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4 11:01:05

자하드(신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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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드
파일:자하드 본신.png
해외 이름 Jahad
ザハード
吉黒德
종족 성별 인간 남성
머리, 눈, 피부색 금발, 금안, 상아빛 피부
포지션 낚시꾼
등장 2부 (에피소드 이름) 305화[1]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과 인맥2.3. 실력
2.3.1. 포지션2.3.2. 장비, 기술2.3.3. 기타 능력
2.4. 그 외 설정
3. 작중 행적
3.1. 숨겨진 층
4. 평가5. 기타6. 나무위키 관련 링크
6.1. 관련 문서6.2. 둘러보기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등장인물.

탑의 위대한 왕. 과거의 모습이 자하드의 데이터로 본편에서 먼저 등장했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특징


2.1. 외모

파일:자하드-이미지1.png
어린 시절(자하드의 데이터) 두상 - 2부 307화

그의 아들로 추측되는 자왕난이 금발황안이고, 또다른 떡밥이 있는 카라카 역시 금발황안이기 때문에, 자하드 본인도 금발황안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었다.[2] 그리고 숨겨진 층에서 자하드의 데이터와 자하드의 힘 일부의 데이터화가 등장하면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자왕난과 비슷하고 덧니 역시 그대로 있지만, 눈이 동글동글하고 커서 순해 보이는 자왕난과 다르게 훨씬 더 눈이 날카롭고 속눈썹이 짙어 카리스마가 넘친다. 모발 또한 자왕난과 다르게 마치 조명이 켜진 듯 밝게 빛나는 황금색이다. 자왕난과 달리 목 뒤에 뿔이 없고, 눈썹, 속눈썹도 자왕난은 검은색인 데 반해 자하드는 머리칼과 같은 금색이다.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꽃미남상인데 작중에서 진정한 모험가, 전사, 절대적인 왕으로 묘사된 것에 비해 의외라는 감상이 많다.

한편 숨겨진 층 자하드의 데이터는 평소 적색삼안 모양 안대를 착용하며, 오른쪽 이마에서부터 오른쪽 눈을 가로질러 오른쪽 볼까지 눈모양의 문양이 이어져 그려져 있다.[3] 그러나 305화에서 드러난 자하드의 모습을 보면 적색삼안 안대를 착용하지 않았고, 덤으로 눈 주위의 문신도 확인되지 않는다. 307화의 밑에서 8번째 장면을 보면 아직도 문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데이터는 모험가 느낌이 많이 나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지만 왕이 된 현 시점의 자하드는 육중한 갑주를 입은 차림을 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양 눈의 동공을 보면 적색과 청색이 살짝 비쳐보인다. 공교롭게도 밤이 관리자의 힘을 끌어냈을 때 자라난 뿔의 색과 동일하다.[4]

설정에 따르면 키가 240cm라 한다.


자하드의 눈 색깔이 다르다. 한 쪽은 파란색, 나머지 한 쪽은 빨간색이다. 밤과 같이 관리자의 힘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며, 헬조처럼 관리자의 힘에 먹혀서 자하드가 탑에 오르면서 변한 것 일수도 있다.

2부 285화 후기에서 밝히길 시그니처 컬러는 황금색이라고 한다. 근데 정작 나무위키 문서에는 죄다 검은색/빨간색 퍼그 이미지랑 겹친다.

2.2. 성격과 인맥


성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을 듯. 아를렌에 대한 그 집착 때문에 자신과 아무런 관계 없는 자하드의 공주들이 서로 미워하고, 죽이게 하여 13월 시리즈에 얽힌 비극을 주도했다.

어렸을 적에는 기존의 독자들이 추측하던 것보다 도전적인 성격이었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의 말에 따르면 자하드는 내기를 좋아해서 내기가 걸리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기려고 했다고 했고, 자하드의 데이터 역시 사실상 의미없는, 자신에게 득 될 것이 없는 도발을 수락해 한 달의 유예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진심을 보여 더 강해진다고 한다.

작가의 2부 292화 후기에도 '자하드같은 경우엔 니들이 주무기이긴 하지만 마스체니가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니들은 거의 쓰지 않는 것 같네요. 이 때 자하드의 데이터는 좀 더 사춘기 소년같고, 열정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자하드는 꽤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라는 부분이 있다. 그에 걸맞게 약속을 어기고 몰래 끝의 거울을 구하러 가는 쿤의 자식들과 일행들을 보면서도 본인은 약속을 지켜 그냥 돌려보내려 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보다 훨씬 실력이 떨어지는 쿤 마스체니 자하드가 덤비는데도 패기를 마음에 들어하고 마지막에는 이 정도까지 해낸 것을 칭찬하며 자신이 상대로 인정한 적에게만 쓴다는 레칼리쿠스까지 사용한다. 심지어 그 뒤에 마스체니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살려주려 했던 것이 언급되고, 그럼에도 덤벼드는 마스체니를 보고 죽을 각오로 덤비는 상대에게 대충 한 것을 사과까지 하며[5] 마스체니를 쓰러뜨린 뒤 즐거웠길 바란다고 해준다. 그에 마스체니는 죽기 전에 씩 웃어보이는데 이를 보면 밤과 첫 대면에서 보여준, 강하기만 만한 중2병 찌질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작가의 말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이다.

이런 점과 더불어 자하드가 대체적으로 '왕'의 모습이 언급되긴 하지만, 원래 자하드의 본질은 모험가인 것으로 보인다. 밤과 싸운 후에도, 밤을 구하기 위해 에드안의 데이터와 힘을 합칠 때도 '모험'의 가치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쿤 에드안의 데이터나 작가의 언급을 보면 탑을 오르는 과정에서 자하드의 성격에 큰 변화가 생긴 듯하며, 적어도 탑의 왕이 되기 전의 자하드는 알려진 바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녔을 가능성이 크다.

단, 자하드의 데이터의 모습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밤이 만난, 작중에서 비쳐지는 자하드의 데이터 모습은 바깥의 자하드와 만나고 난 이후의 모습이기 때문. 쿤 에드안도 자하드의 데이터가 바깥의 자하드를 만난 후 이상해졌다고 말했으며, 이는 작가도 똑같이 말했다.

하지만 '미래의 자신이 왕'임을 강조하는 말과 행동(과 망토), 에드안 데이터의 "녀석은 모험가였지 왕의 그릇은 아니었다.", 또 승부욕이 강하다는 식의 언급 등으로 미루어볼 때 이상해졌다의 개념은 왕이라고 설치고(...)다니는 쪽인 듯.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이 본래 베이스일 확률이 높다.

2.3. 실력


탑의 절대적인 법칙 내에서의 최강자들 중 한 명. 아직 직접적인 전투 상황은 없지만, 밤, 쿤 에드안, 자하드의 데이터의 전투력을 통해 자하드의 전투력을 가늠하자면 우선 이 셋은 전력을 다 하면 100위권 이내의 최상위 하이랭커에게도 작게나마 상처를 입힐 수준이다. 즉 저 셋의 경우, 스펙으로 치면 거의 일반 랭커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건데, 이들이 자하드의 극히 일부 힘에 압도 되어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은, 자하드의 극히 일부 힘이 100위권 이내의 최상위 하이랭커보다 훨씬 강하다는 말이다. 사실상 100위권 이내의 하이랭커들도 자하드나 10가주 앞에선 잡몹에 불과한 셈.

10가주와 자하드 사이의 격차도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 자하드와 비슷한 수준인 우렉의 경우 구스트앙을 완전히 자기 밥이라고 부른 적도 있고 선별인원 시절에 아리에 혼과 비겼다는 것도 있고, 10가문 중 1개 가문 전체와 힘이 비슷하다는 언급도 있었다.[6] 아리에 혼의 경우, 10가주 최강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자하드와 10번 싸워 모두 패했다고 한다.

독자들은 주로 우렉과 비교하는데[7] 둘다 미친듯이 강한 현재 최강자들이기 때문.[8] 물론 우렉과의 우위를 떠나서, 둘이 만나서 싸우면 둘 모두 무사히 끝날리 없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2.3.1. 포지션


낚시꾼이다. 자하드의 공주들이 전부 낚시꾼의 소질을 기본으로 타고나는 이유 또한 수혈받은 피의 원 주인인 그가 낚시꾼의 재질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2.3.2. 장비, 기술


장비
  • 자하드식 니들 - 레칼리쿠스
    자신의 안대를 파손시키는 데미지를 입힌 마스체니에게 칭찬하는 의미라며 허리에 차고 있던 니들을 뽑아 사용한 아이템이자 기술. 일격에 뢰단까지 사용한 마스체니를 쓰러뜨렸다.[9] 또 이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의 모양이 라크 레크레이셔의 숙적과 생김새가 비슷한데, 라크의 종족인 네이티브 원이 자하드에 의해 토벌당한 적이 있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떡밥이 많아 꾸준히 언급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템이다.

    이후 밝혀지기를, 이 니들은 자하드가 과거 공방의 대제자의 시험을 통과하고 받은 물건으로, 자하드가 진짜 자신의 상대라 인정한 자에게만 사용한다고 해서 '개전의 바늘'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강도에 따라 3단계로 색과 모양이 변한다. 묘사를 보면 단계를 해방시킬수록 붉은색에 가까워지는 듯.엔류 극 하위호환 그나저나 붉은색은 FUG의... 어쩐지 문서 컬러링이 FUG와 겹치더라니
    • 첫번째 형태
      밤과의 대결에서 첫번째로 사용한 레칼리쿠스. 레칼리쿠스로부터 방출된 신수가 거대한 신해어의 형태로 구현되어 적을 공격하는 기술. 상술한 마스체니의 데이터를 쓰러뜨린 기술이다. 허나 밤의 신원류 오브에 의해서 간단하게 소멸.
    • 두번째 형태 - 실러캔스
      힘이 크게 증대된 밤에게 본심을 드러나며 사용한 두 번째 레칼리쿠스. 마치 사브르 같은, 끝이 붉은 니들로 변하는데, 니들을 찌르는 순간 주위로 충격파가 확산되기 때문에 찌르기 위주의 무기가 가지는 단점인 좁은 범위를 완전히 커버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충격파의 위력이나 확산 속도도 자하드의 신수제어술과 합쳐져 위력이 증대되는 모양이다.
    • 세번째 형태 - 레비아탄
      가시를 찔러넣어 힘이 크게 증폭된 밤을 상대로 한 레칼리쿠스의 마지막 기술. 끝만 붉었던 실러캔스와 달리 이번엔 니들 전체가 붉은 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스에 이어 세컨드 코스모스까지 막힌 자하드의 데이터가 사용한 기술이었던 만큼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건 데이터 시절의 자하드의 필살기이니 현재 자하드의 필살기라고 하긴 어렵다.

기술
  • 신원류
    자하드와 10가주가 탑을 오를 당시 가디언들의 신에게 배웠던 기술. 자하드의 것은 비올레의 신원류와는 달리 황금색을 띠고 있다. 오랫동안 사용해 와서인지 숙련도도 비올레와는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비올레의 신원류를 조잡하다고 깔 정도로 활용도나 위력의 차원이 다르다. 자하드의 데이터는 신원류로 형성한 방을 자신의 몸에 직접 흡수시켜 내부에서 힘을 폭발시키는 식으로 응용했다. 쿤 란이 썼던 뢰단과 비슷한 응용법이지만 두 기술을 모두 목격한 밤의 느낌으로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고 한다.
  • 자하드식 공파술 - "금강장(金剛掌)"
    자하드 본인의 오리지널 공파술. 현재까지 비올레가 쓰고 있던 '하진성류 공파술'[10]과는 다르게 직접 상대에게 접촉할 필요 없이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자하드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이 세상 만물에 흐르는 신수를 완벽하게 지배한다면 굳이 직접 접촉할 필요 없이 대상의 몸 안의 신수 또한 조종할 수 있게 되며, 원거리에서 타격을 입히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말이 쉽지 신수를 지배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기에 관리자와의 계약 없이 신수를 다룰 수 있는 비선별인원들이나 쓸 법한 응용법이다.
  • 수수께끼 섬의 황금 니들
    자신의 키의 10배나 되는 길이의 초거대 신수 니들을 구현하여 날리는 기술. 쿤 에드안이 사용한 '거인의 번개창'을 받아치기 위해 사용했다. 정황상 에드안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하드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신수 형상이 니들일 가능성이 크다. 이후 에드안의 자식들과의 싸움에서 다시 사용하였으며, 한 번씩 날리는 것만으로 아센시오와 이카르디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등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 자하드류 살인기 - 광란
  • 자하드식 신수제어술 - 금탄
  • 자하드식 신수제어술 - 코스모스
    단어 그대로 우주를(정확히 말하면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을 오마쥬한 것 처럼 보인다) 형상화하여 신수를 행성 모양으로 재구성한 뒤 폭격하는 기술
  • 자하드식 신수제어술 - 세컨드 코스모스
    일반적인 '코스모스'를 한단계 더 응용한 기술인듯하다.밤이 가시를 자신에게 찔러넣은 상태로 쓴 '밤류 신수제어술 - 다연발신수포'에 의해 깨트려진다.

2.3.3. 기타 능력


2.4. 그 외 설정

파일:Zahad TOG.png
'''{{{#red 자하드 왕가의 상징인'''

안정, 변화, 혁명, 자유 중 1번째 가치인 안정을 상징하는 인물.

탑의 왕 자하드는 탑의 모든 생명체 중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생명체다. 문명이 없던 고대에 용사들과 함께 탑에 들어와 자신의 왕국을 건설했던 탑 최고의 모험가이자 위대한 왕이며 진정한 전사다. 포지션은 낚시꾼. 현재 탑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은 자하드의 아들과 딸이고[11] 그들에게 자하드는 신과 같은 존재다. 자하드는 10가문의 가주들과 함께 탑에 들어와 탑을 정복하고 무려 134층까지의 관리자들에게 탑의 지배권을 인정받은 대단한 인물이다.[12] 그 명성에 걸맞게 랭킹은 3위로, 사실상 관리자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인 펜타미넘엔류를 제외하면[13] 탑에서 가장 강하고 영향력 있는 존재나 다름없을 정도인데, 엔류펜타미넘이 사실상 규격 외나 다름없는 존재인 것을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존재들이나 규격에 포함되는 존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자하드는 현재 탑이라는 사회를 만든 장본인으로, 관리자들과의 관계는 상당 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지금과 같은 시험 방식을 만든 것도 자하드이며[14], 그 이전의 탑의 사회나 시험 방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따라서 선별인원부터 랭커까지 대다수의 인물은 자하드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고, 랭커가 되어 자하드의 밑에서 일하는 자들 또한 많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대결에서 이기면 상대의 이름을 뺏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네임헌트 정거장에서도 자하드의 이름은 절대 뺏을 수 없기 때문에[15] 엔도르시 자하드카이저와 대결할 때 자신의 본명을 걸었을 정도. 그 영향력이나 과거의 위용으로 비추어 볼 때 오히려 랭킹 3위는 조금 초라한 결과물일 수도 있을 것이다.[16]

자하드가 직접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본 자는 매우 드물지만, 10가주 중에서도 가장 랭킹이 높은 아리에 혼이 '과거 자하드와 열 번을 겨루었으나 열 번 모두 패배하여 그의 부하가 되었다'라고 회상했던 것을 보아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며, 그 증거로 그의 힘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부여받은 자하드의 공주들은 탑의 생명체 중 최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탑의 거주민들은 자하드와 관리자가 맺은 계약에 따라 자하드를 절대로 죽일 수 없으며, 그를 죽일 수 있는 자는 오로지 그 계약이 적용되지 않는 비선별인원들뿐이다.

현재는 자신의 공주들에게 대외적인 활동을 맡기고 휴식 중이지만, 자하드가 다시 활동하는 그날이 바로 탑의 한계선[17]이 한 층 더 올라가는 날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호사가들이 많다. 물론, 언젠가 탄생할 자하드의 '유일한 아들'에게 그 기대를 거는 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피가 너무 강한 탓인지 어떤 여자와도 자식을 만들지 못하는 몸이라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자하드의 공주라는 제도가 생긴 것도 그 이유이며, 그의 자식들이 홍등가의 왕자라 불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설정일 듯.[스포일러]

탑을 134층까지 올라간 뒤 135층 열쇠를 반으로 나누어 하나는 13월의 무기로, 또 하나는 홍등가의 왕자들의 반지로 만들었다.[19]

3. 작중 행적


파일:자하드1.png

언급 자체는 작중 초반부터 꾸준히 되어 왔다. 밤이 갇혀 있던 지하 벽에 조각된 문양이 자하드의 적색삼안 문양이며, 자하드의 처리부대인 로 포 비아 렌, 그리고 자하드의 공주에 대한 설정도 이때 등장하며 같이 언급된다. 그 후에도 탑의 왕, FUG가 증오하는 존재로서 죽여야만 하는 존재로 계속해서 언급된다.

그 후, 지옥열차 편에서 새로운 떡밥이 드러났다. 자하드와 10가문의 가주들은 이 열차의 밥솥에서 레볼루션을 거쳤는데, 이를 담당하는'가디언들의 신'은 자신 내면의 거짓된 힘으로부터 "탑을 지배하고 모든 생명 위에서 군림하는 것이다"라며 유혹당하는 밤을 지켜보며 자하드처럼 되면 안 된다고 독백한다. 정황상 자하드도 밤과 비슷한 과정을 겪다 결국 권력욕에 타락한 게 아닌가 추정된다. 이후 숨겨진 층에서 쿤 에드안의 데이터가 언급한 바로는 탑을 올라가며 강해지는 과정에서 자신의 힘에 취해 왕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된 듯하다.[20]

2부 229화에서 카라카에게 동료들을 잃고 무력감에 빠진 스물다섯번째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이 '가디언들의 신'을 찾아가더니 "신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하자 가디언들의 신은 예전에 어떤 아이가 탑의 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었다며 자하드의 과거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준다.

사실 자하드가 탑이 왕이 되려고 했던 이유는 이 탑을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서였다. 자하드도 원래는 많은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순수한 존재였던 것. 자하드의 부탁에 따라 가디언들의 신은 자하드를 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었고, 그렇게 자하드는 정말로 강해졌으며 결국 탑의 왕이 되었다. 하지만 자하드는 지옥열차를 떠난 후 많은 변화를 겪었고 결국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채 힘의 이치에 순응하는 흔한 왕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가디언들의 신은 이를 예시로 들면서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느냐보다 어떤 힘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고,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다 한들 주위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니 순간의 감정으로 중요한 것을 잃지 말라며 밤에게 충고를 해 준다. 밤은 이러한 충고와 쿤, 엔도르시 등의 위로를 통해 다시 올곧게 마음을 다잡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그들 곁에 남기 위해 강해지겠다.'라고 다짐한다. 가디언들의 신은 누군가의 위에 서서 그들을 바꾸고자 힘을 원하는 자하드에 비해 그저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밤의 이러한 점이 자하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라며, 간과하고 있었던 이 사소한 차이로 인해 밤에게 걸어볼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다.

또한 2부 239화에선 자하드의 공주에 대한 비밀도 밝혀졌는데, 자하드의 공주 제도를 만든 것은 10가주 중 한 명인 포 비더 구스트앙의 제의로 뛰어난 여자아이들을 선별하고 경쟁시켜 피가 너무 강해 자식을 만들지 못하는 자하드의 신부로 점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실 자하드는 처음부터 혼인할 생각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오히려 첫 번째로 선별된 자하드의 공주들을 뒤에서 조종해 모두 죽이기까지 했다.

자하드가 혼인하지 않으려 했던 것은 그에게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그녀의 이름은 "아를렌 그레이스(Arlen Grace)". "를 이 세상에 있게 한 사람"이란 가람 자하드의 언급을 볼 때 밤의 친어머니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이었으며, 그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240화 전개 중 아를렌의 눈앞에서 그녀의 아들인 밤을 죽여버리고 그들의 존재를 탑의 역사에서 지워버린 실로 추악한 과거가 드러났다. 게다가 아를렌이 밤을 낳고 길러 아끼던 43층에 자신의 재단까지 세워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이게 했다. 물론 엔류가 관리자를 죽여서 층 하나를 완전히 깨부숴버리긴 했지만 완전히 사이코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부분.

그러고 엔류가 43층의 관리자를 죽여 43층을 완전히 죽여놓은 후 자하드 왕을 죽일 수 있는 신의 가시를 엔류가 43층에 숨겨 놓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자 그 소문을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군(軍)을 보내 그나마 살아남아 밖으로 나오려는 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3.1. 숨겨진 층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데이터 인간에 대한 내용은 자하드의 데이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다른 이들과 함께 탑을 오르던 시절의 모습의 데이터로 등장한다.

그리고 2부 305화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며 힘의 일부가 데이터화되어 숨겨진 층에 나타난다. 소년의 분위기를 풍기는 자하드의 데이터와는 달리, 240cm라는 수치가 아깝지 않게 밤이나 자하드의 데이터는 허리에도 닿지 않을 정도의 거구이다. 또한 첫 등장 때 중2병 넘치는 대사와 괴악한 패션 센스로 무지막지하게 까였던 자하드의 데이터와는 다르게 온몸에 갑주를 두르고 있으며, 등장하면서 숨겨진 층에서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세 명을 단번에 제압하는 강력함과 압도적인 체격이 합쳐져 말 그대로 탑의 왕다운 무지막지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자하드의 데이터가 밤에게 건네려던 물건[21]을 가로채고 씩 웃으며 "지금 뭐하는 거야? 나."라고 묻는다. 그리고 밤을 돌아보며 "넌.... 이상하군.. 그 황금빛 눈.. 분명 내가 죽였을텐데?"라고 말한다.[22]

2부 306화에서 자하드의 데이터가 자신이 밤을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하여 그게 무슨 소리인지 되묻자 몰랐을 거라며 "미래에 있을 일을 알지도 못하거니와 에 대한 이름을 듣는 순간 강력한 거부반응과 망각이 시작되게 설정했으니. 불쌍한 것. 과거를 잃고 껍데기만 남은 가짜 나. 너만은 모든 걸 모른채 이 곳에 남아주길 원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오늘로 끝이로군..!!"이라고 말하며 공격하려 든다. 그러나 에드안의 데이터가 자하드의 데이터를 가로채 간다. 이를 보고 생각하지 못 한 일이라며 바깥의 우린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도 자하드의 데이터를 내팽개치며 여기서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응수한다. 그러나 이것을 끝으로 자하드의 데이터와 에드안의 데이터에는 관심을 끊고 밤을 바라본다. 에드안의 데이터와 자하드의 데이터가 작전을 짜고 공격하나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힌다.

그러는 한편, 빅 브리더 황과 라헬 일행이 두 거울을 마주하게 한 현장에서도 힘의 일부를 보내[23] 그 상황에 직접 개입했다. 거울 너머에서 무언가 강대한 힘이 오는 것을 느낀 황이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으나 막기는 고사하고 거울에서 뻗어나온 거대한 붉은 뿔에 몸을 관통당했다. 역시 황이 문을 열 것이라는 걸 예상했는지, 설마하니 나가는 문이 아니라 들어오게 하는 문인 줄은 예상하지 못했냐며 비웃고는, 데이터 주제에 인간이 되고 싶어 했다는 황의 욕망을 어리석다고 평가한 뒤 황을 산산조각내서 파괴해 버린다.
..아를렌의 아들. 그 눈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떻게 다시 살아난건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운명의 장난이로군..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의 자식.
너를 내 손으로 다시 죽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는 둘을 무시하며 밤의 눈을 바라보고, 아를렌의 아들임을 눈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밤의 친구들은 머리 좀 길어진 밤을 못알아봤는데 자하드는 눈만 보고 안다 그러면서 밤의 목을 붙잡고 들어올리면서 악력으로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24] 그 와중에도 자하드의 데이터와 에드안의 데이터가 어떻게든 공격해보지만 역시나 여전히 안 통한다.
너무 슬퍼하지는 마라. 열차와 이 곳에 있는 모든 자들.
그리고 지금까지 너와 마주쳤던 모든 자들을 샅샅이 찾아내어 모두 죽인 후 너의 곁으로 보내줄테니―[25]
편히 가거라.
그리고 결국 악력으로 밤의 목을 부러뜨려버린다. 그리고 그 순간 밤의 몸이 붉게 빛나면서 두 번째 가시의 봉인이 풀리는 광경을 눈앞에서 본다.

2부 307화에서 가시가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문을 만드는 것을 보며 공간 제어 능력이라고 바로 간파해내고 실로 신의 능력을 탐하는 힘이라고 평한다. 이후 숨겨진 층을 무로 돌리는 포맷 알약을 먹은 에드안의 데이터에 의해 밤을 잡고 있던 오른팔을 잃는다. 자하드의 데이터가 자신에게 덤벼들자 이전과 달리 그냥 맞는다. 그러나 역시 자하드의 데이터의 레칼리쿠스만 부서질 뿐 아주 멀쩡했다. 공격을 당한 뒤 자하드의 데이터에게 왜 저 소년을 돕는 거냐고 묻고, '너에게 다시 모험을 시작하게 해주기 위함'이라는 일갈을 듣는다.

자하드의 데이터는 자하드를 만났을 때 미래의 자신이 저렇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생명체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경탄했으나, 그 완전무결해 보이는 자하드의 눈 속에서 작지만 거대한 불안함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렇게까지 강해졌는데도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기에 도와주었던 거라고 덧붙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며, 자하드가 진짜 왕이라면 도전을 받아들여야 하고, 밤이 바로 자하드의 새로운 모험이라고 일갈한다. 그러자 자하드는
그런가.. 모험이라. 그래, 영원히 모험을 떠나는 것- 그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 들여야겠지.
다만. 신과 같은 높이에서 모든 인과를 바라보게 된 그 날부터.. 나는 운명에 장난을 치는 법을 알게 되었다.
라고 답한다.

2부 308화에서 자하드의 데이터가 이해하지 못하자 자신은 이제 운명마저 자신 아래에 두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 소년'이 무엇인지 모른다.
물론 나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 하고 있지.
가 진실을 알게 된다면- 오늘 한 행동을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너의 선택 또한 존중해주고 싶군.
라고 말을 잇고, 만약 밤이 팔찌를 가져갈 자격이 있는 자라면 언젠가 자신 앞에 다시 나타나게 될 거라고 말을 마무리한다.

그렇게 포맷의 영향으로 숨겨진 층과 함께 소멸하려던 찰나 구스트앙이 라헬에게 준 보물을 먹는 가오리가 팔찌를 가로채가는 것을 보고 구스트앙이 개입한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몇백 년 만에 자신의 제단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린다.[26]
왕의 명령으로 이하 세력과 사람을 멸하거나 죽여라.

하나
F.U.G


현재 지옥열차에 탄 모든 인원들


포 비더 가문
문제는 이 3가지 명령 하나하나가 대규모의 전쟁을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 FUG는 원래부터 말살 대상이었기 때문에 명분만큼은 충분하지만, 탑 내 최악의 범죄 조직이자 일종의 종교 단체이기 때문에 탑의 이곳저곳에 퍼져 은신하고 있기 때문에 말살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찾아내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그레이스 미르치아 루슬렉과 하진성 등 랭킹 100위권 내의 강력한 하이 랭커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설령 탑 최강의 자하드 가문의 랭커들이라고 하더라도 죽이거나 제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27]
  • 지옥열차에 탑승한 자들을 모두 몰살한다는 것은 난이도 자체는 가장 쉬워 보이지만, 랭커가 선별인원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은 탑의 법칙에 어긋나고 정당한 명분도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하드보다도 상위의 존재인 관리자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2부 310화에서 지옥열차의 룰이 모두 사라져버렸다는 것이 밝혀져서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랭커들에게도 공격을 받게 생겼다. 아울러 마스체니에 따르면 벌써 자하드가의 랭커들이 지옥열차의 마지막 정거장에 모이고있다고 한다.
    이 경우 현재 밤 일행과 동행하고 있는 하 유리 자하드도 지옥열차에 탑승한 모든 인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 그녀 역시 척살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알게 되었을 때 유리 일행과 자하드 가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녀의 목숨이 위험해지면 그녀의 본가인 하 가문[28]이나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는 도저히 상대가 불가능한 초강자인 우렉 마지노를 포함한 월하익송이 개입할 여지가 생긴다.[29]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이, 현재 지옥열차에는 밤 일행뿐만 아니라 카라카와 화이트 등 FUG의 세력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FUG의 희망 그 자체인 밤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제외해도, 강력한 전력인 슬레이어를 두 명이나 잃고 싶지는 않을 FUG의 수뇌부에서 당연히 지원을 보낼 것이다. 또한 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장기적으로 자하드에 맞서기 위해 밤을 이용하려는 목적이 엿보이며, 마찬가지로 말살 대상으로 지목되어 자하드 가와의 전면적인 전쟁을 준비하고 있을 포 비더 구스트앙 또한 밤을 해치려는 자하드 가의 랭커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FUG와 월하익송, 포 비더 가문, 하 가문이라는 네 가지 세력과 한꺼번에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 포 비더 가문을 선택한다면 구스트앙을 포함한 포 비더 가문 전체와 전쟁을 하게 된다. 단순한 전력 차이만 본다면 자하드의 공주들과 군부를 위시한 자하드 왕가 쪽이 압도적이지만, 포 비더 가문 역시 탑에서 강대한 세력을 자랑하는 위대한 10가문의 일원인 만큼 자하드 가와 맞서더라도 꿀리지 않을 세력을 자랑한다. 즉 일방적인 척살이 아닌, 전쟁의 구도가 형성되어 자하드 가 측에서도 피해를 감수해야 할 확률이 높다. 또 골치 아픈 점은 자하드 군 안에도 엄연히 포 비더 가문의 랭커들이 소속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적으로 돌리게 되어 군부 내부의 싸움까지 불러오게 된다는 점이다. 또 명령의 이유나 명분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10가주들 중에서 반발하는 이가 나올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10가문이 분열하여 대대적인 내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른 가주들이 등장한 적이 거의 없어서 불명이지만, 자하드 본인이 에드안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걸 인정하는 등 적어도 모든 가주가 자하드에게 우호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유라시아 블로섬도 라 체리를 통해 자하드를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봉인한 키를 얻으려 하는 것으로 보아, 포 비더 가문과 유라시아 가문이 사이가 나쁘지만, 유라시아 가문도 자하드와 대적할 가능성이 높다. 유라시아 가문의 가주인 유라시아 블로섬자신의 딸을 매우 사랑했기에 딸이 봉인된 후에 유라시아 가문은 권력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자하드의 공주 선발을 거부했기 때문.

한 가지 명령만 수행된다면 나머지 명령을 수행할 필요가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세 가지 세력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결국 밤 및 그 지원 세력을 제거하려는 자하드의 의도대로라면 세 가지 세력 전부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다. 스물다섯번째 밤을 중심으로 FUG와 포 비더 가문이 엮여 있으며, 그 외에도 월하익송이나 심지어는 작중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지만, 자하드에 적대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10가문마저도 끼어들 여지가 생기기 때문.

결국 자하드 왕가 군부의 수장인 아도리 자하드가 군부는 세 가지의 적을 모두 섬멸하려 노력하겠다고 선언하고 행동에 옮기기 시작함으로써, 이 세 가지의 선택지는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었다.[30] 실제로 가만히 놓아두고 있던 하진성의 토벌 명령이 떨어졌고,[31] 지옥열차의 룰이 모두 사라져 무법지대가 되었으며, '현재 열차에 타고 있는 선별인원들은 FUG와 손을 잡아 열차를 탈취하고 마음대로 조작해 탑을 올라오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라는 명분으로 아예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 군단장을 위시한 군단 하나의 병력을 모아놓았다고 한다. 다만 포 비더 가문의 섬멸은 왕가 내에서도 꽤나 지위가 높은 것으로 보이는 마스체니 자하드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듯하다. 그러나 337화에서 포 비더 구스트앙이 직접 분열과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서 이제 포 비더 가문 및 기타 가문들 역시 대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4. 평가


탑의 왕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있는 만큼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금발이라는 설정과 왕이라는 이명 때문에 팬들 일부는 이분을 생각하기도 했다.[32] 카라카나 자왕난과 같은 홍등가의 왕자와 관련된 인물이자, 탑에 질서를 만든 사람인 만큼 하이랭커들의 싸움이 이 정도인데 왕은 얼마나 더 대단할까 생각하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잘생겼을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쓰레기 같은 행적이 밝혀지고 나서 그의 위상은 곧바로 나락으로 추락했다. 한 여자에게 차인 걸로 앙심을 품고 온갖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른 사악한 행적이 공개되었으며, 비록 과거의 모습이긴 하지만 모습 공개 이후로는 심각한 패션 센스 때문에 더더욱 심하게 까이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2부 292화에서 안대가 망가져서 눈이 보이게 되고, 이때부터 베댓에 잘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94화에서는 오른쪽 눈만 가린 채 얼굴 전체가 한 컷에 나와 더더욱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305화에서 현재 자하드의 모습은 데이터 자하드(어린 시절)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고, 독자들에게도 외모와 보여준 포스만큼은 호평받았다.

다만 자하드 데이터가 보여주는 성격은 바깥의 자하드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2부 306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바깥의 자하드는 자신의 데이터, 즉 과거의 자기 자신조차 그저 속이고 이용해먹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하드의 데이터도 결국 또 다른 자기 자신인 현재의 자하드에게 이용당한 것에 불과했던 것. 그야말로 희대의 인간 쓰레기가 따로 없다.

5. 기타

  • 작중 초반부터 권력자로서 그 악명의 편린이 조금씩 나오기는 했지만, 본래 주인공 비올레와 직접적인 연관은 보이지 않았고, 공방전까지만 해도 그냥 FUG가 억지로 암살을 강요하는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죽음의 층에 이르러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그야말로 비올레와 불구대천의 원수임이 확정되었다. 자신의 부모를 파멸시키고 심지어 자기 자신은 아예 한 번 죽이기까지 했으니 여러모로 신의 탑에 있어 최종 보스에 가장 가까운 인물.
  • 최초의 비선별인원 12인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올라왔고 그렇기에 모두가 인정하는 리더로서 '왕'의 자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핏줄로 추측되는 왕난의 리더십이나 카라카에 대한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봤을 때 이러한 통솔력은 아마 자하드로부터 이어진 유전인 듯 보인다.
  • 신의 탑에서 스물다섯번째 밤에게서 주변 사람들이 '빛'을 느끼며 모여드는 것이 묘사되는데, 과거 자하드가 가디언들의 신에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거짓된 것에 눈이.멀기 전의 자하드'는 밤의 사람들의 끌어들이는 능력과 왕난의 통솔력, 리더십, 카리스마를 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와 밤의 차이점이라면 자하드는 사람들을 '이끌고 싶다'고 말한 반면 밤은 그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한 것. 가디언의 신은 이 사소한 차이 때문에 밤에게 기대를 걸었다.
  • 2부 286화 후기에 따르면 '자하드가 사용하는 공격이름에서의 '금' 이라는 건 저희 세계의 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금속으로 절대 깨지지 않는 다이아같은 금이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나온 신원류에 관해선 나중에 그 실체를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 같네요.'라고 한다.다이아는 망치로 내리치면 깨지는데 강도와 경도는 다르다
  • 2부 289화 후기에서 '자하드의 데이터 같은 경우엔 강한것도 강한거지만 상황판단력이라던가 생존력같은, 여러가지 모험에 필요한 능력이 거의 다 최상에 가깝습니다. 어릴때의 데이터이긴 하지만, 난공불락처럼 보이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군요. 과연 밤이 자하드의 데이터를 어떻게 상대할 수 있을지..'라고 말했다.
  • 과거 자하드와 그의 동료들이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13명의 기사들'과 비슷하다는 점을 보아서는 자하드의 포지션은 아서 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2부 311화에서 하진성이 말하길 자신의 컬렉션을 끔찍하게 아낀다고 한다. 이 컬렉션 중 하나는 대 하이랭커용 결전 병기 엘 로비나. 이것이 출격하자 하진성은 그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평한다. 그리고 이 물건을 완전히 부수면 골치 아파진다고 적당히 멈추기만 한다. 자하드에 대해 맹렬한 적의를 가지고 있는 하진성이 몸을 사릴 정도이니 컬렉션 사랑이 대단한 모양.[33]
  • 작중 보여주는 포스와는 반대로 참으로 안습한 게 자신이 한번 죽였던 쥬 비올레 그레이스도 완전히 부활하여 자신의 최대 위협이 되었고 우렉 마지노도 자하드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엔류도 자하드를 적대하고 펜타미넘 또한 자하드 왕가랭커들을 몰살시킴으로써 자하드에게 피해를 주기도 했다. 정말 이쯤되면 안습하다.[34] 펜타미넘 건을 제외하면 자하드 본인의 자업자득이지만. 다만 비올레는 자하드를 위협하기에는 아직 까마득하게 못 미치고 마지노는 자하드를 죽이려고 하지는 않으며 관심도 없는 편이고 엔류와 펜타미넘은 워낙 밸런스 붕괴가 심한 인물들이기도 해서 당분간 출연을 못 하는 입장이라서(...)
  • 자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자식에게도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자 막장 아버지 겸 폭군, 그리고 찌질이라는 공통점에서 원피스빈스모크 저지와 비슷하다. 물론 자하드의 공주들과 형제의 인격은 정반대지만. 그리고 자하드는 저지처럼 찌질할지 언정 빌런으로썬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포스를 독자들에게 상기시켰기 때문에 저지랑 다르게 독자들 사이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인격은 개차판이긴 하지만.
  • 작품의 최종보스로 추정되지만, 만약 예언대로 밤이 134층의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면 자하드는 절대로 최종 보스가 될 수 없다. 밤이 134층까지 도달해 자하드와 대적하는 것이 전반부이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T.U.S 본편과 연결될 것이라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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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랭커
제4위 제3위 제2위
"레이-바라쿠다"
우렉 마지노
“탑의 왕”
자하드
"붉은 탑"
엔류

비선별인원
활동 자하드 10가주 우렉 마지노
잠적 아를렌 그레이스 엔류 펜타미넘
선별인원 스물다섯번째 밤 라헬 악령
사망 V

[1] 2부 240화는 본인이 직접 작품 내 등판한 게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를 통한 '회상씬'이고, 2부 초반은 어린 데이터 인간이지 현재의 자하드 왕 본인이 아니므로 등장으로 취급하지 않는다.[2] 우연인지는 모르나 라헬도 금발황안이다. 그러나 라헬은 탁한 노란색이지만 자왕난은 약간 주황빛이 나는 노란색이다. 그런데 금발황안은 있다.[3] 이 눈모양은 자하드 적색삼안 중 눈 하나며, 2부 297화 첫 등장때는 빨간색이었으나 나중에는 검은색으로 그려진다.[4] 방향은 자하드는 좌안이 적색, 우안이 청색이지만 밤의 뿔은 반대이다.[5] 왕이 될 운명인 자하드가 일개 공주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을 보면 바깥의 자하드의 영향을 받았어도 어린 자하드의 인성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6] 다만 엄밀히 말해서 힘이 비슷하다는 것이 아니다. 영향력이 비슷하다는 것. 애시당초 우렉이나 자하드가 맘 먹으면 10가문 중 한개 가문 정도는 단신으로 정리 가능하다. 10가문의 실질적인 전력인 10가주들도 1:1 전투력으론 우렉이나 자하드보다 한참 약하다는 것을 상기해보자.[7] 일단 완전하지도 않은 우렉의 숙적이 숨겨진 층 최강자 3인방을 제외한 최강자이니, 선별인원 당시의 우렉은 그 최강자보다도 강했을 가능성이 높다.[8] 더군다나 둘 모두 미친듯한 포스를 보여줬다.[9] 이때 쿤 이카르디가 주술로 방어구를 최소 6개를 소환했는데 묘사되기로 이 방어구 하나하나는 자하드 데이터의 신수 방 8개도 (부숴지긴 하지만) 막아낼 정도이다. 이 기술 하나로 방어구가 모두 아작이 났다.[10] 여담으로 자하드는 밤이 쓴 하진성류 공파술을 손끝으로 받아내고 기술은 세련됐지만 그 무게가 가볍다고 평가했다.하저씨의 클라뜨[11] 진짜로 자손이라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의미로.[12] 이 중 몇 층은 자하드의 공주들에 의해 지배가 이루어졌다.[13] 펜타미넘은 애초에 작가가 초월적 존재로 규정한 엑시즈 사용자이며, 엔류 역시 자하드보다도 상위의 존재인 관리자를 죽인 규범 외의 존재이다.[14] 최하층의 관리자인 헤돈과 함께 만들었다.[15] 참고로 자하드와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10가문의 이름은 뺏을 수 있다. 쿤 란의 이름을 10걸 중 하나인 아리에 이니에타가 뺏으려 했던 것이 그 예.[16] 그래도 자하드의 위에 있는 두명은 확실히 타당한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한 명은 자하드 왕궁을 침입해 자하드 왕가 랭커들을 참살하고도 멀쩡히 살아있는데 자하드가 건드릴 생각도 못하고, 다른 한 명은 다짜고짜 자하드의 추종자들이 몰려있는 43층에 나타나 자하드 광신도들을 학살했고, 그를 넘어 자하드와 10가주에게 불사를 준 관리자를 죽였다. 즉, 이들이 자하드의 아래에 있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것이다.[17] 현재 134층.[스포일러] 그러나 홍등가의 왕자에 대한 설정 일부나 자왕난의 과거가 일부 드러나면서 이는 거짓일 가능성도 다량 생겨났다. 263화에서 자왕난의 유모가 자왕난을 '왕자님', '왕의 씨앗'이라고 부르는 데다가, 그 이전에 자하드의 공주에 대한 설정이 드러난 시점에서 자하드의 진의는 아를렌을 잊지 못해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기에 강한 피 운운은 거짓이어도 이상할 게 없는 설정이었다. 자하드에 어느 정도 근접하게 강한 쿤 에드안이나 아리에 혼도 딱히 강한 신부 만을 받아들이는 게 아닌데도 애를 잘 낳고 있고.[19] 이 반지들에도 주술이 걸려있을 확률이 높다. 카라카가 반지를 "꼈다는"말에 자신의 형제임을 확신한 걸 보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며 제대로 낄 수 없을 확률이 있다.[20] 2부 288화에서 자신을 포함한 자하드 및 10가주와 V를 비교하면서 자하드는 여행을 해갈수록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되어 가는 느낌이라고 언급한다. 물론 자하드의 데이터의 성격은 바깥의 자하드에게 영향을 받은 결과로 추정되기는 하지만, 이미 지옥열차 부근의 층을 오를 때부터 자신의 힘에 취하기 시작했던 것이다.[21] 포 비더 구스트앙이 밤에게 가져올 것을 요청했던, 바깥의 자하드가 자하드의 데이터에게 맡겨 놓은 물건이자, 자하드의 데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바깥의 자하드를 무너뜨릴 힘을 봉인한 키이다. 은색 팔찌의 모습을 하고 있다.[22] 밤의 눈은 작품 내에서 비슷한 디자인이 매우 적다. 노란 눈동자에 큰 검은 동공이 있는데, 다른 캐릭들은 동공이 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작다. 2부 초반 비올레로서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을 때도 눈동자 디자인이 밤과 똑같았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비올레 = 밤'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이를 감안했을 때 아를렌 그레이스의 아들로서 밤을 살해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때의 밤과 지금의 밤이 동일인임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3] 자하드가 직접 현신한 것이 아니라 자하드를 상징하는 특유의 거대한 붉은 촉수로 나타났다.[24] 이때 밤은 자하드의 힘에 짓눌려서 최소한의 저항은커녕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했다.[25] 여담으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밤이 만난 상대 중에 헤돈을 포함한 몇몇 관리자가 있다는 점을 들어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26] 부제단장의 말에 따르면 자하드는 항상 궁에 있기 때문에 제단으로 명령을 전한다고 한다. 2부 308화에 나온 제단은 자하드를 모시는 제단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한다. 디자인이 상당히 기초적인 디자인이다. 빨간색 큐브로 몇 개 쌓아놓은 정도. 그리고 자하드는 항상 3가지 명령을 함께 내린다고 한다. 이 세 가지 명령 중 하나라도 이룬다면 나머지 명령은 자연스럽게 없던 일이 된다고. 부제단장은 이러한 명령 제도를 보고 자하드가 '나의 바람은 이러한데, 너희들은 이 세가지 중에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이냐?'라는 느낌의 '선택지'를 주는 느낌이라고 추측했다. 몇백 년간 명령이 내려온 적이 없다가 이번에 내린 거라고.[27] 하이랭커라는 존재가 얼마나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진 존재인지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자들이 FUG에도 다수 있다는 것을 보면 무력충돌을 감행했을 자하드 왕실도 큰 피해를 입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당장 하진성은 탑 내에서 고대의 하이랭커라 불리는 자 였고, 루슬렉은 살아있는 신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니...[28] 당장, 2부 332화에서 하 유린이 자신의 증손녀인 하 유리 자하드를 무척이나 아끼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은 하 가문도 나설 가능성도 크다.[29] 유리의 반응을 보면 자하드는 유리 역시 죽일 생각인게 확실하다.[30] 쿤 마스체니 자하드는 분노라는 감정은 진득하며 그것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 분노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언제든지 날 수 있다며 하진성을 비난했다. 사실 현실에서의 전쟁사를 봐도 이는 결코 틀린말이 아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보면 그렇다. 소중하거나 고귀한 것을 잃었을 때의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으며 감정에 휩쓸려 버린다는 것. 그렇게 전쟁이 발발하면 적은 물론 적으로 의심받는 존재들은 모두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도리 자하드가 세 가지 적을 섬멸하려 노력하겠다 라는 말을 했던 건 어차피 왕의 명령으로 전쟁이 일어날테니 그 때부터는 적이나 적으로 의심받는 존재들은 모두 죽이겠다는 해석인 것이다. FUG라는 집단이 종교단체이며 은신에 가까울 정도로 식별이 어려워도 말이다.[31] 보이는대로 10가문 자제들을 죽이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큰 사고 없이 잠적하고 있고, 하진성을 상대하려면 자하드측도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방관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32] 실제로 있는 를 짝사랑한다는 점, 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장신의 금발 미남이라는 점은 비슷하다.[33] 하지만 자하드가 밤의 존재를 눈치챘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그딴 건 상관없이 엘 로비나의 신수포를 떼어내어 자하드군 4군단장 칼라반의 모선을 멈추는 데 사용한다. 자하드의 컬렉션을 부수면서까지 제자를 지키려는 참된 스승...[34] 왜 안습하냐면 저 4명 모두 비선별인원이다. 작중 비선별인원신의 탑 세계관에서 끼치는 영향을 생각 해보면...[35] 엔류우렉 마지노, 포 비더 구스트앙은 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쿤 에드안데이터만 나와서 현재 본체의 행적은 알 수 없고, 펜타미넘은 언급 한번으로 끝나서 불명.[36] 라헬은 빌런으로 확정된 비선별인원이긴 하지만 아직 랭커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