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5 01:52:24

지민/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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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성1.2. 지민 효과1.3. 셀럽 및 매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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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탄소년단 지민의 영향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1.1. 상징성

  • 호주의 유명매체 컬처(CULTR)가 지민을 BTS의 프론트맨(Frontman)[1]이라고 소개했고# 트위터 프랑스 공식 계정은 지민을 BTS의 상징적인 멤버라고 언급했다.또한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2]공식 계정에서 잇보이(it boy)=jimin 이라고 정의 했다.[3] 앞서 2019년에는 지민을 K팝의 왕'(King of kpop)으로 명시했다.#
  • 지민은 세계 각국에서 폭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실제로 K팝은 모르지만 지민은 안다고 말하는 거리 인터뷰나 SNS 유저들의 증언들은 물론, 팝 음악이나 연예 관련이 아닌 일반 시사 방송이나 기사에서도 거론될 정도로 K팝 매니아 한정이 아닌 일반 현지인들에게도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미국 HBO '라스트 위크 투나잇'(Last Week Tonight)[4]에서 진행자 존 올리버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상적으로 BTS 처럼 균형 잡혀 있길 원한다.무대에 사람이 많으니까 만약 지민이 50% 정도의 에너지만 써도 다들 이해해 주겠지만 지민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실제로 지민은 자기 집을 털던 도둑을 때려 잡기라도 하듯 매번 무대를 휘어잡는다"고 말했다.플라스틱 재활용 기호 개수와 BTS 멤버 수가 같은 점을 활용해 BTS 지민을 예시로 든 것이다.#미국 시사 주간지 TIME은 최근 유행 중인 ''(meme) 현상을 다룬 기사에서 예시로 지민을 언급했다.지민이 자주 보여주는 '안아주기'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고 있다"며 지민의 행동을 ''현상의 긍정적인 유형의 대표 사례중 하나로 소개했다.이처럼 음악이나 연예 관련이 아닌 시사에 관련한 예시로써 지민을 언급해도 로컬 피플들에게 통할 정도로 지민이 미국 현지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 미국 CBS의 토크쇼 레이트 쇼가 방송 중에[5] 공개한 노래 "Excuses Song'의 영상 중 " YOU JUST FLEW BACK FROM KOREA" 라는 가사와 함께 하우스밴드 리더 존 바티스트(Jon Batiste)가 태극기 마크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지민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은 채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을 연출한 장면이 나왔다.# 지민이 태극기와 함께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코리아 프론트맨으로서의 지민의 영향력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
-미국의 음악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

1.2. 지민 효과

  • 지민은 2019 세계 패션계 공식인증 BoF 500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남성 매거진 GQ 선정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톱10'에 3차례나 선정된 스타일 아이콘으로, 굿즈 품절뿐만 아니라 출국길 공항에서 잠깐 포착된 사진만으로도 6,500만원 상당의 파텍 필립의 초고가 명품시계를 'WATCHMASTER', 'GEMNATION', 'TWC' 등 총 10개 이상의 판매처에서 품절 시키는가 하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루이비통의 의류들을 착용할 때마다 수시로 품절 시킨다.# 루이비통 '2021 F/W 남성 패션쇼' 비하인드 영상 공개 이후 지민이 착용한 한화 1,124만 원 이상의 자켓이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등 13개국에서 전 사이즈 완판됐으며. 지민이 화보와 패션쇼에서 착용한 가방과 의류, 신발 등 총 7가지 각 제품들도 수십 개국에서 품절됐다. 이 제품들의 합산가는 무려 2,784만 원이며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상 품절 국가 전체 합산시 무려 138개국이다. JIMIN 이라는 고유의 이름만으로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발휘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No.1 앰배서더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또 2022 시즌 그리팅에서 착용한 셀린느 티셔츠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호주, 독일,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중국, 그리스, 한국 등 무려 40개국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사이즈 완판을 기록해 상상초월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 이처럼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명품들은 물론 가격대 상관없이 지민이 착용한 대부분의 제품이 전 세계에서 품절 현상을 빚는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 빌보드 무대에서 착용한 젠틀몬스터 틴트 선글라스가 미국, 한국, 호주, 독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품절되자 젠틀몬스터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선글라스 착용 사진을 포스팅하고 지민만을 위한 커스텀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 커피의 본 고장 이탈리아 로마에는 지민의 이름을 딴 지민카푸치노가 있다.# 또 국영 방송 KTV의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로마의 중심가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 캄포데 피오리 광장에 위치한 한 까페에도 지민의 이름을 딴 지민커피가 큰 인기며 로마뿐 아니라 이탈리아 내 타지역에서도 커피를 맛보기 위해 몰려든다고 한다.#
  • 비지니스워치 코리아에 따르면 지민이 불닭볶음면을 먹다가 입술이 붉어지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돼 세계적인 화제가 된 이후 7월부터 8월까지 해당 라면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미국 158%, 중국 33%가 급상승했다고 전했다.또 지민이 동대문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떡볶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판매량을 25%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 2021년 12월 25일 지민이 휴가때 방문한 제주
    누웨마루 거리의 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팬들은 바로 그 장소를 찾아냈고, 단 몇 시간만에 1,000만 이상의 '좋아요'로 '지민 효과'를 제대로 얻은 누웨마루는 언론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게되었다.# 지민이 사진을 찍은 포토존은 코로나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누웨마루 상인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시적으로 준비한 이벤트였는데 지민의 방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자 해당 장소에 지민의 사진을 본딴 일러스트 작품으로 지민 포토존이 새로 만들어졌다.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수많은 팬들의 방문 및 문의가 쇄도하자 제주관광공사와 누웨마루 거리 상인회는 지민 포토존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SBS 제주뉴스에서 이를 보도하는 등 국내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이후 많은 팬들은 지민이 제주에서 방문했던 장소로 일명 Jimin Tour in Jeju 지도를 만들어 공유하며 제주를 방문하고 있으며 또 향후 제주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지민이 다녀간 곳에 팬들의 연이은 방문과 소비 현상으로 코로나로 힘든 상권에 활기가 돌고 지민으로 인해 뜻밖의 엄청난 홍보로 누웨마루를 알리게 되어 1월 6일 한 관계자는 감사를 전하는 글을 올렸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의 제주 방문을 통해 MZ세대에게 제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 이미지가 구축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원도심뿐만 아니라 누웨마루 거리 등 도내 명소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누웨마루 거리 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때문에 거리가 많이 죽어가고 있었는데 BTS 지민이 다녀간 이후로 많은 젊은 층이 찾으며 거리기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 2021년 10월13일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민의 중국팬덤 지민바 차이나가 진행한 제주항공비행기 기체 전체 래핑 광고는 9월~11월 3개월간 운행하기로 계약이 되어있었지만 지민비행기를 보기위해 팬들의 탑승이 줄을 잇고 SNS에 탑승후기가 이어지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이같은 지민효과에 제주항공은 지민비행기를 12월 말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또 지민의 한국팬덤 올포지민이 진행한 커먼그라운드 상가 전체 외벽 래핑 광고도 수 많은 팬들의 방문이 폭주하며 잇따른 소비현상에 주변 상권까지 뜻밖의 호황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이 역시 광고 기간을 연장시켰다.이처럼 지민효과는 팬덤을 넘어 지역경제에 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1.3. 셀럽 및 매체 언급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영국 BBC Radio 1 진행자 아델 로버츠(Adele Roberts)

* 영국 BBC 라디오 진행자 아델 로버츠는 2018년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진행 후 소감 방송에서 지민을 BTS입덕 요정이라고 소개하고, "지민은 너무 아름답다"며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바 있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유명한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미국의 세계적 거장 거스 밴 샌트 감독이 영국의 패션 매거진 'i-D'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 지민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배우는 아니지만 가끔 제가 좋아하는 평화로운 느낌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지금 저에게 그런 사람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에요. 지민을 찍어보고 싶긴 한데 그건 미래의 얘기같네요."'라고 대답했다. # #

* 그래미의 여왕 미국 최고 알앤비(R&B) 스타 리조(Lizzo)는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무대 도중 "내가 BTS의 지민인것 처럼 소리쳐줘" 라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고# 관객들의 엄청난 함성이 터져 나오자 "오! 저쪽의 삶은 이렇구나" 라며 지민의 대단한 인기에 새삼 놀라워했다.그녀는 2021년 4월 지민이 최애라고 언급한 데에 이어 8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내가 지민을 제일 좋아하는 거 알잖아. 지민을 사랑해"(I love Jimin)라며 또 한 번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2021년 11월 21일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LA 콘서트 공연장 관중석에서 지민을 만난 리조가 조심스럽게 지민을 터치하더니 지민이 고개를 돌리자 마치 소녀팬의 모습처럼 두손을 가슴앞에 모으고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팬들은 "미국의 스타 가수도 지민 앞에서 소녀팬의 모습이 되는구나"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음날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여 대상을(올해의 아티스트) 수상했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리조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민은 "너무 매력적인 분이었다"며 리조가 지민에게 계속 " 너 섹시가이야" 라고 말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기사 2022년3월22일 방송된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에 출연해 방탄소년단Butter를 부른 후 카메라를 향해 "hey jimin~" 이라며 지민의 이름을 외쳤다.# #
* 영화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스타 트렉' 시리즈 등 다수의 헐리우드 히트작에 출연한 세계적 유명 배우 사이먼 페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팬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해보라고 권유하자 "그럼 나는 BTS 지민한테 전화해야겠다"라며 지민에게 대한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이터널스'(Eternals)에 지민의 자작곡 '친구(Friends)가 한국어 곡 최초로 마블의 영화 OST로 수록된 가운데 이터널스'(Eternals)의 감독 클로이 자오(Chloe Zhao)가 뉴스 채널 ETtoday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OST에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를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매체에 따르면 클로이 자오 감독은 "친구의 가사가 '이터널스' 캐릭터 간의 감정과 일치한다"며 이어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서 '친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민을 너무 좋아한다. 그는 너무 귀엽다"며 최애임을 전하고 수줍게 웃었다고 알렸다.#

* 미국 NBC 투나잇 쇼의 MC인 지미 팰런CBS의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MC 제임스 코든까지 미국의 유명 토크쇼 MC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각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미 팰런은 2018년 방탄소년단NBC 투나잇 쇼에 출연할 당시 방송 내내 지민이 만든 캐릭터 치미(Chimmy) 머리띠를 쓰고 진행하였으며 지민은 나의 친구', '내 최애'라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또,지민의 생일에 치미 굿즈 의상을 입고 축하 인사를 보내고, 지민의 솔로곡 '약속'과 치미시계를 홍보 하기도 했으며 치미후드를 입고 집콕 비트박스 코믹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지민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
제임스 코든파파모찌'(papa mochi)라는 별명 덕에 지민의 미국 아빠’로 불리는데 제임스 코든 자신도 이를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지난 2020년 2월 25일 ‘제임스 코든 쇼’의 인기코너인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했을 때, 제임스 코든이 지민에게 별명이 모찌가 아니냐며 “아이 러브 모찌”라고 말하자, 지민은 코든을 가리켜 '파파모찌'라고 즉흥에서 센스 넘치는 답변을 했고, 이에 제임스 코든은 지민에게 '베이비모찌' 라고 즉석에서 서로에게 애정이 담긴 재치 있는 별명을 붙여주며 화제가 되었다.그 후 제임스 코든은 'Papa Mochi' 라고 씌여진 명패를 제작해서 사무실 책상에 올려둔 사진을 찍어 공식 계정에 올리기도 하고 공식 트위터 프로필까지 'Papa Mochi'라고 교체하며 'Baby Mochi' 지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오고 있다# #
  •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캔디스 소사(Candace Sosa)가 미국 매체 긱스핀(GEEKSPIN)과의 인터뷰에서 'BTS 지민에게 호감이 간다. 지민과 같이 가야 할 것 같다"며 지민을 최애로 선언했다.#
  • 일본레전드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하뉴 유즈루가 일본 TV인터뷰에서 지민의 춤을 보며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에 빠져 있는데 저는 얼굴의 표정, 몸의각도,보여주는 방법등 표현의 폭이 매우 적어서 조금씩 얻어가려 하고 있고 어떻게 멋지게 보일까 공부하고 있다.저는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은데 지민씨는 몸이 대단히 유연하거나 선이 섬세해서 보여줄 수 있는 댄스 스킬등을 갖고 있어 보고 배우며 스케이트만이 아닌 외적인 부분에서도 멋진 움직임을 찾아서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뉴는 2021년 7월초 일본 요코하마 KOSE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드림 온 아이스 2021'(Dreams On Ice 2021) 엔딩에서 방탄소년단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댄스 파트를 따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0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일본 기계체조 선수 무라카미 마이(村上茉愛, Mai Murakami)가 니혼 TV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 "나는 지민의 팬"이라며 "원래 지민만 알고 있다가 지금은 방탄소년단의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또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 소프트볼 국가 대표 선수 고토 미우(後藤希友, Miu Got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한글로 '방탄소년단 박지민♥'이라고 적어 지민의 팬임을 밝혔다.#
  •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의 진행자 진저(Ginger Zee)는 센트럴파크의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진행된 서머콘서트 현장에 지민의 캐릭터 치미 머리 밴드를 한 채 등장, “나는 지민의 팬이다. 당신은 누구의 팬인가요?”라며 현장의 팬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방송 직후 자신이 직접 촬영한 지민 포커스 무대영상까지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자신은 지민의 팬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
  • 미국 유명 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데니 디렉토 (Denny Directo)는 트위터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지민 :)” 이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빌보드 잡지 표지 사진을 직접 게시하며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을 방문했던 데니 디렉토는 “서울에서 날 위한 작은 선물을 샀어”라며 귀여운 지민의 아크릴 등신대와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게시하기도 했다.#
  • 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켈리(tetris kelly)는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전하던 중 화면에 지민의 사진을 배경으로 띄우며 “방탄소년단처럼 될 거예요. 특히 지민처럼요. 왜냐하면 스웩~있으니까”라고 팬심을 전하는가 하면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과 콘셉트 포토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는 "나의 최애 지민은 언제나 그의 완벽한 헤어를 활용할 줄 알고 아름답다." 라며 찬사를 보냈고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무척 많은일이 있어 바쁜 하루가 될 것이지만 나는 지금 지민의 포토카드를 사고 있다"라며 아무리 현생이 바빠도 덕질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을 전하며 웃음과 공감을 사기도 했다.#
  • 영국 밴드 'Years & Years'의 리드 싱어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가 인터뷰에서 "BTS 지민을 정말 좋아한다, 같이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 일본 밀리언셀러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는 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민을 '천상계'(エンジェル系, 엔젤계)라고 극찬하며 일본의 타카 등과 함께 '세계의 고음 보컬'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 그 밖에 브라이언 푸스포스(안무가),오브리 밀러(배우), 테레사 루소(배우),브라이언 롤리(기자), 줄리 메이슨(전 백악관 기자),안드레아 미첼(NBC 뉴스의 수석 외교 특파원),노엘 데보이(엘리트 데일리 편집장),루크 홀랜드(스타 드러머),이소노 키리코(방송인),애슐린 피어스(배우),마츠다 아오코(작가),존 그린(작가),마리 루(작가),J산드린나 미셸(배우),S-Jae Jones(JJ)(작가),브리아나 홀트(음악저널리스트),위안 아이페이(배우),오제키 레이카(배우),마이((가수),자라(배우,걸그륩),애슐리 리아오(배우),무라타 토모야(가수),니시데라 고우타(뮤지션),제롬 폴린 시자밧(작가), 시시 프리실리아(배우),간바레루야,요시코(코미디듀오),아르시 무뇨스(배우),루이터커(모델),알렉산더 블라호스(배우),알레한드로 바질란테(팝 아티스트), 후야(일본 뮤지션), 무라타 토모야(가수),니시데라 고우타(뮤지션),제나 기욤(버즈피드 오스트레일리아 편집장),키리코(방송인),하비에르 라미레즈(배우),이싸 트와임즈(뮤지션),한 메구미(배우,성우),데디 마헨드라 데스타(배우 뮤지션),야마모토 유키(배우 모델),오스틴 나이트(뮤지션),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WHO 소셜미디어 책임자),코이즈미 쿄코(배우),마에키와 료(만화가), 마이클 펠더(스포츠 분석가),이와사키 유토(축구선수),에버트롱(축구선수),하메스 로드리게스(축구선수),더글라스 수자(배구 금메달리스트),앤디 르(배우),지젤 올리베이라(빅토리아시크릿 모델),토마스 밀러(피플지 칼럼니스트),리치 브라이언(래퍼) 아만다 디에즈(배우,모델),캠 호킨스(IGN 호스트), 아가타 프리실라(배우,가수),그레이시 에이브럼스(싱어송라이터), 루드윅 아그렌(미국 게임쇼 호스트), 치카다 리키마루(가수,안무가), 이시자키 코토미(컬링 국가대표)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셀럽들의 최애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 국내 셀럽들 언급
  • 가수 에일리방탄소년단에서 최애로 지민을 꼽아 화제가 되었다.에일리는 에릭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방탄소년단이 뜨기 전 부터 이미 최애 였다고.신인때 음악방송에서 지민을 처음 보고 "와! 누구야 노래 정말 좋다. 목소리가 너무 매혹적이고 창법도 대박!!! 콜라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콜라보 할 곡도 찾아보고 있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너무 떠 버리는 바람에 백스탭 했다.지민의 목소리에 무언가가 있다.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이다.노래를 부르는 방법이 너무 대단해서 사람을 흔들어 놓는것 같다"며 어메이징보컬리스트라고 극찬했다.#
  • 카라 한승연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눈여겨보는 남자 아이돌 후배를 묻는 질문에 지민을 지목했다.한승연은 "예전에 '맘마미아'와 방탄소년단 'DANGER' 활동 시기가 겹쳤었다. 그때부터 눈여겨 봤다"라며 "이번에도 활동하면서 한 주 겹쳤는데 좋더라"고 말했다.#
  • 박찬민 아니운서는 "한참 다이어트 할때 제 배경화면은 거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며 이후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수 년째 지민을 최애로 꼽고 팬임을 알려온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을 부채춤 추는 시상식장에서 봤는데, 정말 지민만 보였다"며 부산예고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던 지민의 독보적 춤실력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 남다르다"'고 극찬한 바 있다.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무대를 추천하고, 지민 캐릭터 치미 티셔츠를 입고 방송하거나, 지민의 헤어색으로 염색한 모습 등 지민에게 무한한 애정을 수 년째 표현해오고 있다.#
  • 2NE1 멤버 가수 공민지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출연해 ‘'BTS 지민씨, 너무 멋있지 않냐”며 애정을 드러냈고 과거 인터뷰를 통해 눈여겨보는 후배 중 한명으로 지민을 꼽고 “지민 씨는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예쁜 춤 선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
  • JYJ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던 중 "Do you like BTS?" 라는 팬의 질문에 "I like Jimin" 이라고 답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동시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 바로 지민의 개인 인스타계정을 팔로우했다.#
  • 룰라채리나는 지민에 대해 “춤선이 진짜 완성형이다. 지금 내 눈에는 꽉 차 있는 아이돌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 SS501 멤버 김형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지민이형 좋더라고" 라며 자신보다 8살 어린 지민을 형이라 호칭하며 재치있게 애정표현을 하였다.#
  • 가수 양수경은 “ARMY는 아니지만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 그 중 특히 지민 씨의 눈빛이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 계정에 "고백할게요!! 나 아미 됐어요!"라며 "This gentleman is my bias!"(이 신사가 나의 최애에요)"라며 지민의 '움짤'을 게재했다.그는"지민의 목소리를 사랑한다"며 "어린 날의 브래드 피트를 연상케 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선수는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할때 지민에게 응원 받고 싶다고 말했다."지민 오빠. 응원 좀 해주세요"라며 "베이징 올림픽 때 되면 팬분들이 위버스에 제 이야기를 올려주실 수도 있다. 거기에 그냥 댓글이라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 그 밖에 류현경(배우),강한나(배우),ns윤지(가수),레이디제인(방송인),전해리(성우),김정란(배우),김갑수(배우),박슬기(방송인),남창희(방송인),홍윤화(개그우먼),팽현숙(방송인),홍석천(방송인),이수지(개그우먼),박지수(프로농구선수),김달님(작가),정지혜(작가),이상복(jtbc 앵커),카리모바 엘리나(모델),서기(가수) 등 수많은 셀럽들에게 최애로 언급되었다.
  • 롤모델 언급
  • 지민은 국내외 수많은 아이돌아티스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롤모델로 꼽힌다.
  • 우영(에이티즈),스트레이키즈(현진),범규(TXT),제이(엔하이픈),세준(빅톤),활(더보이즈),바운(타겟),강민(베리베리),김시훈(BDC),기중(아이엠),진후(업텐션),영훈(세븐어클락),민재(스펙트럼),병관(에이스),유희(시크엔젤),BIC(MCND),유정(온리원오브),현오(디크런치),원진(크래비티),안예슬(프로듀스101),우철(뉴키드),유용하(WEi),김준서(WEi),Dan(킹덤),아서(킹덤),루이(킹덤),이솔(세븐어클락),최인(엘라스트),원철(마이스트),임주안(위인더존), 주안(탄) 등 셀 수 없이 많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롤모델,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좋아하는 아티스트,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언급되었다.또 방송이나 SNS를 통해 지민의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 등을 커버한 후배 아이돌들도 수십명에 달한다.
  • 일본의 Z세대[8] 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연구하는 연구소 'Memedays'는 2021년 3월 31일 'Z세대'라고 불리는 15세~21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Z세대의 미래에 대한 인식조사'를 발표했는데 ‘당신의 미래 롤모델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한국 남자 아이돌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 참가자들인 후루에 유토, 후쿠시마 레이지, 아라이 하루키가 "지민의 춤과 섹시한 모습이 좋다", "지민처럼 노래하고 싶다" 며 존경하는 아이돌로 지민을 꼽았다.#
  •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THE FIRST 에서 '무서운 재능'으로 불리며 랭킹 1위로 최종 결승 진출한 류헤이(Ryuhei Kuroda)가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지민을 꼽았다. 류헤이는 "강약 조절과 표현력 등 내가 알고 있는 춤을 추는 사람들 중 지민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 글로벌 기업 공식 계정들의 언급
  • 다양한 산업의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공식 계정에서 지민을 언급하고 있다.이는 지민의 막강한 인지도,호감도와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지민의 컨셉 포토에 We love you Jimin, Perfect,JIMIN ''지민을 껴안고 있는 저 코트가 되고 싶다" 등 수차례 애정이 담긴 댓글들을 남겼다.또 맥도날드가 공식 SNS를 통해 BTS와 컬래버레이션 성사를 알리자 "우린 지민이랑 방탄밀(BTS meal) 먹을래요' '우린 이제 지민이에게 감자튀김 한개 정도 더가까워 졌어' 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애정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MS서피스를 이용하여 그린 BTS 캘리그래피를 올린 한 유저에게 "멋지네요, 다음번엔 지민을 그려줄 수 있나요?"라는 답글을 게시했다. 또" 내 데스크톱 배경화면은 이거예요"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당 유저가 올려준 'Jimin'의 이름이 들어간 하트 캘리그래피 작품을 게시하였다.#
  • 월마트는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발표되자 트위터 공식 계정에 "우리는 확실히 전세계의 전 매장에 지민의 '약속'을 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그 곡을 정말 사랑해!"라고 선언했다.#
  •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타깃은 2019년 새해 첫날 공식 계정에 “지민의 에너지를 2019년으로 가져가기”라는 신년인사와 함께 "지민의 자작곡 듣기를 멈출 수가 없다"며 자작곡에 대한 찬사도 빼놓지 않았다.#
  • 미국 전자제품 대형 유통 업체인 베스트 바이는 공식 계정을 통해 “항상 지민의 세상이었다” “언젠가는 그가 우리를 알아채 주길 바란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 미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Denny's는 공식 계정에 “지민을 위한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꿈”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감동시켰다.#
  • 유럽 판매 1위인 영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은 공식 SNS에 "내 최애는 오직 지민"(The one and only), '최고의 댄서라고 생각한다', '유머러스하고 잘생겼다'라며 수차례 지민을 향한 팬심을 표현하고 있다.#
  • 네덜란드 대표 종합 온라인 쇼핑몰 볼 닷컴(bol.com)은 방탄소년단최애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Jimin 이라고 명쾌하게 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미국 독립 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은 공식 계정에 "항상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인 휴대전화 잠금 화면을 업로드했다.평소 '지민 앓이'로 유명한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을 '왕'으로 표현하며 생일 축전을 보내는가 하면, 지민에게 특별한 관심을 표현하는 유명 매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자 "지민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싸우겠다''는 투지를 보이는 등 끊임없는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
  • MTV UK는 지민의 생일축하 메세지는 물론, 지민의 콘셉트 포토와 화보 발표 시에도 열정적인 팬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또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공개되자 시차 때문에 미쳐 알지 못했던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것이 지금까지 최고의 크리스마스다"라며 기뻐했다. 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the category is jimin best boy' 라는 글과 지민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지민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넷플릭스로 영어를 공부한다는 지민의 인터뷰 영상에 넷플릭스 공계가 "KINGS! I'm so honored" 라고 화답했고 이에 Netflix Geeked 계정은 '알았어, 하지만 지금 난 지민의 목록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어' 라며 높은관심을 드러냈다.또 넷플릭스캐나다는 미국 드라마 Atypical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Behind the scenes'의 줄임말인 'bts'를 사용. 이를 본 네티즌이 '당신이 말한 bts가 방탄소년단인 줄 알았다'는 댓글에 "오해는 말아달라. 난 지민을 위해 기꺼이 죽을수도 있어(뭐든 다 할 수 있어)"라는 격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했다.#
  • 세계적인 초코바 브랜드 트윅스(TWIX)는 트위터에서 JIMIN JIMIN이 월드와이드 트렌딩 중 인것을 보고 공식 계정에 "지금 두 명의 지민이 있나요? 트윅스 바(bar) 마다 하나씩이요?"라며 봉지 안에 두 개의 초코바가 들어있는 특징의 트윅스다운 재치있는 글을 올렸다.그러자 유명 초코바 브랜드 '3머스키티어'(3Musketeers)는 "두 가지 재료에 지민 둘이요! 초콜릿 지민 하나, 누가(Nougat) 지민 하나?"라는 맞장구로 트윅스에 이어 달콤한 애정 공세에 가세했다.트윅스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지민이냐는 질문에 '우리에 대해 알아챘다. 사실이다'라며 공식적 최애 선언에 나선 후 지민의 매력으로는 "사랑스러운"(Lovely)이라고 말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지민의 생일에는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유명 TV 프로그램과 매체들, 글로벌 음원 플랫폼, 매거진, 라디오 및 TV 방송국, 영화사, 스포츠구단, 비영리 구호단체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의 글로벌 공식 계정들의 생일 축하 메세지가 쏟아지며 정성을 담은 영상까지 만들어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해 지민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새삼 실감하게 한다.#
    2021년 생일에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유니세프, BBC 라디오1, MTA, Tumblr, 비틀즈 스토리, InStyle,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MC 지미 팰런, ELLEJAPAN, 매그넘, 영국 프링글스,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파이, 소니 뮤직, 아이하트 라디오 산하 라디오 채널 등 각국의 글로벌 기업 공식 계정들과 세계 주요 언론 매체들의 무려 350건이 넘는 축하 메시지 및 특별 기사가 짐토버[9] 내내 쏟아져 어나더 레벨 지민급 인기의 세계적 명성을 입증했다.# #
  • 드라마에서 언급
  • 지민은 많은 드라마에서 대사나 등장인물의 이름 소품등 다양한 방법으로 언급되었다.이를 볼 때 드라마 작가들과 제작진 중에 지민의 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OCN 수목 드라마 구해줘2 4회에 지민의 이름이 등장했다.등장인물 광미가 “제가 지민이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전 피땀눈물 때 입덕 했는데 그때 지민이가 진짜 리즈예요”라는 대사가 나왔다.#
  • tvN 월화 드라마 계룡선녀전 3회에서 "잘생긴 이도 없는 회식 자리에 보고서도 다 못쓰고 가야하는 심정! 옆방 최조교, 또 방탄 지민 흉내내면 이번엔 죽여 버릴 거야. 법정에서도 정당방위로 풀려날 수 있을 정도라고 그 춤!" 이라며 지민의 완벽한 춤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에 화내는 장면으로 언급되었다.#
  • tvN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박지민 이라는 본명과 생년월일이 등장했다. 극중 간부회의를 준비하다 심부름을 가게 된 주인공 강단이(이나영)가 카페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계산한 영수증에는 지민의 이름과 생년월일로 된 '대표자 박지민'과 'TEL 095-1013'이라고 쓰여 있었다.#
  • 2021년 6월 왓챠에서 방영된 '옆집마녀 제이'에서 극중 여주인공 서제이가 타로 카드 운세를 보던 중 " 맞아요 제가 오랫동안 BTS 지민을 짝사랑 하고 있거든요" 라는 대사가 나왔다.#
  • 웹 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에서는 등장인물이 지민의 팬이라 휴대폰의 배경화면과 컴퓨터 모니터에 수많은 지민의 사진이, 또 책상위에는 지민의 포토 카드가 진열되어 있는 장면이 나왔다.#

* SBS 드라마 해치 11회에는 극중 박문수(권율)가 "솔직히 장원급제할까봐 떨린다. 내 답안지 진짜 완벽했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아봉은 “장원은 무슨 입경만 해도 기적이지”라고 말했고 이에 박문수는 “이 자식아, 내 피, 땀, 눈물 네가 그걸 아느냐”면서 피땀눈물 도입부 지민의 손안무와 가사를 패러디 하는 장면이 나왔다.#
  • 기타
  • 일본 NHK방송이 펴낸 일본 국어 교과서에 지민의 이름이 등장했다.채널A의 보도에 의하면 # 한국의 경상도 사투리를 설명하는 내용에 부산이 고향인 지민의 이름이 지민의 풀 네임 박지민과 함께 예시로 등장했다.이처럼 지민은 다양한 분야에서 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1] 단체의 대표되는 이미지, 간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2] 어반 딕셔너리는 현지 언어를 직접 사용하는 원어민들의 언어의 흐름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사전으로 상당한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표준어 및 은어 등도 다룬다. 실시간 현지의 핫한 반응을 알아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영어 사전과도 연계돼있다.[3] 잇보이'(it boy)는'시대의 유명하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남자'(It is a popular and liked person. Somebody who people like to be around and want to be)를 지칭한다.[4] 코미디언, 작가, 정치 해설가,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존 올리버의 '라스트 위크 투나잇'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미국 에미상(Emmy Award) 최고 버라이어티 토크쇼 부문을 독점 수상하는 등 큰 인기와 영향력을 보유한 유명 시사 코미디쇼이다.[5] 2021년 9월8일 방송분[6] 13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주 타깃이며 44년 창간 이후 국내에서도 영어 학원 교재로 쓰이기도 하는 등 유명한 언론 매체다.[7] 'Netizens Report'는 미국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등록되었으며 6개월마다 인쇄물과 온라인으로 동시 발행되고 있다. 여론 조사 및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통찰력 및 의견보고서이다.[8]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9] 지민+October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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