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토노 호에루|토노 호에루]]
넘버원전대 고쥬저 등장인물 작중 행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넘버원전대 고쥬저 | |||||||||
토노 호에루 | 뱌쿠야 리쿠오 | 바쿠가미 류기 | 타케하라 킨지로 | 이치카와 스미노 | ||||||
노 원 월드 브라이던 | ||||||||||
부케 | 파이어캔들 | Mr. 샤이닝나이프 & Mrs. 스위트케이크 | 쿠온 | }}}}}}}}} |
1. 본편
1.1. ROUND 1
1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항상 인상을 쓰며 퉁명스럽게 고객을 맞이하는 모습에 편의점 동료 츠츠미 나츠메가 웃으면서 고객을 응대하라고 충고한다. 호에루는 그 말을 듣고 미소를 지어보지만, 오히려 험악한 살인미소가 나오는 바람에 츠츠미가 뒤로 물러서면서 기겁한다.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강도가 난입하여 매장 안을 깽판치기 시작하는데, 휘두르는 칼을 점보 프랑크 소시지로 막아서 튀겨나간 육즙으로 시야를 가리고, 이어서 손을 힘껏 물은 뒤 발로 차면서 한꺼번에 제압시킨다. 그러고 나서는 특별수당으로 해달라면서 멋대로 점보 프랑크 소시지 3개를 들고[1] 한 입 베어먹는데, 이에 당연히 점장은 이를 괘씸하게 여기고 호에루를 아르바이트에서 짤라버린다.[2]
호에루는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나선다. 면접 장소로 향하던 도중, 일전에 호에루에게 시비걸다가 역으로 얻어 맞은 양아치가 자기 패거리들과 나타나자마자 길을 막는지만, 이에 호에루는 면접이 있다는 이유로 이들을 무시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따라오는 양아치들이 호에루의 집주인인 이이지마 사오리와 그녀의 아들 이이지마 아오이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자, 결국 어쩔수없이 호에루는 꼼짝없이 양아치무리에게 얻어맞기만 했지만 워낙 통뼈급 맷집 때문인지 역으로 버티면서 양아치들을 노려봤고[3] 사실상 무언의 경고를 날린 호에루의 겁먹지 않은 당당함에 김이빠진 양아치들은 순순히 물러나버린다.
편의점 강도 사건 때의 보답을 하기 위해 호에루를 찾아다니던 츠츠미가 호에루를 구해준다. 싸움을 벌인 호에루에게 '다치면 슬퍼할 사람이 있지 않냐'는 충고를 하지만, 호에루 본인은 외톨이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없다고 냉정하게 답한다. 츠츠미는 호에루에게 햄버거를 사주고, 그와 대화를 나눈다. 츠츠미에게 밴드계 넘버원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듣고 츠츠미는 호에루에게도 소원이 무엇이냐 묻지만, 자신은 소원 같은건 없다고 답한다. 그 순간 파이어캔들이 킹 캔들러를 탑승하고 인간계에 나타난다. 츠츠미가 쿠와가타 오저로 변신하여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무작정 싸움에 난입하려 하지만 파이어캔들의 공격에 날아가버리고 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간다.
호에루는 거신 테가소드가 잠들어 있는 로봇들의 무덤으로 떨어진다. 호에루는 누군가가 "넘버원"이라고 읇조리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무덤의 정상에 잠든 테가소드를 보고는 유니버스 대전 당시의 환영을 본다. 이후 등장한 아이들이 호에루를 위협하고, 고쥬 울프 링을 탈취하지만 아이는 링을 끼우자마자 링에 흡수당해버린다. 떨어진 고쥬 울프 링을 호에루가 주우려던 찰나, 부케가 등장하여 두 개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호에루에게 링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링을 넘겨달라고 하지만 인간계에 나타난 아이들이 시민들을 괴롭히고 츠츠미가 홀로 분투하는 모습을 보고는 링을 사용하려 한다.
호에루 : 이걸 쓰면 힘을 손에 넣는거지?
부케 : 그만두세요. 죽을 수도 있어요!
호에루 : 상관없어. 세계도 파멸도 알 바 아니야. 하지만 말이지. 난 아직 저 녀석에게 250엔을 돌려주지 못했단 말이야!
그리고 링을 착용한 호에루는 정신세계 속에서 거신 테가소드를 만나고, 거신 테가소드가 소원을 묻자 과거 어느 여성에게서 "소원은 필요없다.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죽여라."란 말을 들은 것을 회상하며 자신에게는 소원이 없다고 답한다.[4]부케 : 그만두세요. 죽을 수도 있어요!
호에루 : 상관없어. 세계도 파멸도 알 바 아니야. 하지만 말이지. 난 아직 저 녀석에게 250엔을 돌려주지 못했단 말이야!
호에루 : 이제 나에게 소원은... 없는데.
테가소드 : 그것은 너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다. 지금의 너는 잡초에 섞여서 세계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넘버 원이 되어라!
호에루 : 넘버 원?
테가소드 : 반지가 일으키는 모든 싸움에서 정점을 목표로 해라. 그렇게 하면 세계가 열리고, 진정한 소원이 자연히 보이게 될 것이다!
(츠츠미의 회상) : 꿈이라던지 소원이라던지, 그런 게 있으니까 사람은 살아가는 거에요.
테가소드 : 너는 다시 한번 사는 것이다!
호에루 : 훗... 알바도 짤려서 한가하던 참이다. 심심풀이는 되겠군. 계약한다. 이 반지... 내가 받겠어!
거신 테가소드와 계약한 호에루는 테가소드와 전대 링을 받게 되고, 테가소드 레드에 탑승하여 파이어캔들과 전투를 벌인다.테가소드 : 그것은 너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다. 지금의 너는 잡초에 섞여서 세계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넘버 원이 되어라!
호에루 : 넘버 원?
테가소드 : 반지가 일으키는 모든 싸움에서 정점을 목표로 해라. 그렇게 하면 세계가 열리고, 진정한 소원이 자연히 보이게 될 것이다!
(츠츠미의 회상) : 꿈이라던지 소원이라던지, 그런 게 있으니까 사람은 살아가는 거에요.
테가소드 : 너는 다시 한번 사는 것이다!
호에루 : 훗... 알바도 짤려서 한가하던 참이다. 심심풀이는 되겠군. 계약한다. 이 반지... 내가 받겠어!
해고당하는 일이야 항상 있는 일상.
찾아내주마 알바와 소원!
오직 단 한 명, 토노 호에루!
되어주마, 넘버원!!
- 넘버원 배틀 소개문구
찾아내주마 알바와 소원!
오직 단 한 명, 토노 호에루!
되어주마, 넘버원!!
- 넘버원 배틀 소개문구
그렇게 최초로 도전한 넘버원 배틀에서 테가소드 아웃로 브레이커로 파이어캔들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츠츠미에게 햄버거 값을 갚고[5] 헤어지려고 하던 중 츠츠미가 아무런 소원도 없는 자는 반지를 쓸 자격도 없다고 화를 내며 호에루에게 덤벼든다.
2화: 1화에 이어 쿠와가타 오저로 변신한 츠츠미와 싸우면서 반지에 선택된 전사들간의 경쟁이 숙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멀리서 광탄이 날아온 걸 무의식으로 받아침으로써 츠츠미가 걸었던 싸움이 중지된다.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카페 반세기에서 기괴한 표정 대결을 하며 등교하는 아오이에게 인사하고 카페 테이블에 앉았을 적에 늘 그렇듯이 사오리에게 월세 독촉을 하자 아르바이트 구할테니 봐달라고 한다.
이력서를 쓰다가 위기에 빠진 사오리의 비명을 감지하고 빠르게 달려갔으나 이미 트레저헌트 노 원에게 납치당해 숙주가 된 상태였고, 즉시 구하기 위해 손을 뻗었으나 아슬아슬하게 사오리의 손을 잡지 못하고 놓쳐버리며 그대로 사오리는 트레저헌트 노 원으로 변이한다. 한창 날뛰던 트레저헌트 노 원을 쫒아가서 사오리를 돌려놓으라고 할 때 한 팔로 그랜드 피아노를 들고 온 바쿠가미 류기와 화려한 무대를 효과로 멋드러지게 나타난 뱌쿠야 리쿠오를 만나게 된다. 류기와 리쿠오가 싸우는 걸 지켜보다가 소강 상태가 일어날 때 트레저헌트 노 원이 자신을 쓰러뜨리고 싶다면 트레저헌트로 넘버원이 되어야 한다고 하자 곧바로 수락한다.
뱌쿠야와 류기에게 싸울 것이라면 당장하자고 하였으나 무시당했다.[6] 일종의 충고로 노 원 괴인을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호에루는 테가소드 레드에 탑승하여 캠핑장 주변을 파헤치는 민폐를 끼친다.[7][8] 그러다 류기가 자신의 우상인 테가소드 님을 한낱 삽질하는데 썼냐며 분노한 바람에 도망갔다.[9] 어쩔 수 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보물이 될 만한 것을 여기저기 뒤져보게 된다.[10]
그러다 아오이가 어느 질이 안 좋은 중학생에게 무언가 뺏기는 것을 목격한다. 그 중학생은 '강한 자가 약한자의 가진 것을 빼앗는다. 그게 뭐가 나쁜 거에요?'는 말에 '그럼 내가 너한테서 뺏아도 불만없겠네.'라며 받아치며 중학생에게 겁을 주어 쫓아내고 아오이의 보물을 받아낸다. 아오이가 보물이라고 한 것은 엄마인 사오리가 만들어준 보물 주먹밥이며 돌려준 보답으로 반쪽을 받아먹으며 떠난다. 그때 아오이는 엄마가 어디있는지 아냐고 묻자 곧 돌아올거라며 답한다.
늦게나마 트레저헌트 노 원의 트레저헌트 게임 결산 때 뛰어들어 모든 보물을 전부 빼앗아서 파이널 라운드로 몰아붙였다. 트레저헌트 노 원에게 연속 공격을 퍼붓고 사오리를 구출함으로써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다음 날, 카페 반세기가 테가소드의 마을로 바뀐 것에 놀라게 된다. 거기다 뱌쿠야와 류기가 투숙객이 되었다고 하니 믿을 사람 아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낼 때 사오리에게 밀린 집세 독촉을 받게 되자 아르바이트 면접 간다며 자리를 피했다.[11]
3화: 멜론 탈을 쓴 호에루가 이누카이 청과물 가게에서 일하다가 무슨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냐며 점장에게 묻고는 멋대로 손님에게 다가가 킁킁대며 어디서 나는지 들이댔다. 당연히 손님들은 불쾌감을 드러냈고 전부 나가게 되면서 호에루는 해고 당했다. 청과물 가게에서 나오자 맞은 편에서 리쿠오가 있었고 "능력은 멋대로 휘두르는것이 아니라 필요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다."라며 조언한다.
리쿠오는 반지와 계약한 자는 일종의 부가요소로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2] 호에루는 자신의 예민한 후각이 반지 때문에 일어난 현상임을 자각하고 어디선가 나는 너무 수상해서 기분이 나쁜 복숭아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간다.
냄새의 진원지는 아타미 토코나츠가 국민들에게 유세를 펼치고 있었던 관공소 앞이였다. 하지만, 정작 호에루는 토코나츠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서 리쿠오가 토코나츠는 현재 지지율 5000%의 최연소 총리대신이자 유니버스 전사 중에 한 명인 돈 모모타로라고 알려준다. 눈 앞에서 토코나츠의 변신을 목격하곤 기가 찬 표정을 드러낸다. 갑작스레 찾아온 인기인 노 원을 손쉽게 물러나게 만든 토코나츠를 보고나서 테가소드의 마을로 돌아갔다.
어떻게하면 토코나츠의 반지를 뺏을 수 있을지에 대해 류기가 리쿠오에게 묻다가 스미노가 끼어들었다. 그리곤 "너희들은 반지의 전사인데 왜 친하게 지내냐"고 하자 류기가 신의 뜻대로 반지를 전부 모은 것이 먼저라서 당분간은 협정을 맺고 일정 수량이 채워지면 그때가서 목숨 걸고 경쟁한다고 대답 할 때 호에루는 당황했으나 분위기를 파악하여 대충 그렇다고 얼버무린다.
한편, 인기인 노 원이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 사람들을 세뇌하자 현장으로 달려가서 그게 무슨 인기냐며 따졌다. 인기인 노 원은 호에루에게 어디 한 번 해보라며 도발했고, 이것에 넘어가 아무 사람 붙잡고 자신에게 만세하라고 협박한다.[13]
본격적으로 인기 넘버원 배틀이 열렸을 때, 정신세뇌 능력을 가진 인기인 노 원과 전 슈퍼 아이돌인 리쿠오와 달리 늘상 사람들에게 버림만 받았던 호에루는 어떻게 인기를 모아야 할 지 막막해졌다. 그러다 하늘에서 가마가 날아온다.
가마를 타고 날아온 토코나츠는 호에루에게 인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겠다며 여기저기 끌고간다. 하지만 호에루는 자신의 성향과 전혀 맞지 않아 온 몸에 한기가 들 정도로 거부감이 들어서 자리를 피했다. 그러다 코인 세탁소에서 빨랫감이 뒤섞여 곤란하게 된 청년을 만나게 된다. 이때 자신의 초후각으로 빠르게 구별하여 청년을 도와줬다.
마침 토코나츠가 호에루의 활약상을 보고 칭찬하며 너도 인기인 넘버 원이 될 수 있다며 격려했다. 토코나츠의 격려로 인해 호에루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가진다. 그동안 쌓은 인기가 얼만큼인지 측정하기 위해 투표소로 왔다.
집계 결과로 토코나츠의 압도적인 1위가 나오자 호에루는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자신이 토코나츠의 속셈의 희생양이 됐음을 알아차렸다.[14] 이것에 단단히 열받은 호에루는 한 대라도 패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며 변신한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류기가 오레인저의 힘으로 토코나츠를 가뒀고 그 틈을 이용하여 인기인 노 원에 흡수당한 청과물 가게 주인을 구해낸다.
인기인 넘버 원의 종합결과때 호에루는 자신이 노 원 괴인을 쓰러트린 만큼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했지만 이변없이 토코나츠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 갑자기 날아온 초록빛 화살을 피하고 잠시 조용해졌을 때 어제 테가소드의 마을에서 만난 스미노가 토코나츠에게 회의가 있으니 얼른 가자는 것을 지켜만 본다. 넘버 원도 뺏기고 제대로 된 한 방도 못 날린 호에루는 꽤나 화가 났으나 리쿠오가 전해준 한 장의 투표 용지에 기분이 풀린다.[15] 잠시 후에 초록빛 화살을 쐈던 반지의 전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변신을 풀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본다.
4화: 변신을 푼 킨지로가 자신의 진짜 정체인 타케하라 죠지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소원을 위해 고쥬저가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나이로 인한 문제가 걱정되는지 류기가 의사 출신 집안이란 점을 떠올리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를 떨떠름해하며 거절하자 그 이상은 부탁하지 않게 된다. 그 후에 홀로 테가소드의 마을에서 홀로 쉬러 왔다가 손자와 다툰 일로 상심힌 킨지로와 재회하면서 가족을 위해 살아왔지만 정작 가족에게 소외당한다는 고독함에 대한 고민과 고뇌를 토로하지 이에 대해 호에루는 냉정하면서도 상냥한 조언을 해준다.
호에루: 그런 건 그냥 욕심이잖아. 그런 삶은 네가 원한 거야. 그뿐이지.
킨지로: 그런가... 그렇네...
호에루: 하지만 가족을 향한 마음은 진심인 거지? 그럼 그걸 전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못 만날 수도 있으니까.[16]
킨지로: 그런가... 그렇네...
호에루: 하지만 가족을 향한 마음은 진심인 거지? 그럼 그걸 전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못 만날 수도 있으니까.[16]
이후, 아이아이저 뱅크시어와 싸우게 되면서 테가소드 옐로에 탑승해 리쿠오, 류기와 함께[17] 아이아이저 뱅크시어를 쓰러뜨린다.
5화: 이치카와 스미노가 자신도 끼워달라고 요청하자 단칼에 거절한다. 이후 항구에서 오지랖 노 원과 싸우고 있을 때 킨지로의 반지를 가로챈 스미노가 뿌린 호신용 스프레이에 당해 반지를 강탈당하지 스미노를 추격하고 반지를 돌려달라고 할 때 스미노는 가방에서 가짜 반지를 하나 꺼내서 다리 밖으로 던져 시선을 끌고 다시 도망간다.
곧 버려진 창고에 와서 아이들에게 둘러싼 스미노를 구해주지만 스미노는 반지를 뺏긴 걸 잊었냐며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호에루는 반지를 반드시 되돌려 받을테니 상관없다며 보호해준다. 아이 앞으로 다가가려는 순간 오지랖 노 원의 쇠사슬에 의해 기둥에 묶인다.
오지랖 노 원은 스미노에 대해 진정한 오지랖을 부리겠다며 스미노의 여동생의 머리띠를 보여주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증거 물품 따위는 아무런 조작 없이 그대로 손에 넣을 수 있으며 범인의 지문이 다수 묻어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머리띠를 그냥 넘겨주는 것은 단순한 친절이니 호에루를 죽이는 조건을 걸고, 오지랖 노 원은 스미노를 위해서라는 말로 어차피 반지를 모을 경쟁자를 지금 죽여서 줄이는게 낫지 않겠냐는 식으로 위선을 떨었다. 스미노가 망설이는 모습을 드러내자, 드럼통에 불을 붙여서 호에루를 죽이지 않으면 머리띠를 불태우겠다고 조바심 내게 만들었다.
스미노: 미안하게 됐어. 네게 원한은 없지만 말야...
호에루: 내 목숨 따위는 어차피 싸구려야. 얼른 죽여.
스미노: 닥쳐! 나는 오토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할 거야!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호에루: 너는 진짜로 이거면 충분한 거야? 너의 진정한 소원!
스미노: 나의... 소원...
호에루: 반창고, 보고 있었다. 그게 진정한 네 모습이 아니었냐?
스미노: (오토와의 과거를 회상하고는)...나의... 진정한 소원...!
호에루: 내 목숨 따위는 어차피 싸구려야. 얼른 죽여.
스미노: 닥쳐! 나는 오토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할 거야!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호에루: 너는 진짜로 이거면 충분한 거야? 너의 진정한 소원!
스미노: 나의... 소원...
호에루: 반창고, 보고 있었다. 그게 진정한 네 모습이 아니었냐?
스미노: (오토와의 과거를 회상하고는)...나의... 진정한 소원...!
호에루에게 칼을 겨눈 스미노는 자신의 여동생을 빼앗은 범인에게 복수 할 수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강하게 외치지만 진정성이 없었다. 그런 마음을 한 번에 알아본 호에루는 자기 목숨 따위는 괜찮으니 정말로 원하는 것이 맞는지 진정한 바람이 뭐냐고 되묻는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반지를 돌려 받고 리쿠오, 류기와 함께 아이 군단을 막는다.
전투가 끝난 뒤에는 스미노가 누가 복수를 그만 뒀냐고 따지더니 그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며 여동생을 납치한 범인을 반드시 잡아서 패버리겠다고 다짐하저 그 말에 찬성한다. 그리고 범인이 잿빛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6화: 아르바이트에 또 짤린 탓에 아예 그냥 테가소드의 마을을 벗어나 테가소드 레드를 자신의 집으로 삼는 자급자족을 시작했으나 당연히 류기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려서 당장 그만두고 얌전히 돌아오지 않으면 자동차를 집어던져주겠다[18]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끌려온다. 그때 갑자기 뉴스에서 아타미가 총리직을 사임하게 될 위기에 놓인 것에 당황해하다가 브라이던으로부터 받은 초대장에서 아타미가 브라이던과 협력을 선언함과 동시에 도전장을 던진 것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후, 초대장을 받은 대로 도전장소인 옛 일본 성의 외형을 그대로 딴 토코나츠 성을 찾아와 아타미와 겨루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아타미는 유달리 유치하다 싶은 술래잡기, 피구, 소꿉놀이 같이 어린 시절의 놀이를 대결 종목으로 삼기만 했고 이를 태연히 받아들이며 도전에 성공한 나머지 멤버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이해를 못해서 도전을 하지 않았으며 다른 멤버들이 노 원 세력과 싸우러 간 사이 아타미가 자신과 놀지 않으면 싸우러 갈 수 없음을 밝히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소꿉놀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다 이내 흠칫해하며 떨떠름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타미는 무리하게 참견하면서까지 호에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고 결국 호에루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과거사를 밝혔다.
"나는, 형제 둘뿐인 평범한 가족이었어. 하지만 어느 날, 형이랑 같이 숲에서 놀고 있었더니... 알아챘을 때는, 전혀 모르는 장소에 들어와 있었어 노 원들이 사는 노 원 월드에... 같이 길을 잃은 녀석들도 있어서 나는 그 동료와 함께 필사적으로 도망쳤어. 도망치고, 도망치고, 그래도 떨쳐내질 못했어. 형도, 저기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도 잃어버리고는 10년 정도 된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돌아와버렸지. 그런데... 아빠도, 엄마도, 이미 저만큼 멀찍이 앞서갔더라. 내가 없어진 빈 자리는 이미 메워졌으니, 이제 와서 내 자리가 있을 리가."
10여년 전, 아직 아이였을 때의 호에루에게도 어엿한 가족이 함께하고 있었으나 같이 놀던 형과 함께 영문 모른 채 길을 잃은 실종자들 일행과 다 같이 노 원 월드로 끌려가게 되고 도망을 치면 칠수록 실종자들이 눈앞에서 희생당하는 건 물론 자신의 형과도 생이별을 당하는 등 여러모로 위험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다행히 호에루는 노 원 월드에서 자신을 도와준 의문의 여성의 도움을 받으며 10년이나 살게 되었다가 어느 순간 이유없이 노 원 월드로 끌려왔듯 이유없이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돌아왔을 땐 호에루와 그의 형의 부모는 자신들을 잊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호에루는 자신을 구해준 여성의 조언대로 아무런 바램도, 삶의 이유도 없이 살아가는 외로운 늑대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이 말을 들은 아타미가 호탕하게 웃자 비웃냐며 화냈지만 알고 보니 아타미는 눈물을 폭풍처럼 쏟아내며 슬퍼하는 것을 호탕함으로 애써 감추고 있던 상태였고 그에게서 총리직까지 오를 정도로 그릇과 재능이 뛰어났지만 그로 인해 가족은 커녕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터놓거나 친하게 지내지 못한 채 고독하게 살아야만 했고 그랬기에 테가소드에게 누군가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로서의 관계를 갖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유니버스 전사가 되었다는 과거사를 드게 된다. 그러면서 아타미는 호에루에게 "살아만 있다면 비록 잃은 것과 얻지 못한 것이 있어도 반드시 되찾거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충고를 해주었고 이러한 아타미의 모습에 그 또한 고독의 고통을 이기지 못한 외톨이임을 깨달은 호에루는 그제서야 아타미와 유치하지만 진심으로 함께 친구로서 놀아주었고 그를 통해 도전에 합격한 호에루는 아타미와 함께 변신하면서 노 원 세력과 싸운 끝에 파이어캔들과 배틀을 벌여 승리하게 된다.
아타미:이걸로 나는 반지 쟁탈전에서 탈락이군.
호에루:하지만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안 그러냐? 내가 너의 베스트 프렌드 넘버원이다.
아타미:호에루 군.
호에루:"잃은 게 있어도 생명이 있는 한 다시 되찾을 수 있다." 네 말을 듣고 안심했어. 언제까지고 세상을 등지고 살 수 없다고.
아타미:이것이야말로 해피 그레이트풀 선샤인! 이렇게 있을 수는 없지. 최애의 벗이 생겼으니까! 나는 아직 빛날 수 있어! 다음 선거 전까진 시간이 없어! 다음에 또 만나자. 선샤인 베스트 프렌드!
호에루:역시 따라잡을 순 없을지도...
호에루:하지만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안 그러냐? 내가 너의 베스트 프렌드 넘버원이다.
아타미:호에루 군.
호에루:"잃은 게 있어도 생명이 있는 한 다시 되찾을 수 있다." 네 말을 듣고 안심했어. 언제까지고 세상을 등지고 살 수 없다고.
아타미:이것이야말로 해피 그레이트풀 선샤인! 이렇게 있을 수는 없지. 최애의 벗이 생겼으니까! 나는 아직 빛날 수 있어! 다음 선거 전까진 시간이 없어! 다음에 또 만나자. 선샤인 베스트 프렌드!
호에루:역시 따라잡을 순 없을지도...
이후, 약속대로 아타미와 반지를 건 대결을 한 끝에 승리를 하고서 아타미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고 이에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낸 아타미는 호탕하게 웃으며 호에루와 친구관계가 됨과 동시에 자신의 돈브라더즈 링과 자신이 얻어온 유니버스 전사들의 링을 양도하면서 호에루의 앞날을 축복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떠났고 그런 아타미를 본 호에루는 흐뭇한 웃음으로 역시 따라잡긴 힘들겠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아타미의 앞날을 축복해준다.
그런데 스미노가 상대하면서 쓰러뜨렸던 Mr. 샤이닝나이프 & Mrs. 스위트케이크가 부활하면서 스미노를 공격하자 당황하지만, 그 때 갑작스레 나타나 그들의 공격을 막아낸 대수신의 등장에 어안이 벙벙해지게 된다.
7화: 면접 준비를 하는 중 킨지로가 파티피플 연습한다며 떠들자 다른 데 가서 연습하라고 싸우려고 한다. 이에 류기는 가게에서는 싸우지 말라며 한 손으로 사과를 부수는 괴력을 보이자 진정한다. 류기는 태연하게 부서진 사과를 먹을 거냐며 건내는 데 호에루는 그걸 또 집는다. 오사이 메구루가 찾아와 쿄류저와 아바레인저의 전대 링을 걸고 오므라이스 과제를 내자 특기인 초후각으로 신선한 재료들을 싹쓸이하고, 분담해서 오므라이스 요리를 하던 도중에 킨지로의 시각이 양파에 과민반응하는 바람에 기껏 썰어둔 당근을 엎자 뭐 하는 짓이냐고 따지다가 동료들을 냅두고 왜 혼자서만 하려고 그러냐는 아오이의 조언에 깨달음을 얻어 류기에게 지시를 받고 힘을 합쳐서 오므라이스를 완성한다.
8화: 어릴 적 행방불명된 형 토노 히사미츠와의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다. 하지만 히사미츠의 정체는 쿠온 AI 콘체른의 사장 '쿠온'이자 링 헌터 가류도였고, 형의 정체를 알고 충격받은 틈을 타 쿠온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 동료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이어 파이어캔들이 킹 캔들을 부르자 테가소드 로보를 불러 맞서 싸우지만, 지난번과 달리 막싸움을 벌이다가 빈틈을 너무 많이 내주는 바람에 패배해버리고, 그대로 킹 캔들의 필살기에 끝장날 위기에 처한 순간 텅 빈 인형 따위를 쓰러뜨려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파이어캔들이 스스로 필살기를 거두고 물러간다.
고쥬저를 관두는 호에루 |
9화: 고쥬저를 그만두고 블랙 홀이라는 집사 카페에서 일하게 된다. '양아치 집사 론리 울프'라는 컨셉이라 이전 알바와는 달리 집사 카페의 점장과 나쁜 남자가 취향인 듯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와 칭찬까지 받자 처음으로 기뻐하며 알바에 대한 보람을 느끼던 와중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용으로 카페에 들른 파이어캔들이 손님으로 오게 된다. 파이어캔들이 돈도 안내고 가려고 하자 그를 붙잡았고 어쩌다가 보니 점장에 의해 파이어캔들과 매출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 와중에 파이어캔들이 무전취식범을 봉으로 후려패버리는 광경을 보고는 그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본심을 말한다.
"그래. 난 무서워. 이제 누군가에게 배신당하거나 무언가를 잃고 싶지 않아. 무섭다고. 누군가와 엮이는 게. 그렇다면 혼자가 되는 편이..."
그때 다시 테가소드가 나타나 그를 격려해주고, 4인이 가류도에게 당하고 있는 현장에 오게 되었다. 동료들의 싸우라는 격려를 듣고 다시 일어선 호에루는 리쿠오에게 받은 링으로 다시 변신한다.
"나는 내 세계를 열겠어!"
그 때 테가소드로보 레드 링이 빛이 나고 울프 데칼리버 50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고, 가류도가 소환한 스페이드 에이스, 덴지 레드, 게키 레드를 쓰러트린 다음 가류도와 1:1 대결을 벌인다. 가류도가 패배견이라고 조롱하자
"패배견 좋군. 몇 번 지더라도 그 때마다 정점을 노릴 수 있으니까 말이야! 나는 패배견 넘버 원이다!"
울프 데칼리버 피니시를 날려 가류도에게 승리하고 닌닌저 링을 얻는다. 직후 파이어 캔들이 킹 캔들러를 타고 다시 나타나자 테가소드 레드를 테가소드 데카클로로 합체시켜 다시 한 번 파이어캔들과 결전을 벌여 승리한다.[19] 전투 후, "너 우리에게 무슨 할 말이 있지 않냐?"고 따질 듯이 단체로 웃음으로 압박을 주는 고쥬저 멤버들의 표정에 기가 눌린 호에루는 이들 모두에게 정식으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는 이들이 말한 빚을 갚을 때까지는 남겠다고 약속한다.[20]
2. 극장판
2.1. 극장판 넘버원전대 고쥬저
3. 외전
3.1. 넘버원전대 고쥬저 애니버서리 토론회
4. 둘러보기
슈퍼전대 시리즈 등장인물 작중 행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olding [ 1 - 10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 비밀전대 고레인저 | <colbgcolor=#ffffff,#191919> | <colbgcolor=#fff> 잭커 전격대 | <colbgcolor=#ffffff,#191919> |
배틀피버 J | | 전자전대 덴지맨 | | |
태양전대 선발칸 | | 대전대 고글파이브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 | |
과학전대 다이나맨 | | 초전자 바이오맨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 | |
전격전대 체인지맨 전격전대 체인지맨 | | 초신성 플래시맨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
- [ 11 - 20 ]
- ||<tablewidth=100%><width=25%><colbgcolor=#fff>
광전대 마스크맨
빛의 전사 마스크맨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width=25%><colbgcolor=#fff>
초수전대 라이브맨
평화의 전사 라이브맨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터보유격대
지구전대 파이브맨
조인전대 제트맨
공룡전대 쥬레인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초력전대 오레인저
격주전대 카레인저
- [ 21 - 30 ]
- ||<tablewidth=100%><width=25%><colbgcolor=#fff>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width=25%><colbgcolor=#fff>
성수전대 긴가맨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 펼치기 · 접기 ]
- 하쿠아 료우가(유키)
산죠 유키토(타이)
이츠카 란루(루란)
아스카
나카다이 미코토(미토)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파워레인저 S.P.D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굉굉전대 보우켄저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 [ 31 - 40 ]
- ||<tablewidth=100%><width=25%><colbgcolor=#fff>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width=25%><colbgcolor=#fff>
염신전대 고온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
- [ 41 - 50 ]
- ||<tablewidth=100%><width=25%><colbgcolor=#fff>
우주전대 큐레인저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width=25%><colbgcolor=#fff>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 야노 카이리
(윤새벽)
요이마치 토오마
(초신성)
하야미 우미카
(서은하)
타카오 노엘
(임노을)
아사카 케이이치로
(오한빛)
히카와 사쿠야
(이윤슬)
묘진 츠카사
(한주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기계전대 젠카이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
임금님전대 킹오저
파워레인저 킹덤포스
폭상전대 분붐저
파워레인저 붐붐포스
넘버원전대 고쥬저
- [ 외전 ]
- ||<tablewidth=100%><width=25%><colbgcolor=#fff>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width=25%><colbgcolor=#fff>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width=25%><colbgcolor=#ffffff,#191919>
||
[1]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손가락들 사이에 하나씩 끼워서 들었는데 마치 늑대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2] 사실 강도가 나타나기 전에도 워낙 고객 응대가 형편없어서 잘리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었다.[3] 심지어 그를 패던 양아치 한명이 강펀치를 있는 힘껏 휘둘러 얼굴을 쳤음에도 고개가 돌아가긴커녕 오히려 고정되어 버텨냈고 그 상태에서 살기를 담아 노려보자 양아치들이 질림 반 기겁 반으로 폭력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준다.[4] 이때 그의 회상에서 등장한 배경은 현실과 사뭇 다른, 네온사인이 가득하며 어두컴컴한 도시였다. 이곳은 다름 아닌 노 원 월드, 그것도 노 원 월드 브라이던의 기지 근처였다.[5] 당장 줄 돈이 없다보니 집에 돌아가서 돼지 저금통을 깨고 50엔 동전을 5개 챙겨왔다. 그리하여 남은 돈은 10엔 동전 8개, 5엔 동전 1개, 1엔 동전 5개로 총 90엔과 우체국에서만 쓰이는 채권용 우표 110엔, 85엔만 남았다.[6] 뱌쿠야는 반지를 가진 사람끼리 싸우는 것보다 세계평화가 먼저라며 자신은 류기와 협력관계를 이루었으니 호에루도 같이 하자고 제안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함께 할 생각 없다며 거절했다.[7] 호에루는 거진 조정석을 눕다시피 등받이에 기댄 상태에서 조종 레버를 발로 까딱거리며 세상에 이런 날먹이 있냐며 만족했다.[8] 이때, 어디서 얻어온지 모를 식빵 테두리와 병우유로 끼니를 때운 것도 모자라서 구멍난 양말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며 꽤나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9] 파헤친 곳에는 이미 보물이 발견되었고 류기는 어부지리로 획득했다.[10] 이때 호에루가 뒤졌던 곳은 쓰레기통과 자판기 밑이라는 점에서 얼마나 가난에 찌들었는지를 볼 수 있다.[11] 당장 월세를 내기 위해 뱌쿠야와 류기에게 어제 찾았던 보물의 행방을 물었는데 류기는 경찰에게 신고했고 뱌쿠야는 노부부에게 싸인까지 해주며 돌려줬다고 했다.[12] 리쿠오는 예민한 청력, 류기는 괴력이 있다고 설명한다.[13] 꽤나 무서운 표정으로 말했기에 사람들이 기겁하며 도망갔다.[14] 호에루를 돕고자 한 토코나츠의 모든 행동이 대중들에게는 외톨이 청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도와주는 선의로 비춰지는 결과를 낳았고 이것이 인기로 이어진 것이다.[15] 투표한 사람은 청과물 가게 주인이며, 자신을 구해준 붉은 히어로인 고쥬 울프에게 1표를 줬다.[16] 호에루는 어린 시절에 가족을 모두 잃어버리고, 가족은 아닐지언정 자신을 도와주던 조력자까지도 잃어버린 고통으로 트라우마를 앓고 있던 상황인지라 누구보다도 가족을 떠나보낸 뒤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킨지로에게 여러 모로 공감대를 느끼는 만큼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이때의 호에루는 본연이라 할 수 있는 평소의 사나움과 대비되는 상냥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셈.[17] 그런데 이 과정이 여러 모로 골때리는데, 같이 한 메카에 타면서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폼 체인지 때마다 이전 파일럿을 밖으로 쫓아내는 것으로 주도권을 가져갔다.[18] 심지어 본인의 차도 아닌 남의 차를 집어던지려 하는 광기를 보여준다.(...)[19] 이때 배틀 보이스가 "WINNER! 토노 호에루!"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20] 호에루가 멤버들에게 진 빚은 류기의 카페 외상값, 킨지로의 만화책 대여 연체료, 스미노의 아르바이트 중계 수수료이며, 리쿠오는 자신의 미소가 유료라는 식으로 빚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