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3:22:00

하와이안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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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항공
Hawaiia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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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29년 1월 30일 ([age(1929-01-30)]주년)
보유 항공기 수
69
취항지 수 31
허브 공항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HNL)
카훌루이 공항 (OGG)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SEA)[1]
항공 동맹 원월드[가입예정]
모기업 알래스카 항공
부호
<colbgcolor=#473191><colcolor=#fff> HAWAIIAN
HA
HAL
2A
항공권 식별 번호
173
상용 고객 서비스
HawaiianMiles
슬로건 Hawaii flies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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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상징
3.1. 로고3.2. 도색
4. 마일리지5. 보유 기종6. 이전 보유 기종7. 국내선 서비스
7.1. 미국 국내선 이용시 주의 사항
8. 노선망9. 기타

[clearfix]
파일:N382HA.jpg
파일:N780HA.jpg
A330-200 B787-9

1. 개요

미국 하와이를 거점으로 운영하는 대형 항공사.

2. 역사

하와이의 항공 교통을 담당하는 지역 항공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11번째로 큰 항공사이자, 미국에서 5개 뿐인 레거시 캐리어의 위상을 지닌 항공사 중 하나이다.[3] 1929년 "Inter-Island Airways"로 시작하였고 1941년에 하와이안 항공(Hawaiian Airlines)으로 바꿨다.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제1 허브공항이며, 마우이 섬(Maui)에 있는 카훌루이 공항이 제2 허브공항이다. 1993년 9월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고 구조조정을 통해 1994년 파산 보호에서 벗어난다.

2003년에 다시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이는 하와이안 항공이 역사상 두 번째로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이다. 항공사는 정상적인 운항을 계속하였으며, 당시 조종사 연금 계획에 대한 450만 달러 상당의 지급이 연체되었다. 2005년 5월 현재 하와이안 항공은 법원의 조직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2004년 모회사인 하와이안 홀딩스 주식회사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한 샌디에이고 소재 목장 캐피털 계열사인 RC Aviation이란 투자그룹을 새로운 최대 주주로 맞이하며 파산보호를 벗어났다.

2008년 3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 직항편을 취항하여 2005년 6월 파산보호에서 벗어난 이후 최초의 국제적인 대규모 취항을 하였다. ATA 항공과 알로하 항공의 폐쇄에 대응하여 2008년 5월 1일 오클랜드로 취항하였다.

2010년 2월 16일 하와이안 항공은 미국 교통부로부터 2010년 중으로 호놀룰루 허브에서 도쿄-하네다로 가는 직항편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했다. 이 항공사는 델타 항공, 콘티넨탈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등 5개의 미국 항공사 중 하나로 미일 오픈 스카이 협정의 일환으로 하네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했다. 미국 교통부로부터 일본 하네다로의 직항편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아 2010년 11월 18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노선은 전일본공수와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하였다.

2011년 1월 12일 하와이안 항공은 대한민국 인천 노선을 직항으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12일 하와이안은 일본 오사카를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11월 17일 하와이안 항공은 A330-200 5대를 추가 주문했다.

2012년 6월 4일, 하와이안 항공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매일 운항하면서 동부 해안으로 확장했다. 2012년 8월 30일, 하와이안 항공은 미국 교통부에 코나와 도쿄 하네다 간의 직항 노선에 대한 신청을 제출했다. 이는 2년 전에 코나에 대한 운항을 중단했을 때 일본항공이 떠났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었었다. 그러나 미국 교통부는 항공사의 운항 개시 신청을 거부했다. 2012년 12월 3일, 하와이안 항공은 2013년 7월 9일부터 대만 타이페이행을 운항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 2월 11일, 항공사는 터보프롭 섬간 사업의 새로운 자회사인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을 발표했다. 2014년 여름 동안 카훌루이, 카일루아코나, 힐로 사이의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 노선을 더 확장했다. 2013년 4월 10일, 항공사는 중국에서의 첫 취항지로 베이징으로 정했고 2014년 4월 16일베이징으로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2013년 7월 31일 필리핀 마닐라로의 운항을 단항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7월 11일, 항공사는 중화항공과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했다.

2014년 3월 12일, 하와이안 항공은 카훌루이와 로스앤젤레스 사이의 매일 운항을 5월 2일부터 시작할 것이며, 승객 수요에 따라 6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두 번째 항공편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안의 오하우와 카우아 및 코나 사이의 여름 정기 운항도 시작하였다. 2014년 8월 14일, 하와이안 항공은 카훌루이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의 직항 노선을 11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5월 1일, 항공사는 자사 항공기의 새로운 로고와 도장을 공개했다. 2018년 3월 6일, 보잉 787-9 드림라이너 10대를 주문하였고, 2023년 1월 4일 787-9 항공기 2대 추가 주문했다.

하와이안 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으로 2020년 2분기에 1억 달러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4월 25일 하와이안 항공은 모든 태평양 횡단 항공편에 스페이스X 스타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주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2023년부터 승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2023년 12월 3일, 알래스카 항공은 하와이안 항공을 19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알래스카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을 별개의 브랜드로 유지할 것이다. 이 계약에 따라 하와이안 항공은 원월드 회원이 될 것이고 두 항공사는 결합된 상용 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수는 2024년 9월 18일(현지 시간) 완료되었다.

3. 상징

3.1. 로고

파일:하와이안항공 로고.png
하와이안 항공 로고 변천사
  • 1952년에는 이위(‘I‘iwi)새가 로고에 처음 사용되었고,이후 1966년에 제트 서비스로의 사업 변경을 상징하는 Jetbird로 변경되었다. 푸알라니(천상의 꽃)는 1973년 새로운 통일된 유니폼과 함께 처음 선을 보였다.
  • 그때부터 지금까지 푸알라니(Pualani)는 수년에 걸쳐 조금씩 달라졌지만 하와이의 환대를 상징하며, 꽃을 머리에 단 하와이 여인이 함께 로고로 사용되고있다.

3.2. 도색

파일:하와이안항공 도색 (73-01).jpg
파일:n395ha-hawaiian-airlines-airbus-a330-243.jpg
<rowcolor=#fff> 1973~2001 2001~2017
파일:N382HA.jpg
<rowcolor=#fff> 2017~현재

4. 마일리지

추후 원월드에 가입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항공 동맹에 가입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는 파트너쉽 마일리지 협정을 맺고 있다. 그 외에도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중화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제트블루, 버진 아메리카항공, 버진 애틀랜틱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협정을 맺었다. 하지만 델타 항공의 탑승분은 하와이안마일스에 2013년 9월 15일 이후의 탑승 내역부터 적립이 안 되며, 중화항공의 탑승분은 2013년 12월 15일까지의 탑승 내역만 하와이안마일스에 적립할 수 있다. 델타의 계정으로는 하와이안의 도서간 항공편에만 스카이마일스를 적립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 간 노선에는 하와이안마일스를 적립할 수 없다. 따라서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에는 제약이 좀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하와이안마일스 적립에 별다른 제한은 없으나 대한항공스카이패스를 적립하는 경우에는 탑승 구간에 따라 적립 클래스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한민국 - 하와이, 하와이 - 미국 본토, 하와이 내 도서 구간, 하와이발 국제선/남태평양 노선으로 스카이패스 적립표가 구분되어 있다. 예매시 하와이안마일스 번호 외에 다른 제휴 항공사의 FFP를 선택하는 칸은 없다. 따라서 100% 사후적립 확정.

5.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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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하반기 기준, 6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 예전에는 상당한 MD빠였고 MD가 보잉에 합병된 이후에는 보잉의 기종을 많이 뽑아댔지만, 지금은 에어버스 기종을 도입하고 있다. 전에는 보잉 767을 운항했었지만, 지금은 모두 퇴역시키고, A321neo를 도입하였다. 2017년 현재 A330을 24대 보유하고 있고 추가로 A350 6대를 주문할 예정이었으나 그 물량을 A330-800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하지만 2018년 3월에 A330-800 주문을 취소하고, 보잉 787-9를 10대 주문했다.[4]
  • 하지만 보잉 717은 아직까지도 대체할 계획이 없는지 최소한 2025년까지 717을 계속 운용할것이라 발표했다.[5]
  • 참고로 이 항공사의 A330-200의 이코노미석은 31인치로 꽤 좁다. 2018년 여름을 목표로 현재 A330-200 항공기의 모든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앵글드 라이 플랫(일명 미끄럼틀) 좌석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rowcolor=#fff> 제조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비고
에어버스 A321neo 18 -
A330-200 24 -
A330-300F 6 - [6]
보잉 B717-200 19 -
B787-9 2 8 +10대 옵션 주문
<nopad>파일:74544_1580164891.jpg
보잉 717-200, N484HA
파일:N781ha.jpg
보잉 787-9, N781HA
파일:76603_1544195413.jpg
에어버스 A321NEO, N208HA
파일:N389HA.jpg
에어버스 A330-200, N389HA

6.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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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580ha-hawaiian-airlines-boeing-767-33aerwl.jpg
보잉 767-300ER, N580HA

7. 국내선 서비스

미국의 항공사답지 않게 여전히 국내선에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와이가 워낙 본토와 멀기 때문. 본토 최서단의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까지도 5~6시간은 기본이며, 뉴욕에서 호놀룰루까지는 11시간 15분이나 걸린다. 반대 방향으로는 9시간 45분.[7]이 정도면 웬만한 태평양 횡단 국제 노선의 소요시간과 맞먹기 때문에 하와이안 항공만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기내식에는 방부제를 쓰지 않으며, 천연 재료로 만들며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로 포장되었다.

아무리 단거리라도 탑승하면 기내 서비스로 복숭아와 각종 과일로 만든 간단한 주스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데, 하와이안 항공 노선 중 가장 단거리인 호놀룰루-카훌루이 편의 경우는 비행시간이 겨우 20여 분에 불과해서 제일 앞줄에도 불구하고 주스를 받고 있으면 어느 새 하강을 시작하는 오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1. 미국 국내선 이용시 주의 사항

만약 미국 내에서 호놀룰루로 올 경우, 짐을 찾는데 주의하기를 권장한다. 대형 공항답게 몇 개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과 수하물을 각각 다른 공항에 던져 놓을 수 있다. 참고로 수하물 B,C 벨트는 하와이안 항공 건물에 있는데, 다른 벨트 라인들이 있는 건물에서 걸어 나와서 밖을 걸어 가야 한다.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할 경우, 기내가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옷을 챙겨두기를 권한다. 이코노미에서는 담요를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고, 이용하려면 $12나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고정댓글 참조 한마디로 다른 서비스에서 돈을 받아서 공짜로 밥을 먹이는 데라고 생각하면 된다. 24년 1월 기준 인천ㅡ하와이 노선에서 담요가 무료로 제공된다.

8.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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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ic.cdn-seekingalpha.com/40864535-14388031070220096-Timothy-Newton_origin.png
국제선 취항지로는 2024년 기준 서울(인천) 외에 일본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 미국령 사모아팡오팡오, 타히티의 파페에테, 쿡 제도의 라로통가가 있다. 위의 직항 노선 이외에 대한항공, 일본항공, 중화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제트블루 등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인천은 하와이안 항공의 6번째 국제선 취항지로, 2011년 1월 12일에 처음으로 취항했다. 프로모션으로 OK캐쉬백 적립 이벤트가 있다. 2014년 10월에 열리는 이벤트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 최소 1만 점부터 4만 점까지 적립해 준다. 왕복은 그 2배로 적립 가능하다. 이벤트는 지속 연장 방식으로 2016년 12월 현재까지 지속 중. 별 일 없으면 계속 연장할 듯 싶다. FFP와 OK캐쉬백 중 택일이기 때문에 스카이패스 등의 FFP와 OK캐쉬백을 동시에 적립할 수 없다. 호놀룰루 환승으로 LA뉴욕(JFK),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시애틀, 피닉스,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새크라멘토행도 조회할 수 있다.

가끔씩 인천에서 미국을 갈때 타 항공사 직항보다 하와이안 항공으로 인천-호놀룰루 표 그리고 호놀룰루-미국 내 목적지 표 이렇게 두개를 따로 끊는 게 더 싸게 나오는 때도 있다. 며칠동안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해서 표값도 절약하고 하와이 구경도 할 수 있다. 북극항로를 이용함에 따라 얻는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하와이안 항공의 이용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하와이 환승이라 북극에서 멀리 떨어져 이동하기 때문이다. 다만 하와이는 물가가 굉장히 비싼 동네로 비행기 값으로 절약한 돈을 하와이 여행경비로 몽땅 날릴수도 있다. 물론 하와이 구경 안하고 공항 안에서만 머물다가 하와이를 벗어날 경우엔 방사능 피폭 최소화를 할 수는 있겠지만.

알래스카 항공과의 합병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항공의 허브 공항인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발 노선을 늘릴 예정이며, 우선 2025년 5월 12일에 시애틀 - 도쿄(나리타)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8.1. 대한민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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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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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nopad>
하와이의 자연환경을 주 배경으로 삼은 안전수칙 비디오.
  • 안전성 하나는 기가 막히게 끝내준다! 80년 넘게 인명사고가 없는 항공사이며, 서비스도 국적기 수준은 아니지만 미주권치곤 운임 대비 양호한 편이다.[8] 지구상의 모든 항공사 통틀어 콴타스 다음으로 무사망사고 기간이 길다
  • 떡대 좋은 폴리네시아인 승무원들이 많은 관계로 진상 고객이 적다는 농담도 있다. 더 락이랑 마크 헌트가 주스 가져다 주는 비행기라서 테러범이 나타나도 걱정이 안 될 것 같다는 우스개도 있다.
  • TV 시리즈 하와이 파이브 오의 오리지널과 1997년판, 리메이크 버전 모두 인트로에 하와이안 항공 비행기가 등장한다.[9]
  • 하와이안 항공의 조종사 중 한 명인 카이 케헬레 는 현역 하와이안 항공 조종사이자 미 연방 하원의원이다. A330을 몰고 있으며, 현재는 의정활동 때문에 자격유지를 위한 파트타임 조종사로 활동한다고. 전직 조종사였던 의원들이야 넘쳤었지만 현직 민항사 조종사가 하원의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례적이란 반응이 많이 나왔다
  • 미국 내 5개의 레거시 캐리어 중 항공 동맹에 미가입한 유일한 항공사다.[10]
  • 유명 여행 잡지인 "Travel + Leisure", "Zagat", "Condé Nast Traveler"에서 하와이를 취항하고있는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 서울특별시청 근처에 대한민국 지사 사무실이 있으며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 상당히 깔끔하고 번역도 잘되어 있다. 하와이의 역사와 항공사의 연혁도 한국어로 볼 수 있는데 번역이 잘되어 있어 한 번 쯤 읽어볼 만하다.

  • 하와이안항공 로고의 실제인물이 2023년 9월 향년 77세로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기사”

[1] 모회사의 허브공항을 같이 쓸려는 모양이다. 2025년에 시애틀 착발 노선 취항 예정.#[가입예정] [3] 나머지 4개는 메이저 3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유나이티드 항공, 델타항공, 아메리칸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과 마찬가지로 거대 지역 항공사인 알래스카 항공이다. 알래스카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 둘 모두 거점으로 삼는 지역이 미 대륙 본토에선 상당히 멀리 떨어졌으나 50개 주 중 하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4] A330-200A330-800, 보잉 787-9 체급 항공기 외의 다른 기종에 얼씬도 안 하는 이유는 보잉 777로 노선을 편성할 경우 좌석을 모두 채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A330-800neo의 경우 트랜스아시아 항공과 함께 이곳만이 주문하고 있었다. 그러나 트랜스아시아 항공은 경영난으로 망했고, 하와이안도 주문을 취소하면서 사실상 A330-800 모델은 백지화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5] 하와이안 항공 이외에 B717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델타항공뿐이다.[6] 아마존 에어에 임차[7] 호놀룰루에서 뉴욕까지의 항속거리는 인천에서 호놀룰루까지의 거리보다도 더 길다.[8] 사실상 미국 FSC 중에서는 서비스가 가장 좋다. 웃기는 건 다른 미국 FSC들도 안전성을 신경쓴다고 서비스를 대충 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비스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쓴다는 하와이안 항공 역시 안전성이 좋은 것을 보면 그냥 변명일지도.[9] 오리지널 판은 DC-8이며, 1997년판은 DC-10, 리메이크 판은 A330이다.[10] 하지만 알래스카 항공에게 인수돼서 원월드 가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