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8:58:26

홍재호

홍재호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번
유용목
(2008~2009)
홍재호
(2010~2013. 7. 3.)
황정립
(2013. 7. 4.~2014)
KIA 타이거즈 등번호 17번
한기주
(2013~2013. 7. 3.)
홍재호
(2013. 7. 4.~2013)
한기주
(2014~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23번
최희섭
(2007~2015)
<colbgcolor=#1e376d> 홍재호
(2016~2017)
최정민
(2018~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5번
김지성
(2017)
홍재호
(2018)
해즐베이커
(2019~2019. 5. 9.)
KIA 타이거즈 등번호 6번
최원준
(2016~2018)
홍재호
(2019)
나주환
(2020~2021)
}}} ||
파일:홍재호.jpg
홍재호
洪宰鎬 | Hong Jaeho
출생 1987년 5월 10일 ([age(1987-05-10)]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용당초(전학) - 부산대연초 - 대천중 - 부산고 - 고려대
포지션 내야 전 포지션[1]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7라운드 (전체 51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0~2019)
지도자 우신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4~)
병역 경찰 야구단
(2013년 12월 26일 ~ 2015년 9월 25일)
등장곡 씨야 - 〈내겐 너무 멋진 그대〉
응원가 싸이 - 〈내 세상〉[가사][3][4]
가족 배우자 차현옥, 딸 홍지우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KIA 타이거즈2.3. 2012 시즌2.4. 2013 시즌2.5. 경찰 야구단 복무2.6. 2016 시즌2.7. 2017 시즌2.8. 2018 시즌2.9. 2019 시즌
3. 여담
3.1. 별명3.2. 은퇴 후
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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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부산고 재학 당시 조성옥 감독의 지휘 아래 2년 선배 장원준, 박근홍, 1년 선배 정의윤, 이왕기, 동기생 손용석, 위대한8 1년 후배 손광민, 2년 후배 김태군과 함께 뛰었다. 멤버들 면면만 보면 전국대회 한 시즌 2관왕은 해볼만한 전력이나 이 당시 전국대회 결승 무대를 단 한차례도 밟지 못했고 2003년 고1 당시 부산에서 열리는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만 우승 경험이 있다.

고려대학교 2006학번으로 입학했다. 재학 당시 주장을 맡았을 정도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고교야구 선수들이 선망하는 학교이니 만큼 유망주들이 고대에 몰려들지만 대학 4년간 전국대회 결승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2.2. KIA 타이거즈

주로 박기남과 함께 KIA 내야 백업 유틸리티 플레이어 롤을 맡고 있다. 매우 작고 호리호리한 체격임에도 가끔 장타가 터지는 등 장타력은 있는 선수이지만, 아무래도 백업이라는 한계 때문에 타율은...

2013 시즌 말그대로 내야의 전 포지션을 떠돌고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선수도 2-3루 2-유격 3-유격을 맡는다지만 이 선수는 이틀 전에 최희섭의 백업으로 1루수로 출전하다 김선빈이 결장하자 유격수를 맡았다. 말그대로 전천후 내야수.

5번을 달고 있다. 해태의 레전드 중 하나인 홍현우의 번호. 아마 같은 홍씨에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 때문에 그를 닮고 싶어 단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홍현우와 더불어 크지않은 체구에도 한방이 있는 점, 발도 빠른 걸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없지 않다.

프로 데뷔 첫 안타는 2010년 6월 3일 정현욱을 상대로 냈다. 3타점 2루타를 기록.

그리고 프로 1군 데뷔 첫 홈런은 2011년 8월 3일 노경은을 상대로 터뜨렸다. 9회초 팀이 스코어 3:5로 뒤진 상황에서 한 점차로 추격하는 솔로홈런을 친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경기는 4:5로 끝나고 말았다.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 2, 3차전은 결장하고 4차전에 대수비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2.3. 2012 시즌

주전 3루수인 이범호가 부상을 입음에 따라 박기남과 함께 백업으로 뛰었다.

4월 13일, 리즈의 4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의 첫타자로 출루했다. 그리고 결승 득점을 올렸는데, 이는 KBO에서 유일하게 본인부터 시작해서 한번도 스트라이크를 당하지 않고 득점한 유일한 기록이다.[5]

4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스코어 0:0이던 3회초 첫 타석에서 22타수만에 시즌 첫 안타 겸 솔로홈런을 상대의 선발 투수 밴헤켄을 상대로 때려 냈다.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2호 홈런이었다.
홍재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4:1로 승리하였다.

5월 6일까지 7푼 3리의 어마어마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범호가 돌아 올 때까지 3루수 수비만 제대로 해 주라는 바람으로 기회를 받고 있었으나 6일 결국 결정적인 실책을 두 번이나 하면서 후반 대량실점의 기반이 되었다. 결국 방망이가 터지지 못한 데다 수비까지 흔들리게 되고, 또 다른 내야 백업 요원이던 윤완주가 방망이에 불이 붙으면서 2군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5월 8일부터 2군에서 뛰게 되었는데, 뭘 잘못 먹었는지(...) 불붙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7월 9일 기준으로 2군 기록으로 타율은 .350에 5홈런 29타점까지 기록 중. 다만 6볼넷 21삼진으로 선구안이 취약한 게 약점이다.

7월 15일 김선빈이 코뼈 부상을 입게 되면서 유격수 땜빵으로 다시 1군에서 기회를 얻게 되었다.

7월 19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1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4회말 2사 상황에서도 2루타 기록. KIA 팬이나 두산 팬 모두 그 1할도 못 치던 타자 맞냐며 놀라워했다.

8월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김선빈을 대신하여 유격수 선발 출장의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9월 8일 경기9월 9일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1루수 조영훈의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중요한 경기를 연속해서 내주자, 다음날인 9월 10일에 선동열 감독은 전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내야 유틸인 홍재호를 1루수 선발 출장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난생 처음으로 서본 1루수비이다보니 결국 실책을 저지르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수비 교체 시 유격수 수비로 들어갔다. 팀도 LG에게 스윕을 헌납했다.

2.4. 2013 시즌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면서 모든 내야의 백업으로 투입되는 역할을 하였다. 2012년 9월 딱 한번 섰던 1루수 수비도 백업으로 일단은 어느 정도는 잘 메우는 편.

4월 18일 경기 때 본래 4번 지명타자로 섰던 나지완이 두번째 타석에서 갑작스레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대주자로 교체되어 본의 아니게 4번타자 홍재호로 활약하게 된다. 갑작스런 중책을 맡으면서 타석에 섰던 홍재호는 그러나 예상 외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을 하면서 팀의 패배에 가려졌어도 생각 외로 그 틈을 잘 메워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4월 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제 마수걸이 쓰리런 홈런을 날려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백업이라서 아직 17타석에 불과하지만 이날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438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5월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타격 후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였으나, 1루 베이스 근처에도 가지 못해서 눈길을 끌었다. 사실은 그냥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진 거라는 설도 있다.

5월 19일 LG 트윈스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팀이 1:0으로 뒤지던 2회초, 류제국을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쳐냈으나, 5회말, 실책 하나와 실책성 플레이 하나를 저지르며 무실점으로 끝날 이닝을 5실점을 하게 만든다. 결국 이날 팀은 7:4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홍재호는 -3타점을 올렸다고 팬들에게 까였다.

5월 21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2:5로 막 달아나기 시작한 5회말, 1사 만루에서 기습번트를 댔으나 이게 투수쪽으로 굴러가면서 3루 주자였던 이범호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3피트 라인을 넘어서서 주루를 하는 바람에 송구방해로 본인도 아웃당하며 공격의 맥을 끊어버렸다. 코칭 스태프들이 황당한 표정을 지었던 것을 보면 본인의 판단으로 번트를 댄 듯.

이후로도 박기남과 함께 내야 백업으로 주로 출장했다. 다만 고정된 포지션이 없는 데다 본인 성격이 급한 탓인지 박기남에 비해 수비가 불안한 편. 특히 후반기에는 확대 엔트리 때 새로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보다도 타격에서건 수비에서건 훨씬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더욱 까였다.

2.5. 경찰 야구단 복무

나이도 나이인지라 2013시즌 이후로 군대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유승안 경찰청 야구단 감독이 나지완과 함께 매의 눈으로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었다 카더라.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30523005526&subctg1=05&subctg2=00&OutUrl=naver 결국 시즌 이후 군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 야구단에 입단 신청하여 최종 합격하였다. 한편 이 때 유승안 감독이 호시탐탐 노렸던 나지완은 2013 시즌 후에도 군대 연기를 했다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여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획득했지만, 그 이후는...

2014년 경찰에 입대한 이후 꾸준히 출전하다, 2015 시즌에는 공교롭게도 KIA의 2루 주전이었던 안치홍이 합류하면서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다. 나중에 말하기로는 부상 때문에 출전이 적어졌다고... 덕분에 유승안 감독에게 신나게 욕을 먹었다는 것은 덤

2015년 9월 25일 전역한 뒤, 김기태 감독에게 전역 신고를 했다. 각 잡힌 모습은 덤. 배영섭, 김용주, 하주석 등 타 팀의 군 제대 선수들은 전역하자마자 1군에 등록되었지만, KIA의 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2015 시즌 선수등록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2016 시즌 내야를 안정화시킬 백업요원으로 기용하기 위해 후일을 기약하는 듯 했다.

2.6. 2016 시즌

최희섭의 등번호인 23번을 받게 되었다.
6월 8일 대수비로 나와서 결정적인 실책을 했다.

겨우 1안타에 그쳤다.

2.7. 2017 시즌

2017년 9월 1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타석에 서지 못하고 시즌이 끝났다.

2.8. 2018 시즌

2018 시즌부터 구단에서 2군 3군 대개편으로 인해 3군에서만 뛰게 되었다가 4월 19일에 드디어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전날 손가락뼈 골절 부상당한 안치홍을 대신해 첫 선발로 출장하게 됐다. 2013년 9월 29일 광주 한화전 이후 무려 1663일 만에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 이 날 경기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공을 타격하여 좌중간 비거리 120미터의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무려 2013년 5월 19일 잠실 LG전 이후 1796일 만에 기록한 홈런. 이 홈런으로 인하여 KIA는 8번째 득점을 기록하고, LG는 차우찬이 강판되고 여건욱으로 교체되었다. 다음 타석에서는 우익수쪽 에 밀어쳐서 2루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30분 이상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1군에 올라간다고 하니 2군, 3군 동료들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 함평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3군 선수들 정말 고생이 많다. 내가 잘해야 그 선수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임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4월 20일 2타수 무안타.

4월 21일 두산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다.

4월 22일 선발로 나와 6회에 안타를 기록하며 KIA는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재미있는 점은 우취를 의식해 본인 앞에서 점수가 많이 나오자 빠르게 빠르게 초구를 치고 아웃당하다가 우취 기준점인 5회가 끝나자마자 안타를 쳤다는 것.

4월 25일 한화전 대타 1타수 무안타.

4월 26일 한화전 선발 3타수 무안타.

4월 27일 kt전 선발 4타수 1안타 1볼넷.

4월 28일 결국 선발자리를 서동욱에게 내주게 되었다.

1군에서 말소된 이후 2군 경기에서 갈비뼈를 다쳤다고 한다(...)

6월 21일 최정민을 대신하여 등록되었다. 등록된 이후 이틀 연속으로 선발출장,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직까지도 수비 실책은 없다.

6월 22일 넥센전 멀티히트.

23일에는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6월 30일 두산전 멀티히트.

7월 5일에 대타로 안타를 쳐내며 타율이 0.324다.

7월 6일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팀이 상대의 선발 차우찬을 공략하며 1회부터 만루 상황을 만들었는데, 이 때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내었다.

7월 17일 삼성전에서도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8월 4일 두산전에서 담 증상으로 빠진 안치홍의 자리에 대타로 들어가 4번타자 자리에 섰다. 1사 2,3루에서 최형우를 고의사구로 거른 후 자신을 상대한 두산 배터리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엿을 먹여버렸고 경기 말에는 1타점 2루타도 쳤다. 9회에는 아쉬운 실책 하나를 범했다. 경기 결과는 타이거즈의 대승.

8월 5일 두산전에서는 스퀴즈 번트를 대서 2점차를 3점차로 만들어 주었다.

거의 백업으로만 나왔지만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규정타석에는 한참 미달이지만 OPS .7을 최초로 찍었다. 이전까지 OPS .6을 찍은 해도 없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활약.

2.9. 2019 시즌

4월 초, 잠시 등장했으나 이내 4월 14일 첫 선발출장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여 이후 말소되었다.

6월 23일 안치홍의 부상을 대신할 2루수로 올라왔다.

6월 23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작년 자신에게 전역 후 홈런을 헌납한 차우찬을 상대로 또다시 안타를 쳐내면서,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으로 타격 방면에선 1인분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날 KIA 타이거즈는 18안타를 친 날이었다(...) 수비는 여전히 일천하다.

6월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으나 수비 면에서 팀이 패망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다.

6월 26일 대수비로 들어왔으나 양승철의 악몽과도 같은 9회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6월 27일 또 다시 송구실책을 하는 바람에 팀의 위기를 자초한다.

6월 29일 결국 말소되었다. 이후 맹타를 휘두른다 하더라도 수비가 나아지지 않는 이상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이후 팀이 리빌딩 기조로 돌입하고 본인도 2군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해 남은 시즌 동안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11월 20일 방출되었다.

3. 여담

3.1. 별명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개그맨 한민관과 닮았다는 이유로 홍민관으로 불린다. 또 코가 매우 큰 편이라 '코봉이'라는 별명도 있다.[6]

3.2. 은퇴 후

같은 팀 선배였던 신종길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2023년 6월 김다원과 같이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하였다.

2024년 우신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0 KIA 24 27 .111 3 3 0 0 4 3 0 2 .222 .172
2011 31 47 .213 10 1 0 1 3 6 1 4 .298 .288
2012 55 92 .185 17 3 0 1 6 13 1 11 .250 .272
2013 85 124 .194 24 2 0 2 12 15 1 13 .258 .275
2014 군복무(경찰 야구단)
2015
2016 22 13 .077 1 0 0 0 1 4 0 2 .077 .188
2017 2 0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8 56 79 .263 20 6 0 1 9 16 0 8 .382 .333
2019 10 19 .211 4 0 0 0 0 2 0 1 .211 .250
KBO 통산
(8시즌)
285 398 .198 79 15 0 5 35 59 3 43 .274 .276

5. 관련 문서


[1] KBO 상으로는 3루수로 등록되어 있다. 본래 드래프트에서는 2루수로 뽑혔고 2011년에는 '유격수' 이범호와의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적이 있다. 그리고 가끔 김선빈의 대수비로 유격수로 들어가기도 하고, 2012년 9월 10일에는 1루수로 선발출장하는 위엄(?)을 달성하기까지 했다.[가사] 언~젠가 내 세상이 온다! 언~제나 끝까지 가 본다! 홍재호 오 홍재호 오 KIA의 홍재호~ ×2[3]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가사와 당시 홍재호의 상황이 매우 흡사했었다. 홍재호 본인도 2군에 있을 때 이 응원가를 마음속에 담아두면서 1군에 복귀할 날을 기다렸다고 한다. 물론 한국 야구에 홍재호의 세상이 오는 날은 없었다.[4] SBS 드라마 대물의 OST이다.[5] 안타를 치는 자체가 스트라이크 판정이다.[6] KIA 코치진들도 이를 알고 코봉이라 부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