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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 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 | |
<nopad>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a1e3f,#ffffff> 개발 | 너티 독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 |
ESD | PlayStation Store |
장르 | 어드벤처, SF, 카세트 퓨처리즘 |
출시 | 미정 |
엔진 |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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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티 독의 3인칭 SF 어드벤처 게임.2. 트레일러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 발표 트레일러 |
2.1. 반응
트레일러를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들 의 좋아요/싫어요 비율[1]### # |
개발사가 너티 독인 만큼[2] 최초 공개 트레일러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전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한 세대를 초월했다고 평가받는 기술력을 보여주고도 PC 요소와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는 연출과 플롯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의 비판과 논쟁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런 고초를 겪고도 신규 공개 IP의 트레일러부터 미형과는 거리가 먼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속 미형 캐릭터를 먼저 보여준 뒤 곧바로 바리깡을 들고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주인공을 비추는 연출 때문에 메시지가 너무 노골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3] 이미 유튜브에 게시된 트레일러 영상 대부분의 싫어요 개수의 비율이 절반을 한참 넘었고 너티 독은 이를 예상했듯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처음부터 댓글 기능을 막고 영상을 게시했다.[4]
다만 아직 첫 트레일러 공개일 뿐이니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불안요소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미형 캐릭터가 꼭 인기 캐릭터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주인공의 외모 역시 추후 터프함이나 유쾌함 등을 강조하는 식으로 흔히 말하는 호감작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고[5] 개발사가 개발사인 만큼 너티 독 특유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기다려 보자는 의견도 존재 한다.
3. 발매 전 정보
- 2020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출시 이후 나온 너티 독의 차기작 루머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코드네임 Stray's Cross라는 SF 게임이 2021년부터 너티 독이 차기작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 당시 루머의 내용은 스팀펑크 우주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Stray's Cross이며 라오어 파트 2와 유사하게 답을 찾는 전 과학자와 건설 노동자였던 수배 중인 범죄자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주인공이 힘을 합쳐 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는 종말 이야기란 것이었다.
- 2024년 2월 12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의 상표를 등록하였다. #
- 2024년 12월 12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본작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 닐 드럭만 너티 독 대표는 이 게임이 크래쉬 밴디쿳 같은 너티 독의 뿌리로 귀환이라고 말하며 아키라, 카우보이 비밥 같은 8-90년대 SF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6] 실제 티저에서도 블레이드 러너나 에이리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전자기기들이 묘사되어 카세트 퓨처리즘 분위기를 띈다.
4. 여담
- 트레일러에서 본작의 주인공인 조던 A. 문의 배역은 한국인과 흑인의 혼혈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타티 가브리엘이 맡았으며 트레일러 공개 이후 게임 반응이 나쁘자 "DEI를 거부하는 인셀 남성들의 눈물이 맛있다는"내용으로 유저들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올려 #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다.
-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후 11년 만에 공개되는 너티 독의 다섯 번째 IP이며 개발에는 2020년부터 4년 동안 250명 이상의 너티 독 직원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 티저 트레일러에서 삽입된 노래는 펫 샵 보이즈의 뉴 웨이브/신스팝 곡 It's a Sin이다.
[1] 각자 다른 큰 유튜브 채널들의 비율이다.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채널, 공식 VGA 채널, One Media, 그리고 제작사의 너티독 채널은 아예 댓글을 원천 차단하였다. 심지어 플스채널의 싫어요를 보면 그 콘코드 조차 뛰어넘었다.[2] 2020년 이후 2024년이 끝나갈 무렵까지 너티 독에선 기존 작품들의 리마스터 작업만 나왔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은 개발이 취소됐으며 사장인 닐 드럭만은 대외적으론 드라마 쇼러너로만 활동해 이러다가 너티 독이 PS5를 패싱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게이머들 사이에선 너티 독의 신작이 도대체 언제 나오는지가 큰 관심사였다.[3] 다만 너티독의 차기작 루머가 2020년에 시작됐다는 걸 생각해보면, 2024년에 주인공 외모를 뜯어고치기엔 너무 멀리 왔을 가능성이 높다.[4] 플레이스테이션이나 IGN 등의 타 채널에 게시된 공식 영상은 댓글 기능이 그대로 활성화되어 있다. 베스트 댓글 중 하나는 2020년에 개발을 시작한 걸 확실히 알 수 있겠다는 내용.[5] 단 너티독은 게임 외적으로도 자사 캐릭터들을 이용해 유저들을 조롱하는 등(닐 드럭만이 팝콘 뜯는 앨리짤을 사용하는 등) 좋은 방향으로 호감작을 하거나 하는것에는 재능이 없으며 여기에 더해 주인공 배역의 담당배우인 타티 가브리엘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인셀 패배자들이라는 식의 비방하는 게시글을 올린 것 덕분에 재평가받을 여지 자체를 아예 제거했다.[6] 실제로 닐 드럭만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작품을 게임으로 제작하고 싶냐는 질문에 카우보이 비밥을 언급한 적이 있었으므로 이번 작은 카우보이 비밥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