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8:28:04

김사준

조선귀족
朝鮮貴族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8px -3px -11px"
수작 공작
-
후작
박영효 · 윤택영 · 이재각 · 이재완 · 이해승 · 이해창
백작
민영린 · 이완용 · 이지용[1]
자작
고영희 · 권중현 · 김성근 · 김윤식 · 민병석 · 민영규 · 민영소 · 민영휘 · 박제순 · 송병준 · 윤덕영 · 이근명 · 이근택 · 이기용 · 이병무 · 이완용[2] · 이용직 · 이재곤 · 이하영 · 임선준 · 조민희[3] · 조중응
남작
김가진[4] · 김병익 · 김사철 · 김사준 · 김영철 · 김종한 · 김춘희 · 김학진 · 남정철 · 민상호 · 민영기 · 민종묵 · 민형식 · 박기양 · 박용대 · 박제빈 · 성기운 · 윤웅렬 · 이건하 · 이근상 · 이근호 · 이봉의 · 이용원 · 이용태 · 이윤용 · 이재극 · 이정로 · 이종건 · 이주영 · 이항구[5] · 장석주 · 정낙용 · 정한조 · 조동윤 · 조동희[6] · 조희연 · 최석민 · 한창수
습작 공작
-
후작
박찬범 · 윤의섭 · 이달용 · 이덕용 · 이덕주 · 이병길
백작
고중덕 · 고흥겸 · 송종헌 · 이영주
자작
고희경 · 권태환 · 김호규 · 민병삼 · 민충식 · 민형식 · 민홍기 · 박부양 · 윤강로 · 이규원 · 이종승 · 이창훈 · 이충세 · 이택주 · 이해국 · 이홍묵 · 임낙호 · 임선재ㆍ조대호 · 조용호 · 조원흥 · 조중수
남작
김교신 · 김덕한 · 김세현 · 김석기 · 김영수 · 김용국 · 김정록 · 남장희 · 민건식 · 민규현 · 민병억 · 민영욱 · 민철훈 · 민태곤 · 민태윤 · 박경원 · 박서양 · 박승원 · 박정서 · 성일용 · 성주경 · 윤치호 · 이강식 · 이경우 · 이규환 · 이기원 · 이능세 · 이동훈 · 이범팔 · 이병옥 · 이병주 · 이완종 · 이원호 · 이인용 · 이장훈 · 이중환 · 이창수 · 이풍한 · 이홍재 · 장인원 · 정두화 · 정주영 · 정천모 · 조원세 · 조중구 · 조중헌 · 최정원 · 한상기 · 한상억
승작 백작 → 후작
이완용
자작 → 백작
고희경 · 송병준
[1] 1912년 도박죄로 구속되어 일시적으로 예우 정지.
}}}}}}}}} ||
조선귀족 남작
김사준
金思濬
<colbgcolor=#b0313f><colcolor=#c0c0c0> 출생 1855년
사망 1917년 (향년 61~62세)
본관 연안 김씨
종교 유교 (성리학)
경력 대한제국 중추원 의관
법부 사리국장
내장원경
의정부 찬정
궁내부 특진관
규장각 지후관
조선귀족 남작[1]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조선 말의 문신. 경술국치 이후 남작의 작위를 받았으나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작위를 박탈당하고 옥사했다.

2. 생애

김제남[2]의 10대손이며, 딸 김수덕(병합 이후 이강공비)이 1893년 의친왕과 결혼하여 그의 장인이 되었다.

1879년 음서로써 하위 관료에 천거되었으며 1881년 진사에 올랐고, 이후 현감과 군수 등의 지방관 벼슬을 역임했다. 1901년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며, 법부 사리국장, 내장원경, 의정부 찬정, 궁내부 특진관과 규장각 지후관을 지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고, 은사공채 2만 5천원을 수령하였다. 그리고 1912년 8월 1일 한국병합기념장과 그해 12월 7일 종5위의 서위를 받은 데 이어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참의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작위를 박탈당했고,[3] 1917년 3월 사망하였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에 작위를 받은 사실 때문에 포함되었으나,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서는 작위 박탈 사실을 인정받아 명단에서 빠졌다.


[1] 1915년 작위 박탈[2] 인목대비의 아버지[3] 신한혁명당의 간부 중 하나인 성낙형이 고종을 망명시키고자 했는데, 김사준이 이를 수락하고 실행에 옮기려다 일제에 발각되어 고종 망명 사건 관련자들 다수가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