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0:10:53

편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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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mygdala-1.png
1. 개요2. 고통3. 유두체4. 관련 자료

1. 개요

편도체(, Amygdala)는 대뇌변연계(limbic system)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뇌부위이다.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 및 불안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겁이 많고 소심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편도체가 예민하다. 편도체를 제거하면 낯가림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는 오해로, 실제로 공포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부위는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암묵적 방어 생존 회로에 가까운 것으로, 공포를 느끼는 감정과 별개로 몸의 반응을 만드는 역할이다.[1] 공포의 감정(의식적 공포)이 만들어지는 곳은 전전두엽 피질.

2. 고통

편도체(amygdala)가 해마(hippocampus) 아래 구릉성(丘陵性)도톰한 영역의 위에 안착하고 있는 정황에서처럼 몸의 여러 다양한 곳곳에서 감지되는 통증을 신경기관의 틀로 하는 통제기관으로 편도체의 주요영역이 확인된바있다. 특히 이러한 고통(pain)에 대한 통제라는 상위기관으로서의 맥락(context)에서 편도체가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의 끝영역에서 연결되기에 적합한 구조에서 이러한 메커니즘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2]
파일:hippocampus00.svg
(그래픽 예시)선조체와 뇌궁과 해마와의 주요 교차점인 편도체

3. 유두체

선조체와 뇌궁과 해마와의 주요 교차점인 편도체라는 맥락(context)에서처럼 시상(thalmus)과 윗쪽 뇌궁 다리 한쌍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돌기 모양의 유두체(mammillary body)를 참고해볼수있다.

4. 관련 자료


[1] 아드레날린 분비, 오한, 심장 박동의 증가 등. 이 행동은 본능적으로 도망치기 위해 신체를 준비시키는 것이다.[2] Published: 18 May 2020, General anesthetics activate a potent central pain-suppression circuit in the amygdala , Thuy Hua, Bin Chen, Dongye Lu, Katsuyasu Sakurai, Shengli Zhao, Bao-Xia Han, Jiwoo Kim, Luping Yin, Yong Chen, Jinghao Lu & Fan Wang ,Nature Neuroscience volume 23, pages 854–868 #[약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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