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8 21:21:35

게이밍 기어

파일:external/f6a706e8d403de0815593ef223a848ef2e11a4bee233c208d38f00cb97b8e784.jpg[1]

1. 개요2. 장치에 따른 구분3. 게이밍 기어 브랜드 열람

1. 개요

비디오 게임 플레이에 특화된 컴퓨터 주변기기를 말한다. 주로 FPS 게임이나 리듬 게임, 대전 액션 게임에서 게이밍 기어가 많이 활용된다. 반면 RPG 장르는 게이밍 기어의 의존도가 낮은데, 신속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RPG용 키보드, 마우스 제품들은 매크로와 관련된 기능이나 버튼들을 중점적으로 탑재하는 편이다.

프로게이머들은 물론이거니와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들 또한 실력을 조금이나마 높이고자 하는 기대감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프로게이머들의 세팅을 참고하기도 하며, 특성상 하이엔드 제품군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기기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매니아들도 게이밍 제품을 구매하곤 한다.

전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이 저변을 넓혀감에 따라 게이밍 기어 시장도 자연스레 커지고 있는데,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PC시장의 거물들인 ASUSACER, GIGABYTE와 같은 회사들이 각각 ROG[2]와 프레데터, AORUS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게이밍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MSIDELL, 삼성전자LG전자 같은 대기업 또한 시장에 뛰어들어 게이밍 데스크톱과 전용 모니터, 키보드 등의 주변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음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세계 패널생산량 3위이자 모니터와 프로젝터 시장에서 유명한 벤큐조위기어를 인수해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고, 로지텍, 스틸시리즈, 레이저처럼 오랜기간 게이머에게 친숙했던 브랜드들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하던 시절,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는 로지텍의 미니 옵티컬 마우스(일명 '미니옵') + 청패드 조합이나 KTEC의 3212 마우스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스페셜포스서든어택의 연타석 성공으로 국내 FPS 장르가 황금기를 맞으면서부터 로지텍 G1이 국민마우스에 등극하며 PC방에 보급되기도 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lliMouse 시리즈인 Optical과 Explorer가 많은 사랑을 받아 단종이 된 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리폼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세대가 지나도 한참이나 지난 CRT 모니터들이 응답속도에 장점이 있다는 이유로 FPS 유저들 사이에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2010년 이후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의 유행과 맞물려 인터넷 개인방송이 확대되면서 인기 방송인들이 사용하는 의자, 헤드셋 등의 장비들이 수십만원을 호가함에도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한국 내에서의 게이밍 기어 시장은 성장세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듯하다.

2. 장치에 따른 구분

게이밍에 특화된 입력장치 또는 출력장치를 설명하는 목적의 문서이므로 일반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입력장치 항목의 개별 항목을 참고할 것.

2.1. 게이밍 PC

입력장치 이전에 필요한, 게이밍 기어의 기본.

2.1.1.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을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 랩탑. 문서 참고.

2.2. 마우스

파일:g502_wl.png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머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포인팅을 요구하는 FPS 장르에서 가장 중요하며, 실제로 게이밍 마우스의 수요는 대부분 FPS 유저들로부터 나온다.[3] 여기서는 센서[4][5]와 그립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의외로 메이커는 그 다음 요소. 같은 센서라도 정확도나 편차가 다르니 확인해보면 좋다. 또한 DPI는 뻥튀기가 가능하므로 IPS가 더 중요한데, IPS에 제조사 고유의 스킵 방지, 센서 튜닝의 노하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DPI(Dot Per Inch)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커서는 화면상에서 몇 픽셀(도트) 움직이느냐에 대한 수치. 민감도 혹은 감도라고도 표현한다. 센서의 스펙 이상으로 뻥튀기가 가능하므로 사실상 DPI는 고려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동 픽셀에 곱하기 연산만 하면 되기 때문.[6]
FPS(Frame Per Second)마우스 센서의 초당 움직임 감지 횟수. 스캔율이라고도 한다. 이것도 센서의 수준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 출시된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저성능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대부분 6000~12000 사이의 FPS를 제공하는데 이 정도면 정밀한 움직임을 감지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IPS(Inch Per Second)마우스의 센서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이동 속도. 추적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 사항으로 이 수치가 낮을 경우 빠르게 끌어치기할 때 마우스가 한정된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면 센서 오류로 커서가 하늘이나 땅을 보게 된다. 마우스 센서를 튜닝하는 기술력은 여기서 판가름난다. 로지텍의 조사 결과 세계최고속 끌어치기가 약 초속 5미터 정도인데, 이를 IPS로 환산하면 196.85IPS이다. 다시 말해 IPS가 200 이상이면 사실상 무한이라고 쳐도 된다.[추가설명]
LOD(Lift Off Distance)마우스의 센서가 표면을 인식할 수 있는 최대 거리. 'LOD가 높다'는 말은 최대 인식 거리가 길다는 의미이며 이 거리를 벗어나면 커서가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 2016년 이후 출시된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들은 CD 한 장 두께인 1.2mm 이하의 LOD에서만 정상 동작한다.

센서의 경우 게이밍 마우스에는 주로 광 센서가 사용되고 있다. 레이저 센서는 광 센서보다 높은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특유의 떨림 현상(Boiling Effect)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8] 마우스 센서는 마우스가 1인치 움직일 때 커서가 움직이는 픽셀을 의미하는 DPI와 초당 스캔율인 FPS[9], 데이터의 통신 속도를 나타내는 폴링 레이트를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DPI는 마우스 자체의 감도이며 최신 게이밍 마우스들은 대개 10,000 이상의 최대 DPI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는 물리 버튼이나 소프트웨어의 설정을 통해 한 마우스로도 여러 DPI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0] DPI와 게임 내에서의 감도 세팅을 조합해[11] 가장 높은 실력을 발휘해낼 수 있는 자신만의 감도를 찾는 것이 중요 포인트. 초당 인식률을 나타내는 FPS의 경우 마우스마다 6000~12000FPS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 FPS가 높을수록 마우스를 빠른 속도로 움직였을 때 커서가 끊기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폴링 레이트는 PC와 마우스가 통신을 주고받는 빈도를 나타내며, Hz 단위로 표시한다. 1,000Hz의 경우 0.001초마다 한 번씩 CPU와 통신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1ms의 보고율을 가진다. PC의 평균적인 사양이 올라간 현재 시점에서는 그냥 최고치(보통 1,000Hz)로 맞춰도 무방하지만, 스킵 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면 500Hz 정도로 낮춰서 쓰는 것도 좋다.[12] 폴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미세하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LOD의 경우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이는 FPS 게이머들 중에 저감도 유저가 많고 이들은 보통 마우스를 들었다 놓는 식으로 에임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LOD가 높으면 마우스를 들어올려도 인식이 되어버려 원하는 대로 에임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센서와 표면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스킵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정 거리는 유지해 주어야 한다. 레이저나 커세어 등의 일부 제조사는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LOD를 커스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 요즘 출시되는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프로게이머들의 선호도까지 감안하여 LOD를 최적화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LOD를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 없는 시대가 됐다.

각 개인마다 마우스 파지법과 손 크기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그립의 마우스를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마우스 그립법에 대한 내용은 이 항목을 참고. 특히 프로들의 경우 그립감이 마우스 선택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CS:GO 프로선수들의 세팅을 보면 조위기어의 마우스 사용률이 과반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과, 이를 발판삼아 조위기어가 고작 3~4년 만에 게이밍 마우스 업계의 신흥 강자가 된 이유도 바로 그립감 때문이다. 조위기어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겉모습은 투박하고 그 흔한 전용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도 없을지언정 그립감에 한해서는 장인정신에 가까운 집착을 보인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Avago가 PixArt와의 특허분쟁으로 마우스 센서 부서가 박살난 이후로는 PixArt만 마우스용 센서를 외부에 판매하고 있으며, 로지텍은 자사 마우스에만 자체개발 센서(머큐리, 히어로)를 탑재하고 있다.[13] 요새 신제품으로 나오는 마우스는 3360 센서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중소기업들은 ODM으로 중국에서 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상품 설명을 보면 비슷하게 생긴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너무나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중소기업들이 로지텍, 레이저, 스틸시리즈처럼 센서에 대한 진지한 기술력을 가진 게 아니다보니 그냥 달기만 해도 일정수준 이상을 쉽게 뽑아낼 수 있는 3360 센서로 몰리는 감이 있다. 아직은 3325 센서 마우스의 재고가 많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보급형도 신제품은 3360을 달고 나오는 중이다. 결국 센서를 잘 모르겠으면 3360, 혹은 3360급 이상의 센서들만 고려해도 되는 셈이다. 아무리 유명 메이커가 3325를 센서 튜닝해서 출시했다고 해도 3360을 탑재한 중소기업 마우스보다는 한끗 밀린다.

참고로 가벼운 마우스는 Flick shot(끌어치기)에, 무거운 마우스는 Tracking(따라가기) 에임에 적합하다. 마우스의 무게는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의 손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쓰면 된다.

자체 개발력을 지닌 대기업[14]들과 다르게 다나와에 있는 대부분의 마우스 업체들은 선전에서 ODM으로 가져운 제품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나와에서 파는 모든 제품들을 싸그리 다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3. 마우스패드

파일:qckheavymedium.jpg
스틸시리즈 Qck Heavy Medium

정확한 포인팅/에이밍을 위하여 적합한 마우스패드 또한 필수적이다. 소재에 따라 천패드, 플라스틱/알루미늄과 같은 금속패드, 유리패드 정도로 나뉘며, 보통은 천패드를 이용하지만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재질의 패드를 이용하기도 한다. 같은 천패드라 하더라도 각 회사와 모델마다 표면의 부드러움과 마찰의 정도가 다르다. 천패드의 경우 수명이 길지 않으므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써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패드를 찾아가면 된다. 특히 패드의 경우 전문 게이밍 브랜드뿐만 아니라 COREPAD나 QPAD, fUnc industries 같이 패드 전문 브랜드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패드의 크기 또한 작은 책 정도의 크기에서부터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올려놓을 수 있는 장패드까지 여러 종류이다. 프로선수들의 경우 스틸시리즈의 Qck Heavy로 대표되는 40x45cm 정도의 대형 사이즈의 패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정확도 향상을 위해 낮은 감도로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 저감도로 게임을 할 경우 급격한 화면 전환에 제약이 따르는데, 이때 적을 조준하기 위해 손목이 아닌 팔 전체를 이용해 빠른 슬라이딩으로 화면을 움직이게 되고, 이 때 움직이는 반경이 상당히 커서 웬만한 크기의 패드는 이 크기를 충족하지 못해 마우스가 패드 밖으로 벗어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로지텍의 PowerPlay 패드는 자사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충전을 지원하는 마우스패드로, 마우스를 올려놓기만 하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키보드/마우스 시장이 점차 무선 방식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러한 무선 솔루션 제품도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4. 키보드

파일:StrafeRGBSilent.png
커세어 Strafe RGB Silent

초기의 게이밍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에 여러개의 매크로 키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비싸게 팔아먹는 정도에 그쳤지만, 요즘은 게이밍 기어 회사들도 체리 MX스위치나 카일축과 같은 유사축을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를 주로 출시하는 편이다. 로지텍이나 레이저의 경우 자체적으로 제작한 스위치를 탑재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LED를 넣어 RGB 색상으로 조명효과를 주는 키보드들이 유행하는 중.

체리축을 쓰면서 RGB 조명효과를 가진 메이저 브랜드 키보드는 1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 근처를 호가하기도 한다.[15] 사실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FPS에 한해서 절대적인 마우스와는 다르게 키보드는 게임에 미치는 차이가 거의 없어서 기계식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와의 차이점이 키감과 아주 약간의 반응속도 차이[16] 정도 뿐이어서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키감을 보고 구매한다.[17] 수명이나 키감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구태여 10~20만원선의 비싼 기계식 키보드를 게임을 위해 구입할 필요는 없다. 비슷한 느낌을 가진 저가형 플런저 키보드로도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하다.[18] 물론 특정 키를 조합 시 입력이 씹히는 현상이 없는 키보드를 찾는다면 기계식이 나쁜 선택은 아니다.

레이저의 제품들처럼 특정 키를 매크로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키보드도 존재한다.

2.5.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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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19] STEALTH 400 게이밍 헤드셋

음향기기로써의 헤드폰과 달리 게이밍용 헤드셋은 음질보다는 그저 소리만 잘 들리고 편안하기만 하면 장땡이므로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물론 소리도 중요하고 마이크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플레이를 해도 귀에 압박을 주지 않고 자기에게 꼭 맞는 편안함을 주는 헤드셋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나아가 걸리적거리는 선까지 없애버린 헤드셋을 쓰기도 한다.

흔히 구분되는 게이밍 헤드셋의 종류로 2채널, 리얼 5.1/7.1 헤드셋이 있다. 2채널은 일반적으로 불리는 헤드셋으로 2개의 드라이버를 통해 소리를 출력한다. 가상 7.1을 사용하는 2채널과 다르게 리얼 5.1/7.1의 경우 내부에 여러개의 드라이버를 넣어 물리적으로 다채널 음향을 지원한다.

다만 헤드셋이라는 특성상 다채널의 공간감을 느끼기 어렵다. 드라이버가 여러 개라고 해도 어차피 이도에서 다 섞여버리기 때문. 애초에 헤드폰은 귀 근처에서 때려대기 때문에 공간감 같은 건 없고 무슨 수를 써도 스테레오이기 때문에 공간감을 재현하려면 하이파이적인 접근이 필요하지 A/V적인 접근은 의미가 없다. 되려 레퍼런스 헤드폰이라 불리는 음감용 하이파이 헤드폰의 공간감이 훨씬 뛰어나다. 그러한 이유로 사운드보다 마이크가 더 중요하다. 참고1 참고2 마이크 살 돈은 없지만 블루투스 동글은 있다면, WOmic 같은 어플을 이용해 성능좋은 구형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그대로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애초에 스피커폰으로도 목소리를 잘 잡아내는 기계이니 오히려 헤드셋의 그것보다는 성능과 성량이 압도적이다.

그 외에 진동 모터를 추가하여 엔진 구동음이나 폭발음 같은 중저음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도 있지만, 진동으로 인해 통증이나 피로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음향에 대해서 좀 더 신경써서 하는 게이머들은 여기에 사운드 카드나 ROG의 Centurion 제품처럼 도킹스테이션이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FPS 게임의 경우에는 적의 발소리나 주변환경요소를 고려해서 소리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다.

여기에 더 강력한 기능인 VR을 추가한 VR 헤드셋도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PS VR 등이 대표적.

2.6. 모니터

파일:external/rog.asus.com/ROG-SWIFT-PG278Q_FRONT.jpg
ASUS ROG Swift PG278G.

FPS 유저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체감이 많이 되기도 하는 장비가 바로 모니터이다. 패널의 종류나 최대주사율, 응답속도와 인풋렉과 같은 모니터 자체의 스펙이 구매의 기준이다. 벤큐조위기어 게이밍 모니터인 XL과 RL 시리즈, ASUS ROG, ACER의 프레데터 시리즈 또는 삼성, LG, DELL의 게이밍 전용 모니터 등이 유명하다. 한국의 경우 경성큐닉스[20]의 QX 시리즈를 많은 유저들이 구입하고 있는데, 24인치 144Hz 주사율의 모니터가 10만원대 후반에 책정되어 있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 게이밍 모니터 문서를 참고.

2.7. 기타 입력장치

2.8. 기타 액세서리

파일:external/assets.razerzone.com/razer-mouse-bungee-gallery-2.png 파일:external/www.techpowerup.com/evog1.jpg
번지형 마우스 지지대와(좌) 무게추형 마우스 지지대(우)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B0071JXE0G_overview.jpg
ROCCAT사의 마우스 지지대와 USB 허브를 결합한 제품

2.9. 의자

파일:external/www.dxracer.com/423162132176.jpg
DXRacer OH/RJ001.

롤챔스오버워치 APEX 등 큰 대회에 의자를 협찬해 유명세를 탄 DXRacer나 이와 비슷한 제닉스AK racing, MAXNOMIC, GT오메가 레이싱, 쿠거, vertagear 3RSYS 등이 스포츠카 버킷시트의 형상 을 한 레이싱체어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컴퓨터 및 의자 커뮤니티, 의자 전문가들의 레이싱 시트형 게이밍 체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은 편이다. 등받이가 자세에 좋지 않아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며[22], 프레임의 내구성 이슈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많은 의자 전문가들은 게임 시에도 게이밍 체어보다는 고급 사무용 의자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사무용 의자의 딱딱한 느낌이 싫어서 푹신한 착좌감을 원한다면 PC방에서 사용하는 중역 의자도 괜찮은 대안이다. 이쪽도 척추에는 좋은 자세는 아니나, 착좌감은 레이싱 시트보다 훨씬 좋다. 의자 문서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참조.

결국 게이밍 체어가 가진 장점은 멋진 디자인과 해당 의자를 쓰는 프로게이머나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팬심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기어는 기존 상품보다 고성능인 경우가 많은데 게이밍 체어는 반대인 케이스. 그래도 멋보단 실용성을 중시한 게이밍 의자도 어느 정도 있다. 대신 높은 실용성에 걸맞는 높은 가격은 감수해야 한다.

최근 들어서는 유명 의자 브랜드인 시디즈LCK의 공식 스폰서로 나서면서 매쉬 마감을 줄이고 가죽 마감재를 많이 사용한 제품들을 게이밍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3. 게이밍 기어 브랜드 열람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는 기계식 키보드/제조회사 참고.

[1] 사진 속 세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로.[2] Republic of gamers의 약자.[3]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문명 같은 게임을 한다면야 그냥 보급형 사무용 마우스로도 충분하다.[4] 일부 회사에서 주장하는 센서 튜닝은 센서의 오류를 보정해주는 것에 불과하므로, 2% 부족한 것을 메꿔주는 것이지 뭔가 커다란 향상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안 좋은 센서를 스틸시리즈나 레이저 같은 곳에서 손 댄다고 해도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로지텍은 Avago 9800 센서를 사용하는 것을 때려치운 후 PMW3366 센서를 쓰다가 현재는 자체개발 HERO 센서로 갈아탔다. # 처음부터 소스에서 답이 안 나오면 보정이 의미없다는 것을 그 로지텍에서도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중소기업들의 제품도 별다른 튜닝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센서만 장착하면 적어도 평타는 친다는 것이다.[5] 사실 모든 상품에 통용되는 사항이지만 어느 수준까지는 성능과 가격이 비례하나,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성능에 비해서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법이다. 결론은 메이커보다는 센서를 우선으로 보고 그 다음에 나는 2% 부족한 성능까지도 아쉽다 싶으면 동센서 제품의 메이커를 보면 된다.[6] 한 예로, 의외로 3389 센서와 3360 센서는 차이가 없다. DPI가 좀 더 높기는 하지만 그건 싸구려 센서로도 뻥튀기(배수)를 시킬 수 있는 것이고, 중요한 초당 스캔횟수(FPS)가 동일하므로 사실상 같은 센서에다가 뻥튀기만 한 것으로 보면 된다. 결국 동일한 센서나 마찬가지이므로 환상을 가질 이유가 없다.[추가설명] 근데 g402 유저라면 로지텍 프로그램에서 추적속도 테스트를 통해 알겠지만 에지간해서는 100을 넘기 힘들다. 팔이 아프도록 마구 흔들어대야 겨우 100을 찍기 때문. 저 기록은 에지간한 99%의 유저들과는 관계가 없다. 사실 150ips만 되어도 무한이라 쳐도 되는 상황이다.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ips가 196.85정도로 빠르면 샷이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경지이다. 만약에 ips가 낮은 구형마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로지텍g1 이나 구형 mx518,중소기업 3050이나 그이하의 센서를 지닌 마우스 등등) edpi를 스킵이나 스핀이 안나는 선에서 자신이 적응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거기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프로게이머인 게구리는 큐센 사무용마우스를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스킵은 안나게 사용한 전력이 존재한다. 퀘이커들의 경우에도 과거 퀘이크3 시절에는 지금처럼 높은 추적속도를 가진 마우스들은 기술의 부족으로 안나왔는데 뒤를 빨리 돌아서 반격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감도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마우스로 대략의 위치를 잡고 키보드로 세세하게 에임을 맞춰서 공격하는 형식이다. 그당시 유저들은 사무용 마우스들중 성능이 좋은걸 골라쓴다는 개념이었지만, 지금처럼 게임전용이라는 개념은 없었다. 물론 저감도든 고감도든 동일한 환경에서 꾸준히(pc방가서 모니터 크기가 달라질경우는 그럴때 체감차가 생기므로 수치조정은 필요하다.)하면 잘해진다. 실제로 안산저격수도 위도우로 이름날릴때 g1쓰던 시절이 있었다.[8] 로지텍은 최상위 사무용 마우스 라인업인 MX 마스터, MX 애니웨어 시리즈에만 자체개발 레이저 센서 '다크필드'를 적용하고 있다.[9] FPS는 DPI보다 더 중요하다. DPI는 단순히 속도 단위일 뿐이지만 FPS, 즉 Imaging rate는 얼마나 정밀한 에임이 가능한가를 나타내는 직접적인 수치이다. FPS, 즉 이미징 레이트는 센서와 마우스 사이의 수치이기에 마우스와 PC 사이의 수치인 폴링 레이트보다 더 중요하며, 여기서 마우스의 성능이 갈린다. FPS가 적어도 로지텍 G1급의 6000 이상이어야 그나마 게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때문에 G1과 인텔리마우스 옵티컬은 퇴물 취급받는 일 없이 오랫동안 거래되고 있다.[10] 이걸 이용해 순간적으로 DPI를 변경해서 플레이하는 괴수도 존재한다. #[11] EDPI라는 용어로 이 조합의 곱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마우스가 800DPI이고 인게임 내에서의 감도를 10으로 한다면 EDPI는 8000이 되는 것. 인게임 감도는 게임마다 단위가 다르므로 자신이 즐기는 각 게임마다 최적의 EDPI가 다를 수 있다.[12]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사용자들은 배터리 수명과 성능의 중간 지점으로 500Hz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13] 레이저의 Focus+ 센서는 PixArt의 PMW3399 기반이며, 스틸시리즈의 TrueMove 3 센서는 PixArt의 PMW3360을 튜닝한 것이다. 로지텍도 히어로 센서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PixArt의 PMW3360을 튜닝한 PMW3366을 썼다.[14] 로지텍, 스틸시리즈, 레이저, 커세어, 하이퍼X 등.[15] 이들은 메인보드의 LED 깔맞춤 기능(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 MSI Mystic light 등)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16] 멤브레인 키보드 중에서도 사실상 기계식과 거의 차이가 없는 반응속도를 가진 키보드가 많다.[17] 스위치나 키 캡에 따라서도 키감이 다르다. 가령 체리 스위치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확한 입력이 필요한 FPS/TPS나 레이싱 게임에서는 청축이나 갈축이, 액션 게임에서는 걸리는 느낌이 없는 적축/은축이 선호된다.[18] 까놓고 이야기해서 격투게임이나 리듬게임처럼 동시 입력이 중요한 게임이 아닌 이상, 멤브레인이나 팬터그래프 키보드로도 충분하다. 일개 멤브레인 키보드인 DT35가 괜히 게임의 명기 취급받는 게 아니다.[19] 미국의 게이밍 헤드셋 전문 회사이다.[20] 18년부터 큐닉스그룹과 KXG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을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21] 해당 이미지는 PS4의 플라이트 스틱인 T.Flight Hotas 4.[22] 이 때문에 허리쿠션을 같이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23] 사운드카드로 유명한 사운드블라스터의 게이밍 브랜드.[24] 두 가지 마크를 쓰는데 그 중 하나가 범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