 비마관은 호실을 층별로 2×2, 매화관은 층별로 2×1로 지어졌기 때문이다.[23] 층수도 비마관이 14층, 매화관이 6층으로 비마관의 규모가 더 크다. 침대는
지하에는 대학생활원 식당, 매점, 정독실, 체력단련장, 세탁실,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매화관 지하출입문 근처에 있으니 오해 살 만한 짓은 하지 말자. 식사시간이면 식당을 통하여 지하로 들어오거나 반대로 나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나갈 때 전자키를 찍지 않으면 어느 문으로든 들어오지 못 하고, 반대의 경우도 발생한다는 것. 이는 대학생활원의 모든 출입문에 해당한다. 입사 때 카드키를 처음 받았다면 입사업무 때문에 문을 개방해 놓았어도 들어가고 나갈 때 전자키를 찍는 게 좋다.
식단의 질에 대해서는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학생활원 편에 서서 이야기해 보겠다. 2024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른 원생이 지불하는 식사비는 112일 기준으로 주7일 2식이 889,280원(224식), 주5일 2식이 755,200원(160식)이다. 이를 토대로 계산된 한 끼당 식사비는 주7일 2식이 3,970원, 주5일 2식이 4,845원으로 생각보다 낮은 비용임을 알 수 있다. 이마저도 2023년 기준 주7일 2식이 3,870원, 주5일 2식이 4,600원에서 각각 100원과 245원이 오른 수준이다. 즉, 2024년 현재 외식비가 최소 7,000~8,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5,000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식사의 질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고 변호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조건에서 식비를 7,000원까지 올린다면 주7일 2식이 1,568,000원(224식), 주5일 2식이 1,120,000원(160식)까지 치솟는다. 거기에 자연재해 등으로 밥상물가가 치솟는 경우 식사의 질이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본교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해 주는 게 답이지만, 부산대학교는 상당히 인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학생 관련 지원이 있는지도 의문인 수준이다. 결국 대학생활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만큼 식사비를 올리기 어려운데 지원 자체도 야박하다. 거기에 재료를 공급하는 업체가 수급문제로 계약과 달리 다른 식재료를 납품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26] 상황이 이러니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학생만 피해를 보고 있다.
비마관과 매화관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성 거주 지역에 출입한 것이 적발되면 즉시 퇴사 당하니 하지 말 것. 매화관은 지하출입문이 전자키로 잠겨있는 데다가 두 기숙사 출입문 모두 CCTV로 촬영 중이니 오해살 만한 짓은 안 하는 게 좋다.[27] 실제로 2021~2022년 즈음에 여학생이 비마관에 출입하였다가[28] 상벌기준에 따라 영구퇴사를 당한 사례가 있다.[29] 세탁실도 남학생 구역, 여학생 구역이 나뉘어지고 CCTV로 감시중이니 주의하자. 옥상 또한 출입제한구역이다.
매화관의 경우 청학관과 마주 보고 있기 때문에 서로 공간이 보이는 문제가 있다. 두 기숙사 베란다 창문에 시트지를 붙이자는 건의가 된 적 있으나 시행되지 못했다.
최근에는 부산이나 대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여 비마/매화관의 자리가 남아 추가모집을 진행하거나 3인 1실로 배정하기도 한다. 대학원생의 경우 연구실 특성상 야근이나 철야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방의 타 원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3인 1실로 배정받는다. 참고로 기숙사조교는 최소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니 외모만 보고 업신여기지 말자.
그 외에 생명자원과학대학 3, 4학년 학생들은 부산캠퍼스 전공으로 복수, 부전공으로 인해 시간표에 부산캠퍼스 수업이 다수를 차지하면 부산캠퍼스 대학생활원(진리관/웅비관(남학생), 자유관(여학생))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2.7. M05-1 청학관
일반적으로 신관으로 불리는 BTL(임대형 민자사업)[31] 기숙사로 2010년 3월 31일에 준공되었다.출처. 출입불가시간, 출입불가구역(옥상, 이성구역 등), 점호 관련 내용은 구관과 같다.청학관은 전체 7층으로 A, B, C 3개동으로 구분된다. A동은 여학생, B동은 남학생, C동은 교직원(박사 과정 포함)이 이용한다. 각 동 1층에 세탁실과 공용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다.기숙사 행정실이 A동과 B동 1층 사이의 복도에 위치하며 비마/매화관(구관)과 같이 이곳을 통하여 이성구역으로 출입 시 벌점이 부여된다. B동과 C동 또한 연결되어 있고 1층 공용시설 중 화장실 이용은 굳이 제재를 걸지 않는다.[32] 그러나 다른 층으로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때는 진짜 벌점을 넘어 퇴사까지 당할 수 있다.
학생은 2인 1실(원룸형), 교직원은 1인 1실(콘도형)에 배정된다. 침대와 책상, 옷장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구관과 유사하다. 솔직한 감상으로, 크기를 조금 키운 구관의 방에 화장실과 베란다를 추가한 느낌. 이 때문에 답답하다고 거실과 상대적으로 넓은 베란다가 있어 넓은 느낌이 나는 구관을 선호하는 용자들이 간혹 있다
청학관은 나중에 지어진 건물이라 구관 지하와 연결할 수 없었기에 구관 지하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밖으로 나와 식당이나 구관 1층의 출입문을 이용해야 한다. 우천이나 겨울에는 상당한 디메리트 요소이다. 그러나 2인실이라는 점에 매학기 입사기간 때 초과신청되는 경우가 많다.[34]
청학관의 가장 큰 문제는 부지 확보 문제로 매화관과 마주보도록, 그리고 일부 구역은 대학생활원 진입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지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사생활 침해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이다. 청학 B동은 남학생, 매화관은 여학생 구역이며, 또한, A동의 남향 원생실은 기숙사 진입로에서, 비마관의 동향 원생실에서는 A동의 북향 원생실, B동, C동이 그대로 보인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원생실이 낮에도 커튼을 치고 개인 빨래를 방에서 말리는 불편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신속하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방학 중 연장개원을 신청한 비마관, 매화관 거주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청학관으로 이동하며 개강 직전 다시 원래 생활관으로 돌아간다.
2.8. M06 종합실험실습관(약도상 부속공장)
약도에는 부속공장으로 되어 있으나 정확히는 청정실험동물센터와 부속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청정실험동물센터는 부산대학교 부속농장 소속 시설 중 하나로 2008년 4월 22일 개소했다.[35] 국내에 몇 안 되는 시설이며 주로 동물생명과학과에서 이용한다. 근처에 실험동물 위령비가 있으며 매년 위령제가 진행된다.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이 아닌 이상 들어갈 일이 없으나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이 있는 경우 건물 외형을 지겹도록 보게 된다.
2.9. M07 정문수위실
학교의 정문에 위치하며 보안업체 직원들이 상주한다. 주기적으로 교내 순찰을 돌며 야간의 경우 연구실이나 강의실을 순찰하며 소등하거나 상주인원을 점검한다. 학기 초마다 학과사무실에서 야간상주인원을 조사하여 통합행정실에 보고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생자대에 늦게까지 머무르지 말자. 전자키의 오작동으로 교내 공간의 문이 잠간 경우 정문수위실에 전화로 문의하면 학과와 이름을 확인하고 조치해 준다.[36]2.10. M08 운동장
기숙사로 올라가는 길과 기숙사 사이에 위치한다. 축구장과 농구장, 풋살장이 있고 그 주위를 트랙이 감싸고 있는 전형적인 학교 운동장이다. 저녁시간부터 운동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마을주민들로 붐비곤 한다. 매년 밀양캠퍼스의 축구대회인 생자대컵이 진행되면 늦은 시간까지도 학생들이 몰리기도 한다. 대학생활원 진입로 건너편에 스탠드가 있고, 아래쪽으로 화장실이 있으니 운동 중 필요하면 이용하면 된다. 스탠드 뒤쪽으로 협소하지만 주차장이 존재한다. 대학생활원으로 올라오는 길에 운동장 입구 왼편에 있는 단선도로가 뒤쪽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이다. 외진 곳이지만 매일 미화/영선반 선생님들이 관리하러 오시고, 경비선생님들도 수시로 순찰을 도니 오해 살 만한 짓은 하지말자. 통합행정실과 학장실까지 보고될 경우 골치 아픈 건 둘째치고 학교생활에 큰 제재를 당할 수도 있다. 과거 교양수업으로 축구수업을 진행하였는데 현재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2.11. M09 공동실험실습관
정밀연구장비가 비치된 곳으로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또한 여기에 밀양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위치하고 있다. 벤처기업 등의 입주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2.12. M10 테니스장
테니스장은 원래 약도에서와 같이 공동실험실습관 아래의 주차장 쪽에 위치하였으나 현재는 교내실습장으로 변경되었고 지금은 태양광판이 설치된 주차장과 대학생활원으로 올라가는 길 쪽에 있다.[37] 대학생활원에 거주할 경우 등하교하면서 자주 보게 된다. 교양수업이나 학교에서 운영하는 테니스교실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테니스코트 3개 규모로 생각보다 크다.2.13. M11 첨단온실
부산대학교 부속농장 소속 시설 중 하나로 주로 식물생명과학과나 원예생명과학과에서 이용한다. 학생회관 뒷면 통학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온실 형태의 구조물로 실습 수업으로 방문한 학부생,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이 아니면 통학버스를 타려다 멀리서 바라보는 게 전부이다. 앞쪽에 통학버스 주차장과 저수시설, LMO 재배시설, 폐시약처리시설이 있다.2.14. 비마광장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생회관, 나노생명과학도서관으로 둘러쌓인 비마광장은 만남의 장이라 볼 수 있다. 비마상이 있어 비마광장으로 불리며 학생들은 보통 벤치에 앉아 쉬거나 족구를 하며 놀기도 한다. 또한, 북쪽 계단을 통하여 학생회관 2층으로 바로 들어가거나 통학버스 정류장으로, 남쪽 계단을 통하여 시내버스 정류장과 정문, 원룸촌, CU, 마을[38] 쪽으로 갈 수 있다. 북쪽 계단의 경우, 2021년에 설치된 데크 구조물이 설치되어 휴식공간이나 축제 시 관람석으로 이용된다.보통 효원그린팜축제가 이곳 비마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때는 무대시설과 학부 및 외부기관의 체험 코스, 푸드트럭들이 세워져 북새통을 이루며 야간 공연 시 1년 중 가장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평소에 헌혈버스나 보건소, 외부 기관의 방문 및 홍보활동이 진행되기도 한다.
광장 화단 쪽을 보면 담쟁이넝쿨에 뒤덮인 큰 바위가 있는데 06학번의 증언에 의하면 그 위에서 눕거나 놀았다고 한다. 간혹 잠을 자는 용자도 있었다고 한다.
화단 한 편에 '매화원'이라고 매화나무 여러 그루를 심어둔 공간이 있다. 이곳 말고도 캠퍼스 화단 곳곳에 매화나무가 심겨 있으니 학기 초에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계단 쪽 화단은 조경학과 학생들이 과제로 나무를 심어 키우는 곳이니 함부로 만지지 말자.
비마광장이라는 명칭은 광장에 있는 비마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2012년 11월 12일자 부대신문 기사(늦가을 캠퍼스를 '녹색'으로 물들이다)에도 언급될 만큼 오랫동안 불려온 이름 임을 알 수 있다.
2.15. 부속농장
정식 명칭은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부속농장이다. 현장 중심의 농업생명과학 교육과 연구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여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식물/원예/축산분야 등 종합적인 연구와 학생실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답작포 , 전작포 , 동물사육장 , 실험 실습실 , 첨단 강의실 등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정실험동물센터와 첨단온실도 부속농장 소속 시설이다. 친환경 농산물이나 시재배 농산물을 효원그린팜축제 때 판매하기도 하며, 지역사회 초등교육기관의 견학 및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도 운용되고 있다. 주요사업이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이트를 참고할 것.제1농장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사포로 507-10, 제2농장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923, 청정실험동물센터와 첨단온실은 밀양캠퍼스 내에 위치한다. 동물생명과학과, 원예생명과학과, 식물생명과학과 학부생이라면 실습 목적으로 한 번 이상 방문할 수도 있다.
연혁에 '2006년 3월 1일에 대통령령 제19357호에 의거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부속농장으로 개편되었다'는 내용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아 과거에 밀양대학교 부속농장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교통
58번 국도에 속해 있는 삼랑진로에서 대학진입로가 교차한다. 대구 쪽에서 오는 경우 남밀양IC에서 나와 예림교와 밀양역, 지하차도를 지나 삼랑진 방향으로 가면 나오며, 부산 쪽에서 오는 경우 삼랑진IC에서 나와 58번 국도(삼랑진로)를 타고 산 2개를 넘으면 나온다. 다만, 야간이나 악천후의 경우 왕복 2차선 산길을 운행하는 것은 위험성이 높으므로[39] 운전에 자신있어도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남밀양IC로 나오는 것이 좋다. 어디로 가나 도착시간이 비슷하고 삼랑진IC에서 남밀양IC는 5분 정도면 충분히 간다. 2019년에 지금의 58번 국도가 개통되기 전, 밀양역-밀양캠퍼스 간 구 58번 국도가 왕복 2차선 산길이었기에 통학버스가 삼랑진IC에서 학교로 왔지만, 지금의 왕복 4차선 58번 국도가 개통된 직후부터 남밀양IC를 이용한다. 2018년에 통학버스가 마주 오는 대형트럭과 커브길에서 서로 옆면을 긁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안전한 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긁힐 때의 충격이나 심리적 영향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자칫하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셈이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사고의 여파로 버스와 대형트럭의 측면에 손상이 발생했고, 학생들은 오전 첫 수업을 결석할 수 밖에 없었다.대학진입로가 직선형으로 쭉 뻗어 있어 택시를 포함해 과속하는 차들이 많다. 그러나 진입로 중간중간에 농로와의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있고 중앙분리대로 사용되는 화단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굉장히 높다! 보행자라면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잘 확인해야 하고 운전자라면 제로백 테스트마냥 급가속하지 말자. 사고나면 결국 본인 손해라는 걸 잊지 말자. 2024년 5월 4일에는 비가 내리던 탓인지 승합차가 도로를 잘못 진입해 역주행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정상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보내 사고는 면했지만, 자칫 큰일 날 수도 있었다.
버스정류장은 정문에 있다. 학교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1 ~ 2시간에 한 번 온다고 보면 되고 평일, 휴일, 대학교만 방학, 모든 학교 방학에 따라 버스 시간이 달라진다. 따라서 버스정류장에 시간표가 있으니 촬영하거나 밀양시청에서 제공하는 밀양시내버스 시간표를 참고하면 좋다. 버스 중 일부는 학교에 들렸다가 삼랑진[40]이나 이웃마을[41]까지 갔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도 하니 버스기사님께 밀양역이나 시내로 가는 게 맞는지 확인하고 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택시의 경우 학교 소재지가 삼랑진읍에 위치하기 때문에 복합할증이 붙는다. 할증이 없으면 밀양역에서 5,000~6,000원 정도 되는 비용인데 8,000~9,000원까지 뛴다.
이렇다 보니, 자가용이 있는 건 어디서든지 가장 편하지만, 시골에 위치한 밀양캠퍼스에서는 아주 중요한 이동수단이 된다. 자가용이 있으면 원할 때마다 시가지나 이웃도시까지 나갈 수 있어 척박한(?) 밀양캠퍼스 생활도 맑은 공기 마시며 요양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대신, 구 58번 국도 시절보다 낫지만, 시내까지 편도 5~10km 거리라서 유류비가 많이 나오고 상황에 따라 학과 친구들이나 동아리에서 인근 지역까지 운전해 주는 택시기사 노릇할 수 있으니 잘 고려하는 게 이롭다.
통학버스의 경우, 밀양캠퍼스에서 부산캠퍼스(장전동)나 서면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신청은 학과사무실이나 행정실 담당자를 통하여 할 수 있다. 통학버스 정류장은 학생회관 2층 뒷편이다. 2층에서 나올 수 있고 비마광장의 계단 쪽으로 가도 된다.
4. 여담
- 밀양캠퍼스에 있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공기가 맑은 휴양지 내지 독서실로 생각한다. 그만큼 한적한 곳이기도 하다.
- 주차장은, 정문 기준 시계 방향으로, 태양광발전기가 있는 주차장, 종합실험실습관 주차장, 나노생명과학대학 주차장, 도서관 주차장 총 4곳이다.
- 캠퍼스 안에 한국고전번역원 밀양분원, 점필재연구소, 한국에 몇 안 되는 청정동물실험센터가 있다.
- 학생회관에서 학식을 먹을 수 있는데 2024년 3월 기준 학식비는 각각 학생식당이 5,000원, 교직원 5,500원이다.[42] COVID-19 이전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일을 하다가 식사하러 오기도 하였는데 COVID-19로 학교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강하게 제한하고 가격마저 오르며 옛 이야기가 되었다.
- 밀양대학교에서 부산대학교로 통폐합되면서 대외적으로 학교의 경쟁력은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밀양시는 인구 10만을 겨우 넘기고 가까스로 인구를 유지하는 지방도시라 예산에 한계가 있어 밀양캠퍼스에 대한 지원이 저조한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학교 측에서 요청해도 오작교프로젝트, 그린팜 등의 자잘한 지원에만 응하고, 교통편 개편과 학교 주변 정비, 대학가 조성 같이 큰 예산이 필요한 지원에는 무시한다고 여길 만큼 아주 소극적으로 대하고 있다. 물론 지방도시의 한계로 인해 배정된 예산이 적으며, 추가예산을 요청해도 타당성평가 등의 이유로 심사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반드시 예산이 책정된다고 보장할 수도 없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그러나, 이후로 밀양캠퍼스에 대한 투자도 거의 없고 예산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도 모르겠는데 학과의 이전이나 통폐합 등의 사안을 무조건 반대만 하는 한편, 과거 내이캠퍼스 자리에 폴리텍대학을 추가로 유지하려고 하는 등 지역 이기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젊은 인구의 유입을 위해 학교를 이용하는 느낌이다. 이 때문에 밀양캠퍼스의 구성원들이 밀양시에 상당히 큰 실망을 느끼고 있다.
- 2006년에 밀양대학교의 청학리 이전과 통폐합 이후, 대학가를 조성하려는 시도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2007년에 최초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고시가 있었으나 2010년에 해제된 기록이 있다.출처 이에 대해서 포털사이트에 '숭진지구도시개발사업'이라고 검색하면 당시 부동산 등에서 올린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출처 또한, 14학번의 증언에 의하면, 2015년까지 다음(Daum) 지도에서 '숭진지구도시개발지구'를 확인하였고 2017년 이후부터는 해당 표기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대략적인 위치는 숭진교회에서 숭진복지회관으로 통하는 숭진석탑길 부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타당성평가에서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와 예산 획득에 실패했고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 그 결과, 밀양캠퍼스 주변 상권과 교통편은 지금과 같이 유지되고 있다. 상권은 기숙사매점과 편의점, 음식점, 당구장, 20분 거리에 있는 할인마트만 있다. 여기에 2021년 9월(2학기)을 기점으로 모텔과 경매장 등 학교와 어울리지 않은 개인사업장만 늘어난 실정이다. 가뜩이나 농로나 도로에 논이 있다 보니 가로등을 설치할 수 없는데[43] 경매장 등으로 외부인이 늘어나며 치안 불안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 교통편 문제는 2015년 밀양시와 밀양캠퍼스 간의 오작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일호 밀양시장이 참여한 교내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노선 증설에 의한 운영비용을 문제로 한동안 진전이 없었고 2020년 밀양 아리랑버스로 일부 증편이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면 할증비가 붙어 택시비 1만 원이 우습게 깨진다. 사실상 자가용이 필요하나 자가용을 소유한 학생은 집이 부유하거나 대학원생이 아니면 드물다. 이 때문에 캠퍼스 라이프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지속적으로 대학생활원 상주인원은 감소하고 부산이나 대구에서 통학하는 인원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평일 저녁인데도 학교가 상당히 한산해진다.
- 밀양캠퍼스에 위치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생명자원과학대학 IT응용공학과, 나노과학기술대학 나노에너지공학과-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양산캠퍼스로의 이전이 추진된 적 있었으나 밀양시의 반발로 취소되었다. 나노과학기술대학은 부산캠퍼스(금정)와 밀양캠퍼스로 이원화된 탓에 양산캠퍼스로 이전해 통합하면 경쟁력이 올라가고, 양산시의 불만이 해소되며, 비워져 있는 대학 부지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산캠퍼스와 양산캠퍼스 사이를 잇는 노선들[44]이 존재하고, 양산물금신도시 상권을 이용가능하다는 점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밀양시의 지역 이기주의 행보로 인해 이러한 장점들이 모두 묵살되고 있다.
- 2023년 9월에 경상국립대학교와 밀양시가 밀양융합캠퍼스 설립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참에 밀양캠퍼스 단과대학을 양산캠퍼스로 전부 이전시키고 그 밀양캠퍼스 건물을 경상국립대학교에 넘기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일부 학과만 이전하겠다는 계획에도 크게 반발했던 밀양시라 가망은 없어 보인다. 결국 밀양시에게 대학이란 젊은 인구의 유입을 위해 이용하는 수단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많은 밀양캠퍼스 소속 학과[45] 학생들이 부산캠퍼스 전과, 편입, 반수, 자퇴 등으로 밀양캠퍼스를 떠나고 있다.출처1출처2 부산대학교 측에서 밀양캠퍼스 학생들의 전출 인원이 많아지자 "모집 단위별 입학 정원의 100분의 10범위 내에서 전과(전출)허가" 조건을 내걸었으나 감소는 커녕 증가하는 실태이고[46], 2학년 수료 후 자퇴는 부산캠퍼스 학과로의 일반편입이 가능해 유명무실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1학년 수료학점을 충족하면 밀양캠퍼스 심화전공 대신 부산캠퍼스 전공으로 복수,부전공을 할 수도 있다.[47]
- 물론 부산대학교는 이원화캠퍼스로 모든 캠퍼스가 차별 없이 동등히 본캠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타 대학교들의 분교[48]와 달리 졸업장에 출신 캠퍼스가 아닌 '부산대학교'로 기재되어 발급된다. 가끔 캠퍼스에 따라 차별하는 학생들이 나타나는데 차별하는 쪽이 이상한 학생 내지 이방인 취급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나 밀양캠퍼스의 학생들은 대내적이든 대외적이든 가해지는 차별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친화적이지 않은 환경 때문에 떠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 한편, 현재는 서서히 해결하고 있는 문제지만, 한때 통폐합 이후 밀양대 동문과 부산대 동문 간의 반목과 차별이 심했다. 2005학번까지는 밀양대학교, 2006학번부터는 부산대학교 출신으로 볼 수 있다. 통폐합 당시 재학 중이던 밀양대학교 학생들은 부산대 학과에 맞춰 통합되는 과정에서 전과되거나 밀양대학교 자율전공에 의해 부산대 학과 중 원하는 학과로 전과할 수 있었다.[49] 문제는 전문대학교였던 밀양농전이 4년제인 밀양대학교로 전환된 것이므로 실업계 출신이 절대다수였다. 여기에 늘 미달에 시달리던 탓에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 무조건 입학이고, 입시에서 모두 탈락한 인문계 학생들이 최후의 보루로 입학하다 보니 경상남도 산업대 수준으로도 최하위권 수준이었다. 일단 관련학과로 졸업증서 수여규정 에 의하여 밀양대학교 학생들이 부산대학교의 학적을 취득하였지만 한동안 2005학번 이전의 밀양대 출신들은 부산대로 간주하지 않고 선배로 인정하지 않았었다.자유게시판 - 통합후유증 - 부산대와 밀양대 그리고 밀양캠퍼스(2011) 다행히 이러한 문제사항을 부산대학교가 모르는 건 아니다. 이에, 2019년 5월 4일에 개최된 밀양캠퍼스 총동문회를 기점으로 주기적으로 밀양대학교 동문회와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밀양대학교 동문회 또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장학기금을 설치하는 등 동문회 간의 위화감을 없애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하다 보니 학생들은 장전캠퍼스라는 이명을 더 많이 사용한다.[2] 본 영상은 2022년 12월에 개시되었으며 최초로 "공식적인" 밀양캠퍼스 소개영상이다. 그 전까지는 개인이나 동아리에서 제작한 영상 몇 편만 있었다. 사실상 23학번 이전의 입학생들은 비공식적인 소개영상만으로 어떤 곳인지 알았다는 것이다.[3] 본 영상은 2023년 11월에 개시되었으며 인간극장의 패러디 형태로 촬영하였다.[4] 1923년 밀양공립농잠학교로 인가되었으며, 1975년 밀양농잠전문학교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1979년 밀양농잠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1991년 3월에 밀양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3년 3월에 밀양산업대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7년 산업대학원을 신설하였다. 1998년 밀양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6개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활동이 활발히 추진되었으며, 매년 10월에 '미리벌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중앙도서관, 전자계산소, 부속농장, 박물관, 부설연구소로는 학생생활연구소, 산업과학기술연구소 등이 있었다.출처.[5] 네이버 지도 상 밀양고등학교 북쪽에 있다. 20년 가까이 방치되었지만 2011년에 부산대학교 측에서 환수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관리 중이며 무단 침입시 처벌대상이므로 함부로 들어가지 말자.[6] 이후 내이동 부지는 밀양시에서 나노특성화 전문인력을 육성할 목표로 2015년에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사업계획 결정 후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그러나 부정적 평가로 2017년에 사업이 일시중단되었다가 2019년에 설립추진단을 구성하며 사업이 재개되었으며 2025년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그러나 현 정부에서 대학인원을 감축하려는 정책과 충돌 중이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이다.출처[7] 밀양캠퍼스는 시골 쪽에 있어 버스가 거의 1시간에 한 번 오는 수준이라 시내 한 번 나갔다 돌아오려면 최소 2시간을 허비해야 하며 여럿이 모여 택시를 타고 나가도 할증이 붙어 교통비가 많이 드는 실정이다. 여기에 주변 인프라도 좋지 않다 보니 부산이나 대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다.[8] 대학생활원 엘리베이터의 밀양대학교 로고, 우수관 덮개의 밀양대학교 표식, 구 밀양대학교의 상징인 비마상[9] 엘리베이터는 교체 주기가 다가와 교체하면서 부산대학교 로고로 변경되었고, 우수관 덮개는 색에 맞춰깔맞춤 붉은 우레탄 페인트로 덧칠했다가 부산대 표식이 있는 덮개로 교체되었다. 우레탄으로 덧칠한 부분은 이슬, 비 등의 수분이 묻으면 상당히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있었다.[10] 밀양대학교가 숭진리 부지로 이전할 당시 기증된 것으로 보인다. 가끔 여기 올라갔다가 경고 먹는 학생들이 꼭 있다.[11] 당시 총동문회에 참여했던 학부생에 의하면, 밀양대학교 총동창회에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위하여 장학기금을 만들었다고 증언하였다.[12] 2020~2021년은 COVID-19에 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규모가 축소되었다.[13] 하필 중간고사 기간에 캡스톤과 그린팜 준비까지 하게 되었다고 학생들의 불만이 컸는데, 한술 더 떠서 동월 21일에는 그 다음 주(10.23~10.27)가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외부단체에 운동장을 빌려줘 체육대회가 진행되도록 하는 기행을 저질렀다... 이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던 대학생활원 학부원생들은 물론 휴식을 취하던 대학원 원생들의 불만이 폭주하였다.학교가 일을 어떻게 하는 거야;;;[14] 부산대학교 부속농장이 여기에 속해 있다.[15] 그 외에도 2017년에 학과 모임에 놀러온 졸업생이 후배들을 바래다 준다고 음주 상태로 대학생활원으로 올라가다 타 학과생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 양쪽 학과의 관계가 악화된 적이 있다. 또한, 2018~2019년 사이에 있던 축제에서 과음을 한 학부생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다 벽에 부딪히자 오기가 생겼는지 오토바이로 연거푸 벽을 들이박은 일도 있었다. 소식을 들은 당시 학장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그 자리에서 축제를 중단시켰다. 어느 학교든 마찬가지이나 술 마시고는 방심하면 안 됨을 알려주는 사례들이다.[16] 특히 1층과 2층 사이가 가장 높다.[17] 현재 사업자는 블루포트이며 교내 3번째 카페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역대 카페 중 최장 영업기간을 기록중에 있다. GS25 옆 창고로 쓰는 가건물과 한울림 자리에 카페가 들어온 적 있는데, 전자는 2014년 이전에 폐업, 후자는 2015년 전반기에만 영업하고 폐업하였다. 후자의 경우 당시 학부생들을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고용했는데 임금체불 문제로 말이 많았다.[18]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시스템은 학과사무실이나 친구에게 문의하며 이곳에 링크나 QR코드는 올리지 말자. 보안이나 외부인이 사고칠 우려를 예방하기 위함이다.[19] 2013년 4월 이전에 사업자가 폐업하고 얼마 후에 새로운 사업자가 개업하여 2019년 2학기까지 영업하였으나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확정되며 수익성이 사라지자 2020년 1학기 전에 폐업하였다. 이후 클라피라는 무인출력업체가 진출하여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 클라피 출력기는 학생회관 이외에 비마/매화관 지하 정독실, 도서관에 설치되어 있다.[20] 두 기독교 동아리 외 밀양캠퍼스 동아리연합회에 가입된 종교동아리는 없다.[21] 이 또한 밀양캠퍼스에 상주하는 학생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통학생이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22] 2013년 1월 11일에 착공하여 동년 4월 초에 준공되었다. 출처에서 과거 모습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뒤 통유리로 분리된 곳은 예전 당구장.[23] 평면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비상시 대피로를 표시한 평면도를 엘리베이터에 붙여 놓기도 하므로 그것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기숙사 도면[24] 재학생은 맞지만 기숙사에 살지 않는 학생을 의미한다.[25] 8점 이상부터 봉사에 의한 벌점 감면이 불가능하다.[26] 학교나 군대 식단표에 업체 사정에 따라 급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안내문구가 있는 걸 생각해 보자. 2018~2019년 사이에 SNS에 대학생활원 식사 질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글과 같은 메뉴가 매일 나온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때도 공급업체의 식자재 수급 문제가 원인으로 추정된다.[27] 부산대학교는 과거 부산캠퍼스(장전캠) 교내에 외부인이 들어와 여학생만 노린 범죄를 저지르거나 여학생 기숙사에 외부인이 침투하여 폭행이나 성범죄가 발생 혹은 미수로 그친 사례가 여러 건 있어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28] 1층으로 들어갔는지 지하로 들어갔는지, 원생실(기숙사 방)에 출입했는지 알려지지 않음.[29] 벌점 3점부터 입사제한이 걸리며 8점부터는 벌점감면 자체가 불가능하다. 즉, 8점 이상은 사실상 영구퇴사(영구적인 입실금지)로 볼 수 있다. 벌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 홈페이지 상단 배너의 '생활안내-원생수칙'에서 제19조(벌점)~제20조(벌점 감면) 항목 참고. 본 사례를 벌점기준표(별표 제2호) 기준으로 '5. 이성 거주 영역에 출입한 자'로 보면 벌점 7점이 부여되나 그 이전에 부여된 벌점까지 포함돼 영구퇴사된 것이며, '3. 원생실에 이성을(외부인 및 원생포함)동반하여 출입 한 자(외부인도 동일벌점 적용)'로 보면 단박에 영구퇴사된 것으로 보인다.[30] 벌점기준표에 근거하여, 4점(12. 지도교수와 조교가 원생규칙 위반사항에 대하여 지도하는 사항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3점(25. 생활원 관계자에게 불손한 언행(전화와 인터넷 포함)으로 업무를 방해한 자), 1~3점(그 밖의 지시사항 불이행자(타 원생의 생활 방해, 공동생활 부적격 행위)이 모두 적용되면 8~10점으로 사실상 영구퇴사 당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일반적으로 1~5점 사이의 벌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종결한다. 물론 감면하려면 오래 고생해야 하니 얼굴 붉힐 짓은 하지 말자.[31]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투자방식을 의미한다. 상세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참고[32] B동의 학생이라면, 그래도 C동의 세탁실을 함부로 이용하지 말자.[33] 아예 입학부터 졸업까지 구관에 사는 사례도 드물지만 존재한다.어떻게 살았데? 남향이 좋다고 비마관에서만 사는 인간도 봤는데 뭘 물론 재수 없으면 북향으로 간다[34] 재수 없으면 구관에도 못 들어가 학교에서 먼 원룸을 구해야 할 수도 있다. 청학관 입사에 자신 없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구관이나 학교와 가까운 원룸을 노리자. 물론 원룸에 살면 난방, 전기, 온수, 수도 등을 쓰는 만큼 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대학생활원이 더 저렴할 수 있다. 예시로, 대학생활원에서 에어컨 최저온도로 24시간 풀가동, 원하는 만큼 온수 사용, PC나 전등 계속 켜 두기 등과 같은 짓을 해도 입사 때 지불한 관리비 외의 비용이 청구되지 않지만, 원룸이라면 한 달에 수십만 원 상당의 고지서폭탄이 날라온다. 물론 대학생활원에서 전기세, 수도세 등의 절감을 위해 수시로 단속하고 벌점을 부여하니 저렇게까지 막장짓은 하지 말자.[35] 부속농장 사이트 농장장인사말중 사진 슬라이드 참고[36] 통합행정실, 정문수위실의 전화번호는 각 건물 출입문에 부착된 공고문에 적혀 있는 경우가 있으니 번호를 저장해 두면 수월하게 연락할 수 있다. 내선번호 형식으로 '****'으로 기재된 경우 '055-350-****' 형식으로 연락하면 된다.[37] 약도의 운동장 기준으로 오른쪽의 작은 황토색 구간이 현재의 테니스장이다.[38] 마을에 위치한 원룸들도 많아 제법 많은 학생들이 거주한다. 또한, 걸어서 20분 거리에 삼랑진임천 우편취급국이 있다. 학교 출발 기준 2번째로 도착하는 '임천'정류장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39] 야생동물이나 주변 마을에서 올라온 개 무리, 산사태, 대형차량, 빗물이나 결빙에 의한 미끄러짐 등[40] 버스에 '삼랑진'이라고 표시. 학교에서 삼랑진 읍내까지 갔다오는데 자가용으로도 30~40분이 걸린다.[41] 버스에 '용성' 혹은 '칠성'으로 표시. 갔다오는데 10~15분 정도 소요. 이 정도는 중간에 내리지 말고 그냥 타고 있으면 다시 학교를 거쳐 역이나 시내로 갈 수 있다. 감안할 점이라면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 정해진 출발시간까지 길게는 10~20분 정도 대기했다가 출발한다는 점[42] 학생식당 3,500원, 교직원식당 4,000원 (2014년 이전~2020년) / 학생식당 4,500원, 교직원식당 5,000원 (2020~2024.02)[43] 낮에 광합성을, 밤에 호흡을 하는 식물의 특성상 밤에 빛이 있으면 호흡을 못해서 죽기 때문에 농경지 인근에는 가로등의 설치를 지양한다.[44] 양산 버스 1300번(양산캠퍼스기숙사, 미래디자인융합센터,서남마을 정류소), 양산 버스 1500번(황전아파트 정류소)[45] 나노과학기술대학의 대학원과 일부 학부를 제외한 학부과정은 부산캠퍼스 공동연구소동(수학과, 수학교육과와 같이 사용)으로 이전하였다.[46] 이게 어느 정도냐면 1학년때 부터 학점관리를 열심히해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2학년 전출여석 대부분 파이를 먹고 몆 개학과를 제외하고는 3, 4학년 전출여석이 아예 안 나온다.[47] 이는 부산대학교 학칙 상 심화전공을 하지 않으면 복수,부전공을 필수로 해야하기 때문이다.[48] 건국대 GLOCAL캠퍼스(충주), 고려대 세종캠퍼스, 동국대 WISE캠퍼스(경주), 한양대 ERICA캠퍼스(안산), 연세대 미래캠퍼스(원주) 등[49] 산업건축학과 → 부산대 건축학과 / 산업토목학과 → 부산대 토목학과 / 레져스포츠학과 → 부산대 스포츠과학부 / 애니메이션학과 → 부산대 디자인대학 애니메이션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