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9:14:15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파일:정부상징.svg 파일:산업통상자원부_국문_흰색글자.svg 산하 공공기관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한전KPS
한전MC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무역안보관리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강원랜드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목록 }}}}}}}}}
<colbgcolor=#243b7c><colcolor=#ffffff> 한국산업기술시험원
韓國産業技術試險院
Korea Testing Laboratory (KTL)
파일:한국산업기술시험원 CI.svg
설립일 1966년 4월 13일
주무 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지 본원 -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0 (경남진주혁신도시)
분원 - 국내 16곳[1], 해외 2곳[2]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성격4. 업무5. 논란 및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기술혁신성과물의 시험평가 및 이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

2. 연혁

3. 성격

KTL은 다음과 같은 법적 위상을 갖는다. * 임직원은 은퇴 후 공무원연금을 받게 된다.

KTL은 국내 시험인증분야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 재단법인/사단법인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KPTR), KOTITI시험연구원[3], FITI시험연구원[4], 한국식품과학연구원(KAFRI),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능식품연구원(KHFF),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KCII) 등
  • 주식회사 - 한국품질시험원(KQT),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한국시험연구원(KTI), 한국건설재료공인시험연구원(CC-LAB), 한국SGS, UL코리아 등
  • 엄밀히 따지자면 제품 인증/인허가를 위해 시험업무를 하는 공공기관들은 많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학병원, 치과병원, 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자체들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4. 업무

근거법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 1. 제품의 성능ㆍ안전성 및 신뢰성 등에 대한 시험평가 및 품질인증 지원
  • 2. 각종 설비의 안전진단 및 기술감리
  • 3. 계측기기(計測器機)에 관한 교정검사 및 측정기술의 지원
  • 4. 제1호부터 제3호까지의 사업과 관련한 전문인력의 양성

이에 따른 조직 구성은 다음과 같다. 본부 아래엔 '실'/'팀'/'센터' 등이 있다.
  • 진주 본원 - 기획조정본부, 경영지원본부, 고객지원본부, 미래융합기술본부, 품질혁신센터, 디지털혁신센터
  • 서울 분원 - 바이오의료헬스본부, 환경기술본부
  • 경기 분원 - 시스템에너지본부, 디지털산업본부, 산업표준본부

5. 논란 및 사건사고

  • 지방 이전 관련한 갈등이 계속 된다.
    • 2005년 지방이전이 결정되어 2011년 착공 2015년 이전이 계획되었다.
    • 2009년 3월, KTL 측은 고가의 장비 이전 불가를 이유로 서울 분원을 존치하고 40명 가량 남기는 안을 제시했다. #
    • 2011년 1월, 국토부가 수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진주시 및 여야 경남도당이 극도로 반발했다. #1, #2
    • 2012년 10월, 진주 본원 크기를 원안대로 크게 짓기로 하여 갈등이 약간 봉합되었다. #1, #2
    • 2013년 10월, KTL이 서울본원이 아니라 경기분원들만 매각하는 것을 두고 '잔류 꼼수'라며 국회의 지적이 나왔고, KTL은 버텼다. #
    • 2018년 4월, 이 때까지도 서울 인력의 이탈을 막고자 서울(월/화/수), 진주(목/금) 운영이 있었다. 진주시가 이를 '위장 이전'이라며 반발했다. #
    • 2021년 8월, 서울 분원이 367명이나 달하는 것이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이전이 곤란한 특수장비와 수도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시험·분석 장비 가동과 관리업무 수행 인력 40명만 허락했지, 그 이상 인원은 변경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지방이전 역행'이라고 보았다. #
  • 업무가 업무다보니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논의된다.
    • 2016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가 나자, 책임 소재가 논의되었다.
    • 2019년, 플라즈마 피부미용기의 오존 형성이 피부에 악영향을 주자, 책임 소재가 논의되었다. #
  • 2008년 8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서 "기능 조정"을 결론냈다. 자체 수입이 총 수입의 절반 이하라는 이유였다.
  • 2014년, 정규직:비정규직이 1:1일만큼 비정규직이 많은 구조가 지적된다. # 이 때문에 2년 연속 기관평가가 D를 받자, 원장이 기재부에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는 구조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이 합리적으로 합의하여 소송을 취하했다. #
  • 2017년, 여직원이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 이에 그간의 연구원 내 갑질 사례들이 쏟아져 나왔다. #
  • 2018년, 비정규직 대상으로 재계약을 인질 삼아 갑질을 했다는 논란도 나왔다. #


[1] 서울, 안산, 인천, 화성, 원주, 천안, 아산, 대전, 서천, 군산, 광주, 여수, 광양, 대구, 부산, 창원[2] 상하이(중국), 두바이(아랍에미리트)[3] 구 한국섬유시험기술연구소. Korea Textile Inspection and Testing Institute의 앞자만 남겼다.[4] Friend of Industry Technology Information. 산업-기술-정보와 친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