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6:01:12

일본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

JTTP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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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장점4. 단점5. 신청 조건
5.1. 공통 조건5.2. 세부 조건
5.2.1. 비즈니스맨 조건 신청 관련
5.2.1.1. 재직증명서5.2.1.2. 직장 조건 충족 증명
5.2.2. 관광객 조건 중 신용카드 관련5.2.3. 플래티넘 등급 이상 신용카드
5.3. 신청시 필요 서류
6. TTP 이용 정보
6.1. 등록 및 교부장소6.2. 2차 심사 절차6.3. 재발급 절차
7. 주의사항
7.1. 각종 단기체류 외국인 혜택 관련
7.1.1. 혜택 가능7.1.2. 혜택 불가능
7.2. 사증 면제 중단과 TTP7.3. 중장기 체류자와 TTP
8. 여담9. 기타10. 관련 문서

파일:Japan_TTP_img.jpg

1. 개요

일본 출입국 재류관리청 웹사이트의 공표 자료
특정 등록자 정보 시스템 신청 화면

외국인이 일본에 단기체재로 입국시에 지문인식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이며 2016년 11월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

2. 특징

미국에서 시행중이었던 Trusted Traveler Programs를 벤치마킹하여 일본 정부가 자국에 제도화한 출입국 우대 프로그램으로, 일명 "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로 인증받은 외국인에게 법무대신이 교부하는 "특정 등록자 카드"를 발급하여, 일본 내 지문인식 자동화 게이트가 설치된 몇몇 공항에 한해서 외국인도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서류의 공증을 요구하지도 않으므로[3], 가입 자체도 쉽고 심사도 의외로 빠르다. 설명 페이지에는 1개월 정도 걸린다고 나와있으나, 의외로 심사는 빠르게 처리되는 모양. 실제로 한 커뮤니티에서는 10월 17일 밤에 신청해서 10월 20일 오전에 1차 심사가 통과된 경우도 있었다.## 정말 빠르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공통적으로 관광객 자격으로 신청하는 경우, 1차 심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걸로 보인다. 헌데 2023년 6월 기준으로 신용카드 자격으로 신청을 했는데도 1차 심사 결과가 두달이 넘게 소식이 없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 공식적으로 무슨 사유로 밀리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아서 답답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던 중 6월 말 경 6월 초에 신청한 신청건도 처리되었다. 2024년 여름휴가철에는 대략 2달 이내로 통과한 경우가 많았고, 실패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4달이 넘어간 케이스도 존재했다.

후술하겠지만 TTP 카드를 신청시점에 소지하던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등으로 인해 여권을 재발급하게 됐다면 기존 TTP 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다시 유인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주의하자.

3. 장점

  • 입국심사 대기시간 감소 - 지문인식 자동화게이트를 통하여 입국심사를 빠르게 마칠 수 있다. 특히 간사이 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서는 명절때만 되면 심사대가 밀려 최장 1시간 반 이상 입국심사를 기다려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출입국 심사대는 거의 비어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매우 빠르다.[4] 제 2터미널의 경우 취항하는 항공사가 3개[5]에 불과해 초극성수기가 아닌 이상 입국심사 시간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 나리타 공항은 앞뒤로 동남아나 유럽쪽 입국자가 몰릴 경우 입국 심사 줄이 길어질 때가 있는데, 이때 자동화게이트가 빛을 발한다. 하네다 국제공항,나고야 센트레아 국제공항의 경우는 불명.
  • 심사관과 비대면 심사 - 몇개월 내 자주 입국하거나 이전 3개월을 꽉 채워 체류했던 경우 또는 당일치기 및 그밖에 사유로 호텔을 제대로 기입하지 않으면 꼬치꼬치 캐묻고 재수없으면 2차 심사로 끌려가거나 입국 거부[6]되는 사례가 가끔 있었다. 특히 단기간 잦은 출입국 이력이 남아 있으면 질문이 들어올 확률이 높은데,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게이트 근처의 입국심사관이 이용자의 일본 입국 이력등을 검토를 한다는 이야기 있다.[7] 하여튼 아예 심사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면 입국심사에 비하면 질문을 받지 않고 기계로만 프로세스 심사가 이뤄지니 심사관과의 직접적인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다.
  • 여권 사증페이지 절약 - 여권 맨 끝 사증페이지에 TTP 등록 도장을 한 번 찍고, 이후 일본에 입국할때 마다 상륙허가 스티커가 붙지 않기 때문에 여권면을 아낄수 있다. 상륙 스티커가 꽤 크기 때문[8]에 자주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금방 여권 면이 거덜날 수 있다. 그 외에 특정 등록자 카드에만 입국 사실이 기록되기 때문에 여권에 흔적이 남지 않아 일본에 입국했던 사실은 거주국(출발국)[9]과 일본의 출입국 전산에만 남는다.
    만약 거주국이 아니라 제3국을 경유해서 일본 출입국을 했다면, 거주국 정부에게조차 일본에 출입국을 한 사실을 감출 수 있다. 예를 들어 '거주국 - 제3국 - 일본 - 제3국 - 거주국' 이런 식으로 이동하면 거주국 정부에도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만일 일본 입국 사실만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더욱 자유로운 일본 입국이 가능하다.
  • 여권 휴대 불필요 - 기본적으로 일본에 단기 체류중인 외국인은 모두 여권을 휴대하고 있어야 하나, TTP로 교부받은 특정 등록자 카드를 휴대하고 있으면 여권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 여권이 크고 재질이 약하기 때문에 훼손되거나 분실될 우려가 있으면 호텔이나 그 밖에 체류지에 두고, 특정 등록자 카드만 들고 다니면 된다. 관련 Q&A에서도 "특정 등록자 카드를 교부받은 외국인은 일본에 재류하고 있는 동안 해당 카드를 휴대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지만, 특정 등록자 카드를 휴대하고 있으면 여권을 휴대할 필요가 없습니다[10]"라고 답변하고 있다. 단 TTP로 입국하여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특정 등록자 카드는 반드시 휴대하고 있어야 하며[11], 일본에 출입국할 때 여권은 당연히 꼭 필요하다.[12] 특히 면세를 적용하고 싶다면 여권도 들고가야 한다. 아울러 숙박업소에서 여권을 확인하거나 복사하는 경우 여권 대용으로 제시가 가능하다.[13]
  • 입국심사서 수기작성 불필요 - 매번 수기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입국 전에 TTP사이트에 미리 입국신고서를 사전에 입력해두면, 자동화게이트에서 TTP카드를 삽입시 자동으로 입력한 내용이 불러와진다. 다만 후술할 비짓 재팬 웹의 도입으로 인해 이 장점은 빛이 바랜 감이 있다.

4. 단점

  • 면세를 받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일부 상점에서는 이 ttp카드를 알아서 해주는데 반면 일부는 무조건 상륙허가 스티커가 있어야만 가능하는 곳이 있어서 사실상 면세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편하게 여행하자고 있는 제도에 오히려 디메리트가 존재하는 꼴이니 사실상 TTP 신청 확대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공항내 직원들 태반이 재류카드로 착각할 만큼 인지도가 낮아, 중장기재류자 심사줄로 가라는 해프닝도 생긴다. 만약 이걸로 입국한다면 창구 화면 색이 ‘초록색’인 쪽으로 가면 된다. 또한 TTP 게이트가 없는 공항이라도 일부 공항에 한해 우대 유인 심사줄로 가면 TTP로 입국이 가능한것이 확인되었다.[14]
  • 현재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제출의 전산화는 비짓 재팬 웹의 도입으로 실현되었으며, 이는 최신 웹기술까지도 일부 도입했을 정도로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TTP 전산은 이 비짓 재팬 웹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 현재 출입국/통관 시스템의 발전상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전산연동 역시 존재하지 않아 TTP에서 입국신고서 따로, 비짓 재팬 웹의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따로 둘을 중복으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15] 비짓 재팬 웹에서는 세관신고서만 작성하면 된다고 하나 2024년 1월 입국신고서도 세관신고서도 QR코드 하나로 통합되었으므로 세관신고서 쓰다보면 입국신고서까지도 알아서 작성하게 되어 있다.
  • TTP 전용 게이트가 설치된 도쿄 하네다공항(3T), 도쿄 나리타공항(1,2T), 나고야 츄부공항(1T), 오사카 간사이공항(1,2T 모두) 이외의 다른 공항 및 터미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수많은 문제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영 상황을 고려하면 TTP의 추가적인 발전은 어려워보인다.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신용카드를 통해 TTP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한 것을 제외하면, 사용 가능한 공항의 확대나, 유사시 일본인 또는 유인우대 창구를 경유하는 입국심사의 명시적 허용, 그리고 가장 문제되는 TTP카드를 이용한 면세의 적극적 확대와 같은 큰 업데이트 사항이 딱히 알려지지 않았다.

5. 신청 조건

2020년 3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나 신청할 수 없었다. 특히 국적을 제한하고 "KOSDAQ 상장 이상 기업/대기업/외국계 기업 정직원 또는 공무원/공기업 정직원, 국제기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외국인만 신청이 가능해서 학생, 자영업자, 주부와 같은 사람들은 신청이 불가능하였다. 한마디로 직업이 안정적으로 보장된 믿을 수 있는 여행자들만 자동출입국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득이 많거나 자산이 많은걸로 신청하는게 아니다 보니 오히려 위의 직장보다 더 안정적인 자산가들이 신청할 수 없었다는 단점이 있었기때문에 사실상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제도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2020년 3월부터 무비자 협정을 맺은 국가 국민이면서 특정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게 조건이 완화되었다. 관광객으로 신청하는 경우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국제브랜드 신용카드 소지가 주요 조건이긴 하나, 플래티넘 등급의 신용카드가 발급이 어렵지 않은 한국인의 경우엔 사실상 누구나 신청 자격이 된다.[16]

일단 아래의 공통 조건은 모두 만족시켜야 하며, 이외에 세부항목의 기준도 하나 만족시켜야 한다.

5.1. 공통 조건

  • 비자면제국 및 지역(2024년 4월 기준 71개국)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함.
  • 장기체류가 아닌 상용, 관광, 친족방문 등의 목적으로 단기간 일본에 체류해야 함.[17]
  • 일본에서 강제퇴거[18]로 인한 입국제한이력 및 상륙거부[19] 이력이 없어야 됨.[주요사례]
  • 일본 국내외에서 벌금형 이상의 처분받은 적이 없어야 함.
  • 출입국관리상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사정이 없어야 함.
  • 2차 심사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비즈니스맨의 경우 1번 이상, 관광객의 경우 2번 이상 일본에 입국한 내역이 있어야 함.[21]
    • GEP에 등록된 미국인, 관광객으로 등록시에도 동일하게 최근 1년간 2번 이상 일본에 입국한 내역이 있어야 함.
    • 2차 심사를 위해 일본에 입국하는 경우도 횟수로 포함.
    • 비자(3개월 미만)를 취득해서 입국을 한 횟수도 포함됨. [22]

일단 대한민국 국민은 조건에 대부분 충족하므로 자격이 갖춰져 있다.

5.2. 세부 조건

공통 조건과 함께 아래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켜야 한다.
  • 미국인[A] -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글로벌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어야 함
  • 비즈니스맨[B] - 일본 또는 허용 국가의 정부 및 지방 공공기관
  • 비즈니스맨[B] - 일본 또는 허용 국가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출자하고 있는 기관
  • 비즈니스맨[B] - 국제 기관
  • 비즈니스맨[B] - 일본 또는 허용 국적 국가의 금융상품거래소나 비슷한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
  • 비즈니스맨[B] - 일본 또는 허용 국적 국가의 자본금이나 출자총액 500만달러(5억엔) 이상의 회사
  • 비즈니스맨[B] - 일본 기업/관공서와 업무상 관계가 있으며 해당 기관에서 초청이 있는 경우
  • 관광객[A] - 국제 브랜드 라이센스가 있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신용카드[31]를 소지하고 있는 자[32][33]
  • 가족 - 비즈니스맨 또는 관광객 자격으로 TTP에 등록되어 있는 자의 배우자.
  • 가족 - 비즈니스맨 또는 관광객 자격으로 TTP에 등록되어 있는 자의 미성년미혼 자녀(12세 이상)[34][35]

5.2.1. 비즈니스맨 조건 신청 관련

TTP 카테고리 B 및 C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가 요구하는 비즈니스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TTP 대상 국가의 공무원
  2. TTP 대상 국가의 공기업 직원
  3. TTP 대상 국가의 공공기관 직원
  4. 유가증권 시장 상장기업 직원[36][37]
  5. 자본금/출자총액 기준 5억엔 이상의 비상장 기업의 직원
  6. 국제 기구 직원[38]
  7. 일본 정부 혹은 지방 정부 혹은 공공단체 혹은 이들이 출자자인 기관 혹은 기업의 직원[39]
  8. 조건 "7."에 해당하는 기관 혹은 기업과 업무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기관 혹은 기업의 초청을 받은 인물[40]

필요한 서류는 크게 2가지로, 재직증명서와 본인이 다니는 직장이 조건을 충족하는 곳인지를 증명하는 증명 서류이다.
5.2.1.1. 재직증명서
재직증명서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영문 재직증명서를 지원하므로 어렵지 않게 뗄 수 있다. 일본계 기업/기관이나 일본 쪽과 업무가 잦은 기업의 경우 요청하면 일본어 재직증명서를 내주기도 한다. 다만 인사팀에서 해외 이직 등을 의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제출하는 재직증명서는 TTP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한다.

재직증명서에는 이름, 고용기간, 직무가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기업/기구/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한 문서임을 증명하는 직인이 필요하다. 이 중 고용기간이나 직무가 영문 증명서에는 누락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한국어로 된 재직증명서를 뽑은 뒤 본인이 일본어 혹은 영어로 직접 번역을 해야 한다. 만약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금액을 지불하고 일본어/영어 번역가에게 맡겨도 된다.[41]

직인의 경우 서명을 이용한 날인과 인장(도장(도구))을 이용한 날인 둘 다 인정된다. 만약 해당 기업 혹은 기관이 인장으로 날인을 할 경우 해당 기업/기관 명의의 인장으로 날인을 받으면 되고, 만약 서명으로 날인을 할 경우 증명서 발급 책임자[42] 명의의 서명을 받으면 된다. 해당 날인이 실물 도구(실제 도장 및 필기구)로 이뤄진 것인지 혹은 인쇄되어 나온 것인지는 구분하지 않는다. 전자서명도 가능.
5.2.1.2. 직장 조건 충족 증명
자본금이 5억엔 이상, 또는 상장기업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일본어 혹은 영어로 제출해야 한다.[43] 상장기업 직원은 소속기관이 상장기업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기관, 기구, 공기업 및 비상장기업의 직원일 경우 연혁, 임원, 조직, 사업 내용 등을 담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상장기업 증명의 경우 DART와 같은 각국 정부의 전자 공시 서비스, 각 증권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상장 기업 정보, Google Finance, Yahoo Finance의 기업 정보 등 다양한 자료들을 PDF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상장 기업 이외의 경우 자신이 속한 기관/기구/기업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 혹은 홈페이지의 내용을 PDF 형식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만약 자신이 소속기관이 정부기관[44], 글로벌 대기업[45], 한국의 유명 대기업[46], 일본계 대기업[47], 명망 높은 국제 기구[48] 등 출입국재류관리청 직원들이 모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확신이 들 만큼 유명한 곳이면 이 부분이 문제 될 것이 없으나, 그렇지 않다면 이 부분을 잘 준비하는 것이 좋다. 2차 심사에는 1차 심사에 제출한 것을 그대로 인쇄해 가져가 제출하면 된다.

5.2.2. 관광객 조건 중 신용카드 관련

플래티넘 등급의 신용카드로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1차심사에서 반려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토스신용카드로 거절된 사례) 다만 실물카드도 보여주지 않은 1차 심사임에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국제브랜드와 카드사명, 플래티넘 카드라는 것을 명확하게 기입하지 않았거나[49], 사진 등의 서류 규격을 지키지 않은 경우# 또는 서류 미비, 입국 횟수 2회[50]를 채우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동일한 카드임에도 승인 여부가 갈리는 것으로 보아 서류 미비나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반려된 것으로 추정된다.#1, #2

일부에서는 연회비가 낮아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나, 그런 규정이나 가이드라인도 없을 뿐 더러 실물카드도 보여주지 않고 단순히 간단한게 텍스트 기입만 하는 1차 심사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말이 안된다. 전세계적으로도 플래티넘 카드 연회비가 낮은 카드사들은 수두룩하며, 일본에도 연회비 3300엔 정도면 플래티넘을 제공하는 카드도 있다. 심지어 일정 조건만 되면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연회비로 떨어뜨린다면 실물카드를 보여주고 카드 스캔까지 마치는 2차 심사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심사 반려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으므로, 가이드라인에도 없는 연회비는 단순한 자의적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1차 심사에서 통과된 경우 2차 심사에서 거절되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것으로 확인된다. 이미 1차 심사에서 대부분 확인되었고, 2차 심사에는 말이 심사지 실제론 심사관들이 서류 확인이나 TTP카드 발급 작업과 수입 인지 수취 등의 서류 작업에 더 집중하는 듯 하다.

2차 심사때 카드의 진위여부 및 브랜드 등급을 확인하는 과정이 간이심사와 정밀심사 두 가지로 나위어져 있는데 간이심사는 심사관이 육안으로 카드의 브랜드명을 보고 등급을 확인하고(목시확인) 일반 복사기로 카드를 복사해가는 과정이고 정밀심사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넣어서 진짜로 카드가 플래티넘 등급이 맞는지 검사하면서 카드전용 스캐너로 카드를 정밀 스캔하는 과정이 있다. 정밀스캔 시 해당 카드가 진짜 플래티넘 브랜드면서 유효한지 확인하기 위해 BIN 유효성 검사가 이루어지면서 10엔이 임시로 결제되고 바로 취소된다. 때문에 카드가 반드시 살아있는 카드여야 하며 동시에 해외결제 차단이 걸려있으면 안된다. 즉,연회비 부담으로 인해 탈회를 하고 싶은 경우 2차 심사인 TTP카드를 만들고 나서 하자.

1차 심사때 통과된 카드가 메탈 플레이트 카드라면 2차 심사때 카드 리더기에 꽂히지 않아 심사가 불가능하여 반려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51] 이 때 다른 플래티넘 카드를 내밀어도 1차심사때 신청한 동일한 실물카드가 필요로 하니 울며불며 매달려봤자 소용 없다.#1, #2[52] 또한 이 부분은 각 카드사에서도 메탈카드는 국내의 일부 카드 리더기에도 인식이 불가할 수 있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단말에 들어가는 메탈카드라도 표면이 빛이 반사되는 재질이라면 카드를 인쇄기에 복사 시 브랜드명이 반사광에 의해 보이지 않을 경우에도 2차심사에서 반려된다. 그러므로 카드명을 적을 때 발급사와 브랜드, 등급명만 적고 세부 상품명은 되도록 제외하는 것이 1, 2차 심사 모두에서 유리하다.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메탈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메탈카드 발급 시에 플라스틱 카드도 같이 제공하는데 일반적인 플라스틱 카드로 신청하자.

또한 기존 카드의 IC칩을 커스텀 플레이트에 바꿔 끼우는 일명 커스텀 카드는 경우에 따라 위조카드로 비춰질 수 있고, 신용카드 커스텀 및 위조는 일본 법률[53]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 TTP 사이트에 제시된 예시 : VISA, ●●Bank Platinum card
  • 주의사항 - 카드가 아닌 다른 이유로 반려된 경우도 나열됨. 실제 심사 결과에서는 이유를 제대로 밝히지 않으므로 단순 참고 용도로만 확인해야 한다.
  • 심사 통과 예시
    • 공통 - VISA PLATIMUN CARD, MASTER PLATIMUN CARD
    • 현대카드 - VISA, Hyundai Card Platinum Card[54], MASTER PLATIMUN Hyundai KOREAN AIR 070 Card[55], VISA STANDARD CHARTERED BANK PLATINUM CARD[56], VISA PLATINUM HYUNDAI CARD ZERO EDITION TWO#, Hyundai Card the Red Edition2 Visa Signature, the Purple osée VISA INFINITE, SmileCard The Club
    • 롯데카드 - LOTTE VISA ePlatinum#
    • 삼성카드 - SAMSUNG VISA INFINITE CARD[57], AMERICAN EXPRESS PLATINUM, SAMSUNG AND MILEAGE PLATINUM AMERICAN EXPRESS CARD
    • 신한카드 - SHINHAN VISA PLATINUM CARD[58]
    • 하나카드 - Visa Hana card platinum TOSS credit card
  • 심사 반려 예시
    • 현대카드 - HYUNDAI ZERO EDITION 2 VISA PLATINUM#, HYUNDAI CARD ZERO EDITION2 VISA PLATINUM#, Hyundai American Express Gold Card
    • 하나카드 - Toss bank Hana Visa Platinum Card#[59]

결론적으로 주한일본대사관의 답변이나 심사 후기 사례 등의 정황으로 미루어 봐서, 카드 상품의 연회비의 높낮음이나 카드 상품명의 문제가 아니라, 그 밖의 신청서 기입 내용상의 문제나 첨부한 소명자료 문제로 반려[60]되고 반려 사유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카드 상품 문제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5.2.3. 플래티넘 등급 이상 신용카드

프리미엄 신용카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국제 브랜드 엔트리 메인스트림 하이엔드
비자 골드 플래티넘 시그니처 인피니트 인피니트 프리빌리지
마스터카드 티타늄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 엘리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JCB 골드 플래티넘 프레스티지
유니온페이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
† 한국내 발급사 없음
}}}}}}}}}

  • 각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들의 프리미엄 신용카드 라인업 구성은 위의 틀을 참조하면 좋다.
  • 아래 내용은 국내에서 발급된 신용카드 상품 명칭, 국제브랜드, 연회비를 기입한다.
  • 원칙적으로 규정에 따라 신용카드만 발급이 가능하므로, 체크카드는 제외한다.(단 발급 받은 사례가 있는 체크카드는 기울임 표시)[E]
KB국민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BeV V카드(스카이패스,포인트형)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유니온 페이 로고 (2022).svg[K-WORLD]
295,000[K-WORLD]
300,000[마스터월드]
대한항공
BeV III 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유니온 페이 로고 (2022).svg[K-WORLD]
200,000[K-WORLD]
210,000[마스터월드]
HERITAGE Smart
[할인형,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world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200,000 대한항공
가온 플래티늄 마일리지 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가온 플래티늄 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100,000
가온 플래티늄 바우처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0
굿데이 플래티늄 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100,000
금융포인트리 플래티늄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100,000
와이즈 플래티늄 카드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100,000
신한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The CLASSIC-Y
PLATINUM
파일:유니온 페이 로고 (2022).svg
100,000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105,000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Air Platinum#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40,00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SOL트래블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30,000
우리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Dear, Traveler
world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50,000
그랑블루 1ST 카드
world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0
[E]그랑블루 체크카드
world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0[69]
트래블월랫 우리카드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20,000
하나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CLUB Premier Travel 카드
Prestige
파일:JCB 로고.svg
200,000
토스신용카드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10,000 비자 플래티늄 BC 01 서비스 제공. 단, 거절사례가 나왔으니 주의하자.
CLUB SK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7,000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Platinum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롯데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롯데백화점 Flex 카드
world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0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15,000 네이버페이에서만 신청가능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현대카드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the Green Edition2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Signature
150,000 마스터카드(world)는 발급 중단
스타벅스 현대카드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30,000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NOL 카드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20,000
Platinum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현대카드ZERO Edition3
파일:비자카드 로고.svg파일:비자카드 로고 화이트.svg
Platinum
15,000 비자만 플래티넘 등급
배민 한그릇카드
platinum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10,000
NH농협카드
상품명 국제브랜드 연회비 비고
Ü(위)
Platinum
파일:JCB 로고.svg
205,000
zgm.일본여행중
Platinum
파일:JCB 로고.svg
25,000
올바른TRAVEL카드(일본특화)
Platinum
파일:JCB 로고.svg
20,000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인)[70]
아멕스의 경우 고급화를 추진했기 때문에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블랙) 등 켄투리오가 그려진 정통 아멕스 센추리온 계열 차지 카드들의 경우 발급도 어렵고 연회비도 비싸고 혜택도 매우 좋다. 때문에 아멕스의 플래티넘과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의 플래티넘 등급을 비교하면 이름이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멕스 쪽이 두 단계 정도 위로 여겨진다. 즉, 아멕스 플래티넘은 실질적으로 비자 인피니트 및 마스터 월드 등급과 동급으로 여겨진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자면 아멕스 그린이 비자와 마스터의 플래티넘과 동급으로 인정이 돼야 하고, 아무리 못해도 아멕스 골드는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이 요구하는 '충분한 재력과 신용이 있음을 인정할 만한 신용카드'로 인정이 돼야 하나, 출입국재류관리청은 대체 무슨 영문인지 내부 매뉴얼에 아멕스 플래티넘 이상만[71] 등재시켜놓았다! 세계나 한국의 모든 카드를 파악하는 것은 무리라지만 최소한 아멕스 센추리온 라인에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물론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양사의 입장 모두 그린카드부터 아멕스 프리미엄 카드이고 자사의 아멕스 그린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등급에서 각각 Platinum과 Platinum Elite 등급이 적용된다는 것이며, 이러한 실질적인 등급을 기준으로 하게 된다면 아멕스 그린카드도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마땅할 것이나, 실제로는 2차 심사에서 그린과 골드카드로의 심사가 거절된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최소 플래티넘부터로 안내하고 있다.
2024년 현재는 아멕스 플래티넘이 비자 플래티넘 등이 탑재되는 흔한 연회비 만원대 신용카드에도 존재하는데 예전에는 센추리온이나 항공사 제휴카드에서나 가능했던 것이다. 다만 보통은 검증된 사례를 통해 TTP 발급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아멕스 플래티넘의 성공/실패 케이스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The Platinum Card®(삼성카드)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700,000 발급 중단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현대카드) 1,000,000

5.3. 신청시 필요 서류

  • 모든 자료는 합계 10MB 이하여야 한다.[72]
  • 영어나 일본어로 쓰이지 않은 자료는 원문에 더해 영어 또는 일본어 번역을 첨부해야 한다.
  • 1차 심사 신청시 온라인으로 제출한 모든 자료는, 2차 심사시에 실물을 제출(제시)해야하므로 체크리스트 등으로 잘 정리해두자.
여기에서 ALL은 무비자 대상 국가 공통대상, 카테고리는 선택 사항이다.
  • (ALL) 최근 3개월 내 사진 : JPEG (용량 제한 : 10kb < 허용 < 1,536kb)
    • 여권 사진과 다른 사진 [73][74]
    • 해상도 480x640
    • 머리(정수리~턱앞)는 전체 사진의 수직 공간의 50~70%를 차지할것
    • 머리(정수리) 위로 10~15% 의 수직 여유 공간이 있을 것
    • 신청인 본인만이 촬영되어 있을 것
    • 모자등을 쓰지 않고 정면을 보고 있을 것
    • 배경 및 그림자가 없을 것
    • 선명할 것
    • 포토샵 등으로 과하게 보정이 들어간 사진[75]
  • (ALL) 여권 표지 및 여권 정보 페이지 : PDF[76]
  • 카테고리 A : JTTP
    • GEP Card : PDF
  • 카테고리 B : 지정기관
    • 재직증명서 [77] : PDF
    • 기업 소개 자료 [78] : PDF
  • 카테고리 C : 일본 기관의 초청
    • 초청 문서 : PDF
  • 카테고리 D : 충분한 신용 및 재산
    • 신용카드 명칭과 국제 브랜드 명칭
      • 예시문에서는 국제브랜드 명칭이 우선하도록 되어있다.
      • VISA, XX Bank Platinum Card
      • 실제 입력시는 '영어, 숫자와 띄어쓰기' 만 쓰도록 되어있으므로 쉼표(,)를 사용할 수 없다.
  • 카테고리 E : TTP 보유자의 가족
    • 가족관계증명서 : PDF
    • 기 보유자의 TTP 등록번호

제출하는 자료의 언어는 원문이 일본어 혹은 영어이거나, 영어이외의 언어 + 일본어번역을 첨부해야한다.[79]

6. TTP 이용 정보

  • 유효기간 : 3년 또는 여권 유효기간 중 짧은 쪽.
  • 발급수수료 : 2,200엔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 불가능하며, 수입인지([ruby(収入, ruby=しゅうにゅう)][ruby(印紙, ruby=いんし)])로만 납부해야 한다. 수입인지는 편의점 과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고, 금권샵에서 취급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200엔짜리 11개를 사도 되고 2000엔짜리 1개와 200엔짜리 1개를 사도 되는 등 금액만 맞추면 된다. 많은 Japan TTP 등록 카운터가 출국 심사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출국 심사대는 출국 보안검색구역을 통과해야 하므로 심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수입인지를 구매하러 나가는 것이 불가하며, 근처에 파는 곳 또한 없다.[80] 수입인지는 미리 준비해서 등록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다. 대체로 TTP 적용 대상인 공항 내의 편의점에서는 취급하는 편이긴 하나, 드물게 공항 내 편의점에서 매진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시내 편의점이나 우체국에서 미리 사가자. 그러나 한국 관광객이면 주말만을 사용해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우체국은 유유창구 외에는 문을 열지 않아 수입인지를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입국한 뒤 숙소 수속을 밟고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 보이는 취급점 아무데나 들어가서 바로 구입한뒤 보관하는 걸 추천한다.
  • 분실, 훼손 재발급 수수료 : 1,100엔[81]
  • 카드 재기록 수수료 : 0엔 [82]
  • 이용 가능한 심사대 : 자동화 게이트(自動化ゲート)만 이용 가능. 단, 전자여권을 보유한 경우 출국심사에 한해 신형 얼굴인증 게이트(顔認証ゲート)도 이용 가능.
  • 이용 가능한 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제3터미널 제외)[83], 하네다 국제공항(제2터미널 제외)[84][85],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제2터미널 제외), 간사이 국제공항(제2터미널 가능)

6.1. 등록 및 교부장소

지정등록장소. 출국심사장을 제외한곳은 별도의 운영 시간이 있다.
접수장소 운영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86] 1터미널 중앙 안내센터 08:00~16:00
1터미널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2터미널 3층 국제선 출발로비 08:00~16:00
2터미널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하네다 국제공항[89] 국제선 3터미널 3층 출발로비 A체크인 카운터 옆 08:00~17:00
3터미널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91] 1터미널 3층 체크인 A카운터 근처#[92] 08:30~11:30 [D]
1터미널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4층 출발 로비 CIQ 홍보실 내부 당분간 폐쇄
1터미널 3층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2터미널 1층 체크인 로비 08:00~16:00
2터미널 출국심사장[C] 출국심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
출입국재류관리청[97] 도쿄출입국재류관리국 2층 재입국 신청카운터 09:00~16:00[D]
나고야출입국재류관리국 2층 자동화 게이트 등록카운터
오사카출입국재류관리국 3층 출입국 담당 창구 카운터

6.2. 2차 심사 절차

1차심사때 업로드 했던 모든 원본 문서를 가져가야 하며, 카테고리 B같은 경우 원본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기에 보관 및 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2023년 이후 안면인식용으로 현장 사진촬영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는 인터넷으로 업로드 한 이미지를 증명사진으로 이용했으나, 사진촬영이 추가되면서 일본의 운전면허증 처럼 현장에서 촬영한 이미지로 카드가 발급된다. 상술했듯 인터넷 업로드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사례가 많아서 행해진 조치이다.[99] 원래 일본의 신분증 사진은 보정 없이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원칙이다.[100]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고 피곤에 쩔어있는 얼굴이나 수염을 밀지 않아 덥수룩한 상태로 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단, 인터넷으로 제출한 사진이 보정 없이 본인의 얼굴과 완전히 똑같으면 추가 촬영은 하지 않는다.

또한 상술했듯 온라인으로 제출한 신용카드의 확인 과정을 하는데, 카드 리더기를 통해 해당 카드가 진짜 프리미엄 카드이며 유효한 카드인지 BIN 유효화 검사를 한다. 이 때 10엔이 임시로 결제되니 반드시 카드에 해외결제 차단이 걸려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카드 리더기가 구비되어있지 않은 심사장에는 카드를 스캐너로 스캔하여 목시확인을 한다. 이 경우 스캔한 카드 정보를 모아 추후에 한꺼번에 일괄로 카드사에 검증 요청을 하는 모양. 때문에 추후에 검증 과정으로 10엔이 임시로 결제될 수 있다. 이 때 메탈카드는 리더기[101]규격과 호환되지 않거나 스캔 시 빛이 반사되어 반려되는 경우가 있으며 당연히 Apple Pay등의 카드는 불가능하니 유의하자.

유의사항으로는 출국 심사장 등록장소의 운영시간이 공항 운영시간과 동일하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심야에는 등록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2차심사를 진행할 때 항공기 탑승시간까지 90분 이상 시간이 남아 있어야 TTP를 등록해 주기에 여유있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2차심사 소요시간은 카테고리 D기준 30분 전후이며, 흔치 않은 카테고리 B (지정기업)라면 담당 직원이 매뉴얼을 보거나 상급자가 처리를 할 수도 있으므로 최장 60분 까지도 소요된다. 앞에 대기자가 있을 경우 그 만큼 시간이 추가되는건 덤.

가장 좋은 방법은 출국장 밖에서 2차 심사가 가능한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3층 구석에 있는「하네다 공항 출입국관리사무서」에서 발급 받는게 좋고, 대기 행렬이 엄청나게 길어서 그렇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3대도시의 재류관리국도 의외로 괜찮다. 다만 이쪽도 처리시간은 30분 이상 걸리고, 소재지가 일반적인 여행지를 벗어나는 만큼[102][103]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자.

참고로 오사카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오사카 출입국까지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며, 본인이 오전시간대에 특별한 일정이 없다고 한다면 오사카 출입국에 다녀오는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우메다, 난바(혼마치역에서 환승) 기준으로 코스모스퀘어역까지는 30분 정도 거리기에 일정상의 문제만 없다면 이쪽의 방법도 추천을 한다. 오사카 출입국 발급 후기
게다가 오사카메트로 1일 승차권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6.3. 재발급 절차

참고자료
  • 분실재발급 : 어떠한 사유에 의하여 카드가 사라졌을 때
    • 지정등록장소에서 여권, 재발급신청서, 사진 1매 및 분실사유서 1부를 제출하고 재발급받으면 된다. 수수료는 1,100엔(수입인지 납부).
  • 훼손재발급 : 카드면 훼손, 오손, IC기록오류 등으로 카드의 사용이 불가능할 때.
    • 지정등록장소에서 여권, 재발급신청서, 사진 1매 및 원래 카드를 제출하고 재발급받으면 된다. 수수료는 1,100엔(수입인지 납부).
  • 카드 재기록 : 해당 카드로 15회 이상 입국하면 더 이상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재기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없다.

7. 주의사항

  • 2017년부터 도입되고 있는 신형 얼굴인증 자동화 게이트는 입국시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다만 출국시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출국시에는 오히려 이 편이 TTP카드 인식할 필요도 없고 편하다.
  • TTP를 발급받을 때 입력했던 여권을 재발급 받을 경우 더 이상 기존 TTP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자동화 게이트에 가서 TTP를 찍은 다음에 재발급 받은 여권을 스캔 할 경우 여권정보가 서로 다르다며 통과가 거절되며 유인 입국심사대로 안내된다. 이 때 유인 입국심사대에서 심사관에게서 TTP 재발급에 대해서 안내를 받게 된다. 따라서 페이지 부족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차라리 여권을 재발급 받고 TTP를 신청하는 걸 추천한다.
  • TTP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TTP / 여권 만료로 인한 신규신청의 2차 심사시 기존 여권 / TTP 카드를 챙겨서 가져가길 권한다. 없으면 의외로 일이 잘 안풀릴때가 있다.
  • TTP 웹사이트에서 체류지 주소와 전화번호, 이용 항공편 입력 후 이것이 실제로 반영되는 데 최소 12시간 가량이 걸린다. 입국 당일에 이를 입력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입력한 내용 대신 가장 최근에 이용한 체류지 주소와 전화번호, 항공편이 나타나서 자동화 게이트에서 이를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일정이 정해졌다면 최소한 이틀(48시간) 전에는 입력해 두는 것이 좋다.

7.1. 각종 단기체류 외국인 혜택 관련

Japan TTP와 특정등록자카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부 면세 판매 업소나 교통사업자 등이 단기체제 외국인 전용 교통패스 구매/교환이나 면세 판매 등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교통패스 구매/교환이나 면세시 상대방이 단기체류 외국인이 맞는지 확인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일본 입국시 심사관이 여권에 붙여준 상륙허가(스티커)를 보는 것이다. 단기체류 외국인이 받은 상륙허가에는 입국일자와 재류 가능 기간과 함께 재류자격이 '단기체재'(短期滞在)로 명기되어 있어 가장 쉽게 확인 가능하다.

Japan TTP를 이용하여 일본에 입국하면 특정등록자카드에 ① 재류자격 ② 재류 가능 기간 ③ 입국일자 ④ 상륙항 등 기존 여권에 붙여주던 상륙허가와 동일한 내용이 기록된다. 그러나 아직 Japan TTP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특정등록자카드를 보여줘도 ① 이 카드의 목적이 무엇인지 ② 카드 뒷면의 기록 사항이 무슨 의미인지 아는 사람이 드물다. 심지어 일본 경찰불심검문[104]시 특정등록자카드를 제시하면 이 카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렇게 되면 해당 파출소까지 경찰과 동행해야 되는 경우도 생긴다. 당연히 이렇게 손실된 시간은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다.

여권과 특정등록자카드를 같이 제시해도 '여권에 부착된 상륙허가가 없다'(=단기체류 외국인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교통패스 교환을 거부하거나, 면세 판매를 거부하거나, 렌터카 대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Japan TTP를 이용해 입국 후 면세 적용을 받고 싶다면 '① 나는 TTP를 이용하는 사람이며 ② 여권에는 상륙허가 스티커가 발행되지 않는다 ③ 입국일자와 재류자격(단기체류)은 특정등록자카드에만 표시된다 ④ TTP 이용시 여권에 상륙허가를 별도로 부착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직원에게 설명해야 한다. 단 일본어로 이를 설명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다.

2023년 10월 기준 아키하바라 소재 빅 카메라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 아니메이트 등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면세 적용을 받았다. 단 담당 직원도 Japan TTP와 특정등록자카드에 대해 잘 몰라서 여권과 특정등록자카드를 가지고 백오피스로 가거나, 상사에게 전화로 확인을 받느라 적게는 10분에서 길게는 15분 가량 시간이 더 걸린다.

가능하다면 다음 문서 중 하나를 인쇄해서 소지했다 면세 구매시 이를 제시하고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일본 국세청이 공개한 '면세판매의 대상이 되는 자' (PDF, 3페이지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국하는 경우 증인등에 대하여' 참조)
    # : 특정등록자카드 견본이 수록되어 있어 가장 설명하기 편리하다.
  • 일본 국토교통성이 공개한 '면세가부에 대한 흐름도 - 외국인(외국 국적을 보유한 자)' (PDF) #
  • 일본쇼핑투어리즘협회가 발간한 '면세절차에 따른 본인확인/면세대상상품/품명등록에 대한 가이드라인' (PDF, 14페이지 'TTPについて' 참조)#
  • 전국면세점협회가 발간한 '면세대상자 판정 흐름도' (PDF) #

정 불편하다면 특정등록자카드로 자동화 게이트를 통과한 후 세관통과전까지 심사관에게 요청해 여권에 상륙허가 스티커나 도장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중자격 논란[105] 등으로 ttp로 입국한 사람에게 상륙허가 관련 스티커, 도장 발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문제로 인해 외무성에서는 발급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일단은 정리한 상태이다.
パスポートの証印欄へのスタンプ(証印)は省略されます。
スタンプ(証印)を希望される方は、自動化ゲートの通過後、出国手続時には航空機への搭乗前、
帰国(上陸審査)手続時には税関検査前までに、各審査場事務室の職員にお申し付けください。
여권의 증인란에의 스탬프(증인)는 생략됩니다.
스탬프를 희망하시는 분은 자동화 게이트 통과 후 출국 수속 시 항공기 탑승 전,
입국 수속시에는 세관검사 전까지 각 심사장 사무실 직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자동화 게이트의 운용에 대해서(알림)

그럼에도 2024년 9월에 TTP입국자에게 상륙관련 스티커나 도장 발급을 거부한 사례가 나타났다. 애시당초 일본의 외국인 입국관련 정책 자체가 각 지역 출입국관청의 성향에 따라 케바케로 다른 경우가 상당하다. 일본 특유의 행정문화가 빚어낸 촌극인셈.

설령 상륙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치더라도 여러 난관이 존재한다. 일단 세관통과전 심사관을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106], 이렇게 찾은 심사관이 관련규정을 잘 모를 경우 상부에 물어보거나 규정집등을 찾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가한 시간대라면 일반적인 입국객들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꼭 외국인 혜택을 받아야 한다면 입국심사줄등을 고려해 TTP 자격을 얻었더라도 처음부터 대면 입국을 하는 쪽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이러다보니 매우 자주 일본 입국을 하면서 면세, 교통패스 같은 외국인 혜택을 받아야 하거나 차량 랜트가 필요한 경우 3개월에 한번 일반 입국을 하여 상륙 스티커를 받아내는 방식으로 해당 문제를 우회하는 실정이다. 입국은 대면으로 하여 스티커를 받아낸 후 다음 출입국부터는 다시 자동으로 하는 방식이다. 이러면 여권에 출국도장이 찍히지 않으므로 해당 기간동안은 스티커의 효력이 계속된다.

7.1.1. 혜택 가능

  • 아키하바라 돈키호테는 여권조차 없이 특정등록자카드(Japan TTP 카드)만으로 면세 적용 가능했다.
  • JR도 2020년 6월 이전 까지는 Japan TTP로 입국한 사람에게 패스 교부를 거부하였다. 다행히 JR계열 패스들은 2020년 6월 이후로는 TTP 사용자에게도 패스 교부가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나 그외 나머지 패스는 TTP입국자에 대한 별도 안내가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직 모르는 직원이 있어 패스 교부를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규정을 원문으로 보여주면 된다.
  • 아키하바라 IOSYS 중고폰매장 면세 가능.
  • 애니메이트[107]
  • m's 어덜트샵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USJ)
  • 타카시야마 백화점
  •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 한큐 우메다점
  • 시부야 츠타야
  •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 : 일부 매장은 JTTP를 인지하지 못하여 처리가 매끄럽지 않았으나 내부 가이드(매니저)를 통하여 처리가능하였음. 일본 내 다른 프리미엄 아울렛도 비슷할 것으로 추측됨.

7.1.2. 혜택 불가능

7.2. 사증 면제 중단과 TTP

일본 정부의 무기한 사증면제조치가 일시 중단되는 경우에는 자동입국 심사도 사용할 수 없으며, 이에 따하 TTP 신청과 이용도 중단된다. 2020년 3월 5일 ~ 2022년 10월 10일 한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인하여 모든 국가의 무비자입국 중단조치를 하였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TTP 카드를 이용한 자동입국심사도 중단되었다.

중단 기간 동안에는 TTP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사증면제조치가 재개되는 시기에 맞춰 TTP 심사가 재개됐다. 2022년 10월 무비자 관광이 재개되기 이전 사증 면제 중단 기간에는 새로 카드를 만들어서 입국한 사람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코로나 시기의 선례를 봤을 때 만약 향후 특정 국가 혹은 전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면 해당 국가 혹은 모든 국가를 상대로 TTP 이용이 중단될 것이다.

무비자 관광 재개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2022년 10월 말~11월 초부터 TTP 카드의 심사 및 발급이 진행되고 있다. 과거 사증면제 중단 기간동안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한 내역도 입국 횟수 산정에 포함된다. 규칙 자체가 심사 시점으로부터 1년 전부터 심사 시점까지 정해진 횟수만큼 일본국 입국 심사를 통과해 상륙허가를 받아 입국한 적이 있음을 요구하고 있지 재류자격이나 비자/무비자 여부는 규정해놓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심사 시점 이전 1년 안에 요구된 횟수만큼 일본에 합법적으로 입국했음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재류자격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비자 면제 입국이었는지 혹은 아니었는지는 상관이 없다.

7.3. 중장기 체류자와 TTP

본 프로그램은 무비자 입국이 실시되는 단기 재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이들은 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일본국 여권 소지자(일본국민)와 일본국 중장기거주 외국인은 본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없고 그 대신 일본국 여권 소지자와 일본국 재류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이 가능하다.

만일 기존 TTP 카드 소지자가 중장기 체류 자격으로 일본에 입국해 재류카드를 발급받거나 일본국민이 되면 그 즉시 본 카드는 효력이 정지된다. 또한 2차 심사 및 수령 시점에서 중장기체류자의 신분이라면 1차 심사 결과는 무효화되고 카드 발급이 거부된다. 즉, 만약 본인이 중장기 재류자격으로 일본에 입국하여 재류카드를 발급받은 경우라면 심사의 효력 및 이전에 발급받은 TTP 카드의 효력이 중지된다. 해당 중장기비자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예상되는 TTP 심사 기간 및 유효 기간 내에 일본에 재류카드를 발급받아 체류할 일이 있다면 신청하지 않고 해당 체류 기간 이후에 TTP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8. 여담

  • 과거보다 기준이 크게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자동출입국에 대해 까다롭다. 외국인 자동출입국을 실시중인 다른 나라들은 대상 국가의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별도 절차와 서류가 필요없이 공항, 항만에서 등록만해도 그자리에서 자동출입국을 바로 허가하는곳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입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마저도 사전에 인터넷으로 등록하고 공항에서 입국심사 한번만 통과하면[111] 최대 5년[112]간 자동 출입국이 가능해서 일본보다 훨씬 절차가 간단하다.
  • 하네다 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 장소에서는 일본의 출국 심사를 받고 출국하기 이전에는 TTP 2차 심사 및 TTP카드의 교부를 받을 수 없고, 비행기 시간이 90분 이상 여유가 없을 시에는 2차 심사 및 TTP 카드 교부를 거절하므로 출국 전 미리 수입인지 2200엔과 1차 심사때 제출한 서류등을 가지고 있자.
  • 일처리 속도가 랜덤이다. 그러나 최근에 TTP 시스템이 일시 중지된것과, 도쿄 출입국재류청에 직접 문의한 결과,전 세계에서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심사가 늦어진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최소 2달 이상의 여유를 갖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 TTP카드도 엄연한 일본 신분증이지만 너무나도 마이너하고 생소하여 일본인들이 (심지어는 일본 경찰이)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 가령 신분 증명이 필요할 경우(술, 담배 구입이나 경찰의 불심검문등) 곤혹을 치를 수 있다. 다만 일본 경찰의 경우엔 시행 초기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으나, 점차 발급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입국 기록이 남지 않는 여권보다 더 원활하게 불심검문을 넘어갈 수 있으니 FAQ에서 말한 대로 TTP로 입국했으면 반드시 휴대하고 다니자.
  • TTP 2차 심사가 가능한 곳 중, 하네다 공항에서는 공항 내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2차 심사시 필요한 '''수입인지 2200엔"'을 구입할 수 있다.(다른 공항은 확인 필요)
  • 과거에는 레볼루트같은 일본 디지털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데도 TTP 카드를 인증해서 개설할 수 있었으나, 레볼루트 측에서 이를 파악했는지 2024년 3월 기준으로 거의 막혔다.[113] 가뭄에 콩나듯 통과 사례도 있긴 있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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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TP를 이용하여 입국했을 경우에 한정하며,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신분증으로서 기능하지 않음[2] 2023년 이전에 발급된 카드에는 재류카드마이넘버카드처럼 FeliCa가 탑재되었으나 활용도가 상술한 두 카드에 비해 사실상 전무하여 그 이후의 자제부턴 빠지게되었다. 참고로 출국시 카드 태깅은 FeliCa기술이 아닌 ISO/IEC 14443 Type B기술이다.[3] 일본의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외국어로 된 문서 제출시, 외국어 원본과 번역본만 요구한다. 하지만 번역이 제대로 됐는지 등의 진위여부를 전부 체크하므로 허위번역같은 위조는 꿈도 꾸지 말 것. 실제로 적발될 경우 추후 일본 입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4] 특히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부산 등 일부 저비용 항공사와 메이저 항공사들이 대부분 몰려 있어 혼잡도가 크다.[5] 피치항공, 제주항공, 춘추항공[6] 다만 입국심사관의 재량인지는 몰라도 입국 거부 기록을 남기지 않을테니 그냥 되돌아가라는 경우도 있는 모양.[7] 실제 이용 경험에 의하면, 나리타 공항의 자동화게이트 이용 도중 자동화게이트가 뭔가 오류를 내면서 이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변했다. 그러면서 소리를 내면서 직원을 부르더니 뒤쪽에 입국심사관이 자동화게이트 바로 앞 빈 부스로 들어가, 자동화게이트를 이용한 심사를 계속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통과하고 나서는 그 입국심사관은 자동화게이트가 빈 것을 확인하고(그냥 버튼만 누르고 갈 수도 있음) 다시 원래 부스로 되돌아갔다.[8] 여권 1페이지의 4분의 1을 차지한다.[9] 통상적으로 여권발급국. 하지만 제3국에서 생활중이면 그 나라가 거주국이 된다.[10] 特定登録者カードの交付を受けた外国人は,日本に在留する間,同カードを携帯し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特定登録者カードを携帯していれば,パスポートを携帯する必要はありません。[11] 입국 관련 기록이 여권이 아닌 카드에만 남아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밀입국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12] 단기체재자에게 교부되는 재류카드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13] 2005년 4월 1일부터 후생노동성 방침으로 인해 ‘일본 주소를 소유하지 않은 외국 국적자’가 숙박시, 해당 숙박업소는 외국인의 여권정보를 확보해두어야 하기 때문.#[14] 하네다 2터미널은 김포-하네다 ANA 노선이 2,3터미널 무작위 착륙 이슈가 있어서, TTP 게이트가 없는 대신 이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또한 센다이 공항, 하나마키 공항에서도 별도의 조사실에서 우대 심사가 가능한것으로 확인되었다.[15] TTP의 경우 웹사이트조차 여러 모로 낙후되어 있다. PC버전만 있는 사이트인 것은 기본이다. 또한 일본 출입국 내부 전산망은 로마자를 대문자만 받아들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비짓 재팬 웹은 이를 아무렇게나 입력받은 뒤 일괄로 대문자 전환해주는 것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TTP측은 그냥 대문자만 받는다는 에러 메시지만 뜰 뿐이다.[16] 미성년자(고등학생),체크카드만 사용하는 성인은 제외.[17] 재류카드가 교부되는 3개월 이상의 재류자격을 취득시, TTP 등록 효력 상실[18] 출국명령제도 이용도 포함[19] 공항이나 항구에서 이루어지는 1회 한정 입국거부[주요사례] 일본은 한국과 달리 금과 음식물 반입에 엄격하다. 그런데 종종 이를 모르고 무작정 육포나 금목걸이 등을 차고 일본에 왔다가 세관원에게 붙잡히기라도 하는데 이때 하라는데로 하면 그냥 바로 보내주는데에도, 계속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입국심사대로 다시 보내져 추방된다. 다만 입국거부 이력은 남을수도 있고 남지 않을수도 있는데, 보통 입국심사관이 입국거부 기록을 남기지 않을테니 그냥 되돌아가라는 경우도 있으며, 입국거부 기록이 남을 경우 여권 사증페이지에 번호가 기록됨과 동시에 일본측 전산망에도 남겨지게 된다.[21] 재류카드를 교부받아 입국 및 재입국 한 횟수는 제외된다.[22] 예를 들어 재류카드는 90일 미만 체재자에게는 교부되지 않으나, 수입을 얻는 활동이 인정된 흥행 등의 비자(90일 미만)를 취득해서 입국한 횟수도 포함된다는 이야기.[A] 최근 1년간 2번 이상 일본에 입국한 적이 있어야 한다.[B] 회사/기관의 재적 기간을 따지지 않는다. 2020년 3월 이전까지는 1년 이상 기관/회사에 재적해야 신청이 가능했었다.[B] [B] [B] [B] [B] [A] [31] 체크카드(네일동 출처,로그인 필수)로도 발급받은 사람이 나오긴 했으나, 원칙적으로 TTP 사이트 답변에 의하면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국제직불망에서 처리되는 직불카드(Debit Card)와는 달리,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둘 다 국제신용망을 통해 승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워 넘어간 것으로 보이나, 체크카드로 확인되면 거절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맘 편하게 신용카드 받는게 좋다. 한국에서도 무늬만 플래티넘 등급이고 연회비가 저렴한 카드가 널려있다. 플래티넘 이상으로 진입하면 강화된 여신심사가 적지 않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도 연회비 3300엔으로 받을 수 있는 플래티넘 카드가 사실은 있고, 본고장이나 다름없는 영미권에서도 연회비 무료를 내거는 플래티넘 카드가 널려 있다.[32] 이러한 조건을 근거로 일부에서는 신청자의 신용도(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일본 정부가 자국 내 경제적 지위 및 이를 통한 불법체류 가능성을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신청인의 한국 내 신용등급은 어디까지나 한국 내 주요 신용평가회사들과 각 금융기관끼리만 공유되기에 일본 정부가 신청자의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는건 아니다. 물론 '여권의 유효성 확인'과 '인물의 사전 조사'는 기계가독 도항문서(전자여권)와 전산행정이 없던 날에 비자가 탄생한 배경 그 자체이고, 당연히 이론상으로는 외국 정부여도 각국에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으므로 법인 고객으로써 현지 신용정보회사들과 제휴할 수 있으며, 중국→싱가포르의 유사사례(알리페이 700점 이상인 경우 알리트립 경유 예약시 소득증명 면제)도 있긴 하나, 실제로는 이러한 용도의 신용점수 활용은 보편화되어있다고 간주하기 어려우며, 만약 일본 정부가 신청자 거주지 신용정보기관 데이터를 열람하는 제도를 정비했더라면 국제 브랜드의 플래티넘 등급으로 제한할 필요 없이, 곧바로 신분증과 동의서를 받아서 신용도 확인이 가능했을 것이다.[33] 하여튼 허위서류 제출이나 거짓말 하지 말고, 카드에 관해서는 연회비가 저렴한 무늬만이라도 플래티넘 등급인 신용카드를 제출하자. 만약 거짓으로 심사가 통과됐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발각되면 입국 금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34] 규정 어디에도 연령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현지에서 질의한 결과 지문 등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지문만 등록된다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이론적으로는 신생아라도 지문만 등록된다면 발급 가능하다는 말[35] 2차 심사일 기준 만 5세인데도 지문채취 및 등록이 가능해 발급받은 사례도 있다!# 당시 간사이 공항 1터미널 직원들도 이런 쿠소가키 애들 등록가능할 것인가..라는 토론 끝에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것으로 결론. 그런데 손가락 4개 연속 지문 등록에 실패한 후 마지막으로 남은 법규(...) 손가락이 거짓말 같이 등록에 성공, 그 자리에서 발급완료 되었다고 한다입국 때마다 패기있게 쌍법규 시전[36] 일본국 국내 유가증권 시장(금융상품 거래소) 혹은 TTP 대상 국가 및 지역에 소재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37] 한국을 예로 들면 국내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국내 기업 직원은 물론(예: 삼성전자 - KOSPI, 셀트리온헬스케어 - KOSDAQ 등), 일본 내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일본 기업의 한국 지사 직원(예: 토요타 코리아, 한국 닌텐도 등), 유효한 일본 및 해외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국내 기업(예: 넥슨 - 도쿄 증권거래소, 쿠팡 - NASDAQ 등)의 직원과 해외 기업의 국내 지사 직원(예: Apple 대한민국, 롤스로이스 코리아 등)이 해당한다.[38] 국제 정부 기구(예: UN과 그 산하기구들 및 WTO/IMF/OECD 등), 군사협력기구(예: NATO 등), 권역별 협력 기구(예: EU/ASEAN/아프리카 연합 등), 국제 비정부 기구(예: 국경없는의사회, 국제적십자위원회, 세계스카우트연맹 등)가 해당한다.[39] 해외 주재 일본국 외교공관, 해외 주재 일본 문화원, 일본국 공기업의 해외 지사, 일본국 정부/지방정부/공공단체 출자 재단 등이 해당한다.[40] 일본국 정부/지방정부/공공단체의 의뢰 혹은 후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 중인 해외 연구자 등이 해당한다.[41] 번역문의 공증이나 아포스티유는 일체 필요없고, 내용 등이 올바른지는 입국관리소 측에서 알아서 확인하므로 번역 작업 외의 큰 어려움은 없다.[42] 사기업을 예로 들자면 대표이사, 총무부장 혹은 인사부장 등 재직증명서 발급 담당자.[43] 자본금은 회사등기부로 증명가능.[44] 중앙정부의 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국민신문고에서 문의가 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기관.[45] Apple, 디즈니, TSMC, 스탠다드차타드, 폭스바겐 등.[46] LG, 삼성, 현대, SKT, KT, 한화 등[47] 토요타, 닌텐도, 소니, 파나소닉, 닛신 등[48] UN, NATO, OECD, 국제적십자위원회, EU 등[49] 카드 상품 명칭까지는 적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상품 명칭까지 입력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제시된 가이드라인처럼 간단하게 VISA, Hyundai Card Platinum Card 정도로만 적어도 1차심사가 통과된다. 일본 입국 심사관들은 그 나라 카드 상품을 전부 꿰뚫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으며, 심사관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혼동 문구만 더 보이는 격이므로 되도록 가이드라인대로 적자.[50] 신청 시점까지 과거의 1년 사이에 일본에 입국했던 기록 1회가 있어야 한다. 또한 심사 후 6개월 이내 일본 입국 예정이 있어야 한다. 다만 입국 횟수가 미달됨에도 합격되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검증하지는 않는 모양. 그래도 입국 횟수는 미리 채워놓자. 2차 때는 입국 스티커 QR 2개를 컴퓨터에 찍어서 체크한다.[51] 하네다공항 3터미널 3층 A카운터 근처에 있는 창구에서는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지 않고 복사하는 방식이라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소지했다면 이쪽으로 가자. 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 4층 출국심사대(세관검사통과후 출국심사전에 있는 사무소)에서도 메탈 플레이트가 사용가능했다. 이때 사용한 카드는 아멕스 플래티늄. 또 오사카출입국재류관리국 에서는 해당 신용카드를 직원이 스캔을 해서 정보를 등록했다.[52] 단, 상품명을 제외한 카드사명과 브랜드명만 입력했고 해당 정보와 일치하는 다른 플라스틱 카드가 있다면 가능[53] 일본국 헌법 제18장 유가증권 위조의 죄(제162조·제163조)에 의거. 참고로 한국은 일본과 달리 본인 명의의 카드에 한해 동일한 정보로 외관의 디자인만 바꿀 경우엔 합법이다.[54] 2차 심사시 Zero Edition2를 제시하고 통과됨.[55] 2024년 08월 간사이 국제공항 출국장 기준 2차 심사시 Master Platinum 표기가 실물 카드에 없기에 등급 인증을 해야 통과됨.[56] SC은행 제휴 ZERO Edition2 카드[57] THE O V2소지 기준[58] 이렇게만 기입한 경우 2차심사 때 비자 플래티넘이 붙은 아무 신한카드나 가져가도 문제가 없게 된다.[59] 사실 토스 신용카드는 토스뱅크가 아닌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의 제휴 상품이라 원래 bank는 빼는 게 맞다. 게다가 이 카드는 하나카드 베이스이기는 해도 PLCC 정도가 강해서 하나카드가 아니라고 취급받는 경우도 있다보니 어느 카드인지 표현하기 상당히 애매해 실수가 발생하기 좋은 케이스이기도 하다.[60] 특히 일반적으로는 여권사본을 제출할 경우 신상정보 면만 스캔하면 되기 때문에, 관습적으로 신상정보 면만 첨부했다가 탈락하는 사례들이 발견된다. JTTP 소명자료 요구사항에는 분명히 여권 표지면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E] 설령 체크카드로 발급 받은 사례가 있어도,심사관에 따라 규정대로 발급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신용카드로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K-WORLD] [K-WORLD] [마스터월드] [K-WORLD] [K-WORLD] [마스터월드] [E] [69] 체크카드중 유일하게 연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카드다.[70] 법인카드 자체는 없는것으로 추정된다.[71] 매뉴얼에 현대카드나 한국 카드 목록으로 추정되는 섹션이 존재한다. 그것도 사진까지 박혀서.[72] 만약 용량이 크다면 PDF파일을 압축하자. PDF파일을 압축해서 용량을 줄여주는 사이트는 찾아보면 바로 나온다.[73] 규정상 최근 3개월내 사진이어도 여권사진과 같으면 불가.[74] 신청시 제출한 사진이 여권 사진과 동일하면 공항내에 있는 즉석 증명사진 기계에서 찍어오라고 한다.[75] 규격 가이드라인엔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1차 심사때 제출한 사진이 보정을 너무 한게 티가 나면 2차심사때 마찬가지로 공항의 즉석 사진기에서 찍어오라고 한다. 직원에 따르면 원칙적으론 포토샵등의 소프트웨어적 가공이 전혀 없는 순수한 사진만을 요구하는데 어느정도 범위 내에선 눈감아주는 듯 하다. 일본의 마이넘버카드운전면허증, 사원증 등 신분증에 들어가는 사진은 등록 현장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찍으며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정을 절대 하지 않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신분증 사진도 보정을 하는 한국이 워낙 독특한 케이스이다.[76] 정보 페이지만 등록하면 탈락할 수 있다. 소명 자료 일람에 표면(표지)사진을 요구하는게 TTP 페이지의 기본이니 참고할 것. 표지와 정보 페이지 2장을 PDF로 등록 하면 된다.[77] 직위, 근속기간, 로마자 성명[78] 홈페이지나 팜플렛도 허용된다[79] 다만 영어여도 내용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일본어 번역문을 제출해야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언어 상관없이 일본어 번역문을 첨부하면 확실하다.[80] 다만 항공사 직원과 함께 나가서 수입인지 구입을 할 수는 있으나 절차 등이 매우 복잡하다.[81] 보통 편의점에서는 200엔 짜리 수입인지만 판매한다. 우체국에서는 300엔 짜리도 취급하니, 우체국에서 사가는것을 추천한다.[82] 카드당 입국 가능 횟수인 15회를 다 채웠다면 재기록을 해야 다시 사용이 가능해진다.[83] 1터미널 기준으로 일본인 입국심사 줄의 맨 오른쪽[84] 3터미널 기준으로 일본인 줄의 맨 오른쪽[85] 2024년 4월부터 ANA가 김포 출발편 착륙을 2터미널과 3터미널에 랜덤으로 하기 시작했다. 2터미널에 TTP 게이트가 설치될 때까지 해당 노선에서는 ANA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86] 3터미널 미설치[C] 수입인지 필요[C] 수입인지 필요[89] 국제선 2터미널 미설치[C] 수입인지 필요[91] 2터미널 미설치[92] 건물 밖의 세관 별동이 아니다.[D] 주말/공휴일/12월29일~1월3일 이용불가[C] 수입인지 사전구매 필요[C] 수입인지 필요[C] 수입인지 필요[97] 가장 큰 세곳에서만 취급한다.[D] 주말/공휴일/12월29일~1월3일 이용불가[99] 원래 인근의 즉석사진기에서 찍어오라고 돌려보냈으나 현재는 촬영장비를 구비해놓아 현장에서 다시 찍는 것이 가능하다.[100] 이 규정은 비단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연합 등 여러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 신분증 사진도 보정을 하는 한국이 워낙 독특한 문화이다.[101] Teraoka사의 카드 단말로 일단은 EMV Contactless기능이 탑재되어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102] 재류관리국이 일본인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가기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다소 어려운 위치들에 있다. 오사카는 코스모스퀘어역 바로 앞에 있고, 나고야는 코호쿠역(아이치) 근교, 도쿄는 시나가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103] 다만 오사카 입관은 선박으로 일본에 입국한다면 방문하기가 매우 쉽다. 이론적으로는 팬스타에서 내린 후, 오사카항 국제페리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리면 재류관리국까지 금방 갈 수 있다. 19시간이 걸리는 부산-오사카 배편만 어떻게 버티면 된다[104] 의외로 일본은 불심검문이 자주뜬다고 한다. 특히 숙소에 여권을 놔두고 왔는데 불심검문이 걸리면 굉장히 귀찮아지기도 한다.[105] ttp카드 자체가 상륙허가 스티커를 대신하는것인데 이 사람에게 상륙관련 스티커를 주면 한사람에게 같은날 자격을 두번이나 주는게 아니냐는것[106] 심사관들이 대부분 유인창구에 몰려있기 때문에 한가한 공항이나 항만 등지에서는 입국장에서 세관장 사이에 심사관이 없는 경우도 많다.[107] 2023년 10월 아키하바라·이케부쿠로점에서 확인[108] 2024년 10월 기준 아키하바라점에서 거부. 아키하바라점, 신주쿠 니시구치점 및 히가시구치점에 비치된 면세 안내문에서 자동화 게이트 이용시 입국 도장이 없으면 안 된다고 명시[109] 여권의 상륙허가 스티커로만 교환가능[110] 패스를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에서 미리 예약하고 QR을 지하철역 발매기에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우회 가능. 과거 PASMO Passport 발급이 가능하던 시절에는 이 카드를 공항에서 발급받은 후 지하철 자동매표기에서 서브웨이 티켓을 이식할 수 있었다.[111] 입국심사와 자동출입국 대상자 심사가 동시에 이뤄진다.[112] 혹은 여권 유효기간 중 짧은 쪽[113] 2023년 말에 일본정부가 대러제재로 인한 러시아 카드난민을 차단할 목적으로 대대적으로 선불카드 발급 조건을 더욱 까다롭게 하였는데 그 영향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