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4:02:09

트러스트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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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마스터
Thrustmaster
<colbgcolor=#1A1A1A><colcolor=#fff> 본사
[[미국|]][[틀:국기|]][[틀:국기|]] 오리건 힐스보로
설립일 1990년([age(1990-01-01)]주년)
업종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지원되는 게임 (휠) 3. 제품
3.1. 레이싱 휠 본체
3.1.1. 입문형3.1.2. 중급형3.1.3. 고급형3.1.4. 단종 제품
3.2. 레이싱 휠 애드온(Add-On)
3.2.1. 페달3.2.2. 시프터
3.3. 플라이트 조이스틱
4. 제품 특징5. AS6. 기타7. 관련문서

1. 개요

Thrustmaster

미국의 하이엔드 게임용 레이싱 휠/조이스틱(일명 플라이트 스틱) 제조사. 중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1992년 미국에서 창립되었다. 미 공군과 해군 그리고 나사 출신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이스틱을 제조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2. 지원되는 게임 (휠)

트러스트마스터 뿐만이 아닌 다른 회사의 휠도 그렇지만, 윈도우 DirectX의 휠 지원 API를 사용하는 게임은 목록에 없어도 웬만해선 된다. 단, 트러스트마스터의 변속기와 사이드 브레이크는 별도의 컨트롤러로 인식되기 때문에, 복수의 컨트롤러에서 입력받도록 제작된 게임이 아니면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뮬레이션 성향 레이싱 게임들은 복수의 컨트롤러를 지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아래는 공식 지원 게임

3. 제품

  • 레이싱 휠 - 전기종 PC 호환 가능 - 재질은 고가형의 경우 부분적으로 금속을 사용하나 보통 페달부터 휠까지 플라스틱 재질이 주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대가 넓지만 그래도 T150 이상 제품들은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오해가 있는데 이 회사 제품 중 T-GT를 제외한 제품들은 파나텍이랑 비교하면 안된다. 애초에 가격대를 보자. 이건 굉장히 불공평한건데 오히려 파나텍이랑 비등비등하다면 둘중 하나가 가격대가 이상하거나 파나텍이 창렬인거다! 특히 T500RS 아래의 중급 제품들은 로지텍의 G29랑 비교하는 것이 맞다. 플래그십인 T-GT가 아랫급들과 차별화되지 못한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 제품들까지 까이는 경우가 있는데 충분히 다른 제품들은 경쟁력이 있고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전체적인 성능의 경우 레이싱 휠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 조이스틱
  • 헤드셋

3.1. 레이싱 휠 본체

아래 단계 구분은 가격대 별로 편의상 임의로 분류한 것이다

3.1.1. 입문형

  • T80 (PC, PS4), Ferrari 458 Spider (PC, XBOX ONE): 트러스트마스터가 발매한 레이싱 휠 중 가장 싼 제품군이다, 2페달에 270도 회전을 지원하며 포스 피드백과 진동 기능이 없다. 가격답게 당연히 운전대 교체 불가. 타 회사의 270도 지원 레이싱 휠보다도 성능적인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이 가격대 레이싱 휠들의 특징인 패드매핑[3]이 아닌 진짜 레이싱 휠로 인식한다는 장점이 있다.
  • T150 (PC, PS4), TMX (PC, XBOX ONE): G29와 동급포지션의 제품으로, 이 제품부터 기본적인 스펙이 아랫 급과 넘사벽의 성능 차이를 보인다. 900도 레이싱휠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입문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는 2페달이며 회전각은 T150의 경우 1080도,TMX는 900도를 지원한다. 12비트의 해상력을 가지며 싱글 모터에 기어/벨트 혼합이라는 특이한 방식을 사용한다. 운전대는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페달은 T3PA와 T3PA PRO를 정식으로 지원한다. PRO 버전은 T3PA가 동봉된다. 2021년 경 대다수 쇼핑몰에서 내려가서 단종설이 돌고 있다. 공식적인 단종 발표는 없었으나 새 제품을 구하기 매우 힘들다. 아예 미국 쇼핑몰에서는 앞으로의 추가 입고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 T248 (PC, PS4, PS5, XBOX) 2021년 8월 31일에 공개된 하이브리드 레이싱 휠이며, 트러스트마스터 측에서는 T150의 후속작이라고 주장하나 가격을 보나 성능을 보나 T150과 T300의 사이급 혹은 통합 후속으로 보인다. T300과는 달리 핸들에 D컷이 적용된 것이 특징. 또한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에 대응하는 동급 제품군의 네이밍을 각각 다르게 한 예전과는 다르게 T248과 그 다음에 나온 T128의 경우 같은 이름에 같은 디자인을 쓰고 플랫폼별로 두 가지 버전을 파는 형태로 바뀌었다.링크 막힘 미국 사이트. 가격은 400달러로 T300RS와 같다. 하지만 작동방식은 완전 벨트구동이었던 T300과 달리 기어와 벨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다행인 점이라면 구조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포스피드백 강도를 T150 대비 70% 증가시켰다고. 그러나 구조의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 T128 (PC, XBOX) : 2022년 10월 17일에 공개된 900도 레이싱휠로, T150에서 엄청난 원가절감을 시전한의 후속작이다. T248의 디자인에서 소재가 올플라스틱으로 변경[4], D컷을 뺀 디자인, T248의 속도계까지 나오던 디스플레이가 RPM 표시만 되는 LED로 바뀌었으며, 버튼 몇 개가 사라졌고, 마그네틱 패들 쉬프트와 2개의 핸드 브레이크 버튼 등이 존재한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2페달[5]인 T2PM이 있다. 가격은 페달 세트 기준 31만원 정도.[6] G29에 비해 소재도 별로이고 2페달이지만 G29의 고질적 문제인 기어 구동 방식의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한 층간소음과 손으로 느껴지는 얼얼함을 기어-벨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 같다.미국 사이트

3.1.2. 중급형

  • T300RS (PC, PS3, PS4), TX (PC, XBOX ONE): G29보다 상급의 가격만 동급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기본적으로는 2페달이 번들로 따라온다. 브러시리스 모터 + 듀얼 벨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스 피드백이 T150RS보다 강하고 섬세한 포스 피드백을 자랑한다. 해상력은 16비트로 상위 제품군과 같다. 림 연결부엔 길게 삐져나온 나사못을 결합하게되어있는데 불량이 아니니 약한 힘을 주어 결합하는걸로 마무리하자. 더 힘을 주면 휠 결합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사용하다보면 결합부에 유격이 생겨 플라스틱끼리 쓸려 무언가 얇은 부품이틱, 틱 부러지는듯한 소리가 날 수 있다. 불량이 아니니 계속 사용하면 된다.[7] T248 출시 이후 T150, TMX와 함께 단종되었다는 카더라가 해외에서 돌고 있다.[8] 입문자에겐 총알만 충분하다면 가장 추천하는 휠로, 소음/내구성 등의 하자나 결함이 명백한 하위기종에 비해서, T300은 발열문제[9]를 제외하곤 기능상 하자가 크게 없는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다.
    • T300RS GT Edition (PC, PS3, PS4)

      • GT 버전은 3페달(T3P GT)을 가지고 있으며 회전각은 1080도를 지원한다. GT버전은 특정 연식부터 상자 외형이 바뀌었으며 PS5-PC 스위치가 PS4-PS3로 표기된 제품도 있다.[10]
  • T300 Racing Wheel Servo Base (PC, PS4), TX Racing Wheel Servo Base (PC, XBOX ONE): 위 T300RS, TX 에서 휠과 페달 없이 본체만 판매하는 버젼이다.

3.1.3. 고급형

  • TS-PC Racer (PC): 이 제품 부터는 트러스트마스터 제품군 중에서도 상위급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같이 제공되는 휠 디자인이 F1/GT 스타일이며 퀄리티도 괜찮다. 기본 3페달에 회전각 1080를 지원한다. 최근에 나온 제품이라 여러 새로운 기술과 개선이 적용됐다. 브러시리스 듀얼모터 벨트 방식의 포스 피드백과 16비트의 해상력 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 장치를 외부로 빼내어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가 없도록 발열 문제가 개선되었다.
  • TS-XW Racer Sparco P310 Competition Mod (PC, XBOX ONE): XBOX ONE 을 위한 플래그십으로, 레이싱 업체 스파르코의 라이센스를 딴 제품으로 스파르코의 P310이라는 핸들을 1:1로 복제하여 만들었다. 기본적인 특성은 TS-PC 와 동일하다. 본체 윗면 커버가 금속성 검붉은색으로 되어있는 점이 다른 제품과 외관상 차이점이다.
  • T-GT II (PC, PS5): PS5에 대응하는 상위급 제품군으로 기존의 T-GT를 계승해 2021년 6월부터 세계 지역 순차적으로 판매중이다.# 외형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으며, 전작의 T-DFB, T-LIN에 더해서 T-DCC, T-RTF, T-AEC-Q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그란 투리스모 7에 대응한 독점적 기능들을 내세워 유일한 FIA 인증 드라이브 시뮬레이션 E-스포츠에서 전작에 이어 독점적인 위치에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11] 한편으론 트러스트마스터 최초의 DD 구동 방식[12]이라는 소문이 발매전에 있었으나, 결국 기존과 같은 벨트구동방식으로 밝혀져 기대했던 팬들이 다소 실망하기도 하였다. 팬들은 독점적 기능이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외에 여전히 사용되지 않는다면 비슷한 비용에 DD구동방식인 새로운 파나텍 기종 CSL DD에 비교열세로 평가받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13] 번들페달은 3페달인 T3PA GT II가 따라온다.[14]
  • T818 (PC) PC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해외에선 2022년 11월 17일부터 예약구매가 시작되었다.[15] 가격은 $649.99. 특징으로는 드디어 DD구동방식을 채택했고, 플라스틱 쪼가리같던 휠베이스 마운트 결합부가 퀵 릴리즈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10Nm의 토크를 가지고있다.

3.1.4. 단종 제품

  • T100(PC, PS3): T80과 스펙은 완전히 똑같지만 포스 피드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T80에 FFB만 추가한 느낌의 제품이다. 현재는 단종됐다.
  • T500RS(PC, PS3, 일부 PS4 게임 지원): TS-PC와 TS-XW, T-GT가 나오기 전에는 플래그십이었던 모델이다. 기본 T3PA PRO에 회전각 1080도 지원, 12비트의 해상력을 지원하는데 특이하게도 공업용 브러쉬드 모터 + 듀얼 벨트 방식의 포스 피드백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괴랄할 정도로 좋지만 아무래도 모터가 공업용이고 브러쉬드 모터이다 보니 포스 피드백이 너무 거칠고 디테일함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패들시프터가 휠과 같이 회전하지 않고 베이스에 고정되어 있는데 사람에 따라 매우 불편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PS3 시절에 나온 제품이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로 비교적 최근에도 출시된 PS4 레이싱 게임은[16] 모두 지원한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새로운 게임은 지원을 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주의. 현재는 단종되었다.
  • T-GT(PC, PS4): PS4를 위한 플래그십으로, 기본적인 특성은 TS-PC와 동일하지만,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T-DFB(Depth Feedback)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 차 내부의 진동을 체감형 진동 스피커로 재현한 것이다. # T-DFB 기능 자체는 정말 괜찮아 호평 받았지만 오직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만 쓸 수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FIA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가 선정됨과 함께 이 제품도 독점 휠로 선정되었다. T-GT II 발매와 함께 현재는 단종되었다.

3.2. 레이싱 휠 애드온(Add-On)

Thrustmaster 휠의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휠 본체의 쉬프터 연결 포트는 PS4, 엑스박스원 등 콘솔 게임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만 활성화가 되고, 컴퓨터에 휠을 연결하면 동작하지 않는다. 따라서 컴퓨터와 연결할 때에는 쉬프터, 핸드브레이크 등의 주변기기는 구매 시 제공된 USB 변환 케이블을 사용하여 컴퓨터 본체에 직접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훨씬 견고하고 좋은 파나텍 위주의 주변기기를 돌리는 편이 좋다. [17]
  • BT LED DISPLAY: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보조 대시패널. 시프트 램프/기어단수/속도/RPM 등등이 따로 표시된다. PS4와 PC에서만 지원.
  • Ferrari SF1000 Add-On: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SF1000 차량에 부착되는 운전대를 복제한 제품. 특징으로는 운전대에 디스플레이가 있다.
  • TM Open Wheel Add-On: TS-PC 레이서 레이싱 휠의 F1 스타일 기본 림의 단독 제품 버전.
  • SPARCO P310 Add-On: 스파르코의 P310 운전대를 9:10 사이즈로 복제해 트러스트마스터 버튼박스에 이식한 제품.
  • Rally Wheel Add-On Sparco R383 Mod: 스파르코의 R383 휠을 복제해 트러스트마스터 버튼박스에 이식한 제품. 앞서 설명한 P310 제품과 버튼박스가 같으므로 운전대를 바꾸어도 키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
  • Ferrari 250 GTO wheel Add-On: 페라리 250 GTO 차량의 운전대를 복제한 한정판 제품. 페라리 250 GTO 탄생 55주년 기념 운전대. PC만 호환하니 콘솔 사용자는 주의.
  • 599XX EVO 30 Add-On Wheel: 페라리 599XX EVO 차량 운전대의 8:10 비율 복제품이다.
  • Ferrari F1 Wheel Add-On: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F150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복제한 제품.
  • Ferrari GTE Wheel Add-On 458 Challenge Edition: 페라리 458 챌린지 차량의 운전대를 모방한 제품.
  • TM Leather 28 GT Wheel Add-On: 트러스트마스터 TX 가죽 에디션의 스티어링 휠만 따로 판매하는 제품.
  • TSS Handbrake Sparco Mod (PC): 랠리나 드리프트, 혹은 짐카나에서 많이 이용되는 사이드브레이크 레버를 구현한 제품. 시퀀셜 기어 모드(일반)과 핸드브레이크 모드(프로그레시브 모드)로 동작하여 시퀀셜 기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핸드브레이크 모드로 세팅되어 판매된다. 외관과 성능은 훌륭하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까인다. 아래의 콘솔용과 달리, DirectX 의 핸드브레이크 지원 API 를 사용하는 게임이면 다 사용가능하다.
  • TSS Handbrake Sparco Mod + (PC, PS4, XBOX ONE): 위 핸드브레이크의 콘솔용 버젼. 가격이 더 비싸다. 기본적으로 기능이나 외관의 차이점이 없으나 PS4 나 XBOX ONE 같은 콘솔에서 이용할 수 있고 추가 동봉된 부속품을 사용하여 핸드브레이크 포지션을 GT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PC에서는 웬만해선 다 지원하지만 콘솔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게임이 있으므로 반드시 구입 전에 원하는 게임에서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 SIM HUB (PS4, XBOX ONE): 콘솔 사용자한테만 필요한 주변기기로, 2개 이상의 쉬프터, 핸드브레이크 등의 주변기기를 장착하려면 필요하다. 콘솔용으로 쉬프터와 핸드브레이크를 구입하고 SIM HUB 를 본체의 쉬프터 포트에 연결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3.2.1. 페달

  • T3PM: T248 레이싱 휠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페달이 단독 제품으로 출시된 버전.
  • T3PA Pedal: T150/TMX, T300/TX같은 중저가형 모델에 같이 제공되는 페달은 액셀레이터, 브레이크 페달 2개만 있다. 클러치가 달린 3페달 중 기본 모델. 레이싱 휠 본체가 트러스트마스터인 경우에만 작동하지만 아래의 어댑터를 써서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할 수도 있다. PC와 콘솔 모두 다 지원한다.
  • T3PA-PRO Pedal: 위 페달의 고급형. 가장 큰 차이점은 밑의 발판이 철 소재이며, 아래에 구동부가 붙은 포뮬러 경주용 차 스타일이 아닌, 일반 자동차나 GT 경주용 차 처럼 위에 구동부가 붙은 형태(Inverted)로 바꿀 수 있는 점이다. 포뮬러 경주용 차 스타일로 세팅되어 판매된다.
  • T-LCM: 2020년 1분기에 출시된 페달으로써, 트러스트마스터 제품군 중 최초로 로드셀 방식을 적용한 페달이다.
    • T.RJ12 USB Adapter: 페달을 직접 USB 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 이것을 사용하면 로지텍이나 파나텍 휠 사용자도 컴퓨터에서 트러스트마스터의 페달을 사용할 수 있다.
    • DB9 PEDALS T.RJ12 Adapter: 로지텍 등 9핀 형태의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페달을 RJ12 형태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 로지텍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사용자를 노리고 나온 물건으로 보인다.

3.2.2. 시프터

  • TH8A Shifter: 수동 변속기 스틱(H Shifter)을 구현해 놓은 제품. 7단 + 후진을 지원하며, 플레이트를 바꿔끼우면 시퀀셜 변속기로도 사용할수 있다. USB 로 직접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변환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PC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회사의 레이싱 휠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레이싱 휠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 TH8S Shifter: TH8A의 염가판, 시퀸셜 쉬프터 기능이 사라지고 변속 거리가 짧아져 숏 쉬프터화 되었다.
  • TH8 Sequential knob: TH8A 쉬프터의 기어 노브를 교체할수 있는 제품.

3.3. 플라이트 조이스틱

워트호그, HOTAS 쿠거를 포함하여 많은 플라이트 조이스틱을 제조하고 있다. 플라이트 스틱류는 국내에 진출한 회사가 그리 많지 않아 가격면이나 성능면이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하드웨어중 끝판왕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Virpil, 윈윙과 VKB를 조이스틱 최고로 친다. 오히려 트러스트마스터는 심하면 '같은 가격대인데 마감도 내구성도 좋지 않은, 프리미엄으로 위장한 결함품' 취급이다. 레딧의 워트호그 관련 글. 대부분 품질과 내구성 문제를 꼽으며 가격에 맞지 않음을 주장하고 있다. 본인이 스틱을 사용하는 게임이나 시뮬레이터를 자주 플레이할 계획이라면 주의할 것.

최근 T.16000M FCS와 TWCS Throttle을 발매하면서 20만원 아래로 구할 수 있는 보급형 HOTAS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였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센서가 괜찮아서 이쪽은 가성비가 뛰어난 편.
  • T.16000M FCS
    보급형 플라이트 스틱 베스트셀러. 적절한 성능과 기능에 적절한 가격으로 인해 인기있다. 하술할 워트호그 스틱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센서를 사용함과 동시에 트위스트 축도 있기 때문에 러더가 없더라도 러더 축을 만들 수는 있다. 가격은 최소 70000원대 중후반에서 10만원대 초반.
  • TWCS THROTTLE
    T.16000M FCS 비행 조이스틱용 스로틀. 대부분의 스로틀 제품들과 달리 회전하는 것이 아닌 슬라이드하는 특이한 작동방식을 갖고 있는데, 이 덕분에 베이스 높이가 상당히 낮아져 작고 가벼운데다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부담없다. 좌우로 움직이는 패들도 달려 있는데, 이는 버튼이 아니라 축이라서 유틸성이 상당하다. 거기다 이 녀석에 달린 슬루 센서가 고급 기종으로 분류되는 워트호그의 것을 압도하는 퀄리티로 밝혀지자 이걸 이식하는 개조가 유행했을 정도로,[18] 베이스에 버튼이나 스위치가 하나도 없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세트인 스틱과 함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 TFRP (T.Flight Rudder Pedals)
    T.16000 세트를 완성시키는 러더 페달. 전용 케이블로 스로틀에 연결해 컴퓨터의 USB 단자를 여러 개 잡아먹는 문제를 없앴으며, 중저가 모델임에도 브레이크 축까지 넣어 스틱 및 스로틀과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좋다.
  • T-FLIGHT HOTAS ONE
  • T-FLIGHT HOTAS 4
  • HOTAS WARTHOG
    이름 그대로 실제 A-10C 워트호그의 패널 일부와 스로틀, 스틱을 본떠 제작되었다. 실물과 재질까지 동일하지는 않으며,[19] 대부분 중저가 모델에 있는 트위스트 축이 없기 때문에 러더 페달은 필수로 함께 구매해야 정상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스틱은 너트 하나만 풀어 손쉽게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스러스트마스터 정품으로 F/A-18의 스틱을 본뜬 것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고, 이외에 비행 컨트롤러계의 신흥강자로 뜨고 있는 벨라루스의 버필(VIRPIL)도 이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회사의 그립도 대부분 호환된다.[20] 어떤 스틱을 쓰든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정교하게 짜여 있고 금속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내구도도 뛰어나서 김벌 베이스를 선호하는 매니아층에서 명품으로 회자되고 있다. 2020년대에 와서는 정작 중요한 힘받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연장봉을 사용하는 경우 파손될 가능성이 있으며, 금속 캠 방식 조이스틱이 다수 출시된 마당에 워트호그 제품은 별다른 구조 개선 없이 이름빨로 장사를 하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1]

최근 트러스트마스터에서도 후속기종으로 AVA 라는 독자적인 캠방식의 새로운 제품군이 출시되었으나 센터부근에서 유격이 있다는 논란이 있다.

왜인지 국내에는 워트호그에서 t가 빠진 워호그 (Warhog)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워트호그가 옳은 이름이다.
  • HOTAS COUGAR 비행 조이스틱 (단종)
  • TRP PENDULAR RUDDER 러더 페달
  • TCA Airbus Edition 비행 조이스틱/스로틀*
    에어버스 라이센스를 받아 에어버스 여객기의 사이드스틱과 스로틀 패널을 본뜬 라인업.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출시에 발맞춰 내놓았다. 스틱은 T.16000M에서 스틱의 생김새의 차이를 빼면 동일한 제품이고 스로틀은 조금 다르다. (성능은 같다.)
  • TCA Yoke Pack Boeing Edition 비행 조이스틱/스로틀# 위의 TCA Airbus Edition과 같이 보잉 라이센스를 받아 보잉 항공기 조종간을 본떠 제작한 라인업. 보잉 특유의 요크형 조종간을 그대로 옮겨왔다.

4. 제품 특징

레이싱 휠에서의 트러스트마스터의 제품군은 '다양하다'로 정의 가능하다. 무려 99 달러에서부터 799 달러 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파나텍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CSL Elite 세트의 가격이 700달러임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캐쥬얼 한 심 레이싱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2017년 1월 기준 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T80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T80은 단순 스프링 복원 구조이기 때문. 레이싱 휠 자체의 성능이 일정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레이싱 휠은 각 콘솔의 정품 컨트롤러의 경험보다 나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사느니 못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그렇다고 트러스트마스터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파나텍은 레퍼런스 레이싱 휠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때문에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CSL Elite 가 출시되기 이전에 파나텍 ClubSport 만으로 심레이싱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선 1,500달러 + @ 의 금액이 필요했다. 본격적으로 심 레이싱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파나텍의 선택사항이 될 수는 있어도 일반적인 게이머가 호기심에 접근하기엔 매우 큰 부담이 되는 비용이다. 콘솔 기기 자체가 399 달러인지 499 달러인지에 따라 흥행이 좌지우지 되는 게임 시장에서[22] 파나텍과 같은 업체만 있는 경우. 레이싱 휠은 게이머들에게 먼 나라 이야기 밖에 될 수 없다.

현재 신품으로 판매되는 로지텍의 제품이 G29, G920 밖에 없는 만큼, 트러스트마스터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파나텍 제품보다 싼 값에 소비자 가격이 책정되는 트러스트마스터 제품은 파나텍의 성능을 따라잡을 수 없다.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을 비슷하게 인건비가 드는 국가에서 비슷한 기술로 연구개발을 하고 비슷한 재료, 자재를 써서 같은 나라(중국)의 공장에서 같은 수준의 인건비를 받는 직원들이 생산한다. 그러므로 트러스트마스터에 투자된 가격으로 파나텍의 성능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코어 심레이싱 게이머들만이 게임 시장을 형성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레이싱 휠을 다루려는 게이머가 처음부터 파나텍에 접근하는 것은 이미 파나텍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추천하지 않는다.[23] 막연한 선망으로 구매한 뒤에 흥미가 식었다면 1,500달러는 한 번의 경험을 위해 소비된 것이다. 로지텍 제품이 모터를 하나만 사용하여 타회사 제품대비 부족한 포스 피드백 재현 능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또한 캐쥬얼한 게이머는 조작성에는 거의 차이가 없고 포스 피드백이 좀 부실할 뿐인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트러스트마스터가 로지텍파나텍의 완충지대라는 표현은 이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값싼 트러스트마스터의 제품은 그야말로 레이싱 휠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만 선사한다. 포스 피드백이 적용 안되는 제품부터 하나의 모터만을 사용하여 코너링 시에 부실한 포스피드백을 만드는 제품까지 가격대에 맞는 저가형의 모습을 보인다. 반면 어느 정도 가격대 이상의 트러스트마스터 레이싱 휠은 만족스러운 수준의 경험을 선사한다. 물론 트러스트마스터가 못나가는 것도 아니며, 트러스트 마스터의 제품이 인기가 있는 것은 저가형/중가형/고가형 별로 그 가격만큼의 성능을 잘 뽑아주기 때문이다.

5. AS

따로 한국 지부는 없지만 자신이 구입한 국내 수입업체에서 받으면 된다. 취급하는 상품이어도 같은 수입업체에서 구매한 게 아니라면 안해줄 확률이 높다. 한때 메디프론을 통해서 정식수입을 진행하고 있었고 용산전자상가 내 원효상가에 있는 메디프론디비티 용산지점을 찾아가면 가능했으나, 현재는 메디프론이 조이스틱 도매사업을 접으면서[24] 이전에 메디프론을 통해 구매했다면 국내 A/S가 불가능하다.

6. 기타

  •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에 이 회사 제품이 소품으로 등장했는데, 주인공 딘 자린의 우주선 레이저 크레스트의 조종간으로 두 개의 T.16000M FCS 비행 조이스틱이 사용되었으며, 모프 기디언의 아웃랜드 타이 파이터의 조종간으로 HOTAS WARTHOG가 사용되었다.
  • 퀵 릴리즈가 탑재된 대부분의 모델엔 결합부 고정나사가 있는데 설계상 문제가 있다. 사용자가 직접 조여야하다보니 얼마나 깊이, 얼마나 강하게 조여야하는지가 정해져있지않다.[25] 또 나사를 조일 수 있도록 볼트가 존재하거나, 나사가 통과할 길이 열려있는것이 아니고 조이다보면 나사가 플라스틱 결합부 사이를 파고들어가 없던 구멍을 새로 내는 구조이므로 자칫 잘못 조이면 잘못된 방향에 영원히 구멍자국이 남게된다.[26] 트러스트마스터도 이 사실을 알고있는지, 개선된 퀵 릴리즈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7. 관련문서


[1] TH8A는 별도의 유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2] 하위호환 모드로 XBOX ONE 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버젼이 출시되었다.[3] 레이싱 휠을 돌리는 각도를 인식하는 것이 아닌, 레이싱 휠을 틀은 정도에 따라 좌우 키보드를 두드리는 간격을 조절하는 방식.[4] 전작 T150에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조가죽이 조금이나마 어갔으나, 이제는 핸들 질감이 회전각 270도짜리 싸구려 같아졌다. 물론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메커니즘의 내부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해 용납할 순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핸들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제 고무그립 장갑이 필수템이 되었다[5] 이 것도 올플라스틱[6] 구글 서 찾아본 결과 해외 사이트에서는 399달러, 한화 약 54만원에 팔리고 있지만...[7] 정품이라면 메디프론으로 AS보내자. 윤활정도로 해결할 수 있고 무상수리 기간이 지났어도 무료로 해준다.[8] 2022년 현재 T300은 국내에만 재고가 있고, 해외에선 판매하는 곳을 보면 신모델 T248과는 달리 재고가 있는 곳이 거의 없다.[9] 파워서플라이가 제품 내부에 존재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발열이 제품 내부에 머무는 문제가 있다.[10] 연식이야 오래되었겠지만 당연히 기능과 성능에는 아무 차이가 없으니 그냥 쓰면 된다.[11] 말 그대로 독점적 기능들이므로 다른 소프트에서는 대응하지 않는다! 오직 GT시리즈만을 위한 기능이며, 다른 소프트에서는 OTHER 모드로 스위치를 바꿔서 사용해야하고 T300RS로 인식된다고 한다.[12] Direct Drive 구동방식은 직접적인 파워 전달로 강력한 포스피드백이 가능하고 반응속도도 빠르다.[13] T-GT II 서보 베이스 단품 399.99유로이며 2021년말 판매로 계획중에 있다고 하고, 이전의 파나텍 답게 서보 베이스 단품으로만 파는 CSL DD는 349.99유로이다. 다만 CSL DD는 PS5를 지원하진 않는다.[14] T300RS GT 의 번들페달인 T3P GT와 이름만 다른 수준.[15] 한국은 당연히 미정[16]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아세토 코르사, 프로젝트카스 2 등등[17] 로지텍이나 파나텍 제품은 콘솔에 꼽았던 USB 케이블 하나만 다시 컴퓨터에 꼽으면 된다.[18] 사실 이건 워트호그의 슬루 센서가 유별나게 끔찍한 물건이라 벌어진 일이다.[19] 실제 스틱은 수지로 제작되어 있다. 트러스트마스터에 문의해본 결과 금속과 ABS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은 게이밍 장비로서의 조작감과 무게 밸런스를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20] 다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스틱의 모든 버튼이 작동하지는 않으며, 국내에서 버필 제품을 구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국내 정식수입도 안 되거니와 직수입 판매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버필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회사라 공장 규모가 작아서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매니아들이 줄을 서서 사 가기 때문이다.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에 가입된 국가 외에는 무조건 단 하나뿐인 공식 스토어를 이용하게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버필을 구하려면 개인 직수입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 <-이는 예전 정보로 버필, VKB, 윈윙등 최신 조이스틱은 전부 해외배송을 적극 지원하기에 본인이 최소한의 영어 독해 혹은 번역기만 쓸줄 알아도 인터넷 검색으로 직수입이 가능한 시대라 버필 구하기 어렵다는 것도 옛말이다. 다만 해외배송의 시간이 줄었다 하더라도 최소 4~5일은 소요되는 점은 감안하여야 한다.[21] 캠방식의 장점은 제대로 설계됐을시를 기준으로 스프링 방식과 달리 X,Y축 조작에 대한 반력이 서로 독립적이라는 점으로 대각선 조작이 보다 정밀해진다는 점이 있다.[22] 이 둘은 미국인들에게도 적은 금액이 아니다. 신형 콘솔 기기가 왜 연말에 출시하는지, 왜 출시된지 몇달도 안된 시기에 가격을 인하하는지 그 이유를 알면 레이싱 휠 하나에 1000 달러가 넘는 거금을 들인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된다.[23] PC게임 하나 하겠다고 에일리언웨어를 구입할 수는 없는 일이듯이.[24] 용산지점의 공식 홈페이지는 아예 접속이 불가능해졌고 네이버 스토어는 거의 모든 상품을 내렸으며 A/S 신청 작성 폼은 없어졌다.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트러스트마스터 공식스토어를 자칭하는 곳은 메디프론이 아닌 액션엘시디라는 다른 수입업체이다.[25] 대부분의 사용자가 나사산이 보이지않을때까지 꽉조여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으나, 제조사 메뉴얼엔 적당한 저항감이 느껴지면 조이는것을 멈추라고 적혀있다.#[26] 나사의 깊이가 깊지않으므로 결합부까지 손상을 주지는 않으므로 끝까지 조여도 문제는 없다.# 실제로 많은 해외 유튜버들이 그렇게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보기에 흉할 뿐 따라서 나사 형태를 남기지 않으면서 튼튼하게 조이고싶다면, 알리에서 Thrustmaster Quick Release Ring을 검색해보자.나사 없이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