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7:22:18

아오모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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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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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森空港
青森空港 | 아오모리 공항
파일:아오모리_로고.png
파일:아오모리 공항_활주로.jpg
IATA: AOJ / ICAO: RJSA
개요
위치
[[일본|]][[틀:국기|]][[틀:국기|]]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종류 상업
운영 아오모리현
운영시간 7:30 ~ 22:00
고도 198m (650 ft)
활주로 06/24 (3,000m x 60m)
좌표 북위 40도 44분 00초
동경 140도 41분 19초
웹사이트 파일:아오모리_로고.png
지도
1. 개요2. 화이트 임펄스3. 연혁
3.1. 구 공항3.2. 신공항
4. 노선
4.1. 국내선4.2. 국제선

[clearfix]

1. 개요

파일:아오모리 공항_입구.jpg

아오모리시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발 198미터의 산 중턱에 위치한 혼슈 최북단의 공항.

1964년 11월 5일 개항 당시 활주로의 길이는 1,400m였으나 198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 2,000m로 연장되고 제트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해졌다.

연간 이용객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150만 명 이상이며 동북 지방에서 센다이 공항 다음으로 이용자가 많은 공항이었지만 2002년 12월 도호쿠 신칸센이 하치노헤역까지 연장되며 2008년 연간 이용객이 120만 명 선까지 줄어들며 아키타 공항에 이어 이용객 수 3위를 차지했다. 2010년 12월 도호쿠 신칸센이 신아오모리역까지 연장 된 후에는 연간 이용자 80만 명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대한항공에서 인천 직항편을 주 3회 운행중이다. 한때 주 5회 왕복했으나, 현재는 수요문제로 주 3회로 감축됐다. 가격대는 평균 40만원 후반~50만원대로 신치토세 공항과 비슷하거나 비싼편이다. 특히 아오모리 네부타마츠리 시즌이면 항공권 가격이 60만원대로 뛰는 괴현상도 보인다. 좌석 매진이 거의 되지 않는 공기수송 노선이지만 네부타마츠리 시즌만큼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좌석이 매진이 된다. 만약 네부타마츠리를 보러간다면 여기 말고 차라리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나리타 공항[1]에서 'JR 도호쿠 패스' 또는 'JR 전국 패스'를 이용해 신칸센으로 아오모리까지 가는게 더 이득이다. 혹은 JAL 과 ANA의 국내선 특별 운임을 이용해도 된다.[2]

또한 매년 8월 네부타 마츠리 시즌이 되면 오로라항공에서 마츠리 기간내 왕복 2번 차터 편으로 블라디보스톡 - 아오모리간을 운항하기도 한다.

2. 화이트 임펄스

아오모리 공항은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폭설 공항'으로, 하루에만 40cm의 눈이 쌓이는 등 빈번히 강설에 시달리는 곳이지만 '화이트 임펄스(ホワイトインパル)'[3]라고 불리는 제설단을 조직해 아오모리 공항 전용 제설장치 포함 약 60종의 제설기로 3,000m 규모의 활주로를 16분 만에 제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폭설로 인한 결항이 없기로 유명하다.#

이들 화이트 임펄스는 지역 건설사 4곳이 공조하여 조직한 사조직 제설단으로 활동 인원은 약 120명, 연령대는 10~60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평소 농업에 종사하다 겨울이 되면 화이트 임펄스로 활동하여 제설작업에 임한다.

일본의 항공 로맨스 드라마 《나이스 플라이트》에서도 언급된다.

3. 연혁

3.1. 구 공항

  • 1962년 : 설치 허가
  • 1964년 11월 5일 : 길이 1,200m, 폭 30m 활주로 완공
  • 1965년 6월 1일 : 첫 정기편인 일본항공의 도쿄 (하네다) 선이 취항
  • 1971년 : 활주로 길이를 1,350m로 연장
  • 1972년 : 활주로 폭을 45m로 확장
  • 1971년 : 활주로 길이를 1,450m로 연장
  • 1974년 : 공항 터미널 증축
  • 1978년 : 공항 터미널 2차증축
  • 1987년 : 신공항으로의 이전에 따라 폐항

3.2. 신공항

  • 1979년 : 신공항 건설지 확정 [4]
  • 1985년 : 아오모리공항빌딩 주식회사 설립, 1차 개항
  • 1990년 : 완전 개항
  • 1992년 : 공항 터미널 증축, 국제선 시설 마련
  • 1995년
  • 1998년: 에어 닛폰이 센다이선 취항 (약 1년 뒤 폐선)
  • 2003년 4월 : 전일본공수 철수. 전일본공수의 노선은 스카이마크 항공이 운항하였으나 같은 해 11월 말 철수
  • 2005년 : 활주로 길이 3,000m로 연장
    • 3월 : 국제선 여객 터미널 빌딩 증축
  • 2007년 10 월 : 후쿠오카 선 폐선
  • 2010년 10월 : 나고야 선 폐선
  • 2011년 : 후지드림 항공이 나고야 선 취항
  • 2014년 7월 1일 : 전일본공수가 오사카 (이타미) 선, 삿포로 (신 치토세) 선 취항하며 아오모리 공항에 11년만에 취항

4. 노선

4.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파일:일본항공 로고 가로형.svg파일:일본항공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JL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파일:전일본공수 로고.svg파일:전일본공수 로고 화이트.svg NH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파일:후지드림 항공 로고.svg파일:후지드림 항공 화이트.svg JH 나고야(고마키), 고베

4.2. 국제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파일:대한항공 로고.svg파일:대한항공 로고 컬러 화이트.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1] 만약 센다이 공항까지의 왕복이 30만원대 초반이라면 센다이 공항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이바라키 공항도 있다.[2] 2010년대 후반 신규 항공사였던 에어로케이청주공항~하코다테 공항 취항을 추진했다. 하코다테와 아오모리는 서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이며 두 지역 간 왕래도 그리 어렵지 않기에 대체지로도 고려 가능하다. 만약 이 노선이 열린다면 도호쿠 북부와 홋카이도 남부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2022년 기준 이는 불확실한 상황이 되었다.[3] 일본 항공자위대의 곡예비행팀 “블루 임펄스”에서 따온 이름인 것으로 보인다.[4] 당초엔 쓰루타와 히로사키 경계지역에 건설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