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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과학원 | 나노종합기술원 | ||
1. 개요2. 본원
2.1. 동측 건물(E)
3. 문지캠퍼스2.1.1. E1 정문2.1.2. E2 산업경영학동2.1.3. E3 정보전자공학동2.1.4. E4 KI빌딩2.1.5. E5 교직원회관2.1.6. E6 자연과학동2.1.7. E7 의과학연구센터2.1.8. E8 세종관2.1.9. E9 학술문화관
2.2. 서측 건물(W)2.1.9.1. E9-3 미술관
2.1.10. E10 중앙창고2.1.11. E11 창의학습관2.1.12. E12 중앙기계실2.1.13. E13 인공위성연구센터2.1.14. E14 본관2.1.15. E15 대강당2.1.16. E16 정문술빌딩2.1.17. E17 운동장2.1.18. E18 대전질환모델동물센터2.1.19. E19 나노종합기술원2.1.20. E20 계룡관2.1.21. E21 카이스트 클리닉, 약국2.1.22. E22 기초과학연구원 KAIST 캠퍼스2.2.1. W1 응용공학동2.2.2. W2 학생회관-12.2.3. W3 갈릴레이관2.2.4. W4 서측 생활관지원실
2.3. 북측 건물(N)2.2.4.1. 여울관, 나들관, 다솜관, 희망관
2.2.5. W5 기혼자아파트, 스타트업빌리지, 인터내셔널빌리지2.2.6. W6 미르관, 나래관2.2.7. W7 나눔관2.2.8. W8 교육지원동2.2.9. W9 노천극장2.2.10. W10 풍동실험실2.2.11. W11 외국인교수 아파트2.2.12. W12 서측기계실2.2.13. W13 메타융합관2.2.14. W15 스마트도시공학센터2.2.15. W16 지오센트리퓨지 실험동2.3.1. N0 동문2.3.2. N1 IT융합 빌딩2.3.3. N2 행정분관2.3.4. N3 스포츠 컴플렉스2.3.5. N4 인문사회과학부동2.3.6. N5 융합연구동2.3.7. N6 교수회관2.3.8. N7 기계공학동2.3.9. N9 실습동2.3.10. N10 교양분관2.3.11. N11 학생식당2.3.12. N12 학생회관-2
2.4. 기타 명소2.5. 교통2.3.12.1. N12-1 북측 생활관 지원실
2.3.13. N13 태울관2.3.14. N14 사랑관2.3.15. N15 교직원 숙소2.3.16. N16 소망관2.3.17. N17 성실관2.3.18. N18 진리관2.3.19. N19 아름관2.3.20. N20 신뢰관2.3.21. N21 지혜관2.3.22. N22 동문창업관2.3.23. N23 fMRI센터2.3.24. N24 LG이노베이션홀2.3.25. N25 산업디자인학과동2.3.26. N26 고성능집적시스템연구센터2.3.27. N27 유레카관2.3.28. N28 에너지환경연구센터3.1. 화암생활관
4. 서울캠퍼스5. 도곡캠퍼스6. 평택캠퍼스7. 오송캠퍼스8. 대전 반도체캠퍼스9. KAIST NYU Joint Campus[clearfix]
1. 개요
본 문서는 한국과학기술원의 캠퍼스를 다룬다. KAIST는 현재 총 4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본원과 문지캠퍼스, 서울특별시에 서울캠퍼스와 도곡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계획되고 있는 캠퍼스는 4개로, 평택캠퍼스, 오송캠퍼스, 대전 반도체캠퍼스, KAIST NYU Joint Campus가 추진되고 있다.2. 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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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항공사진 |
KAIST 본원은 대덕캠퍼스라고도 불리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구성동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다. 캠퍼스가 넓어 서측 일부 지역은 어은동에 들어간다. 부지면적은 116만 3,894 ㎡이다.
건축 시기에 따라 1983년부터 1990년까지 과기대에서 구축한 건물을 학사 지역, 1984년부터 1992년까지 진행된 서울캠퍼스 이전 사업으로 구축한 건물인 석·박사 지역, 1992년 이후에 학교와 기업체의 합동 연구개발을 위해 구축한 TIC 지역으로 구분한다. 이후 서남표 총장 시기에 대단위 건설사업이 추진되어 스포츠컴플렉스 재건축, 메디컬센터·인터내셔널센터 준공, KI빌딩·IT융합빌딩 등 교육연구시설 확보, 기숙사와 교내 아파트 확충이 이루어졌다.
위치별로 구분하면, 정문과 동문을 잇는 주요도로를 경계로 동측, 서측, 북측으로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 건물번호가 붙어있다. 학사지역과 TIC 지역[1]은 북측(N), 석·박사 지역은 동측(E)와 서측(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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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캠퍼스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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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동측 건물(E)
2.1.1. E1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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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 정문 |
2.1.2. E2 산업경영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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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 산업경영학동 |
2.1.3. E3 정보전자공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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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 정보전자공학동 |
여담으로, 전산학부 건물에는 교내 구성원들을 위한 스크린 야구장이 있다.
2023년, E3-4 전산학부 옆으로 E3-5 KRAFTON 빌딩이 공사 중이다. 크래프톤의 기부를 바탕으로 지어지며, 전산학부가 사용할 예정이다.
2.1.4. E4 KI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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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4 KI 빌딩 |
2.1.5. E5 교직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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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5 교직원회관 |
2.1.6. E6 자연과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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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6 자연과학동 |
2.1.7. E7 의과학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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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 의과학연구센터 |
2.1.8. E8 세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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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8 세종관 |
세종관 뒤에는 교내 구성원들을 위한 텃밭이 위치해 있다. 신청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2.1.9. E9 학술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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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9 학술문화관 |
문화관 부분은 2018년 증축한 건물로, 도서관과 문화관은 3층, 4층에서 연결 되어있다. 도서관은 E9-1, 문화관은 E9-2 번호를 가지고 있다.
2023년 9월, 초빙석학교수로 재직 중인 세계적인 스테인드 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의 작품이 문화관 4층 천장에 설치되었다. # 3층, 4층이 넓은 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천장에 창이 나있는 넓은 홀로, 김인중 홀로 명명되었다.
2.1.9.1. E9-3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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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9-3 미술관 조감도 |
2023년 현재 건축중이다. KAIST 미술관 건물이며, 학술문화관의 도서관 부분 바로 뒤에 붙어서 건축된다.
2.1.10. E10 중앙창고
E10 중앙창고와 E10-1 응용실험동물연구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연과학동과 세종관 근처에 위치한다.E10 중앙창고에는 2023년 현재 실험기기 및 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랩스엠알오가 입점해있다.
E10-1 응용실험동물연구동이다. 생물 안전도 3등급 연구시설이 위치한다. #
2.1.11. E11 창의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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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1 창의학습관 |
2.1.12. E12 중앙기계실
중앙창고 옆, 자연과학동 뒤편에 위치한다. 변전소도 존재한다.2.1.13. E13 인공위성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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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3 인공위성연구센터 |
2.1.14. E14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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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4 본관 |
2.1.15. E15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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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5 대강당 |
2.1.16. E16 정문술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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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6 정문술빌딩 |
2.1.17. E17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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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7 운동장 |
2.1.18. E18 대전질환모델동물센터
| E18 대전질환모델동물센터 |
2.1.19. E19 나노종합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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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9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 |
2.1.20. E20 계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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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0 계룡관 |
2.1.21. E21 카이스트 클리닉,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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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1 카이스트 클리닉 |
짧게 파팔라도, 혹은 더 짧게 파팔이라 많이 부른다. 캠퍼스 최동남단에 위치하고, 운동장이 그 사이에 있어 찾아가기 먼 편이다. 교내셔틀 OLEV가 정차해 파팔라도에 방문하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2.1.22. E22 기초과학연구원 KAIST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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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2 기초과학연구원 KAIST 캠퍼스 |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캠퍼스 연구단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2022년 준공되었다.
사업비 671억원이 사용되었으며, 부지규모 17,000㎡,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5,529.06㎡의 건물이다.
2.2. 서측 건물(W)
서측에는 KAIST 소속이 아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본원도 위치하고 있다. KISTI와 KAIST 사이에 담장이 없고, 도로도 이어져 있어 자유로이 통행이 가능하며 KISTI 옆에는 어은동으로 가는 쪽문이 존재해 많은 사람들이 통행한다.2.2.1. W1 응용공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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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1 응용공학동 |
W1-1 신소재공학과, W1-2 건설및환경공학과, W1-3 생명화학공학과가 위치한다. 카페 스무디킹이 위치하고 있다. 2023년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중이다. 짧게 응공동이라 많이 부른다.
2.2.2. W2 학생회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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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1 인터네이셔널센터 [3] |
W2-1 인터네이셔널센터에는 카페, 국제협력팀, 국제교원및학생지원팀이 위치하고 있다. 법무부 글로벌 인재 비자 센터도 설치되어 있다.
2.2.3. W3 갈릴레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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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3 갈릴레이관 |
2.2.4. W4 서측 생활관지원실
2023년, 나들관과 다솜관 사이에 W4 서측 생활관지원실이 운영을 시작하였다. 서측 기숙사(갈릴레이관, 나들관, 희망관, 미르관, 나눔관)의 운영을 총괄한다.2.2.4.1. 여울관, 나들관, 다솜관, 희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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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4-3 다솜관, W4-4 희망관[4] |
2.2.5. W5 기혼자아파트, 스타트업빌리지, 인터내셔널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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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5-2 스타트업빌리지 |
2.2.6. W6 미르관, 나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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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6 미르관, 나래관 |
미르관, 나래관 앞에 충남대학교로 연결되는 열린길이 위치한다. 궁동으로 나가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로이다.
2.2.7. W7 나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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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7 나눔관 |
2.2.8. W8 교육지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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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8 교육지원동 |
2023년 9월, W8-1 뒤편으로 W8-2 중앙분석센터 2관이 개관하였다.
2.2.9. W9 노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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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9 노천극장 |
봄철, 가을철에는 야외 결혼식에 쓰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2.10. W10 풍동실험실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사용하는 풍동실험실이다. 고속 공기역학 관련 지상시험 장비가 위치한다.2.2.11. W11 외국인교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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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11 외국인교수 아파트 |
2.2.12. W12 서측기계실
서측 지역을 담당하는 기계실이다. W4-4 희망관 동측에 위치한다.2.2.13. W13 메타융합관
W2 학생회관과 KISTI 사이에 신축된 건물이다. 융합연구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한다.2.2.14. W15 스마트도시공학센터
W1-2 건설환경공학과와 W16 지오센트리퓨지 실험동 사이에 신축 중인 건물이다.2.2.15. W16 지오센트리퓨지 실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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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16 지오센트리퓨지 실험동 |
2.3. 북측 건물(N)
학사 지역과 TIC 지역으로 이루어져있다. 학사 지역은 과거 한국과학기술대학(KIT)의 캠퍼스로 본원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다. 과기대 시절 건축의 특징은 모두 벽돌 건물이라는 점이다.[5] 벽돌건물에 담쟁이덩쿨이 벽을 타고 오르는 풍경 덕분에 가장 운치있어 보이는 지역이다. 또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통로로 이어져 있어 학사지역 끝에서 끝까지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할수 있다. TIC 지역은 학사지역의 북측에 있으며, 학사지역에 비해 지대가 낮은 편이다. TIC 지역에는 여러 연구 시설들이 위치한다.2.3.1. N0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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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0 동문 |
2.3.2. N1 IT융합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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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 IT융합 빌딩 |
2.3.3. N2 행정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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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 행정분관 |
2.3.4. N3 스포츠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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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3 스포츠 컴플렉스 |
스포츠 컴플렉스의 서측에는 북측운동장이 있다.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3.5. N4 인문사회과학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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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4 인문사회과학부동 |
2.3.6. N5 융합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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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융합연구동 |
기술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 그리고 몇몇 학과의 전공 실험실과 랩도 위치하고 있다. 원래 명칭은 기초실험연구동이었다.
2.3.7. N6 교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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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6 교수회관 |
2.3.8. N7 기계공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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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7 기계공학동 |
2.3.9. N9 실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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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9 실습동 |
2.3.10. N10 교양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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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0 교양분관 |
2.3.11. N11 학생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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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1 학생식당 |
여담으로 부끄럽게도 "Fried Defense" 반찬 짤방이 이 카페테리아에서 탄생하였다. 사리곰탕은 순우리말 사리가 아닌 한자어 사리(私利, 사사로운 이익)에 이끌려 Beef-bone soup's interests라고 되어 있었다.
2.3.12. N12 학생회관-2
학부 학생회관이다. 우체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동아리의 동아리방도 위치하고 있다. 북측 학사매점, 세탁소, 풀빛마루도 위치하고 있다. 풀빛마루는 브리또, 덮밥, 샐러드, 과일쥬스, 차와 요거트를 판매한다. 교내구성원 중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무슬림을 위한 할랄푸드도 판매한다.우체국이 있는 앞쪽 건물과 매점, 세탁소 등이 있는 뒤쪽 건물이 외부 통로로 붙어 있어 사실상 건물 2개로 구성되어있다. 두 건물 모두 동아리방들이 위치한다. 뒤쪽 건문은 흔히 북측 매점 건물으로 부른다.
2.3.12.1. N12-1 북측 생활관 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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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2-1 북측 생활관 지원실 |
2022년, 학생회관 북측에 N12-1 북측 생활관 지원실이 신축되었다. 북측생활관(사랑관, 소망관, 성실관, 진리관, 신뢰관, 지혜관)을 총괄한다.
2.3.13. N13 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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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N13-1 장영신학생회관, 좌측 N13 태울관 |
N13-1 장영신학생회관의 이름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장영신학생회관에는 학부 총학생회와 그 산하단체가 위치한다. 울림홀, 세미나실, 개인연습실, 합주실, 피아노실, 무예실 등의 시설이 있다. 흔히 신학관으로 줄여부른다.[6] 2023년 현재 퀴즈노스와 엔제리너스가 입점하고 있다.
2.3.14. N14 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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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4 사랑관 |
2.3.15. N15 교직원 숙소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이다.2.3.16. N16 소망관
학부 신입생 남학생을 위한 기숙사이다. 3인실로 운영되며, 수용인원은 274명이다.2.3.17. N17 성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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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7 성실관 |
2.3.18. N18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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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8 진리관 |
2.3.19. N19 아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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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9 아름관 |
2.3.20. N20 신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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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0 신뢰관 |
2.3.21. N21 지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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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1 지혜관 |
2.3.22. N22 동문창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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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2 동문창업관 |
2.3.23. N23 fMRI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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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3 fMRI센터 |
2.3.24. N24 LG이노베이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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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4 LG이노베이션홀 |
2.3.25. N25 산업디자인학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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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5 산업디자인학과동 |
2.3.26. N26 고성능집적시스템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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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6 고성능집적시스템연구센터 |
2.3.27. N27 유레카관
공과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원자력및양자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의 랩이 위치한다. 원래 이름은 신기술창업관으로, 정부 지원으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2.3.28. N28 에너지환경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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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8 에너지환경연구센터 |
2.4. 기타 명소
2.4.1. 오리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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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오리 연못 |
2022년 12월, 삼성전자에서 오리 5마리를 선물하여 이제는 오리와 거위가 함께 오리연못에서 살고 있다. 삼성전자와 KAIST의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의 선물이라고 한다. #
2023년, 거위의 새끼들이 고양이에게 사냥당하면서 교내 고양이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
2.4.2. 석림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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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석림의 종 |
동측, 오리연못 옆에 세워져있다. 가끔 음악이 연주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2.4.3. 어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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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동산 숲길 안내도 |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학생회관(W2)부터 마징가탑, 노천극장을 지나 풍동실험실(W10)까지 이어져있다. 어은동산은 이름처럼 동산같이 높이가 굉장히 낮다. 어은동산을 관통하는 산책로가 있어 교내에서 산길을 걸어볼 수 있다. 2020년 등산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더욱 쾌적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북측에 '마징가탑'이라 불리는 급수탑이 있다. 마징가탑에서부터 노천극장을 지나 북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며, 가을이면 밤을 줍는 사람들과 청솔모를 볼 수 있다.
어은동산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5개이다. 남북으로 끝에 위치한 학생회관(W2)과 노천극장(W9)쪽으로 입구가 있으며 동서로는 기숙사 갈릴레이관(W3)과 교육지원동(W8)으로 길이 이어져 있다. 풍동실험관과 서측 기숙사 사이에도 길이 하나 있으며 마징가탑으로 바로 연결된다. 대부분의 길이 콘크리트, 계단 등으로 길이 정비가 되어 있는 반면 갈릴레이관을 통해 올라 가는 길은 매우 가파르면서도 공사가 되어 있지 않은 길이라 만약 이 곳을 통하려 한다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어은동산에는 고양이들이 가끔 산책을 즐기지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조류이다. 카이스트에서 가장 많은 조류인 까치를 비롯하여 딱다구리 등 다양한 새들이 존재한다.
캠퍼스 중앙에 위치해 길을 돌아 가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서측 기숙사 거주자들은 어은동산 때문에 북쪽이나 남쪽으로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농담으로 어은동산에 터널을 뚫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
2.4.4. 엔들리스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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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핀 엔들리스 로드 |
카이스트의 서측 경계선을 따라 어은동 쪽문과 북측 학사지역을 잇는 1km 가량의 긴 도로이다. 도로를 따라 서측 기숙사들이 계속 존재한다. 정확히는 학사지역으로 바로 이어지진 않고, 미르관·아름관 부근에서 꺾어져 중앙로와 이어진다. 통상적으로는 중앙로 북쪽 끝의 샛길까지도 엔들리스 로드의 일부로 친다. 또한 충남대학교 농대 쪽과 연결되는 산책로 '열린길'로 접근할 수 있다.
학사지역이나 서측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대부분이 어은동으로 식사나 음주를 하러 나가거나 들어올 때 걷게 되는 길이라 특히 학부생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대체적인 패턴은 어은동에서 단체로 술을 마시고 쪽문으로 들어온다 → 엔드리스를 따라 학사지역까지 걸어가며 중간중간 서측 기숙사생이 떨어져 나간다 → 마지막에 학사지역 주민들이 각자의 기숙사 건물로 헤어진다. 반면 동측 기숙사생들은 상대적으로 엔들리스 로드를 걸을 일이 많지 않다.
이름이 이런 이유는 끝에서 끝까지 걸어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술 마시고 들어오는 길에는, 1km 가량의 직선 도로의 한쪽에 끊임없이 똑같은 나무가 심어져 있는 데다 일정한 간격으로 가로등이 밝혀져 있어 묘한 느낌까지 든다. 길게 느껴지는 정도는 대략 거나하게 취함 > 멀쩡 > 적당히 기분좋게 취함순이다. 게다가 약간 오르막도 있다.[7]
2.5. 교통
2.5.1. 교내 / 캠퍼스간
캠퍼스가 넓고 비교적 경사가 없는 편이라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8]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광역시 공공자전거인 타슈도 많이 사용된다. 교내에 대여소가 6곳이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편이다. 각 위치는 N11 학생식당 앞, E11 창의학습관 앞, E8 세종관 앞, E1 정문 앞, W4 다솜/희망관 앞, 그리고 쪽문 앞.[9] 그리고 교내는 아니지만 동문 바로 밖 길 건너편에도 대여소가 있다.또한, 평일에는 교내순환 셔틀버스인 OLEV[10]도 운영되고 있다. 시계방향 순환 형태로, N11 학생식당 > N3 스포츠 컴플렉스 > E11 창의학습관 > E7 의과학연구센터 > E21 카이스트 클리닉 > E19 나노종합기술원 > E1 정문 > W1 응용공학동 > W4-3/4-4 다솜/희망관 > W11 외국인교수 아파트 > N11 학생식당 의 노선이다. 2023년 현재 08:40부터 11:40까지 15분마다, 12:55부터 16:55까지 15분마다 학생식당 앞에서 출발하는 시간표로 운행되고 있다.
본원과 문지캠퍼스, 화암생활관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문지캠퍼스 > 화암기숙사 > 문지캠퍼스 > 본원 > 문지캠퍼스 > 화암기숙사 > 문지캠퍼스의 패턴으로 운행하며, 2023년 기준 주중 27회, 공휴일 13회 운행된다. 아침/저녁 시간대 및 주말에는 상기한 노선에서 일부 구간을 생략하니 주의. 또한 화암기숙사와 본원을 바로 오가는 학생들을 위해 화암기숙사발 본원행 직행이 아침 3회, 본원발 화암기숙사행 직행이 저녁 4회 운행된다.
2.5.2. 교외
파일:external/times.kaist.ac.kr/1159_699_5247.jpg
2011년 추석연휴를 앞둔 기계공학동 앞 택시승강장. 기계공학동 앞에는 늘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다.
한국과학기술원이 2018 카카오T 인기 출발지 전국 9위에 오를 정도로 학생들의 주된 교통수단은 택시이다. 도심에서 애매하게 떨어진 곳에 있다보니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때문에 좋든 싫든 택시를 애용하게 된다.
시내버스는 2021년까지는 정문과 동문에만 정차했다. 정문에는 104번, 121번, 5번이 서고, 동문에는 604번 단 하나가 선다. 보다시피 학교 근처를 지나는 노선부터가 매우 적고 게다가 배차간격도 매우 길다. 2021년 8월부로 캠퍼스를 관통하는 특구1의 운영이 시작되었는데, 한 방향으로 순환하는 노선이며 배차간격은 40분이다. 도시철도 환승은 월평역과 유성온천역, 구암역이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도 정차한다.
도시철도의 경우, 월평역의 병기역명이 한국과학기술원이고 정문까지 직선거리 800m인데, 이건 페이크다. 하물며 800m도 짧은 거리는 아닌데, 실제로는 사이에 갑천이 있어 돌아가야 하고, 심지어 그 흔한 지선버스 하나 없었다. 버스를 타면 한 번 환승해야 했고,[11]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이 넘어간다. 명색이 병기역명인데도 이 모양이다. 갑천에 놓인 다를 활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기는 하나,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순식간에 범람할 정도로 낮다. 그 경우 얄짤없이 머나먼 유림공원 - 유성구청 루트까지 돌아가야 한다. 그나마 위에 언급된 특구1 신설로 그래도 학교에서 월평역으로 나갈때는 도움이 된다. 다만, 한 방향 순환 노선이라 학교로 들어올 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월평역부터 유성 방향으로 돌아가서 구암역에서 타는게 낫다.
평일에는 월평역 및 시내 방향 무료 순환셔틀이 운영된다. 경유지는 카이스트(교양분관 - 교수회관 - 대강당 - 본관 - 오리연못) → 로데오거리 → 충대앞 → 월평역1번출구 → 갤러리아 타임월드 → 월평역3번출구 → 궁동 → 카이스트.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을 잘 맞추면 월평역 3번 출구 앞에서 학교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만 평일 낮에만 운행하며 배차간격이 1시간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로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기준으로 대전역에서 KAIST 본관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 소요시간을 계산해 보면 50~60분[12]이 나오는데, 이것도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조차 곧이곧대로 믿으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고 넉넉잡아 그 1.5배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저 소요시간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갖춰진 서울을 기준으로 추산된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은 거의 전 지역이 지하철로 덮여 있고 버스는 보조수단에 가까운데, 지하철은 버스에 비해 배차간격도 훨씬 짧고 정시성도 좋으며 플랫폼 특성상 환승도 간편하므로 소요시간 추산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반면 대전은 2021년 현재 지하철 노선이 하나 뿐인데다 그나마 그 하나의 노선으로 최대한 많은 곳을 커버하기 위해 선형은 선형대로 복잡해지고 막상 중요 거점들과도 애매하게 멀어져서 버스의 병용이 강제된다. 노선 수가 적어서 어딜 가든 최소 1~2회 이상의 환승은 각오해야 하는데 심지어 환승 정류장이 200~300m 이상 떨어진 경우도 있고, 그나마도 얼마 없는 노선으로 최대한 많은 장소를 커버하려고 요상하게 돌아가지, 평일 낮조차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이다.
주요 기차역 및 버스터미널에서 학교로 오는 경우 교통편은 다음과 같다.
- 열차 이용 시
- 대전역: 지하철로 둔산까지는 올 수 있지만 2호선 개통 전까지는 지하철만으로 학교까지 갈 수 없어서 어딘가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정부청사역에서 604번으로 갈아타는 경로, 갈마역에서 104번으로 갈아타는 경로와 월평역에서 전술한 순환셔틀을 이용하는 경로가 있으며, 대전역으로 나가는 방향 한정으로 월평역에서 특구1번도 연계 가능하다. 하지만 전술되었다시피 환승이 매우 귀찮으므로, 짐이 많다면 아예 대전역에서부터 택시를 타는 게 마음 편하다. 주간 기준 막히지 않는다면 10,000원 정도 나온다. 월평역이나 정부청사역까지 지하철로 온 뒤 택시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서대전역: 서대전역의 둔산/유성 방면 시내버스 연계가 좋지 않다 보니 더욱 오가기 어렵다. 오룡역까지 약 900m를 걸어가 지하철을 이용해 앞서 서술한 버스 환승 경로를 이용하거나, 서대전역 후문으로 나가 서대전역입구 정류장에서 318번을 타고 서구보건소 정류장에서 104번, 604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물론 택시도 이용 가능하다.
-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이용 시
-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의 정반대에 있는 용전동에 위치해 있다. 러시 아워가 아닐 때도 한 시간이 넘게 걸리므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부산 등지로 버스를 타고 갈 때는 여기 말고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면 택시의 사용이 가장 수월하다. 굳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102번을 타고 정부청사역에서 604번으로 갈아탈 수 있다.
- 유성고속버스터미널: 서울이나 광주에서 오는 경우 대부분 이곳에서 내리는데, 근처 유성초네거리 정류소에서 104번 또는 특구1번을 타면 된다.
- 둔산고속버스정류장: 역시 택시의 사용이 가장 수월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606번 또는 911번을 타고 서구보건소 정류장에서 104, 604번으로 환승.
-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 본교-문지-화암 셔틀버스가 인근의 로덴하우스 앞(본교 방면)/교수아파트 앞(문지 방면)에 정차하므로 탑승 가능하다. 어차피 둔산고속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탈 생각이었다면, 학교까지의 거리는 비슷한 이곳에서 10분 먼저 하차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다소 외진 곳이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을 수 있다.
- 둔산시외버스정류장 (대전청사 정류장): 승차장, 하차장 모두 부근에 604번이 정차한다. 다만 하차장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약 400m 정도 걸어야 한다. 한때는 순환셔틀도 승차장을 경유했으나 현재는 운행하지 않는다.
- 유성시외버스정류소: 121번 또는 특구1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두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이 좋지 않으니 유의하자. 공주를 거쳐 대전으로 오는 경우 한정으로, 현충원역 중간정류소에서 하차하면 104번도 이용 가능하다.
목적지가 동문 부근일 경우, 동문으로 오는 버스가 604번 하나밖에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목적지가 서측이나 북측일 때는 충대농대종점 정류소까지 버스를 이용한 뒤 열린길을 통해 걸어오는 것이 정문부터 걷는 것보다 빠를 수 있다. 다만, 언덕을 넘어야 하니 무거운 짐이 있다면 어려운 길이다.
어찌어찌 고생해서 정문이나 동문까지 온다 해도, 캠퍼스가 넓으므로 응용공학동이나 IT융합센터 같이 정문/동문과 가까운 건물에 볼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캠퍼스에 들어서서도 최소 20분은 걸어야 한다. KAIST에 오래 다닌 뚜벅이 학생들은 2-30분 걷는 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초행길이고 짐까지 많다면 택시를 타는게 상책. 학부생의 80% 이상이 이용하게 되는 학사지역 기계공학동 앞 택시승강장과 정문 사이의 거리만 1km다. 시간이 많지 않은 이상 답이 없다.
짐이 적다면 전동킥보드나 자전거는 교외로 나갈 때도 유용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통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하상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데 카이스트는 바로 갑천 앞이기 때문. 버스의 긴 배차간격과 합쳐지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동쪽으로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서쪽으로는 구암역,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정도까지 때에 따라서 버스보다 빨리 갈 수 있다. 공공자전거 타슈 반납대도 곳곳에 있으므로 소유한 자전거가 없더라도 이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기도 하다. 그리고 자전거 대여/반납은 24시간 운영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3. 문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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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문지캠퍼스 |
| 한국과학기술원 문지캠퍼스 안내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93 소재. 본래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의 캠퍼스였다. KAIST와 ICU의 통합으로 KAIST 문지캠퍼스로 변경된 것이다. 통합초기에는 KAIST-ICC(IT Convergence Campus)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부지면적은 27만 9,006㎡이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고, 대덕연구단지 초입에 있는 본원으로부터는 차로 약 15분 거리이다.
문지캠퍼스에는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일부 학과의 랩도 존재한다. 또한, 일부 벤처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기도 하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캠프도 여기서 한다.
문지캠퍼스에도 기숙사가 존재해 일부 학부생들이 배정된다. 방마다 화장실/샤워실이 딸려 있으며, 원내/원외를 막론하고 KAIST의 모든 기숙사 중 가장 넓은 방을 자랑한다.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할 정도이며 방마다 꽤 큰 발코니도 딸려 있다. 그럼에도 원외라는 이유로 인기가 매우 떨어지며, 가격은 본원에서 가장 저렴한 북측 기숙사보다도 저렴하다. 연차초과생이나 기숙사 신청을 깜박하면 이 곳으로 기숙사가 배정될 확률이 꽤 존재한다.
3.1. 화암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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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화암생활관 |
4. 서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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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서울캠퍼스 |
홍릉캠퍼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85에 위치한다. KAIST의 출발지이자 학교의 가장 오래된 교정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원래 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의 캠퍼스였는데, 현재는 경영대학과 고등과학원이 사용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11만 359㎡이다.
과거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가 홍릉 캠퍼스의 건물 2개(8호관과 9호관)를 썼었는데 세종시로 이전하였다. 한 때 KAIST와 통합되었었던 KIST가 이 캠퍼스 바로 옆에 있다.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사이에 위치하며, 고려대역에서 걸어서 20분 거리다. 캠퍼스가 1960-70년대에 조성한 홍릉과학기술연구단지에 속해 있다. 번화한 고려대, 경희대 대학가와는 정 반대로 숲이 많고 인적이 드물다. 국립산림과학원 등 몇몇 공공기관과 녹지 외에는 주변에 아무 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
위 사진에서 좌측 ㅁ자 건물이 1호관으로 경영대학 학장실, 대강당, 그리고 고등과학원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에 工자 건물이 SUPEX 경영관으로 경영대학이 사용하며 그 우측에 |자로 이어진 건물이 7호관이다. 우측 하단의 두 건물은 8호관과 9호관이다. 여러 건물들을 경영대학과 고등과학원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SUPEX 경영관 뒤쪽 산에 보이는 건물 3채는 파정사, 소정사, 해정사로 기숙사이다. SUPEX 경영관 우측 뒤 빨간 지붕의 아파트는 교수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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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X경영관 |
여기 경영대 건물들은 대체로 외형이 밋밋하고 수수하다. 이는 1970년대에 지은 옛 한국과학원(KAIS) 연구동들을 리모델링만 조금 하고 경영대 건물로 쓰기 때문이다. 이중 특히 낡고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2개 건물(7호관과 9호관)은 기부금을 모아 재건축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언제 공사를 할지는 불명확하다. 학부생들과 복수전공 학생들로 종일 북적이는 타대 경영대와 달리 서울캠퍼스에는 대학원 과정 밖에 없기 때문에 인구 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가용 공간이 많아 풀타임 대학원생에게는 무조건 개인 공부 자리를 준다. 스터디룸 예약도 널널하다. 요약하자면 건물은 낡고 삭막하지만 공간이 넉넉해 학습 환경은 좋다.
5. 도곡캠퍼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25에 위치한 캠퍼스다. 과학저널리즘대학원(SJ), 지식재산대학원(MIP)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문회, 세미나 등 행사에 사용된다. 몇몇 소규모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때 종종 이곳을 이용하기도 한다. 과거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도곡동 연구소라고 불렸던 건물로 ICU통합 후 KAIST 도곡캠퍼스가 되었다. 현재는 소프트웨어대학원도 위치하고 있다.
6. 평택캠퍼스
계획중인 캠퍼스로,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반도체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세계 최강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캠퍼스이다. 2036년 완성을 목표로 조성 사업이 구상되고 있다. 2021년 7월 14일, 평택시,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또한, 같은해 11월 25일 평택시,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와 함께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한 3자 실시협약식이 열였다. #7. 오송캠퍼스
계획중인 캠퍼스로,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특화한 대학·대학원, 병원, 연구소, 창업시설 등으로 구상되고 있다. 2025년부터 조성예정이다. 2022년 3월 22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광형 KAIST 총장, 한범덕 청주시장이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8. 대전 반도체캠퍼스
계획중인 캠퍼스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조성 예정인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에 반도체 특화 교육, 연구, 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캠퍼스이다. 2024년 4월 중에 대전광역시와 함께 캠퍼스 조성 밑그림을 완료할 예정이다.#9. KAIST NYU Joint Campus
NYU의 우수한 기초과학 및 융합연구 역량과 KAIST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중심의 혁신적인 캠퍼스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구상되었다. 202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동연구에 들어가며, 새로운 공학 학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향후 KAIST New York Campus로 발전시킬 구상도 존재한다. #2022년 9월 21일 뉴욕 대학교 킴멜센터에서 KAIST NYU Joint Campus 현판전달식이 개최되고, 뉴욕시와 협력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캠퍼스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이날 현판전달식에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윌리엄 R. 버클리 뉴욕 대학교 이사장, 앤드류 해밀턴 NYU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이 참석하였다. #
[1] 건물번호 N22~27[2] 정경화 연주, 백건우 리사이틀, 소프라노 조수미, 임윤찬 리사이틀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3] 참고로 사진이 왜곡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곡선형으로 휜 건물이다.[4] 과거 사진으로, 건물번호가 현재와 다르다[5] 김수근으로 대표되는 당대에 유행하던 건축사조가 반영되었다.[6] 신학관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장영신학생회관이라는 의견도, 신(新)학관 이라는 의견도 있다.[7] 사실 카이스트의 모든 도로가 북쪽으로 갈수록 약간씩 오르막이다.[8] 주로 Beam, 씽씽(24년 9월 30일경 킥보드가 모두 수거됨), 지쿠터, 스윙을 이용한다.[9] 다솜/희망관 앞 대여소는 자전거 거치대 이설을 통한 주차면 확보를 위해 2023년 4~5월경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 돌아왔다. 쪽문 앞 대여소도 2022년 6월경 KISTI 조경공사로 사라졌다가 2023년 8월경 돌아왔다.[10] 명칭에 OLEV(On-Line Electric Vehicle)가 들어감에도 실제 운행은 OLEV 기술이 적용된 전기버스 1대(FX II 116)와 일반 내연기관버스 1대(기아 그랜버드)가 번갈아가며 한다.[11] 오히려 월평역에서 충남대학교까지는 버스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대중교통 최단시간을 찍어보면 월평역 → 충남대 정문은 15분, 월평역 → 카이스트 정문은 30분이 나온다.[12] 대전역에서 대전천, 유등천, 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도 소요시간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