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 ||<width=25%>||<width=25%>||<width=25%>||정규 1집
S.E.S.
(1997. 11. 24.)정규 2집
Sea & Eugene & Shoo
(1998. 11. 23.)정규 3집
Love
(1999. 10. 29.)정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
(2000. 12. 23.)스페셜 4.5집
Surprise
(2001. 07. 11.)정규 5집
Choose My Life-U
(2002. 02. 14.)리믹스 싱글
Remixed
(2002. 08. 28.)스페셜 5.5집
FRIEND
(2002. 11. 21.)디지털 싱글
Love [story]
(2016. 11. 28.)스페셜 20주년 기념
REMEMBER
(2017. 01. 02.)
- [ 일본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width=25%>||<width=25%>||||싱글 1집
めぐりあう世界
(1998. 10. 21.)맥시 싱글
I'm Your Girl
(1998. 12. 10.)싱글 2집
夢をかさねて
(1999. 02. 21.)정규 1집
REACH OUT
(1999. 03. 10.)싱글 3집
(愛)という名の誇り
(1999. 06. 23.)싱글 4집
T.O.P.(Twinkling of paradise)
(1999. 10. 27.)싱글 5집
Sign of Love / Miracle
(1999. 12. 08.)베스트 1집
PRIME -S.E.S the best-
(2000. 03. 15.)싱글 6집
Love∼いつまでも オンジェ·カジナ∼
(2000. 04. 21.)정규 2집
Be Ever Wonderful
(2000. 05. 24.)OST
海のオーロラ
(2000. 07. 21.)싱글 7집
Lovin' You
(2000. 08. 21.)베스트 2집
Here & There - S.E.S Single Collection
(2001. 03. 16.)베스트 3집
S.E.S. BEST
(2002. 07. 10.)베스트 4집
BEAUTIFUL SONGS
(2003. 06. 25.)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 ||<width=25%>||<width=25%>||<width=25%>||캐롤 앨범
Christmas In SMTOWN.com
(1999. 12. 01.)캐롤 앨범
Winter Vacation In SM Town.com
(2000. 12. 08.)캐롤 앨범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 Angel eyes
(2001. 12. 04.)여름 앨범
02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2002. 06. 11.)
1. 개요2. 특징3. 한국
3.1. 음반 판매량3.2. 시청률 상승 효과
4. 일본3.2.1. S.E.S. 효과3.2.2. 2001.01.14 MBC 일밤 게릴라 콘서트3.2.3. 2002.03.18 MBC 전파견문록3.2.4. 2009.10.29 MBC 놀러와3.2.5. 2004.12.27 MBC 무한도전 토토가3.2.6. 2016.12.17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3.2.7. 2016.12.25 MBC 리멤버 S.E.S.
3.3. 생방송 음악 방송 1위 맞대결3.4. 음악 방송3.5. 여론조사3.6. 화보집 판매량4.1. 한국 가수 최연소로 일본 진출4.2. 일본 데뷔 쇼케이스 성황4.3.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진입4.4. 엔카 장르 외 한국 가수 일본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4.5.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지상파에서 한국어곡 가창4.6. 후지 TV 그로브 차트에서 음악 전문가가 뽑은 인기가수 1위 선정4.7. 외국 가수 최초로 이미지 송 선정4.8. 주한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 4위4.9.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 5위
5. 중국1. 개요
S.E.S.의 기록을 정리하는 문서.2. 특징
S.E.S.는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수치나 순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지표[1]에서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 갔다.또한, 한국에서 쌓은 커리어도 많지만, 일본·대만·중국에서도 커리어를 쌓아나갔을 정도로 당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이었다.[2] 특히, 대만에서는 한류 걸그룹의 시초로서 수많은 커리어를 쌓을 정도로 한류 열풍의 선두를 이끌었다.
3. 한국
3.1. 음반 판매량
S.E.S.의 음반 판매 기록은 걸그룹계에서 가히 독보적인 원톱이었다. S.E.S.의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서거나 동등하게 올라오는 걸그룹은 없었다.[3]걸그룹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핑클마저도 음반 판매에 있어서만큼은 S.E.S.에게 못 미치는 수치였다. S.E.S.와 핑클 그룹 자체의 판매량만 보더라도 그렇지만[4], 핑클과 이효리, 옥주현 음반 판매량을 합쳐도 S.E.S. 한 그룹의 판매량과 큰 차이가 난다.
단일 음반 판매량, 모든 음반 총 누적 판매량, 초도 판매량[5], 연간 순위 그 어느 지표를 보더라도 S.E.S.는 걸그룹계에서 천상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걸그룹계에서 음반 판매로 얼마나 적수 없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는지 체감되는 지표가 있는데, S.E.S.의 단 3일 혹은 6일 판매량으로 웬만한 걸그룹의 총판에 가깝거나 오히려 그보다 훨씬 더 팔릴 정도였다.
전체 모든 가수를 통합해서 보더라도 상위에 존재하는 몇 남자 가수를 제외하고는 여자 가수로서는 가히 독보적이었다. SM 내에서도 H.O.T. 다음으로 강력한 음반 판매 화력을 가진 팀이었으며, H.O.T. 해체 후에는 SM 소속 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 수익을 기록하였다.
1997년 12월에서 2002년 12월까지 총 5년 활동 기간 동안 발매한 총 7장의 음반으로 판매한 한국 음반 총 누적 판매량 3,506,686 장을 기록하였다. 이 1세대 걸그룹 중에서 압도적인 1위 기록이다.
3.2. 시청률 상승 효과
3.2.1. S.E.S. 효과
S.E.S. 특집 방송 후 전 주 대비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여, 기자들이 일명 'S.E.S. 효과'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였다.2009.10.27 스타뉴스 '놀러와', S.E.S. 효과 있었다! 동시간대 1위 탈환 아카이브
2009.10.27 OSEN ‘놀러와’ 원조 요정 S.E.S. 효과 톡톡, 1위 재탈환 아카이브
3.2.2. 2001.01.14 MBC 일밤 게릴라 콘서트
2001년 1월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게릴라 콘서트」 S.E.S.편 시청률은 TNS 조사 기준 23.2%를 기록하였다. 이는 당시 방영된 회차들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이었다. 해당 기록까지만 해도 대단한데 14년 후 당시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단한 기록이 또 한번 밝혀졌다.이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게릴라 콘서트'의 시청률은 23.2%. TV읽기 / S.E.S. 최루성 '게릴라 콘서트' 대성공 (2001.01.16 한국일보) |
덩달아 시청률도 올랐다. 23.2%(TNS 기준) 최근 방송된 것 중 최고였다. [클로즈업] S.E.S, “억울한 심정 팬들이 알아줘요” (2001.01.17 스포츠투데이) |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얘기가 바로 이걸까? 발간 월과 잡지명 정보 (2001년 3월호 잡지 I Love Star)] |
2015년 5월 31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해피타임』의 코너 「해피랭킹」에서 '21세기 시청률 끝판왕!'이라는 주제로 2000년대 이후 역대 MBC 예능 순간 시청률 기록이 방송되었다. 해당 방송을 통해 발표된 순위는 MBC 내부에 축적된 DB에 근거한 공식 자료이다.[6](방송에서 공개된 순위 자료 아카이브)
해당 방송에서 「게릴라 콘서트」 S.E.S. 편이 순간 최고 시청률 40.1%를 기록하여 역대 2위를 차지한다는 대기록이 공개되었다. 총 6위까지 공개되었는데 최종 1위는 45.5%를 기록한 「20002 한일 월드컵 이경규가 간다」 편이었다. 해당 프로는 한일 월드컵이라는 국민 대통합 축제의 프로그램이니 연예인 예능 중에서는 1위이다.[7]
2001년은 TV 시청률이 지금보다 잘나오는 시기이기는 하였지만, 그 동시에 TV가 가장 강력한 매체였기에 대중스타가 TV에서 오래 자취를 감추면 또 그만큼 쉽게 잊혀지기 쉬운 시대였다. 당시 S.E.S.는 11개월의 공백기로 TV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였다. 지금처럼 초고속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중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극히 드물던 시절이었다. 한 마디로 S.E.S.의 11개월 간의 공백기는 연예인으로서 특히 즉각적인 반응이 인기와 앨범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이돌 스타에게는 치명적인 공백기였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다의 건강 문제로 이미 컴백이 한 번 미뤄진 상태였고, 그후 불거진 유진과 슈의 대학 입학 취소로 데뷔 이래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며 아이돌 스타로서의 수명 또한 위협받는 시기였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40.1%라는 어마어마한 역대급 시청률 수치가 나온 것이다. 이미 S.E.S. 브랜드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공고하게 다져 놓은 것이며, S.E.S. 이름 자체로 가지는 대중성과 파급력 자체가 엄청났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S.E.S.는 당시 같은 아이돌 그룹 스타로 분류되었던 핑클[9], god[10], H.O.T.[11]처럼[12] 매주 지상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고정 예능을 진행하지도 않았고, 예능 출연 빈도가 1세대 6대 천왕[13] 아이돌 중 가장 적은 팀이었다. 당시에는 TV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었던 시기였기에 예능 출연을 많이 해야 효과적으로 자신들을 알릴 수 있었고 대중성과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시대였다. 앨범 흥행을 위해서도 많은 예능 출연은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다. 그런데 단독 1회 출연 예능만으로 40.1%라는 엄청난 수치의 시청률 기록을 만들어낸 것이기에 더 놀라움을 자아내는 기록이다.[14] 2024년 지금까지도 23년 동안 역대 아이돌 순간 시청률 1위 기록(40.1%)를 가지고 있다.[15]
【꿀잼명작】 게릴라 콘서트 최고 시청률 S.E.S.편, 소름 돋는 관객 수 (2016.03.07 MBC 공식 채널 타임머신 TV) |
3.2.3. 2002.03.18 MBC 전파견문록
2002년 3월 18일에 S.E.S.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전파견문록』 시청률은 TNS 조사 기준 전국 19.4%, 수도권 18.9%를 기록하였다. 해당 수치는 전 주 3월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전국 15.6%, 수도권 15.7%보다 전국 3.8% 상승, 수도권 3.2% 상승한 수치였다.3.2.4. 2009.10.29 MBC 놀러와
S.E.S.의 시청률 상승 및 파급 효과는 활동 종료 후에도 계속되었다.2009년 10월 26일 방송된 MBC 『놀러와』 S.E.S. 특집 편 시청률은 닐슨 조사 기준 전국 15.9%, 수도권 16%를 기록하였다. 해당 수치는 전 주 10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전국 12.8%, 수도권 13.1%보다 전국 3.1% 상승, 수도권 2.9% 상승한 수치였다.
3.2.5. 2004.12.27 MBC 무한도전 토토가
2014년 12월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16]에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팀으로 출연하였다.해당 방송분에서 멤버 바다가 팬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TNS 조사 기준 순간 시청률 전국 26.6%, 수도권 32.0%까지 상승하였는데, 이는 당일 방송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이었다.
S.E.S.의 무대를 마친 이후 바다는 눈물을 쏟았다. 팬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유진이가 바다에 빠졌슈’라는 플래카드를 언급하며 바다가 옛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 흘리던 장면은 전국 시청률은 26.6%, 수도권 시청률은 32.0%까지 올라갔다.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었다. ‘무한도전-토토가’, 4년 만에 20% 돌파…S.E.S. 바다의 눈물 ‘최고의 1분 아카이브 (2014.12.29 헤럴드경제) |
3.2.6. 2016.12.17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6년 12월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세 게스트 중 한 팀으로 출연하였다.[17] 총 1시간 17분 가량의 방송에서 S.E.S.는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하여 방송의 절반인 총 37분 정도에 달하는 시간을 할당 받았다.해당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과 TNMS 두 시청률 조사 기관 모두 동일하게 2.8%를 기록하였다. 해당 수치는 전 주 12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닐슨, TNMS 시청률 2%보다 0.8% 소폭 상승한 수치였다.
19일, KBS2 『아침 뉴스타임』의 코너 「연예수첩」에서 S.E.S. 장면이 화제의 1분을 기록하였다는 것이 방송되었다. '화제의 1분'이라는 표현은 가장 높은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즉, 당일 방송에서 S.E.S. 장면이 가장 높은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S.E.S. 단독 게스트 출연은 아니었지만, 14년 만에 재결합한 S.E.S.의 첫 무대라서 방송 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꽤 화제가 되었고, S.E.S. 출연이 시청률 소폭 상승에 기여하였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이번에는 월요일마다 만나는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14년 만에 재결합한 원조요정 그룹 S.E.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최초로 완전체 컴백을 알렸습니다!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 원조 요정들은 과거엔 볼 수 없었던 파격 퍼포먼스도 보여줘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전히 빠져드는 매력의 원조 요정 S.E.S.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연예수첩] 시청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아카이브 (2016.12.19 KBS2 「연예수첩」) |
3.2.7. 2016.12.25 MBC 리멤버 S.E.S.
2016년 12월 25일에 방송된 단독 예능 MBC 『리멤버 S.E.S.』 시청률은 닐슨 조사 기준 2.7%, TNMS 조사 기준 3.1%를 기록하였다. 방송 하루 전 기습 편성 발표, 황금 연휴기 크리스마스 새벽 0시 45분[18] 방송, 단발성 1회 특집 프로그램 등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든 최악의 시간대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대중성과 파급력을 입증하였다.3.3. 생방송 음악 방송 1위 맞대결
S.E.S.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맞대결에서 S.E.S.를 이겼던 걸그룹은 단 한 팀도 없었다. 이 시기에도 S.E.S.의 데뷔와 성공 이후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걸그룹은 많았지만, 인기를 얻는 그룹은 현저하게 적었다.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린 걸그룹이라고 해봤자 여섯 팀[20], 1위까지 해본 걸그룹은 고작 다섯 팀[21]이 전부였다.(관련 게시물)그리고 이들 중에서도 활동 당시 항상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던 걸그룹은 S.E.S.와 핑클 이 두 그룹이 유일하였다. 즉, S.E.S.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맞대결을 펼쳤던 걸그룹은 핑클이 유일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데뷔 시절부터 줄곧 라이벌이라고 엮였던 S.E.S. vs 핑클 양대산맥의 라이벌 열전은 가요팬들의 흥밋거리가 되기 충분했다. 운명의 장난인지 S.E.S.와 핑클은 데뷔 초와 마지막 활동 즉, 첫 역사 때부터 마지막 역사 때까지 1인자 자리를 놓고 서로의 자존심을 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S.E.S.와 핑클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둘 이 될 수 없는, 오로지 단 하나의 1인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 라이벌 그룹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22]
3.3.1. 1998.12.08 KBS2 뮤직뱅크
S.E.S.와 핑클이 처음으로 1인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장소는 1998년 12월 8일 KBS2 『뮤직뱅크』였다. S.E.S.는 정규 2집 타이틀곡 〈Dreams Come True〉로 활동한지 19일째 활동 하고 있었고, 핑클은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활동한지 7개월, 삼속곡[23] 〈루비〉로 2개월째 활동 하고 있었던 시기였다.약 44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된 해당 방송은 당일 출연하였던 모든 가수들에게 특정 번호를 부여하고 오직 시청자들의 전화투표만으로 1위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다.[24] 즉, 철저하게 대중성이 더 높고, 인기가 더 있는 가수에게 유리한 방식이었다.
최종 결과 S.E.S.가 36,553표, 핑클이 31,383표를 얻어 5,170표 차이로 단 하나의 1인자 자리는 결국 S.E.S.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3.3.2. 2002.03.30 MBC 음악캠프
2002년 3월 초 S.E.S.와 핑클이 활동 이래 처음으로 단 1주일 차이로 활동 기간이 겹쳤다. 앨범 발매 시기는 S.E.S.가 2월 14일, 핑클이 3월 8일 거의 한 달 차이로 S.E.S.가 더 먼저, 핑클이 더 늦게 발매했다. 하지만, 첫 컴백 무대는 S.E.S.가 2월 24일 SBS 인기가요, 핑클이 3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단 1주일 차이로 활동에 돌입하였다. 당시 언론은 두 그룹 라이벌 열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언론의 관심이 이 정도인데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아니 오히려 팬들이 더 두 그룹의 경쟁에 촉각을 곤두세웠다.컴백 후 한 달이 지나서 S.E.S.와 핑클이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1인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광경이 또 한 번 일어나게 되었다. 2002년 3월 30일 MBC 『음악캠프』를 통해서이다. 당시 MBC 『음악캠프』는 2001년 9월 1일 방송부터 순위 집계를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 갤럽에 100% 의뢰함으로써 공정성을 담보하는 방식으로 순위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즉, 방송사의 힘이나 기획사와의 유착 관계 등으로 인한 입김이 절대 작용할 수 없는 구조였다.
이런 시청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에서 『생방송 음악캠프』 제작팀은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 갤럽에 순위집계를 100% 의뢰함으로써 공정성을 담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 갤럽 측은 매주 음반 판매량과 방송 횟수 등을 고려해 표본수 2천명을 대상으로 가요 순위를 조사한 뒤 그 결과를 『생방송 음악캠프』 팀에 전달하기로 했다. MBC 가요순위집계 갤럽에 일임 아카이브 (2000.08.21 연합뉴스) |
류시원: 또 순위 선정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들었어요. |
상세별 점수 항목은 갤럽 리서치 점수, 방송 출연 점수, 음반 판매 점수 총 세 항목이었다. 최종 결과 S.E.S.는 갤럽 리서치 점수 500점, 방송 출연 점수 168점, 음반 판매 점수 289점으로 총 957점을 얻었고, 핑클은 갤럽 리서치 점수 351점, 방송 출연 점수 200점, 음반 판매 점수 298점으로 총 849점을 얻었다. 이로써 둘 이 될 수 없는, 오로지 단 하나의 1인자 자리는 마지막 맞대결 순간에서 조차 S.E.S.에게 돌아갔다.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S.E.S.와 핑클의 승패를 가른 건 한국 갤럽 리서치 선호도 점수였다. 주간 음반 판매량 점수와 방송 출연 점수는 핑클이 근소차로 앞섰지만, 한국 갤럽 리서치 선호도 점수에서 S.E.S.가 큰 차이로 앞서나간 탓에 1위와 2위의 승패가 갈리게 되었다.
다만, 핑클은 MBC 『음악캠프』에 출연하지 않고 동 시간대에 똑같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에 출연하였다. 가수가 1위 후보에 올랐는데도 음악 방송 출연을 포기하고, 동 시간대 타 방송사의 생방송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선택이었다. 말이 좋아서 쇼 프로그램이지 사실상 인지도가 거의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즉, 핑클은 주류 프로그램 출연을 포기하고, 대신 비주류 프로그램 출연을 선택하였던 셈인데,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어쨌든 핑클의 미출연으로 인해 후보에 오른 〈영원〉 뮤직 비디오 화면이 14초 가량 대체되어 방송에 나왔고, 두 그룹의 불꽃 튀는 라이벌 열전을 기대하였던 팬들과 대중들, 언론들은 마치 김빠진 콜라를 마시는 듯한 다소 싱거움을 맛봐야만 하였다. 일각에서는 핑클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정면 대결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모양새가 역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당시 증거: 핑클 출연 2002.03.30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 무대 유튜브 비공개 영상[25] 아카이브 중국 사이트
당시 증거: 핑클 출연 2002.03.30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MBC 음악캠프와 똑같은 시간대가 확실[26] 아카이브
당시 증거: 핑클 출연 2002.03.30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생방송이 확실[27] 아카이브
당시 증거: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KBS1 TV 프로그램이 확실 아카이브
이렇게 첫 역사 때부터 마지막 역사 때까지 지상파 TV로 전 국민에게 송출되었던 두 그룹의 1인자 자리를 향한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은 결국 2승 2패, S.E.S.의 완승, 핑클의 완패로 끝났고 말았다.
그리고, 두 그룹의 승패를 가린 두 번의 대결 모두 '대중 선호도'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S.E.S.와 핑클의 인기도 비교에 있어서 대중성은 핑클이 조금 더 높았다는 평가가 있는데, 대중성 지표인 시청자들의 생방송 전화 인기 투표 점수와 한국 갤럽 선호도 점수에 의해 갈렸기 때문이다. 즉, 두 번의 대결 모두 핑클 팬들이 주장하는 대중의 인기도 및 선호도가 만들어준 결과이니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며, 대중성 면에서는 핑클이라는 주장과는 완벽하게 반하는 결과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부 핑클 팬들은 두 번의 맞대결에 대해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며 날조를 시도하고 있어 불 필요한 피로도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4. 음악 방송
- 걸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수상.
- 걸그룹 최초로 한 음반의 두 곡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수상.
- 걸그룹 최초로 한 음반의 타이틀곡과 후속곡 연속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수상.
- 걸그룹 최초로 한 해에 세 곡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수상.
- 걸그룹 단일곡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모두 완패 없이 완승으로 1위 수상.
- S.E.S.는 1999년 1월 31일에서 3월 16일까지 정규 2집 후속곡 〈너를 사랑해〉로 KBS2 『뮤직뱅크』 MVP 후보(1위 횟수 3회)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1위 횟수 3회)에 오른 모든 회차[28]에서 단 한 번의 완패 없이 완승으로 1위를 수상하였다. 당시 MBC 『가족캠프』는 순위제를 시행하지 않았기에 해당 사항이 없다.
- S.E.S.는 2002년 3월 10일에서 3월 3일까지 정규 5집 타이틀곡 〈U〉로 MBC 『음악캠프』(1위 횟수 2회)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1위 횟수 3회)에 오른 모든 회차에서 단 한 번의 완패 없이 완승으로 1위를 수상하였다. 당시 KBS2 『뮤직뱅크』는 순위제를 시행하지 않았기에 해당 사항이 없다.
- 걸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2연대 수상.
- S.E.S.는 걸그룹 유일하게 KBS2 『뮤직뱅크』가 생방송 중 시청자들의 실시간 전화투표 결과로만 MVP를 수여하는 수상제도를 실시하였을 때, 당일 방송 진행상 수상제도를 생략하는 날을 제외하고 모든 출연분 회차에서 MVP를 수상하였다. S.E.S.가 출연한 회차 중 1998년 12월 29일 방송분은 연말결산 특집으로 남자 가수 대 여자 가수 대결만 진행되었으며,[29] 1999년 2월 16일 방송분은 설날특집으로만 진행되었다.[30]
- S.E.S.의 데뷔 정규 1집 후속곡 〈Oh, My Love〉와 정규 2집 후속곡 〈너를 사랑해〉가 SBS 『인기가요』 진입 순위 4위를 기록하였다. 당시 걸그룹 후속곡 중 최고 진입 순위 기록이었다. 더 놀라운 건 두 곡 모두 4위로 첫 진입 후 바로 다음 주에 곧바로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다. 〈Oh, My Love〉는 1위 후보 첫 주에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후에 1위를 하였다. 〈너를 사랑해〉는 1위 후보 첫주에 1위를 차지하며 활동 시작 단 2주만에 1위에 올랐다. 이는 당시 SBS 『인기가요』 역사상 최단 기간 1위 수상 기록이었다.
- 1999년 12월 18일, S.E.S.의 정규 3집 후속곡 〈Twilight Zone〉이 KMTV 『쇼! 뮤직탱크』에서 첫 진입 순위 무려 1위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겼다. 보통 곡의 인기가 높아지는 흐름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며 상승세를 타는 게 맞는데, 그러한 절차가 아예 생략되고 활동하자마자 바로 1위에 오른 것이다. 후속곡은 전작 타이틀곡 버프가 있다는 걸 감안한다 쳐도, 첫 진입 순위가 1위로 진입하는 것은 역대급이다.
3.5. 여론조사
3.5.1. TV 생방송 여론조사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과 연말 시상식에서 생방송 중 시청자들의 전화투표를 통한 여론조사로 1위 가수나 대상 수상자를 가리는 형식이 빈번하였다.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라 당시 음악 방송과 연말 시상식의 시청률은 지금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의 참여 표본수 또한 넘사벽 수준을 자랑하였다. 이 당시에는 TV 생방송 여론조사가 웬만한 여론조사기관과 어깨를 할 만큼 공신력을 가지고 있었던 시기였다.3.5.1.1. 2001.06.21 KBS2 뮤직뱅크 상반기 최고의 가수
2001년 6월 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생방송 90분 동안 실시간 전화투표로 진행되었던 '2001년 상반기 최고의 가수는?' 여론조사에 약 51만 명(515,909)이 참여한 결과 S.E.S.는 총 득표수 99,588표를 받아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여자 가수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였다.3.5.2. 연예잡지 스타채널
- 주간 연예잡지 스타채널이 연말에 전국 3,000명(10대 40% , 20대 30% , 30대 20% , 40대 이상 10%)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간 인기 가수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S.E.S.가 1998년에 3위, 1999년 9위를 기록하였다는 글이 있다. 관련 링크 하지만, 너무 오래 돼서 실물 잡지가 남아 있는 게 없고 잡지사도 폐간해서 현재로서는 문헌을 찾을 수가 없다. 당시에는 잡지사가 자사의 애독자들을 대상으로 엽서투표나 전화조사 등의 방식을 이용하여 각 분야 연예인들의 인기 순위를 발표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당연 아날로그 시절이라 인터넷 기사를 통해 발표되는 것이 아니라 실물 잡지에 발표되었다.
3.6. 화보집 판매량
판매량 출처는 당시 인포샵 자체 집계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인포샵은 당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순위 선정 점수 항목으로도 채택될 만큼 권위 있는 기관이었는데, PC 통신 하이텔이 운영했던 부 사이트 정도로 파악된다. 관련 내용집계 기관의 공식 자료가 남아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천리안이나 다음 카페에 해당 판매 기록에 관해 정리한 문서가 남아있다. 즉, 미디어가 발달되기 전 아날로그 시대의 1세대 아이돌 가수라는 점을 악용하여 후 시대에 더 대단했던 것처럼 보이기 위해 팬덤에 의해 날조된 자료[31]가 아니라, 꽤 신빙성이 높은 자료라는 것이다. 실제로 작성된 글 날짜를 보면 2000년 6월, 2001년 7월로 당시 실제로 존재하였던 정보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6.1. 첫 번째 화보집 38만 권 판매
1999년 1월 25일에 발매된 첫 번째 화보집 『Dreams Come True』[32]는 인포샵 집계에 따르면 약 380,000 권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H.O.T. 이후 두 번째 기록이며,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어 약 120,000 권 정도 팔린 핑클 사진집보다 3배 훌쩍 넘게 팔린 판매량이다. 출처 1 출처 1 아카이브 출처 2출처 2아카이브3.6.2. 두 번째 화보집 20만 권 판매
1999년 12월 23일에 발매된 두 번째 화집 『With Love』는 약 200,000 권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출처 아카이브4. 일본
S.E.S.는 역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현지화 활동에 뛰어들어 장기적으로 활동한 사례를 만든 그룹이다. 이외에도 대만 음악시장에도 진출하여 한류 걸그룹으로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류열풍의 붐을 주도하였다. 또한 중국에서도 꽤 높은 인기도와 인지도를 구가하기도 하였다.당시 S.E.S.의 범아시아적 인기를 알려주는 지표를 꼽으라 한다면, 한국 걸그룹 최초로 한국, 대만, 일본 동아시아 3개국에서 공식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1세대 걸그룹이라는 것이다. 또한 한국, 일본,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이력도 있다.[33]
2001년 3월에 개최하였던 첫 단독 콘서트에는 일본, 대만 언론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였으며, 2016년에 개최하였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한중일, 대만 팬들이 운집한 것도 당시 이들이 한류 걸그룹으로서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일본 활동은 한국에서의 명성만큼 성공했다고는 절대적으로 보기 힘드나 이 점에 가려져 이들이 세운 유의미한 소기의 성과조차 묻히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당시는 일본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 자체가 지금과는 비교하기 실례일 정도로 낮은 수준이었고[34] 한류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이었다. 즉, 맨 땅에 헤딩하는 상태에서 진출했다고 이해하면 쉽겠다. 지금처럼 한류붐을 타거나 한류 매니아가 확보된 상태에서 진출하는 시기가 아니었다.
4.1. 한국 가수 최연소로 일본 진출
1998년 진출 당시 바다는 19세, 유진과 슈는 18세였다. 당시로서는 엔카 장르로 일본에 진출한 모든 한국 가수들을 통틀어서 최연소 가수였다.[35]4.2. 일본 데뷔 쇼케이스 성황
1998년 8월 28일,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클럽 벨파레에서 데뷔 싱글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는데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듀서, 매스컴 관계자, 음반 도매상, 일반 관객 등 총 1천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4.3.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진입
1998년 10월 21일에 발매한 일본 첫 싱글 <めぐりあう世界>가 일본 오리콘 차트 37위에 진입하였다. 해당 기록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사례였다.[36]
4.4. 엔카 장르 외 한국 가수 일본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
강수지가 1995년 6월 16일 발매한 첫 싱글 <愛だけじゃたりない(아이다케쟈타리나이, 사랑만으로는 부족해)>로 세운 93위 기록을 경신했다. 조용필, 계은숙, 김연자 등 엔카 장르로 진출한 한국 가수 외에 팝 장르로 진출한 역대 한국 가수 중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4.5.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지상파에서 한국어곡 가창
4.6. 후지 TV 그로브 차트에서 음악 전문가가 뽑은 인기가수 1위 선정
1998년 6월경 선정되었다.[37]4.7. 외국 가수 최초로 이미지 송 선정
1999년 11월 5번째 싱글 〈Sign of Love〉가 외국 가수 노래로는 최초로 제78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이미지 송으로 선정되었다.4.8. 주한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 4위
KBS 국제방송 일본어 방송이 2001년 11월 한 달 동안 주재원, 유학생 등의 주한 일본인 200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한국 가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위에 올랐다.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들어갔다.
[연예]재한 일본인 '조성모 가장 좋아' 아카이브 (2001.12.02 동아일보) |
KBS 국제방송 일본어 방송이 개국 기념으로 주한 일본인 200명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실시한 서면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한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 조성모(21표), 브라운 아이즈(17표), 김건모, S.E.S, god (이상 11표)등의 순이다. 주한 일본인이 좋아하는 가수, 조성모 아카이브 (한경닷컴) |
4.9.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 5위
2001년 12월 2주에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방송분에서 2002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하여 일본에 찾아가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좋아하는 한국 가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된 5위권 순위 안에서 5위에 오르면서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들어갔다.5. 중국
5.1. 지표상 특징
당시 중국 음악시장은 불법 복제판이 비일비재하였던 시기였다. 당장 IFPI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01년 전 세계 불법복제 비율만 보더라도, 중국은 무려 50%가 넘어갈 정도로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사실상 없었다.(문헌 문헌 아카이브 ) 또한 사회 여러 분야가 덜 발달되기 전인 시기였던 지라 당시 같은 동아시아인 한국의 한국음반산업협회와 신나라 유통·한터정보시스템, 일본의 오리콘 차트, 같은 중화권인 대만의 IFPI 차트처럼 공식적으로 음반 판매량 수치나 순위를 집계하고 공표하는 기관이 없었다.음반 판매량 외에도 곡의 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음악 차트는 있었을 지 몰라도, 자국인이 아닌 이상 상세하게 알 수 없으며, 중국의 땅 규모와 인구 특성상 여러 TV와 라디오 방송사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야 하며, 이 지표마저도 당시 중국 음악 시장에서 발표 빈도성이나 권위도 면에서 크게 인정받는 차트도 없었던 게 현실이다.
즉, 당시 중국 음악 시장 내에서 가수로서의 가장 정확한 인기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음반 판매량이나 음악 차트 기록은 권위도를 가진 차트가 현저히 적었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음반 판매량과 음악 차트 기록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록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음반 판매량이나 음악 차트 만큼의 권위도를 가지는 지표는 아니지만, 수치나 순위 등의 결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단독 공연[38] 인원 동원수, 온라인 팬클럽 회원수, 잡지 및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당시 인기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당시 아이돌 팬덤을 위주로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중국 관련 음반 판매량이나 각종 기록들은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대다수이며, 심지어 TV나 신문 등의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에서도 과장 되거나 부풀려진 기록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해당 기록을 곧이곧대로 신뢰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물론 S.E.S.는 주요 활동국이 중국이 아니었기에 원래보다 부풀려져서 잘못 알려진 기록은 사실상 거의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잘 안 알려지거나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기록들이 있을 정도이다.
당시 베이비복스가 중국에 합동 공연 프로모션을 자주 가졌고 그 모습들이 한국 언론에도 자주 노출되다 보니 베이비복스가 1세대 걸그룹 중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는 왜곡된 이미지가 있으나, 아래 서술된 것처럼 당시 여러 지표를 보더라도 오히려 중국에서의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이 없었던 S.E.S.가 인지도나 인기도 면에서 더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9]
5.2. 여론조사
- 2002년 6월, MBC 라디오가 중국 라디오 CNR에 의뢰하여 청취자 1,2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류족 의식' 여론조사 결과에서 상위 5위 권에 여자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들었다.[40](문헌)
- 2011년 5월, 중국계 일본 컨설팅 회사 서치나가 실시한 여자 가수 인지도 순위 여론조사에서는 S.E.S.가 1세대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들만큼(문헌) 해체 이후에도 중국 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의 최상위 인지도를 자랑하였다.
5.3. 포탈 sina 팬클럽 회원수
2000년대 초반 당시[42] 중국의 대표 포탈사이트였던 sina(시나, 新浪)의 연예인 팬클럽[43]에서 한국과 일본 걸그룹을 모두 합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였을 정도로 걸그룹 중에서는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아래 회원수 추이를 보면 알 수 있 듯이, S.E.S.는 항상 걸그룹 팬클럽 회원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2위에서 4위까지를 기록하고 있었던 다른 걸그룹들의 순위만 근소한 차이로 변동이 있었을 뿐이다. 특히 순위도 순위이지만 회원수에서도 S.E.S.는 2위를 기록하는 다른 걸그룹보다 항상 2.5배는 더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였을 정도로 팬덤 규모의 체급이 다른 걸그룹들보다 더 컸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사실은, 한국에서 라이벌 그룹으로 인식되었던 핑클은 물론이거니와, 당시 아시아 음악 시장 규모 넘사벽 1위를 자랑하였던 일본 최고의 인기 걸그룹 SPEED와 모닝구 무스메[44]보다도 더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 최대의 포탈사이트인 신랑망에는 한류를 직접 진단할 수 있게 하는 척도가 있다. 바로 중국내 스타 팬클럽이다. 이곳에는 한국문화 팬들인 '허한주'(哈韓族)와 일본문화 팬들인 '허르주'(哈日族)의 집합장인 '르한위상'(日韓偶像)이라는 공간이다. [현지 분석] 한류(韓流), 그 허와 실 들뜨지 말고 바닥에서 시작하라 (2001.09.09 오마이뉴스) |
| 2001년~2003년 중국 포탈 sina 한일 걸그룹 팬클럽 회원수 추이 | ||||||
| 시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문헌 |
| 2001년 | ||||||
| 6월 3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1,62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68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56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51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228명) | 아카이브 |
| 8월 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2,58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04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95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88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505명) | 아카이브 |
| 9월 12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09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26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4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08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39명) | 아카이브 |
| 9월 14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1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28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5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0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47명) | 아카이브 |
| 9월 15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2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28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6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0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50명) | 아카이브 |
| 9월 17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3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29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6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1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52명) | 아카이브 |
| 9월 18일 [4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5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29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7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2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57명) | 아카이브 |
| 9월 2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6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0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7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2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59명) | 아카이브 |
| 9월 22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18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1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8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3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63명) | 아카이브 |
| 9월 23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0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16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9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4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66명) | 아카이브 |
| 9월 24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2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2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196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5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71명) | 아카이브 |
| 9월 25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3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2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0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5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73명) | 아카이브 |
| 9월 26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4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2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0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6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77명) | 아카이브 |
| 9월 27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6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3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0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7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83명) | 아카이브 |
| 9월 28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6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4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1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7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83명) | 아카이브 |
| 9월 29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7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4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1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7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85명) | 아카이브 |
| 9월 3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28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5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1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8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692명) | 아카이브 |
| 10월 2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31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5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2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19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00명) | 아카이브 |
| 10월 3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33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66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3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0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07명) | 아카이브 |
| 10월 5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37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8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4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1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13명) | 아카이브 |
| 10월 6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38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8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4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1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15명) | 아카이브 |
| 10월 7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39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9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5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2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17명) | 아카이브 |
| 10월 9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40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39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6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2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20명) | 아카이브 |
| 10월 1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42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0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7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4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26명) | 아카이브 |
| 10월 12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42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1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7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4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29명) | 아카이브 |
| 10월 16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47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3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8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6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43명) | 아카이브 |
| 10월 18일 [4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50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4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29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27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58명) | 아카이브 |
| 10월 2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52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5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1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30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64명) | 아카이브 |
| 10월 2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54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6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31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0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70명) | 아카이브 |
| 10월 24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54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6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33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1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74명) | 아카이브 |
| 10월 27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57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48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34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2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796명) | 아카이브 |
| 11월 9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69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3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0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6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850명) | 아카이브 |
| 11월 1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70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4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0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6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854명) | 아카이브 |
| 11월 1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71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4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09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7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862명) | 아카이브 |
| 11월 16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76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6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2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8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887명) | 아카이브 |
| 11월 18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788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7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28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39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890명) | 아카이브 |
| 11월 2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80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58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44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40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901명) | 아카이브 |
| 12월 1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3,98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65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526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47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962명) | 아카이브 |
| 12월 17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4,036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67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54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49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979명) | 아카이브 |
| 2002년 | ||||||
| 2월 5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4,47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844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72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65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131명) | 아카이브 |
| 4월 8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4,85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1,99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1,91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780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269명) | 아카이브 |
| 6월 3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5,17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11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04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887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375명) | 아카이브 |
| 8월 2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5,51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26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21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1,972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497명) | 아카이브 |
| 10월 9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5,90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38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375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2,07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619명) | 아카이브 |
| 12월 9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6,055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446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44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2,11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660명) | 아카이브 |
| 2003년 | ||||||
| 2월 10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6,167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48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471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2,133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676명) | 아카이브 |
| 4월 16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6,303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54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510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2,161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704명) | 아카이브 |
| 6월 1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S. (6,34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핑클 (2,564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SPEED (2,532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티티마 (2,169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닝구 무스메 (1,715명) | 아카이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8147B3> | S.E.S. 기록 | }}} |
| ※해외에서 세운 기록은 가장 앞에 '韓 가수'라고 작성함※ | |||
| 음반 판매량 / 단일 | |||
| 걸그룹 최초 단일 음반 6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단일 음반 7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단일 음반 2연속 6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단일 음반 3연속 6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단일 음반 4연속 6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단 기간 최다 음반 판매 (21년간)[47] | |||
| 걸그룹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21년간)[48] | |||
| 여자 가수 단일 음반 판매량 2위 (21년간)[49] | |||
| 음반 판매량 집계 기관 설립 후 여자 가수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21년간)[50] | |||
| 여자 가수 한국음반산업협회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영원한 기록)[51] | |||
| 음반 판매량 / 누적 | |||
| 걸그룹 최초 총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총 누적 음반 판매량 200만 장 돌파 | |||
| 걸그룹 최초 총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돌파 | |||
| 1세대 걸그룹 총 누적 음반 판매량 1위 (영원한 기록) | |||
| 1세대 걸그룹 유일 총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돌파 (영원한 기록) | |||
| 1990년대 여자 가수 총 누적 음반 판매량 1위 (영원한 기록) | |||
| 1990년대 여자 가수 유일 총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돌파 (영원한 기록) | |||
| 역대 걸그룹 누적 음반 판매량 1위(21년간)[52] | |||
| 음반 판매량 / 연간 순위 | |||
| 걸그룹 최초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9위[53] | |||
| 걸그룹 최초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5위[54] | |||
| 걸그룹 최초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4위[55] | |||
| 여자 가수 유일 1998년 신나라 레코드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10위권 진입 | |||
| 신인 가수 유일 1998년 신나라 레코드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10위권 진입 | |||
| 걸그룹 유일 2002년 한터차트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4위권 진입 | |||
| 1세대 걸그룹 유일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4위 | |||
| 1세대 걸그룹 유일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4위 2회 | |||
| 1세대 걸그룹 최다 연간 음반 판매량 순위 10위권 진입 | |||
| 수상 | |||
| 걸그룹 최초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수상 | |||
| 1세대 걸그룹 유일하게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
| 걸그룹 최초로 대한민국 영상대전 시상식 수상 | |||
| 걸그룹 최초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본상·인기상 석권 | |||
| 걸그룹 최초로 MMF 최우수 여자 그룹상 2년 연속 수상[56] | |||
| 걸그룹·아이돌 그룹 최초로 활동 종료 후 연말 메이저 음악 시상식 수상 | |||
| 걸그룹 유일하게 활동 종료 후 활동 없이 연말 메이저 음악 시상식 수상 (19년간 ~ing) | |||
| 광고 | |||
| 여자 가수 최초 광고 개런티 2억 원 돌파 | |||
| 아이돌 그룹 최초로 에뛰드 전속 모델 발탁 | |||
| 걸그룹 최초로 광고 재계약 체결 | |||
| 1세대 걸그룹 최초·유일 광고 재계약 체결 | |||
- 수상(음악 방송)
- 걸그룹 최초 지상파 음악 방송 1위(1981년부터 지상파 3사가 순위제를 실시한 이후 18년 만의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 대기록)
- 걸그룹 최초 한 앨범으로 2곡 음악 방송 1위
- 걸그룹 최초 데뷔 앨범에서 2곡 연속 음악 방송 1위
- 걸그룹 최초 한 해 3곡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 걸그룹 최초 1990년대, 2000년대를 통틀어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 걸그룹 최초 한 주 지상파 3사 음악 방송 1위 올킬
- 걸그룹 최다 지상파 음악 방송 1위(13년간 기록 유지)
- 공식 팬클럽
- 여자 가수 최초 공식 유로 팬클럽 모집
- 여자 가수 최초 공식 유로 팬클럽 보유
- 한국 걸그룹 최초 해외 공식 팬클럽 보유
- 한국 걸그룹 최초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3개국 공식 팬클럽 보유
- 공연(단독 팬미팅)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개최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2회 개최
- 걸그룹 최초 해외 단독 팬미팅 개최
- 걸그룹 최초 해외 단독 팬미팅 2회 개최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3회 개최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4회 개최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5회 개최
-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 6회 개최
- 공연(단독 콘서트)
- 걸그룹 최초 첫 단독 콘서트 체초경기장 개최[57]
- 가수 최초 콘서트 티켓 인터넷 예매 판매 시도
- 이틀 만에 콘서트 매진
- 여자 가수 최초 체조경기장 매진
- 공연 (합동 공연)
- 걸그룹 팬덤 최초 드림콘서트 좌석 3층 입성
- 팬덤 기록
- 수입
- 동아일보 조사 추정 발표자료 1999년 상반기 여자 가수 수입 1위
- 1세대 걸그룹 매출 최다 기록
- 프로모션
- 여론조사
- 여론조사기관 리스피아르 1990년대 통합 여자 가수 인기도 조사 걸그룹 최고 순위
- 1998년 MBC 가요제전 갤럽 여론조사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인기 가수 선정
- 199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갤럽 여론조사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인기 가수 선정
- 200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갤럽 여론조사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인기 가수 선정, 전 연령 지지율 중 10대로부터 50% 폭발적인 지지율 기록
- MBC 게릴라 콘서트
- 여자 가수 최초 MBC 게릴라 콘서트 총 동원 인원 10,000 명 돌파
- 여자 가수 최초 단독으로 MBC 게릴라 콘서트 2회 도전
- 여자 가수 유일 단독으로 MBC 게릴라 콘서트 2회 성공[66]
- 해외 기록
- 한국 가수 유일 2001 Asia Super Live 한국 대표로 초청
- 대한민국 여자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지에 소개[67]
- 그 외 기록
- 트렌드세터(음악적 시도)
- 한국 가수 최초 유로팝 장르 시도
- 한국 가수 최초 Jazzy-Hop 장르 시도
- 트렌드세터(패션)
- 걸그룹 최초 패션 유행 아이템 제조(1997년 11월 바다의 머리 방울.)
- 걸그룹 최초 패션지 커버모델 장식
- 트렌드세터(안무)
- 걸그룹 최초 안무 유행(1997년 11월 I'm Your Girl 둥근해춤.)
- 해체 후
- 걸그룹 최초, 유일 자신들의 이름을 딴 바자회 주기적으로 개최
- 재결합
- 걸그룹 최초 재결합 시도
- 걸그룹 최초 활동 종료 후 단독 콘서트 개최
- 걸그룹 최초 활동 종료 후 단독 콘서트 2회 개최
- 재결합한 1세대 걸그룹 중 멜론 음원 최고 성적
- 재결합한 1세대 걸그룹 중 음반 판매 최고 성적
- 국가 행사
- 걸그룹 최초 청와대 초청
- 걸그룹 최초 청와대 2회 초청
- 문화관광부 장관 오찬에 초대된 가수
- 연예인 최초·유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모델로 선거만화 출간#
- 시청률
- 역대 아이돌 순간 시청률 1위(40.1%, 2001 MBC 게릴라 콘서트)[72]
- 2000년대 이후 역대 MBC 예능 순간 최고 시청률 2위 (40.1%)
- 한국 걸그룹 최초 해외 가요 차트 1위[73]
[1] 음반 판매량(신나라 유통 주간 순위, 한국음반산업협회 월간 판매량 및 순위, 단일 음반 초도 판매량, 단일 음반 누적 판매량, 모든 음반 총 누적 판매량.), 음악 방송 및 가요 순위 프로그램 순위, 수상 경력, 단독 공연, 공식 팬클럽, 여론조사, 광고, 시청률 등.[2] 실제로 활동 당시에 방송, 잡지 등의 언론에서 S.E.S.를 향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3] 2세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반 판매 면에서는 다른 걸그룹들과 적수가 없었던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소녀시대는 2009년에 단일 판매량은 2NE1이 앞선 적이 한 번 있다.[4] 총 누적 판매량이 차이가 약 110만 장으로 약 1.5배 차이가 난다.[5] 그 당시에는 초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긴 했다. 여기서 초동은 말 그대로 판매 기간을 이해하기 쉽게 포함된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6] 즉, 언론 자료가 많이 안 남아있는 아날로그 시절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네티즌이 조작해서 부풀린 내용을 언론에서 사실 검증 없이 수용해서 내보낸 것이 아니라 것이 핵심이다. 이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7] 이경규가 진행하는 코너이지만 내용이 2002 한일 월드컵에 관한 내용이었다. 즉, 연예인에 대한 신변 잡기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이다.[8] 실제로 2001년 7월 27일, 바다가 m·net 『우리들의 스타』에 출연하여 이 시기에 대해 '우리가 일본에 갔다 오고 나서 S.E.S.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어 갔구나'라고 말하였다.[9] 정규 3집 활동 당시인 2000년 후반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의 코너 「아이 러브 코리아」.[10] 2000년 4월 22일에서 2001년 5월 12일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god의 육아일기」.[11] 2000년 10월 15일에서 11월 20일까지 KBS2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코너 「H.O.T.의 자격지심」.[12] 당시 젝스키스는 해체한 상태였다.[13] 당시 아이돌 중에서도 최정상급의 인기를 누렸던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 이렇게 총 6팀을 묶어서 불렀던 1세대 아이돌 용어이다. 이들 중에서도 초기 아이돌 문화를 만든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이렇게 총 4팀만 묶어서 4대 천왕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14] 방송을 통해 공개된 6위까지의 순위만 보더라도 4위가 「god의 육아일기」 놀이방에 간 재민이편 32.3%이다.[15] 2018년 12월 31일, 3세대 걸그룹 TWICE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서 출연하여 선보인 무대 시청률이 42.7%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이는 일본에서의 기록이라 같은 선상에 올려놓기는 힘들다.[16] 일명 '토토가'로 약칭해서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17] 나머지 다른 두 게스트는 가수 박정현과 배우 김하늘이었다.[18] 거의 새벽 1시에 가까운 시간이다.[19] 방영 당시 네이버에 제공되었던 TNMS 시청률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TNMS가 2018년 8월 1일부터 네이버에 시청률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문헌) 바로 옆에 서술되어 있듯이, 삭제되기 전 저장된 아카이브 링크가 있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 에코, S.E.S, 디바, 핑클, 베이비복스, 샤크라. 1위 후보에 오른 순서대로 기재. 걸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른 그룹은 에코이지만, 아쉽게 1위는 못하는 바람에 훗날 S.E.S.가 1위를 하며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우게 된다.[21] S.E.S, 디바, 핑클, 베이비복스, 샤크라. 1위를 한 순서대로 기재. 기재된 순서에서 알 수 있듯이, S.E.S.가 최초 수상자이다.[22] 아마 S.E.S.와 핑클이 유일할 확률이 높다. 2세대 걸그룹 양대산맥인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도 2011년 KBS2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맞대결을 펼쳤지만(결과는 세 번 모두 소녀시대의 완승), 데뷔 초와 마지막까지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23] 세 번째 활동곡이라는 의미이다.[24] 당시 IMF 경제사태로 노래 순위제를 운영하던 『가요톱10』이 폐지되고, 얼마 안 가서 다시 생겼덤 음악 방송이 『뮤직뱅크』였는데 순위제를 대놓고 하자니 눈치는 보이고 시청률과 돈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런 제도를 시행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음반 판매량, 방송 횟수, 엽서 투표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25] 핑클 한국 팬들도 소장하고 있는 팬들이 나오지 않아서 미궁의 자료로 남아 있었는데, 2019년 8월 16일 한 중국 팬이 영상을 공개하며 흙오이가 될 뻔 하였던 영상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해당 영상을 올린 중국 팬이 비공개로 전환하여 볼 수 없어 2차 흙오이 상태로 돌아갔지만, 바로 옆에 서술되어 있듯이 영상이 공개된 상태 때 아카이브된 흔적이 분명 있다. 또한 영상이 공개 되었을 때 별도로 저장한 사람이 없다는 보장 또한 없기에 이 흙오이는 언제든 세상에 공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26] 링크는 S.E.S. 팬카페이지만 본문 내용은 핑클 소속사 측이 안내한 일정표를 퍼온 것이다.[27] 그런데 이미 핑클 출연 회차 영상 후반부에 자막으로 생방송이라고 뜨긴 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이 날짜 방송분 외에도 계속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으로 확인된다.[28] S.E.S.가 출연하였던 1999년 2월 16일 KBS2 『뮤직뱅크』 방송분은 설날 특집으로만 진행하였고 MVP 수상 제도는 실시하지 않았다.[29] 만약 시행되었다 하더라도, H.O.T.가 출연했었기에 수상은 힘들었을 것이다. 이날 MVP 수상제도는 생략되었으며, 가수들이 뽑은 투표로만 수여하였던 우정상은 엄정화가 수상하였다.[30] 만약 시행되었다면 당시 출연 가수들 중 인기도로는 1위라서 수상 확률은 거의 99%였다.[31] 예를 들면 핑클 팬들이 핑클 예능 시청률이 30%, 40%, 45%, 47%, 49% 나왔다고만 주장하고, 정작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당시에 남아있는 자료나 후대에 밝혀진 자료 하나 가져오지 못 하고 무작정 우기는 역사 왜곡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32] 일본에서 데뷔 준비 하였을 때 촬영한 화보집이다.[33] 한국에서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 6회, 단독 콘서트 1회.(단독 콘서트는 재결합 이후 개최한 이력까지 포함하면 3회.) 일본에서는 단독 쇼케이스 2회. 대만에서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 2회.[34] 지금 한국이 동남아 국가를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국이라고 하면 북한?이라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후 쉬리가 한국 내에서도 흥행하고 슬슬 한국문화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BoA가 대박을 터트렸으며, 드라마 겨울연가로 비로서 한류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35] 이후 BoA가 데뷔하며 이 기록을 경신하였다.[36] 전에도 S.O.S가 한국에서 발매한 번안한 타이틀곡으로 진출한 적이 있었다.[37] 1998년 6월 22일 KBS2 《뮤직뱅크》 VTR 메시지 인터뷰를 통해 S.E.S.가 직접 밝힌 내용.[38] 하지만, 이 지표마저도 당시 중국 음악 시장 소비 형태와 경제력 특성상 중국 내에서 단독 공연을 열은 가수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다.[39] 2003년 베이비복스가 중국 내에 중국어로 부른 〈I'm Still Loving You〉를 발매하고(![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중화 인민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기사) 중국어 노래이기에 중국 자국 차트로 분류되어 1위를 하였고, S.E.S.는 중국 내에 중국어로 부른 노래를 발매한 적이 없다.[40] 2위인 신화와 단 6표 차이.[41] 2007년 이전에도 꾸준히 들었다는 정보글이 있으나 실물로 확인할 수 있는 잡지 문헌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생략된 수치이다.[42] 지금도 중국의 대표 포탈사이트로서,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의 모기입이다.[43] 당시 한국 아이돌 팬덤 문화에 대입하자면, 팬들이 자발적으로 포탈 사이트 다음에 팬카페를 개설하여 팬 활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더 쉽다.[44] 아래 회원수 추이 문헌 링크에서 표기된 早安少女가 모닝구 무스메의 한자식 이름이다.[45] 9월 19일자 회원수 추이도 이와 동일하므로 9월 19일자 회원수 추이는 생략함.[46] 10월 19일자 회원수 추이도 이와 동일하므로 10월 19일자 회원수 추이는 생략함.[47] 이후 블랙핑크가 경신하였다.[48] 2020년 10월, 블랙핑크가 경신하였다.[49] 한국음반산업협회가 설립 되기 이전 신나라 레코드에서 발표한 연말 판매량까지 포함하면 1위가 이소라 80만 장이었다.[50] 1998년 9월부터 한국영상음반협회가 매월 음반 판매 집계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51] 2018년 정도까지만 판매량을 집계했기 때문에 영원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판매량은 한터차트로 보며, 가온차트가 생긴 이후에는 초동은 한터차트, 총판은 가온차트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이후 가온차트는 써클차트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52] 2019년, 트와이스가 경신하였다.[53] 1998년 신나라 레코드.[54] 1999년 신나라 레코드.[55] 1999년 한터차트[56] 2001년, 2002년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57] 이후 핑클, 소녀시대, 카라, 블랙핑크 등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다.[58] 방송이나 직캠 등을 녹화해서 온라인 팬클럽에 공유해주는 팬을 지칭하는 아이돌 팬덤 용어.[59] 2001년 서울가요대상.[60] 참고로 이 날 대상은 김건모가 수상했다.[61] 아이돌 최초의 개인 활동은 2000년 신화의 김동완이 라디오를 진행한 것이 최초이며, 멤버 전원이 개인 활동을 시작한 건 S.E.S.가 최초다.[62] 2001년 서울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에서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노래를 일본어로 직접 불렀다. 이는 한국 가수 단독 공연 역사상 최초로 일본어 노래 무대가 울려퍼진 사례다.[63] 3집 타이틀곡 Love MV.[64] 2001년 스페셜 4.5집 Surprise.[65] 2002년 공식 팬클럽 5기 팬미팅이 M.net 프라임 콘서트를 통해 실황이 송출되었다,[66] 핑클이 2회 도전한 적은 있지만, 한 번은 유승준과 공동으로 도전한 것이었다.[67] 역대 전체 한국 가수로는 신승훈에 이어 두 번째.[68] 이후 2000년 BoA가 진출하여 경신.[69] SBS 저녁 8시 뉴스에 당시 일본 진출이 단독으로 보도.[70]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사진집을 대만에서도 발매하였는데 2,000여권 모두 매진.[71] 2001년 에뛰드 CF가 대만 TV에도 동시 온에어 되었다,[72] 이 기록은 2022년 현재도 유효하다.[73] 일본 지상파 방송 차트와, 대만 케이블 방송 삼립TV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