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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 척 베리 | 지미 페이지 | 에디 밴 헤일런 | 제프 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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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로제타 사프 | 나일 로저스 | 비비 킹 | 조니 미첼 | 듀언 올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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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존슨 | 메이벨 카터 | 톰 모렐로 | 프레디 킹 | 스티비 레이 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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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 잭 화이트 | 브라이언 메이 | 제리 가르시아 | 에릭 클랩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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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코튼 | 피트 타운젠드 | 앵거스 영 & 말콤 영 | 쳇 앳킨스 | 존 페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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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디들리 | 버논 레이드 | 조니 그린우드 & 에드 오브라이언 | 조니 라몬 | 스티브 크루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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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자파 | 디 에지 | 커티스 메이필드 | PJ 하비 | 엘모어 제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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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베를렌 | 존 리 후커 | 트레이 아나스타시오 | 보니 래잇 | 믹 테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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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마 | 서스턴 무어 & 리 라날도 | 알렉스 라이프슨 | 로버트 프립 | 스코티 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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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 | 피터 그린 | 리처드 톰슨 | 스티브 크루퍼 | 캐리 브라운스타인 | |||||
66위부터는 링크 참조. |
같이 보기: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 }}}}}}}}} |
말콤 영 Malcolm Young | |||
<colbgcolor=#000><colcolor=#dcdcdc> 본명 | 맬컴 미첼 영 Malcolm Mitchell Young | ||
출생 | 1953년 1월 6일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글래스고 | |||
사망 | 2017년 11월 18일 (향년 64세) |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뉴사우스웨일스 엘리자베스 베이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프로듀서 | ||
소속 | AC/DC (1972 – 201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colbgcolor=#000><colcolor=#dcdcdc> 부모님 | 부 윌리엄 영 모 마거릿 영 | |
형제자매 | 형제 앵거스 영, 조지 영, 알렉산더 영, 윌리엄 영 주니어, 존 영 자매 마거릿 허스버러 | ||
신체 | 160cm | ||
혈통 | 스코틀랜드계 호주인 | ||
종교 | 가톨릭 | ||
활동 기간 | 1969년 – 2014년 | ||
사용 악기 | 기타, 보컬 | ||
장르 | 록, 로큰롤, 하드 록, 블루스 록 | ||
레이블 | EMI, 에픽, 애틀랜틱, 앨버트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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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fff> 전성기 시절 사진 (1970 ~ 1980년대) |
호주의 음악가.
2. 상세
친동생 앵거스 영과 함께 AC/DC를 40년 넘게 견인했던 실질적인 리더였다. Back in Black, Shoot to Thrill, Highway to Hell, Whole Lotta Rosie 등 AC/DC를 대표하는 흥겨운 하드 록 리프들을 앵거스 영 등과 함께 대부분 작곡했다.생애 부분은 앵거스 영을 참조. 아무래도 두 형제가 유년기를 같이 보냈고, 성년기가 되어서도 한솥밥을 먹은만큼 생애가 매우 비슷할 수밖에 없다.
앵거스 영이 리드 기타를 맡았다면 말콤 영은 리듬 기타를 맡았다. 그의 리듬 기타 실력 역시 동생의 리드 기타 실력에 못지 않게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말콤 영의 기타 사운드는 헤비 메탈 쪽으로도 분류되기는 하지만 원초적으로는 블루스 록에 기반한 하드 록에 가깝다. 그는 리듬 기타리스트이기 때문에 앵거스 영에 비해서는 평가가 약간 떨어진다. 특히나 그의 장르인 하드 록이 날카롭고 묵직한 기타 솔로를 강조하는 장르일 뿐더러, 동생 앵거스는 무대에서 미친놈이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날뛰어서 눈에 띄지 않을래야 띄지 않을 수 없는데, 형 말콤은 뒤에 서서 조용히 기타만 치기 때문에 모르고 보면 세션 멤버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 동생 앵거스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160cm밖에 안되는 작고 깡마른 체격인데, 가뜩이나 바디가 말콤의 몸통만치 큰 그레치 세미할로우바디 기타를 주력으로 쓰다보니, Back in Black이나 Thunderstruck 뮤비에서 말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기타에 매달려 치는 느낌이 들정도다.
그러나 AC/DC의 팬들과 록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동생에 못지 않으며 평가도 매우 높다. 팬들이나 전문가들이 뽑는 역대 최고의 백킹 기타, 리듬 기타리스트 명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음악적 무게감을 가진 기타리스트. 또 서브 보컬도 맡았었다. 주로 Highway to Hell 같은 곡의 코러스 부분에서 백킹 보컬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말콤 영"이라고 하지만 발음은 "맬컴 영"에 가깝다. 이는 말콤 영과 이름이 똑같은 옛 호주 총리 맬컴 턴불의 사례에서 알 수 있다. 사실 말콤 영 외에도 존 본햄("존 보넘"에 가까움), 피터 가브리엘("피터 개이브리얼"에 가까움) 등 20세기 록 뮤지션들이 실제 발음과 표기가 다른 경우는 꽤 많다.
3. 사용 기타
동생의 SG 기타 사랑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그레치 기타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1963년령 그레치 제트 프리버드를 자주 사용했다. 그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깁슨 L63 등 다른 기타도 가끔 썼다.- 1963 Gretsch Jet Firebird
- JayDee Jet "White Arrow"
- 1959 Gretsch White Falcon Project-o-Sonic
- Gibson L63
4. 사망
말콤 영의 장례식. 동생 앵거스 영이 말콤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는 모습을 그의 기타를 든 채 바라보고 있다. |
이후 그의 증상은 계속 악화되어 AC/DC의 곡들, 멤버들과 과거 앨범들의 이름, 심지어는 기초적인 기타 코드와 AC/DC의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17년 엘리자베스 베이의 자택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 그의 장례식은 2017년 10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2020년 AC/DC가 발매한 앨범 "Power Up"은 말콤 영에 대한 추모를 위해 제작된 앨범이다. 말콤 영의 치매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때 작곡한, 그러니까 이전의 앨범에서 탈락한 곡들을 중심으로 작업했다고 한다. 이로서 AC/DC는 본 스콧을 추모하는 Back in Black과 더불어서 옛 멤버를 추모하는 두장의 앨범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작곡한 곡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중증 상태에 들어서야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니 너무 늦은 셈. 그러나 현재로서는 치매가 일단 발병하면 속도를 늦추거나 개별적인 증상의 호전은 가능해도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조삼모사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음악인 중에서 치매로 사망한 사람이 적다는 점[1] 때문에 수많은 AC/DC의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5. 여담
늘 사용하던 그레치 기타의 픽업을 하나 빼고 전부 뗀 뒤에 사용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영향을 받아 그레치에서 나온 말콤의 시그니처 모델도 전부 브릿지 픽업을 제외하고는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나사 홀만 두고 출시를 했다.BUZZBEE TV의 시그니처 모델 리뷰영상 |
[1] 실제로 학문 연구와 예술 활동은 치매 예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며 적극적으로 뇌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장수할 확률도 높다고 한다. 학자들이나 예술가들 중에 장수하는 인물들이 많은 것은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