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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R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14:00 | ||
|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 ||
| 주심: | ||
| 관중: 명 | ||
| # : # | ||
| 제주 SK FC | 대구 FC | |
| - | | -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 Player of the Match: | ||
| 중계 방송 | ||
| | 캐스터 소준일 | 해설자 이황재 |
| | 캐스터 윤장현 | 해설자 한준희 |
2025년 11월 23일 14시 0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 B 37라운드 제주 SK FC와 대구 FC의 경기를 설명한 문서다.
2. 배경
이번 시즌 추락에 추락을 거듭한 두 팀은 기어코 K리그2라는 낭떠러지를 바로 앞에 둔 채 강등 직행을 피하기 위한 단두대 매치를 치르게 되었다.제주(11위, 승점 35)는 2로빈까지는 잔류권과 강등권을 오갔지만 3로빈 들어 시작된 기나긴 무승이 치명타가 되어 그대로 강등권에 박혀버렸고, 결국 30라운드에서 파이널 B 추락이 확정된 날 김학범 감독이 사임하긴 했지만 팀 분위기 수습은 쉽지 않았다. 그나마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며 격차를 벌리는가 했지만 그 뿐이었으며 다음 두 경기에서 만난 광주와 안양에 잔류 확정을 선사해주고 2연패를 찍은 끝에 잔류 확정이 불가능해졌고 바로 밑의 대구와의 승점 차는 3점까지 좁혀졌다. 사실 제주 입장에서는 광주나 안양 둘 중 하나만 잡았어도 다이렉트 강등 위험에는 벗어날 수 있었고, 상황에 따라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피할 수도 있었는데 이 두 경기를 모두 패하는 바람에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대구(12위, 승점 32)는 첫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위에 올랐으나 이후 7연패를 박으며 처참히 몰락했고, 이로 인해 박창현 감독이 사임했으며, 김병수 감독의 부임 이후에도 팀이 안정화되지 못하고 무승 기간이 계속 길어져 한때 11위와의 승점 차가 두 자리까지 벌어지며 하마터면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강등 직행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쓸 뻔했다. 다행히도 바르셀로나와의 친선전 이후 3로빈 들어 김병수 체제가 안정화되며 승점을 꾸준히 벌기 시작했고, 비록 파이널 라운드 돌입 후 첫 두 경기였던 울산전과 수원FC전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패하지 않았고 직전 광주전에서 극장골로 승리를 가져오면서 11위 제주와의 차이를 어느새 3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지난 라운드까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데, 이 중 무승부가 4번이나 된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1] 대구로서는 불가능으로 보이기만 했던 생존이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것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올 시즌 정규 라운드에서 두 팀은 모두 다득점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전적은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성사된 이 매치업에서도 두 팀이 처절한 경쟁을 펼칠 지 아니면 지난 두 번의 멸망전처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상황으로 끝날 지도 주목된다.
K리그1 37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이 경기가 일요일에 단독 배정되면서 모든 K리그1 팬들의 이목이 이 경기에 집중될 것이라 예상된다.[2] 쿠플픽 중계 또한 어김없이 배정되었는데, 쿠팡플레이가 OTT중계를 시작한 지난 두 시즌 모두 강등팀이 확정된 경기가 쿠플픽으로 중계되었는데[3] 이번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2.1. 시나리오
| | |||
| 두 팀의 37라운드 맞대결 결과별 경우의 수 ※ 36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득점 수는 대구가 6점 앞서고 있다. | |||
| 37R 결과 | 제주 승 | 무승부 | 대구 승 |
| 제주 | 11위(승점 38) | 11위(승점 36) | 12위(승점 35) |
| 승점 차 | 6 | 3 | 0 |
| 대구 | 12위(승점 32) [강등확정] | 12위(승점 33) | 11위(승점 35) [다득점우세] |
- 제주 승리 시: 한 경기를 남기고 두 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지면서 대구의 강등이 확정된다. 이렇게 된다면 마지막 38라운드는 대팍에서 치르는 이상 그라지예는 프런트를 비판함과 동시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세드가 듀오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는 걸개를 꺼낼 수도 있다. 반면 제주는 수원FC의 결과에 따라서 11위를 확정짓거나, 혹은 10위까지의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 무승부 시: 여전히 두 팀의 승점 차는 3점이고, 강등 직행 팀은 38라운드에서 최종 확정된다. 대구가 제주에 다득점에서 앞서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대구가 승리하고 제주가 패배한다면 제주가 다이렉트 강등되므로 제주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게 된다. 대구의 마지막 상대 안양은 이미 잔류가 확정되었기에 편하게 나오겠지만,[6] 제주의 마지막 상대 울산은 수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고 있기에 상황에 따라 주전을 내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나 제주는 울산 상대로 이번 시즌 전패이며 울산 원정이라는 것 또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 대구 승리 시: 대구가 제주를 다득점에서 앞서며 11위로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구는 38라운드에서 제주가 획득하는 것 이상의 승점만 획득한다면[7]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제주는 이 경기가 마지막 홈 경기인데, 단 한 경기를 남기고 12위로 추락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며 이 상황을 현실로 맞이하게 될 제주의 상황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대구가 극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확률은 약 26% 정도인데,[8][9] 이 경기를 통해 그 기적의 확률을 더 높일 것인지, 아니면 곧바로 0이 되버릴 지가 주목된다.
3. 경기 진행
| 제주 SK FC 선발 명단 4-4-2 감독대행: 김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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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FC 선발 명단 4-4-2 감독: 김병수 | ||||||||
3.1. 전반전
3.2. 후반전
4. 총평
5. 반응
5.1. INSANE ISLANDER
5.2. 그라지예
5.3. 타 구단 팬들
5.3.1. 경기 전
- K리그1
- 수원 FC: 만약 37라운드의 경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 경기를 긴장 속에 지켜보게 될 것이다. 본인들이 제주에 밀려 11위로 하락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 제주가 승점을 잃어야 11위로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당연히 대구의 승리를 바랄 것이다.[10]
- K리그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가 결정될 수도 있는 만큼, 이 경기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 부천 FC 1995: 현실적으로 제주가 10위로 올라와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다. 그러나 오히려 제주의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제주의 다이렉트 강등을 기원하면서 대구의 승리를 바랄 것이다. 만약 제주가 강등되고 부천이 플레이오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연달아 이겨서 K리그1에 승격한다면 부천 입장에서는 가장 통쾌한 복수의 순간을 맞게 되며 만약 부천이 플레이오프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서 K리그2에 잔류한다면 2020년 이후 6년 만에 제주와 부천 간의 연고이전 더비가 K리그2에서 재현된다.
5.3.2. 경기 후
6. 여담
- 공교롭게도 이 경기는 올 시즌 K리그1의 222번째 경기(!)다.[11]
2부의 기운이 넘쳐난다
- 이번 경기는 37라운드 경기 중 유일하게 일요일에 열리는 경기이며 K리그2 14팀의 마지막 라운드 7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경기들과 동시간대에 열린다.
[1] 이 중 34라운드 울산전에서 0:1로 리드하던 경기를 극장 동점골을 먹고 승점 2점을 드랍해버린 것이 대구 입장에서는 가장 뼈아픈 경기였다.[2] 11월 23일은 원래 K리그2 39라운드 최종전이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었기 때문에 K리그1 경기는 편성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례적으로 이 경기가 동시간대에 편성되었다.[3] 2023시즌 수원 vs 강원, 2024시즌 인천 vs 대전[강등확정] [다득점우세] [6] 다만 안양의 유병훈 감독은 제주전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다른 팀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기 때문에 주전조로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대구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7] 물론 제주가 8득점(...)을 기록한다면 상황은 달라지지만 이번 시즌 제주의 공격력은 물론이고 다음 맞대결 상대인 울산에 국대급 골키퍼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8] 적당한 참고를 위해 단순히 승무패를 1/3씩 설정한 나이브한 계산이다. 1/3(대구 승)×2/3(38라운드에서 제주보다 같거나 많은 승점 획득)+1/3(무승부)×1/9(대구 승+제주 패)[9] 한때 잔류 확률이 1%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올라가긴 했다.[10] 수원FC가 승점에서 4점, 다득점에서 13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제주는 남은 경기에서 2승을, 수원FC가 1무 1패 이하를 기록해야 서로 순위를 바꿀 수 있게 된다.[11] 37라운드의 6번째 경기이므로 이전 라운드까지 총 경기 수(36×6)에 6을 더하면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