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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巻空港 Hanamaki Airport | 하나마키 공항 | |
IATA: HNA / ICAO: RJSI | |
개요 | |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
종류 | 지방관리 |
운영 | 이와테현 |
운영시간 | 08:00 ~ 19:30 |
개항 | 1964년 |
활주로 | 02/20 (2,500m x 45m) |
면적 | 171ha |
고도 | 90m (294 ft) |
지도 | |
웹사이트 | |
하나마키 공항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하나마키 공항은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에 있는 지방관리 공항이다.
1961년 공항 건설을 시작해 1964년 1,200m짜리 활주로를 완공해 영업을 시작하였고, 2005년 활주로를 2,500m로 늘렸다. 애칭은 2005년 공모를 통해 이와테 하나마키 공항(いわて花巻空港)으로 정했다. 이와테현에 있는 공항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이름이고 히라가나를 써 이미지가 부드럽기 때문에 선정했다고 한다.
이와테현의 유일한 공항으로, 현재 국내선만 취급하고 있다. 이용객 수는 2010년 30만 명을 밑돌기도 했으나 최근 40만 명 선을 회복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센다이 공항에 밀려서 (...) 이따금 전세기만 운행하고 있다. 2011년 8월에는 대한항공 전세기가, 2014년 8월에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가, 2024년 5월에는 에어로케이 전세기가 운항했었다.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발 일부 좌석에 한해 일반 예약을 받았었다. #
에어로케이에서 현지여행사 차터편 운항관련한 글들이 여러번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에 오른걸 효시로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다보니 당시 한국 방문중이던 오타니 쇼헤이의 고향에 있는 공항이라는 특수성에 더해 이 공항은 물론 이와테현에 대한 한국인의 인지도가 급상승 하여 정규편 취항을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수요적인 측면에서 보면 전세편 말고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다만, 10월 셋째주(14일~20일)중에 차터편을 한번 더 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화항공이 2014년부터 계절 전세편을 띄우다가 2017년 봄에 취항을 보류했다. 해산한 트랜스아시아 항공의 노선을 승계받느라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용률이 좋아 정기화 얘기도 나오던 참이라 이와테현과 공항 측은 당혹스러워했다.중화항공이 주춤한 사이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대만 전세 노선을 꾸렸다. 그리고 2018년 3월부터 정기 노선으로 격상한다. 특히 타이베이-하나마키 노선은 상시 8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 노선이다. 모리오카 산사오도리 마츠리 시즌이면 거의 매진되기 일수. 다만 타이베이 노선은 주 2회운항이라 그만큼 사람이 몰리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1]
센다이 공항보다도 더 이북에 있는 공항임에도, 어째선지 하네다 착발 노선이 없다. 하나마키시가 위치한 모리오카 이남구간은 항공기에 비해 철도운송 수요가 시간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아 대체로 도호쿠 신칸센에 밀린다.[2] 실제로 모리오카와 도쿄 지역을 오갈 경우는 모리오카역이나 신하나마키역에서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해 간다.
인근에 도호쿠 본선 하나마키 공항역과 신칸센을 탈 수 있는 신하나마키역이 있다. 다만 두 역 다 공항에서 도보로 오갈 만한 곳은 아니라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하나마키 공항역을 경유하여 모리오카역 앞의 버스센터까지 간다. 운임은 모리오카까지 1,400엔(어린이 700엔), 하나마키 공항역까지 290엔(어린이 150엔)이다.# 신하나마키역까지 갈 때에는 버스가 없어 택시를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도 키타카미역까지 가는 버스도 운행 중이다.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6 | 417,552 | 5,498 | 423,050 |
2. 시설
1층: 항공사 카운터 / 도착 로비2층: 출발 로비 / 탑승객 맞이방 / 국제선 입출국 심사장
3층: 어린이 놀이방 / 송영 데크[3]
3. 운항 노선
3.1. 국내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
JL | 삿포로(신치토세), 오사카(이타미), 후쿠오카 | ||
JH | 나고야(고마키), 고베 |
3.2. 국제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IT | 타이베이(타오위안) |
[1] 다만 타이베이 노선과 별개로 한국 정기 직항노선이 생기더라도 이와테현이 한국인에겐 생소하고 인기없는 지역이라 타이베이 노선만큼 장사가 잘 될지는 미지수.[2] 여담으로 신칸센에 비해 항공기의 시간효율적인 측면이 철도보다 우세해지는 경계는 이와테현 북부(니노헤역) ~ 아오모리현 부터이다. 실제로 아오모리시 기준으로 도쿄간 신칸센과 항공기 이용 비율이 비슷하다.[3]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