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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Falcon 팔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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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치 화이트 팔콘 G6136DC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유형 | <colbgcolor=white,#1e1e1e>일렉트릭 기타 | ||
생산 시기 | 1954년 ~ 현재 | ||
제조사 | 그레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사양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바디 구조 | <colbgcolor=white,#1e1e1e><colcolor=black,white>아치 탑 / 풀 할로우 바디 | |
접합 구조 | 셋 넥 | ||
스케일 길이 | 25.5" (약 648mm) | ||
현 수 | 6현 | ||
헤드스톡 | 3x3 헤드스톡 | ||
바디 목재 | 스프러스 전판 / 메이플 측후판 메이플 전판 / 메이플 측후판 | ||
넥 목재 | 메이플 | ||
지판 목재 | 에보니 | ||
지판 곡률 | 12" (약 304mm) | ||
지판 인레이 | 험프블록 썸네일 | ||
프렛 수 | 22개 | ||
픽업 조합 | 필터트론 험버커 픽업 x 2 DeArmond 스타일 픽업 x 2 | ||
컨트롤 | 마스터 볼륨, 마스터 톤, 넥/브릿지 볼륨 마스터 볼륨, 넥/브릿지 볼륨, 톤 스위치, 스탠바이 스위치 | ||
브릿지 | 싱크로-소닉 새들 / 그레치 "G" 캐딜락 테일피스 스페이스 컨트롤 새들 / 빅스비 비브라토 테일피스 | ||
※ 볼드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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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콘(Falcon)은 미국의 악기 제조사인 그레치에서 1954년부터 생산 중인 풀 할로우 바디 일렉트릭 기타 제품군이다.쳇 앳킨스의 시그니처 모델인 컨트리 젠틀맨과 함께 그레치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다.
2. 역사
3. 상세
작정하고 프리미엄 모델로 내려고 한 듯한 매우 화려하게 치장된 특유의 외관으로 유명하다. 유광 피니쉬로 마감되어 반짝거리는 니트로셀롤로스 래커 피니쉬 바디에 대부분 모델들에 바디 앞뒤로 바인딩이 들어가 있고, 몇몇 상위 모델들은 그로버의 임페리얼 튜너 등 하이엔드 튜너를 사용하는 등 동 가격대 기타를 넘어 아예 일렉트릭 기타 중에서도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사양이 화려한 편이다. 수려한 외관 만큼이나 풀 할로우 바디 특유의 공명 구조 및 필터트론 픽업에서 비롯된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가 대단히 매력적이며, 다른 할로우 바디 기타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레치만의 매력적인 사운드가 나온다.만드는 데 손이 많이 가는 풀 할로우 바디 일렉트릭 기타라 그레치의 기타들 중에서도 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그나마 해외에서 OEM으로 생산되는 보급형 모델은 국내에서 약 100 ~ 200만 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메이드 인 USA 사양으로 가면 신품가가 대략 3,000달러 중반대로 확 뛰어버리며, 그레치 커스텀 샵에서 나오는 화이트 팔콘 모델들은 약 10,000달러를 넘어가는 모델들도 있다.
정식 모델명은 문서명과 같은 팔콘(Falcon)이지만, 어째 기타 연주 여부를 떠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칭인 화이트 팔콘(White Falcon)이라는 이름으로 훨씬 유명하다. 이쪽은 그레치에서 화이트 팔콘이라는 이름의 모델을 독립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팔콘 라인업에 속한 악기들 중 흰색 피니쉬로 마감되어 나오는 개체들을 모두 통틀어 부르는 비공식적인 별명이다. 그레치 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화이트 팔콘이라는 정식 명칭이 붙어 판매되는 악기는 찾을 수 없는 것이 그 이유이다.
매우 눈에 띄는 화려한 외관과 미려한 사운드 덕에 장르에 상관없이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사용했다. 하드 록에서는 AC/DC의 말콤 영이 Back In Black의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얼터너티브 록에서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가 Californication을 연주하였으며, 라이브나 앨범 녹음에 사용된 것은 아니나, 메탈리카의 제임스 햇필드나 커크 해밋이 연주하는 사진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수많은 장르들의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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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팔콘을 연주하고 있는 정용화(씨엔블루) |
싱글 컷어웨이 모델 말고도 ES-335처럼 더블 컷어웨이가 된 모델도 있다. PUFFY의 멤버인 오오누키 아미가 해당 바리언트를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한정으로 펑크 싱어송라이터 요코야마 켄 헌정 캐딜락 그린 색상 Kenny Falcon 모델이 한정 출시된적도 있다.
4. 파생 모델
4.1. 팔콘 베이스
4.2. 팔콘 어쿠스틱 기타
5. 사용자
5.1. 현실
- 말콤 영 (AC/DC)
- 존 프루시안테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지미 페이지 (야드버즈, 레드 제플린)
- 엘비스 프레슬리
- 닐 영
- 디 에지 (U2)
- 조 스트러머 (더 클래시)
- 돈 펠더 (이글스)
- 제임스 햇필드 (메탈리카)
- 커크 해밋 (메탈리카)
- 레이디 가가
- MAMI[1] (SCANDAL)
- 오오누키 아미 (PUFFY)
- 요코야마 켄
- 김윤아[2] (자우림)
- 정용화 (씨엔블루)
- 장범준[3] (버스커버스커)
5.2. 가상
- 다나카 유키오 (BECK) - BECK
- 세타 카오루 (헬로, 해피 월드!) - BanG Dream!
- 아이모노 쥬시 - 히프노시스 마이크
6. 여담
- 펜더 공장 내부에 들어와 있는[4] 그레치 커스텀 팩토리에서는 커스텀 주문자들의 다양한 오더에 맞춰 각양각색의 팔콘 베리에이션을 볼수 있다. 여러 할로우 바디 모델 중 픽가드에 팔콘이 그려진 모델들을 보면 된다.#
7. 둘러보기
[1] 본인 인생에서 가장 비싼 기타라고. 부도칸 공연 때 노란 올백머리를 하고 화이트 팔콘을 들고 나왔다.[2]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사고를 쳐서 넥 조인트 부분이 파손되었다고 한다.관련 기사[3] 버스커버스커로 슈스케3에 출연했을 당시 막걸리나를 부르며 들고 나왔다. 영상[4] 그레치는 2002년부터 펜더에서 제조 및 마케팅을 위임하고 있다.[5] 스팅, U2의 디 에지, 에어로스미스의 조 페리가 즐겨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