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43:18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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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화체육관광부 흰색 MI.svg 산하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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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파일:한국콘텐츠진흥원 CI.svg파일:한국콘텐츠진흥원 흰색 CI.svg
정식 명칭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자 명칭 韓國콘텐츠振興院
영문 명칭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9년 5월 7일
설립목적 콘텐츠산업의 육성을 통하여 국가경쟁력을 도모하고, 콘텐츠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31조
업종명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사업지원 서비스업
전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2000년 12월 4일 ~ 2009년 5월 7일)
한국게임산업진흥원
(1999년 7월 2일 ~ 2009년 5월 7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1989년 4월 6일 ~ 2009년 5월 7일)
대표자 공석
주무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기타공공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523명(2023년 2분기 기준)
자본금 996억 5,568만 8,311원(2020년 기준)
매출액 3,576억 3,979만 2,995원(2020년 기준)
영업이익 -29억 4,644만 7,176원(2020년 기준)
순이익 -13억 1,249만 9,648원(2020년 기준)
자산총액 1,378억 3,476만 9,518원(2020년 기준)
부채총액 393억 7,905만 1,730원(2020년 기준)
미션 콘텐츠산업 진흥으로 문화강국 실현과 국민행복에 기여
비전 K-콘텐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진흥기관
소재지 본원 - 전라남도 나주시 교육길 35
CKL기업지원센터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85
센터 소재지 보기
사회적가치창출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25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역삼로 217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54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9층)
DMS방송제작센터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스튜디오큐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콘텐츠인재캠퍼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KOCCA MUSIC STUDIO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관련 웹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허브 홈페이지
콘텐츠산업정보포털 홈페이지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홈페이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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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1566-1114
본사: 061-9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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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2. 사업
2.1. 게임문화박물관
3. 역대 원장
3.1. 통합 이전
3.1.1.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3.1.2.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3.1.3.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3.2. 통합 후
4. 논란
4.1. 고졸 승진자 차별 및 실적위조4.2. 전관문제로 인한 일감몰아주기 의혹
5. 여담6. 노동조합 현황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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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홍보영상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31조(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설립) ① 정부는 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② 진흥원은 법인으로 한다.
③ 진흥원에는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임원과 필요한 직원을 둔다.
⑦ 진흥원에 관하여 이 법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의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⑧ 진흥원이 아닌 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1]
종전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단법인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재단법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을 통합하여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2. 사업

진흥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31조 제4항).
  •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및 제도의 연구·조사·기획
  • 문화산업 실태조사 및 통계작성
  • 문화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재교육 지원
  • 문화산업 진흥에 필요한 기술개발기획, 개발기술 관리 및 표준화
  • 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제작·유통활성화
  • 문화산업의 창업, 경영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 문화원형, 학술자료, 역사자료 등과 같은 콘텐츠 개발 지원
  • 문화산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설의 설치 등 기반조성
  • 공공문화콘텐츠의 보존·유통·이용촉진
  • 국내외 콘텐츠 자료의 수집·보존·활용
  • 방송영상물의 방송매체별 다단계 유통·활용·수출 지원
  • 방송영상 국제공동제작 및 현지어 재제작 지원
  • 게임 역기능 해소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 e스포츠의 활성화 및 국제교류 증진
  • 콘텐츠 이용자의 권익보호
  • 그 밖에 진흥원의 설립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사업

2.1. 게임문화박물관

2020년 11월 23일 한콘진에서 수도권에 여러 게임 문화들을 소개하거나 게임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인 게임문화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한다.해당 보고서 수도권에 건립하는 이유는 자체 설문 결과, 교통의 편의성 등을 위해 수도권 지역에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85.7%나 됐다고하며 다른 국내 1급 박물관과 비교해가며 조사한 결과, 게임문화박물관이 전시, 수장, 교육, 사무 공간 등을 아우르기 위해선 최소 약 5,000평의 면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정됐다고 한다. 게임문화박물관은 기존의 보존, 전시, 교육뿐 아니라 게임의 플레이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할 것이고 상설, 기획전시 등의 전시공간, 게임 데이터베이스 수장 공간, 교육 공간, 라이브러리가 포함된 자료 공간 등 각종 부대시설이 추가될 계획이라 한다. 또한 게임문화박물관에선 기존의 보존 및 '게임 역사의 순간'을 주제로 게임의 연대기를 소개하는 전시와 교육뿐 아니라 게임의 플레이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될 계획을 내세웠다.

해당 계획이 처음 공개되자마자 "자신들의 압제와 탄압의 역사를 알리겠다는거냐", "세금의 낭비다.", "언제는 게임은 질병이라더니 왜 이제와서 말 바꾸는거냐."[2] 등 각종 우려의 시선과 비난이 쏟아졌지만 "이참에 우리나라도 게임 산업 키워보자.", "게임 박물관이라고는 넥슨컴퓨터박물관 밖에 없는데 이참에 수도권에서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긍정적 의견도 나오기도 했다.

이렇듯 여러 의견이 갈리던 와중에 보고서에서 다수의 오류가 발견된것이 전해졌다.# 오버워치를 오브워치, 갤러그를 갤러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리그 오브 레전더라고 하는 등 다수의 오타들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보고서에선 패밀리컴퓨터를 소개하면서 정작 사진은 슈퍼 패미컴을 사용하고 세가 새턴3DO의 사진이 뒤바뀌는 등 잘못된 정보를 기재한 사실 또한 드러났다. 이러한 일들에대해 지적되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앞으로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라며 "전문가 감수를 통해 오류와 오타를 정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첫단추 부터 잘못 끼우는 행보를 보이자 긍정적 시선으로 보는 게이머 및 네티즌들도 불안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

2021년 문체부 예산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2023년에 희망을 걸어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도 세수 펑크로 인한 전폭적인 예산 삭감에 영향을 받을수 있어 전망이 좋아보이진 않는다.

3. 역대 원장

3.1. 통합 이전

3.1.1.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 통합 전
    • 한국방송개발원 이사장
      • 이영덕 (1989~1991)
      • 정인량 (1991~1997)
      • 이정석[3] (1997~1998)
    • 한국방송개발원장
      • 이상설 (1989~1991)
      • 김영수 (1991~1993)
      • 윤혁기[4] (1993~1994)
      • 엄호현[5] (1994~1998)
      • 이경자 (1998)
    • 한국방송회관 이사장
  • 통합 후
    • 이사장
      • 최동호 (1999~2000)
      • 최창봉 (2000~2002)
      • 김형준 (2002~2005)
      • 임동훈 (2005~2007)
      • 김경근 (2007~2009)
    • 원장
      • 이경자 (1999~2002)
      • 고진[6] (2002~2005)
      • 유균[7] (2005~2008)
      • 권영후 (2008~2009)

3.1.2.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

  • 김동현 (1999~2001)
  • 성재환 (2001~2002)
  • 정영수 (2002~2004)
  • 우종식 (2004~2007)
  • 최규남 (2007~2009)

3.1.3.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 서병문 (2001~2007)
  • 고석만 (2007~2009)
  • 안경모 (2009)

3.2. 통합 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한국콘텐츠진흥원 엠블럼.svg한국콘텐츠진흥원
역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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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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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웅 (2009~2012)
  • 정동천 원장대행 (2012)
  • 홍상표 (2012~2014)
  • 송성각 (2014~2016)
  • 강만석 원장대행 (2016~2017)
  • 김영준 (2017~2021)[8]
  • 정경미 원장대행 (2021)
  • 조현래 (2021~2024)
  • 유현석 원장대행 (2024~현재)

4. 논란

4.1. 고졸 승진자 차별 및 실적위조

'고졸자 승진 차별' 한국콘텐츠진흥원, '실적수정' 꼼수로 성과급 잔치, 아주경제

4.2. 전관문제로 인한 일감몰아주기 의혹

의혹영상

5. 여담

  • '한류 국책사업' 음모론의 중심이 되는 기관이다. 프로그램 시작 전이나 끝에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입니다'라는 문구가 오해를 낳은 것이다. 당연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국가기관이 나서서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자세한 것은 국가브랜드위원회, 일본의 한류, 쿨 재팬 설명을 참고하자.
  •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방송대본 열람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1년 콘텐츠 업계 키워드 중 하나로 '가불구취(가치관과 불일치하면 구독 취소합니다)'를 선정했다. 이용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콘텐츠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는 뜻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OTT 시장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Z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

6. 노동조합 현황

7. 관련 문서


[1] 이를 위반하여 유사명칭을 사용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59조 제2항 제3호).[2] 다만 한콘진의 주무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에 대해선 완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해당 발언은 잘 모르고 하는 발언이다.[3] 전 KBS 기획조정실장, KBS 제작단 사장, 방송위원회 위원. 2008년 1월 16일 작고.[4] 전 KBS 부사장, 시네텔서울 사장. 이후 SBS 사장으로 영전.[5] 전 중앙일보 / KBS 프랑크푸르트 특파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실 홍보2비서관. 한문 이름에 있는 '涍'가 '성씨 효' 자라 '엄효현'이라고 읽기도 하나, 본인은 '호'라고 쓴다고 한다.[6] 전 목포MBC 사장.[7] 전 KBS 보도국장.[8] ‘2018년도 경영실적보고서’ 작성과 관련 위법 부당사항 건으로 해임 건의를 통보받자 사직서를 제출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직서를 수리했다. 사직서를 수리함에 따라 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으로 처리되어 불명예 퇴진을 면하게 되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