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19 23:23:41

그라나트베르퍼 16


파일:Granatenwerfer 16.jpg

Granatenwerfer 16

1. 개요2. 상세3. 둘러보기

1. 개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 사용한 포로 직역하자면, 수류탄 발사기.
현대의 유탄 발사기의 조상뻘이기도 하다. [1]

2. 상세

수류탄이 개발된 이후 보병들에게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런 수류탄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 그중에서 사거리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었다.

참호전이 진행되면서 수류탄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사거리 개선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개발된 것이 수류탄 발사기, 그라나트베르퍼 16(Granatenwerfer 16)이다.

이 장비는 약 400g의 포탄을 최대 300m까지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수류탄 보다 사거리가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그라나트베르퍼 16은 모든 부품과 장비를 합친 무게가 약 36kg밖에 되지 않았고, 덕분에 대형 박격포나 야포에 비해 산악지대 등 포병이 지원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쓰일 수 있었다. 그외에도 발사기의 지지대로 쓰이는, 운반용 박스에 모든 부품을 수납할 수 있었다.

사실, 사거리도 늘어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가 매우 단순하였기 때문이다.

각도를 설정하여 추진체를 발사하는 방식이기에 박격포의 단순한 버전으로 보일 수 있지만, 박격포는 탄이 들어가는 튜브로 탄두가 떨어지면서 뇌관을 직접 강타하여 특수한 구조의 장약량을 통해 추진하는 방식인 것과는 다르게 단순한 철 막대기가 탄두를 고정시키고 공포탄을 수납한 상태에서 사수가 줄을 당겨 뇌관을 격발하는 방식이기에 엄연히 다른 존재다.
위의 방식때문에 전체적으로 박격포에 비해서 사거리나 화력은 적지만, 단순한 화력지원에서는 굉장히 유용하였다.

그라나트베르퍼 16은 독일 내 장난감 회사(?!)에서도 생산되었고 참호전의 악조건에서 불발률도 적고 충분한 사거리와 발사속도 및 화력을 제공하여 독일 제국군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후 박격포가 발전과 결국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도태되게 된다.

배틀필드1에서 보급병의 보조장비로 등장한다.

추가 바람

3. 둘러보기

제1차 세계대전기의 동맹군 보병장비
{{{#!folding 【펼치기 · 감추기】개인화기볼트액션 소총Gew71, Gew88, 마우저 M1893, Gew98, 만리허 M1893, M1895, 만리허-쇠나워
반자동소총젤프스트라더 M1906E, 몬드라곤 M1908, 젤프스트라더 M1916
기관단총헬리겔 1915E, 슈바르츠로제 기관단총E, MP18
권총독일제라이히 M79, M83, 마우저 C78, 보르하르트 C93, 마우저 C96, 드라이제 M1907, 루거 P08, 마우저 M1910, 마우저 M1914
오스트리아-헝가리제라스트&가서 M1898, 로트-슈타이어 M1907, 슈타이어 M1912, 프로머 슈토프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마드센 M1902, 호치키스 M1909, MG15nA, MG08/15, MG08/18, MG14/17
중기관총호치키스 M1900, 스코다 M1909, 슈바르츠로제 M.07/12, MG08
수류탄M15, M16, M17
대전차화기탕크게베어 M1918, 집속수류탄
화염방사기벡셀아파라트 M1917
박격포그라나트베르퍼 16, 미넨베르퍼
※ 윗첨자E: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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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세계대전에도 마티니-헨리를 개조해서 공포탄과 수류탄을 장전하고 쏴날리는 유탄발사기가 있긴 했지만 그라나트베르퍼만큼 자주 쓰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