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에피소드 | 등장 생물 | 미디어 믹스 (극장판·2025 시리즈)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2013) Walking with Dinosaurs: The 3D Movie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가족
감독		닐 나이팅게일, 베리 쿡
제작		마이크 데블린, 루크 헤더링턴, 아만다 힐, 디팍 나야르
원작		팀 헤인즈 & 재스퍼 제임스의 공룡대탐험
각본		존 콜리
출연		존 레귀자모, 저스틴 롱 외 배한성, 이광수 외
음악		폴 레오나드-모건
촬영		존 브룩스
편집		존 카노찬, 제레미아 오 드리스콜
제작사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1], BBC Earth, 에버그린 필름[2], 애니멀로직
배급사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수입사		20세기 폭스 코리아
스트리밍		\| [3]
개봉일		2013년 12월 20일 2013년 12월 19일 2014년 9월 20일 ^{(재편집 · 재개봉)} 2016년 5월 4일 ^{(재편집 · 재개봉)}
상영 시간		87분
제작비		$8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36,076,121
월드 박스오피스		$126,546,518
대한민국 관람 수		599,963명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2. 출연

2.1. 목소리 출연2.2. 등장 생물2.3. 카메오

3. 고증 및 평가

3.1. 인간들의 출연에 관하여

4. 재편집·재개봉판(2014)5. 여담6. 공식 비디오 게임(2013)

1. 개요

2013년 12월 21일에 3D로 개봉된 공룡 영화이자 BBC의 명품 공룡 다큐멘터리인 공룡대탐험의 극장판이다. 국내에선 어째서인지 공룡대탐험과의 연관성을 밝히지 않고 《다이노소어 어드벤쳐 3D》란 제목으로 개봉했다.[4]

2. 출연

2.1. 목소리 출연[5]

알렉스(Alex)[6] - 존 레귀자모/배한성/나카무라 유이치
파치(Patchi)[7] - 저스틴 롱/이광수 [8]/키나시 노리타케 [9]
스카울러(Scowler)[10] - 스카일러 스톤[11]/이광수(성우)/모리카와 토시유키
주니퍼(Juniper)[12] - 티야 서카[13]/소연(성우)/사이토 치와

2.2. 등장 생물

2.3. 카메오[22]

삼촌 잭 - 칼 어번/원호섭/츠치다 히로시
리키 - 찰리 로[23]/장민혁/카와니시 켄고
제이드 - 앵거리 라이스/김미랑/사사키 리오[24]

3. 고증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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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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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3%

관객 점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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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7 / 100

점수 4.1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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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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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44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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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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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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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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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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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 10

공룡덕후들 사이에선 이 영화는 사실상의 예쁜 쓰레기 취급을 받는데, 특히 주인공인 파치와 기타 등장인물들의 더빙은 영문판, 한국어판, 일본어판 모두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너무 시도 때도 없이 떠들어 댄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특히 알렉소르니스 알렉스의 대사는 거의 소음공해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25][26]

고증은 고생물학자들의 자문을 받았기에 나름대로 준수한 편이지만[27] 그렇다고 해서 고증 자체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몇 가지 고증 오류를 보자면...

알렉소르니스의 발견지는 멕시코인데 작중 배경을 보면 멕시코하고는 100% 동떨어진 곳이다. 또한 알렉소르니스는 본 영화의 배경 시기 기준으론 이미 멸종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알렉소르니스가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은 완벽한 오류이다.[28]
작중 배경을 감안하면 파키리노사우루스는 페로토룸종(P. perotorum)을 모델로 한 듯 보이지만 작중 모습은 실제 페로토룸종의 모습하고 많이 다르다. 이는 영화가 만들어질때 페로토룸종이 다른 파키리노사우루스종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어왔기 때문이다.
레갈리스종(E. regalis)으로 추정되는 에드몬토사우루스 [29]의 머리에 볏이 없다. 이것도 역시 영화가 만들어질때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화석에서 볏이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에 생긴 오류라고 볼 수 있다.
트로오돈이 등장하는데 현재 트로오돈속은 말소되었으며 실제로 고위도에서 발견된 트로오돈의 화석도 속이 불분명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는 케찰코아틀루스도 마찬가지로 케찰코아틀루스 자체도 원칙적으로는 유효한 속명이 아닌데다 현재 프린스 크릭의 익룡화석도 다른 종으로 동정되었다.
결정적인 오류로, 실제 화석 분포를 따지자면 모든 백악기 후기 북반구의 공룡들이 추위를 피하여 대규모 무리 이동을 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 이것도 역시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엔 신빙성이 높았던 가설이었기 때문에 생긴 오류이다.[30]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고증 오류의 대부분이 시대착오적 오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개봉 당시에는 거의 완벽한 고증이었다고 할 수 있다.

파키리노사우루스 스카울러의 변절한 행적에 이기적으로 변한 일에 파키리노사우루스 무리를 죽음으로 몰아간 일에 동생 파치와 싸우고 이겨서 동생 마저 버리고 가는 일도 나왔는데 다이너소어의 크론(다이너소어)을 오마쥬한 듯 하다.다만 스카울러는 크론과 달리 동생과 화해도 했다.

3.1. 인간들의 출연에 관하여

영화 초반부와 최후반부에 인간들이 나오는데 삼촌[31]과 두 조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청소년인 리키는 공룡에 관심이 시들어진 반면 아직 어린 제이드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후에 리키 혼자만 공룡 화석 발굴 장소로 가지 않고 혼자 남아있다가 알렉스가 까마귀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나누크사우루스의 이빨 화석을 가지고 오면서 이 이빨에 담긴 이야기를 알려주겠다며 갑자기 알렉소르니스로 변신한다(...). 이후 알렉스가 파치의 스토리를 다 읊은 다음에 리키가 여동생과 삼촌이 있는 발굴 장소로 도착하는데 이때 그가 받은 이빨이 나누크사우루스의 두개골[32]에 이빨이 빠져있는 부분에 맞춰지자(...) 알렉스가 하늘 위에서 "내 말 맞지? 이 화석들엔 다 이야기가 있다니까~"라고 말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갑자기 쿠키 영상에서 나누크사우루스가 배경 화면을 뚫고 튀어나오는 건 덤.~~ 보면 알겠지만 학습만화에서나 볼 법한 전개 때문에 안 그래도 애들 영화인데 더 오그라 들었다는 평이 많으며 그걸 배제하더라도 왜 나왔는지 의아해하는 이들 역시 많다.

4. 재편집·재개봉판(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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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음공해 수준의 더빙을 완전히 걷어내버리고, 1년 후인 2014년에 BBC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편집을 감행하였고, 이후 그 42분 가량의 재개봉판이 영국 및 미국에서 《Walking with Dinosaurs: Prehistoric Planet 3D》[33]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 평가는 당연히 높아졌고,[34] 현재 위의 영상을 통해 유튜브에서 자막이 없는 버전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버전은 기존 장면에 음향 효과를 다르게 넣거나 장면 자체를 다른 순서로 배치해 더 다큐멘터리의 스타일에 맞게 편집되었다. 또한 당시 기준으로 학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고르고사우루스를 나누크사우루스로 변경하거나[35] 알렉소르니스의 학명을 아예 언급하지 않았으며, 새가 공룡의 일부라고 여러번 언급하였다.

한국에서는 2016년 5월 4일, 《다이노소어 어드벤쳐: 백악기 공룡대백과》라는 이름으로 개봉했으며 광고에 데프콘과 김지영이 나왔다. 한국판은 총 83분 가량으로 개봉되었는데, 황당하게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레이션한 부분은 다시 삭제하고 다시 공룡들에게 목소리를 넣었다(...). 이는 애초에 공룡을 좋아하는 대상 대부분이 아동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 영화 수입사들이 3D로 제작한 공룡 다큐를 무조건 다큐멘터리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취급하고 수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늘어난 분량은 2012년의 Planet Dinosaur의 스핀오프 영상 중 대부분(80% 이상)을 그대로 사용해 짜집기한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이 영화의 원버전과 재편집 버전의 원판, 더빙판 모두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36]

5. 여담

March of the Dinosaurs와 같은 시대와 배경을 다루는데, 둘 다 7천만 년 전의 북극권이며, 차이점이라면 주인공이 속한 종[37]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이라면 그 영화의 총괄제작자 및 작가가 공룡대탐험 본편의 공동감독 및 공동제작자로 참여했었다는 점.[38] 이런 점 때문에 March of the Dinosaurs를 진짜 공룡대탐험의 극장판으로 간주하는 공룡덕후들도 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제작사 중 하나인 《에버그린 필름》[39]은 본래 《미티어 스튜디오》라는 타이틀로 활동했으며 그 당시에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양한 다큐멘터리들[40]의 CG를 맡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에 참여했는데 예를 들자면 판타스틱 4(2005), 300(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이 있다. 참고로 이 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개봉 직후에 제대로 돈을 받지 못하여 회사가 한 번 파산한 이후 《에버그린 필름》이란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이 영화의 실패 이후 또 파산하게 되어 《데시듀어스 스튜디오》로 이름이 바뀌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작곡가 폴 레오나드-모건(Paul Leonard-Morgan)이 유튜브에 공식 OST 모음집을 공개하였다.

6. 공식 비디오 게임(2013)

영화가 개봉하기 한 달 전에 《Wonderbook: Walking with Dinosaurs》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리얼리티 비디오 게임이다. 이 영화에 출연한 몇몇 고생물들 외에도 다른 고생물들 역시 출연하는데, 이중 대부분이 공룡대탐험 본편이나 Chased by Dinosaurs, 또는 Planet Dinosaur에 나왔다. 등장생물은 하단의 목록 참조.

[1]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회사인 IM 글로벌 역시 이 영화에 참여했다.[2] 후술하겠지만 영화의 실패로 인해 파산하였다.[3] BBC Earth 다큐 중 최초로 디즈니 플러스에 스트리밍된 작품이다.[4] 아이러니하게도 첫 로컬라이징 제목은 《공룡대탐험: 파치이야기》였다. # 전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감안한 제목을 왜 버렸는지는 의문이다.[5] 성우진이 나열된 순서는 원판, 한국판, 일본판이다.[6] 이 영화의 화자이다. 또한 작중 유일한 알렉소르니스이다.[7] 이 영화의 주인공 파키리노사우루스이다. 후에 재개봉판의 더빙판에선 이름이 "파키"로 바뀌었다.[8]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전문 성우가 아니라서 더빙 자체는 굉장히 어색하다. #[9] 일본의 코미디언이다.[10] 주인공의 형 파키리노사우루스이다. 재개봉판의 더빙판에선 어째서인지 "스캇(...)"으로 줄여졌다.[11] 미국의 단역 전문 배우로 마이클 베이의 영화 아일랜드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맡은 여주인공이 회상할 때에 남편으로 등장하였다.[12] 이 영화의 히로인 파키리노사우루스이다. 재개봉판의 더빙판에선 이름이 어째서인지 "주니"로 줄여졌다.[13] 인도계의 미국 여배우이다.[14] 작중 그냥 안킬로사우루스류(Ankylosaur)로 표기되는데, 이전에 나왔던 페이크 다큐인 March of the Dinosaurs에서도 이렇게 표기된다. 설정상 에드몬토니아라고 하는데, 본래 알래스카에서 에드몬토니아의 불분명한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던 전례가 있었다. # 2015년에 파노플로사우루스의 것으로 재분류된 전례가 있지만, 대학 박사 학위 논문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기재되지는 않은 논문이다.[15] 한 때에 영화에 나온 북극에 살았던 종이 우그루나알루크로 잠시 재분류되었으나 얼마 안 가 도로 학명이 말소되어 에드몬토사우루스 속으로 다시 돌아왔다.[16] 본작의 최종 보스.[17] 비록 영화상으론 고르고사우루스로 나오지만 하단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2014년 재편집 버전에서는 나누크사우루스로 바뀌었다. 영화에선 대장으로 보이는 개체가 고르곤으로 불린다.[18] 극중에 주인공의 머리에 구멍을 만든 장본인이다.[19] 어째서인지 이름으로 언급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20] 영화에선 파치의 아버지가 불더스트로 불린다.[21]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을 기반으로 복원된 익룡. # 극중에선 그냥 익룡(Pterosaur)으로 표기되지만 후에 나온 2014년 재편집 버전에선 케찰코아틀루스로 불린다. 한 때 케찰코아틀루스로 동정되었던 알래스카의 아즈다르코과 익룡을 참조한 듯 하다. 현재 이 종은 다른 종으로 동정된 상태이다.[22] 전부 인간들이다. 이에 대해선 하단 항목 참고.[23] 로켓맨(영화)에서 레이 윌리엄스 역을 맡았다.[24] 일본의 아역 출신 여배우이다.[25] 애초에 Walking with... 시리즈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다시피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무슨 소리냐면 원작 다큐멘터리를 공룡들이 인간 말로 떠드는 애니메이션으로 바꾼 셈... 덕후들 입장에선 다큐로 만드는 게 현명한 것이었는데, 애들 초점에만 맞추기 위해 이런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다행히 이후엔 재개봉판은 다큐멘터리로 나왔지만...[26] 그나마 블루레이판 DVD에서 인간들이 나오는 부분을 삭제하고 대사 역시 삭제해 공룡들만 출연하는 것으로 재편집한 버전인 Creatceous Cut도 같이 발매했다.[27] 특히 익룡 복원의 경우 익룡 전문 고생물학자이자 팔레오아티스트인 마크 위튼이 따로 전담했기에 작중 등장동물들 중에서도 굉장히 잘 된 편이다. 다만 케찰코아틀루스라고 하기엔 목이 짧고 머리가 작은 편이긴 하다.[28] 어떤 공룡덕후들은 알렉소르니스가 에난티오르니스류라는 점을 감안하여 깃털이 더 많아야하고 부리에도 이빨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고도 말한다.[29] 한 때에 영화에 나온 북극에 살았던 종이 우그루나알루크로 재분류된 적이 있었으나 우그루나알루크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2020년 5월 6일에 나온 논문을 기준으로 사실상 학명이 말소되었기에 에드몬토사우루스가 정확한 이름이다.[30] 애초에 당시 평균 기온은 섭씨 6도 정도로 현 북극권의 온도보다 몇 배는 더 높았다. 물론 눈 자체는 왔다고 한다.[31] 크레딧에선 삼촌 잭(Uncle Zack)으로 나온다.[32] 당시엔 학명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영화에 나온 건 고르고사우루스의 두개골이다.[33] 의역하자면 《공룡대탐험: 고대의 행성 3D》[34] IMDb 별점이 8.2점이나 되는데, 실제 영화보다 별점이 3점 더 높다.[35] 그에 맞게 크기도 더 작은 길이 6m에 무게 450kg으로 표기하였는데, 2021년에 나누크사우루스는 고르고사우루스의 크기에 달했을지도 모른다다고 발표되었다. 오류라기에는 애매하지만, 확실한 추정치는 아니라고 봐도 될 듯하다.[36] 사실 이외에도 인류의 기원을 제외한 Walking with... 시리즈 전체가 유료로 제공되고 있기는 하다.[37] 이 영화는 파키리노사우루스, March of the Dinosaurs는 에드몬토사우루스.[38] 성함은 재스퍼 제임스(Jasper James)이며,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한 명은 팀 헤인즈(Tim Haines).[39] 총 책임자의 이름은 피에르 드 레스피누와(Pierre de Lespinois).[40] 대표작을 꼽자면 총 4편으로 미국을 사로잡은 공룡, 미래 동물 대탐험, 공룡혹성, 그리고 에일리언 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