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13 08:04:39

유재석/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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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티2. 사례

1. 안티

그도 사람인지라 본인도 오줌 폭로 등 제3자가 봐도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개그를 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유재석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강성 안티라고 분류할 정도로 불호를 표하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다. 다만 오랫동안 정상급 활동을 하는 연예인인 만큼 안티가 아주 없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1] 안티 카페가 있긴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 안티가 거의 없는 연예인으로 소개된 후 몇몇 네티즌들이 재미삼아 만든 카페들이 대부분이었다. 대부분 회원수가 몇십 명도 안 되는 유령 카페 혹은 1인 카페 수준이다. 유일하게 1만여 명에 가까운 규모를 자랑하는 큰 안티 카페가 있긴 하나, 사실 거의 모든 회원이 유재석이 아닌 안티카페 자체를 혼내주러 가입한 팬들이며, 카페 매니저들도 전부 하나같이 유재석의 편이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이 MBC 기분 좋은 날의 창설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는데, 안티 카페가 없길래 최초이자 유일한 안티 카페 창설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만들었다며 창설자 본인도 실제로는 유재석의 팬이며 사실상 안티의 조직화를 목적으로 만든 카페가 아님을 밝혔다. 오히려 이런 카페보다는 디시인사이드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와 초기 코갤의 유지를 이어받은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를 위시한 반 무한도전 성향의 갤러리들과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이런 성향을 이어받은 개티즌들이야말로 진정한 유재석의 진짜 안티이다. [2]

주로 강호동처럼 시끄럽고 힘 있는 마초적 성향이나 김구라 같은 독설류나 이경규박명수 같은 호통류 등 소위 ‘매운맛’이라 할 수 있는 예능 스타일을 더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점잖은 성향인 유재석에 대해서는 선비 스타일이라고 고까워한다. 특히 무도 말기에 유재석의 하지마 식 진행을 가장 싫어하며 비판하기 시작했던 인간들도 바로 이들이다. 비슷한 연장선에서 강성 보수 우파 성향의 인물들도 유재석을 싫어하는 편이다. 이 쪽으로 대표적인 인물로는 가로세로연구소김용호 같은 인사가 있으며, 이들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 우익 성향의 네티즌들 역시 유재석을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이 강하다[3][4]. 특히 지금과 같은 위상을 얻기 전이었던 2000년 ~ 2002년 즈음의 유재석은 현재의 국민MC로서의 모범적인 모습과는 정반대로 엄청난 까불이에 허당끼만 많으며 막 촐랑거리고 오바해대면서 쓸데없는 농담따먹기에 썰렁한 몸개그만 너무 해대는 등의 약골+무식 이미지가 좀 강했는데, 이미 이때부터 그를 별로 안 좋아했다는 이들도 일부 존재하며, 또한 일각에서는 그냥 단순히 망나니처럼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싫어하는 사람들[5] 또한 소수 존재한다. 또한 이러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대체로 반골, 반동 성향이 강한 편인데, 이런 이유로 꾸준히 1인자라 찬양을 받고 선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유재석에게 괜한 열등감과 반감을 가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게다가 유재석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며 도가 지나친 유재석 신격화를 고집하는 유재석 광신도의 행태는 굳이 반골 성향이 아닌 사람조차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유재석에게 반감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다.[6] 자세한 건 유재석/광팬 참고.[7]

유재석 안티들은 주로 2가지로 유재석을 근거없이 비난하고 깎아내린다.

첫째는 '과도한 신격화 몰이'로, 댓글에 유느님이란 워딩만 적혀 있으면 무작정 신격화라 비난한다. 이들은 "유느님"을 밈으로써 이해하지 못한다. 단지 탑의 자리에서 구설수가 없고,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몇십년간 행사해왔기에 붙여진 별명을 정말 신으로써 추앙하고 찬송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무한재석교 밈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거나 다름없다. 이들은 단순히 "유느 웃기네" 식의 칭찬도 신격화라 칭한다. 정작 아이돌 팬덤의 주접을 보면 기겁할텐데... "유재석 역시 대단하네" 식의 칭찬에도 달려와 신격화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다. 근거 없는 신격화몰이에 이를 비판하는 대댓글이 달리면 바로 유천지, 유빠, 유줌마로 매도하는 내로남불 행태가 참 압권이다. 대체로 유재석 팬튜브의 쇼츠 최신 순에서 상당히 관찰할 수 있다.

두번째는 '카르텔 몰이'로, 유재석이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과만 방송하며 후배 양성을 하지 않는다는 무근본 비난들이다. 일명 그 나물에 그 밥. 이는 그저 유재석의 프로그램들이 오래 프라임타임에 방영해서 보이는 착시이다. 실제로 유재석과 같이 동시간에 방송하는 인물은 드물다. 대표적인 인물이 박명수(무한도전, 해피투게더), 하하(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가 있었고 많이 언급되는 조세호의 경우 현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끝이며, 의외로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은 드물고 간간히 게스트로 얼굴을 비춘 게 전부다. 이광수와는 현재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으며(런닝맨, 더 존: 버텨야 산다, 코리아 넘버원), 지석진은 런닝맨이 전부다.[8] 애초에 유재석은 다작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프로들이 장수하고 인기 있고 위상과 인지도도 높고 갈피와 입지도 딱 잡혔으며, 영상에 악플 달 때 알고리즘에 추천이 많이 되는 것 때문에 보이는 착시일 뿐이다.

또한 후배 양성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어불성설이다. 유재석이 점찍었던 차세대 MC들인 노홍철정형돈은 모두 각각 개인의 사정으로 방송가에서 뜸해졌으며,[9] 쉼표 특집에서 하하와 노홍철에게 자신이 멤버들의 재능을 막는 울타리가 되기도 한다는 발언을 들으면 그런 말은 애초에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시상식에서 방송국의 피디들에게 수차례 후배들을 위한 무대들을 마련해 달라는 소감을 하는 것은 오히려 그가 후배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유재석이 긴 무명을 바탕으로 수많은 후배들[10]에게 선행을 베푼 일화는 셀 수도 없다. 더군다나 유재석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체급을 키운 후배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러한 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저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예능에 무관심하고 비논리적인지 알 수 있다.

2. 사례

2.1. 코프리카발 유갈비 드립

파일:attachment/yugalbi.jpg
결론부터 말하면 위의 썰은 사실이 일부도 포함된 부분이 없는 전부 다 거짓이다. 갈비값을 내주고 안 내주고를 떠나서 애초에 유재석은 갈비집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팬을 만난 적 자체가 없다.

당연히 이 캡처 사진은 국내야구 갤러리의 한 갤러의 합성으로, 원래는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에서 유재석이 라디오 부스에 들어온 말벌에 쏘여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다. 자막의 글꼴도 무한도전에서 쓰는 글꼴과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후에 유재석은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며 상처 부위를 확인하니 상당히 많이 부어 있었다. 괜히 표정을 찌푸린 게 아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별도의 치료 없이 라디오를 꿋꿋이 웃으며 진행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영상 화질에 비해 자막이 유독 깔끔하다[11].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을 푼 뒤, 코갤에 저 글을 썼다. 여기 참조.

조작일 가능성이 너무 높은 이야기이나 사실 여부와 별개로 유재석까 성향의 코갤러들은 이후 유재석을 '유갈비'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유xx' 류의 별명을 만들어냈다.

코갤이 망한 이후에도 남초갤 등지에서 유xx, 유갈비 드립은 위와 같은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은 곳에서는 유재석 관련 글 대부분에 유갈비 드립이 쓰일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그렇다곤 해도 가끔 유갈비 드립이 사용된 글 중 실시간 베스트 등에 선정된 글은 디시 주류 갤러리들과 분위기가 다른 여초갤, 변방갤 유저들에게도 노출되기 때문에 이들이 종종 어그로에 끌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코갤이 쇠락하고 유갈비라는 별명이 시간이 지나 널리 퍼진 지금은 유재석에 대한 특별한 악의 없이 이 별칭을 쓰는 사람들도 많다. 유재석이 워낙에 트집 잡힌 게 없으니 억지로라도 트집을 잡아보고자 내줄 이유가 하등 없는 갈비값을 안 내줬다고 욕하는 식의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 여태까지 큰 구설수도 없었고 이미지도 좋다 보니 오히려 이런 황당한 별명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런 농담이 섞인 트집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서울구경 특집 때 슈퍼 주인 아주머니에게 받은 아이스크림들 중에 본인만 맛있고 부담감 없는 종류인 탱크보이를 먹고 스태프들에겐 비비빅을 줬다는 험담이 인기를 끈 적이 있고,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 2부에서 짜장면을 먹은 후 휴지 2장으로 입을 닦은 걸 낭비라고 비판하는 꾸준글도 있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꾸준글로 유xx 매너 없더라가 유행하기도 했으며, 유재석의 미담이 올라올 경우 댓글은 근왜갈?(근데 왜 갈비값은 안 내셨는지?)로 도배된다.

이런 류의 드립은 훈발놈 드립 같은 일종의 악마의 편집성 밈이다. 갈비를 안 사줬다고, 본인만 탱크보이를 먹었다고, 휴지를 2장 쓰는 낭비를 했다고 억지로 까는 게 이런 드립의 핵심인데, 하도 유재석이 인격적인 하자가 없다 보니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지 않으면 깔 수도 없다는 뜻이다. 까는 것 같아도 사실은 칭찬이라는 점에서 구못쓰와도 비슷하다. 참고로 무한도전 제작진은 물론 유재석 본인도 이 갈비 관련 드립을 알고 있다.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에서 제작진이 위 휴지 2장 드립이나 탱크보이 드립을 언급했다. 인터넷 밈 문화를 잘 모르는 동료 멤버들은 이 드립을 사뭇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유재석이 재미없고 너무 여성 시청자들 입맛에만 맞춘 개그를 한다며 박명수[12]와 비교하며 까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갈비라는 비칭을 사용한다. #[13] 다만 이 와중에도 과거 폼이 좋던 시절의 모습[14]을 보여주는 경우에는 매운갈비, 줄여서 매갈이라 부르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태생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어그로를 끌려는 불순한 목적으로 탄생된 드립이라는 한계가 있고, 드립 자체도 워낙 노후화되었다 보니 2010년대 후반 경부터는 그저 어쩌다 한 번씩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나 한두 번씩 언급되는 정도가 됐다. 심지어 이 밈을 제일 악용해 왔던 야갤에서조차 유갈비 드립을 써 먹으면 유행 꺼진 지가 언제냐며 뇌절한다고 욕먹을 정도. 다만 이름이 재석인 사람을 갈비라고 부르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 이를테면 안재석의 경우 별명으로 안갈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변형으로는 윾갈비, 윾xx, 고기부위 등이 있다.

뜬금없게도 2023년, 친구 송은이가 유재석 가짜뉴스 관련 언급을 하며 본인의 해명이 이루어졌다. 윾갈비.

2.2. 무한도전 200회 특집 기부 논란?

기부가 좋다 코너에서 유재석만 MC라는 이유로 기부 퀴즈에 참여하지 않자 일부 안티층에서 '유재석은 기부도 안 한다', '1인자라고 특별 대접 받는다', '알고 보니 소인배' 등의 악플들을 달았지만, 다음 주 방영분이 나온 뒤에 악플러들은 단체로 버로우.

유재석까지 굳이 참여할 필요가 없었던 건 사실이며, 가장 많은 금액의 멤버가 기부한 금액만큼 유재석이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기 때문(방송 중 박명수와의 대화로도 나오는 부분이다.). 딱히 이슈화되진 않은 채 잊힌 사건이긴 하지만, 이 사건으로 기부를 안 한다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있었던 듯. 그래서 '유재석은 기부도 안 하나' 드립이 나온 걸지도 모르겠다. 사실 기부를 안 한다는 이야기는 2011년에 이미 논파된 바 있다.

[1] 김연아 같은 국위선양 국민까방권 인물도 일본이 아닌 국내에서도(!) 안티가 존재하는 마당에 유재석은 명실상부 원탑 국민MC이므로 절대로 안티가 있을 수 없다는 건 엄연히 잘못된 주장이다.[2] 이러한 자들은 대부분 논리가 없다.[3] 유재석이 좌익 소셜테이너의 대표적인 인물 김제동과 절친이라는 점, 선거날 푸른 모자를 썼다는 점 등을 근거로 유재석 역시 드러내지 않을 뿐 비슷한 좌파일 거라 일방적으로 규정짓고 있다. 10년 전 사진을 바탕으로 정치적 성향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지성으로 낙인 찍는 행위이다.[4] 애초에 가세연은 강성 우파 내에서도 돈에 미친 극우 사이버 렉카 취급 받은 지 오래라 저들이 비판한다도 강성 우파 전체가 유재석을 싫어한다는 건 매우 경솔하고 단순무식한 논리이다. 솔직히 저런 개논리를 주장할 정도면 강성 우파를 넘어서 극우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애당초 극우 관점에서는 같은 극우보다 좌향인 모든 성향들이 다 좌파로 보이는 건 당연지사다.[5] 외모 외에도 체구 면에서도 너무 말라서 매력이 없어 보인다고 이것과 관련해서 지적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6] 사실 이들은 단순한 칭찬에도 신격화라 비난하는 무지성이 대부분임을 명심하자.[7] 유재석과 친분이 상당히 깊기로 유명한 가수 하하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에게 "친구가 없다"는 드립을 쳤다가 유재석 광팬들의 폭격을 받은 것을 생각해 보자. 다만 이는 몇 십년 전 일이며, 그러한 기조는 무한도전 종영 후 사실상 사라졌다. 오히려 유재석 스스로 놀림감이 되면서...[8] 핑계고는 아예 유재석 복지 프로그램이므로 논외.[9] 각각 음주운전과 건강상의 문제.[10] 심지어 현재 유튜브로 나간 개그맨 조진세곽범도 과거 개콘 시절 유재석의 컴퓨터 수대 기증을 받기도 했다.[11] 원본은 노홍철이 말벌에 쏘인 유재석에게 "유재석 씨가 벌에 물려갖고 땀을 흘리시는데요, 잠깐 내려갔다 오세요."라고 말한 장면이다.[12] 무도의 다크 나이트라며 야크나이트라고 부른다.[13] 유재석이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편에서 일부 시청자에게 사과를 한 것이 한국 예능을 망하게 했다는 글이다. 이 편이 이렇게 논란이 되어야 했는지는 의견이 갈리지만, 이 일로 사과를 했기에 한국 예능이 망했다는 말은 지나치게 과장된 주장이다. 그러나 이런 글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주의하길 바란다.[14] 대표적으로 깐족계로 활약하던 시절 수위 높은 드립이나 극딜을 박을 때.