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丹 붉을 단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丶,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4획 |
| 중학교 | |||
| - | |||
| 일본어 음독 | タン | ||
| 일본어 훈독 | あか, に, まごころ | ||
| - | |||
| 표준 중국어 | dā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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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순 |
1. 개요
丹은 '붉을 단' 또는 '정성스러울 란'[1]이라는 한자로, '붉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는 U+4E39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月卜(BY)으로 입력한다.갑골문에는 한글 ㅍ을 사다리 모양으로 돌려 놓은 듯한 모양 안쪽에 점이 찍혀 있었다. 사다리 모양은 주사를 캐는 광산의 입구를, 가운데의 점은 주사를 본떠 만든 상형자이다. 전서체까지 이러한 모양이 유지되다가 해서체에서 모양이 변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붉다'라는 뜻은 주사의 붉은 색에서 유래하였다.
본래 단으로 읽으나 일부 어휘에서는 란으로 읽히며 불규칙한 독음을 가진다. 역사상의 유목민족인 '거란(契丹)'은 '글단'으로 읽던 것이 '글안'으로 변했다가 활음조 현상으로 '거란'이 된 것이다. 여기서는 '맺을 계(契)' 역시 '부족 이름 글'로 읽혔다. 또 꽃 이름인 '모란'도 본래 '모단(牡丹)'이라 쓰고 읽을 것이 마찬가지로 변한 것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니부 아카리(丹生 明里)
- 니부타니 신카(丹生谷 森夏)
- 니토리 코키(丹取 亘己)
- 단바 헨야사이(丹波 蝙也斎)
- 박단마(朴丹馬)
- 소리마치 보탄(反町 牡丹)
- 아오이 사탄(葵 叉丹)
- 이단(以丹): 종단의 언니
- 이타미 주조(伊丹 十三)
- 잇칸자카 지단보(一貫坂 兕丹坊)
- 종단(終丹)
- 주단태(朱丹泰)
- 축서단(祝绪丹)
- 쿠메가와 보탄(久米川 牡丹)
- 탄게 사쿠라(丹下 桜)
- 탄바바시 코우지(丹波橋 紅司)
- 탄바 코이치로(丹波 光一郎)
- 탄보 료코(丹保 凉子)
- 탄자와 테루유키(丹沢 晃之)
3.4. 지명
3.5. 역명
- 대한민국
- 검단오류역(黔丹梧柳驛)
- 검단사거리역(黔丹四거리驛)
- 검단호수공원역(黔丹湖水公園驛)
- 단대오거리역(丹垈오거리驛)
- 모란역(牡丹驛)
- 문단역(文丹驛)
- 단양역(丹陽驛)
- 단성역(丹城驛)
- 신검단중앙역(新黔丹中央驛)
- 하남검단산역(河南黔丹山驛)
- 중국
- 일본
3.6. 창작물
3.7.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드물게 쓰인다.[2] 지역 자체에 석회암 간대토양에 해당하는 테라로사가 많이 분포해 있어 붉을 단자를 쓴다[3] 활음조 현상이 두 한자의 독음을 모두 바꿔버린 사례. 契은 본래 '맺을 계'라는 훈음으로 알려져 있으나, 부족 이름으로 쓸때에 한정해 '글'이라는 독음을 가진다. 따라서 이 단어의 원래 독음은 '글단'이 되나,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거란'으로 부르고 있다.[4] 동단국이라고 읽기도 한다.[5] 바로 위의 '거란'과 마찬가지로 활음조 현상으로 두 한자의 독음이 전부 바뀌었다. 牧의 원래 훈음은 '칠 목'이지만 이 단어는 '모란'으로 읽는 사례. 일부에서는 아예 牧 대신 牡(수컷 모)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모란시장과 모란역이다.[6] 開(열 개)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