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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登空港 Noto Airport | 노토 공항 | |
IATA: NTQ / ICAO: RJNW | |
개요 | |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
종류 | 지방관리 |
운영 | 이시카와현 |
운영시간 | 8:00 ~ 19:30 |
면적 | 106.3ha |
고도 | 219m (718 ft) |
활주로 | 07/25 (2,000m x 45m) |
웹사이트 | |
좌표 | 북위 37도 17분 36초 동경 136도 57분 44초 |
지도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지방관리공항으로 2003년 7월 7일에 개항하였다.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 지역의 장거리 교통망 개선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2003년 일본 정부가 공항 정책을 기존의 지방공항 건설 위주에서 허브공항 육성 중심으로 전환하기 직전에 개항하여 '최후의 지방공항'으로 불리기도 한다.[1] 활주로 길이는 2,000m이며 주기장은 보잉 737급 제트기 2대와 프로펠러기 2대를 수용할 수 있다. 2006년 10월 23일에는 국제선 전세기 수용을 위한 탑승교를 열었다. 현재는 국내선에 그대로 사용중.애칭은 노토 사토야마 공항(のと里山空港). 지역의 전통 농어업 양식이 '노토의 사토야마와 사토우미(能登の里山里海)'라는 이름으로 UN 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데서 유래했다.
계획 단계에서 도쿄(하네다), 나고야(고마키), 오사카(이타미) 의 3개 노선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현재 정기편은 전일본공수가 운항하는 하네다 노선 뿐이다. 자치 단체가 탑승률 보증 제도를 도입한 덕에 1일 2왕복(2024년에는 1일 1왕복)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이용객의 20%가 타 지역 전세편에서 나올 정도로 전세편 유치에 적극적이며, 국제선도 매년 수 편 정도 운항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항 첫해인 2003년 아시아나항공이 광주공항에서 전세편을 운항한 바 있다. 한편 노토 반도 일대가 이시카와현 남부에 비해 교통편이 크게 불편한 것은 사실인지,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한 후에도 이용객은 감소하지 않았다. 즉 신칸센이 정차하는 가나자와나 다카오카까지 가는 게 크게 불편하다는 뜻이다.
공항 터미널 건물이 미치노에키(국도 휴게소) 기능을 하고 있다. 이름하여 휴게소 노토사토야마공항(道の駅のと里山空港). 공항 터미널이 휴게소로 활용되는 곳은 아키타현의 오다테 노시로 공항을 포함해 단 두 곳이다. 500대 규모의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미널에서 여행 정보 센터나 매점,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외에도 터미널 건물이 공항 규모에 비해 큰데, 이는 이시카와현 분청사를 겸해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행정 서비스 센터, 행정 상담실, 여권 창구 등이 있어 민원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교통은 렌터카와 버스 등에 의존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노토 철도 아나미즈역에서도 버스로 20분 이상 걸린다.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5 | 152,426 | 3,948 | 156,374 |
1.1. 탑승률 보증 제도
연간 평균 탑승률이 70% 미만일 경우 현과 지방 자치 단체가 항공사에 2억엔까지 손실을 보전 하는 전국 최초의 탑승률 보증 제도를 도입한 공항이다. 목표한 탑승률에 못 미친 경우 지자체 측이 보증금을 지불하며, 반대로 목표치 이상을 달성한 경우 항공사가 판매 촉진 협력금의 명목으로 지역에 환원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해부터 목표 탑승률 70%를 무난히 넘겨 1억 엔 가량의 협력금이 들어왔다.이 제도는 사용 장비의 변경 등의 요인이 생기면 해마다 목표 탑승률을 변경하면서 시행되다가 2006년부터 목표치를 62%로 고정했다. 환원액은 2년째부터 2억엔을 상한선으로 두고 있다. 또한 개항 3년째부터는 특별 기준을 마련하여 목표 탑승률에 오차 범위 내의 근접한 실적을 거두었을 경우 탑승률의 과부족에 관계없이 서로에게 금액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특별 기준은 목표 탑승률 전후 1% 내외였다가 전후 4%까지 확대되었다. 2011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탑승률 보증 제도를 적용하지 않았다. 이 해의 탑승률은 55.8%였다. 2011년을 제외하면 2018년까지는 항상 목표 탑승률을 달성해 왔는데, 수도권에서 들어오는 이용객이 증가한 덕이 크다.#
목표 및 평균 탑승률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목표 탑승률 | 70% | 63% | 64% | 62% | 62% |
평균 탑승률 | 79.5% | 64.6% | 66.5% | 65.1% | 65.4% |
아쉽게도 2019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영향을 받아 목표 탑승률 달성에 실패했고, 2023년에는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때문에 3개월 반 동안 정기편 민항기 운항을 못 하는 등으로 순수 승객 자체는 확 줄었지만 목표 탑승률 달성은 가능한 상황.
2. 항공 노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전일본공수 | NH | 도쿄(하네다) |
하네다-노토 | 노토-하네다 | ||
ANA(NH)747편 | 8:55발 9:55착 | ANA(NH)748편 | 10:55발 ~ 12:00착 |
비행 요금은 편도 보통운임 기준으로 24,890엔이다. 각종 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1만엔 대로 내려간다. 원래 일 2회 운항하였으나,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의 여파로 일 1회만 운항하고 있다.
3. 여담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당시 활주로 균열이 발견되고 1월 24일까지 이착륙이 금지되었다. 이후 1월 27일부터 주3회 임시편 항공기로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4월 15일부터 정기편 운항이 재개되었다.[1] 일본에서 노토 이후로 개항한 지방공항은 고베 공항과 시즈오카 공항이 있는데, 시즈오카는 노토보다 먼저 착공되었고, 고베는 시기는 비슷하지만 국가 재정을 받지 못한 채 고베시 자체 채무로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