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6:12:37

UEFA 챔피언스 리그/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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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표2. 역사3. 주요 기록4.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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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표

  • 2024년 4월 18일 기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순서[1] 이름 클럽 시즌[2] 번호 예선 본선 총합 팀 성적 비고
출전 득점 출전 득점 출전 득점
1 설기현 파일:RSC 안데를레흐트 로고.svg
2001-02 19 2 1 1 0 3 1 조별리그 최초 UCL 예선[3차예선] 및 본선 출전[조별리그]#,
최초 UCL 예선 데뷔전 득점[3차예선]#
2003-04 4 1 2 0 6 1 조별리그
2004-05 1 0 - 1 0 본선진출 3차예선 2차전 이후 울버햄튼으로 이적
합계 3시즌 7 2 3 0 10 2 -
2 송종국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svg
2002-03 24 0 0 6 0 6 0 조별리그 최초로 UCL 본선부터 출전[6]
3 이영표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003-04 3 본선 직행 6 0 6 0 조별리그 예선을 거치지 않고 UCL 본선부터 출전한 최초의 코리안 리거
2004-05 2 0 12 0 14 0 4강
합계 2시즌 2 0 18 0 20 0 -
4 박지성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003-04 7 본선 직행 5 0 5 0 조별리그 예선을 거치지 않고 UCL 본선부터 출전한 최초의 코리안 리거[7]
2004-05 2 1 11 1 13 2 4강 최초 UCL 본선 득점[8]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05-06 13 1 0 5 0 6 0 조별리그
2006-07 본선 직행 1 0 1 0 4강
2007-08 4 0 4 0 우승 아시아인 최초로 UCL 우승[9]
2008-09 9 1 9 1 준우승 아시아인 최초로 UCL 결승전 출전[10]
2009-10 6 1 6 1 8강
2010-11 9 1 9 1 준우승 아시아인 최초로 UCL 결승전 풀타임 출전[11]
2011-12 4 0 4 0 조별리그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013-14 33 2 0 예선 탈락 2 0 3차예선
합계 10시즌 5 1 54 4 59 5 역대 UCL 예선 및 본선 합산 최다 시즌 출전
5 이천수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2003-04 19 본선 직행 6 0 6 0 16강 한국인 최초로 UCL 결선 토너먼트 출전
6 이을용 파일:트라브존스포르 로고.svg
2004-05 13 1 0 예선 탈락 1 0 3차예선
2005-06 19 2 0 2 0 2차예선
합계 2시즌 3 0 - 3 0 -
7 기성용 파일:셀틱 FC 로고.svg
2010-11 18 1 0 예선 탈락 1 0 3차예선
8 차두리 파일:셀틱 FC 로고.svg
2010-11 11 2 0 예선 탈락 2 0 3차예선
9[12] 박주호 파일:FC 바젤 로고.svg
2011-12 3 본선 직행 8 0 8 0 16강
10[13] 박주영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11-12 9 - 2 0 2 0 16강 아스날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후인 2011년 8월 30일 영입
11 손흥민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2013-14 7 본선 직행 8 0 8 0 16강
2014-15 2 2 8 3 10 5 16강 한국인 최연소 UCL 본선 득점
최초 공식 MOM, 이주의 팀[14]
최초 UCL 멀티골[15]
2015-16 1 0 - 1 0 3차예선 3차예선 2차전 이후 토트넘으로 이적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2016-17 본선 직행 6 1 6 1 조별리그
2017-18 7 4 7 4 16강
2018-19 12 4 12 4 준우승 한국인 최초로 UCL 결선 토너먼트 2경기 연속 득점[16]
2019-20 6 5 6 5 16강 한국인 최초로 UCL 본선 조별리그 3경기 연속 득점[17]
2022-23 8 2 8 2 16강
합계 8시즌 3 2 55 19 58 21 - 역대 UCL 본선 최다 출전
역대 UCL 예선 및 본선 합산 최다 득점자
12 황희찬 파일:FC 잘츠부르크 로고.svg
2017-18 19 4 2 예선 탈락 4 2 3차예선
2019-20 9 본선 직행 6 3 6 3 조별리그 한국인 최초로 UCL 본선 조별리그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조별리그 1-5차전)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2020-21 11 본선 직행 3 0 3 0 16강
합계 3시즌 4 2 9 3 13 5 -
13 정우영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2018-19 20 본선 직행 1 0 1 0 16강
14 이강인 파일:발렌시아 CF 로고.svg
2019-20 16 본선 직행 5 0 5 0 16강 한국인 최연소 UCL 본선 출전[18]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2023-24 19 본선 직행 8 1 8 1 -
합계 2시즌 0 0 13 1 13 1 -
15 김민재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23 3 본선 직행 9 0 9 0 8강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2023-24 본선 직행 7 0 7 0 -
합계 2시즌 0 0 16 0 16 0 -
16 황인범 파일: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고.svg
2023-24 66 본선 직행 6 1 6 1 조별리그
17 양현준 파일:셀틱 FC 로고.svg
2023-24 13 본선 직행 4 0 4 0 조별리그
18 오현규 파일:셀틱 FC 로고.svg
2023-24 19 본선 직행 5 0 5 0 조별리그

2. 역사

본선 진출 및 출전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 2001-02 시즌
    설기현(RSC 안데를레흐트, 조별리그)
    설기현이 안데를레흐트와 함께 예선 돌파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 2003-04 시즌
    설기현(RSC 안데를레흐트, 조별리그), 이영표, 박지성(이상 PSV 에인트호번, 조별리그),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16강)
    무려 4명의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았고 이 기록은 20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이 시즌 이천수는 한국 선수 최초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되었다.
  • 2004-05 시즌
    이영표, 박지성(이상 PSV 에인트호번, 4강)
    박지성과 이영표는 이 시즌의 활약으로 빅 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 2006-07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강)
  • 2007-08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우승)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챔피언스리그 우승자가 되었으나, 아쉽게 이 시즌 결승전에서는 명단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 2008-09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준우승)
    1년 전 명단 제외의 아픔을 겪었던 박지성은 이 시즌에는 결승전 출전에 성공했지만, 바르셀로나에게 우승컵을 내줘야 했다.
  • 2009-10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8강)
  • 2010-11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준우승)
    박지성은 이 시즌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결승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또다시 바르셀로나에게 우승컵을 내줘야 했다.
  • 2011-12 시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조별리그), 박주호(FC 바젤, 16강), 박주영(아스날 FC, 16강)
    2004-05 시즌 이후 오랜만에 복수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고, 박지성의 맨유가 박주호의 바젤에 밀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 2013-14 시즌
    손흥민(바이어 04 레버쿠젠, 16강)
    박지성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의 스타 손흥민이 이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 2014-15 시즌
    손흥민(바이어 04 레버쿠젠, 16강)
    손흥민이 한국 선수 최연소로 챔피언스 리그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선수 최초로 공식 MOM과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최초로 멀티골을 넣었다.
  • 2015-16 시즌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최종 예선 한 경기만 치르고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 토트넘으로 팀을 옮기면서 이 시즌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없었다.
  • 2016-17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조별리그)
    토트넘이 2010-11 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으며 손흥민이 2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외에 박주호 역시 바젤 시절 이후 처음으로 소속팀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지만, 이미 전력 외 선수였기 때문에 로스터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 2017-18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16강)
    토트넘의 손흥민이 7경기 4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유벤투스와의 16강 2차전이 벌어진 웸블리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개인 통산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도리어 역전패하면서 개인 통산 첫 8강 진출의 꿈은 다시 미뤄졌다.
  • 2018-19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준우승), 정우영(FC 바이에른 뮌헨, 16강)
    토트넘이 인터 밀란과의 경쟁에서 원정다득점 우위로 16강에 성공하며 손흥민도 통산 네 번째 16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한편 뮌헨으로 이적한 유망주 정우영도 1군 데뷔전을 챔피언스 리그에서 치르게 되면서 손흥민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덧붙여 10대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어렵게 올라간 16강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였으나 의외로 종합 스코어 4:0으로 손쉽게 제압하였다. 8강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로 누구나 토트넘의 열세를 점쳤지만 1차전은 손흥민의 결승골, 2차전은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원정다득점 우위로 손흥민은 개인 통산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010-11 시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이후로 8년 만에 4강전에 뛰게 된 한국인이며 역대 기록으로도 박지성, 이영표 이후로 3번째 4강전 출전자가 되었다. 녹 아웃 스테이지 경기로는 최초 멀티골이라는 기록도 남기게 되었다.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를 격침시키며 올라온 AFC 아약스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1차전의 무득점 패배를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고 2차전은 선발 출전하였는데, 역사에 남을 암스테르담의 기적을 쓰며 토트넘 역사상으로나, 손흥민 개인으로나 최초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 선수로 박지성 이후로 두 번째 결승전 출전자가 되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만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며 양팀 통틀어 최다 유효슈팅(3회)을 날리며 분투하였지만, 팀은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다.
  • 2019-20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16강), 이강인(발렌시아 CF, 16강), 황희찬(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조별리그)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2:7이라는 참패를 당하기도 했었지만 6전 전승을 기록한 뮌헨의 뒤에 이어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16강에서 라이프치히에 합계스코어 4:0으로 완패하면서 바로 탈락했고, 손흥민은 조별리그 6경기 5득점이라는 활약을 했음에도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16강 2경기 모두 결장하면서 팀이 탈락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조별리그를 넘지 못해 유로파로 떨어졌지만 황희찬은 조별리그 6경기 6득점이라는 활약에 버질 반다이크를 상대로 득점한 것이 세간에 주목을 받으며 빅리그 이적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 2020-21 시즌
    황희찬(RB 라이프치히, 16강)
    토트넘은 리그 6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손흥민 또한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발렌시아는 중위권으로 떨어지면서 이강인 역시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황희찬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 라이프치히에 이적하면서 유일한 코리안리거가 되었지만 황희찬도 라이프치히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해 지난해에 비해 활약상이 많이 줄어들었고 팀은 16강에서 리버풀을 만나 탈락했다.
  • 2021-22 시즌
    토트넘은 리그 7위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까지 떨어지면서 이번에도 손흥민은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황희찬마저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하면서 2012-13 시즌 이후 9년 만에 코리안 리거가 챔피언스 리그 예선 무대조차 밟지 못하게 되었다.
  • 2022-23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16강), 김민재(SSC 나폴리, 8강)
    토트넘이 리그 4위로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면서 손흥민 역시 3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였고,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 역시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토트넘은 조별리그부터 약간 불안한 느낌을 보이다가 마르세유를 잡으며 가까스로 살아남아 16강까지 진출했고, 나폴리는 조별리그에서 리버풀까지 잡을 정도로 승승장구 하다가 8강까지 진출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AC 밀란을 만나 차례대로 격파당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가 2차 예선에서 홈 경기 0:4 대패를 당해 유로파 3차 예선으로 떨어지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황인범과 노팅엄에서 임대 이적한 황의조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은 무산되었다.
  • 2023-24 시즌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진행중),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 진행중),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조별리그), 오현규, 양현준 (이상 셀틱 FC, 조별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소속으로 참가한다. 토트넘이 리그 8위로 챔피언스 리그는 커녕 그 어떤 유럽 대항전도 나가지 못하면서 손흥민의 유럽 대항전에서의 활약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대신 마요르카에서 성장한 이강인이 PSG로 이적해 4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고, 나폴리의 리그 우승에 견인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 리그에 나서게 되었다. 또한 오현규-양현준-권혁규가 소속된 셀틱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면서 코리안리거 트리오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 대해서도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황인범까지 유럽 대항전 출전 명단 제출 마지막 날 버저비터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선수 6명이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권혁규가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5명으로 줄었다. 김민재의 바이언은 무난하게, 이강인의 파리는 험난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황인범 개인의 맹활약과는 별개로 즈베즈다는 무승으로 탈락했으며, 오현규와 양현준의 셀틱도 1승 1무 4패로 탈락하며 두 선수 모두 유럽 대항전 경험 쌓기에 만족해야 했다. 파리가 2위로 진출한 탓에 16강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뮌헨은 라치오를, 파리는 소시에다드를 만나면서 코리안 더비의 성사는 뒤로 밀렸다. [19]

3. 주요 기록

  • 본선 한정 1호 UCL 출전자: 설기현이 RSC 안데를레흐트 소속으로 2001년 9월 11일에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조별리그 1차전 교체 출전하여 처음으로 UCL 본선에서 뛴 한국 선수가 되었다.
  • 예선을 거치지 않은 1호 UCL 본선 출전자: 송종국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소속으로 2002년 9월 18일에 유벤투스 FC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처음으로 예선을 거치지 않고 UCL 본선에서 뛴 한국 선수가 되었다. 다만,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3차 예선을 거쳤으나 송종국은 1-2차전에서 명단 제외로 뛰지 못했다. 그 뒤 박지성이영표PSV 에인트호번 소속으로 2003-04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하였기 때문에 예선을 거치지 않은 UCL 본선 진출자 2호이자 팀도 예선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UCL 본선 출전자가 되었다.
  • 예선 포함 1호 UCL 득점자: 설기현이 RSC 안데를레흐트 소속으로 선술된 데뷔전에서 득점까지 기록하여 처음으로 UCL 예선에서 득점을 기록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 본선 한정 1호 UCL 득점자: 박지성PSV 에인트호번 소속으로 2005년 5월 5일에 AC 밀란과의 4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선제골을 넣어 처음으로 UCL 본선에서 득점을 기록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 1호 UCL 우승: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2008년 5월 22일에 첼시 FC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처음으로 UCL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비록 명단에는 제외되어 결승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출전 시간을 채웠기에 우승 메달을 받았으며, 아시아인으로 범위를 넓혀도 최초이다.
  • 1호 UCL 결승전 출전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FC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66분을 뛰며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게 0:2로 패하며 준우승하였다.
  • 1호 UCL 결승전 풀타임 출전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2011년 5월 28일에 FC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며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서 풀타임 출전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바르셀로나에게 1:3로 패하며 준우승하였다.
  • 1호 UCL 멀티골: 손흥민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년 11월 5일 제니트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 출전하여 넣은 멀티골로 처음으로 UCL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한국 선수가 되었다.
  • 1호 UCL 공식 MOM: 손흥민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년 10월 2일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활약으로 처음으로 공식 MOM에 선정된 한국 선수가 되었다.
  • 1호 UCL 공식 이주의 팀: 손흥민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년 10월 2일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활약으로 처음으로 UC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된 한국 선수가 되었다.
  • 예선 포함 최다 출전자: 박지성총 59경기로 최다 출전자이다.
  • UCL 본선 최다 출전자: 손흥민총 55경기로 최다 출전했다.
  • UCL 본선 최다 득점자: 손흥민이 본선 55경기에 나서 19득점을 올렸으며, 예선을 포함해도 58경기 21득점으로 최다 득점자이다.
  • UCL 연속 시즌 최다 출전자: 박지성이 PSV 에인트호번 시절인 2003-04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뛴 마지막 시즌인 2011-12 시즌까지 9시즌 연속 출전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다.
  • UCL 통산 최다 시즌 출전자: 박지성이 선술된 2011-12 시즌 이후 2013-14 시즌에 PSV 에인트호번에 복귀, 3차예선에 출전하여 통산 10시즌 출전을 달성하였다.
  • 한국인 UCL 최연소 출전자: 이강인발렌시아 CF 소속으로 2019년 9월 17일 첼시 FC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교체 출전하며 만 18세 6개월 30일로 역대 한국인 최연소 출전자가 되었다.
  • 한국인 UCL 최연소 득점자: 손흥민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년 10월 2일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하여 넣은 결승골로 만 22세 2개월 22일로 역대 한국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 본선 한정 UCL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 황희찬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2019-20 시즌에 조별리그 1차전에 1득점 2도움(vs KRC 헹크), 2차전에 1득점 1도움(vs 리버풀 FC), 3차전에 1도움(vs SSC 나폴리), 4차전에 1도움(vs SSC 나폴리), 5차전에 1득점(vs KRC 헹크)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4. 상세

  •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선수는 PSV 아인트호벤에서 준결승과 07-08시즌 맨유 결승 진출의 주역 중 한 명인 박지성, PSV 준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이영표, 바젤 16강 진출의 주역 중 한명인 박주호, 토트넘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의 주역 중 한명인 손흥민, 잘츠부르크에서 미나미노 타쿠미, 엘링 홀란드와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16강은 실패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 결국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이 있다.
  • 지금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는 11명, 그마저도 출전 경기를 10경기 이상으로 한정하면 단 3명 뿐이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토너먼트 라운드(16강 이상)에 출전한 선수는 총 다섯 명이다. 설기현을 시작으로 유럽 리그를 개척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과 맞물려 한국 팬들에게도 챔피언스 리그가 많이 친숙해졌고, 이후 세대의 한국 선수들도 유럽 진출에 있어 이전보다 여건이 많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그것도 아직 몇몇 선택받은 선수들의 이야기일 뿐, 그 선수들 중에서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한 선수는 박지성과 현역으로 뛰고 있는 손흥민과 김민재 그리고 이강인이다.
  • 유럽 중소 리그 클럽에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다 해도, 보통 본선 직행이 아닌 예선 라운드부터 치르게 되는데 이를 넘어서기가 매우 어렵다. 혹여 아주 운 좋게 본선에 진출한다 해도 기다리는 것은 승점자판기 신세일 뿐.[20] 챔피언스 리그라는 유럽 최고의 무대가 정상급 선수들에겐 팀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21], 무명의 선수들에겐 챔피언스 리그보단 더 좋은 계약조건의 클럽을 찾아 이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빅클럽이 아니더라도 유럽 축구팀에서 장기간 생존하는 것 자체도 아시안 용병에겐 매우 험난한 일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 그래도 아시아에서 한국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른 아시아 축구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22] 본선 무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 무대에 밟은 것이 한국인이며,[23] 다른 아시아 국가 선수들은 아직 챔스 결승 출전을 한 사람은 없었다.[24] 그만큼 아직까지 아시아 축구의 저변이 타 대륙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아시아 선수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은 몇몇의 선택 받은 선수 중 하나라는 의미이다.
  •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서 골을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는 박지성과 손흥민, 황희찬,이강인,황인범이다. 그리고 손흥민은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5골) 기록과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본선 득점 1위(19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 한국 중계방송은 과거에 MBC, MBC SPORTS+, Sky EN 등지에서 담당했었다. 지상파 중계는 SBS에서 중계된 2015-16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중계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았으며, SBS 스포츠2016-17 결승전 이후 아예 중계를 포기했다. 현재 유일한 중계채널인 SPOTV는 2012-13 시즌부터 전파를 내보내고 있다. 이전까지는 다른 방송사에 비해 해설진의 전달력/지식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2018-19시즌부터 MBC에서부터 SBS까지 해외축구만 15년의 중계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장지현 해설위원을 영입함으로써 비판을 단번에 소각시켰다. 또한 2019-20 시즌에는 그의 동료인 베테랑 한준희 해설위원까지 영입하여 해설에 대한 비판과 갈등은 종결되었다.
  • 중국 본토에서 PPTV와 중국중앙전시태(CCTV)가, 일본에서 DAZN이, 홍콩에서 VIU TV가 중계권을 갖고 있다. 러시아에서 Match TV가 중계권을 갖고 있었고 2022년 2월까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들(주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의 유럽 대항전 경기를 우선 생중계하였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러시아 축구협회 산하 모든 국가대표팀들과 프로축구팀들은 FIFA와 UEFA로부터 무기한 국제대회 참가 금지된다. 중계권 계약 기간 끝나면 재계약 안될 확률이 높다.(더이상 생중계 금지)

[1]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기준으로 하되, 날짜가 동일한 경우엔 클럽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2] 소속 팀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시즌만 표기한다.[3차예선] 1차전[조별리그] 1차전[3차예선] 1차전[6] 3차예선 1~2차전은 명단 제외로 뛰지 않았다.[7] 송종국도 출전은 본선부터 했으나, 팀은 예선을 거쳤고 예선 당시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어 결장하였다.[8] 2005년 5월 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vs AC 밀란#[9] 2008년 5월 22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첼시 FC#[10] 2009년 5월 28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FC 바르셀로나#[11] 2011년 5월 28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FC 바르셀로나[12] 2011년 9월 14일, 조별리그 1차전 FC 오첼룰 갈라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13] 2011년 11월 1일, 조별리그 4차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14] 조별리그 2차전[15] 조별리그 4차전[16] 8강 1-2차전[17] 조별리그 2-4차전[18] 18세 6개월 30일로, 종전 기록 보유자인 정우영의 19세 2개월 8일을 한 시즌 만에 경신하였다.[19] 그러나 둘 다 8강에 진출한다면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 만약 이 둘이 결선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될 경우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결선 토너먼트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다. 이전까지는 경선 토너먼트 아시안 더비조차 없었으나 16강에서 파리는 소시에다드의 쿠보를, 뮌헨은 라치오의 카마다를 만나며 마침내 아시안 더비는 쌍으로 성사되었다.[20] 2018-19 시즌 클럽의 위상과는 별개로 아약스가 역사상 최초로 2차 예선부터 시작하여 본선 4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당시 2018-19시즌 아약스의 챔스 4강 주역들은 현재 유럽 곳곳의 빅리그 클럽들로 자리를 옮겨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21] 손흥민의 경우 함부르크 시절, 이적할 팀을 고르는 조건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크게 고려하고 있었다.[22] 전신까지 포함해서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챔피언스 리그 본선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을 기록한 경우는 한국, 일본, 이란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이 네 개 나라밖에 없다.[23] 현재까지도 챔스 결승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는 한국에서만 2명 뿐이다[24] 이란의 알리 다에이 그리고 일본의 미나미노 타쿠미가 결승전 교체명단에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