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큐레인저 본편2. 극장판/V시네마
2.1. 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오브 스팅거2.2. 우주전대 큐레인저 THE MOVIE 게스 인더베이의 역습2.3.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2.4.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
3. 같이 보기1. 큐레인저 본편
5화에서 첫 등장. 사쿠마 지로(최지후)라고 하는 남동생이 있으며 자크 매터에게 통치당하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큐레인저의 도움마저 거절하는 겁이 많은 어른들과 달리 자크 매터에게 맨몸으로 돌을 던지면서 대항할 줄 아는 개념 있고 용감한 소년으로 지구가 이런 꼴이 되었기에 자신이 히어로로서 싸우겠다고 결심해서 이런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이미 정의의 마음까지 사라져버린 지구에 남겨진 최후의 희망.[1][2]결국 쟈크 매터에게 반항하는 자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엘리드론의 명령으로 스팅거에 의해 인질로 잡힌다. 하지만 감옥에서도 동생을 챙겨주는 코타로에게서 자신의 형의 모습을 본 스팅거는 즉결 처형에 반대하면서 사쿠마 형제를 은근히 챙겨주었고, 나중에 스팅거가 쇼 론포에 의해 뿌려놓은 스파이란게 밝히면서 배신하는 순간 풀려나게 된다. 이후 희망을 조금이나마 가지게 된 민간인들과 함께 큐레인저를 응원한다.
처음에는 스팅거의 본심을 드러내기 위한 1회성 등장인물처럼 보였지만, 성에 곰을 의미하는 쿠마가 들어가 있고, 히어로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과 코구마 스카이블루가 큐레인저 멤버중 최연소 멤버라는 정보가 공개되면서 처음부터 코구마 스카이블루의 유력한 후보자로 예상되었고 잡지 정보를 통해 큐레인저 최초의 지구인 전사가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코구마 스카이블루는 스팅거랑 파트너가 되며 류테이오 합체시에도 함께 참가한다고 한다. 마침 첫 등장이 스팅거랑 엮였던 것도 이를 암시한 것.
입고 있는 패딩조끼의 색이 딱 봐도 하늘색이라 사전 유출된 스카이블루와의 관련성을 예상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첫 등장시부터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지구인 어른들과 대조되는 밝은 하늘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는 마음이 이미 어둠에 뒤덮여 자신들의 색을 잃은 어른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분명한 색을 가진 히어로=슈퍼전대로 각성할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었던 것. 이로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후신성 코우 이후 24년 만에 어린이 및 청소년 신전사가 나오게 되었다.[3]
8화에서 재등장, 망원경으로 큐레인저를 관찰하면서 그들을 찾아다녔던 듯하다. 이때 붙어다니던 동생 지로도 없고 짐도 꽤 많은 걸로 보아 가족들한테도 비밀로 하고 작정하고 나선 듯. 자신을 큐레인저에 편입시켜 달라고 하자 스팅거가 오리온 호로 데리고 오긴 했지만 이후 스팅거는 가루와 랩터를 구하러, 쇼 론포도 큐레인저를 구하러 나가는 바람에 졸지에 집지킴이가 되어버렸다.
9화에선 자신도 큐레인저가 되고 싶다며 떼를 쓰는데, 이때 본인을 혼내는 하미를 보고 또 아줌마라고 불렀다가[4] 하미의 분노를 유발해 맞을 뻔한다. 도망 다녔기에 하미에게 맞지는 않았지만.
10화에서 큐레인저가 되고 싶어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동생 지로에게 큐레인저가 되어서 쟈크 매터를 끝장을 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오오구마 큐타마의 영혼으로 등장한 前 리벨리온 총사령관 빅 베어에게서 '너무 어리기 때문에 싸움에 참전하게 할 수 없다'라며 계속 거부당하지만 럭키의 일침과 코타로의 굳은 결심에 생각을 바꾼 빅 베어의 도움으로 코구마 큐타마를 획득, 10화 후반부에 코구마 스카이블루로 변신해 럭키와 함께 다이칸 모즈마를 무찌르게 된다.
11화에서는 자신을 유독 불편하게 여기는 스팅거에게 반항하지만, 이내 스팅거의 본심을 알게 되면서 그와 협공도 하고 그를 '형'이라고 부르는 등 11화 초반에 비해 훨씬 발전한 관계가 되었다. 후반부 거대전에서 자신의 전용기인 쿠마 보이저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한 건 덤.
13화에서 스콜피오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팅거와 챔프를 배웅해주고 훈련을 위해 리벨리온 본부로 떠나게 된다.
17화에서 리벨리온에 있는 자신이 오랜만에 오리온호에서 쇼 론포와 연락하는데 '빛 큐타마'를 오리온 호에 보내고 챔프, 스팅거 상태를 질문을 받게 되다가 자신은 챔프는 수리를 위해 검사 받고 있는 상태이며, 스팅거는 '죄책감을 느낀 상태에 앉아 있다.'는 답을 해주게 되며, 쇼 론포에서 그 둘을 잘 지켜봐 달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19화에서는 오리온호에서 자신은 쇼 론포에게 스팅거가 없어졌다는 보고를 하며, 자신도 걱정된다는 얘기를 하고, 또 쇼 론포가 챔프의 상태에 대해 질문을 하자 자신은 순조로워진다면서 다만 아직 시간은 걸린다는 답변을 하면서 쇼 론포도 나중에 일이 또 생기면 언제든 보고하라는 얘기를 들으며 마무리.
20화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오리온 호로 돌아오고 자신은 양큐타마에 남긴말 스팅거가 한말을 듣자 격분하여 용서 할수없다며 오리온호에 나가게 되고 이후 큐레인저 일행를 원망하는 지구인들에게 '큐레인저를 나쁘게 말하다니 지구가 망한다니 나도 싫다. 그래도 정말로 괜찮은 거냐,' 이런 한마디 하지만 지구인들이 계속 돌을 던지자 럭키가 자동으로 조용히 시키게 하며 이후 자신은 큐레인저 일행들과 함께 스콜피오와 대적하러 나서게 되고 자신은 좀비화로 세뇌당한 스팅거를 상대 하게 되나 일시적으로 얻어 맞다가 스팅거의 맹독 공격을 하자 자신은 싸울려는 의지로 그 맹독 공격을 팅겨내고 자신은 "난 절대로 약하지 않다. 지켜야 할 사람도 있고 도와주는 동료도 있다. 지구인도 싸울 수 있다. 스콜피오 너 따위에게도 비하자면 강하다." 이러한 일침을 하며 럭키에게 해독제를 건네 받으며 자신은 그 해독제로 스팅거를 치료하며 스팅거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주게 된다.
21화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스콜피오와 맞서 싸운다. 핀치에 몰린순간 챔프가 복귀했고, 스콜피오에게 대반격과 역습을 가하여 그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후 돈 아르마게의 메테오공격에 스콜피오가 동생과 그 동료들을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하는 것을 지켜보고, 깨어난 아르고선의 안으로 들어간다. 럭키와 함께 그안에있던 냉동캡슐을 열자, 그 안에 있던 사람은 바로 오오토리 츠루기였다. 츠루기와의 대면식을 치르고, 곧이어 츠루기가 혼자서 인더베이들과 모라이머즈들, 마다코까지 한꺼번에 차례차례 때려부수는 것을 보자, 할말을 잃게 된다.
스콜피오 사건 종료후 오리온 호에 귀환하여 모두의 모습을 본뜬 인형을 각자에게 나눠준다. 사실 스팅거의 인형만 본인이 만들었고, 나머지는 모두 스팅거가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스팅거 본인이 바로 뒤에서 나타났다.[5]
25화에서는 행성 토키에 가서 시계 큐타마를 찾기 위해 갔다. 자신이 태엽감는 곳에 가서 시계태엽을 돌리려 하는데 이전에 죽었던 자신의 어머니[6]가 실체화 등장하였고 만나서는 지로가 아저씨랑 같이 잘 지냈다고 얘기하고 이후 태엽을 돌리려하자 자신의 어머니가 소멸되려고 하자 다시 역으로 태엽을 되돌리지만 이때 테추가 다시 나타나서 자신과 어머니가 끝장날 위기에 처하나 스팅거와 챔프가 나서서 다행히 그 위기에 벗어난다.
그가 망설이는 모습을 본 츠루기가 태엽을 돌릴 것을 종용하지만 어머니가 사라질까봐 태엽을 돌리지 못하고, 싸우고 올테니 어머니에게 기다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테추를 잡으러 뛰쳐나가지만 곧 츠루기가 쫓아온다.
츠루기에게 태엽을 돌려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면 엄마가 사라져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그 말을 들은 츠루기는 그것은 스스로 결정해야하며, 결정하지 않으면 멈춰 있게 되는데 코타로 본인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되묻는다. 그 질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쟈크 매터를 쓰러트려서 우주의 평화를 되찾고 싶다면서 답하고 엄마에게 작별을 하기위해 태엽을 돌리러 가겠다고 결심하지만 돌아가는 길에 테추에게 방해받게 된다.[7] 그때 다른 일행들이 지원을 오고, 스팅거와 챔프가 어머니를 데려온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싸움을 지켜봐달라고 소리치고는 변신하여 테추를 상대한다. 처음에는 하미와 함께 테추의 양팔을 묶었고, 그사이에 스팅거와 챔프, 럭키와 츠루기가 공격을 퍼부었다. 텟추는 쟈크 매터에 맞서 보잘것없다고 말하자 철퇴를 휘두르며 저항하지만, 코타로는 보잘것없지 않다고 말해 철퇴를 밟고 뛰어올라 큐 스피어로 테추를 공격한다.
테추가 발산한 구형태의 에너지에 맞서 오오구마 큐타마로 거대화하여 축구공처럼 걷어차버리고, 테추를 띄워 그사이에 다른 동료들이 테추를 공격하자, 아직 떠있는 테추에게 큐 블래스터로 공격한다. 그리고 피니시를 날리고, 된통당한 테추가 거대화로 덤비지만 큐타마진으로 맞서 결국 테추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엄마! 나, 우주를 꼭 구할게... 약속할게!”
테추를 쓰러트린 후, 어머니는 멤버들에게 코타로를 부탁하게 되고, 코타로가 태엽을 돌리자, 그렇게 모자는 서로 껴안은 뒤 완전히 이별한다. 그리고 그렇게 손에 얻은 시계 큐타마를 츠루기에게 건네준다.31화에서는 어캠버와 세뇌된 나가가 밸런스와 큐레인저 일행들을 불러내려고 가루와 인질로 잡혀있는 모습이 나온다. 아무래도 30화에 등장이 없었던 건 이 때문인 듯, 본인과 가루는 스팅거에게 구출된다.
34화에서 변장한 챔프를 아규 쥬베라고 부르는 가루를 보자 바보냐는 질문을 한다.
39화에선 챔프가 마다코에게 납치되고 안톤 박사가 만든 가상 세계에 빠지는데 다들 의상이 우스꽝스럽게 변한데 비해[8] 용사가 되었고 타 멤버에 비해 활약도 간지났다.[9]
45화에서 오랜만에 동생인 지로하고 재회를 하던 중에 갑자기 나타난 안톤 박사하고 전투를 벌이던 중 우주를 파괴한 박사라고 영원히 기억 될 거라는 그 한테 "아무도 없게 되면 기억해줄 사람이 없잖아. 바보 아냐?"라며 돌직구를 날린다.[10] 결국 분노가 폭발한 안톤 박사한테 납치된 지로를 보게 되고 위기에 처하던 그 순간 스팅거가 지로를 구해주고 안톤 제로호하고 전투를 돌입한 뒤 거대화된 안톤 박사가 제로호하고 분해되자 럭키한테 시시 큐타마를 받은 다음 큐렌오에 탑승하게 되고 안톤을 붙잡은 다음 그대로 던짐과 동시에 오리온 배틀러가 마무리를 짓게 되고 안톤 박사와 제로호를 물리치는데 성공 한다.
48화에서 돈 아르마게를 쓰러트리고 2년 뒤에는, 여전히 리벨리온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 극장판/V시네마
2.1. 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오브 스팅거
2.2. 우주전대 큐레인저 THE MOVIE 게스 인더베이의 역습
케르베로스를 이용해서 게스 인더베이로 지구를 없애버리려고 하는 쟈크 매터 독립 부대의 야망을 막기 위해 동료들과 합류한다.2.3.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
하미가 네오 큐타마를 훔쳤다는 말을 듣고, 스팅거, 랩터와 함께 현장 조사를 하러 오지만 바스타 타 조로키아가 나타나자 변신하지 않은 채 큐 스피어를 들고 그와 싸우지만 밀린다. 이후, 하미의 편을 들며 하미를 체포하려는 팀과 대립하게 되는데, 자신은 챔프와 함께 스팅거와 싸우지만 2대1임에도 밀린다.이후에는 스파다와 함께 활동하는데, 바스코가 나타나자 다시 그와 대립하였고 이번엔 변신까지 해서 싸우지만 스파다와 힘을 합쳤음에도 밀린다.[11]
2.4.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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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쿠마 형제를 제외한 지구인들은 그야말로 닫힌 사회의 모습 및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다른 곳에서 온 타지인이라지만 다이칸에게서 기껏 구해줬는데, 오히려 너희들 땜에 우리만 더 고생하게 생겼다며 화를 냈다. 심지어 이어서 한다는 말이 "우리는 애들의 꿈을 바치면 넘어갈 일이다." 그야말로 자기 보신을 위해 애들의 동심을 파괴하게 내버려두는 격. 얼마나 어이 없는지 럭키도 꿈을 잃고 살아가는 건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화를 낼 정도였다. 하지만 5화에서 이들 형제가 자크 매터에게 돌을 던지고 (그 유명한 '지구에서 꺼져라!'짤)# 당당하게 맞서고 큐레인저가 쟈크 매터와 싸우는 것에 감명을 받아 큐레인저를 응원했었지만...[2] 20화에서는 더한 횡포를 보이는데, 큐레인저가 지구에 안 왔었다면 지구가 폭발할 일이 없었을꺼라고 큐레인저를 내놓으라는 스콜피오의 협박에 따라 큐레인저에게 비난과 야유를 퍼부었다. 이에 코타로가 같은 지구인이라고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었고, 심지어 큐렌쟈가 수 차레나 지구 지킨 은혜도 모른 체 돌까지 던졌다. 이에 화가 난 럭키는 코타로에게 날아오던 돌을 손으로 잡고 "지구는 우리가 구해줄께! 그러니 너희는! 가만히 숨어있어!"라고 소리쳤다.[3]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신전사인 킹 레인저는 소년 캐릭터지만 설정상 나이는 6억세이다.[4] 5화에서도 두 번이나 하미를 아줌마라고 했다.[5] 스팅거의 말에 의하면 전갈자리계에는 바느질의 소양이 있기 때문이다.[6] 배우는 하타 미즈호. 굉굉전대 보우켄저 38화에서 고양이 소녀 미유,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36화에서 신켄 골드의 카레 가게를 취재한 리포터,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43·44화에서 아동 센터 선생님인 카와이 나미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분명 초등학생 고학년 아들을 둔 어머니역인데 배우는 89년생으로 아직 서른도 되지않은 아가씨이다. 외모도 코타로만한 나이의 아들이 있다고 하기엔 너무 젊어 보이기도 했다. 죽었을 당시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젊어 보이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사실 사망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코타로가 큐레인저가 되기 얼마전이다.[7] 여기서 어머니가 죽은 이유가 나온다. 병이 깊어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쟈크 매터의 침략, 억압으로 인해 병원도 제대로 가지 못했고, 결국 그렇게 병이 깊어져 숨을 거둔 것이다. 그래서 코타로가 엄마를 돌아가시게 만든 쟈크 매터한테 분노하고 복수하기 위해서 큐레인저에 들어가려고 했던 이유중의 하나이다.[8] 럭키는 마녀, 스파다는 웃통 깐 바이킹, 스팅거는 둘은 가볍게 씹어주는 삐에로가 됐다.[9] 츠요 인더베이 전에서도 본인이 츠요 인데베이를 끝장냈다.[10] 이때 코타로가 한 말이 안톤 박사의 머리 속에 세 번이나 울린다.[11] 사실 바스코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이 정도만 해도 잘 버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