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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 오징어 게임 시즌 2~3 집단 및 무리 타노스 팀 |
| <colbgcolor=black> 타노스 팀 | |
| <colcolor=purple> 유형 | 악역[1] |
| 등장 작품 | 오징어 게임(시즌 2) 오징어 게임(시즌 3) |
| 투표 | O |
| 구성원 | 타노스, 김남규, 박민수, 세미, 경수 |
1. 개요
시즌 2에서 등장한 집단이며 5인 6각때 만들어졌다. 시즌 3에서는 원래 패거리가 총 5명인데 이미 시즌 2에서 3명[2]이나 죽었기에 사실상 시즌 3에서는 활약이 별로 없다.2. 집단 구성원
2.1. 타노스[3]
| |
초반부터 등장했으며 같은 코인투자 피해자인 남규와 친해지며 명기를 못마땅하게 대하고 첫 번째 게임에서 자신의 짝사랑이 죽자 당황하여[4]얼른 십자가 목걸이를 꺼내 마약을 흡입하는데 이때부터 미쳐서 참가자들을 뒤에서 밀쳐 3명을 죽인다.
2.2. 김남규
| |
남규요...[10]
타노스 개병신 같은 새끼. 사람을 존나 무시하고 있어, 씨발놈이...
세미 누나... 이 씨발년아...!
야, 민수야. 민수야. 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 잘못했어요, 내가. 어, 야, 나 그거 없으면 안돼. 야, 진짜, 진짜! 아, 제발. 아, 진짜, 제발, 미안해. 아, 죄송합니다, 나 그거 없으면...[11]
펜타곤 클럽 MD이며 코인투자 피해자로 타노스와 친해지며 민수를 괴롭히고 세미와 대립한다.
5인6각때 팀이 선정됐는데 민수를 괴롭히며 세미에게 욕을 먹자 대립하게 된다.[12] 그래도 어찌저찌 통과하고 민수를 계속 괴롭히며 세미랑 대립하다가 타노스가 서열정리를 해서 일단락된다. 세 번째 게임에서는 아에 타노스랑 같이 마약을 먹어 이때부터 정신이 반쯤 나가게 된다. 민수가 X를 누르자 화장실에서 협박하다가 화장실 패싸움이 벌어진다.[13] 타노스가 죽자 바로 목걸이부터 챙기고 타노스 목에 포크를 빼서 331번을 찔러 죽이고 67번에게 칸막이로 구타당한다.[14] 불이 꺼지기 전 마약 과다복용을 하며 완전 미쳐버린다.[15] 불이 꺼질 때 참가자들을 죽이며 평소에 악감정이 있던 세미를 죽여버린다. 이후 4번째 게임에서 빨강 팀에 배정받고 같은 팀에 배정받은 민수를 약올린 뒤 명기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이후로 명기와 함께 2명씩 죽여 통과하나 경쟁자들을 더 제거해야한다면서[16] 파랑 팀들을 죽이고 다니기 시작한다.[17] 하지만 목걸이를 잃어버리자[18] 바로 금단 증상이 와 결국 X에 투표하였다. 하지만 임정대 패거리는 멈출 생각이 없어 O를 누르고 줄넘기 게임에서는 고소공포증까지 올라와 절망에 빠지나 민수가 목걸이 얻고싶으면 다리를 건너가라면서 목걸이를 다리에 던져버린다. 살기 위해 결국 첫 번째로 출발하고 줄을 잘 뛰어넘으며 목걸이를 주웠으나 안에는 약이 없었다.[19] 이때 다시 한 번 더 절망하다가 줄에 걸려 떨어져 죽는다.[20]
2.3. 세미[21]
"너 이름이 뭐야?"[22]
"나랑 가자."[24]
다른 참가자들은 안 믿고 민수에게만 의지하고 남규와는 대립하는 패거리 일원이다.5인6각때 처음 등장하며 타노스가 팀을 제안하자 수락하고 통과한다. 이후로도 남규와 계속 대립을 하자 타노스가 서열정리를 해준다.[25] 3번째 게임에서 3명을 부를 때 민수가 가위를 내자 얼떨결에 가위바위보에서 졌기에 타노스 패거리에게 버림 받는다.[26] 이후로 민수에게 실망해 혼자다니며 X를 투표한 후 과다복용을 하여 정신이 아에 나간 남규에게 포크로 난도질 당해 죽는다.
2.4. 박민수
저 민수요.
타노스 패거리 중 가장 오래 살아남은 참가자.[27]5인6각 팀 선정 시간때 세미와 함께 타노스에게 팀을 제안받고 이를 수락한다. 남규가 계속 괴롭히자 겁을 먹으나 옆에서 타노스와 세미가 보호해줘 안심해한다. 타노스의 설득과 남규의 협박으로 O에 투표하고 3번째 게임을 진행하는데 경수가 버림받자 안타까워한다. 이후로 세미를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타노스와 남규가 데려간다.[28] 마지막에는 본인이 버림받으나 선한남과 짝을 이뤄 함께 들어간다. 숙소로 돌아왔을 때는 타노스와 남규가 O 투표하라고 하나 세미에게 미안했는지 세미 따라서 X를 눌렀다. 화장실에서 O 누르라고 협박받으나 명기가 도와주며 화장실 패싸움이 벌어지자 민수는 얼른 숙소로 도망갔다. 불이 꺼져 싸움이 날 때도 콜라병을 주워서 침대로 올라가고 세미를 죽이려는 남규에게 콜라병을 던지나 못 맞췄다. 세미가 깨진 콜라병 조각으로 남규를 찌르려다가 실패하고 남규가 세미를 죽이는데 이때 민수는 겁을 먹어 아무 것도 못 하고 귀를 막고 숨어만 있었다. 이후로 세미가 죽은 걸 보고 슬퍼한다. 4번째 게임에서 빨강 팀에 배정받고 당연히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다가 남규 목걸이를 줍고 약을 먹자 각성하여 용궁 선녀를 죽이고 통과하여 다음 게임의 투표에서 O를 눌렀다.[29] 5번째 게임이 시작되고 안절부절 못 하는 남규에게 목걸이를 보여주고 다리에다가 던져 먹고싶으면 가서 먹으라고 한다.[30] 결국 남규가 첫 번째로 출발하는데 이미 민수는 약을 빼돌렸기에 목걸이에는 약이 없었으며 남규는 이에 충격을 받고 떨어져 사망하자 통쾌해한다. 해병남이 앞에서 길을 막고 김기민은 뒤에서 길을 막자 다시 겁을 먹어 마지막 하나 남은 약을 복용한다. 해병남이 죽고 임정대 패거리가 통과하자 민수도 철수를 쳐다보고 웃다가[31] 얼른 오라는 기훈을 보고 통과한다. 최후의 만찬때 금단 증상으로 인해 아무 것도 못 하고 물만 마시고 투표때도 X를 누른다.[32] 6번째 게임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탈락할 위기에 놓이는데 이때 세미의 환상을 보자 삶을 포기하며 세미의 손을 잡고 떨어진다.[33]
2.5. 경수
| |
래퍼 타노스 맞죠? 내 랩으로 인류의 절반을 죽이겠다~ BAAM~
타노스의 광팬이자 타노스 패거리중 최초 탈락자.첫 번째 게임을 하기 전 사진 찍으러 갈 때 타노스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35] 이후로 타노스 패거리에 합류했으며 두 번째 게임이 끝나고도 O를 투표한다. 하지만 세 번째 게임에서 4명을 부를 때 타노스에게 바로 배신 당하고 사살 당한다.[36]
3. 집단과 우호적인 관계
3.1. 강미나
타노스가 처음 보자마자 반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되기 전 꼬신 뒤 미나도 맘에 드는 듯 게임을 같이 진행한다. 허나 타노스가 벌이 앉았다는 말을 해버려서 미나가 본인도 모르게 날뛰어 탈락해 최초 탈락자가 된다.
3.2. 400번
"타노스 맞아?"
"에이~ 그냥 찍으면 안돼요? 핸드폰 가져가서 사진 못 찍잖아요, 네?"
타노스의 팬이다.사진을 찍을 때 팬이라면서 같이 찍어달라고 했으나 관리자에게 지적 당했다. 이후 팬인 걸 떠나 X에 투표하며 숨바꼭질 때 276번한테 살해당한다.
4. 집단과 적대 관계 참가자
4.1. 이명기
| |
"너 그 머리로 랩은 어떻게 외우냐? 아 맞다~ 너 그때 결승에서도 절었지~?"[40]
"이거 투표 방해야."[41]
타노스의 최대 원수.게임이 시작되기 전부터 코인투자 피해자인 타노스와 김남규가 명기에게 시비를 걸며 계속 대립관계를 유지했으나 명기가 타노스를 죽인 뒤 평소에도 타노스에게 악감정이 있던 남규가 고맙게 생각하며 4번째 게임부터는 타노스 패거리와는 아니지만[43] 남규와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44]
4.2. 세미
4.3. 오영일
5. 작중 행적
5.1. 시즌 2
| | ||
| ※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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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3 | 임정대, 김기민 | |
| 시즌 전체 | 프론트맨 | }}}}}}}}} |
타노스와 남규가 민수와 세미와 경수를 섭외하고 경수가 짝짓기 게임에서 죽고 타노스가 화장실 패싸움 도중 사망하고 세미가 같은 패거리인 남규에게 포크로 난도질 당해 죽었으며 패거리 일원은 민수와 남규만 남아 사실상 패거리가 해체된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5.2. 시즌 3
앞에서 서술했 듯이, 사실상 패거리가 해체된 것이라 별다른 비중은 없지만 남규가 패거리와 적대 관계인 명기와 동맹을 맺어 4번째 게임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을 탈락 시켰으며 민수는 남규의[51] 목걸이를 훔쳐 약을 복용하고 5번째 게임에서 남규를 죽게 만들었다. 6번째 게임에서도 금단 증상으로 인해 X에 투표하자 임정대 패거리에게 목표 제거 대상이 되고[52] 결국 명기에게 철봉으로 밀려 떨어져 사망함으로서 타노스 패거리의 일원들은 모두 사망하였다.6. 평가
타노스라는 캐릭터 하나만으로 밈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타노스가 남규를 남수라고 부름으로서 관객들 사이에서도 '남수'라고 부르는 게 유행이 되었으며 "경수, you out!"도 유행이 돼 노래로도 따로 만들어지고 동시에 캐릭터들도 인기가 많아졌지만 시즌 2에서 타노스 캐릭터를 너무 일찍 죽여버린 바람에 시즌 3에서는 별 밈이 없었으나 타노스의 성격을 계승한 남규가 사랑을 했다 노래를 다시 유행 시켰으며 타노스 흉내를 내 지구인 절반을 죽이자는 드립까지 쳐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팀을 전반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완전 난장판이었다. 우정이나 팀워크 등을 눈꼽 만큼도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서로가 서로를 죽여버렸다. 틈만 나면 배신과 다툼이 오갔으며 세미와 김남규는 허구한날 다투기만 했고, 리더랍시고 이를 방치하면서 저질드립이나 치는 타노스 까지 뭐 하나 제대로된게 없다. 결국 이때문에 시즌 3에서는 흐지부지 잊혀지게 되었다.
물론 타노스와 김남규가 박민수를 잘 대해주긴 했지만, 단지 O를 누르게 만들어 투표에서 승리하려는 목적 뿐이었고 정작 박민수에게 진정한 호감은 일절 가지고 있지 않았던걸로 보인다.
타노스 패거리의 가장 큰 비판점은 바로 메인 스토리 관여도가 미미한 것. 타노스, 김남규, 세미, 박민수, 경수 이렇게 다섯 명 전부 다 주인공 성기훈과 관련되어 있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메인 빌런 임정대와도 접점이 없다.[53] 물론 타노스와 남규가 이명기를 타락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이명기의 서사의 발판을 놓을 뿐, 딱히 주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 세미와 민수, 경수는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민수는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남지만, 용궁 선녀와 남규를 간접적으로 죽인 것 외엔 딱히 한 일이 없고, 그렇게 뭐 하지도 못한채로 사망했다.
단, 이 와는 별개로 각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및 임팩트는 높은 편이다. 타노스는 가장 독보이는 트롤러 및 개그 캐릭터, 남규 또한 트롤러 및 개그 캐릭터 포지션 그리고 강약약강 캐릭터성, 세미는 강강약약이자 왕언니 포지션, 민수는 소심한 성격 및 비극적인 캐릭터, 경수는 딱히 캐릭터성이라 할 만한 것은 없지만 대신 가장 어이없게 죽은 사망 장면 및 그때 나온 "경수, YOU OUT!"이란 명대사 덕분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 하나같히 다 큰 임팩트를 남겼기에 현재까지 타노스 패거리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7. 기타
- 나름 시즌 2에서 메인 빌런급 집단이지만 주인공인 성기훈 무리와는 접점이 없다.
8. 둘러보기
[1] 타노스, 김남규만 해당된다.[2] 타노스, 세미, 경수[3] 본명 최수봉.[4] 당연히 탈락하면 사살인 걸 몰랐을테니 충격 먹을만하다.[5] 이때 정신 차렸는지 자신이 경수를 버린 것도 모르고 경수가 죽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슬퍼하였다.[6] 세미는 400번과 418번과 잘 들어갔다.[7] 민수는 선한남과 잘 들어갔다.[8] 이때 타노스는 145번에게 머리를 잡히나 418번이 달려들어서 145번은 뒤로 밀려났다.[9] 이상하게도 패거리 대장인데 2번째로 죽었다.[10] 타노스가 계속 본인을 남수라고 부르자 이름을 정정해준다. 하지만 타노스는 계속 남수라고 부른다.[11] 목걸이가 민수에게 있으며 민수가 목걸이로 협박하는 장면.[12] 5인6각 도중 민수가 공기놀이에서 실패하자 멱살을 잡고 본인은 팽이를 실패하자 세미에게 욕을 먹는다.[13] 이때 남규는 명기를 발로 차려다가 실패하고 병수를 밀친다.[14] 여담으로 시즌 1때의 67번은 강새벽이다.[15] 이때 타노스에게 악감정이 있었는지 고인모욕을 한다.[16] 이 말은 파랑 팀들 뿐만 아닌 최소 1명 이상을 죽여야하는 레드 팀들도 포함이다. 남규와 명기가 파랑 팀들을 계속 죽이고 다니면 파랑 팀들 죽어서 돈 쌓이는 동시에 그만큼 빨강 팀들도 죽일 파랑 팀이 없어지니 시간이 끝나면 사살 당할테니 많은 경쟁자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로 숨바꼭질에서 참가자들이 많이 죽었다.[17] 이 때문에 파랑 팀에서는 조현주, 박미화, 009번 447번 등이 죽었고 빨강 팀에서는 박용식, 탈락남이 사망하였다.[18] 목걸이는 박민수가 가지고 있다.[19] 민수가 1개 남은 것을 따로 빼돌렸다.[20] 죽을 때 비명소리가 기도남의 비명소리와 똑같다.[21] 사실 세미는 타노스와 남규를 이용한 것이지, 패거리의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지 않았다.[22] 5인6각 팀 선정 시간때 민수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볼 때.[23] 남규가 민수를 괴롭히자 하는 말.[24] 이 대사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짝짓기 게임때 3명을 부르자 민수에게 손을 뻗어 같이 가자는 의미와 고공 오징어 게임때 민수의 환상으로 나타나 같이 저승으로 가자는 의미이다.[25] 이때 96년생이라고 했는데 민수에게 사실 98년생이였던 걸 밝힌다. 그리고 민수를 제외하고 타노스 패거리는 이를 죽을 때까지 몰랐다.[26] 이때 400번과 418번과 들어가서 살아남는다.[27] 파이널 리스트까지 진출했다.[28] 이때부터 세미에게 미안하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29] 이때 관객들은 깜짝 놀란 게, 남규는 금단 증상으로 인해 X를 누른 게 놀라웠지만 민수가 O를 눌러 더 충격을 받은 것이다.[30] 이때 남규보고 좆밥 새끼라고 하자 남규는 제대로 긁혔다.[31] 이때 마약 환상으로 철수가 민수를 기괴하게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다.[32] X를 눌러서 임정대 패거리에게 목표 제거물이 되었다.[33] 실제로는 명기가 철봉으로 밀은 것이다.[34] 짝짓기 게임에서 4명을 부르자 타노스가 민수를 버릴지 경수를 버릴지 고민할 때.[35] 이때 다른 팬들도 몰려온다.[36] 이때 타노스가 본인이 경수 버려놓고 1분만에 잊었는지 경수를 애타게 부르며 슬퍼한다.[37] 타노스와 친해지고 영희 로봇을 보자 한 말.[38]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중 성기훈이 얼음을 외치자 타노스에게 하는 말.[39] 타노스가 벌이 앉았다고 하자 날뛰자 한 말. 바로 병정 11번에게 사살 당한다.[40] 타노스가 화장실에서 시비 걸자 반격할 때. 이 말에 타노스가 긁혀서 명기를 패려했으나 기훈 팀의 등장으로 일단락된다.[41] 타노스가 민수를 괴롭히자 제지할 때.[42] 타노스, 남규[43] 사실상 화장실 패싸움 이후 해체된거나 마찬가지다.[44] 이렇게 동맹을 하여 참가자들을 많이 탈락시켰다.[45] 박민수가 왜 타노스와 김남규랑 같이 하냐고 물어보자 저런 것들이 멍청해서 더 다루기가 쉬워서라고 하였다.[46] 4명을 불렀을 때 타노스가 경수를 망설임 없이 발로 차고 가는 것.[47] 하지만 오히려 배신 당했다.[48] 투표 도중에 김남규에게 엿을 날렸으며 둘의 사이는 점점 더 안 좋아지더니 결국 불이 꺼질 때 남규에게 살해 당한다.[49] 여담으로 남규도 타노스 따라 명기를 발로 밟으려했는데 못 밟고 넘어지자 타노스가 비키라고 하며 밀쳤다.[50] 이때 영일 뿐만 아닌 기훈을 제외한 기훈의 무리인 대호, 정배가 화장실에 같이 왔다.[51] 사실 타노스 것인데 남규가 타노스가 죽었을 때 뺏어왔다.[52] 이는 성기훈과 아기도 마찬가지다.[53] 임정대와 엮이는 건 기껏해야 투표 할때 O를 선동한 것 정도다.[54] 남규는 시즌 3에서까지 악질이였지만 목걸이를 잃자 순한 양이 되었다.[55] 다만, 복수를 성공하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오히려 부작용과 트라우마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