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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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형 노영현 | 차형 노건평 | 노무현 (아내 권양숙[1]) | |||
| 아들 노건호 | |||||
| 손녀 노서은 | |||||
| [1]: 권오석의 딸.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노판석 盧判石｜Roh Pan Se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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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가운데의 갓을 쓴 인물. 오른쪽 아래의 아이는 노무현이다. | |
| 출생 | 1900년 8월 19일 |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現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 |
| 사망 | 1976년 1월[족보상] (향년 75세) |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본산리 (現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 |
| 본관 | 광주 노씨[2] |
| 부모 | 아버지 노학용[3], 어머니 안퇴래 |
| 형제자매[4] | 누나 노소수 남동생 노반석[5] 남동생 노중석[6] 여동생 노계수 여동생 노우수 남동생 노금석 |
| 배우자 | 본처 조영희 (1928년 이전~1931년 12월 19일 합의이혼) 이처 이순례[7] (1933년~1976년 1월) |
| 자녀 | 장녀 노명자[8] 장남 노영현 차녀 노영옥 차남 노건평 삼남 노무현 |
| 경력 | 타이어 제조 기술자 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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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아버지. 봉하마을의 땅에서 과수원을 가꾸는 것이 생업이었다고 한다.2. 생애
1900년 8월 19일 노학용(盧鶴容)과 안퇴래(安退來)의 아들로 태어났다.아내이자 노무현의 친모 이순례(李順禮)와는 재혼한 관계이다. 이순례는 3번째 결혼으로 노판석과 부부가 되었으며 노판석의 경우 첫째 부인 조영희(趙永喜)와 혼인, 1931년 12월 19일 합의이혼을 하였으나 조영희와 노판석의 혼인일자는 불명이다.[9]
노판석이 재혼을 한 이유는, 같은 고향 출신인 이순례의 아버지 이영호(李永昊)에게 한학을 배운 것이 계기라고 한다.
노판석은 한창 잘나갈때 일본과 중국 상하이 등지를 넘나드는 타이어 제조 기술자로 일했으며 재산을 모았으나, 어머니가 친척 되는 사람한테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전 재산을 잃은 후 노무현이 태어났을 1946년 무렵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서 농사를 지었다. 경제력이 없어 이순례에게 구박받다가 1975년 3월 아들 노무현이 사법시험에 합격했을 즈음 부터 뇌출혈 및 노환 등으로 투병을 시작하다 10달 후인 1976년 1월에 사망했다.
3. 가족
3.1. 선조
- 고조부 노유준 (1784 ~ ??)
- 증조부 노응호 (1827 ~ 1896)
- 큰조부 노수탁 (18?? ~ 1886)
- 큰조부 노상원 (18?? ~ 1???)
- 조부 노상호 (1852 ~ 1896) / 조모 이사산 (1857 ~ 1920)
- 부 노학용 (1862 ~ 1945) / 모 안퇴래 (1874 ~ 1948)
- 고모 노씨
- 고종사촌 2명
- 고모할머니 3명
- 작은증조부 노응주
- 작은증조부 노응당
- 작은증조부 노응한
- 작은증조부 노응우
- 증고모할머니 노씨
- 당숙할아버지 2명
증조부부터 조부까지 생년이 아들과 거의 비슷한데 이것은 족보가 부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3.2. 후손
- 아내 조영희 (190? ~ 1931 이후)
- 장녀 노명자 (1928 ~ 2013) / 사위 양봉현 (? ~ 1987)
- 외손녀 양애실 / 외손서 박재성
- 외손자 양호식 / 외손부 김경자
- 아내 이순례 (1904 ~ 1998)
- 장남 노영현 (1932 ~ 1973) / 자부 서영옥
- 손자 노지원 / 손부 구미향
- 손자 노지국
- 손자 노창국
- 차녀 노영옥 (1938 ~ ) / 사위 전용진
- 외손녀 전보해 / 외손서 정재성
- 외손녀 전순실
- 차남 노건평 (1942 ~ ) / 자부 오명례 (1948 ~ 1976) / 오수정 (1957 ~ ) / 민미영 (1957 ~ )
- 손녀 노지연[A] (1972 ~ ) / 손서 연철호 (1973 ~ )
- 손자 노상욱[A] (노태욱, 1974 ~ ) / 손부 강씨 (1977 ~ )
- 손녀 노현지[12]
- 손녀 노희정[13] (1981 ~ ) / 손서 박세진? (1973? ~ )
- 삼남 노무현 (1946 ~ 2009) / 자부 권양숙 (1948 ~ )
4. 여담
일본에서 일을 할 때 1942년 가족들이 귀국을 시키려고 해 모친 안퇴래가 사망했다고 거짓 전보를 보냈다.[14]빈곤한 가정이었음에도 아들들을 모두 고등학교에 보내는 등 당대로서는 나름 공부를 잘 시킨 편이었다. 장남 노영현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고, 차남 노건평과 막내 노무현 모두 당대 명문인 경남고와 부산상고를 나왔다. 물론 아들들이 모두 똑똑한 면모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고졸도 상당한 인재 취급을 받던 1960년대였음을 생각하면 삼형제를 모두 고등학교까지 뒷바라지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15]
5. 참고 항목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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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 11월 19일.[2] 광주군계 매죽와공파 30세손 재○(在○) 항렬. 형제들은 ○석(○石)을 돌림자로 쓰고 자매들은 ○수(○守)를 돌림자로 쓴다. 족보명 노재판(盧在判).(족보)[3] 1870년대 중후반 ~ 1945년 3월 13일 (향년 65세~70세)[4] 2003년 12월 전 모두 별세했으며 족보엔 3남 4녀 중 장남으로 나온다.[5] 족보명 노재반, 1903년 9월 14일 ~ 1948년 10월 4일 (향년 45세)[6] 족보명 노재식[7] 이영호(李永昊, 아명 이경중(李敬中))의 딸이다.[8] 1928년 ~ 2013년 5월 18일 (향년 85세)[9] 1928년 장녀 노명자를 낳았으니 그 전일 것이다.[A] 오명례 소생[A] 오명례 소생[12] 오수정 소생[13] 민미영 소생[14] 이 말 이후 모친이 갑자기 병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6년 뒤인 1948년 사망했다.[15] 다만 노건평과 노무현은 늦둥이였기에 이 둘의 뒷바라지는 노판석보다는 장남 노영현이 주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