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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량아민 | 페닐에틸아민 | 디메틸트립타민 | |||
| 지질 | 엔도카나비노이드(아난다마이드) | |||
| 퓨린 | 아데노신 | ATP | |||
| 이론 | 뇌가소성 | 브로드만 영역 | }}}}}}}}} | ||
| 도파민 (Dopamine) | |
| | |
| 구조식 | C8H11NO2 |
1. 개요
도파민(dopamin/dopamine)은 중추 신경계에 존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으로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전구체이다.2. 기능
도파민 세포에서 분비되어 신호 전달뿐만 아니라 의욕, 행복, 즐거움, 기억 등 뇌에 다방면으로 관여한다. 뇌에서 분비된 도파민은 뉴런과 합성된 후 세포 속에 충전되어 활동 전위를 자극한 뒤 다시 방출된다. 프로락틴(prolactin)의 분비를 억제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프로락틴 방출 억제 호르몬(PIH)라고도 불린다.뇌에 도파민이 너무 부족하면 투렛 증후군, ADHD, 치매, 우울장애[1]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흑질의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가 특이적으로 파괴되어 운동 능력이 점차 떨어지는 질환이 파킨슨병이다. 즉, 연구 결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 속에는 도파민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도파민은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된다.[2]
그러나 도파민이 너무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식욕 부진, 수면 장애, 극도의 긴장 상태, 강박증, 조현병, 과대망상 등 쓸데없는 일까지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며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답답하기 때문에 칫솔로 온 집 안을 청소한다거나, 책에 있는 글자 수를 전부 세어본다거나, 자기 이를 계속 갈아서 잇몸과 이를 혹사시켜 망치는 등 각종 이상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메스 마우스(meth mouth)라고 한다. 리스페리돈이나 할로페리돌 등의 항정신병제는 이런 도파민 수용체를 막아 버려서 제정신으로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콤트(COMT)[3] 유전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도파민의 양이 과잉되지 않도록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여론에 도파민의 문제가 대두되는 형국이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호르몬이다.
2.1. 운동 신경 조절
흑질(SN) 부위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관여한다. 운동 신경을 자극시키거나 억제시킬 때 사용되며 인간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절해 준다. 부족할 경우 온몸이 떨리면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파킨슨병에 걸린다. 조현병 환자도 약물 치료 과정에서 도파민 분비에 이상이 생김으로 인해 파킨슨병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4] 이를 추체외로증상이라고 하며 그렇다고 진짜 파킨슨병에 걸린 건 아니고 약을 바꾸면 나아진다.2.2. 감정 조절
도파민이 분비되면 성취감과 보상감, 쾌락의 감정을 느끼며 뇌를 각성, 흥분시켜 살아갈 의욕과 흥미를 느끼게 한다. 두뇌 활동이 증가하며 학습 속도, 정확도, 인내, 끈기, 작업 속도 등에 영향을 준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멋진 옷을 입거나,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하며, 여행을 가거나, 업무 성과를 달성하거나, 좋은 음악을 들을 경우에도 도파민이 분비된다. 포르노, 도박, 성관계, 자위행위, 익스트림 스포츠 등 자극적인 활동이나 술, 담배, 마약 등 뇌에 작용하는 물질은 도파민 분비를 평소보다 훨씬 많이 증가시켜 강한 쾌락을 느끼게 한다. 복측 피개야(VTA) 영역의 도파민 신경 세포가 작용하며 측좌핵, 해마, 전전두 피질 등과 연결된 대표적인 보상 회로를 구성하고 있다. 세로토닌과 함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다.도파민의 분비량은 20세 전후에 최대가 되고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며, 노년이 되면 최대 50%까지 줄어들 수 있다. 그래서 청년들이 활기가 넘치며, 반대로 노인들은 삶의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감정 조절 부문에서 도파민이 결핍되거나 뇌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면, 무엇을 해도 금방 질리고 귀찮아지며 대부분의 일에 흥미를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
마약이나 기타 각성제들은 기본적으로 도파민 분비를 촉진[5]하거나 도파민의 재흡수를 막아서 도파민의 총량을 늘리는 약물들이다.[6] 도파민을 최대 1,200%까지 증가시키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7]을 투여하면 흔히 다행감(多幸感, euphoria)이라고 불리는 극도의 행복감과 며칠 동안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의 극단적인 각성 효과, 그리고 작업 능력의 향상이 일어난다.[8][9]
마약은 일시적으로 도파민 분비를 늘려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나 인체는 항상 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여 항상성을 유지하려 하므로 의존증 문제가 발생한다. 도파민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그와 비례하여 도파민 수용기가 줄어드는데(down-regulation) 도파민에 대한 감수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그래서 도파민 재흡수 억제제와 촉진제를 남용할 경우, 도파민 수용기가 마구잡이로 파괴되어 약물의 효과도 느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도파민 분비 체계가 망가져 우울증을 유발하고,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조차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는 마약 중독자가 만들어지는 원리이다.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진 마약 중독자는 약물을 복용, 투여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행복이나 보상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며 극심한 금단증세까지 겪기 때문에 결국 더 많은 양의 마약에 의존하게 된다. 한 예로 중증도 코카인 남용은 도파민 수용기의 약 20%를 상실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구적 손실은 아니지만 코카인 사용을 중단한 이후 6개월까지도 손실이 유지된다고 한다.[10]
마약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이거나 호화스러운 경험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은 뇌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다. 즉 즐거움을 느끼는 역치가 높아져 즐거움에 점점 무뎌지게 된다. 그래서 매우 화려한 삶을 사는 재벌, 유명 연예인 등은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며 짜릿하고 비싼 놀거리들을 즐겨야만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이 지나서 이런 화려한 놀거리들도 질리고 나면 더 자극적인 것을 갈망하여 마약, 도박 등 범죄에 빠져들거나 최악의 경우 극심한 공허감을 겪다 자살하기도 한다.
상술한 마약 문제와 같이 물질적 중독은 실제로 도파민 수용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한다고 명백히 밝혀진 사안이다. 그러나 도박, 스마트폰, 게임 등 행동적 중독에 대해선 도파민의 영향에 대해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명확한 상관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11] 도박같은 성과에 대한 강렬한 보상이 있는 행위는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와 비슷한 뇌의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으나, 아직은 그게 끝이다. 또한 아직까진 행동으로 인해 반복적인 도파민 분비가 이른바 ‘도파민 중독’이라 불리우는, 도파민 수용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의 근거는 빈약하다.
한편,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파민은 단순히 행복이나 쾌감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나 공포(정확하게는 위험 상황에 대한 경고 신호로서의 두려움이나 공포) 등에도 관여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쾌감을 추구하는 것과 위험이나 위기 상황을 느끼는 것이 모두 도파민의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나온 것으로써 도파민 자체가 무엇을 추구하거나(강박성) 무엇을 회피하도록(회피성) 유도하는 신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도파민의 양면적인 효과에 관해서는 '조교 효과(카필라노의 법칙)'에 더 잘 설명되어 있어서, 실상 '행동 추구를 유발하는 당근'과 '행동 회피를 유발하는 채찍' 둘 다 도파민과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도파민의 작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도파민 수용체 DRD4가 길고 도파민 활성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도파민 활성화를 위해 자극 추구적인 성향을 띤다. 즉 평범한 일상을 지루해하여 짜릿한 놀거리들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이 높을수록 자극을 추구하기도 한다. 반면 세로토닌 활동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위험 회피적인 성향을 띤다. 물론 선천적 기질은 환경 요인과 상호 작용하며 강약이 조절될 수 있다.#
3. 도파민 중독
도파민 중독이라는 개념이 매체에서 종종 나오지만, 이는 DSM-5나 ICD에서 의학적으로 공식 인정된 진단명이 아니며, 대다수의 매체들에서는 도파민 분비 증가에 따른 도파민 수용체 민감도 변화(감수성 저하 등)에 관한 가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도파민 수용 역치에 따른 '중독' 및 '디톡스'에 관한 견해는 일부 뇌 과학 및 임상심리학, 자기 계발 등의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학술적인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일부 심리학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도파민 중독'이라는 용어가 보상 심리 및 반복적 자극 추구 행동을 설명하는 비공식적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중독이라는 개념이 다소 과잉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는 인터넷 과다 사용, 스마트폰 의존, 자극적인 콘텐츠 반복 소비 등의 행동 양상을 설명하기 위한 비유적 개념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해당 개념은 일상 기능 저하나 정서적 불안정성과의 관련성을 추론하는 참고 틀로 사용되기도 하나, 이러한 주장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며, 과학적으로 도파민 수용체에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중독 메커니즘이 입증된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도박, 알코올, 마약과 같은 강력한 자극이 있다. 이러한 반복 자극에 의해 도파민 시스템의 민감도가 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파민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전적으로 허구는 아니지만 남용하거나 일반화할 경우 오해를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해석이 요구된다.
도파민은 보상, 동기 부여, 집중, 운동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신경전달물질로, 흔히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지만 이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표현이다. 도파민은 특정 행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반복 학습을 강화하는 데 관여하며, 성행위, 음식, 게임 등의 자극에 의해 자연스럽게 유도된다. 일부 이론에서는, 특정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도파민 수용체의 민감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보상 회로의 반응성이 저하되어 쾌감이 둔화되거나 흥미, 집중력 저하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가설은 일부 동물실험이나 제한적 임상 연구를 통해 제기되었지만, 마약 등과 같은 인위적인 자극을 제외한 일반적인 자극에 대해서는 인간에게서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으며, 인과관계도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용에는 과학적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3.1. 개념 및 신조어로서의 남용
쾌락 중추와 보상 중추에 작용하는 특성상, 도파민은 다양한 중독 상황에 관여하는 주요한 요소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중독에 관한 엄밀한 접근에는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 많으며, 특히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적, 수치적으로 검증한 사례는 거의 없다.어떤 이론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변인 통제인데, 인간을 대상으로는 엄밀한 변인 통제 실험을 하기가 어렵다. 도파민이 중독에 관여하는 정도를 실험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여러 집단의 분류를 나누어 각각의 집단마다 도파민 수치를 통제하고 의도적으로 중독에 노출시켜 어느 집단이 중독에 더 취약한지를 관찰해야 하는데, 이런 실험은 실행하기가 어렵다. 4~6세 아동들에게 마시멜로를 앞에 두고 참을성이 좋은 아이가 훗날 더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스탠퍼드 마시멜로 실험도 오랜 관찰 기간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도파민 수치가 지나치게 높게 유지될 경우 도파민에 둔감해지며 이로 인해 쾌락 중추와 보상 중추가 교란되어 중독을 비롯한 여러 요소가 발생하리라는 것은 일종의 추론이다. 그러나 그 면면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실험을 해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의학이 더욱 발전하면 마치 우리가 음주로 인한 알코올 중독에 대해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듯이 정신을 지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가질 수 있겠지만,[12] 너무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쾌락에 탐닉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는 정도만 통용된다.
일반적으로 “원래 도파민은 과거 인류의 수렵채집 시절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였지만 현대 사회에선 보상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쾌락을 탐닉하기 쉬워서 문제가 된다.”라는 근거로 주장된다. 일부는 옳은 말이지만, 일단 도파민=쾌락 이라고 단정짓기엔 더 복잡한 존재이며 이런 “과거가 좋았다”식의 주장은 “그럼 과거의 방식은 옳았나?”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인간의 뇌 구조는 그 시절과 비교해 별로 달라진게 없고 수렵채집인들 또한 항상 즉각적인 쾌락을 찾고 즐겼다. 평균 3-4시간정도의 노동을 하곤 잠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술판을 열고 노래하며 춤추고 살았다. 고대 로마인들은 검투사 경기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즐겼으며 중세인들 또한 음주와 마약성 물질들, 축제를 즐겼다. 그냥 행동 양식은 비슷한데 그 행위의 도구만 스마트폰, SNS, 숏폼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인간은 역사적으로 “건강한” 쾌락을 추구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중독 문제를 '도파민 중독'으로 명쾌히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하거나,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자신들이 발명했다는 식의 '도파민 해독(detox)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4년 기준 도파민과 관련된 연구와 해결책들이 본질적인 해법이다라고 논할 정도로 많은 실험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물론 도파민 중독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 비과학적이라던가 유사 과학이라고 치부할 순 없다. 왜냐하면 뇌과학자나 행동심리학자들 등 관련 전문가들이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는 사안이며, 현대의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 기존의 신체 시스템에 악영향이 있는 증거들은 충분히 많기 때문이다.[13] 다만, 현대인의 모든 문제를 도파민 중독을 원인으로 지목하거나 명백히 밝혀진 사안인 양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반대로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은 없다‘며 지금의 무분별한 쾌락 탐닉을 추구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따라서 어떤 학문이라도 그렇듯, 모든 주장에는 비판적인 자세로 임하며 충분한 근거를 찾아본 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3.2. 도파민 디톡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애나 렘키 박사(Anna Lembke)는 저서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에서 중독과 욕구, 그리고 도파민 시스템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한다. 그녀는 인터넷, 스마트폰, 도박, 음식, 알콜, 약물 등 다양한 중독성 행동과 물질에 대해 논의하며, 도파민 시스템의 관점에서 이러한 이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일명 '도파민 디톡스'를 제시한다. 아래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연구되고 있는 이론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도파민은 평상시에도 뇌에서 분비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수준을 베이스라인이라고 한다. 문제는 현대 사회 도처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쾌락적 자극들은 도파민을 지나치게 분비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평상시의 분비 수준을 베이스라인 이하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우울해지면 다시 쾌락에 집착하게 되며, 이는 앞의 과정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낳는다. 그녀는 이 현상과 관련해서 수많은 인터뷰를 하였으며 앤드류 후버만의 팟캐스트에서 심층적으로 이를 논하였다. [14]
계통 발생적으로 쾌락과 고통을 처리하는 가장 오래된 신경 장치는 진화 과정을 걸치면서 대체로 온전하게 살아남았다. 결핍의 세계에 완벽히 맞춰졌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쾌락이 없으면 먹거나, 마시거나, 번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고통이 없으면 상처나 죽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중략)…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인간은 궁극적인 추구자다. 쾌락을 좇고 고통을 피하는 세상의 시험에 너무나 잘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우리는 이 세상을 결핍의 공간에서 지나치게 풍족한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이 풍요로운 세상에 맞게 진화하지 않았다...
애나 렘키, 《도파민네이션》167p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 대학의 교수이자 신경 과학자인 앤드류 후버만(Andrew Huberman)은 도파민을 가장 의욕적으로 연구하는 학자 가운데 하나로, 도파민 감수성을 통제하는 습관의 변화 및 명상 등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여럿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단독 팟캐스트를 통해 도파민 시스템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끊임없는 동기 부여 및 행복감 유지 및 중독 회피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를 조언하였다.[15]애나 렘키, 《도파민네이션》167p
4. 유행어
위 맥락과는 또 다르게 김풍이 '도파민과 거리 두기'를 평소 언어 습관처럼 사용하다가 이것이 침착맨의 라이브 방송 등으로 퍼지며 유행어처럼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뜻할 때 '고자극', '도파민 과다'와 같은 식으로 여러 용례가 관찰된다. 이어서 환승연애 시리즈가 대박을 치면서 여초 커뮤니티에도 이런 용례가 자주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런 용례를 TVING이 받아서 또 쓰면서 확산되었다. 여기서의 도파민은 짜릿함, 쾌락, 재미 정도의 의미인데, 이는 실제 의학연구에서도 도파민 중독 시 갈망하는 부분이다.쾌락 호르몬 도파민은 어떻게 작용할까요? - 정신의학신문- 침착맨은 도파민 중독인가
- [환승연애2] 과몰입 도파민 충전 완. 8인 무빙 포스터 공개
- 피식대학 영양군 지역 비하 논란에서는 '도파민 제로 시티'로 쓰인 바 있다.
- 2025년, 비트펠라 그룹 소속 'WING'의 솔로곡, '도파민'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최근엔 다수의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사이버불링이나 여론몰이 등을 할 때도 많이 언급되는 단어이다. 유명인들을 나락에 보내며 도파민을 얻는다는 뜻으로 주로 사용된다.
5. 기타
- 장쥔옌(張俊彥)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시험 성적과 유전자 사이의 핵심 키워드가 '도파민의 분해 속도'라 주장한다. 분해 속도가 빠르면 오차 점수를 줄일 수 있고, 분해 속도가 느리면 오차 점수를 높인다고 한다. 이 부분은 시험 문서의 '실전과 유전자의 상관관계' 항목을 참조.
- 도파민을 수집한다는 의미의 '도파밍'이라는 신조어도 있다. 도파밍은 쾌락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수집한다는 뜻의 영문자 '파밍(farming)'을 합쳐셔 탄생했다고 한다.#
[1] 보통 세로토닌을 원인으로 꼽지만 도파민도 큰 영향을 끼친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삶의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진다.[2] 혈뇌장벽을 통과해야 하므로 전구체인 L-DOPA 형태로 투여한다.[3] 이것을 억제해 주는 COMT 억제제가 있다.[4] 조현병 환자는 도파민이 과잉하여 발병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도파민이 너무 떨어지면 증세를 보일 수 있다.[5] 헤로인은 μ-opioid 수용체에 결합하여 GABA성 억제 뉴런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6] 흔히 마시는 커피에도 카페인이라는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해 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정도는 약하지만 각성 효과와 기분이 고양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아데노신 수용체 중 A2A가 도파민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며, 카페인은 A2A 수용체를 차단시켜서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7] 암페타민 계열은 공통적으로 도파민 재흡수 억제제이자 동시에 분비 촉진제인데 그중에서도 메스암페타민은 그 작용 기전이 가장 강력하다. 참고로 분비를 촉진하지는 않는 재흡수 억제제도 있는데 그중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코카인이며 역시 메스암페타민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와 위험성을 보인다.[8] 기분의 고양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부 신체 능력의 향상을 가져오기도 해서 운동선수들의 각성제 사용 여부를 도핑 테스트에서 검사한다고 볼 수 있다.[9] 나치 독일의 전격전에 암페타민이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당시 당시 마약류 각성제는 전 세계 군대에서 널리 사용됐다. 당시 부작용과 후폭풍이 심한 마약을 커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개발한 것이 믹스커피다. 당시 한반도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히로뽕이 자양강장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각성제가 전투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미군과 같은 군대에서 쓰이고 있으며 특히 미 공군 조종사들은 테러와의 전쟁 동안 감당하기 어려운 출격 횟수를 버텨내기 위해 각성제를 남용하다가 민간인 오폭, 아군 오폭, 사회 부적응 등 수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군도 악화되는 전황 속에서 일회용 고기방패로 혹사당하는 병사들에게 메스암페타민을 지급했다는 보고가 있다.[10] 전두 연합령과 같은 예외적인 신경계는 이 수용체가 없어서 줄어들지 않는다. 따라서 유리가 증가하여도 억제는 일어나지 않고 정보는 계속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된다. 이러한 예외가 아닌 경우는 흔히 말하는 내성이 생긴 것이 된다.[11] 심지어 게임 중독이나 스마트폰 중독 등 현대 들어서 남용되는 용어들은 실제 중독증으로 봐야할지 조차 논란의 여지가 많다.[12] 인간과 술의 역사는 1만년이 넘었지만 정작 음주의 위험성이 알려진건 20세기 들어서다. 그 전의 사람들도 과도한 음주가 몸에 나쁘다는건 알았지만 오히려 술을 마시는게 건강하다고 여겼고(실제로 당시 물이 더러워서 술을 마시는게 합리적이기도 했다.), 간경화와 알코올의 연관관계는 1950년대에서야 밝혀졌다.[13] 진화는 수백~수천만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현대인의 수명이 대폭 증가하고 현대적인 삶을 영위한 것은 고작 백년도 되지 않았으나, 사실상 수렵채집인과 같은 신체구조와 뇌를 가지고 현대의 삶을 살고 있으니 당연하게도 문제가 엄청나게 생길 수 밖에 없다.[14] Dr. Anna Lembke: Understanding & Treating Addiction - Huberman Lab[15] Tools to Manage Dopamine and Improve Motivation & Drive - Huberman Lab
Science-Based Tools for Increasing Happiness - Huberman Lab
Leverage Dopamine to Overcome Procrastination & Optimize Effort - Huberman Lab
Understanding & Conquering Depression - Huberman Lab
How to Control Your Sense of Pain & Pleasure - Huberma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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