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브리튼 {{{#!folding [ 구 멤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50%; min-height: 2em;" {{{#000 {{{#!folding [ 정규 음반 ] {{{#!wiki style="margin: -5px 0" | <tablewidth=100%> | ||||||
Hybrid Theory 2000. 10. 24. | Meteora 2003. 03. 25. | Minutes to Midnight 2007. 05. 25. | A Thousand Suns 2010. 09. 08. | ||||
LIVING THINGS 2012. 06. 26. | The Hunting Party 2014. 06. 17. | One More Light 2017. 05. 19. | From Zero 2024. 11. 15.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50%; min-height: 2em;" {{{#000 {{{#!folding [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디스코그래피 | }}}}}}}}}}}}}}} |
린킨 파크의 주요 수상 및 선정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Best Rap/Sung Collaboration | |||||
제47회 (2005년) | → | 제48회 (2006년) | → | 제49회 (2007년) | ||
| → | Numb/Encore 린킨 파크 & 제이 지 | → | | }}}}}} |
선정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월스트리트 저널이 2018년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차트 및 음원 성적 등을 종합하여 통계 산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를 선정했다. | ||||||||
<rowcolor=#fff,#000>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레드 제플린 | 퀸 | 핑크 플로이드 | 롤링 스톤스 | |||||
<rowcolor=#fff,#000>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AC/DC | 이글스 | 메탈리카 | 건즈 앤 로지스 | 에어로스미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000>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플리트우드 맥 | 린킨 파크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마룬 5 | 본 조비 | |||||
<rowcolor=#fff,#000>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U2 | 밴 헤일런 | 저니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산타나 | |||||
<rowcolor=#fff,#000>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시카고 | 너바나 | 더 후 | 비치 보이스 | 콜드플레이 | |||||
<rowcolor=#fff,#000>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도어즈 | 레너드 스키너드 | 그린 데이 | 펄 잼 | 포리너 | |||||
<rowcolor=#fff,#000>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블랙 사바스 | 니켈백 | 데프 레파드 | 푸 파이터스 | 하트 | |||||
<rowcolor=#fff,#000>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폴 아웃 보이 | 더 폴리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ABBA | 원리퍼블릭 | |||||
<rowcolor=#fff,#000>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제네시스 | R.E.M. | 키스 | 러시 | ZZ TOP | |||||
<rowcolor=#fff,#000>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고릴라즈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패닉! 앳 더 디스코 | blink-182 | 다이어 스트레이츠 | |||||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wiki style="margin: 0 -10px" {{{#000,#fff {{{#!folding [ 1위 – 125위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1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엘튼 존 | 머라이어 캐리 | 마돈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테일러 스위프트 | 스티비 원더 | 시카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휘트니 휴스턴 | 폴 매카트니 | 엘비스 프레슬리 | 자넷 잭슨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드레이크 | 프린스 | 리아나 | 빌리 조엘 | 가스 브룩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허브 앨퍼트 | 에미넴 | 어셔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슈프림즈 | 이글스 | 비 지스 | 비치 보이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산타나 | 템테이션스 | 셀린 디옹 | 아레사 프랭클린 | 홀 앤 오츠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아델 | 비욘세 | 에릭 클랩튼 | 라이오넬 리치 | 레드 제플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브루노 마스 | 존 덴버 | 마룬 5 | 올리비아 뉴튼 존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필 콜린스 | 다이애나 로스 | 밥 딜런 | 존 멜렌캠프 | JAY-Z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도나 서머 | 니켈백 | 보이즈 투 멘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레이디 가가 | 포리너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핑크 | 앨리샤 키스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케이티 페리 | 마일리 사이러스 | 잭슨 파이브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U2 | 린다 론스태드 | 밴 헤일런 | 밥 시거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블랙 아이드 피스 | 넬리 | 캐롤 킹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몽키즈 | |||||
<rowcolor=#fff>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케니 로저스 | 하트 | 팀 맥그로 | 배리 매닐로 | R. 켈리 | |||||
<rowcolor=#fff>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저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이클 볼튼 | 에드 시런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핑크 플로이드 | 퀸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칸예 웨스트 | 쓰리 도그 나이트 | |||||
<rowcolor=#fff>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코모도스 | 폴라 압둘 | 브라이언 아담스 | 크리스 브라운 | 건즈 앤 로지스 | |||||
<rowcolor=#fff>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데프 레파드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린킨 파크 | 제임스 테일러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 101위 | 102위 | 103위 | 104위 | 105위 |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폴 사이먼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릴 웨인 | 캐리 언더우드 | |||||
<rowcolor=#fff> 106위 | 107위 | 108위 | 109위 | 110위 | |||||
앤디 윌리엄스 | 스틱스 | 조지 마이클 | 셰어 | TLC | |||||
<rowcolor=#fff> 111위 | 112위 | 113위 | 114위 | 115위 | |||||
샤니아 트웨인 | 두비 브라더스 | 포 시즌스 | 피터 폴 앤 메리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 116위 | 117위 | 118위 | 119위 | 120위 | |||||
데스티니스 차일드 | 50 센트 | 레이 찰스 | 제네시스 | 더 폴리스 | |||||
<rowcolor=#fff> 121위 | 122위 | 123위 | 124위 | 125위 | |||||
래스컬 플래츠 | 루다크리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 | 조지 해리슨 | 앨런 잭슨 | |||||
출처 | }}}}}}}}}}}} |
<colbgcolor=#888EB0><colcolor=#000>{{{#!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88EB0> | 린킨 파크 LINKIN PARK | }}} | |
▲2017년까지의 라인업 왼쪽부터 체스터 베닝턴†, 롭 버든, 조 한, 브래드 델슨, 마이크 시노다, 피닉스 파렐 | ||||
▲2024년의 재정비 후 라인업 왼쪽부터 피닉스 파렐, 브래드 델슨, 조 한, 에밀리 암스트롱, 콜린 브리튼, 마이크 시노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결성 | 1996년 ([dday(1996-01-01)]일, [age(1996-01-01)]주년) | |||
미국 캘리포니아 아고라 힐스 | ||||
멤버 | 에밀리 암스트롱, 브래드 델슨, 조 한, 마이크 시노다, 피닉스 파렐, 콜린 브리튼 | |||
전 멤버 | 마크 웨이크필드, 체스터 베닝턴, 롭 버든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뉴메탈 얼터너티브 메탈 | |||
레이블 | 워너 뮤직 그룹 · Machine Shop | |||
링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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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아구라 힐스 출신의 록 밴드.2. 소개
2000년대 음악계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21세기형 하이브리드 메탈의 선구자들 중 하나인 록 밴드이다. 1996년 결성 이후, 메이저 데뷔 음반인 "Hybrid Theory"로 2005년 미국 RIAA 다이아몬드[1] 인증 및 여러 해외 차트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로 성공하였다. 이어 2번째 정규 음반인 "Meteora" 또한 2003년 빌보드 200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전 세계 국가에서 음반과 투어로 인해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03년 MTV2에서 선정한 뮤직비디오 세대 밴드에서 6위로 기록되었으며 오아시스와 콜드플레이에 이어 3번째로 최고의 뉴 밀레니엄 밴드로 랭크되었다. 빌보드 Mainstream Rock Tracks 차트에서 도합 8개 곡이 챠트 1위를 하였다. 빌보드 Modern Rock Tracks 차트에서 'Numb' 곡이 12주 1위를 비롯하여 11개 곡이 챠트 1위를 했고 11곡이 도합 71주간 1위를 했다.뉴 메탈 장르가 짙었던 "Hybrid Theory"와 "Meteora"로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높인(당시, 제1집인 'Hybrid Theory'는 미국 내에서 2001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고 , 제2집인 'Meteora'는 미국 내에서 2003년 두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린킨 파크는 2007년에 3번째 정규 음반 "Minutes to Midnight"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뉴메탈 노선을 탈피해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였다. "Minutes to Midnight"은 2007년 빌보드 차트에서 모든 앨범들 중 3번째로 높은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중이다. 2010년에 발표한 정규 4집 "A Thousand Suns"에서는 신스를 주로 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도입했으며, 2012년에 발표한 정규 5집 "Living Things"에서는 기존의 1~4집에서 시도되었던 모든 음악적 장르를 총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6월까지 2014년 6집 "The Hunting Party" 투어를 했었으며 2017년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합작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2004년에 래퍼 JAY-Z와 작업한 매쉬업 "Collision Course EP", 그리고 다수가 참여한 "Reanimation" 등의 앨범이 있다.
린킨 파크는 모든 앨범 합산 총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록 밴드이다. 2003년 첫 내한을 했다. 'Faint' 곡이 2003년 대한민국 최고의 록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11월 30일에 또 다시 방한하여 공연을 열었으며 2011년 9월 8일 "A Thousand Sun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3번째, 2024년 9월 29일 "From Zero" 월드 투어로 4번째 내한공연을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다. 공식 팬클럽으로 린킨 파크 언더그라운드가 있다.
3. 멤버
3.1. 현재 멤버
이름 | 본명 | 생년월일 | 파트 |
마이크 시노다[2] | 마이클 켄지 시노다[3] | 1977.02.11 | 랩, 리드 보컬, 키보드, 리듬 기타 |
브래드 델슨 | 브래드포드 필립 델슨 | 1977.12.01 | 리드 기타, 백킹 보컬 |
조 한[4] | 조셉 한 | 1977.03.15 | 턴테이블,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사진촬영[5] |
피닉스 파렐 | 데이비드 마이클 파렐 | 1977.02.08 | 베이스 기타, 백킹 보컬 |
에밀리 암스트롱 | 에밀리 마르시아 암스트롱 | 1986.05.06 | 메인 보컬[6] |
콜린 브리튼 | 콜린 커닝엄 | 1986.12.29 | 드럼, 퍼커션 |
3.2. 구 멤버
이름 | 활동기간 | 파트 |
마크 웨이크필드 | 1996~1998 | 리드 보컬 |
체스터 베닝턴†[7] | 1999~2017 | 메인 보컬, 리듬 기타 |
롭 버든 | 1996~2020 | 드럼, 퍼커션, 백킹 보컬 |
3.3. 세션 멤버
이름 | 활동기간 | 파트 |
카일 크리스티너 | 1998~1999 | 베이스 기타 |
스캇 코지올 | 1999~2001 | 베이스 기타[8] |
4. 음악적 스타일
1집과 2집의 하드코어한 곡들의 영향으로 인해 뉴메탈 밴드라고 부르는 것이 기본적이다. 하지만 그 밖에도 얼터너티브 록, 얼터너티브 메탈, 힙합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음악을 초기에 선보였었다. 따라서 오늘날 일반인들의 "린킨 파크는 메탈 밴드"라는 생각은 오해다. 특히 2집 "Meteora"부터는 'Breaking the Habit'과 같이 신스 사운드가 혼합된 곡들도 발표했다. 물론, 메탈적인 색깔의 곡들이 더 많은 편이다.3집 "Minutes to Midnight"서부터는 밴드의 색깔이 확연하게 달라지는데, 기존의 1, 2집에서 선보였던 하드코어한 락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밴드의 간판인 체스터 베닝턴과 마이크 시노다는 3집 발매를 준비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제 우리들은 메탈이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겠다. 우리는 그저 음악을 만들 뿐이다"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었고,[9] 실제로 3집은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의, 얼터너티브 록 색깔이 짙은 곡들이 수록되었다. 이 때문에 3집 활동을 하면서 기존에 있었던 많은 코어 팬들이 밴드의 변화된 음악적 스타일에 실망하여 소수가 떨어져 나가기는 했으나 오히려 이를 통해 린킨 파크에 대한 평단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변했고, 실제로 더욱 더 많은 팬층들이 이 때부터 유입되기 시작했다.
파워풀한 사운드로 돌아온 5집의 경우 일렉트로닉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곡들이 많다. 위와 같은 논의와 별개로 애초에 린킨 파크의 1집 제목인 "Hybrid Theory"에서 알 수 있듯이 장르 구별이 모호하다고 보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거의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이들도 그러려니 하는 수준. 아마 커리어 전체에 걸쳐서 이처럼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밴드는 드물 것이다.
기본적으로 보컬인 체스터 베닝턴과 래퍼 겸 서브보컬인 마이크 시노다가 서로 파트를 주고받는 식으로 대부분의 곡이 전개된다. 특히 초기 앨범들의 경우에는 "마이크의 랩→체스터의 보컬(주로 싱잉과 스크리밍)→마이크의 랩→체스터의 보컬 하는 식의 곡 전개가 굉장히 많았다. 그러나 3집부터는 마이크 시노다가 보컬에 참여하는 곡들이 늘어나면서 곡이 전개되는 스타일이 굉장히 다양해졌다.[10] 4집부터는 아예 체스터와 마이크가 공동으로 보컬에 참여하는 곡들이 다수 수록되기 시작했다. 또, 4집 앨범에서는 중간중간에 스킷[11]으로 마틴 루터 킹, 마리오 사비오,[12]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등의 유명 인물들의 음성을 싣기도 했다.
가사들의 내용에 있어서도 변화를 많이 겪었는데, 1집과 2집에서는 인간의 내면 심리에 대한 내용, 그 중에서도 특히 이별, 배신감, 좌절, 절망 등 인간 심리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다뤘다. 3집에서는 몇몇 곡들에서는 정치적인 가사들을 썼고, 4집에선 3집의 연장선으로 반핵반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 다뤘다. 5집 이후로 다시 원래의 노선으로 회귀한 듯하다.
5. 활동
자세한 내용은 린킨 파크/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린킨 파크/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차트 성적
7.1. 빌보드 싱글 차트 성적
Linkin Park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 |||
년도 | 곡명 | 최고 순위 | 수록앨범 |
<colbgcolor=#888EB0> 2001년 | One Step Closer | 75위 | Hybrid Theory |
Crawling | 79위 | ||
2002년 | In the End | 2위 | |
2003년 | Somewhere I Belong | 32위 | Meteora |
Faint | 48위 | ||
2004년 | Numb | 11위 | |
lying From You | 58위 | ||
Breaking The Habit | 20위 | ||
2005년 | Numb/Encore | 20위 | Jay-Z와 합작 |
2007년 | What I've Done[13] | 7위 | Minutes to Midnight |
Bleed It Out | 52위 | ||
Given Up | 99위 | ||
2008년 | Shadow Of The Day | 15위 | |
Leave Out All The Rest | 94위 | ||
We Made It | 65위 | Busta Rhymes의 곡을 피쳐링 | |
2009년 | New Divide | 6위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OST |
2010년 | The Catalyst | 27위 | A Thousand Suns |
2011년 | Waiting For The End | 42위 | |
Iridescent | 81위 | 트랜스포머 3 OST | |
2012년 | Burn It Down | 30위 | LIVING THINGS |
Lost In The Echo | 95위 | ||
2013년 | A Light That Never Comes | 65위 | 스티브 아오키와 합작 |
2017년 | Heavy[14] | 45위 | One More Light |
2023년 | Lost | 38위 | Meteora 발매 20주년 |
7.2. 빌보드 앨범차트 성적
7.2.1. 빌보드 앨범 (Billboard 200) 차트 1위
- 2집 Meteora (2003)
- 3집 Minutes to Midnight (2007)
- 4집 A Thousand Suns (2010)
- 5집 Living Things (2012)
- 7집 One More Light (2017)
7.2.2. 빌보드 앨범 (Billboard 200) 차트 2위
- 1집 Hybrid Theory (2000)
8. 팬덤
린킨 파크 언더그라운드(LINKIN PARK UNDERGROUND, 약칭 LPU)는 린킨 파크의 공식 팬클럽이다. 전 세계적으로 거대하고 유명한 팬클럽으로, 웹사이트 게시판에서 사용자들끼리 린킨 파크의 최근 프로젝트나 음반에 대한 뉴스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팬클럽의 멤버는 또한 "@linkinpark.com" 도메인을 받으며 전자 우편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린킨 파크의 음반, 의류, 상품, 도서 등을 먼저 주문할 수 있거나 할인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라이트 팬들도 세계 각지에 있다. 러시아 메드베데프의 아들이 린킨 파크 팬이라는 기사, 영국 시절 태영호의 차남이 린킨 파크 팬이라는 기사.
박칼린이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기차 여행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4집의 Iridescent를 꼽기도 했다. # 전진하는 듯한 박자와 멜로디가 기차 소리와 어울린다는 이유.
9. 수상 경력
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2003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4 아메리칸뮤직 얼터너티브 음악부문 인기 가수상
* 2007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8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아티스트상 (2008 Favorite Alternative Rock Artist)
* 201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3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4 아메리칸뮤직 얼터너티브 음악부문 인기 가수상
* 2007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8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아티스트상 (2008 Favorite Alternative Rock Artist)
* 201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2) 빌보드 뮤직 어워드
* 2001 올해의 모던락 아티스트상
* 2003 올해의 모던락 아티스트상
* 2001 올해의 모던락 아티스트상
* 2003 올해의 모던락 아티스트상
3) 그래미 어워드
* 2002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상 (Crawling)
* 2006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썽 콜레보레이션상 (Numb/Encore With Jay-Z)
* 2002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상 (Crawling)
* 2006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썽 콜레보레이션상 (Numb/Encore With Jay-Z)
4) MTV 유럽 뮤직 어워드
* 2002 최우수 하드록상
* 2002 최우수 록 밴드상
* 2004 People's Choice - 최우수 록 밴드상(Numb)
* 2004 Viewer's Choice 어워드상(Breaking the Habit)
* 2007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올해의 밴드상
* 2009 최우수 월드 스테이지 퍼포먼스상
* 2010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라이브상
*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 2012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 2013 최우수 월드 스테이지 퍼포먼스상
* 2014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 2002 최우수 하드록상
* 2002 최우수 록 밴드상
* 2004 People's Choice - 최우수 록 밴드상(Numb)
* 2004 Viewer's Choice 어워드상(Breaking the Habit)
* 2007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올해의 밴드상
* 2009 최우수 월드 스테이지 퍼포먼스상
* 2010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라이브상
*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 2012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 2013 최우수 월드 스테이지 퍼포먼스상
* 2014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록상
5) MTV 아시아 뮤직 어워드
* 2002 가장 좋아하는 록 아티스트상
* 2003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4 가장 좋아하는 록 아티스트상
* 2006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즈 최우수 라이브 공연팀상
* 2008 MTV 아시아 어워드가 선택한 최고의 아티스트상
* 2002 가장 좋아하는 록 아티스트상
* 2003 가장 좋아하는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04 가장 좋아하는 록 아티스트상
* 2006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즈 최우수 라이브 공연팀상
* 2008 MTV 아시아 어워드가 선택한 최고의 아티스트상
6) MTV (북아메리카) 비디오 뮤직 어워드
* 2001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Crawling)
* 2002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In the End)
* 2003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Somewhere I Belong)
* 2003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상(Pts.Of.Athrty)
* 2004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상(Breaking the Habit)
* 2008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Bleed It Out)
* 2008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Shadow of the Day)
* 2001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Crawling)
* 2002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In the End)
* 2003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Somewhere I Belong)
* 2003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상(Pts.Of.Athrty)
* 2004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상(Breaking the Habit)
* 2008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Bleed It Out)
* 2008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Shadow of the Day)
7) 기타 어워드
* 2001 Kerrang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Crawling)
* 2003 Kerrang 어워드 최우수 록상(Faint)
* 2004 라디오 뮤직 어워드 최우수 록상(Numb)
* 2011 UN 총회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상(Global Leadership Award)
* 2012 Spike 비디오 게임 어워드상(CASTLE OF GLASS)
* 2013 에코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13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Lost in the Echo)
* 2001 Kerrang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Crawling)
* 2003 Kerrang 어워드 최우수 록상(Faint)
* 2004 라디오 뮤직 어워드 최우수 록상(Numb)
* 2011 UN 총회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상(Global Leadership Award)
* 2012 Spike 비디오 게임 어워드상(CASTLE OF GLASS)
* 2013 에코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아티스트상
* 2013 최우수 록 밴드 비디오상(Lost in the Echo)
10. 기타
- 전성기 때에는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와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서 수많은 1위 곡들을 배출했다.
- "우리는 어렸을 때 메탈리카, 퍼블릭 에너미, N.W.A의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 요즘 라디오를 들으면 디즈니 광고곡 같은 록 음악들이 나오는데, 록 음악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그런 음악에 영향을 받게 할 수는 없지 않나. 어린 친구들이 기타를 치게 된 계기가 되는... 그런 음악을 만들려고 하였다."라고 마이크 시노다 Noisey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LP RECHARGE가 있다. 사이트
- 멤버 중에 한국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한공연을 자주 오는 편으로 2집 이후 앨범 발매 때마다 꾸준히(2003년, 2007년, 2011년, 2024년) 한국을 찾아주었다. 특히 24년 내한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만 유일하게 방문하였다. 일본이 록 장르의 수요가 높아 해외 록밴드들의 월드 투어 코스로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특히 프로듀싱 전반까지 담당하는 시노다는 아버지가 일본계 미국인에, 린킨파크가 일본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 롭과 브래드는 유대계 미국인이다. 즉, 멤버 6명 중 앵글로-색슨 계 백인은 단 2명이라는 뜻이다. 마이크 스스로도 인종적 다양성이 밴드의 음악 색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체스터 베닝턴은 어렸을 때 동성애자에게 성적으로 학대를 받았으며 심한 마약 중독자였었다. 마약 중독은 끊은 지 오래 되었다. 아동 성범죄 사건 담당 경찰인 아버지에게도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가 린킨 파크로 성공하고 나서야 비로소 매스컴을 통해 그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도 뒤늦게 알게 되어 그제서야 가해자의 신원을 아버지에게 알렸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가해자도 범죄의 피해자로 드러나 복수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여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온몸에 새긴 문신도 과거의 트라우마가 원인이 되어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한때는 매우 안정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성공 후에는 우울증이 원인이 되어 안타깝게도 자살을 선택한듯 하다.
-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도 겸하고 있는데, 체스터 베닝턴은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데드 바이 선라이즈(Dead By Sunrise)로 활동하기도 했고, 시노다는 솔로 프로젝트인 포트 마이너(Fort Minor)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 한은 언젠가 할 거라는 말은 나돌지만 정확한 사항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멤버 모두가 기동전사 건담의 상당한 팬으로 Somewhere I belong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조립한 모델들을 출연 시키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아예 EXTREME VS의 테마곡[15]을 담당하기도 하기도 하여서 HGUC GP-01Fb 프라모델을 동봉한 「A Thousand Suns 건프라 30주년 에디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실드의 문양이나 색 배치 등은 4집 커버아트에서 컨셉을 따왔으며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
- 라이브 공연 때 자신들의 곡을 섞는 매쉬업 편곡을 굉장히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 4집 투어(2010~2011) 시절에 Bleed it out 노래를 부를 땐 언제나 중간에 A Place For My Head를 섞어서 불렀다.
- 한 곡만 섞는게 아닌 몇 곡씩을 섞기도 한다. Bleed it out에 A place for my Head, Reading my eyes까지 더해진 라이브.
- #2013년 1월 15일에 1집부터 5집까지의 모든 곡이 담긴 앨범이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큰 의미는 없다.
- 일본 록 밴드 SPYAIR의 멤버 3명이 린킨 파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조 한과 서태지의 일화가 있다. 미국에서 서태지가 린킨 파크와 같은 스튜디오를 사용했는데 어느 날, 조 한이 서태지의 짐을 옮겨주었고 서태지는 그를 짐꾼으로 착각해 팁을 줬다고 조 한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 독일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과도 친분이 있는데 린킨 파크가 설립한 전 세계의 자연재해 이재민들을 위한 비영리 구호 자선단체 Music for Relief에 2015년 12월부터 바이에른 뮌헨도 참여해왔다. 이러한 친분으로 매년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했을 시 린킨 파크 멤버들이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축하메세지를 보내곤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2016/17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후 리그 5연속 제패 축하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축구에 관심이 많은 피닉스 파렐이 2015년 상하이 투어 도중 마침 바이에른 뮌헨 역시 아우디컵 투어로 상하이에 원정을 와 있었고, 인터 밀란에게 1대0으로 승리했던 경기에 직접 관전하러 왔던게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바이에른의 수비수인 제롬 보아텡이 린킨 파크의 팬으로 린킨 파크가 베를린에 콘서트를 왔을 때 여기에 직관을 가서 파렐과 만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교류가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체스터 베닝턴 사망 추모글이 올라왔다.
- UN 사무총장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초청을 받아 만찬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과 공식적으로는 2번 만났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인연이 깊은지라, OST로 린킨 파크의 노래를 사용했다. 그것도 세 번 다. 트랜스포머 1 OST로 3집 타이틀곡이기도 한 What I've done 곡이, 2 OST로는 완전히 트랜스포머 2를 위해 새로이 제작한 곡인 New Divide - 정규 앨범 미수록, 아이튠즈를 통해 선행공개가 사용되었는데, 후자의 경우는 가사 자체가 완벽하게 트랜스포머 2를 위해 작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본편과의 연관성이 깊다. What I've done은 2022년에 멋있는 전투 장면 다음에 바로 롤 크레딧으로 넘어가는 장면을 밈으로도 쓰이고 있다. 예시
- 트랜스포머 3에 트랜스포머 2때처럼 노래를 새로 만들지 않고 (트포1처럼 정규앨범에서 뽑아낸) 4집 수록곡인 Iridescent(무지개빛)를 넣었다. 3편의 암울한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 트랜스포머 4에서는 영화대신 공식 게임 주제곡을 하게 되었다. 트랜스포머 1 시사회에 체스터 베닝턴, 롭 버든, 조 한이 참석하기도 했다. 조 한이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의 팬이기도 하다. 2013년 린킨 파크 스페셜 에디션 사운드웨이브 피규어도 나왔다.
- 중국에서는 연합공원(聯合公園, 롄허궁위안)이나 림긍공원(林肯公园, 린컨 궁위안)으로 부른다.
- 2003년 내한 공연 당시 기사를 보면 기자의 눈에 체스터 베닝턴이 인상적이었는지 록커라기보다는 파란 눈의 선승이 연상된다고 표현했다. 링크 근데, 저 기사는 링킨파크라고 표기되어 있다.
- 내한공연을 왔을 때 문희준이 린킨파크에게 자신의 4집 사인 시디를 건네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휴지통에 버려져있었다고 한다(...)[17] To. Brad Delson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아, 브래드 델슨의 팬이였던 듯. #. 린킨파크는 2003년 첫번째 내한 공연 때에 국내 락밴드 Pia를 게스트로 초대한 적이 있다. #
- 영국의 메탈밴드 Bring Me The Horizon 역시 린킨파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백보컬 겸 키보드인 조던 피시(Jordan Fish)는 2020년 발매한 EP앨범 POST HUMAN: SURVIVAL HORROR를 작업하며 린킨파크의 작업물을 참조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9]
- SHOW ME THE MONEY 3 바스코의 Guerilla's Way가 '락 음악 같다'라는 평가를 받는 와중에, San E가 '그건 린킨 파크가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고, 그 이후 '린킨 바스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
[1] 미국 내에서 1000만 장 이상을 판매하였다.[2] 아버지가 일본계 미국인이다.[3] 일본명은 시노다 켄지(篠田賢治).[4] 재미 교포 2세.[5] 조 한은 라이브에서 린킨 파크가 자신의 턴테이블링이 없는 곡을 연주할 때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6] 데드 사라의 보컬로 2005년부터 활동해온 베테랑 보컬리스트이다. 2세대 사이언톨로지 신도인 점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사이언톨로지의 정신건강, 인간 심리에 대한 입장이 밴드의 정체성에 반대된다는 것. 다만 본인부터 레즈비언이고, Dead Sara 시절 작곡/작사한 곡들의 상당수가 반하고 있어 정말 사이언톨로지의 핵심 교리를 따르는지는 불투명하다.[7] 2017년 7월 20일 사망.[8] 1집 Hybrid Theory 녹음 참여[9] 2010년대 들어서도 비슷한 취지의 인터뷰를 계속해 왔다. "우리는 칸예 웨스트의 음악과도, 아델의 음악과도 어울릴 수 있다"는 식의 인터뷰. 이로써 더 이상 메탈밴드라고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10] 3집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No Roads Left'의 경우에는 아예 마이크의 보컬만 나온다![11]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촌극처럼, 앨범 중간중간마다 짤막하게 들어가는 음성을 말한다.[12] 1960년대에 활동한 미국의 정치운동가[13] 트랜스포머 OST[14] Kiiara가 피쳐링[15] 위에서 언급한 메달 오브 아너의 엔딩곡과 동일한 The Catalyst[16] 그 이전 IOPS 스타리그에서는 Faint가 오프닝곡으로 쓰인 적이 있다.[17] 이걸로 린킨파크 인성 궁예를 하는 댓글과 문희준을 비하하는 댓글이 맞서며 디시인사이드 댓글창이 난리가 났는데, 문희준이 직접 가서 전달한 게 아니라 중간에 스태프가 전달한 것이라면, 일종의 배달 사고일 수도 있다.[18] 일례로, Muse의 경우 자신들의 투어 도중 체스터 베닝턴을 추모하는 곡으로 Starlight를 공연했다.[19] 이 앨범의 수록곡인 Itch for the Cure부터가 Hybrid Theory의 11번 트랙이자 조 한의 솔로 디제잉 파트인 Cure for the Itch를 대놓고 오마주한 곡이다.[20] 이 때 산이가 흥얼거린 멜로디는 'Num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